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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이주민의 문해 특성 연구: 장기 거주 결혼이주여성 사례를 중심으로

        이효경 이주사학회 2021 Homo Migrans Vol.25 No.-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married immigrant women's literacy in Korea. The expansion of school education lowered the rate of illiteracy in Korea, while the recent surveys report the gradual increase of the illiterate. Most of those who are not enough literate for their everyday life are married immigrant women, but their long residence in Korea as well as their completion of Korea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 (KIIP) is usually regarded as the mark of their successful adaptation into Korean society. Eight married women, who have lived in Korea for more than seven years and completed KIIP,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nd the in-depth interviews were employed to analyze their development of literacy from the beginning of immigration.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all the eight subjects are not as literate as the average Koreans. Second, all of them differ in their development of literacy: two reached the average level of Koreans, whereas the other six did not. Third, their development depends surely upon their attitude toward learning when they participated in the education programs for immigrants. The last is that the ongoing literacy development is identified even after the completion of the official education for immigrants, and even enhanced by several factors such as husband and family’ support, social support, Korean social network. The result of this study reveals the long residence itself does not lead to develop their literacy and suggests that the current education programs for immigrants should be redesigned in terms of lifelong education. 본 연구는 장기 거주 결혼이주여성의 삶을 통해 지금까지 간과됐던 이주민 문해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양적과 질적의 혼합 방식을 적용하여 이들의 문해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심층 면담으로 이주 초기부터 현재 일상까지 문해 발전을 알아보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국내 7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이주민 교육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이수한 결혼이주여성 8명의 사례를 살펴보면, 연구 참여자 전원이 이주 초기 비문해자 모습에서 문해 발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결혼이주여성 2명만이 한국인 평균 수준과 동등하게 측정되었으며, 교육 시기에 적극적인 참여로 종합평가에 합격하였고 현재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살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6명은 한국인 평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였고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주민의 문해는 거주 기간 외, 학습기의 참여 태도에 영향을 받았으며, 남편을 포함한 가족의 지지,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지지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이주민 교육이 지향하는 목표와 이들의 일상과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이주민의 부족한 문해를 향상하기 위해 평생교육 차원에서 이주민 교육이 지속되어야 하며, 본 연구에서 밝혀진 이주민 특성이 이들의 교육 지원 정책에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

        글로벌 이주의 결정 요인에 대한 시스템 사고

        최강화,오병섭 이주사학회 2020 Homo Migrans Vol.22 No.-

        In nowadays globalized world, international migration has become a reality for almost all corners of the globe. In particular, the number of foreign migrants in Korea continues to increase due to demographic fluctuations such as low birth rate and aging population. Korea has carried out a migration policy to quantitatively increase overseas migrants as a way to replace the insufficient workforce and to resolve gender imbalances. However, these migration policies has some limitations in improving qualitative growth accompanied by quantitative growth of migrants. Migration-related policies require a long-term and systematic approach to the mutually reciprocal relationship among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environmental factors focusing on the flow of migration. Based on previous studies of migration, this study suggests a causal loop diagram for international migration that can view the overall structure of the various social phenomena caused by migration. In particular, we derive strategic variables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of migrants, including ‘quality of labor’ and ‘quality of society/culture’ recognized by migrants, and present a reciprocal feedback relationship between these strategic variables.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 strategic migration policie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linear thinking related to previous migration literatures and to solve the migration problem more systematically. 전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국가 간 인구이동인 이주와 이민은 일상적이고 보편화된 현상이 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변동 현상으로 인해 해외 이주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고,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 이주민을 양적으로 늘리는 이주 정책을 수행해왔지만, 이러한 이주민의 양적 성장에 동반한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는 다소 한계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주와 관련된 정책 방안들은 장기적이면서 전체적인 사고에 기반한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며, 이주를 둘러싼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들 간의 상호 순환적 관계를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주에 대한 기존의 선행 연구들을 기반으로 이주가 가져오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들의 전체 구조를 조망할 수 있는 시스템 사고 기반의 인과지도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주민들이 인지하는 ‘노동의 질’과 ‘사회/문화의 질’을 포괄한 이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한 전략적 변인들을 도출하고, 이러한 환경적 변인들 간의 상호 순환적 관계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이주와 관련한 단선적 사고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이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방안들을 제시한다.

