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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인간중심 간호 간의 관계에서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

        서미화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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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인간중심 간호 간의 관계에서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 제 출 자 : 서미화 지도교수 : 김은아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이 인간중심 간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임상판단능력과 인간중심 간호 간의 관계에서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를 규명함으로써, 중환자 실 간호사들의 인간중심 간호수행 향상을 위한 간호 인적 자원 개발 전략과 간호근무환경 개선 및 효율적 관리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 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3개 지역(G시, G도, J도)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 2개 와 500병상 이상의 2개 종합병원, 총 4개 병원(1개 병원 당 33∼78명)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의 간호사 중 현재 간호 업무를 직접 수행 중인 중환자실 간호사를 편의표집 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3년 9월 4일부터 2023년 9월 18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분석에는 192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임상판단능력은 권시내(2023)가 개발한 간호사의 임상판단 측정도구를,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은 이효진 등(2021)이 개발한 한국형 중 환자실 간호근무환경 측정도구를, 인간중심 간호는 강지연 등(2018)이 개발 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간호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정규성 검 정(왜도와 첨도),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Welch’s test, Games-Howell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고, 조절효과는 SPSS PROCESS macro (version 4.0)의 PROCESS macro Model 1 (bootstrapping 5,000회, 95% confidence interva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Hayes, 2018).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 점수는 5점 만점에 3.88(±0.49)점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t=-2.83, p=.005). 2. 중환자실 간호사의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은 5점 만점에 3.55(±0.65)점이며, 여성이 남성보다(t=-3.39, p<.001), 현재 근무 중인 병 원 형태가 상급종합병원인 경우가 종합병원인 경우 보다(t=2.41, p=.017), 현재 근무 중인 중환자실 종류가 내과계 중환자실인 경우가 외과계 중환 자실, 응급 중환자실인 경우보다(F=6.64, p=.002) 유의하게 높았다. 3.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간호는 5점 만점에 평균 3.53(±0.55)점이며, 현재 근무 중인 중환자실 종류가 내과계 중환자실인 경우가 외과계 중환 자실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5.21, p=.006). 4.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간호는 임상판단능력(r=.59, p<.001), 중환자 실 간호근무환경(r=.66, p<.001)과 모두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었고, 임 상판단능력은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r=.54,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 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이 인간중심 간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일 반적 특성 중 인간중심 간호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현재 근무 중인 중 환자실 종류와 임상판단능력을 투입한 Model 1 분석 결과, 임상판단능력 (β=.52, p<.001)과 현재 외과계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경우(β=-.17, p=.034)가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F=29.61, p<.001). 설명력은 수정된 결정계수(Adj.R2)가 .31로 31.0%였다. Model 2에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을 추가로 투입한 결과, 중 환자실 간호사의 인간중심 간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중환자실 간호 근무환경(β=.50, p<.001), 임상판단능력(β=.24, p<.001) 순으로 나타났다 (F=42.79, p<.001). Model 1에서 보다 설명력은 16% 유의하게 증가하여 (ΔR2=.16, F=56.24, p<.001), Model 2의 수정된 결정계수(Adj.R2)는 .47로 설명력은 47.0%였다. 6.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인간중심 간호 간의 관계에서 중환자 실 간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임상판단능력(X)이 인간중심 간호(Y)에 미치는 영향(B=0.28, p<.001),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W)이 인 간중심 간호(Y)에 미치는 영향(B=0.41, p<.001), 임상판단능력(X)과 중환 자실 간호근무환경(W)의 상호작용항(X×W)이 인간중심 간호(Y)에 미치 는 영향(B=0.16, p=.026)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모두 95% 신뢰 구간(95% confidence Interval) 내 ‘0’이 포함하고 있지 않아 중환자실 간 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의 수준에 따른 조건부 효과는 중환자실 간호근무 환경 점수 평균-표준편차 집단(mean-1standard deviation [1SD]; effect= 0.17, p=.043, 95% CI 0.01∼0.34), 평균 집단(mean; effect=0.28, p<.001, 95% CI=0.13∼.42), 평균+표준편차 집단(mean+1SD; effect=0.40, p<.001, 95% CI=0.20∼.55)에서 모두 유의하였다. 8. Johnson―Neyman 분석에 따르면,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는 값은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 점수가 2.90점(possible range: 1∼5점) 이상일 때부터였다. 이는 조절효과가 유의한 영역에 대상 자의 85.4%가 속하며,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 점수가 증가할수록 조절효 과가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종합해 보면, 본 연구를 통해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중환자 실 간호근무환경은 인간중심 간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또한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판단능력과 인간중심 간호 간의 관계에서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의 조절효과가 실증적으로 규명되었다. 즉, 중환자실 간호근무환경 수준이 높을 경우 임상판단능력이 인간중심 간호에 미치는 영 향을 더욱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간 중심 간호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 시 임상판단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과 간호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함께 이 루어진다면 인간중심 간호수행 증진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어: 간호사, 중환자실, 인간중심 간호, 임상판단능력, 간호근무환경.

