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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학생의 진로유형과 진로인식에 관한 연구

        이상호,박성옥,김진명 대전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2009 自然科學 Vol.20 No.-

        본 연구는 초등학교 영재학생들의 진로인식 수준과 Holland가 제시한 진로유형 성격유형과의 경향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 영재 학생의 진로유형 성격 분포의 경향성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분류된 집단은 I (탐구적)유형과 R (실재적)유형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C(관습적)유형, S(사회적)유형 , E( 기업적)유형, A ( 예술적)유형 순 이었다. 둘째, 초등학교 영재학생의 진로인식의 경향성을 살펴보면, 이들 사이에 유의미한 나타나지 않았다. 그 구체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자아인식에 대하여 성격, 소질,능력에 관해서는 대체로 잘 알고 있으나 장래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과 직업 세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보면 3-6 학년 시기에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아 진로 지도를 3- 4학년 시기보다 실시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청소년의 국제교류활동 참여효과에 대한 인식 연구

        박숙경,김소희,오세정,강성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1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Vol.- No.-

        본 연구는 국제교류활동 참여효과에 대한 인식내용과 유형을 도출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함께 참여청소년 및 지도자, 전문가 심층면접 및 인간의 주관성을 연구하는 Q방법론을 통해 참여효과인식 내용 분석과 유형을 분류하였다. 이후 도출된 인식유형을 2010년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1,6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226부를 SPSS 18.0을 활용 분석하여 일반적 분포와 인식유형별 특성의 차이를 파악하였다. 이상의 질적ㆍ양적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국제교류 사업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된 분석결과와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국제교류활동 참여효과에 대한 인식내용에 대한 심층면접 결과 참여자들은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낯선 곳에서의 적응력과 용기 배양, 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졌다는 긍정적 효과를 공통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류활동 참여 효과에 대한 인식 유형은 3가지 즉, ‘소통과 네트워킹의 기회’,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 그리고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나타났다. 제1유형은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개인의 관심사를 발전시킬 수 있고, 새로운 소통의 기회로서 실용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식하고 있다. 제2유형은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으로 타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인식한다. 제3유형은 다양한 삶의 방식의 경험을 통해 자기성찰과 새로운 진로 모색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두 번째 단계로 국제교류활동 효과에 대한 인식유형별 일반적 분포와 기타 변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분석 결과, 제2유형인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각(54.4%)’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제1유형인 ‘소통과 네트워킹의 기회(25.7%)’, 제3유형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19.9%)’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특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제1유형은 원활한 의사소통 가능자, 해외체류 경험자, 사후활동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제 2유형은 새로운 경험에 대한 흥미로 인해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초기 참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제3유형인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비교적 어려서부터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세 번째로 사업유형별 참여경험과 참여효과에 대한 분석결과 참여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 사전교육 진행, 사후활동 지원에 대한 만족도 이상 3개의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또한 참여자 관점에서의 우선 개선과제에 대한 분석결과 참여자들은 사후활동지원, 프로그램 내용, 홍보 및 모집방법 개선을 시급히 개선할 과제로 제기하였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제교류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참여자 관점에서 국제교류활동 참여효과를 이해하는 실증자료를 구축하여 정책 수립 과정에 객관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향후 이러한 후속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둘째,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참여효과 인식 유형에 따른 특성별 요구 수준에 따라 프로그램 다양화와 국제교류활동 참여효과를 심층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청소년의 국제교류활동 참여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참여기회 확대 및 제도적 장치, 운영측면의 인력과 예산확보가 필요하다.

      • KCI등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한 인식 유형 연구

        김소라(Sora Kim) 한국콘텐츠학회 2021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1 No.11

        이 연구는 기술진보에 따른 일자리 전환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첫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해 구직자와 재직자들의 인식은 어떻게 구조화되며 인식유형별 특성은 무엇인지, 둘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해 구직자와 재직자들의 인식 유형에 걸쳐 나타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 보았다. 주관적인 태도에 대한 접근을 위해 객관화된 질적 연구방법인 Q방법론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는 PC용 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도출된 4가지 유형은 부정적 인식 유형, 중립적 인식유형, 근무환경 개선 인식 유형, 고용 증가 인식 유형으로 나누어졌다. 부정적 인식 유형은 일자리 규모 및 일자리의 질 관점에서 모두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컸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증가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립적 인식 유형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해 중립적이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수용하고 동시에 제도적·교육적 요구가 강하게 나타났다. 근무환경 개선인식 유형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일자리가 증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지만, 일자리의 질 측면에서는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었다. 고용증가 인식 유형은 전반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가운데, 특히 일자리 규모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that appear across the types of perceptions toward job changes according to the Industrial 4.0. among job seekers and workers. For an approach to subjective beliefs, viewpoints and preferences, the data investigated using Q methodology, was analyzed using the QUANL program for PC. From the Q-methodology, the types of perception toward job changes due to Industrial 4.0 and their features were drawn. The perception types were classified as four types: negative perception type, neutral perception type, high evaluation about quality of jobs, and employment increase perception type. The results found that views toward job transition due to Industrial 4.0 are were diverse beyond the dichotomy and institutional and educational efforts should be required to mitigate job insecurity and cope with job changes caused by technological advance.

