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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서비스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한·중 대학 국제교류 사례를 중심으로

        런쉐메이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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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1995년에는 최소 법정 기준만 갖추면 대학설립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반면 대학 설립 준칙주의가 부합되면서 대학 설립 요건에 맞추어 한국의 대학수는 신속하게 증가 해온 시대이다. 현재 전세계에는 190여개의 국가와 5억이 넘는 인구가 상호 경쟁과 협력을 하여 살아가고 있다. 1995년 WTO 체재의 출범에 따라 국가간의 장벽이 없어지고 자본, 인력, 상품과 서비스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으며, 경쟁과 협력은 더욱 치열해진 국제화 시대가 직면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교육 분야가 포함됨으로써 교육에도 타율적인 개방 압력이 증대되고 있다. 1995년 한국 내 대학 수가 증가하고 1997년 대학 학령인구 수 감소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을 전격으로 유치해야 한다. 대학은 시장과 사회에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게 아니라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 고등교육기관은 특수한 서비스 산업으로서 지식 경제와 분리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교육서비스 국제화에 대해서 학자마다 다르게 된 관점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교육이 국제화되는 것은 경제뿐만 아니라 각 영역에 대한 더 큰 영향을 준다. 고등교육기관의 국제화와 경제의 국제화는 서로 호혜호존의 관계이다. 대학의 국제교류의 의의는 국내대학이 외국의 대학이나 연구소 등과의 학문적인 교류를 통하여 대학이 지금까지 이행해 오고 있는 전통적인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제화 된 인재를 길러내는데 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일은 대학의 재정확보 및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교육수지로 인하여 국가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해외 고급 인재 유치를 통해 국가 간 상경작용을 확대하는 세계화의 중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국제교류에 있어서 국제적인 의식을 강화하고 더 개방하여 국외 대학과 과학연구기관과 다양한 협력 및 교류를 증진 시킨 후에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을 때 국제적인 교육에 독창성과 우월성 있는 협력을 할 수 있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이다.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게 국경을 초월하여 전달하는 사회이다. 국제화 시대에 대학은 그러한 지식과 자료를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매개체로서 핵심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학생은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장본인이며, 대학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그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잠재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목단강사범대학교는 흑룡강성 동남부지역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 되었으며 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실력이 뛰어난 성급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국가급의 우수한 관광도시이자 경치가 수려한 목단강에 위치하고 있는 목단강사범대학교는 설립한지 65년이 되었고 학교 면적은 105만㎡이다. 현재 16개 단과대학 50개의 본과학부가 있으며 대학원은 4개의 1급 학부, 22개의 2급 학부가 있다. 목단강사범대학교 국제교류 한국 업무 담당자로서 목단강사범대학교의 사례 조사와 문헌연구를 통하여 한·중 교육서비스의 국제교류에 관한 문제점을 진단하여 개선 방안을 제출한다. 현재 중국과 한국 대학교간 교류를 많이 진행하고 있으며 주로 정부초청장학생, 교환학생, 복수학위, 자비유학 및 어학연수, 3+1+2, 교환교수 파견 및 학술 교류, 문화예술 스포츠 및 자원공유 등 7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한국 내 학위과정 유학생 수는 2000년 3963명에서 2015년 92,076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은 한국 전체 유학생의 76.6%를 차지한다. 그래서 중국인 유학생을 최우선적 유치대상으로 선정해야 한다. 중국 교육조직기관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 중에서 해외 유학할 생각이 있는 중학교 이하의 학생은 22.58%, 중학교 학생은 32.26%, 고등학교 학생은 22.58%로 구성되어 있다. 유학 방식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84.85%의 학생은 에이전시를 선택한다. 대부분 학생들이 에이전시를 선택하지만 에이전시에 대한 만족도는 9.09% 불과하다. 중국인 유학생들이 유학 대상국을 선택 시 주로 국가 인지도, 한류 영향, 지리적 인접성, 유학 수속, 유학 경비 등 5가지가 대상 국적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대학 선택 시 대학의 인지도, 장학제도, 대학의 교육수준, 취업지원제도, 유학생 관리체계, 거주여건, 유학 에이전시기관, 어학원 서비스 등 요인은 선택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국가 관련 요인은 첫 번째 한류, 한중 양국은 수교한지 얼마 안 되지만 그동안 양국 간의 무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수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중국인들은 한국 브랜드의 가전제품, 자동차, 화장품, 드라마, 음악, 한국 배우 등 쉽게 접촉할 수 있다. 두 번째 지리적 근접성, 지리적 근접성은 중국 유학생들이 유학 대학을 선택 시 유학 대학까지의 거리와 이동 시의 편의성을 포함한다. 세 번째 경제적인 요인, 경제적인 요인은 해당 국가에서 체류하는데 필요한 주거비, 생활비, 그리고 기타 경비를 포함 유학생들이 자신의 국가보다 경제적인 수준이 높은 국가로 가는 경우가 많다. 상기 내용에 대한 분석을 하여 아래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사료한다. 첫 번째 지역적인 편중, 한국 내 중국

