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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本企業의 globalization과 國際競爭·協調

        今木秀和 啓明大學校産業經營硏究所 1989 啓明大學校ㆍ挑山學院大學國際學術세미나 Vol.1989 No.-

        日本의 企業은 그 발전에 따라 점차 국제화의 경향을 띠게 되어 그 정도가 심각해지고 있다. 輸出活動은 국제적 사업이 展開되는 一段階이지마는, 무역마찰을 일으키게 되자 海外에 있어서의 加工組立型産業이 展開되었다. 그런데 이 産業의 내용이 그 국제화의 성격을 일층 고도화 함에 따라 海外에서의 本格的인 제조가 시작되고, 世界的인 視野에 의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이와 같이 국제화가 새로운 段階에 돌입하여, 海外에 있어서의 國際分業的 産業據點의 정비가 강력히 추진되고, 「海外市場의 확대, 販賣促進」등의 과제로 부터 「原料買入, 生産코스트의 삭감」등의 새로운 과제로 移行하고, 또 本格的인 海外事業活動은 國內事業活動과 質을 달리한다는 意識을 가지게 되었을 때, 報告者는, 이것을 특히 globalization이라고 말하고, 일반적인 국제화 하고는 구별하고 있다. 報告者는 또 globalization에 의하여 企業의 paradigm에 變革을 일으킨다고 하고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분석한다. 즉 「輸出 또는 輸出代替的인 海外事業」에서 「global한 海外事業」으로, 「本國志向」에서 「global한 志向」으로 「同質性」에서 「異質性·多樣性」으로, 「日本的시스템」에서 「시스템의 hybrid化」로, 移行한다고 본다. 報告者는 林吉郞氏의 말을 引用하면서 시스템의 hybird化가 진행하고 日本的인 상태와 現地的인 상태를 창조적이고 交配하여 혁신적이고, 보다 기능적인 第3의 상태를 만들어 낸다고 主張한다. 그러나 hybird가 항상 成功하기만 한다고 볼 수는 없다. 本國的인 hybird도, 現地的인 hybird도 있을 수 있다. 가장 理想的인 hybird도 있을 수 있다. 가장 理想的인 것은 本國상태와 現地상태의 長點을 最大限으로 살리는 길이고, 이것은 優性型의 hybird라고 할 수 있다. 反對로 兩者의 短點이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일도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은 失敗의 예이고 劣性型의 hybird라고 할 수 있다. 報告者는, 또 優性型 hybird를 얻는 루트에 대하여 적절한 검토를 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globalization의 深化에 따라 日本國內에서의 産業의 空洞化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言及한다. 그리고 확실히 空洞化의 염려가 있으나, global化는 이제야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그것을 旣定의 사실로 하고, 空洞化에 의한 對策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主張한다. 또 globalization에 의하여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國際競爭과 國際協調를 문제삼고, 이 兩者는 서로 모순되는 성격이지 마는, 同時倂存이라는 現實에 비추어 그 조화를 도모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一般的으로 協調的 競爭이 강조되고 있으나 報告者는 그것보다도 競爭的協調가 바람직하다고 하고, 그것을 위하여 世界各國의 相互依存的體制의 구축을 國際的인 과제로 삼고 싶다고 提唱한다. 이 報告는 韓國과 日本의 關係에 있어서 또 globalization化가 바야흐로 시작되려고 하는 韓國의 현상에 대하여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된다. 또 hybird의 이론은 다만 經濟的現象에만 그치지 않고, 文化全般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이론이라고 생각된다. 報告에 이어 다음과 같은 內容의 討議가 행해졌다. (問) (啓明大學校·金元基敎授) 日本企業의 韓國에 대한 海外投資가 다른 NICs인 인도네시아, 싱가폴, 台灣보다 적은 것은 무슨 이유인가. (答) 인도네시아, 싱가폴, 香港에는 加工生産基地로서 투자하고 있으므로 그 額數가 많다. 韓國에 대해서 意圖的으로 적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問) (啓明大學校·申壽撤敎授) 日本企業과 美國企業 共同化의 特徵 및 日本企業과 海外投資의 特徵은 각각 무엇인가. (答) 日美共同企業에 있어서, 예컨대 自動車産業은 新素材 개발에 주력하는데, 미국은 短期利益을 구하고, 日本은 長期利益을 기대하고 있다. 또 日本企業은 가격면에서 競爭力이 있고, 品質의 우수성이 인정되고 있다. (問) (啓明大學校·姜泰景敎授) 日本企業의 globalization의 强點은 어디에 있는가. (答) 日本企業은 人間·物質·資金에 있어서 長期的인 同質性을 유지하였다. 또 海外技術을 도입하고 그것을 잘 消化하였다. 그리고 국내에서 심한 경쟁을 행하면서도 강한 同質性을 育成하였다. (問) (啓明大學校·權相璋敎授) 日本企業이 韓國에 投資할 때의 메리트 데메리트는 다른 NICs에 비하여 무엇인가. (答) 韓國에 대한 특별한 연구가 없어서 이것은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자동차산업의 경우 sub compact車는 이미 韓國에 옮겨졌고, 日本은 製品開發에 專念하고 있다. 또 韓國은 政治不安定때문에 country risk가 높다고 생각되는 경향이 日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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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하선에 발생한 타석증의 치료 : 치험증례 2