      • 이주와 여성의 깨어나기

        나혜심(Hye-Sim Na) 이주사학회 2016 Homo Migrans Vol.14 No.-

        오늘날 전 지구적 차원에서의 이주노동에서 여성노동은 그 숫자에서나 그들이 종사하는 직업의 종류 등의 특별함으로 인해서 눈에 뜨이는 현상이 되었다. 이주의 주체로 여성이 증가하고 그들이 소위 여성의 전업적 영역에서 일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들은 이주민이 주로 겪게 되는 인종적,계급적 차별에 더하여 젠더적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런 차별에도 불구하고 이주여성 개인들에게로 분석의 시야를 축소하게 되면 이주가 이루어지는 두개 공간 사이의 이동은 이들에게는 비단 부정적 경험만이 아니라 긍정적 기회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주로 자신이 속했던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또는 사회적 억압 상황의 해소를 위한 발걸음이 이주물결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새로운 사회에서의 경험 속에서 자신이 오랜 동안 갖고 있던 고정된 의식이 깨어감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런 의식의 깨어남은 이들이 이주사회에서의 구성원으로서 갖게 되는 부당한 대우를 스스로 타개하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의식자각은 그래서 이주가 이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오랜 이주의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현재의 이주민성를 설명 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는 점이다. The women labor migration became outstanding phenomenon because of numbers and the speciality of the kinds of occupation on which they work these days around the world. That means there’s an increasing of immigrant women and they are working at an area so-called women’s area. They are suffering gender discrimination added on racial, class distinction that immigrants usually go through. Despite these discriminations, it is found that moving to spaces between the two places where the emigrant takes place can be not only negative experiences but also positive opportunity when reducing the sight to each person of immigrant women. The steps for solving cultural, economical, political and social oppression are sometimes found in an immigrant flow and people experience that their old fixed sense is enlightened by other experiences in a new society. And these enlightening can be a move to break the unfair treatment from the immigrant society by themselves. Therefore, these enlightening like this means that it can be a factor that can explain the present immigrant traits which represents their experiences positively even in the long term of immigrants’ lives, not that the emigration is actually helpful.