      •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김세시라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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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Effect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Health Cognitions,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and Self-care Agenc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Kim, Se Si Ra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Dongshin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Kim, Eun A) This research study, based on the survey conducted with nursing college students was attempted to describe the relevance between health cognitions,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and self-care agenc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figuring out the factors that have influence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is research study can be the basement for establishing curriculum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225 students from 4 nursing colleges in G city and J Province were involved in this research study as subjects. Data was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June 7 to June 20, 2022.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126 questions in total, measuring 13 questions regarding general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5 questions regarding health cognitions, 24 questions regarding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34 questions for self-care agency, and 50 questions regard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ost hoc analysis,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WIN 25.0 program.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scores the subjects showed were 4.27 out of 5 in health cognitions, 3.75 out of 5 in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4.63 out of 6 in self-care agency, and 2.42 out of 4 in health promoting behaviors. 2. The scores of health cognitions by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xercise frequency(F=4.86, p=.001) and drinking frequency(F=3.55, p=.015); that of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epending on the type of residence(F=5.78, p=.004), exercise frequency(F=5.47, p<.001), the present illness(t=-3.24, p=.001), and the number of visits to medical institutions(within 3 months)(F=5.64, p=.001).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care agency according to grade(F=3.69, p=.013) and the present illness(t=-2.69, p=.008). Health promoting behaviors varied significantly depending on age(year)(F=3.60, p=.029), exercise frequency(F=15.68, p<.001), and the number of breakfast(week)(F=4.55, p=.001). 3. It was identified that health promoting behaviors have correlation with health cognitions(r=.48, p<.001),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r=.60, p<.001), and self-care agency(r=.50, p<.001). The higher the scores of health cognitions,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and self-care agency are, the higher that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is. 4. This research study identified several factors affect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nursing college students. Among the independent variables, the higher the scores of self-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40) and health cognitions(=.19) were, the higher the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Meanwhile, among dummy variables, the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higher in case the subjects are over 40, they eat breakfast more than six times a week, and they exercise more than six times a week. The explanatory power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from these variables was 53%.(F=20.72, p<.001). Therefore, there needs to be active changes in health promoting behaviors.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belief that healthcare can be practiced by elevated level of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in terms of health cognitions and concerns, to prevent disease treatment from being the sole concern with the increase of health cognition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daily practices and prevention for improving health, based on the knowledge the students have learned in school; to find some ways to improve their health. In addition, the implement of specific curriculum that complement the age gap and more studie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are required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exercise and eating breakfast. Keywords : health cognitions, self rated abilities for health practices, self-care agency, health promoting behaviors 국문초록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김 세 시 라 동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김은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관심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및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교육전략과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 및 J도에 소재한 대학교 4곳의 간호학과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55명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2년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일반적 및 건강관련 특성을 측정하는 13문항, 건강관심도 5문항,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24문항, 자가간호역량 34문항, 건강증진행위 50문항으로 총 126문항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사후분석, Pearson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건강관심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평균은 5점 만점에 건강관심도는 평균 4.27점,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평균 3.75점이었다. 자가간호역량은 평균 6점 만점에 평균 4.63점이었고, 건강증진행위는 평균 4점 만점에 평균은 2.42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관심도는 운동(F=4.86, p=.001), 음주(F=3.55, p=.01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은 거주형태(F=5.78, p=.004), 운동(F=5.47, p<.001), 질병유무(t=-3.24, p=.001), 의료기관방문(F=5.64,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자가간호역량은 학년(F=3.69, p=.013), 질병유무(t=-2.69, p=.00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건강증진행위는 연령대(F=3.60, p=.029), 운동(F=15.68, p<.001), 아침식사(F=4.55, p=.001)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3. 건강증진행위는 건강관심도(r=.48, p<.001), 건강관리 자기효능감(r=.60, p<.001), 자가간호역량(r=.50,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건강관심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결과 독립변수에서는 건강관리 자기효능감(=.40)과 건강관심도(=.19)가 높을 경우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았고, 더미변수에서는 40세 이상 연령대에서 그리고 주 6회 이상 운동 및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았으며,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3%였다(F=20.72,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 건강관리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고취시키고, 건강관심도를 높여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질병 치료에만 편중되지 않게 해야 한다. 더불어 실제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근간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습관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는 적극적인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연령대 차이를 반영한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시행 및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운동과 아침식사의 중요성 등을 포함한 건강증진행위 관련 연구들이 추후 진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주요 개념어 : 건강관심도, 건강관리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건강증진행위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감정노동, 역할갈등, 호혜성