        남기영,박관수,이용규,박효상,김종배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98 계명의대학술지 Vol.17 No.2

        저자들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치과구강악안면외과에 내원한 악하선에 발생한 타석증환자 2례에 대해 치험한 것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첫 번째 증례는 좌측악하선에 급성타액선염을 동반한 타석증을 가진 36세 여성환자로서 외과적 즉시 타석제거와 polyethylene tube에 의한 일시적 도관 누공형성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제거된 타석의 크기는 6 mm×3mm×2mm였으며 황백색을 띠고 있었다. 2. 두 번째 증례는 우측악하선에 발생한 다발성 타석증을 가진 21세 여성환자로서 일시적 도관 누공형성굴없이 Wharton's duct개구부의 간단한 외과적 절개로 직경 2mm타석을 제거하였으며 익일 동일한 부위에 재발한 타석증을 동일한 타석제거술을 시행하여 직경 1.5mm의 잉여타석을 제거하였다. 반복적인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타액선절제술을 고려중이었으나 환자의 거부로 인하여 계속적인 검사와 증상치료만을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재발의 징후는 보이고 있지 않으나 예후판단을 위한 정기적 임상 및 방사선검사를 추천하였다. 3. 두 환자 공히 원인요소제거를 위한 내원당일 즉각적 구강내 외과적타석적출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치험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Sialolithiasis (salivary calculi) is the occurrence of calcareous concentration in the salivary ducts or glands. It causes to patient intermittent pain, swelling and discomfort during mealtime. Submandibular gland is the most common site of involvement due to its anatomical and histological characters. Sialadenitis is an insidious inflammatory disease of the major salivary glands and most of sialadenitis is derived from sialolithiasis. Salivary calculi are common, and more so in adults than in children. Surgical removal of calculi is the treatment of choice but when calculi are present in the substance of gland itself, or if multiple, surgical removal of the may be planned. The two patients, visited to our hospital of dentistry with symtoms of acute sialadenitis with salivary calculi and sialolithiasis respectively. Surgical removals of calculi were performed on the visiting day and we obtained satisfactory healing states and no signs of symptom during follow-up checking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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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호지킨씨 림프종에서 COPBLAM-V 복합화학요법의 치료효과

        송홍석,정화영,남계윤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93 계명의대학술지 Vol.12 No.2

        1989년 3월부터 1992년 6월사이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에서 stage II, III 및 IV의 intermediate-grade 림프종환자 29례를 대상으로 COPBLAM-V 복합화학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 29례 환자 중 18례(62.1%)에서 완전관해,11례(37.9%)에서 부분관해로 총관해율은 100%였고, 나이 조직형 병기 B증상유무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남자는 완해율을 보였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36.8개월로 1년, 2년, 3년 4년 생존율은 각기 68.0%, 68.0%, 54.4%, 40.8%였고, 조직형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없으나 남자와 여자(P 0.025), stage II III IV (p 0.001), Stage A와 B(p 0.001)사이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어, 여자이거나 나이가 많거나 진행병기 그리고 B증상이 동반된 경우 생존율이 낮았다. 각 약제의 RDI는 Cyclophosphamide 0.722, oncovin 0.773, dexamethasone o.785, bleomycin o.763, adriamycin 0.720, procarbazine 0.776로 남녀 연령 조직형 B증상유무 재발유무 및 치료반응에 따른 각 약제의 RDI의 차이는 없었고, RDI와 생존기간과는 서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총림프구수와 생존기간 사이에는 유의한 (p 0.001)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COPBLAM-V치료후 grade III 및 IV의 부작용은 빈혈 13.6%, 백혈구감소증 44.9%, 구토 22.8%, 탈모증 34.5% 그리고 간기능저하와 감염이 각기 3.4%에서 동반되었으며, 이 중 1례에서 패혈증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Between March 1989 and June 1992, 29 patients with advanced stage, intermdiate-grade non Hodgkin's lymphoma were treated with a COPBLAM-V regimen including cyclophosphamide, oncovin, prednisolone, bleomycin, adriamycin, procarbazine. Median age was 45.7 years and 5 patients were 60 years or old. 18 patients(62.1%) achieved a complete response(CR) and 11 patients(37.9%) had a partial response. Of the 18 CRs, 7 patients(38.9%) suffered a relapse. The median survival time was 36.8 months, and 4-year survival rate was 40.8% ad disease free survival for CRs was 55.2% with a median follow-up of 18.6 months. Male gender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respones rate and age greater than 60 years, female sex, stage Ⅲ and Ⅳ, B symptoms, decreased lymphocyte count significantly decreased survival rate. But relative dose intensity of drugs did not influence the outcome. Overall toxicity was acceptible with 1 treatment- related death due to sepsis. The incidence of nonfatal infection was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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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응급 수술환자의 통계적 분석 : 동산의료원의 최근 1년간