      • KCI등재후보

        도일과 히로시마 원폭피해, 귀환

        문경희(Moon, KyoungHee) 이주사학회 2018 Homo Migrans Vol.19 No.-

        이 연구는 1945년 8월 6일 8시 15분에 히로시마에서 피폭을 당한 합천출신 조선인 귀환자의 국경 이동과 양국 사회에서 경계인으로서의 삶의 경험에 관해 살펴보는 연구이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는 이주의 주체였던 부모세대가 아니라, 그들을 따라 현해탄을 건너갔다가 다시 건너온 자녀세대에 초점을 맞춘다. 피폭의 맥락에서 본다면, 그들은 히로시마에서 직 · 간접적으로 피폭을 당한 1세대이다. 하지만 이주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은 이주 1세대인 부모님을 따라 도일했다가 고국으로 귀환한 1.5, 2세이다. 일본에서 출생했거나 또는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이주하여 성장한 자녀세대의 국경이동과 양국에서의 삶의 경험과 정체성은 부모세대의 그것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구체적인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합천지역 사람들의 히로시마로의 이주 흐름은 왜,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었는가? 둘째, 피식민지 출신 이주민 1.5, 2세의 히로시마에서의 일상과 원폭피해 당시의 경험은 어떠하였는가? 셋째, 해방직후 그들의 귀환 경험은 어떠하였으며, 히로시마에서의 이주 경험이 그들의 ‘고국’과의 첫 대면과 정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연구는 2017년 시점에 합천에 거주했었던 23명의 원폭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술증언을 주요 자료로 활용할 것이다. 이 연구는 그동안 이주와 귀환의 맥락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합천 출신 원폭피해 1세이자 이민자 자녀세대의 삶을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소개한다는 점에서 식민지시기에 초점을 맞춘 해외이주와 귀환 연구에 기여한다. 무엇보다도, 이 연구가 ‘일국사적’ 관점의 민족 · 국가주의적 수사를 벗어나서 피식민자로서 ‘능동적’으로 국경을 이동한 이민자 중에서도 합천이라는 지역성과 세대, 전쟁, 그리고 원폭피해라는 요인이 그들의 이주와 귀환 후의 삶을 어떻게 관통했는지에 대해 미시적으로 보여주는 실증적 연구라는 점에 이 연구의 의의를 둔다. This paper examines the life experiences of Korean atomic bomb survivors who returned ‘homeland’ from Hiroshima after August 15, 1945. Specifically, it pays attention to the 1.5 and 2nd generation of Korean migrants from the Hapcheon region with a focus on their border-crossing experiences and living conditions in both societies. They are the first generation of the atomic bomb victims in Hiroshima. However, in the migration context, they are the 1.5 and 2nd generation who were born and (or) raised in Japan, and repatriated to the liberated Korean Peninsula. Therefore, their identities and life experiences in both societies must be different from those of their parents in many aspects. Most of the previous studies on them have focused on their experiences of victimization. Yet, their life experiences as a dependent of their parents who crossed the state border back and forth on their own has rarely been discussed in those studies. This paper has three research questions as follows. Firstly, why and how were the migration flows to Hiroshima by the people of Hapcheon formed? Secondly, what were their living conditions in Hiroshima and particularly, their experiences of atomic bombing like? Thirdly, how did they feel when they first arrived in their ‘homeland’ and how did their life experiences in Hiroshima affected their settlement in Hapcheon? Oral interviews with 23 survivors collected from Hapcheon in 2017 are used for the analysis of this study.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studies of emigration and return migration during the period of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by including the first generation atomic bomb survivors with the 1.5 and 2<SUP>nd</SUP> generation migration background as a ‘new’ research subject. It is also notable that this paper provides an empirical study showing how their life conditions and identities as a (return) migrant in both Hiroshima and Hapcheon were shaped by various elements, including generation, regional affiliation, and atomic bombing, other than ethnic identity.

      • KCI등재

        68운동 전후 알제리 이주민과 프랑스 언론 - 르몽드지의 알제리 이주민 관련 보도(1962년-1976년)를 중심으로 -

        이민진 이주사학회 2019 Homo Migrans Vol.20 No.-

        In France, Algerian Immigrants is the large target of anti-immigrant attitude as an ‘Etranger’, ‘Arab’, and ‘Muslim’ for a long time. The media coverage provides a framework of the perception of them, but on the other hand, also influenced by the common perception in a society. This study examines the formation process of French society’s perception of the Algerian Immigrants by analyzing articles about them in 《Le monde》, which i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newspapers in France. In particular, I focused on newspaper articles reported from the independence of Algeria in 1962 to April 1976, when their migration to France was illegalized, around with ‘68 Movement. The French Society’s perception of Algerian Immigrants was influenced by antipathy due to war, and a heterogeneous element compared with existing social members like ethnic, cultural and religious factors. It is a very meaningful study to confirm whether there is a change in the social movement of Algerian Immigrants, and in French society’s perception of them, after ‘68 Movement in which minorities were discussed. In this context, this study has significance as the first process to distinguish the time needed for further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68 movement and the Algerian Immigrants. 프랑스에서 알제리 이주민은 오랫동안 ‘외국인’, ‘아랍인’, ‘무슬림’을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반이주민정서의 주요 대상이었다. 언론 보도는 그들에 대한 인식의 틀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에서 통용되는 인식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중앙지인 『르몽드』에 보도된 알제리인 관련 기사들의 제목 및 내용, 보도 주제 등을 분석함으로써 알제리 이주민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인식 형성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68운동을 전후로 하여, 1962년 알제리 독립 이후부터 그들의 프랑스 이주가 제도적으로 중단된 1976년 4월까지의 기사에 집중하였다. 알제리 이주민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인식은 전쟁으로 인한 반감, 기존 사회 구성원들과는 이질적인 인종적·문화적·종교적 요소 등에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소수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던 68운동 이후 알제리 이주민의 사회 운동에 변화가 발생하는지, 그러한 알제리 이주민에 대한 프랑스 사회의 인식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연구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향후 68운동과 알제리 이주민간의 관계를 보다 심도 있게 연구하는데 필요한 시기를 구분 짓는 1차 작업으로서 의의를 갖는다.

