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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감과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

        전희정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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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감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과의 관계를 사회적지지가 매개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전남 M시와 S시에 위치한 복지관, 노인대학,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199명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2명을 제외하고 197명의 설문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1.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자아통합감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교육수준, 건강상태, 경제수준, 친구 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감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셋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는 정적상관을 보였다. 넷째, 노인의 사회적지지와 자아통합감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다섯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여섯째,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 하위요인들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물질적지지, 애정적지지, 긍정적 사회 상호작용, 정서적ㆍ정보적지지의 하위요인 모두에서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의 주요발달과제인 자아통합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자아통합감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심리치료 및 노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 적응유연성의 매개효과 검증

        김재희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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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2018)에 의하면 2017년 초‧중‧고 학교 중단 현황은 재적 학생 수 대비 약 1%인 50,057명이고 매 년 약 5~6만 명이 정규교육과정을 중단하고 있다. 201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학교 밖 청소년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지원체계가 형성되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학력 취득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다 보니 검정고시 학력 취득 후의 진로 결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기는 인지적‧정서적‧신체적‧사회성 향상 측면에서 다양한 발달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정규교육과정을 중단하면서 좀 더 빨리 사회진입을 하게 되는데 가족의 지지나 주위에 진로 관련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타인들이 적은 경우에는 정보 탐색도 늦고 진로의사결정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은 정규교육과정 중단 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에 필요한 지식과 교육 기회 상실, 심리‧정서적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을 경험하게 되고(금명자 외, 2008), 이러한 문제는 일부 청소년의 가출, 폭력 등의 사회적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회 진입이 빠른 학교 밖 청소년들은 사회적 편견, 진로 결정의 고민, 개인 및 가정, 사회에서의 심리‧정서적 어려움, 비행으로의 노출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의 적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회적 지지 와 적응유연성 또는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회적 지지가 적응유연성을 매개로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요인들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 하에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가설 설정 및 연구모형을 구축하였다. 연구모형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적응유연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를 독립변수로,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종속변수로, 적응유연성을 매개변수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중단 시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 참여 경험 등을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가설은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적응유연성이 더 높을 것이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이 더 높을 것이다. 셋째, 학교 밖 청소년의 적응유연성이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이 더 높을 것이다. 넷째, 적응유연성은 사회적 지지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간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고 설정하였다. 연구를 위해 광주광역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미(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작업장)을 이용하는 만 11세~20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247개의 설문지 중 231개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척도의 개념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문항간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기 위해 크론바흐 알파값을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적응유연성 및 진로의사결정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정, 일원분산분석 및 Scheffe의 다중 t-검정을 실시하였고, 사회적 지지가 적응유연성과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과 적응유연성이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최소자승법(OLS)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 분석 결과 조사 대상자의 성별은 남성 50.2%, 여성 49.8%이며 연령은 만 16세 미만이 32.0%, 16세 이상이 68.0%로 조사되었다. 학교를 중단한 시기는 고등학교 때 중단한 사례가 57.6%로 가장 많고 중학교 때 중단한 경우는 32.9%이며 초등학교 때 중단한 사례도 9.5%를 차지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참여현황은 참여 경험이 있는 사례가 76.2%, 참여경험이 없는 사례는 23.8%이며, ‘미(비)인가 대안학교’는 참여 경험이 있는 사례가 43.7%, 참여 경험이 없는 사례는 56.3%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을 주된 연구목적으로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적응유연성이 어떠한 매개효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는 적응유연성에 정적으로 유의하다. 