        정상범,전재규,김애라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84 계명의대학술지 Vol.3 No.1

        최근 1년 동안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야간응급 수술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별로는 1.2:1로 남자가 야간 많았다. 2)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0대였다. 3) 환자상태별로는 ASA class Ⅰ이 가장 많았으나 classⅡ, Ⅲ도 삼분의 일을 차지했다. 4) 전체 수술례에 대한 야간응급수술례는 16.1%를 차지했다.(국소마취례 제외) 5) 과별로는 일반외과가 가장많았고 그 다음이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순이었다. 6) 수술종류별로는 충수절제술이 18.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개두술, 제왕절개술, 상하지외상, 자궁외임신출혈 순이었다. 7) 마취방법은 전신마취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척추마취, 경막외마취, 부분마취, 정맥마취 순이었다. 8) 본원의 야간응급수술 처리에는 현재, 마취과 의료진 3명, 수술 간호원 2명으로 지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1005 cases of night-time emergency operations were recorded in Dong San Medical Center for the period of June 1983 to May 1984. This study was primarily intended to assess the workload and problems, then provide a better idea as to the planning of operation schedules more efficiently. The cases were classified in tems of sex, age, types of surgery, departmental distribution, anesthetic methods, ASA status, weekly and monthly cases, and cases were compared with the statistics of other hospitals. During the year, the average daily cases for night-time emergency surgery were 2.8 cases. The main types were appendectomy, craniectomy, C-section, repair of traumatized extremities and ectopic pregnancy in that order of frequency. CVP catheterization was performed in 10.8% of the total c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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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啓明大學敎 醫科大學 放射線科學敎室

        金洪,徐修之,李珍雨,朱亮求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88 계명의대학술지 Vol.7 No.2

        It is important to determine the normal range of the spinal cord dimension for screening or localizing spinal pathologic processes which could change the size of cord, such as intramedullary tumor, syringomyelia, radiation and trauma. Although CT has been used extensively for the evaluation of spinal disease, the spinal cord cannot be defined from th subarachnoid space and dura without intrathecal injection of a contrast medium. A few studies have been reported that determined the dimensions of normal spinal cord and subarachnoid space, and moreover, a cross-sectional area of the thoracic cord has not yet been known. CT measurements of coronal and sagittal diameters including the coss-sectional area in the thoracic spines were obtained in 31 cases of normal Korean adults who were undergoing the contrast (Isovist) myelography without any pathology in the thoracic spin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transverse diameters of the thoracic cord were 9.1mm(SD 1.1) in level (T1), 7.9mm(SD 0.8) in level 2(T5) and 7.3mm(SD 0.7) in level 3(T9). The sagittal diameters were 7.0mm(SD 0.9) in level 1, 6.1mm(SD 0.8) in level 2, and 6.3mm(SD 0.7) in level 3. 2. The transeverse diameters of the thorthratic subarachnoid space were 15.8mm(SD 1.4) in level 1, 14.3mm(SD 1.6) in level 2, and 13.9mm(SD 1.3) in level 3. The sagittal diameters were 12.9mm(SD 1.5), 12.3mm(SD 1.6) and 11.6mm(SD 1.5) in order of the levels. 3. The cross-sectional areas of the thoracic cord and the subarachnoid space were 58.0㎟(SD 7.5) and 165.4㎟ (SD 27.5) in level 1, 46.4㎟(SD 6.2) and 147.1㎟(SD 27.3) in level 3 separately. 4. The shape of the thoracic cord was elliptical in the upper thoracic spines, then became more round in the lower thoracic levels. The cross-sectional area of the thoracic cord is relatively smaller in the midthoracic spines than those of the upper and lower thoracic s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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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 융합에 대한 제언