      • KCI등재

        이주서사로서의 『완득이』에 그려진 성장의 의미

        신영헌,강지현 이주사학회 2020 Homo Migrans Vol.22 No.-

        Since 2000, the number of Asian immigrants has explosively increased due to a high number of Southeast Asian laborers entering Korea and international marriages between Southeast Asian women and Korean men. As the result, Korean society has rapidly changed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causing various social problems such as racial discrimination and human rights violations. Most notably,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not only experience racial discrimination, but they also suffer from identity crisis as well. This paper analyzes the novel, Wandeuki and its eponymous movie as migration growth narratives. They disclose our prejudices and discriminational gazes against foreigners. They also show that Korean society tends to unconsciously look down on dark-skinned foreigners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In order to grow into adulthood in such a society, the protagonist is required to learn and acquire some essential traits. First, he should learn how to discern the hidden truth from the external appearance, which enables him to figure out the real motives of people. Second, he needs to achieve orality through which he can express what he thinks and feels and persuade others. Orality is a necessary skill in order to be acknowledged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Finally, he also learns how to build relationship with people around him. He especially needs to admit and accept his Vietnamese mother. He also recovers mutual understanding and respect with his father as his father ends up retracting his strong disapproval of him and allowing him to practice kickboxing. It can be said Wandeuk successfully goes through initiation into the adult world in that he finally admits his own identity as a multicultural adolescent and reaches reconciliation with the world. 2000년 이후 동남아 출신 이주 노동자들의 증가와 국제결혼의 확대 등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 사회는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변화해가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사회 변화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배태하기 마련이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경우, 부모 세대의 차별을 고스란히 이어받으면서 여기에 더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이로 인한 방황이라는 문제를 떠안는다. 본 연구는 김려령이 쓴 소설 『완득이』와 이를 영화로 각색한 이한 감독의 <완득이>를 이주 성장 서사 관점에서 살펴본다. 이주 서사로서의 『완득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타자에 대한 무의식적인 차별과 편견을 폭로한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피부색에 근거해 우리와 저들로 구분하며, 이주노동자나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감추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편 가르기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해당되는 보편적인 구분이 아니라 우리보다 피부색이 더 짙은 동남아시아 출신 이주민들에게만 해당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의 의식에 각인된 뿌리 깊은 백인선호, 흑백 차별, 사대주의 등을 보여준다. 도완득은 장애인 아버지를 둔 가난한 집 아이라는 자신의 환경에 주눅이 들어서 혼자만의 세계에 숨어 지내 온 십칠 세 소년이다. 그러나 자신의 약점과 수치를 세상에 떠벌이면서 세상으로 나오도록 도발하는 담임선생 이동주에 이끌려 세상과 마주하며, 어른으로 성장해 간다. 이 과정에서 완득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내면에 숨겨진 실체를 구분해서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는 법을 배운다. 또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폭력이 아니라 말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을 설득하는 이야기 능력을 배운다. 끝으로, 완득은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운다. 이는 이주여성이라는 소수자 정체성을 지닌 어머니를 공개적으로 수용하고, 장애인이라는 신체적 소수자인 아버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 1960-1970년대 노동총연맹의 이주노동자 인식과 이미지 생산