      •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서적 섭식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경험회피의 조절된 매개효과

        김영석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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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 440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서적 섭식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험회피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측정도구는 폭식 척도(이수현, 현명호, 2001),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박준호, 서영석, 2010), 정서적 섭식 척도(도현정, 2016), 한국어판 수용-행동 질문지(허재홍, 최명식, 진현정, 2009)였다. 연구 참여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폭식행동, 지각된 스트레스, 정서적 섭식, 경험회피의 수준을 비교하였고,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주요 연구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으며, SPSS PROCESS Macro(Hayes, 2013) 분석을 통해 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폭식행동, 지각된 스트레스, 정서적 섭식, 경험회피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가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적 섭식의 부분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폭식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섭식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가 정서적 섭식을 매개하여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험회피의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했다. 경험회피 수준이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정서적 섭식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컸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서적 섭식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 간접적인 영향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폭식행동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적 개입에서 지각된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적 섭식을 낮추는 개입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본 연구는 조절된 매개효과 모형검증을 통하여 각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뿐만 아니라 조절변수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각된 스트레스가 정서적 섭식을 매개하여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경험회피의 수준에 따라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이는 경험회피의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대학생의 폭식행동을 완화하기 위한 치료적 개입에서 중요함을 시사한다. 정서적 섭식을 하는 사람들은 부정정서에서 벗어나고자 섭식을 하지만 그 결과 죄책감, 우울, 등의 부정정서를 다시 경험하게 된다. 이때 경험하는 부정정서를 회피하지 않고 수용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하는 개입이 폭식행동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폭식장애를 진단받은 임상집단이 아닌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폭식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연구가 진행되었을 때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날지 확실치 않다. 폭식장애 환자군은 양극성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등의 정신장애들과 높은 동반이환율을 보이며, 이러한 동반이환은 폭식행동의 심각도와 관련이 있다. 이는 대학생 집단과 폭식장애 집단에서 폭식행동의 발생빈도와 심각도가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폭식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연구가 진행된다면 폭식장애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후속 연구에서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서적 섭식으로 인한 폭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험회피 수준을 고려하여 수용전념치료를 실시한 뒤 효과를 검증해본다면 본 연구의 결과를 경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The study was conducted on 440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to verify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the experiential avoidance in the impact of perceived stress and emotional eating on binge eating. Measuring instruments were the binge eating scale(Soo-hyun Lee, Myoung-ho Hyun, 2001), perceived stress scale(Jun-ho Park, Young-seok-Seo, 2010), korean version of emotional eating scale(Hyun-jung Do, 2016), 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naire (Jae-hong Heo, Myeong-shik Choi, Hyun-jeong Jin, 2009). This study compared the level of binge eating, perceived stress, emotional eat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relevance between major variables was analyz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The mediation effect a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were verified using the SPSS PROCESS Macro(Hayes, 2013).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inge eating, perceived stress, emotional eating and experiential avoidance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Second, the partial mediation effect of emotional eating was significant in the impact of perceived stress on binge eating. It is confirmed that perceived stress had not only direct effect on binge eating but also indirect effect through emotional eating. Thir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the experiential avoidance was significant in the impact of perceived stress and emotional eating on binge eating. Higher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group was more impact of emotional eating on binge eating than lower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group.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it is significance in that this study confirmed that perceived stress had not only direct effect on binge eating but also indirect effect through emotional eating. In order to alleviate the binge eating of university students, they need to lowering the emotional eating in addition lowering the perceived stress. Second, it is significance in that this study reveale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and revealed the moderator variable through the verification of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It was confirmed that the effect of emotional eating through perceived stress on binge eating varies depending on the level of experience avoidance. Consideration of the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need to be demanded to treat binge eating of university students. Those who do emotional eating try to escape from negative emotions, but as a result, they experience negative emotions such as guilt, depression, etc. again. At this time, the intervention of taking an acceptable posture without avoiding experiencing the negative emotions will help alleviate binge eating.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is conducted on university students, not on clinical groups. It is not sure whether there will be similar results to this study when the same study is conducted on patients with binge eating disorder. Patients with binge eating disorders have high possibility comorbidity of another mental disorders. comorbidity is related to the severity of binge eating. This shows that the frequency and severity of binge eating may be different in the university students group and the binge eating disorder group. Follow-up study on binge eating disorder patients may help effective treat of it. Second, Verifying the effectiveness of university students suffering from binge eating problems due to perceived stress and emotional eating after conducting professional interventions such as acceptance commitment therapy in consideration of the level of experiential avoidance will help empirically confirm the results of this study.