        이수진 동신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15

        국문초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감정노동, 역할갈등, 호혜성 이 수 진 동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 김은아)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감정노동, 역할갈등, 호혜성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인적자원 관리 방안과 이직 예방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및 M시 소재 13개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 209명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9년 4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일반적 및 직무관련 특성을 측정하는 9문항, 감정노동 9문항, 역할갈등 8문항, 호혜성 16문항, 이직의도 11문항으로 총 53문항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heffe 사후분석, Pearson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감정노동, 역할갈등, 호혜성, 이직의도의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으로 역할갈등은 평균 2.71점, 감정노동은 평균 3.22점, 호혜성은 평균 3.52점, 이직의도는 평균 3.01점이었다.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성별(t=-2.700, p=.008)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근무경력(F=3.599, p=.007)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역할갈등은 연령(F=2.739, p=.030)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호혜성은 성별(t=2.280, p=.024), 연령(F=3.832, p=.005), 종교(t=3.723, p=.000), 최종학력(F=6.023, p=.003), 총근무경력(F=4.275, p=.002),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근무경력(F=2.763, p=.029), 이직경험(Welch=3.341, p=.02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이직의도는 연령(F=6.126, p=.000), 총근무경력(F=11.974, p=.000),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근무경력(F=5.726, p=.000)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3. 이직의도는 역할갈등(r=.460, p<.001), 감정노동(r=.550,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호혜성(r=-.498,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할갈등은 감정노동과 양의 상관관계(r=.610, p<.001), 호혜성과 음의 상관관계(r=-.259, p<.001)를 가지며, 호혜성은 감정노동(r=-.336, p<.001), 역할갈등(r=-.259,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총근무경력 7년∼9년(=.282), 4년∼6년(=.281), 10년 이상(=.228), 1년∼3년(=.220) 순일수록,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역할갈등이 높을수록, 호혜성이 낮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의도 설명력은 52.9%였다(F=14.458, p=.000). 이상의 연구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간호사로서 총근무경력, 감정노동, 역할갈등, 호혜성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법적 기준에 맞는 간호 인력을 충원할 필요가 있으며,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과정 중 경험하는 다양한 사례에서 간호사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와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팀간호 체계에서 간호사와 간호보조인력의 역할정립과 역할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호혜성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질 높은 팀간호 업무의 시행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정책의 안착을 위해 우호적이고 평등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적자원 관리 시스템의 꾸준한 시행이 필요하다. 주요 개념어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감정노동, 역할갈등, 호혜성, 이직의도

      • 병원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적 추론 역량, 간호근무환경이 투약안전 역량에 미치는 영향

