3GPP LTE 시스템에서 인접셀 간 간섭제어를 위한 동적 자원할당 방법

김효수 강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4세대 무선 통신 시스템의 후보인 3GPP LTE가 하향링크에서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극심한 ICI(Inter Cell Interference)로 인하여 효율적인 ICIC(Inter 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방법이 요구된다. 기존의 OFDMA 시스템에서 제안된 ICIC방법으로는 FFR (Fractional Frequency Reuse)와 SFR (Soft Frequency Reuse)등이 있으며, 이는 셀 중심과 셀 경계의 주파수 대역을 나누어 사용하게 된다. 셀 경계부분에 사용자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채널을 할당 받지 못하는 사용자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사용자의 수에 적응적인 ICIC방법이 필요하게 된다. 제안하는 ICIC방법은 셀 중심과 셀 경계의 주파수 대역을 나누지 않고, X2 interface를 통한 인접셀 간 정보교환을 이용하여 셀 별 사용자 수에 적응적이며 효율적인 간섭제어를 통한 전체 사용자들의 전송률을 높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제안하는 ICIC방법은 셀 간 간섭정보 교환을 통한 load에 적응적인 자원할당 순서를 결정하게 되므로 특정 셀이나 셀 외각부분에 사용자가 많이 발생하여도 전체적인 전송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셀 외각에 위치한 사용자들의 전송률을 보장할 수 없었으므로 이를 보완하는 DRA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하는 DRA방법은 PF(Proportional Fairness)방법을 보완하여 채널 할당의 공평성을 유지하고, 셀 경계 사용자에게 가중치를 부여하여 채널 할당의 우선순위를 높인 방법이다. 이를 제안하는 ICIC 방법에 적용하게 되었을 경우 전체 사용자들의 전송률과 셀 경계 사용자들의 전송률의 차이가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效率的인 戰鬪指揮를 위한 戰爭原則 硏究 : 簡明, 節約, 目標, 創意 原則을 中心으로