      • 대학생의 완벽주의와 학업소진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

        방준영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07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다차원적 완벽주의와 학업소진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다차원적 완벽주의, 학업소진,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을 측정하였고, 수집된 자료분석을 위해 SPSS 21.0을 이용해서 신뢰도 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이원변량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차원적 완벽주의의 하위요인 중 자기지향 완벽주의에 대해 학업소진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는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또한 타인지향 완벽주의와 사회부과 완벽주의에 대해 학업소진은 정적 상관을 나타냈고,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는 부적상관,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는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자기지향 완벽주의와 학업소진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조절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타인지향 완벽주의, 사회부과 완벽주의는 학업소진과의 관계에서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수준에 따라서 타인지향 완벽주의와 사회부과 완벽주의로 인한 학업소진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남을 의미하며, 자기지향 완벽주의에 있어서는 학업소진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 않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학업소진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차원적 완벽주의와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러한 변인들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학업소진을 예방하기 위해서 전문적 상담현장에서의 효과적인 개입방법 및 전략을 수립하거나 인지적 정서조절전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and academic burnout in university students. To this end, the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the academic burnout and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were measured targeting 459 students who are attending 4-year universities nationwide.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the reliability analysis and the correlat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by using SPSS 21.0. To inspect the moderating effects, two-way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Summariz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y are as follows. First, the academic burnout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oriented perfectionism among sub-factors of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A positive correlation was seen with the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lso, academic burnout indicat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other-oriented perfectionism and the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It reflect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n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riented perfectionism and academic burnout,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ppeared not to play a moderating role. But in the relationship of the other-oriented perfectionism and the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with the academic burnout, the maladaptiv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ppeared to play a moderating role. This implies that the academic burnout level is shown differently by the other-oriented perfectionism and the socially-prescribed perfectionism depending on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y level and signifies that the academic burnout level is not seen differently in the self-oriented perfectionism. The results of this study led to having confirmed the need to have an interest with perceiving the importance of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and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aiming to prevent the academic burnout in university students. Furthermore, there is its significance with regard to being capable of preparing the ground, which establishes the effective intervention method and strategy in the professional counseling field and forms a program related to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for preventing academic burnout in university students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variables.