사회적 지지를 높게 받을수록 적응유연성이 높아진다는 선행연구( 문새롬, 2016; 박나연, 2014; 윤기무, 2017; 최유미, 2017; 최애라, 2014; 홍다영, 2016)들은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해 주고 있다. 둘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는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 이는 부모의 수용적 태도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김미란, 2017; 윤기무, 2017)와 사회복지사 및 관계기관 실무자 등의 지지가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김선아(2008)와 유사한 연구결과라 볼 수 있다. 셋째, 적응유연성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준다. 즉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편견, 가정 및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 진로 결정을 하는데 적응유연성의 낙관적 태도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선행연구(박지윤, 2017; 성동제, 2015; 이향희, 2017; 이현아, 2013; 정현주, 2017; 허숙영, 2012)에서도 적응유연성이 진로성숙도 및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사한 연구결과와도 그 의미를 함께 할 수 있다. 그동안 적응유연성 또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국내 연구는 주로 빈곤아동이나 폭력‧학대‧가출‧성매매‧시설 거주 아동 등의 학교생활 적응과 관련된 연구 고찰이 많았었다. 정규교육과정을 중단 후 개인적‧가정적‧환경적 어려움 및 가장 큰 문제인 사회적 선입견‧편견 등의 낙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을 연구한 부분은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다지는 기여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넷째,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적응유연성이 정적인 매개효과를 한다. 실제 국내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거의 없는데, 윤기무(2017)의 연구 결과는 본 연구 결과를 지지해 준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연구는 학업중단 요인, 심리적‧진로성숙 등의 측면에 대한 연구가 많으나, 대학이나 사회적 진입이 빠른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매우 필요한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연구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지지, 적응유연성,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의 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적 바탕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와 유사한 국내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가족‧또래의 지지가 적응유연성을 매개로 하여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윤기무, 2017)한 자료가 있는데, 본 연구자는 사회적 지지를 부모, 교사, 의미 있는 타인, 다양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초점으로 두어 좀 더 확장된 시각에서 연구를 하였으므로 그 부분에 차별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가 적응유연성을 매개로 하여 합리적 진로 의사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므로, 실천적 개입의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와 적응유연성이므로 이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찾아 볼 수 있다. 첫째,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으므로 개인 내적 요인인 가족적 측면, 환경적 요인인 사회적 지지 체계를 좀 더 분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 및 특성에 맞는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및 확대를 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지지원인 부모를 중심으로 비정기적으로 청소년과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 가족봉사, 가족 여행,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에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비행청소년의 경우 부모 자녀 갈등이 많고 가정의 정서적 지원 체계가 불안정한 경우가 있으므로 비행청소년들을 위한 정서 지원 멘토링, 정기적인 부모 코칭이 동반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좀 더 다각적인 분석을 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마을에서 지역민과의 소통을 하는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선입견도 줄이고 공동체의식도 함양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된다면 성취감 향상으로 긍정적인 시각의 확산과 더불어 적응유연성도 높아질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들의 적응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스포츠 활동을 활용한 선행 연구(강지훈 외, 2017; 최미란, 2016)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조사에 의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셋째, 이른 시기에 진로 결정을 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리적 진로 선택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의 적응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진로 지원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성공사례 발굴, 대학 및 사회 진입을 한 학교 밖 청소년 선배들과의 만남 및 멘토링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용기와 힘을 얻는 활동도 매우 중요할 것이다. 청소년 일 경험을 하는 청소년 작업장, 좀 더 다양한 인턴쉽의 기회 제공,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같은 자기 도전 및 자기 계발 활동 등의 실제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기관들의 노력과 의지 및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게 야간과 주말에 운영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인력의 확장이 필요하다. 기존의 청소년 수련시설들도 이용할 수 있지만 적응유연성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수련시설 이용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므로 먼저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전용시설의 확장이 요구된다. 주요어 : 학교 밖 청소년, 사회적지지, 적응유연성, 합리적 진로의사결정

      • 치과위생사의 이직 의도 영향요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중심으로-