김효수 韓南大學校 經營大學院 2005 국내석사

인류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으며, 현재도 지구상에는 이라크 전쟁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전쟁, 전투, 분쟁들이 상존하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전쟁의 승패 원인을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사항을 도출해 볼 수 있으며, 각국에서는 그 나라의 사상과 전장 환경을 기초로 각국의 특성에 맞는 전쟁원칙을 선정하여 전쟁수행의 지침으로 삼고 있다. 바로 이와같이 전쟁원칙은 동서고금의 전쟁사를 고찰하여 전쟁 수행에 관한 지배적인 원리를 도출해 낸 것으로서 이는 작전 수행의 지침이며 교리를 발전시키는 토대가 되고 있다. 이러한 전쟁의 원칙은 상호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특정 원칙의 적용 정도는 상황에 따라 변하게 된다. 따라서 지휘관은 작전을 계획하고 준비 및 실시함에 있어서 전쟁원칙의 본질을 이해하고 당면한 상황에 따라 각 원칙을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게 적용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군은 1999년 이후 전쟁원칙으로 목표, 정보, 공세, 기동, 집중, 기습, 경계, 통일, 절약, 창의, 사기, 간명의 원칙 등 12가지를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12가지 전쟁원칙을 모든 제대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전투가용능력이 제한되는 전술제대급에서 이러한 12가지 전쟁원칙을 모두 적용하기에는 많은 제한사항이 따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12가지 전쟁원칙 중 전술제대급에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반드시 적용해야만 하는 전쟁원칙을 연구자의 입장에서 제시해 보고, 각각의 전쟁원칙별로 전례분석을 통해서 그 타당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이러한 4가지 전쟁원칙을 요약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간명의 원칙 간명(簡明)의 사전적 의미는 “간단명료(簡單明瞭)”로서, 영어의 “simplicity”의 의미로서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이해하거나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전술제대에서는 단순한 계획과 간결한 명령은 혼란과 착오를 최소화시키므로 지휘관(CIO)은 간단명료하게 계획과 명령을 수립하되, 제 작전요소를 유기적으로 통합하는데 필수적인 협조사항은 구체화하여 이해가 용이하도록 작성하여야 한다. 2. 절약의 원칙 절약(節約)이란 지상작전 수행교리에는 “작전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한정된 자원과 가용한 전투력을 경제적으로 운용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최적의 전투력 운용은 작전의 목적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규모의 전투력을 운용하는 것으로서, 전투력의 낭비를 억제하여야 한다. 따라서 전술제대에서는 모든 작전활동 수행간 절약의 원칙을 고려하여 적용했을 때 제전투력을 절약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목표의 원칙 “목표(目標)란 군사작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전투력을 집중하여 확보 또는 달성하여야 할 대상이다. 지휘관(CIO)은 군사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명확하고, 결정적이며,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라고 지상작전 수행교리에서 기술하고 있는데, 여기서 “명확하고, 결정적이며, 달성 가능한 목표”는 목표의 구비조건 또는 특성을 함축하여 설명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명확한 목표”란 식별이 용이하고 상급부대의 작전목적 달성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결정적인 목표”란 목표를 확보함으로써 부대의 임무수행에 크게 기여하거나, 임무가 완수되거나, 경제의 원칙과 같이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성 가능한 목표”는 부여된 목표가 제한된 전투력과 시간, 공간 내에서 수행가능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술제대급에서는 최소한의 노력과 투자로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선정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4. 창의의 원칙 군사적 의미로서의 창의는 “과거 경험의 단순한 모방이나 벤치마킹에 의하지 않고, 새로운 착상과 생산적인 사고력을 발휘하여 항상 적이 예상하지 않는 방식으로 사고하고 행동함으로써 적을 혼란에 빠뜨리고 나의 행동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며, 그 결과 기습의 효과 달성은 물론, 적은 노력과 희생으로 최대의 성과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술제대급에서는 창의의 원칙에 입각하여 창의적인 기지를 최고로 발휘함으로써 최소한의 노력과 투자로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현재 육군에서는 12가지의 전쟁원칙을 제시하고 있고 모든 제대가 이러한 전쟁원칙 12가지를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면 최선이겠지만, 가용능력이 제한되는 전술제대급에서 모든 전쟁원칙을 다 적용하려다 보면 하나의 전쟁원칙도 제대로 적용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올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 노력과 투자로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간명, 절약, 목표, 창의 원칙만이라도 전술제대급에서는 반드시 적용하여 임무수행에 필요한 전술전기 연마와 각종 절차훈련 등을 실시함으로써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정예육군」육성의 계기로 삼기를 기대한다. Human history went through numerous wars that it is not too much far to say History of War. Nowadays there are huge or small wars, combats, strives in the world, including the Iraq war. Analyzing the reason of victory or defeat of these wars, we could conclude common facts. Every nations have War-achieving-guide, selected in their principle of war that is based on each nation`s character. -their ideologies and battlefield circumstances- Likewise, principle of war is the conclusion of the dominant principle of prosecution of war, that is studied in the History of War of all ages. It is the War-achieving-guide that develops the manual. These principles of war has interrelationships and applying specific principle changes by conditions. Therefore the commander have to understand the principle of war and apply each principle creatively and flexibly at facing matters in planning, preparing and forcing operations to be effective. Our army is applying 12 principles - objective, intelligent, offensive, maneuver, mass, surprise, security, unity, economy of force, originality, morale and simplicity- since 1999. However, it is hard to apply these principles in tactical echelon, for the reason that capability of combat is limited. Therefore, in this thesis, I would like to present the principles of war in researcher`s view, that is necessary to apply in tactical echelon, raising the efficiency of management. And prove the suitability of each principles by analyzing precedents. The summary of such 4 principles were presented below. Principle of Simplicity The concrete meaning of simplicity is "the thing to be achieved in clear, concise and understandable terms." In tactical echelon, the commander have to set up the plan and order in simple form, because simple plan and concise order makes the least confusion and error in tactical echelon, and concrete the supporting facts that need to unify tactical points organically. Principle of Economy In the theory of prosecution of ground operations, suggest that Economy of Force means "operating limited resources and available combat capabilities economically to achieve the objective of operation efficiently. The most suitable way to operate combat capability is operating the exact scale of combat capability to accomplish the objective of operation efficiently, and the application have to restrain the waste of combat capability. Therefore, applying the principle of economy in every tactical operations, would save the combat capability of echelon and display maximum effect in tactical echelon. Principle of Objective "Objective is a target to insure or accomplish by massed combats for achieving the military operation. Leaders have to set up the clearly defined, decisive and attainable objectives." Describes in the theory of prosecution of ground operations. In this point, "clearly defined, decisive and attainable objective" implies requirements or characteristics of objectives. "Clearly defined objective" means, easy to recognize and that contributes the achievement of the objective of higher forces` operations. "Decisive objective" means, to contribute carrying out the force`s mission, to attain the mission and to achieve the maximum of result with the minimum of expense as the principle of economy by insuring the objective. "Attainable objective" means, the endowed objectives have need to carry out in limited combat capability, time and space. In the tactical echelon, it is necessary to decide the objective to achieve the maximum of result with the minimum of effort and investment. Principle of Originality The meaning of Originality in military term is, "Not to base on the plain modeling or benchmark of past experiences, disordering the enemy forces and maximizing the guarantee of our operations by showing the original idea and productive thoughts. As a result, naturally achieves the effect of surprise attack, and guarantees the maximum of result with the minimum of effort and investment." In accordance with this, at the tactical echelons, ought to achieve the maximum of result with the minimum of effort and investment by showing the highest originality on the ground of principle of originality. Current army suggests 12 principles of war. It would be the best if every echelon can apply all of the 12 principles. But applying every principles in the tactical echelons that limited in capabilities might make results that can`t apply one of the principles properly. Therefore, I look forward to make the opportunity to bring up 「The best army bound to win the fight against the enemy」by carrying out the drilling of tactics and all sorts of drills of procedures that needed in operating missions in tactical echelons, on the basis of applying necessarily just 4 principles - simplicity, economy of force, objective and originality- that could achieve the maximum of result with the minimum of efforts and investments.