      • 대학생의 완벽주의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외로움과 학업소진의 매개효과

        신규은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07

        본 연구는 대학생의 완벽주의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외로움과 학업소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완벽주의를 하위변인별로 나누어 자기지향 완벽주의, 타인지향 완벽주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외로움과 학업소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국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의 성인 남, 여 대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척도는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 외로움 척도, 학업소진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및 Pearson 상관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PROCESS Macro for SPSS(ver. 4.0) 프로그램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또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대학생활적응, 외로움, 학업소진과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타인지향 완벽주의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외로움은 완전 매개하였고, 타인지향 완벽주의가 외로움과 학업소진을 거쳐 대학생활적응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이중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외로움과 학업소진이 부분 매개하였으며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외로움과 학업소진을 거쳐 대학생활적응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이중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완벽주의 하위차원에 따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외로움과 학업소진이 다른 양상으로 기능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개인이 가진 완벽주의의 특성에 따라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자원을 구축하고, 외로움과 학업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개입 방법과 심리·정서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대학생의 아동기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자기표상과 타인표상의 매개효과

        문현진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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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아동기 부모의 양육태도가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타인표상, 자기표상이 순차적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확인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초기 성인기 대학생들의 대인관계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학생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300명으로, 자료분석은 SPSS 25.0, AMO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 상관분석, 개별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을 위해 팬텀변수(Phantom variable)를 설정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는 아동기 부모 돌봄, 자기표상, 타인표상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을, 아동기 부모 과보호와는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대학생의 타인표상과 자기표상은 모 돌봄, 부 과보호, 모 과보호와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 돌봄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는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타인표상은 자기표상을 통해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에 있어 중요한 예측요인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적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아동기 부모 양육태도를 돌봄과 과보호로 나누고 부, 모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대학생 아동기 부모 양육태도와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자기표상(평가, 능력, 활동성)이 매우 의미 있는 변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초기 성인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학생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대학생의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에 따른 뷰티관리행동

        백화 동신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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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사용의 대중화로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가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관심사를 타인과 공유 및 상호작용을 하며 온라인상에서 사회 관계망을 구축하였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패션과 뷰티정보를 쉽게 접근하며 자신의 이미지 향상과 개성을 표출하려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뷰티산업 분야에서도 SNS 활용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접하고 활용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용동기에 따른 뷰티관리행동을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뷰티상품 마케팅 전략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방법은 전남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설문조사하여 382부를 분석하여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뷰티관리행동의 차이에 대해 알아본 결과 대학생의 성별과 전공계열, 월 평균 피부 및 체형관리 지출비용에 따른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의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소셜미디어 이용실태를 살펴본 결과 이용 소셜미디어로는 인스타그램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하루 이용시간은 1-3시간을 이용하고 팔로잉 친구 수는 200-499명이 많은 분포도를 나타내었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뷰티관리행동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뷰티관리행동의 피부관리행동은 예체능계열이, 학년은 3학년의 피부관리행동이 가장 높았다. 뷰티관리행동의 체형관리행동은 4학년의 체형관리행동이 가장 높았고, 월 평균 피부 및 체형관리는 10만원 이상이 가장 높았다. 셋째,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와 뷰티관리행동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뷰티관리행동의 피부관리행동은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의 정보기능적동기, 사회적동기, 자기표현동기 순으로 정의 상관이 높았다. 이는 소셜미디어의 정보기능적 동기가 높을수록 피부관리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형관리행동은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의 자기표현동기와만 유의미한 정의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동기, 정보기능적동기와의 상관은 유의수준 5%에서 유의미하지 않았다. 넷째, 대학생의 소셜미디어 이용동기가 뷰티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의 정보기능적동기만 피부관리행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이용동기가 체형관리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셜미디어 이용동기의 자기표현동기, 사회적동기 순으로 체형관리행동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 뷰티분야의 주요한 소비자인 대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이용동기가 뷰티관리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소셜미디어 이용은 뷰티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들의 뷰티관리행동을 향상시키고, 이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자 하는 피부관리 및 체형관리행동까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소셜미디어 이용동기 특성에 따른 뷰티관리행동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뷰티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이를 통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이에 따라 외적인 미와 더불어 내면적인 아름다움도 가꾸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뷰티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뷰티시장에서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뷰티상품 판매 및 뷰티정보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 (Abstract) Today, the number of technology users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the popularization of smartphone use. Users build their social networks online by sharing and connecting their lives and interests with others through platforms provided by social media. In addition, various types offashion and beauty information are easily accessed through social media and an increasing number of people are trying to improve their image and express their personalities. In the beauty industry, various social mediamarketing activities are also increasing.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beauty management behavior according to the motivation for use among college students who have the most access to and use of social media. The method of study was conducted for college students attending a four-year university located in Jeonnam, and 382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ere independently answered by them to be analyzed and used in this stud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statistically using the SPSSWIN 21.0 program. The summarized results of the study areas follows. First, the examination of differences in 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and beauty management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subjects revealed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tivations of using social media according to gender, major, and monthly average skin and body care expenses of college students. The analysis of social media usage shows that Instagram is popularly used at an average of 1-3 hours per day with most students having about 200-499 followers. Second, the results of examining the beauty management behavior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rvey participantsare as follows. Students in the arts and fitness departments showed the most skincare behavior out of the beauty care behavior, and that type ofbehavior was most commonin the third year. Body type management behavior of beauty management behavior was the highest in the fourth year, and the most common average monthly skin and body shape managementexpenditure was over 100,000 won. Third, looking at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and beauty management behavior, skin management behavior of beauty management behavior was positively related in the order of functional, social, and self-expression motivation.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the functional motivation of social media, the higher the level of skin care behavior. Body shape management behavior only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expression motivation of 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ocial motivation and information functional motivation at a 5% significance level. Fourth, upon investigating the influence of college students’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on beauty management behavior, it was found that onlythe functional motivation of 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has a significant effect on skin management behavior. A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on body shape management behavior revealed that self-expression motivation and social motivation of social media usage motiva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body shape management behavior. The study confirmed that the motivation for social media use by college students, the major consumers in the beauty field, was a factor influencing beauty management behavior. In addition, it revealed that the use of social media intensified the beauty management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who are sensitive to beauty trends, and this is related to skin care and body shape management behavior to improve their appearance. In particular, based on the results of beauty management behavior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social media use motivation, the results maybe used strategically in marketing beauty products and services for college students. Accordingly, it is thought that internal beauty as well as external beauty should be cultivated. Therefore, this study is expe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research of university students that can lead the beauty industry. It is expected that the beauty industry can provide information related to beauty product sales and beauty information contents using social media targeting the students.