        이수빈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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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위생사의 이직 의도 영향요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중심으로- (국문 초록) 제 출 자 : 이 수 빈 지도교수 : 문 애 은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이직 의도를 줄이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13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통계분석은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로 기술하였고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 이직 의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통한 기술 통계 처리를 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 이직 의도를 살펴보기 위해 교차분석, t-test,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치과위생사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및 이직 의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피어슨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에서 결혼 여부, 근무기간, 월급, 직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상사의 사회적 지지는 연령, 최종학력, 초과근무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료의 사회적 지지에서는 이직 경험, 이직 경험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족의 사회적지지는 결혼 여부, 직위, 초과근무 횟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이직 의도는 직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후분석 결과에서는 ‘사원’이 ‘실장’보다 이직 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및 이직 의도 간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직 의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회적 지지와 이직 의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치과위생사의 이직 의도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였고 설명력은 9.8%로 나타났다. 이직 의도를 증가시키는 특성들은 자기효능감이 낮은 경우, 상사의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경우, 동료의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경우로 나타났다. 결론: 결론적으로 치과위생사의 이직 의도에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이직 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자기효능감 향상과 사회적 지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키워드: 치과위생사,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이직 의도

      • 어머니의 양육태도, 양육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의 관계 분석 : 우즈베키스탄 호라즘 지역을 중심으로

        딜랴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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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양육 태도,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의 관계 분석: 우즈베키스탄 호라즘 지역을 중심으로 제 출 자 : 딜라프루즈 이버둘라에바 지도교수 : 채 영 란 본 연구는 우즈베키스탄 어머니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양육 태도와 양육 스트레스, 유아의 사회성 발달의 차이를 살펴보고, 어머니의 양육 태도,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어머니의 양육 태도, 양육 스트레스 및 유아 사회성 발달의 일반적인 경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어머니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양육 태도와 양육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3. 유아의 개인적 특성에 따라 사회성 발달은 차이가 있는가? 연구문제 4. 어머니의 양육 태도,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우즈베키스탄 호라즘 지역에 위치한 4곳의 유치원에서 유아 200명과 그들의 어머니 200명이다. 연구에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Abidin(1990)이 개발한 PSI(Parenting Stress Index)에 기초하여 Ostberg(1998)와 Ostberg와 Hagekull(1997)이 자녀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만을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한 PSQ(Parenthood Stress Questionnaire)를 허은경(2004) 번안ㆍ수정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Schaefer의 MBRI (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를 이원영(1983)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고, 유아의 사회성 발달을 측정하기 위해 김영옥(2003)의 친 사회성 행동 측정 도구(PBSYC)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의 일반적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고, 측정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양육 스트레스, 유아의 사회성 발달에 대한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개인적 특성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양육 스트레스, 유아의 사회성 발달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과 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양육 스트레스 및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어머니의 개인 변인에 따른 양육 태도와 양육 스트레스를 살펴보고, 유아의 사회성 발달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와 어머니의 양육 태도 및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양육 태도, 양육 스트레스 및 유아 사회성 발달의 기술통계 결과 어머니의 양육 태도는 하위요인 가운데 거부적 태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제적 태도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하위요인 가운데 건강 관련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역할한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유아 사회성 발달 하위요소에서는 자기 지도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감정이입 조절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어머니의 개인 변인에 따른 양육 태도는 유아의 연령, 어머니의 학력, 어머니의 직업, 가정의 총수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 스트레스는 유아의 연령, 어머니의 연령, 어머니의 학력, 어머니의 직업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유아의 사회성 발달은 유아의 연령, 어머니의 학력, 어머니의 직업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 태도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전체의 하위요인 간에는 양육 태도의 하위요인인 거부적 태도와 통제적 태도를 제외하고 모두 정적인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 전체와 유아의 사회성 발달 간에는 양육 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사회적 고립과 건강 관련을 제외하고 모두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어머니의 양육 태도를 돕고,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고, 유아의 긍정적인 사회성 발달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노인의 생물학적 요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요인의 조절효과 검증