        신동규(Dongkyu Shin) 이주사학회 2015 Homo Migrans Vol.12 No.-

        노동총연맹은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배제의 논리에 맞서 생산시스템 속에서 그들의 실제 역할을 강조했다. 즉 노동총연맹은 이주노동자들이 프랑스인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이 외면하는 위험하고 고된 일을 대신 맡아서 해주는 노동계급의 일원이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주노동자들을 실업률 상승의 주범으로 간주하는 인종주의적 시각과 대조되는 것이었다. 노동총연맹은 ‘하나의 노동계급’이라는 전통적인 시각을 통해 이주노동자와 프랑스노동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었다. 이것은 국경을 넘어온 이주노동자의 특수성 보다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노동자로서의 동질성과 보편성을 강조하는 구호였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단일한 노동계급’ 노선은 노동운동에서 지배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있었다. 양자 모두 자본주의적 생산시스템의 동일한 피해자라는 관점이었다. 그러나 동총연맹은 이주노동자들의 특수한 현실을 알고 있었다. 특수성에 대한 실제 인식과 단일한 계급을 지향하는 선언적 구호의 차이는 역설적이게도 모순된 이미지 생산으로 귀결되었다. ‘하나의 노동계급’이라는 구호아래 함께 일하고, 함께 투쟁하며, 함께 생활하는 이주노동자와 프랑스 노동자의 모습이 아니라 외국인들을 타자화된 대상으로 묘사하는 이미지들이 만들어지고 재생산 되었던 것이다. CG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organizations to socialize migrant workers. This french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opposes the logic of exclusion and points out the role migrant workers play in the production systems. CGT doesn"t consider them as a factor increasing the unemployment rate, but as the part of working class. Thus the CGT establishes the relation between french workers and migrant workers under the influence of slogan “one sole working class”. Ignoring distinct characteristics of migrant workers, this slogan highlights homogeneity and universality as victims of capitalism. However, the CGT perceives special situations of migrant workers. Their labor conditions and living environment are particularly bad and worse obviously than those of french workers. This difference between perception of special situation and slogan aiming one sole working class leads to produce several type of paradoxial images. Under the slogan of “one sole working class”, images which the CGT produce in La Vie ouvriere in 1960s and 1970s, describe migrant workers as otherized body.

      • KCI등재

        이주와 시민성의 변화

        이종일 이주사학회 2019 Homo Migrans Vol.20 No.-

        This paper is an attempt to understand changes in citizenship as an offshoot of changes in mobility or migration mode. Discovery of newer transportational means initiated newer modes of migration for people dreaming of better life in another world, and changes in migration in turn ushered in new ways of life previously unforeseen. The main-stream group, settled for the old order, demanded immigrant people to adopt newer value system of theirs, in order to maintain their national or cultural identity unimpaired, and thus denied citizenship to immigrant groups rejecting their identity. But the successive discovery of newer modes of transportation increased mobilities exponentially, and in consequence escalated conflicts of values between the natives and the immigrants, towards disruption of existing social order. In the face of changes in mobility and increased immigrants the conservatives have responded, for the last two centuries, by insisting on the national identity and assimilatory citizenship, while the progressives by demanding changes in the status quo, based on the pluralist citizenship, transnational citizenship, and political correctness. 본 논문은 19세기 이후 시민성의 변화를 모빌리티, 이주유형의 변화와 관련지워 이해하고자 한다. 모빌리티의 변화는 기존의 질서체제를 허물고 새로운 질서체제로 나아가게 한다.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운송수단의 발명은 새로운 이주 유형을 낳고, 이는 인간에게 이전 시기에 없었던 새로운 삶의 양식을 가져온다. 그 결과 기존의 질서 체제에 적응해 온 정주민 혹은 주류 집단은 문화정체성, 민족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주자 집단에게 기존 집단의 가치에 순응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순응하지 않은 이주민들에게는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운송수단의 지속적인 발명과 개선은 이주자 수를 급격하게 증가시켰고, 이는 도착지 사람들과 이주민 집단 간의 가치관의 갈등을 가져와 기존의 사회체계에 커다란 위협으로 나타났다. 지난 2세기 동안 보수주의자들은 모빌리티의 변화와 이주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통합된 가치관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정체성, 동화주의 시민성 등을 주장하였고, 진보주의자들은 이주자의 증가에 부응하여 다문화 시민성, 트랜스내셔널 시민성, 정치적 올바름 논쟁과 시민성 등을 주장하면서 변화를 수용할 것을 요구하였다.