        오정안 호남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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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적 추론 역량, 간호근무환경이 투약안전 역량에 미치는 영향 제 출 자 : 오정안 지도교수 : 김은아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투약안전 역량 정도를 파악하고 비판적 사고 성 향, 임상적 추론 역량, 간호근무환경이 투약안전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 함으로써 병원간호사의 투약안전 역량 증진을 위한 실행전략 개발에 기초자 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4개 지역(G시, S시, G도, J도)에 소재한 상급종합병원 4개 와 500병상 이상의 2개 종합병원, 총 6개 병원(1개 병원당 22∼45명)에서 근 무하고 있는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의 간호사 중 투약간호 업무를 직접 수행 하고 있는 일반간호사를 편의표집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 해 2023년 9월 10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 분석에는 205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도구로 비판적 사고 성향은 권인수 등(2006)이 개발한 비판적 사 고 성향 측정도구를, 임상적 추론 역량은 Liou 등(2016)이 개발하고 정재원 과 한정원(2017)이 번안한 한국어판 간호사 임상적 추론 역량 측정도구를, 간호근무환경은 고영주(2019)가 국내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간호근 무환경 측정도구를, 투약안전 역량은 박진경(2019)이 개발한 간호사의 투약 안전 역량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정규성 검 정(왜도와 첨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Welch’s test, Games-Howell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 점수는 5점 만점에 3.39(±0.42)점, 임상적 추론 역량 점수는 5점 만점에 3.75(±0.50)점, 간호근무환경 점수는 4점 만 점에 2.92(±0.52)점 투약안전 역량 점수는 5점 만점에 3.98(±0.53)점이었다. 2. 병원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 성향은 연령 40세 이상이 29세 이하와 30세 이상 39세 이하보다(F=10.60, p<.001), 기혼이 미혼 보 다(t=-2.49, p=.014), 최근 1년 이내 투약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받은 경험 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t=2.01, p=.045) 유의하게 높았다. 3. 병원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적 추론 역량은 최종 학력 석사 이상이 4년제 대학 졸업보다(F=3.50, p=.032), 총 근무경력이 1년 이상 5년 미만, 5년 이상 10년 미만, 10년 이상이 1년 미만보다(F=7.66, p<.001), 현 부서 근무경력이 3년 이상 5년 미만과 5년 이상이 1년 미만보다 (F=8.81, p<.001), 근접 오류를 포함한 투약오류 안전사고 보고 경험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t=2.19, p=.030) 유의하게 높았다. 4. 병원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에 대한 인식은 현재 근 무하고 있는 부서가 병동인 경우가 중환자실과 응급실인 경우보다 (t=3.18, p=.002) 유의하게 높았다. 총 근무경력(F=3.01, p=.031)과 현 부서 근무경력(F=2.71, p=.04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사후검정 분석 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5. 병원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투약안전 역량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6. 병원간호사의 투약안전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적 추론 역량 (β=.55, p<.001), 간호근무환경(β=.30, p<.001), 비판적 사고 성향(β=.19, p<.001) 순이었다. 모형의 설명력인 수정된 결정계수(Adj.R2)는 .57로 설 명력은 57.0%였고, 이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91.70, p<.001). 종합해 보면, 본 연구를 통해 병원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적 추론 역량, 간호근무환경은 투약안전 역량에 중요한 영향요인이라는 점이 실증적 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병원 내 간호사의 투약안전 역량 증진 전략 개발 시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적 추론 역량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 록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간호조직 내 물리적·심리·사회적 환 경과 조직의 정책을 포괄하는 간호근무환경 개선의 효율적 관리 전략 수립 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주요어 : 병원간호사, 투약안전 역량, 비판적 사고 성향, 임상적 추론 역량, 간호근무환경

      • 간호대학생의 자궁경부암 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건강신념모델 적용

        하혜진 동신대학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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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간호대학생의 자궁경부암 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건강신념모델 적용 하 혜 진 동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지도교수: 김 은 아)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신념모델에 적용하여 자궁경부암 검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이들의 자궁경부암 검진률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및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 광역시, J도에 소재한 대학교 3곳의 간호학과 재학 학생 중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한 ‘자궁경부암 검진 안내’ 우편물을 확인한 240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설문지 구성은 일반적 특성 9문항, 자궁경부암 지식 8문항, 지각된 민감성·심각성·유익성·장애성 17문항, 자궁경부암 검진여부 1문항, 총 35문항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χ²-test,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한 결과, 대상자 240명 중 자궁경부암 수검자는 54명(22.5%), 미수검자는 186명(77.5%)으로 자궁경부암 검진률이 매우 저조한 편이였다. 2. 대상자의 자궁경부암 지식 점수는 총점 평균 4.34±1.61점이었으며, 백분율 환산 시 약 54점이었다. 이들의 지각된 민감성·심각성·유익성·장애성 및 자기효능감의 정도를 백분율 환산시, 지각된 민감성 68점, 지각된 심각성 72점, 지각된 유익성 64점, 지각된 장애성 80점, 자기효능감 73점으로 지각된 장애성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지각된 유익성의 점수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궁경부암 검진 여부를 확인한 결과, 연령(χ²=12.19, p=.002), 경제상태(χ²=7.12, p=.029), 가족 및 친지의 자궁경부암 유무(χ²=6.33, p=.029), 성경험 유무(χ²=35.10, p=.001), 생식기 질환 경험 유무(χ²=9.36, p=.00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간호대학생의 자궁경부암 검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령(OR=4.95, 95% CI:1.42∼17.26), 가족 및 친지의 자궁경부암 유무(OR=4.16, 95% CI:1.12∼15.49), 성경험 여부(OR=5.81, 95% CI:2.68∼12.62), 생식기 질환 여부(OR=2.74, 95% CI:1.01∼7.40), 지각된 심각성(OR=1.34, 95% CI:1.07∼1.68), 지각된 장애성(OR=0.84, 95% CI:0.73∼0.98)이 주요 관련 요인이었고, 약 41.9%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 대상자인 간호대학생의 자궁경부암 검진률은 매우 저조한 편이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가족 및 친지의 자궁경부암이 있는 경우, 성경험 및 생식기 질환의 경험이 있는 경우에서, 그리고 지각된 심각성이 높을수록, 지각된 장애성이 낮아질수록 자궁경부암 검진의 가능성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들의 자궁경부암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첫 번째는 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전략이 필요하고, 두 번째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심각성을 높이고, 검진의 장애성을 낮출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주제어] 간호대학생, 건강신념모델, 자궁경부암 검진

