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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

        박은하(Eunha Park),전진우(Jinwoo Jeon) 한국콘텐츠학회 201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4

        증강현실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증강현실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늘어나고 이에 대한 활용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요즘 국내에서 다문화 사회로의 변모와 국외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국어 학습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교육 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최신 기술을 도입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콘텐츠 개발이 미비하여 본고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콘텐츠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은 책을 읽거나 영상물을 통한 지식 학습에 국한되어 있어서 본 연구는 한국어 교육의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학습자가 학업 성취, 흥미, 몰입을 높이는 학습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였다.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함에 있어 동화의 교육적 이점과 배경지식의 용이성을 고려하여 동화를 매개로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구상하였고 컴퓨터, 화상카메라, 그리고 마커가 있으면 증강현실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구현 방법으로 제작하였다. 증강현실 기술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동화 콘텐츠와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의 학습 매체와 새로운 학습 매체의 조화를 이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 교육에서 증강현실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다양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증강현실 한국어 콘텐츠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With advancements in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ttempts to apply it in various fields have increased. With advancements in information technology and a growth in the number of Korean learners in Korea and abroad, there is a growing demand for state-of-the-art Korean learning contents. Because the Korean learning contents developed using augmented reality have been found insufficient, this paper investigates ways to develop better contents. This paper proposes ways to develop learning contents that can increase learners interest in learning and lead to academic achievement, because the methods of education in Korea are limited to textbook learning and learning through the media. Because of the structure of fairytales and the educational lessons that can be learned from them, Korean learning contents are developed using fairytales. Additionally, Korean contents are designed to implement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and learners need only have computers, webcams, and markers to make use of it. In consideration of Korean learners who do not have access to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this paper clarifies that there should be a harmony between existing and new Korean learning contents. On the basis of this study, further studies on Korean education exploring the role of augmented reality should be conducted so that Korean learning contents that use diverse types of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can be will developed.

      • KCI등재

        한국 문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

        서은숙(Eun-Sook Seo) 한국콘텐츠학회 2009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9 No.1

        본 연구에서는 현대 한국의 다문화, 다가치 사회로의 변화에 대처하고, 최근에 제기된 인문학 위기와 관련하여 이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을 논의한다. 본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된다. 그 하나는 오늘날과 같은 다문화, 다가치 사회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문화의 기저에 있는 인문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전통 사상을 재정립하고 그것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하여, 문화보편성으로서의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그것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화의 핵심 내용을 한국 전통 사상으로 부터 대략, 仁(사랑), 和(萬物一體), 풍류정신으로 보았다. 또한 이러한 한국 문화의 핵심 개념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하여 영화, 음악, 만화, 에니메이션, 게임, 케릭터 개발, 한국 문화재의 디지털 복원 그리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획 등의 방향을 제시한다. This article studies on the identity of Korean Culture and the direction of Korean culture contents. Our Korean society goes on to value-pluralism and cultural diversity. In this point, we need to confirm the identity of our Korean culture. And we meet with the crisis of Humanities. Humanities is the core of our culture. It is the key point to make identity of our Korean culture as cultural universality and to apply it to develop Korean culture contents for the revival of Humanities. The core contents of Korean culture lies in the ancient myth, the thought of Hwarang, Confucianism, Neo-Confucianism, Buddhism, Taoism, the practical thought, thought of Yangmyeong study and the thought of East study and so on. On the basis of these thoughts, the core of Korean culture are humanity, harmony, the spirit of Punglyu, thought of life- esteem, ethics of environment etc. I suggest that we can apply our cultural core ideas those I analyzed above to develop Korean culture contents in the fields of cinema, music, cartoon, animation, game, character, digitalization, cultivation of experience programs of Korean culture etc. In addition, I suggest their commercial application like e-learning and culture contents education.