실험계획법을 이용한 차량용 마이크로폰 장착위치에 관한 연구 : G회사를 중심으로

김효수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In recent years, vehicles are changing from means of transportation to means of providing various conveniences by reflecting the needs of consumers. In response to these changes, vehicle digital technology is developing, and the installation of mobile and multi-devices in vehicles is also increasing significantly. However, the more various digital technologies in the vehicle are reflected, the more handling mobile and multi-device while driving, which may increase the risk of traffic accidents due to distraction and carelessness. As an alternative to this problem, a “speech recognition technology” that can easily handle mobile and multi-devices by driver’s speech. As the success or failure of this “speech recognition technology” lies in clearly transmitting the driver's speech, the “microphone for vehicle” is a key component. This thesis investigates the installation position of the microphone in different types of vehicles, and presents the optimal installation position of the microphone in the vehicle, which is recognized the driver's speech when the driver makes a sound while seated in the driver's seat. So that more information can be obtained from the minimum number of experiments, Design of Experiments was conducted by selecting five locations, ‘A Pillar’, ‘Headlining’, ‘Dashboard’, ‘Overhead Console’, and ‘Center Fascia’. Results obtained from Design of Experiments show that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ive location. It can be seen that the optimal installation position of the microphone varies in detail within ‘headlining' depending on the vehicle class. Through the thesis, it was confirmed that although there are some variations for each vehicle model, the front of the driver's head is the optimal installation position of the microphone.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the optimal installation position of the microphone varies depending on the vehicle class and interior design. There is also a limit in that various factors such as vehicle noise, driving environment, language, region, and natural environment were not reflected in this study, but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able to provide basic data for reference when installing a microphone in the vehicle interior in the future.

승모판막 질환에서의 Doppler 심초음파도를 이용한 확장기 좌심방-좌심실 평균 압력차에 대한 연구

김효수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6 국내석사

20세기 초 서양미술에 영향을 끼친 아프리카 오브제에 대한 고찰 :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들과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예술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김효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 국내석사