        성태수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9 동서인문학 Vol.0 No.56

        The government has recently been proposing a model for the development of universities in order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humanities colleges, and saying that each university will voluntarily develop plans for the development of humanities according to individual circumstances through financial support. The drastic change in the industrial structure along with the decrease in the number of school-age population due to the falling birth rate has highlighted the drop in the employment rate of humanities students. In response, the government has implemented a college grading system based on the evaluation results of university restructuring and is pressuring low-level universities to reduce their quota and reduce support. In the course of this change, universities designated humanities colleges as primary targets for consolidation. This study focuses on the direction of change in the liberal arts college that the government is pushing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the age of low birth, and the height of employment, and examines problems that can arise in integrating humanities colleges with practical sciences such as management, design, IT, CT, and engineering as part of the liberal arts reform. In addition, one example of a local private university shows that the process of liberal arts integration can be educational and harmful. 정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대학구조조정 정책의 일환으로 인문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의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각 대학들은 개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인문학 발전계획 수립을 재정 지원을 통해 유도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인문대 학생들의 취업률 저하를 외면적으로 부각시켰다. 이에 정부는 대학 구조개혁 평가결과에 따른 대학 등급화를 시행하고, 낮은 등급의 대학들에게 정원감축, 지원축소 등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대학들은 인문대를 일차적 통폐합 대상으로 지명했다.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저출산의 시대, 취업란이 고조되는 시대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문대 변화의 방향성을 살펴보고, 인문대 개혁의 일환으로 인문대를 경영, 디자인, IT, CT, 공대와 같은 실용학문과 융합시키는 과정에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이와 함께 융합의 바람직한 방향성에 대한 논의에 초점을 둔다. 또한 지방사립대학의 한 예를 통해 성급한 인문대의 통폐합 과정이 오히려 교육적으로 여러 가지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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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정신과 입원환자의 타과 자문에 대한 연구

        박종한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83 계명의대학술지 Vol.2 No.2

        저자는 1981년 1월 1일부터 1981년 12월 31일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신경정신과에서 입원가료를 받던 중 신체적 이상때문에 다른 임상 각 과에 자문이 의뢰되었던 환자 78명에 대한 회답지를 조사하여 정신질환의 진단 및 남녀별 분포, 자문회수, 자문의뢰과, 신체적 호소에 대한 진단 분류, 치료방법등에 대해 조사했으며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자문회수는 1~2회가 대부분이었으며(85.8%) 5회까지 자문의뢰된 환자도 있었다. 2. 자문을 의뢰받은 과는 피부과가 가장 많았고 (28.8%), 그외 안과(18.4%), 냇과(16.8%), 칫과(12.0%), 이비인후과(8.0), 신경욋과(4.8%), 비교기과(4.8%)순으로 많았다. 3. 신체적 이상에 대한 진단은 피부질환(25.5%), 안질환(12.8%), 칫과 질환(12.8%)등이 많았고 병적 소견이 인지되지 않거나 확진되지 않는 경우도 약 5분지 1이나 되었다. 피부질환이 이렇게 많은 것은 향정신성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때문이었다. 4. 치료 방법으로는 절반이상(56.7%)이 보존적 치료를 받았고 욋과적 수술을 받은 경우가 9.9%, 전과된 경우가 2.1%였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었던 경우가 31.3%나 되었다. 욋과적 수술을 받은 14례 중에는 칫과 수술이 11례나 되었다. 따라서 정신과 의사들은 일차진료의사의 자세로 자기 환자들의 신체적 이상유무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다른 전문분야의 협조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The author conducted a study on consultation referrals of 78 neuro-psychiatric inpatients with physical complaints to other clinical departments through making investigations into answer sheets made by consultant physicians during the period of Jan. 1, 1981 to Dec. 31, 1981, and summarizes the results as follows: 1. The frequency of consultation was one to two times in almost all cases, however, some patients were consulted even five times. 2. Consulted departments were dermatology (28.8%), ophthalmology (18.4%), internal medicine (16.8%), dentistry (12.0%), otolaryngology (8.0%), neurosurgery (4.8%), urology (4.8%), and others. 3. Kiagnostic classifications of physical disorders among the neuro-psychiatric inpaatients were mainly cutaneous diseases (25.5%), eye diseases (12.8%), and dental diseases (12.8%). Also in about one fifth of the consulted patients no pathological finding was identeified and no confirmed diagnosis was made, and mmany cutaneous diseases (13 of 36) were allergic dermatitis related to psychotropic medications. 4. More thaan half (56.7%) received conservative treatment. 9.9% were surgically ooperated, 2.1% transferred to other departments for medico-surgical treatments, and no specific treatment was needed in 31.3%. Of 14 surgically operated patients, 11 were taken care of by den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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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태임신과 단태임신에서의 모체 혈청내 Uric Acid치의 비교