      • KCI등재

        드라마 활용을 통한 한국어교육콘텐츠 개선방향

        이일수(Il-Soo Lee),주진오(Chin-Oh Chu) 한국콘텐츠학회 2015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5 No.4

        한국의 K-drama, K-pop과 같은 한류콘텐츠가 국외에서도 큰 열풍을 일으키면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따라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 콘텐츠가 몇 가지 제작 및 개발 되었다. 한국어교육 콘텐츠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한류콘텐츠를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공부하는 대상이 흥미를 가지고 한국어를 공부하게 만들고, 한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적인 정보전달의 역할을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치밀한 기획의도를 가지고 교육적인 콘텐츠로서의 방향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 개발된 콘텐츠들은 아직 충분한 상태라고 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 글은 그 가운데 한국 드라마(K-drama)를 활용하고 있는 누리-세종학당의 ‘두근두근 한국어’ 시리즈를 본격적인 분석대상으로 삼아, 한계점을 검토하고 결론적으로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향후 효과적으로 K-drama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이 이루어진다면,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전통까지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K-culture 자체가 또 하나의 상품으로서 국가 이미지 개선에 한 줄기를 담당하는 가치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 The Korean wave contents such as Korean TV dramas and K-pop are sweeping over foreign countries. This Korean wave has improved positive national brand image and also brought up interest across Korean culture. Due to expansion of Korean wave, some Korean education contents started to be made by using Korean wave contents. These kinds of Korean educational online contents induce interest in studying Korean by using Korean wave contents. Furthermore, people can indirectly experience Korean culture. so we need to come up with more effective application plan. However, contents which has produced currently still have insufficient part. Based on that, current state of Korean education online contents by using Korean wave contents will analyze into especially a series of ‘Pit-A-Pat Korean’ from Nuri-Sejong school need to be proposed a review of the limitations and improvement conclusion in this paper. The K-drama produced by effectively utilizing the planning and the Korean educational content. This will reveal to the culture and traditions of Korea, as well as a simple information transfer. So we expect to be a valuable activity that is responsible for a stem to improve the countrys image as one item K-culture itself.

      • KCI등재

        넷플릭스를 중심으로한 국내 OTT 시장의 현황에 따른 독립영화 발전 가능성 모색

        이정현,정재형 한국콘텐츠학회 2020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0 No.8

        This paper attempts to understand the reality of Netflix on the Korean film distribution market environment, and to verify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domestic content centered on independent films in the OTT market, led by Netflix. The research significance of finding the way for Korean diverse films and independent films that cannot be provided with investment and distribution opportunities in various Korean Wave contents will be studi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Netflix in the Korean film market will be explored. Netflix disseminates Korean contents such as Korean movies and Korean dramas, contributes to the spread of the Korean Wave, and is re-adjusting the paradigm of the distribution market, raising issues that cause a virtuous cycle of profits, controversy over net usage fees, and flooding of Hollywood movies. Considering the nature of intercultural exchange, the interaction between independent film content, Netflix platform, audience, and global market will expand interactive communication opportunities. In other words, just as Netflix uses the Korean media market to make profits, Korea should also use Netflix to try to expand the global market of Korean film contents (K-Film)and maintain a cultural and economic reciprocal attitude. 본 논문은 넷플릭스가 한국영화 배급시장 환경에 미치는 현실에 대해 알아보고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 시장 속에서의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한 국내 콘텐츠 발전 가능성에 대해 검증해 보려고 한다. 다양한 한류 콘텐츠에 중에서도 투자, 배급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한국의 다양성 영화 및 독립 영화의 활로를 모색하는 것에 연구적 의의를 두며 넷플릭스가 한국영화 시장에서 보여주는 특성들에 대해 알아본다. 넷플릭스는 한국영화, 한국 드라마 등 한국콘텐츠를 보급, 한류 확산에 기여하며, 배급시장의 패러다임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이익 선순환문제, 망 사용료 논란 및 할리우드 영화의 범람등을 야기한다는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문화상호 교환적인 특성을 고려하면 독립영화 콘텐츠와 넷플릭스 플랫폼, 관객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상호작용은 양방향 소통 기회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 다시말하면 넷플릭스가 한국미디어 시장을 이용해서 이익을 보고 있듯이 한국도 넷플릭스를 활용하여 한국영화콘텐츠(K-Flm)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시도해야 하며 문화적 경제적 호혜적 태도를 견지해나가야한다.