Africa is where the trace of human was first discovered and very important archaeologically. 2,000 plus tribes live in African Continent and they have each unique tradition. They take life style of nomad, collection, and hunting which acquire all food, shelter and clothing from natural environment. In harsh environment they cannot but rely on spirits and ancient spirits which supervise space and nature in order to survive together with families and community members. Thus all spirits in space and natural, world which dominate mental world of them, govern all livings of them. So their wholehearted worshiping for peach and happiness of them to omniscient and omnipotent gods is the most sacred acts and every day life to them. But, they traditionally have each different type of ritual procedures in each tribe. This traditional lifestyle continued its legacy until the early 20 century, but their lifestyle began to be changed under domination of Europe imperialism. Their folk religion was converted to other religion by imperialist, and their traditional sacred objet became the target of indiscriminate collection. What is to be attended in this study is modern artists in the early 20 century who received objet that Great Powers in Europe collected. The objet that came first in Africa was not the target of interest to European. It was because the sculpture of Africa had ugly figure like long or very short legs, slim or fat upper body, excessively big unproportionate faces. Mask was also unproportionate shape with big noses, eyes and bulged mouses, and this sculpture was only a strange shape made by uncivilized primitive men to Europeans who had no understanding in African culture. After that Europe‘d arts society was in time to absolutely obey under strict academy, which descended from Renaissance time around when Europe’s art circles was interested in Africa objet, and young artists required an escape. The artist who first attempted such change was Gauguin. He in person left for Tahiti with interest in primitive arts. Also Matisse visited Algeria in northern Africa reflecting inspiration in his works. Beside them, some young artists like Brancusi, Modigliani, and Picasso wholly studied objet of African tribes and reflected it to their works. Brancusi from Rumania expressed abstract forms and basic space and time through simplification works, and Modigliani did synchronization work of his lover to the mask of African tribe, and Picasso made a great flutter in the world by finding a new abstract forms in ojbet of african tribe. As a result, the fixed notion of Western arts began to be broken, and existing uncomfortable outer garment of hypocrisy started to take off, after discovering basic nature of human in objet of African tribes, which European had denigrated as barbarous. During this series of course, African actually did not recognize anything, and seemed they did not want to know their values. Of course, African people were exposed to rupture of living, hunger, and disease for a long time due to racial dispute, military dictatorship and corruption after independent with finishing of long period of colonization. What is fortunate is, however, that signs of change started to appear also in African Continent with interest of the world in Africa, and currently, many countries in Africa began to be interested in field of society and culture with political stabilization and economic growth. In particular, recognizing importance of culture industry, the trend is that many countries are building and remodelling history museums with help from supporting institutions like UN affiliated organizations and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together with interest of each government. In particular, today's African countries have much interest also in culture and arts escaping from politics and economic issues, such as Gabon and Cameroon‘s opening and running cyber history museums. The change of modern arts, which started from objet of African tribes, was done under the direction of young artists in the early 20 century. The researches about the works of these artists until today are being done in many quarters. This study examined African traditional sculptures, masks and connection with works of modern artists in the early 20 century, focusing on Francophone African regions. 아프리카는 인류의 흔적이 최초로 발견된 곳이며 고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아프리카 대륙에는 2천 여 부족이 살고 있고, 저마다 고유한 전통을 갖고 있다. 이들의 생활은 유목과 채집 그리고 수렵 등 모든 의식주를 자연환경에서 얻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들은 혹독한 환경 속에서 가족 및 공동체 일원들과 살아남기 위해 우주와 자연을 주관하는 정령(精靈)과 조령(祖靈)에게 의지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우주와 자연계의 모든 정령들이 이들의 모든 생활을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전지전능한 신에게 평안과 행복을 빌기 위해 정성껏 제(祭)올리는 일은 이들에게 있어 가장 신성한 행위이자 일상이다. 다만 전통적으로 부족별로 각기 다른 형태의 의식 절차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 생활방식은 20세기 초까지 맥을 이어왔지만 유럽 제국주의 지배하에 이들의 생활방식은 바뀌기 시작한다.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민속신앙은 다른 종교로 개종되기도 하고, 그들이 신성시 여기던 전통적 오브제는 무차별적인 수집대상이 되기도 했다. 본고에서 주목할 지점은 유럽 열강들이 수집해 갔던 오브제를 받아들인 20세기 초의 현대 미술가들이다. 처음 아프리카에서 온 오브제는 유럽인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아프리카의 조각상은 다리가 길거나 아주 짧으며, 홀쭉하거나 뚱뚱한 상체, 비례에 맞지 않은 과도하게 큰 얼굴 등을 하고 있는 흉측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마스크 역시 비례가 맞지 않고, 큰 코와 눈, 툭 불거진 입 등 과장된 형상이었고,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는 유럽인들의 시각에 이 조각상은 미개한 원시인이 만든 기괴한 형상일 뿐이었다. 이후, 아프리카 오브제가 유럽 미술계의 관심의 대상이 될 무렵 유럽의 화단(畵壇)은 르네상스 때부터 내려오던 엄격한 아카데미에 절대적으로 복종할 때였고, 젊은 작가들에게는 탈출구가 필요했다. 그 변화를 처음으로 시도한 작가는 고갱이었다. 그는 원시미술에 관심을 갖고 직접 타이티로 떠났다. 또한, 마티스는 북아프리카의 알제리를 방문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어 작품에 반영하였다. 이들 외에도 브랑쿠시나 모딜리아니, 피카소 등 몇몇의 젊은 화가들은 전적으로 아프리카 부족의 오브제를 연구하고 작품에 반영했다. 루마니아 출신 브랑쿠시는 단순화 작업을 통해 추상적 형태와 원초적 시공간(視空間)을 표현했고, 모딜리아니는 아프리카 부족의 마스크에 자신의 연인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였으며, 피카소는 아프리카 부족의 오브제에서 새로운 추상적 형태를 찾아내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그 결과 서양미술사의 고정관념이 깨지기 시작했고, 유럽인들이 미개하다고 폄하했던 아프리카 부족의 오브제에서 인간의 원초적 본성을 발견해, 기존의 불편한 위선의 겉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있는 동안에도 정작 아프리카인들은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했으며 자신들의 가치를 알려고도 하지 않은 듯이 보였다. 물론, 오랜 식민기간이 끝나고 독립 후, 종족분쟁과 군부독재가 득세하고 부정부패로 인한 국민들의 생활파탄, 기아와 질병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세계 각국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아프리카 대륙도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은 정치적 안정과 경제성장으로 사회·문화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각국의 정부의 관심으로 유엔 산하기관과 비정부기구 등 지원단체의 도움으로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가봉이나 카메룬은 사이버 역사박물관을 개설하여 운영하는 등 오늘날 아프리카 국가들은 정치와 경제적 이슈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부족의 오브제로부터 시작된 현대미술의 변화는 20세기 초 젊은 작가들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다. 오늘날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이들의 작품에 대한 연구는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전통 조각과 가면과 20세기 초 현대작가들의 작품과의 연관성을 조망했다.