      • KCI등재

        이주노동자와 선주민의 조우와 내적 갈등: 한국 이주노동자의 구술생애사를 통하여

        박선영 이주사학회 2020 Homo Migrans Vol.22 No.-

        This article typifies the lives of transnational migration through the oral life history of the Pakistani male migrant worker in South Korea, and examines the encounters and internal tensions between migrant workers and local residents by analyzing the researcher’s biases of migrant workers. Life history is a construction created by the interactions between the individual and the society living in a particular society at a certain time by the history and trace of the individual’s life. And a study on the oral life history is to analyze the movement and development process of the society and the change of individual’s agency orientation through the specific lives of individuals, and to typify a case. When the life of Mr. Kumile, the narrator of this study, is typified, he was born in a poor family, carried out transnational migrant labor and got married internationally. He makes strategic decision of nationality and practices his life as a Muslim simultaneously. The encounter with the migrant worker Mr. Kumile discloses the spatiotemporal backwardness of the Korean researcher who has been bound by narrow national experiences and perspectives. This article explores how ignorance arising from differences in perceptions of other societies, namely, Islamic culture and religion, is causing conflicts in the encounters with migrants. In addition, it also criticizes the limitations of solid national identity of local residents through the life of Mr. Kumile who maintains his own identity in strategic migration and nationality choices living. 이 글은 한국으로 이주해 온 파키스탄 남성노동자의 구술생애사를 통해 초국적 이주의 삶을 유형화해내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연구자의 편견을 분석하면서 이주노동자와 선주민의 조우와 내적 갈등에 대해 고찰한다. 생애사는 개인의 삶의 이력·흔적으로써 특정 사회 특정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만들어낸 구성물이며, 구술생애사 연구는 개인들의 구체적 생애를 통해 그 사회의 변동과 개인의 행위지향의 변화를 분석하고 하나의 사례를 유형화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구술자인 쿠마일 씨의 생애를 유형화하면, 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초국적 이주노동을 감행하였고, 베트남계 한국여성과 결혼 후 전략적으로 국적을 선택함과 동시에 무슬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초국적 이주노동자의 생애를 보여준다. 이주노동자 쿠마일 씨가 살아온 생애와의 조우는 편협한 국민국가적 경험과 관점에 속박된 한국인 필자의 시공간적 후진성을 들춰낸다. 이 글은 다른 사회의 문화, 즉 이슬람 문화와 종교에 대한 인식 차이에서 발생한 무지가 이주자와의 조우에서 어떤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전략적 이주와 국적 선택 속에서 이슬람정체성을 유지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쿠마일 씨의 생애를 통해 선주민이 가진 견고한 국민정체성의 한계를 비판한다.

      • KCI등재

        近代朝鲜移民对中国东北地区水田农业发展的影响(1875~1945)