      • KCI등재후보

        초등학생의 진로인식,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의 관계

        최인화,임경희,박미진 한국초등상담교육학회 2012 초등상담연구 Vol.11 No.2

        본 연구는 초등학생 301명을 대상으로 진로인식과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진로인식이 진로포부와 직업포부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진로인식은 성별에 따라 진로인식 전체와 하위척도 중 의사결정, 진로태도와 자기주도성, 진로준비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직업포부 유형은 실재형, 예술형, 사회형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학년에 따른 결과는 진로인식 하위척도 중 자기탐색, 직업편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진로포부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진로인식과 진로포부 및 직업포부유형 간에는 부분적인 상관을 보였다. 셋째, 진로인식의 하위척도 중 자기탐색, 자기주도성, 진로준비성이 진로포부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업포부유형 전체와 각 하위척도에 따라 진로인식의 각 하위요인이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논의 및 결과에서는 선행연구와 관련하여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다문화교육에 대한 경기도지역 중등교사들의 인식 수준과 유형에 관한 연구

        김명숙(Myong-Suk Kim) 한국다문화교육연구학회 2012 다문화교육 Vol.3 No.1

        이 논문은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사역할의 중요성에 근거하여 중등학교 일반교사들을 대상으로 과목에 구분 없이 다문화적 소양과 태도에 따른 인식수준과 다문화교육 목표에 따른 인식유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중등교사들의 인식수준, 인식유형을 진단하여 다문화교육이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분석 결과로는 첫째, 다문화적 소양과 태도의 체크리스트를 통한 교사의 인식수준은 중등교사들의 다문화적 소양과 태도에 대한 인식수준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다문화목표에 따른 중등교사들의 실제 인식유형과 지향하는 인식유형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었다. 교사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의 다문화교육의 인식유형은 사회개혁 중심형(59.4%)인데 현재 교사들의 인식유형은 인간관계 중심형(40.2%)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등교사들의 다문화적 소양과 태도에 대한 인식수준과 다문화교육목표에 대한 인식유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문화적 상황에 대한 사례집의 보급과 다문화교육에 대한 연수기회의 확대와 효능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며 학부모와 지역공동체 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사회 활동 프로잭트에 참여하여 실천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I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teachers become the principal agents by providing students with concrete activities and making the multicultural education environment. Therefore, the positive awareness of teachers, who have direct impact on students, o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is very important for the successful multicultural education. There are existing studies regarding the awareness levels of junior-high school teachers; however, they are limited to specific subjects related to multi-culture education such as Korean Language or Community Life;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know the overall awareness level of junior-high school teachers on multi-culture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n the suggestion of improvement measures by diagnosing the awareness levels and types of general teachers in the junior-high schools; so that the multicultural education would advance toward the ultimate objectives it should aim for. The study results suggested that current awareness levels of junior-high school teachers o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are too low. The awareness levels of the teachers have big impact on the students because teachers are doing important roles in the multicultural education. Therefore, it is essentially required to expand the training opportunity of teachers on multicultural education to narrow the gap of awareness levels and develop the programs that would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multicultural education.

      • KCI등재

        돌봄로봇에 대한 돌봄서비스 종사자와 사용자의 인식 유형 연구

        김소라 한국주관성연구학회 2023 주관성연구 Vol.- No.63

        본 연구는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돌봄로봇에 대한 인식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 인식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Q 방법론을 사용하여 돌봄로봇의 대표적 이해 관계자인 노인 사용자 및 가족, 돌봄 서비스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돌봄로봇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았다. 도출된 네 가지 유형은 불가피한 대체재 인식 유형, 상호보완적 동반자 인식 유형, 열등한 보조재 인식 유형, 불완전한 경쟁자 인식 유형으로 나누어졌다. 설명력이 가장 높은 유형으로 나타난 불가피한 대체재로 인식하는 유형은 돌봄로봇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회적 수요 증가에 대비해서 준비가 필요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와 같은 유형에 따라 돌봄로봇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돌봄노동자와 피돌봄인에게 접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궁극적으로 돌봄로봇의 초기시장 상황에서 기술진보에 따른 새로운 변화들이 돌봄공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인공지능기술을 수용하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