      • KCI등재

        한식콘텐츠 이용 경험자에게 형성된 한식호감도가 한류호감도, 국가이미지, 한국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지선(Jisun Lee),정라나(Lana Chung) 한국콘텐츠학회 2017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7 No.7

        본 연구는 한식콘텐츠 이용 후 형성된 한식에 대한 호감도가 한류호감도, 한국의 국가이미지, 그리고 한국 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한식콘텐츠를 ‘한국 음식과 관련된 각종 정보나 내용물’로 정의하고, 한식 레시피 콘텐츠, 한식 식문화 콘텐츠, 한식 레스토랑 가이드, 한식 미디어 콘텐츠의 4가지 콘텐츠 유형으로 제시한 뒤 한 가지 이상의 한식 콘텐츠 이용 경험이 있는 2030 베트남 젊은층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LS-SEM 기반의 구조방정식 모델링 기법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고, 그 결과, 한식 콘텐츠 이용 후 형성된 한식호감도는 국가이미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거나 또는 한류호감도를 매개로 한국의 국가이미지나 한국 방문의도 모두에 정(+)의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방문의도에 직접적인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은 유의성이 입증되지 않아 기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한식 콘텐츠의 이용경험은 한식호감도, 한류호감도, 국가이미지, 방문의도 등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따라서 한류 콘텐츠로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독립적이며 전문적인 질적 성장까지 체계화시키고 고도화시켜 나간다면, 한식 세계화의 미래 방향성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Korean food contents influence to the Korean wave favorability, country image, and visit intention to Korea. Korean food contents are defined as that information or contents related with Korea food. In this survey, total 4 type of Korean food contents, Korean food recipe contents, Korean food culture story contents, Korean food restaurant guide contents and Korean food media contents were explained. The respondents were 147 young Vietnamese in residing in Ho Chi Minh c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PLS-SEM to explore influence of Korean food favorability with Korean food contents usage. After using Korean food contents, Korean food favorability influence country image and visit intention to Korea, mediating with Korean wave favorability. While Korean food favorability was not shown to influence visit intention directly.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o make strategic Korean food contents and distribution, further accord with Hansik Globalization.

      • ‘에스닉영화’로서의 한국영화의 흐름과 포스트식민시대의 나아갈 길

        최예솔,오종진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2016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1

        영화는 제한된 러닝타임과 비교적 복잡한 소비과정, 철저한 등급제 운영과정 등 그 콘텐츠 특성상 내러티브 속에 다양한 상징체계가 구현되기에 충분하다. 할리우드 영화산업을 중심으로 영화의 상업성은 계속하여 성장하는 동시에 장르와 표현상의 다양화를 이루며 예술성도 강화되고 있다.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구분하는 것이 점차 의미를 잃을 만큼 영화콘텐츠의 서사에는 사회적 담론과 정체성 고민 등 무거운 주제도 담기고 있다. 한국은 부산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동시에 세계 3위 규모의 영화시장을 성장시키면서 꾸준히 영화콘텐츠의 강국으로 성장해왔다. 이제 한국영화가 가진 정체성의 고민은 영화연구의 한 맥락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영화콘텐츠의 성장을 위한 필수가 되었다. 식민지배와 비민주사회를 경험한 한국의 경우, 경제적 비평등과 권위주의,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보수적 시각 등은 사회 전반적으로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문화콘텐츠가 사회적 현실과 괴리된 채 텍스트 그 자체로만 해석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이러한 사회적 고민과 담론들이 콘텐츠 수용과 해석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함은 자명해 보인다. 그럼에도 지역 정체성과 세계화를 아우르는 글로컬리즘(glocalism)적 콘텐츠 연구는 미흡하였다. 영화 콘텐츠를 읽는 과정에서 한국사회가 가진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적 특수성을 결합하는 시도 또한 마찬가지다. 본고는 한국영화의 민족영화적 정체성과 포스트식민시대의 한국영화의 주체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식민지배 후반기 한국의 영화인들에 의해 제작되었던 친일영화에서 시작하여, 사회운동이 꽃피우던 시절 젊은 영화인들을 중심으로 발달했던 민족영화 등 에스닉영화(민족영화)로서의 한국영화의 흐름을 통시적으로 짚어본다. 전 지구적 흐름에 따라 한국영화계가 할리우드영화의 영향력 하에 놓이게 된 시기 속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통해 한국영화 속 탈식민주의를 고민해보고, 이를 한국영화의 현 주소와 연결 짓는 작업을 통해 포스트식민시대 한국영화의 비판점과 나아갈 점에 대해 생각해본다.