      •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황혜인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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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황혜인 동신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지도교수: 김희경)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남학생 123명과 여학생 200명 등 총 323명을 대상으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주요 측정도구는 김정택과 신동균(1978)이 표준화한 불안척도, 김순희(2010)가 번안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척도 단축형, 김아영(1997)이 수정한 자기효능감 척도였다. 연구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자기효능감, 불안 수준을 비교하였으며, 연구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Baron과 Kenny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자기효능감 수준이 낮았으며, 불안 수준은 높았다. 둘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자기효능감, 불안 간의 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할수록 자기효능감이 낮고 불안은 높았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불안이 낮았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불안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불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과 동시에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불안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대학생의 불안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을 기르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연구대상을 특정 지역의 대학생들로 했다는 점에서 일반화하기 어렵다.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서 후속연구에서는 타 지역 대학생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를 불안장애 환자 군에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불안장애로 진단된 임상표본을 대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서은숙 동신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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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 서 은 숙 동신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지도교수 : 이 주 희)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와 J 지역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녀 대학생 370명이었으며 2016년 3월 1일부터 5월 30일의 기간 중에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진로정체감척도, 자아탄력성척도, 우울척도를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유효응답자는 352명이었다. 응답된 조사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및 사후검정, Pearson의 상관분석, 단계적중다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위계적중다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방식으로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자아탄력성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정체감과 우울 간에 그리고 자아탄력성과 우울 간에는 모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자아탄력성 그리고 우울 간에 상호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진로정체감이 높을수록 우울감은 낮았고 자아탄력성은 높았다. 한편,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우울감은 낮았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우울, 자아탄력성을 중다회귀 분석한 결과, 자아탄력성의 하위 요인인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이 진로정체감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유의적인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대학생의 진로정체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조절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밝혀졌다. 진로정체감이 높은 대학생은 우울감이 낮았으며, 진로정체감이 높으면서 자아탄력성이 높은 대학생은 우울감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진로정체감이 낮은 대학생은 우울감이 높았는데, 진로정체감은 낮지만 자아탄력성이 높은 대학생의 경우에는 우울감이 다소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대학생의 우울증 회복을 위한 자아탄력성 증진 상담프로그램에서 주요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요어 : 대학생, 진로정체감, 자아탄력성, 우울, 조절효과 Abstract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Career Identity and Depression Eun Suk Seo Dongshin University The Graduate School Counseling Psychology Department (Advisor: Professor Joo Hee Lee)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students’ career identity and depression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70 students attending at five different universities in the region of Gangju-Jeonnam, to whom questionnaires on career identity, resilience, and depression were surveyed. Effective answers were collected from 352 respondents. Data were analyzed by SPSS for frequency,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t-tests, one-way ANOVA, mean comparison, correlation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 and so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 positive relationship was significantly revealed between career identity and resilience, while the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identity and depression and between resilience and depression were all shown negative significantly. Secondly, the interactions among career identity, resilience and depression showed that as career identity was getting higher, depression went down and resilience up. But depression was lower with higher resilience. Thirdly but not the least,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ego-control, positivity and sociality, the lower level components of the resilience, had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identity and depression. In this study, students with higher career identity had lower depression and those of higher career identity together with higher resilience had much lower depression. On the contrary, students with lower career identity had higher depression. But the students of lower career identity with higher resilience showed somewhat lower depression. Thus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proved in this study can be used as a tool in counseling programs for recovering university students from depression. Key Words: University students, Career identity, Resilience, Depression, Moderating effect.