      •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측정도구 개발

        남송화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Spencer와 Spencer (1993)의 역량모델과 역량모델 개발과정을 기틀로 DeVellis (2017)의 도구개발 지침에 따라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에 대한 실증적 연구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활성화되는데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병원 보험심사간호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측정도구를 개발하고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먼저 직무역량의 구성요소 확인을 위해 문헌고찰과 병원 보험심사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 10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시행하였다. 본 단계를 통하여 지식, 기술, 태도의 개념적 기틀을 확인하고, 총 3개 영역 13개 요인, 50개 문항으로 1차 예비문항을 선정하였다. 규명된 1차 예비문항에 대해 전문가 집단 10명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고, 병원 보험심사간호사 10명에게 안면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예비도구의 이해도와 명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 보험심사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시행하여, 최종 48문항의 예비문항을 완성하였다. 선정된 48문항의 예비도구를 이용하여 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위한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전국을 4개 광역권으로 나누고 병원 보험심사간호사 3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302명의 자료 중 불완전한 설문지를 제외한 총 301명을 대상으로(무작위 표출방법 적용, 150명 탐색적 요인분석, 151명 확인적 요인분석) SPSS win 26.0 program, AMOS 27.0 program을 이용하여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였고,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정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측정도구의 구성타당도(문항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와 수렴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48문항 중 23문항이 삭제되어 25문항이 채택되었다. 2. 최종 25개 문항은 지식통합(9문항), 직업윤리(4문항), 의사소통과 대인관계(5문항), 정보활용과 문제해결(5문항), 자기계발(2문항)의 5가지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3. 4차례의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적으로 5개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설명력은 72.4%였다. 25문항의 KMO 값은 .92, Bartlett의 구형성 검정 값은 χ2=2759.01(p<.001) 이었다. 요인 수는 5개, 공통성(communality)은 .62∼.82, 요인 적재량(factor loading)은 .75∼.90, 개별 문항과 전체 문항의 상관계수는 .38∼.79였다. 요인의 수는 5개였고, 고유값이 1.0 이상인 요인의 수도 5개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요인에 의한 누적 분산 비율이 72.4%로 나타나 기준을 충족하였으므로, 요인의 수를 5개로 결정하였다. 요인별 설명력은 요인 1이 46.6%, 요인 2가 9.9%, 요인 4는 5.5%, 요인 5는 4.1%로 나타났다. 최종 요인명을 명명하기 전 문항의 내용을 검토하고, 각 영역별 내적 일관성 신뢰도를 확인한 결과, 25문항 그대로 선정하였다. 4. 확인적 요인분석의 결과, 모든 문항의 왜도가 절대값 2 미만, 첨도가 7 미만이었다. 분석과정에서 결측치가 나타난 문항은 없었다. 5요인 모형의 모형적합도 지수가 χ2통계량(p값)=444.90(p<.001), CMIN/DF=1.75(≤3), SRMR=.07(≤.05∼≤.10), RMSEA=.07(≤.05∼≤.10), GFI=.91(≥.90), 증분적합도 지수인 NFI는 .92(≥.90), CFI는 .91(≥.90)로 나타나 표준화 계수는 모든 문항에서 .05 이상이면서 유의성(C.R.>1.96, p<.050)의 조건에 부합하여 더 이상 모형을 수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최종 모형으로 채택하였다. 5. 김난영(2016)의 보험심사간호사 직무수행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수렴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상관계수는 .53(>.50)으로 유의미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과도 모두 유의미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측정도구의 수렴타당도가 수립되었다. 6. 도구 전체의 내적일관성 신뢰도 Cronbach's α .94이며, 각 요인별 내적 일관성 Cronbach’s α 값은 .70에서 .93으로 도구의 신뢰도가 확인되었다. 전체 25문항 중에 어느 한 문항이라도 제외하였을 때 Cronbach's α 계수가 0.1 이상 향상될 수 있는 문항은 없었다. 7. 최종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측정도구는 5개 요인 25문항으로 지식통합 9문항, 직업윤리 4문항,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5문항, 정보활용과 문제해결 5문항, 자기계발 2문항의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 자가보고식 Likert 척도 측정도구이다. 최소 1점에서 최고 5점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역량이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측정도구가 개발되었다. 개발된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의 직무역량 측정도구를 활용하여 향후 병원 보험심사간호사와 관련된 연구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과학적 지식 축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고, 보험심사간호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검증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주요어: 보험심사간호사, 직무역량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job competency scale for insurance review nurses in hospital. Methods: The initial items were generated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interviews with 10 experts. Content validation of the items was evaluated through two rounds of content validity testing. Data from 301 insurance review nurses in hospital were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vergent validity, and internal consistency. Results: The final scale consisted of 25 items and five factors (knowledge integration, professional ethics, communication &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formation literacy & problem solving, self-development) that explained 72.4% of the varianc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indicated that the theoretical model with 25 items satisfied all goodness-of-fit parameters. Criterion-related validity was shown by the Task performance scale for insurance review nurses (r=.53, p<.001). Cronbach’s alpha for the total scale was .94. Conclusion: This scale was found to be a reliable and valid instrument that scale can be used to measure the job competency of insurance review nurses in hospital. Key words: Nurses; Clinical competence; Insurance, Health; Hospitals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비교연구