      • KCI등재

        지적장애인의 부모들이 인식하는 거주시설 유형 분석 -Q 방법론의 적용-

        이동석,김용득 한국장애인복지학회 2014 한국장애인복지학 Vol.- No.2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perception types of parents on the residential care home for disabled people when intellectually disabled people should leave their original hom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dopted Q-methodology which is developed mainly to study on the subjective conceptualization of related people on research theme. This study found out three major types of perception on residential care home for disabled people. The first type is related to the institution which can protect safety, the second type is related to the home-like institution which respect self determination and community, and the third type is valuing on the duration of use and mitigation of family burdens. This research findings can be used to make clear understanding on diverse voices of parents about residential care home for disabled people. Results will be useful to map out future support and make guidances to facilitate change of the residential services for intellectually disabled people. It will be useful to study the perception types of person with intellectual disability on same subject and compare each other. 이 연구는 현재 성인 지적장애인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살고 있지만, 향후 거주시설 입소를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모 32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거주시설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이를 유형화하고 각 인식유형의 특성을 파악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인식유형을 도출하는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 Q 방법론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부모들이 인식하는 거주시설에 대한 인식유형은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 유형 1은 ‘안전한 보호중심형 거주시설’로, 유형 2는 ‘가정과 같은 생활지향형 거주시설’로, 유형 3은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기거주형 거주시설’로 명명되었다. 또한 각 유형별 대표적인 P표본의 특성을 살펴본 결과, 자녀가 남성일수록, 연령이 많을수록, 장애정도가 심할수록 유형 1의 인식을 가질 가능성이 높았고, 반면 유형 2와 유형 3은 자녀가 여성일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장애가 덜 심할수록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유형으로 나타났다. 세 가지 유형의 전체 변량은 52%였으며, 이 중 유형 1은 41%, 유형 2는 7%, 유형 3은 4%만큼 각 인식유형을 설명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거주시설서비스 논의를 체계화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거주지원서비스 정책과 실천을 재구조화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법 개정을 통해서 거주시설 개편작업이 진행 중인 시점에서 재가 성인 지적장애인 부모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미래의 거주시설 유형을 제안할 수 있다.

      • KCI등재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문제에 대한 인식 유형별 특성에 관한 연구

        김소라 한국콘텐츠학회 201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9 No.8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introduce a new approach in overcoming career problems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s, and to explore public views on their careers. Using the Q-methodology, the types of perception toward multicultural adolescents' careers and their features from diverse views were drawn, Data from 35 participants and 34 statements were analyzed by using the QUANL-PC program. The identified perception types were classified as four types: neutral perception type, economic hardship perception type, lack of career training perception type, and lack of professional support perception type. The results found that views toward career problem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s are neither positive nor negative, and their perceptions were more varied and specific beyond the dichotomy. Therefore, to promote the careers development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s, more individualized career supporting strategy should be provided based on the applicable perception types. 이 연구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진로문제 인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 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첫째,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문제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유형화되며 인식유형별 특성은 무엇인지, 둘째, 인식 유형에 걸쳐 나타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Q방법론을 활용하였으며, 다섯 집단(다문화 청소년과 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비다문화 청소년, 비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교사)을 대상으로 조사된 자료는 PC용 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사회적 측면, 가정환경 측면, 진로활동 측면, 제도 측면에서의 진로문제에 대한 진술문 34개에 대한 동의 정도를 살펴 본 결과, 본 조사에서 밝혀진 4개의 인식 유형은 “중립적 인식 유형”, “경제문제 인식 유형”, “진로교육문제 인식 유형”, “전문적 지원 문제 인식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다문화 청소년 진로에 대한 인식은 각 유형별로 구체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다기보다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진로 인식의 문제는 진로교육 뿐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측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 KCI등재