      • 불안정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김주희 동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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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불안정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광주·전남 소재의 5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29.0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 분석, 독립 t-검정, 분산분석, Pearson의 상관관계 분석, Hayes(2013)의 Process macro의 Model 4번을 실시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정애착, 긍정심리자본, 대학생활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세 변인 모두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불안정애착 및 하위요인(불안애착, 회피애착)과 모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긍정심리자본 및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과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불안정애착 및 불안정애착의 하위요인들은 긍정심리자본 및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들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불안정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전 성, 학년에 따른 주요 변인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학년이 다른 학년들보다 대학생활적응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불안정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부분매개하였다. 구체적으로 대학생활적응에는 불안정애착이 회피애착보다 더 큰 영향을 미쳤고, 긍정심리자본에는 불안정애착보다 회피애착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이를 종합해볼 때 불안정애착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고, 긍정심리자본이 이들의 관계를 부분매개하였다. 또한 불안정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안정적인 애착과 긍정심리자본이 대학생활적응의 정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대학생활적응의 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안정적인 애착형성과 긍정심리자본의 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 대학 신입생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박수복 동신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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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신입생들은 대학 적응, 중도 이탈, 그리고 대학 유지와 관련하여 일시적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에 FYE(First-Year Experience) 연구는 학생 성공을 기원하는 대학 교육 전문가들의 관심분야이다. 또한 대학 신입생 스스로도 미래 직업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진로준비를 견고하게 해야 한다. 취업 시장의 전망이 호전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역경을 극복하는데 필수적인 심리적 요소도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및 그릿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 신입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대학 신입생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은 김창대 등(2011) 연구진이 제안한 개발과정을 참고하여 총 10회기 각 90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또한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J도 소재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피험자 간(집단유형 2: 실험집단/통제집단), 피험자 내(측정시기 3: 사전/사후/추후) 혼합 설계를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검사 시간과 그룹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PSS 21.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교호작용 효과가 있는 경우 단순 주효과 검정을 수행하고 Duncan의 사후 검정을 수행하여 그룹별 및 검정 시간별 효과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실험기간과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 집단의 주효과, 실험기간의 주효과는 진로준비행동과 그 하위변인, 그릿과 그 하위변인 중 노력의 지속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실험군의 자기보고 척도 점수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은 대학 신입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그릿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그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잠재적 대상자와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파악하여 다면적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였고,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그릿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을 적용함으로서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위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 및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주요어 : 대학 신입생, First-Year Experience, FYE, 진로준비행동, 그릿, 그릿 증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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