        조관웅 호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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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performed on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and nurses at a general ward, with the purpose of providing basic information on building a strategy for a distinguished human resources management by understanding the degree of role conflict, role ambiguity, nursing workload,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as well as performing a comparative analysis on the influence factors for turnover intention.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convenience sampling of 360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and general ward nurses working at 8 general hospitals. Data collection was done through a questionnaire from July 11th to September 22nd of 2017, and data from 337 subjects was used for the final analysis. Among the study tools, role conflict and role ambiguity were measured using the tool suitable for hospital nurses adapted by Hae-Jeong Lee (2002) based on the tool suggested by Rizzo & Litzman (1970); subjective nursing workload was measured using the tool modified by In-Sook Park (2016) from the workload (quantitative workload, working speed, emotional workload) area of COPSOQ-K as adapted by Eun-Sook Choi based on the social psychological working environment measurement tool (Copenhagen Psychosocial Questionnaire, COPSOQ Ⅱ) developed by Pejtersen et al. (2010) and the Denmark National Center for the Industry and Health in Copenhagen; job satisfaction was measured using the tool adapted by Irene Park (2005) based on the 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MSQ) of Weiss et al. (1967); and turnover intention was measured using the tool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Mi-Ran Kim (2007) based on the turnover intention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Mobley(1982).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ANCOVA,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using the SPSS/WIN 24.0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and the nurses at a general ward were a homogeneous group in terms of age, sex, marital status, education, employment type, overall experience as a nurse, work system, and position (p>.05). However,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in terms of experience in the current ward (χ2=12.18, p=.002). Second, the role ambiguity of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F=6.28, p=.013)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tatistics than nurses at a general ward, and in the overall area of job satisfaction (F=4.99, p=.026) and its subcategory, intrinsic area (F=6.69, p=.010),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were significantly lower in statistic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tatistics from the role conflict, nursing workload and its subcategory, quantitative workload, working speed, emotional workload, extrinsic area as a subcategory of job satisfaction, and the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and nurses at a general ward (p>.05). Third, the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nurses had gender (t=-2.20, p=.029), overall experience as a nurse (F=4.88, p=.003), current ward work experience (F=5.80, p=.004).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urnover intention. In the general ward nurses, age (F=5.98, p=.001), the presence of spouses (t= -2.31, p=.022) overall experience as a nurse (F=5.33, p=.002), nursing delivery system (F=9.63, p<.001), and position (t=2.73, p=.007). Fourth, the turnover intention for the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display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role conflict (r=.557, p<.001), role ambiguity (r=.296, p<.001), and nursing workload (r=.193, p=.013), and display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r=-.440, p<.001). The turnover intention for the nurses at a general ward display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role conflict (r=.342, p=<.001), role ambiguity (r=.260, p<.001), and nursing workload (r=.288, p<.001), and display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job satisfaction (r=-.437, p<.001). Fifth, the main prediction factors for the turnover intention for the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occurred in the order of role conflict (β=.42, p<.001), job satisfaction (β= -.24, p=.001), gender (female) (β=.15, p=.016), and overall experience as a nurse (1∼5 years) (β=.14, p=.027), with an explanation rate of 37.3% (F=25.24, p<.001). The main prediction factors for the turnover intention for the nurses at a general ward occurred in the order of job satisfaction (β= -.34, p<.001), nursing delivery system (team nursing) (β=.34, p<.001), role conflict (β=.29, p<.001), and overall experience as a nurse (5∼10 years) (β=.16, p=.009), with an explanation rate of 37.1% (F=26.03, p<.001). In order to reduce the turnover intention both for the nurses at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and the nurses at a general ward,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and apply a systematic human resource management system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at a hospital as well as a distinguished phased career development, role conflict, and enhanced job satisfaction rate for each ward. In addition, for the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 to successfully settle, nursing areas and work range should be clearly regulated, and a systematic, integrated nursing administration system needs to be established.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역할갈등, 역할모호성, 간호업무량,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 영향요인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차별화된 인력관리를 위한 전략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 중 8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 360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7년 7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이루어졌고, 최종 분석에는 337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도구 중 역할갈등 및 역할모호성은 Rizzo & Litzman (1970)이 제시한 도구를 이해정 등 (2002)이 병원간호사에 적합하도록 번안한 도구를, 간호업무량은 Pejtersen 등(2010)이 개발한 코펜하겐 사회심리적 업무환경 측정도구(Copenhagen Psychosocial Questionnaire, COPSOQ Ⅱ)를 전경자와 최은숙(2013)이 번안하고 박인숙(2016)이 수정한 도구(양적업무량, 업무속도, 감정적 업무량)를, 직무만족은 Weiss 등(1967)의 Minnesota Satisfaction Questionnaire (MSQ)를 박아이린(2005)이 번안한 도구를, 이직의도는 Mobley (1982)가 개발하고 김미란(2007)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ANCOVA,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는 연령, 성별, 배우자 유무, 교육수준, 근무형태, 간호사로서 총 근무경력, 업무체제, 직위 부분에서는 동질한 집단이었다(p>.05). 그러나 현 병동경력에서 유의한 차이(χ2=12.18, p=.002)를 보였다. 둘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의 역할모호성((F=6.28, p=.013)은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직무만족 전반적 영역(F=4.99, p=.026)과 하위영역인 내재적 영역(F=6.69, p=.010)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가 일반병동 간호사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역할갈등, 간호업무량, 간호업무량의 하위영역인 양적업무량, 업무속도, 감정적 업무량, 직무만족의 하위영역인 외재적 영역, 이직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셋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의 경우 성별(t=-2.20, p=.029), 간호사로서 총 근무경력(F=4.88, p=.003), 현 병동근무경력(F=5.80, p=.004)에 따라 이직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병동 간호사는 연령(F=5.98, p=.001), 배우자 유무(t=-2.31, p=.022), 근무형태(t=2.37, p=.019), 간호사로서 총 근무경력(F=5.33, p=.002), 업무체제(F=9.63, p<.001), 직위(t=2.73, p=.007)에 따라 이직의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역할갈등(r=.557, p<.001), 역할모호성(r=.296, p<.001), 간호업무량(r=.193, p=.013)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r=-.440, p<.001)과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역할갈등(r=.342, p=<.001), 역할모호성(r=.260, p<.001), 간호업무량(r=.288,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r=-.437, p<.001)과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 주요 예측 요인은 역할갈등(β=.42, p<.001), 직무만족(β= -.24, p=.001), 성별(여성)(β=.15, p=.016), 간호사로서 총 근무경력(1년∼5년 미만)(β=.14, p=.02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7.3%였다(F=25.24, p<.001). 일반병동 간호사 이직의도의 주요 예측 요인은 직무만족(β= -.34, p<.001), 간호업무체제(팀 간호)(β=.34, p<.001), 역할갈등(β=.29, p<.001), 간호사로서 총 근무경력(5년∼10년 미만)(β=.16, p=.00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7.1%였다(F=26.03, p<.001).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및 일반병동 간호사의 이직의도 감소를 위해서는 병원 내 근무환경 개선과 병동별로 차별화된 단계별 경력개발, 역할갈등 및 직무만족도 증진을 위한 체계적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의 도입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더불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간호영역과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간호행정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상급종합병원 혈액투석실 간호사의 근골격계 증상 영향요인