四象體質 病證과 溫病의 比較 硏究

김효수 東新大學校 2009 국내박사

ABSTRACT A Comparing of disease patterns to four constitutional types and warm diseases Kim Hyo-Soo Dept. of Oriental Medicine Graduate School of Dongshin University (Directed by Prof. Kim Il-Hwan, O.M.D., Ph. D.) This paper was written in order to study the commonness and difference of disease patterns about four constitutional types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CM) and [Wenbingtiaobian (溫病條辨)] in Chinese Warm Disease. In the first time, I arranged the text of Soeumin, Soyangin and Taeumin's major symptoms and clinical cases in [Donguisusebowon (東醫壽世保元)], and compared the similar or differnet text in [Wenbingtiaobian].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reached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disease patterns of four constitutional types and warm disease. 1. In soeumin and soyangin's disease pattern, I catched considerably some similarities with text in wenbingtiaobian. Especially, using the 'warm purgative medicinal' and 'warm-tonifying medicinal' in soeumin's non-defecation or constipation state, and 'yin-tonifying medicinal' and 'heat-clearing medicinal' in soyangin's interior heat pattern. 2. Upper result showes the correlations of 'water and food metabolim' in soeumin and soyangin with 'cold-heat pattern identification' of [wenbingtiaobian]. 3. I can't find the relative texts of soyangin's 'yin-exhaustion pattern(亡陰證)' and taeumin's 'dry-heat pattern(燥熱證)', it will show the creative originality of SCM and the difference with the chinese traditional medicine. 4. And upper results mean that the major tools are 'the healthy energy(保命之主)' in SCM and are the damp-heat etc. in chinese warm disease as understanding the disease patterns. But, More studies are requested to reveal the relation of SCM and chinese warm disease.