      • KCI등재

        한국인 학습자의 영어 모음 인지

        이계윤(Kye-Youn Lee),초미희(Mi-Hui Cho) 한국콘텐츠학회 2015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5 No.8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학습자들이 어떻게 영어모음을 인지하는지를 알아보고, 언어학습모델(SLM)의 예측처럼 한국어에 없는 새로운 영어모음이 한국어와 비슷한 영어모음보다 습득에 용이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20명의 한국인 실험참여자들은 6개의 영어모음 /i, ?, u, ?, ?, æ/을 사료로 한 영어-한국어 대응 테스트와 영어 모음 판별 테스트에 참여하였다. 영어-한국어 대응 테스트의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음향적으로 구분되어있는 영어모음 /i/-/?/, /u/-/?/를 각각 하나의 한국어모음인 /이/와 /우/로 대응하여 인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영어모음 /?/를 한국어모음 /에/와 /애/로 대응하여 인지하였고, 영어모음 /æ/도 마찬가지로 한국어모음 /에/와 /애/로 혼용하여 대응하는 패턴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인 영어학습자들이 영어 모음쌍 /i-?/, /u-?/, /?-æ/을 인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다. 영어모음 판별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음소로 분류된 영어모음 /?, ?, æ/의 판별 정확도(?: 81.3%, ?: 62.5%, æ: 60.0%)가 비슷한 음소로 분류된 영어모음 /i, u, ?/의 판별 정확도(i: 28,8%, u: 28.8%, ?: 32.4%)보다 유의하게 높아서 SLM의 예측대로 새로운 음소가 습득하기 쉽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비슷한 음소로 분류된 영어모음들의 판별 정확도가 새로운 음소에서의 판별 정확도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여준 것을 과일반화로 설명하였는데, L2 학습자가 새로운 모음 범주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L2 소리를 새로운 L2 소리로 과도하게 대치한 현상이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인 함의점도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Korean learners perceive English vowels and further to test SLM which claims that new L2 vowel categories are more easily acquired than similar L2 vowel categories. Twenty Korean learners participated in English-to-Korean mapping test and English vowel identification test with target vowels /i, ?, u, ?, ?, æ/. The result revealed that Korean participants mapped the English pairs /i/-/?/ and /u/-/?/ onto single Korean vowel /i/ and /u/, respectively. In addition, both of English /?/ and /æ/ were simultaneously mapped onto Korean /e/ and /?/. This indicated that the Korean participants seemed to have perceptual difficulty for the pairs /i-?/, /u-?/, and /?-æ/. The result of the forced-choice identification test showed that the accuracy of /?, ?, æ/(?: 81.3%, ?: 62.5%, æ: 60.0%)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i, u, ?/(i: 28,8%, u: 28.8%, ?: 32.4%). Thus, the claim of SLM is confirmed given that /?, ?, æ/ are new vowel categories whereas /i, u, ?/ are similar vowel categories. Further, the conspicuously low accuracy of the similar L2 vowel categories /i, u, ?/ was accounted for by over-generalization whereby the Korean participants excessively replaced L2 similar /i, u, ?/ with L2 new /?, ?, æ/ as the participants were learning the L2 new vowel categories in the process of acquisition.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pedagogical suggestions are provided.

      • KCI등재

        유아용 뉴미디어 콘텐츠의 재미 요소

        정지용(Jee Yong Chung) 한국콘텐츠학회 2018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8 No.10

        뉴미디어 시대에 미디어는 놀이의 한 영역이고 이는 유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유아용 콘텐츠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학습용 콘텐츠에 대한 연구나 디자인과 같은 특정 요소에 대한 연구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실제 유아들을 위해 개발되는 콘텐츠들 중 재미와 즐거움을 주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들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본 연구는 유튜브에서 단기간에 구독자 수를 가장 많이 확보한 유아용 콘텐츠인 엉뚱발랄 콩순이,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그리고 핑크퐁의 재미 요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디어 환경의 특성과 관련이 높은 재미 요소는 자기결정감과 독립성이고 콘텐츠의 특성에 대한 재미 요소는 감각적 생생함, 공감, 신체적 역동감이며 콘텐츠 연계 활동의 특성에 대한 재미 요소는 자기표현감과 대인교류감으로 정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유아들이 뉴미디어 환경에서 콘텐츠를 선택, 소비하고 이를 놀이로 연계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재미 요소를 분석함으로써 콘텐츠의 특성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시각을 제공하였다. Media can be considered as a type of play for kids in this new media era. Researches on media content for kids have mainly focused on educational effect or specific features such as design, but a great deal of kids content is created for fun and enjoyment. This study analyzes fun factors of the most popular kids content on Youtube: Kongsuni and Friends, Carrie and Toys, and Pinkfong. The result shows that seven fun factors can be grouped into three categories; 1) Self-determination and independence are related to the media environment; 2) Sensuous vividness, empathy, and physical dynamic are related to the content; 3) Self-expression and social interaction are related to associated activities. This study extends our perspective on kids content by analyzing fun factors in the comprehensive process of media consumption.