        장승미 호남대학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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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relationships among occupational stress, labor intensity, fatigue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especially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musculoskeletal symptoms among hemodiaysis nurses in tertiary hospital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ign wa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125 hemodiaysis nurses from 13 tertiary hospital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evaluation questionnaires during July and August, 2018.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χ2 -test, Fisher's exact test, factor analysis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5.0 program. Results: Of the hemodiaysis nurses 96 (76.8%) were in the musculoskeletal symptomatic group and 29 (23.2%) in asymptomatic group. Occupational stress (t=-4.25, p<.001), labor intensity (t=-3.98, p<.001), and fatigue (t=-3.31, p=.011) were higher in the symptomatic group compared to the asymptomatic group.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occupational stress (OR=1.13, 95% CI: 1.03∼1.25), labor intensity (OR=5.60, 95% CI: 1.25∼24.97), have a do not leisure life or hobbies (OR=4.67, 95% CI: 1.48∼14.80), hemodialysis unit career 2∼4 year (OR=4.58, 95% CI: 1.04∼20.78), and Hemodialysis unit career 8+ year (OR=14.10, 95% CI: 2.53∼78.64) are effect factors for musculoskeletal symptomatic group. Conclusion: For effective improvement of musculoskeletal symptoms in hemodiaysis nurses, intervention programs including occupational stress, labor intensity and strategies to reduce should be established. Key words: Hemodialysis Units Hospital, Nurses, Musculoskeletal pain, Occupational stress, Fatigue