        김정숙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생물학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알아보고, 생물학적 요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요인에 따른 조절효과를 검증한다. 그리고 노인이 인지기능 장애 요인을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실천 가능한 치매예방활동과 프로그램개발, 정책 제언에 기여하고 한다. 본 연구대상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여 전국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매 3년마다 시행되는 노인실태조사의 2017년 원시 자료를 사용하였고 인지기능 검사(MMSE-DS)를 시행한 10,055명이다. 본 연구에 사용한 인지기능 검사 도구는 치매선별용 한국형 간이정신상태(MMSE-DS)로 보건소 치매검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도구이다. 통계분석은 SPSS Statistice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을 하였다. 인지기능과 생물학적, 사회적 요인과 통제변수에 대한 집단 간의 차이는 t-검정과 ANOVA, 그리고 변수 간의 관련성 분석은 Pearson 상관분석, 통제변수를 통제 한 후 생물학적 요인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적 요인에 따른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생물학적 요인 중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운동실천 유무와 일상생활수행능력은 인지기능에 유의하였지만, 만성질환 수는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다음으로 노인의 사회적 요인 중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단체참여 수와 친구․이웃과의 연락은 유의하였지만, 친구․이웃과의 왕래는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독립변수 생물학적 요인으로 운동실천 유무,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조절변수 사회적 요인으로 사회단체참여 수, 친구․이웃과의 연락은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둘째, 인지기능에 유의하게 도출된 독립변수 생물학적 요인과 조절변수 사회적 요인의 상호작용효과를 분석하였다. 먼저 운동실천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단체참여 수에 따라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사회단체참여 수가 증가할수록 사회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운동실천에 영향을 주어 인지기능이 증가하는 것을 약화시켰다. 그리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단체참여 수에 따라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사회단체참여 수의 증가로 사회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일상생활수행능력 기능 저하로 인지기능이 낮아지는 것을 감소시켰다. 다음으로 운동실천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친구․이웃과의 연락에 따라 부분적으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친구․이웃과의 연락이 1주 1회 이상 빈번하게 이루어질수록 운동실천과 인지기능 사이의 관계가 약해졌다. 그리고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친구․이웃과의 연락에 따라 부분적으로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1주 1회 이상 빈번하게 이루어질수록 일상생활수행능력 기능 저하로 인지기능이 낮아지는 것을 감소시켰다. 인지기능은 다양한 원인과 복합적인 뇌의 변화로 발생하므로 단순한 변수와 인지기능 관계의 분석으로는 부족하다. 인지기능과 관련하여 조절효과 연구는 아직까지 매우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조절효과 검증 연구로, 조절변수에 따라 독립변수와 인지기능 관계가 다르게 나타났다는 결과는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친구․이웃과의 왕래 보다 친구․이웃과의 연락이 인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로 왕래가 단절된 상황에서 의미있는 결과이다. 다양한 방안의 전화, 전자기기 활용 등 치매예방프로그램 개발로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은둔형 노인을 발굴하여 대면하지 않아도 가능한 사회 서비스 정보전달, 치매예방 실천 등으로 사회복지 서비스 영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인지기능을 약화 또는 감소시키는 요인들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으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기여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첫째, 노인 스스로 조직한 소규모단체 활동을 장려하고 경제적 지원이다. 둘째, 새로운 치매예방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신체기능 저하 및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자기계를 활용한 치매예방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셋째, 지역사회에 전문 케어매니저 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조직하여 인지 저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인지장애 발생을 지연시킨다. 마지막으로 노인의 체력을 고려한 운동 매뉴얼과 인지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인지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

      • 취업 준비생의 사회적 지지가 취업장벽과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자기 효능감을 조절 변수로