        중학생의 기후변화 위험인식 유형별 특징에 관한 연구

        박우용(Woo-Yong Park),서은정(Eun-Jung Seo) 한국환경교육학회 2021 環境 敎育 Vol.34 No.1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기후변화 위험인식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각의 위험인식 유형별 특징을 자세히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으며, 그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군집 분석하여 3개의 위험인식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3개의 위험인식 유형은 각각 ‘소극적인 위험인식 유형’, ‘위험인식 중립 유형’, ‘적극적인 위험인식 유형’으로 명명하였는데, ‘적극적인 위험인식 유형’에 속한 학생들은 기후변화를 위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고,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개인의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상대적으로 강했다. 반면, ‘소극적인 위험인식 유형’의 학생들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적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는 개인적 노력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에 있어서도 효능감을 낮게 평가하였으며,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적극적인 위험인식 유형’의 학생들이 ‘소극적인 위험인식 유형’의 학생들보다 과거 기후변화 관련 교육 활동에 참여한 경험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들 연구 결과는 기후변화 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있어, 필요한 충분한 논의와 고려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In this study, the climate change risk percep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was classified by type, and we explore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isk perception type in detail. To this end,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7th-grade middle school students, and by cluster analysis of the obtained data, we were able to classify the responses into three types of risk perception. Risk perception types were named as “passive risk perception type”, “risk perception neutral type”, and “active risk perception type”. Students in the “active risk perception type” tend to perceive climate change as a risk, are usually interested in environmental issues, and have a relatively strong will to change individual behavior. On the other hand, the students of the “passive risk perception type” not only showed little interest in environmental issues but also underestimated the effectiveness of national policies and personal efforts to solve the problems. In addition, they tended to forecast negatively about the future. Furthermore, the percentage of experiences in which students with the “active risk perception type” participated in past climate-change-related educational activities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passive risk perception type”. From this, we believe that sufficient discussion should be made in terms of the direction and goals of climate change education.

      • KCI등재

        박사과정생의 박사학위과정에 대한 인식 유형 분석

        박보람(Boram Park),정진철(Jinchul Jeong),김민희(Minhee Kim)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5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박사과정생의 진학동기와 졸업 후 경력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박사과정생이 학위과정에 대해 갖는 주관적 인식 유형을 분석하여 박사과정생 경력개발 지원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방법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개인의 고유한 신념, 태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널리 활용되고 있는 Q방법론을 활용하였다. 비구조화 표집 방식으로 관련 문헌 검토를 통해 박사과정생의 학위과정 인식에 대한 58개의 진술문으로 구성된 Q표본을 추출하였다. P표본 선정은 성별, 결혼여부, 재학유형,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이루어졌으며, Q Method software를 활용하여 11점 척도를 기준으로 Q분류를 진행하였다. 결과 박사과정생의 학위과정 인식에 대한 Q요인 분석 결과, 총 4개의 유형이 도출되었다. 유형 1의 「전문성 구축형」은 학위과정을 성장과 몰입, 폭넓은 이해와 관점의 확장 기회로 인식하고, 지도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 기대하는 유형이다. 유형 2의 「다경험 순응형」은 근로환경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지만 어려운 대학원 생활을 동료들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유형으로 나타났다. 유형 3은 「보상 기대형」으로 학위과정을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박사과정생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남들과 다른 삶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유형이다. 유형 4의 「네트워크 지향형」은 직업안정성이 전공분야보다 취업에 더 중요하고, 주변인의 지원을 통해 학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진로 및 취업에 학술 네트워킹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결론 박사과정생의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시사점은 첫째, 박사과정생들이 학위과정에 대해 갖는 주관적 인식 차이를 바탕으로 경력개발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둘째, 박사과정생들이 대학원이라는 학문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성장 및 참여할 수 있는 대학원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셋째, 박사과정생의 인식 유형과 관련한 맞춤형 진로교육 및 서비스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넷째, 박사과정생이 학위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근로의 관점에서 현실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박사과정생들의 학업, 진로, 취업,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rive implications for career development support for doctoral students by analyzing the subjective perceptions of Ph.D. programs. Methods To achieve the purpose of method research, the Q methodology, which is widely used to measure individual s beliefs and attitudes, was used. Through the review of related literature Q samples consisting of 58 statements on the perception of the degree programs of doctoral students was extracted. Q classification was conducted based on an 11-point scale using Q Method software. Results 4 types of doctoral students’ perception were derived. First, “Professionality Building Type” recognizes the degree course as an opportunity for growth, immersion, broad understanding, and expansion of perspective, and expects to have sufficient competence as a Ph.D. under the guidance of an advisor. Second, “Multi-Experience Adaptation Type” tries to overcome difficult graduate school life with colleagues, though feels in the blind spot of the working environment. Third, “Reward Expectation Type” recognizes the degree program as a purpose of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employment, feels that there is a lack of economic compensation for themselves, and feels anxious about life different from others. Forth, “Network Oriented Type” believes job security is more important than to major, academic networking is important for career and employment. Conclusions The implications for supporting career development of doctoral students are as follows: First, providing career development support based on the subjectiv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the degree program. Second, creating a graduate school environment where doctoral students can grow and participate as members of an academic community. Third, supporting customized career education and services based on perception of doctoral students. Fourth, treating activities experienced by doctoral students as labor standard point of view. Fifth, preparing systematic support measures for doctoral students to form various human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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