『東醫壽世保元』 太陰人 病證論에 나타난 溫病의 內容과 淸代 溫病學派와의 比較ㆍ考察

김효수 東新大學校 大學院 2004 국내석사

This paper was written in order to study the correlation of Taeumin's symptomatic phamacology to Chinese Febrile medicine. Through the symptoms and clinical cases, treatments of the epidemic febrile disease in 『Dongyi Suse Bowon』, the symptomatic phamacology for Taeumin was compared with chinese febrile medicine.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reached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epidemic febrile disease in Taeumin with Chinese febrile medicine. 1. The concept of the epidemic febrile disease in Chinese febrile medicine is wider than that of the epidemic febrile disease in 『Dongyi Suse Bowon』 2. The cause of the epidemic febrile disease in Chinese febrile medicine is fevershiness almost, but the So-byung of Taeumin in 『Dongyi Suse Bowon』 is the basic method to diagnose the symptom of the epidemic febrile disease. 3. The So-byung of Taeumin in 『Dongyi Suse Bowon』 is divided into feverish symptom and cold symptom according to the so-byung. 4. In 『Dongyi Suse Bowon』, The method of a curative means is based on differing dimensions of the Visera and bowels, but Chinese Febrile Medicine has a equal curative means irrelevant to a patient's character.

지방신문 광고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김효수 우석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2002 국내석사

This study is aimed at revitalizing the local newspapers of Chonbuk Province: checking up and make alternative plan for the problems between advertisers and newspaper offices, accomplishing healthy pressdom mission through revitalizing press ad. The main income sources of newspaper offices take nutritious role for maintaining offices securely. It has become sparkling hard-fought field for accepting press ad business for two million population in Chonbuk with disorderly located six newspaper offices. In spite of their very important mission for proper guidance on this community as a public instrument, due to many problems in dealing ad business, thumb ruling with their acquaintances, and long term economic depression, the local newspapers met worsening situation now. The strategic purpose of newspaper ad market for the advertises should present reasonable merits basically by availing this way, and should satisfy their expectations through various idea as a newspaper office. The newspaper ad strategy should be set for the advertisers, whose thoughts are varying to 'investment for ad'. Not squeeze into a pattern of old fashion, newspapers for ad should strive for the maximizing ad effect, exploring fresh ad skill such as various type of ads accordingly. Not only for the newspaper offices but also the advertisers might strive to remedy to the problem. And the saying 'all the same are the newspapers' has to be heard carefully. It will be survived in this cut-throat world by way of merchandising ad, differentiating from the other offices, so to speak specializing or particularizing. The sole efforts for self-relief, such as inviting ad relating industries, familiarizing new aspect of faces, through managing advertisers, training the experts for ad business and revitalizing the feature articles, are the only alternative plan.