        조지현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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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의 취업준비생 및 취업을 목적으로 교육을 받는 교육생을 중심으로 사회적 지지가 취업장벽과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취업장벽이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고, 자기효능감이 사회적 지지와 취업 장벽, 사회적 지지와 취업 스트레스 사이에 조절효과를 측정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은 성별은 남자 232명(52.9%), 여자 207명(47.1%), 결혼 여부는 기혼 239명(54.4%), 미혼 200명(45.6%), 연령은 29세 이하 70명(15.9%), 39세 이하 109명(24.8%), 49세 이하 136명(31.0%), 59세 이하 92명(21.0%), 60대 이상 32명(7.3%), 최종학력은 고졸이하 9명(2.1%), 고졸이 67명(15.3%), 전문대 졸(재학 중) 149명(33.9%), 대졸(재학 중) 176명(40.1%), 대학원졸(재학 중) 38명(8.7%), 월소득은 150만원 미만 28명(6.4%), 200만원 미만 69명(15.7%), 300만원 미만 145명(33.0%), 400만원 미만 136명(31.0%), 500만원 미만 38명(8.7%), 500만원 이상 23명(5.2%), 취업활동(취업관련 교육 포함)은 3개월 미만 51명(11.6%), 3-6개월 미만 47명(10.7%), 6-9개월 미만 88명(20.0%), 9-12개월 미만 117명(26.7%), 12개월 이상 136명(21.0%)이 응답하였다. 둘째, 가설 1 취업 준비생의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는 취업 장벽(취업교육부족, 자기이해부족, 취업차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1-1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지지는 취업장벽(취업교육 부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물리적 지지는 정(+)적 영향관계, 실질적 지지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지지, 정보적 지지는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1-2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지지는 취업장벽(자기이해 부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물리적 지지는 정(+)적 영향관계, 정보적 지지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지지, 실질적 지지는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1-3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지지는 취업장벽(취업 차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물리적 지지는 정(+)적 영향관계, 정보적 지지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지지, 실질적 지지는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가설 2 취업 준비생의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는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 가족 스트레스, 교육기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2-1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지지는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물리적 지지는 정(+)적 영향관계, 실질적 지지는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 지지, 정보적 지지는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2-2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지지는 취업 스트레스(가족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실질적 지지는 부(-)적 영향관계, 정보적 지지는 정(+)적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지지, 물리적 지지는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2-3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지지는 취업 스트레스(교육기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물리적 지지는 정(+)적 영향관계, 실질적 지지는 부(-)적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서적지지, 정보적 지지는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3 취업장벽(취업교육부족, 자기이해부족, 취업차별)은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 가족 스트레스, 교육기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설 3-1 취업장벽은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취업교육 부족은 정(+)적 영향관계, 취업차별은 정(+)적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이이해 부족은 영양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3-2 취업장벽은 취업 스트레스(가족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취업교육 부족은 정(+)적 영향관계, 취업차별은 정(+)적 영향관계, 자기이해 부족은 부(-)적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3-3 취업장벽은 취업 스트레스(교육기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취업교육 부족은 정(+)적 영향관계, 취업차별은 정(+)적 영향관계, 자기이해 부족은 부(-)적 영향관계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가설 4.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 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취업교육부족, 자기이해부족, 취업차별) 간에 미치는 조절효과 영향을 분석하였다. 가설 4-1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취업교육부족)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장벽 중 취업교육부족를 종속변수로 자기 자신감은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지지와 자기 자신감은 취업 준비생의 취업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는 직업선택동기가 예비적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가 있다고 한 박영원(2017)의 연구를 지지한다. 가설 4-2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자기이해부족)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장벽 중 자기이해부족을 종속변수로 자기 자신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4-3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취업 차별)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장벽 중 취업차별을 종속변수로 자기 자신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4-4 자기 효능감(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취업교육 부족)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장벽 중 취업교육 부족을 종속변수로 자기 도전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4-5 자기 효능감(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자기이해 부족)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장벽 중 자기이해 부족을 종속변수로 자기 도전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4-6 자기 효능감(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장벽(취업 차별)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장벽 중 취업차별을 종속변수로 자기 도전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가설 5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 자기 도전감)은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 가족 스트레스, 교육기관 스트레스) 간에 미치는 조절효과 영향을 분석하였다. 