      • 경찰 과학수사요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 영향요인

        노선미 호남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599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relationships among social support, resilience an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nd especially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of PTSD in police crime scene investigator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ign is used, with a convenience sample of 226 police crime scene investigators at the 7 Metropolitan Police Agency. Data is collected through self-evaluation questionnaires from July to August, 2015. The data are analyzed using the t-test, χ2 -test, Fisher's exact test,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1.0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of police crime scene investigators for PTSD is 13.69±15.11 points. 181 crime scene investigators (80.1%) are in low-risk group and 45 crime scene investigators (19.9%) are in high-risk group. Social support(t=5.68, p<.001) and resilience (t=5.47, p<.001) are higher in the high-risk group compared with the low-risk group.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 that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Psychotherapy need are effect factors for PTSD. Conclusion: For the effective improvement of police crime scene investigators’s PTSD, intervention program including social support and resilience increasing strategies should be established. Key words: Crime Scene Investigator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s, Social support, Resilience

      •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 구조모형

        하혜진 동신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가설의 검증을 통해서 표준주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간의 경로를 규명하여 표준주의 수행을 촉진하기 위한 효과적 전략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구조모형 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을 설명하기 위해 Fisher와 Fisher(1992)의 IMB 모델과 문헌고찰을 토대로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였다. 가설적 모형은 표준주의 지식, 개인적 태도, 사회적 지지, 표준주의 안전환경을 외생변수로 자기효능감, 표준주의 수행을 내생변수로 구성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간호학과 4개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총 334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설모형의 적합도와 가설검정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종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x²=106.462(p<.001), x²/df=2.535, RMSEA=.068, SRMR=.042, CFI=.960, TLI=.937으로 나타나,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 구조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가설의 검증 결과 총 9개 중 6개의 연구가설이 지지되었고, 3개는 기각되었다.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개인적 태도, 표준주의 지식 순임을 확인하였다. 표준주의 수행에 대한 변수들의 설명력은 48.3%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표준주의 지식의 습득뿐 아니라 자기효능감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수업방법을 활용한 교육의 적용을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표준주의에 대한 개인적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고, 사회적 지지원인 교원, 교우들과의 관계 속에서 표준주의 수행에 대한 인정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교과 외 특성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표준주의 수행을 높이는 직·간접적 요인들을 고려하여 그에 따른 간호교육 지침과 효과적 전략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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