신문을 통해 본 조경의 정책과 인식변화에 관한 연구

김효수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국 문 초 록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리우선언과 웰빙개념의 등장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고, 쾌적한 자연환경 및 여가공간에 대한 도시주민들의 욕구 또한 가치관의 변화와 함께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제 이후 민선시장들은 공원녹지정책을 통해 도시내의 공원녹지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시내의 녹지 확대와 시민참여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원녹지정책은 주로 도시계획 수립시 계획가․전문가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공원녹지배치가 이루어지고, 행정은 이러한 계획에 따라 도시공원법상의 1인당 공원녹지면적을 충족하는데 급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 조경에 대해 보다 능동적․적극적인 행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에서 도시민의 조경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하며 이에 본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도시민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현실을 인식하기보다는 매스미디어중의 하나인 신문에 의존하여 현실세계를 보는 경우가 많고 특히, 정책이 도시민의 인식에 기초하여 수립되기도 하지만 정책이 신문에 홍보됨으로 해서 도시민의 인식제고와 참여를 촉구하기도 하여 일반 시민여론 내지 인식이 신문기사를 통해 집약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문기사의 분석을 통해서 지방자치를 전후한 조경의 정책과 도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지방자치제도를 수립한 1995년 전후 5년과 민선시장에 의해 공원녹지정책이 활발하였던 기간을 포함한 총 16년 동안의 기간(1990~2005)이며, 내용적 범위는 신문기사 중 조경관련 특집․연재․사설기사를 대상으로 정책과 시민인식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삼았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얻고 각 대학 및 특수대학원의 교과과정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신문검색을 통해 전체 경향분석과 키워드별 빈도 및 내용분석을 통해 시정단계별 조경의 정책과 인식변화의 해석 및 전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요약적으로 제시하면 먼저, 1단계(민선이전)에는 녹지파괴에 따른 녹지 및 공원의 보호 및 확충을 의식하여 녹지, 공원의 키워드가 주를 이루고 여기에 자연경관, 원형경관, 하천경관, 도시경관을 의미하는 경관이 남산경관회복사업의 일환인 외인아파트 철거에 의해서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단계에서는 국가 정책적으로 도시공원, 녹지 및 도시경관개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도시공원 및 녹지가 중요도시정책이슈로 등장하였다. 2단계(민선1기)에서는 지방자치제도를 통한 민선시장의 「공원녹지 확충 5개년계획」을 통해 공원 및 녹지조성과 많은 이전적지들의 공원화 사업으로 공원 및 녹지의 키워드가 증가하였고, 도시의 오염된 하천의 생태적 복원사업으로 생태키워드가 증가하였다. 또한 조망상태에 따른 아파트 가격 차이와 조망권 침해소송 등 경관이 조망권이라는 개념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즉, 민선시대 초반에는 공원녹지 및 경관에 대한 시민인식 증진이 이루어졌고, 시민참여 증대와 생태공원개념이 등장하였으며, 시민운동에 의해 담장허물기, 걷고싶은거리, 마을마당 등 기존 공원녹지 개념이 확장되었다. 3단계(민선2기)에서는 공원, 생태, 녹지, 경관, 여가의 키워드가 주를 이루었고 2단계에 착공된 이전적지 공원들이 개장하면서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특히,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심기」정책 사업을 통해 생활주변녹화, 희망의 숲 조성사업, 숲속여행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녹화운동이 증가하여 시민참여활동이 본격화 되었다. 마지막 4단계(민선3기)에서는 공원, 복원, 여가, 생태, 녹지, 경관의 키워드가 나타났고, 공원은 생태공원, 옥상공원, 농업공원, 학교공원화 등의 내용이 나타났다. 특히, 청계천복원을 통해 복원의 키워드가 급증하였고 주5일 근무제의 실시로 인한 여가시간 및 활동량이 증가하여 각종 테마파크, 관광사업 등 여가의 키워드가 증가했다. 이 단계에서는 「생활권녹지 100만평 늘리기정책」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본격적인 시민사회가 도래하였다. 한편,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시민들의 응원문화 욕구가 증가하여 서울광장이 조성되었으며, 2003년에는 시민단체와 시민사회가 파트너쉽 형태로 참여하여 서울 그린트러스트가 창립되었다. 특히 웰빙개념의 유행과 주 5일 근무제 실시를 통해 여가공간의 요구도가 증가하였고 푸른도시국이 신설되었으며, 조망경관의 가치인식이 급속히 확산되었고 환경인식이 질적으로 심화 되고 다변화 되었다. 이처럼 1~4단계에서 정책 및 인식변화는 생태적인 접근, 공급효율적인 접근, 도시경관적인 접근, 시민 참여적인 접근등 다차원적인 접근의 수요가 나타나게 되었으며 특히, 조경관련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시민의 참여와 협력은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객관성 있고 타당성 있는 조사를 통해서 시민수요의 파악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분석대상 신문으로 발행부수와 데이터베이스 구축환경이 가장 양호한 조선일보를 선택하였지만, 이 신문이 한국 신문 전체를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한계를 지니고 있어 더욱 완성도 있는 연구가 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신문의 분석이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문을 통해서 조경의 정책 및 인식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 조경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전국의 각 대학 및 특수대학원의 교과과정에서 선정하였다. 하지만, 대학과 특수대학원이 일반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조경의 경향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향후 연구에서는 업계 및 사회에서 사용되는 키워드를 종합하여 선정하는 객관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변화되는 사회적 상황과 외적 요구에 의해서 조경이 양적․질적 성장과 변화를 이루어져 왔으며, 이에 따라 도시민의 인식과 지자체의 정책이 어떤 변화를 겪어 왔는가를 여론매체인 신문기사를 통해 해석하고 전망하였는데 이러한 연구결과는 새로운 시민참여시대 오픈 스페이스의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하겠다. 주요어 : 신문, 공원녹지정책, 인식변화, 조경

사회복지 조직의 의사소통과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에 관한 연구

김효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5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