가설 5-1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 스트레스 중 성격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자기 자신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5-2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가족 스트레스)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 스트레스 중 가족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자기 자신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5-3 자기 효능감(자기 자신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교육기관 스트레스)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 스트레스 중 교육기관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자기 자신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5-4 자기 효능감(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성격 스트레스)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 스트레스 중 성격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자기 도전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5-5 자기 효능감(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가족 스트레스)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 스트레스 중 가족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자기 도전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설 5-6 자기 효능감(자기 도전감)이 사회적지지(정서적지지, 정보적지지, 실질적지지, 물리적지지)와 취업 스트레스(교육기관 스트레스)간의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취업 스트레스 중 교육기관 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자기 도전감은 조절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박수민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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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소진 발생을 예방하고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은 G광역시·J도에 소재한 국가감염병전담병원 3곳과 S특별시·G도에 소재한 국가감염병전담병원 3곳을 의도표집한 후,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동의한 총 임상경력 3개월 이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1년 8월 0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최종분석에는 184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도구 중 직무스트레스는 백희정 등(2018)이 개발한 한국 간호사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K-NOSS)를 사용하였고, 사회적지지는 Blumenthal 등과 Zimet(1987)이 개발하고 오지연(2015)이 번안한 도구를, 회복탄력성은 Connor & Davidson(2003)이 개발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CD-RISC)를 백현숙 등(2010)이 번안한 Korean Version of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K-CD-RISC) 측정도구를, 소진은 Maslach와 Jackson(1981)이 개발한 MBI(Maslach Burnout Inventory)도구를 최혜윤(2002)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점수는 4점 만점에 2.58점, 사회적지지 점수는 5점 만점에 4.14점, 회복탄력성 점수는 5점 만점에 3.45점, 소진 점수는 6점 만점에 2.71점이었다. 2.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27, p=.001), 총 임상경력(F=.3.24, p=.023), 신종감염병(코로나 19 등) 환자 발생 시 환자 간호 참여의향(F=7.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지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신종감염병(코로나 19 등) 환자 발생 시 환자 간호 참여의향(F=3.83, p=.023)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사후검정결과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4.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2.80, p=.006), 학력(t=-3.32, p=.001), 신종감염병(코로나 19 등) 환자 발생 시 환자 간호 참여의향(F=3.13, p=.04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의 차이를 분석 한 결과 성별(t=-4.43, p<.001), 직위(t=2.60 p=.010), 근무부서(t=2.74, p=.007), 신종감염병(코로나 19 등) 환자 발생 시 환자 간호 참여의향(F=6.05, p=.00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소진과 예측변수들 간의 관계에서는 직무스트레스(r=.49, p<.001)와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사회적지지(r=-.24, p<.001)와 회복탄력성(r=-.42, p<.001)과는 유의한 역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가장 주요한 예측 요인은 직무스트레스(β=.38, p<.001), 회복탄력성(β=-.27, p<.001), 직위(일반간호사)(β=.21, p<.001), 근무부서(일반병동)(β=.18, p=.002), 사회적지지(β=-.16, p=.007), 성별(여자)(β=.13, p=.03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4.0%이었다(F=24.66, p<.001). 종합해보면, 본 연구를 통해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직무관련 특성,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이 검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국가감염병전담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낮추기 위해서는 감염병 환자 간호업무 프로토콜 및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사회적지지, 회복탄력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근무부서 등 직무 관련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감염병 환자 간호업무 수행과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 기혼여성의 인생태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 :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이은화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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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기혼여성의 인생태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 기혼여성의 인생태도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가설1. 기혼여성의 인생태도와 사회적 지지 및 삶의 만족도는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2. 