        金?(김영) 이주사학회 2017 Homo Migrans Vol.17 No.-

        김영의 〈근대 중국 동북 지역 벼농사 발달에 대한 조선인 이주민의 영향 연구〉 이란 논문은 근대 중국 동북지역의 벼농사는 장장 200여 년간 계속된 봉쇄령이 점차 폐지되는 와중에, 관내 이민의 밭농사 중심의 농업 개발의 기반 위에서, 선진적인 냉지 벼농사 기술과 경험을 가진 조선인 이주민들이 중국 동북 지역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개시되고 파급되었으며, 그들은 줄곧 이 지역 수전농업자원 개발의 주요 노동력과 직접 담당자들이기도 하였다. 근대 동북지역 벼농사는 뒤늦게 19세기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만 벼농사 개발 과정에서 수준 높은 벼농사 기술과 경험을 가진 조선인 이주민에 의해 추진되었고 이들 조선인 이주민은 조선에서의 도작법을 도입하고 활용하면서 거듭되는 실패를 겪으며 중국 동북지역 각지 실정에 알맞는 냉지 도작법을 찾아냈고 줄곧 담당해 왔기 때문에 이 곳의 벼농사는 기나긴 발전단계를 거치지 않고 단 70년(1875~1945) 의 짧은 기간에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다. 1945년 일제통치로부터 해방될 때 벼는 이미 동북 지역 6대 작물 중의 하나로 급성장 하였으며 수전은 동북 지역의 최북단 일부 지역을 제외한 동북 전역에 분포되었고 동북지역 수자원 개발이 조선인 이주민들의 벼 재배와 함께 개시되고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수리 시설 개발은 점차 농업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조건으로 부상되어 갔다. 중국동북지역 벼농사가 발달하던 시기는 일제의 조선 식민지화, 일제의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침략세력의 침투와 점령, 전면적인 대륙침략전쟁시기와 겹치고 있었다. 일제는 대륙침략에 줄곧 벼농사에 종사하는 조선인 이주민을 이용하는 정책을 펴왔기 때문에 주로 조선인 이주민이 담당하고 있었던 벼농사는 중국 국가 안전을 위험하는 우려도 사기도 하여 벼농사는 복잡한 모순과 시련을 겪으며 발전해 갈 수 밖에 없었다. 위만주국시기 일제는 중국인을 주로 밭농사에 종사시키고, 일본인과 조선인 이주민이 벼농사에 종사하도록 하는 노동의 민족적 분담현상을 강화하는 정책을 시행하였기 때문에1945년 일본이 투항했을 때 현지 중국인들은 여전히 벼 재배에 대한 경험과 기술이 부족하였다. 중국동북지역 벼농사가 전체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아 이 지역 농업발전 전반에 대한 영향력이 일정한 한계가 있겠지만, 이 문제에 대한 연구는 중국동북지역 농업 근대화의 독특한 특징 및 중국 조선족 형성에 관한 문제연구를 한층 깊이 하도록 한다. Study on Influence of Korean immigrants in Modern Times on Agricultural Development of Paddy Fields in China Northeast Area written by Jin Ying demonstrates that modern paddy agriculture in Northeast area, after 200-year long seclusion from outside world, was brought in by Korean immigrants with the advanced cold-area rice farming techniques and expertise in the process of cross-border immigration to Northeast area and developed on basis of inland migrants’ dry land farming techniques. Korean immigrants had always been the main labor force and direct players in the development of paddy agricultural resources in China Northeast area. In spite of the late start of modern paddy agriculture in Northeast area, rice had become the sixth most important crop during a short period of 70 years (1875-1945), thanks to the Korean immigrants with the advanced techniques who utilized rice cultivation method brought from Korea in the practice of rice farming, and innovatively created and spread the techniques and expertise of hardy single cropping Japonica rice cultivation that are applicable everywhere in Northeast area. Paddy fields can be seen in any part of the Northeast except the northernmost. Irrigation development had become the essential basis for agricultural development in the Northeast area. However, paddy agriculture also experienced obstructions and interruptions because of threatening issues to the China’s national security during Japan’s imperialist invasion to and occupation of the Northeast when Japan expanded its interests in the Northeast with the immigration of Koreans and with rice planting by Korean immigrants. In the period of the puppet state of Manchuria, Japanese authority forcibly demanded that paddy agriculture should only be practiced by Japanese and Koreans. This led to the fact that local Chinese lacked the expertise and techniques of rice farming of paddy fields even after Japan’s surrender in 1945. The study on this issue will be of assistance to profoundly demonstrate the characteristic of agricultural modernization of China Northeast area, and will help to lead the study on the formation of Korean nationality in China to 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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