      • KCI등재후보

        영상미디어콘텐츠에 대한 실감 서비스 모델

        이지혜,윤용익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2009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논문지 Vol.10 No.3

        최근 인터넷 사용자 사이에서 미디어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웹상에는 방대한 양의 다양한 미디어콘텐츠가 유통되고 있다. 특히 이들 미디어콘텐츠 사이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는 형태의 콘텐츠로서 영상미디어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또한 웹 2.0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 사용자들은 전문가들에 의해 제작된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서로 개방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유통 흐름을 창출하였다. 웹상에 유통되는 영상미디어콘텐츠는 전문가에 의해 만들어진 전문적인 콘텐츠도 있지만, 대부분 웹 2.0 시대의 핵심 이슈인 UCC(User Create Contents)의 형태로 제작된 비전문적인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에 의해 제작된 콘텐츠는 촬영된 영상 정보만을 제공한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웹 2.0 시대의 소비자로서의 인터넷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한 영상이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추가한 실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기존 단순 정보만으로 표현된 미디어 콘텐츠를 온톨로지 개념을 기반으로 주제와 의미를 파악하여 미디어콘텐츠에 적합한 실감을 제공할 수 있는 실감서비스모델(AF-VS : Actual Feeling Video Service)의 구성방법을 제시한다. In recently, as the interest of media contents increase among internet users, a variety of media contents are circulated in the web. Especially, video-media content in media contents attracts internet user’s interest. In conjunction with web 2.0, internet users open and share their making contents by themselves. Their attitude about accepting media contents is not passive but aggressive. Additionally, they create new form of distribution of the flow. Video media content for distribution on the Web is created by experts to a professional content, but Web 2.0 era, the UCC (User Create Contents) in the form of self-produced content is the most. The generated media by the general internet users, but self-produced content, provides video information only and has limitations. To satisfy internet users as consumers in the web 2.0 eras, it has needed to provide actual feeling contents that add various effects not just simple media. Therefore, this paper represents the existing media content with simple information based on the concept of ontology and the meaning to the subject for the media content. We will provide an actual feeling how to offer the configuration of a service model (AF-VS : Actual Feeling Video Service).

      • KCI등재

        플랫폼 사업자의 콘텐츠 사업 특성 (카카오, 네이버를 중심으로)

        이문행 한국콘텐츠학회 2023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3 No.1

        국내 주요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툰 IP 역량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콘텐츠 사업전략을 구현하고 있다. 방송사나 제작사들이 제작 인력을 중시하여 감독이나 작가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과 달리 플랫폼 사업자는 IP의 중요성을 전제로 콘텐츠 생태계(SPD)를 구성한다. 이들이 IP 확보에 중점을 두는 이유는 IP의 OSMU 가능성 때문이다. 원천 소스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활용되고 그에 따른 유통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웹툰은 문화적 할인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장르라는 점에서도 글로벌 유통의 가능성을 열어놓는다. 원천 콘텐츠 IP와 플랫폼 확보에 콘텐츠사업전략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추진 방향은 유사하나, 이러한 사업전략을 구현하는 방식은 두 플랫폼 사업자 간에 차이가 있다. 네이버는 주로 기업 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구현하는 반면, 카카오는 그룹 내 합병으로 이루어진 통합 기업을 통해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같이 원천 IP 확보라는 국내 플랫폼사업자의 콘텐츠 사업전략은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사업자들의 공격적인 제작 투자와 IP 독점으로 국내 제작시장 이 위협 받는 가운데,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청신호로 여겨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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