기혼여성의 인생태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매개효과를 보 일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G광역시와 J도에 거주하는 30대~50대의 기혼여성 302명으로 인생태도, 삶의 만족도, 사회적 지지 척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18.0을 이용하여 Pearson 적률상관 분석, 다변량 분석, 중다회기분석, Sobel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생태도와 사회적 지지,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기혼여성의 인생태도와 사회적 지지, 삶의 만족도는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인생태도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가 매개효과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사회적 지지는 기혼여성의 인생태도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인생태도가 사회적 지지를 매개로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기혼여성의 인생태도는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남편, 자녀, 친구로부터의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며 이를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경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인생태도가 긍정적인 기혼여성은 남편, 자녀, 친구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자신의 인생태도에 대한 긍정적인 지각이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는 데에 영향을 주고, 이를 통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혼여성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인생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남편, 자녀, 친구로부터 사회적 지지의 지원을 높일 수 있는 방향 제시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인생태도와 관련하여 자기와 타인에 대해 긍정과 부정으로 바라보는 문제에 대해 사회적 지지의 제공에 초점을 두고 적극적인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인생태도에서 자신과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긍정화와 남편과 자식 및 친구의 사회적 지지 제공에 대한 상담과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 의사소통장애 아동의 장애유형 및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박세희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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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의사소통장애 아동의 장애유형과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의사소통 장애아동의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언어재활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생활연령이 3~6세 의사소통장애 아동 110명과 이들의 어머니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기본적으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하였으며, 아동 담당 언어재활사가 아동의 언어 능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고, 아동의 어머니는 양육태도와 아동의 사회성을 측정하는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빈도 분석, 상관 분석, 다변량분석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검사 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해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사소통장애를 가진 아동의 어머니들은 양육태도 중 애정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났고 거부적 양육태도는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둘째, 아동의 의사소통장애 유형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아동의 사회성에서 차이가 있었다. 어머니의 양육태도에서 말장애 아동의 어머니들이 언어발달장애 아동의 어머니들 보다 자율적 양육태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아동의 장애유형에 따라 말장애 아동은 사회성 중 협동성, 자율성, 또래 간 상호작용에서 언어발달장애 아동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셋째, 아동의 의사소통 장애유형과 어머니의 양육태도 간 상호작용을 확인한 결과, 타인이해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언어발달장애 아동의 타인이해성은 애정적 양육태도보다 자율적 양육태도일 때 높은 타인이해성을 나타내었고, 말장애 아동의 타인이해성은 자율적 양육태도일 때 낮은 타인이해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는 의사소통장애 아동 유형별 사회성 발달에 부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함을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의사소통장애를 중재하는 임상현장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언 및 논의점을 제시하였다.

      • 대학캠퍼스 내 Sign System에 관한 비교연구 : 호남대, 전남대, 광주여대를 중심으로

        이경산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655

        하루에도 수많은 이용자가 출입하는 대학캠퍼스는 필요한 정보를 얻고 공간의 방향을 확인하는데 필요한 사인시스템 역할의 중요성이 높은 곳이다. 그 때문에 이용자가 정보를 좀 더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사인 시스템의 체계와 구성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캠퍼스 내 사인시스템의 대표적인 안내·유도·기명 사인을 중심으로 정보전달이라는 기능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조형적, 환경적, 경제적 측면도 고려하면서 진행하였다. 먼저 사인시스템의 이론적 배경을 통해 사인의 종류와 기능과 역할을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으로는 호남대학교, 전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의 사인시스템 현황을 문헌 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하여 알아보았고 보다 효율적인 정보전달을 할 방안을 비교연구 하였다. 특히 야간에 이용자가 편리하게 정보전달을 받을 수 있는 사인시스템이 있는지와 그 형태와 수량은 어느 정도 설치되어 있는지를 현장조사를 하였다. 3개 대학 모두 벽부형 기명사인인 UI사인을 제외한 안내사인, 유도사인 등에는 조명이 설치가 전혀 안 되어 있어 정보전달을 할 수 없었다. 물론 주간에도 UI가 적용되지 않는 사인들과 가독성과 심미성이 결여된 많은 사인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사인(Sign)을 UI의 통일성을 적용하고 조형적인 요소를 가미한 개선된 사인시스템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유선과 태양광을 이용한 전기 인입과 LED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이용자가 편리하게 대학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인(Sign)의 목적에 도달하는 결론을 얻었다. 대학캠퍼스 내 사인시스템(Sign System)이 이용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사인시스템으로 개선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주제어 사인시스템, UI, 대학캠퍼스,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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