        김왕식,김종인,박성규,김경희,김판조,배정만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98 계명의대학술지 Vol.17 No.1

        1997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실에 분만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한 임신 28주 이상의 쌍태 임신 (24례), 단태 임신 (79례), 전자간증이 동반된 쌍태 임신 (18례), 전자간증이 동반된 단태 임신 (35례)을 대상으로 정맥혈을 이용하여 혈청내 뇨산 (uric acid)을 측정하여, 쌍태 임산부에서의 혈청내 정상 뇨산 값의 측정과 단태 임산부에서의 뇨산의 측정 및 쌍태 임신과의 비교, 전자간증의 유무에 EK른 뇨산값을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전자간증이 없는 24례의 쌍태 임신 군과 79례의 단태 임신 군에서는 쌍태 임신 군에서의 혈청내 뇨산(uric acid)의 값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4.94±1.5 versus 4.04±1.4mg/dL, P=0.001). 또한 전자간증이 동반된 18례의 쌍태 임신 군에서의 혈정내 뇨산의 값이 (6.125±1.6 mg/dL) 전자간증이 동반된 35례의 단태 임신 군에서의 값(5.98±1.2 mg/d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쌍태 임신에서는 모성 혈정내 뇨산의 값이 5.8 mg/dL 이상인 경우 전자간증의 예측 cutoff 값으로 측정되어, 이 값을 cutoff level 값으로 이용하여 18례의 전자간중이 동반된 쌍태아임신부에서 17례 (94%)에서 진단예측이 가능하였고, 35례의 전자간증이 동반된 단태 임신에서는 7례 (20%)에서 진단이 가능하였다. 모성 혈청내 뇨산 5.8 mg/dL의 값을 이용한 쌍태 임신에서의 전자간중의 진단예측에 대한 민감도는 94%, 특이도는 78%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쌍태 임신에 동반되는 전자간중의 진단 예견에 도움이 되는 모성 혈정내 뇨산의 cutoff 값이 제한된 수에서 얻은 결과로 확실한 진단 예견에 어려움이 있으나, 임상 진단에서의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 진단의 보조 수단으로서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쌍태 임신에서의 전자간증의 진단 예견에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stablish normative values of serum uric acid levels in women with twin pregnancy and to compare maternal serum uric acid levels of twins and singletons, stratified by the presence or absence of preeclampsia. With or without preeclampsia, women carrying twins have significantly higher serum uric acid levels than their singleton counterparts, which suggests a need for separate normative values for twin gestations. We proposed that a serum uric acid level of 5.8 mg/dL or greater be used to identify those women with twin gestaions who are at higher for preeclampsia by a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ROC) curve.

      • 韓國의 獨寡占企業의 集中度 및 利潤率

        姜泰景 啓明大學校産業經營硏究所 1986 啓明大學校ㆍ挑山學院大學國際學術세미나 Vol.1986 No.-

        姜氏의 報告는 表題에 있어서와 같이 「韓國의 獨寡占企業의 集中度 및 利潤率」이다. 韓國에 있어서의 統計資料의 制約 때문에 아직도 충분한 實證硏究가 안된 것 같으나 드문 業績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報告에 관하여 以下와 같은 討議가 있었다. 桂昭政氏(桃山學院大學)로 부터 (1) 報告의 要旨에서도 回歸方程式의 結定係數가 나타나 있지 않은데 왜 그러냐, (2) X₃의 回歸係數(雇用量과 利潤率의 관계)가 플러스 때는 生産性이 높으므로 雇用量이 利潤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은가, 라고 하는 質問이 提出되었다. 여기에 대한 姜氏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②의 質問에 대해서는 雇用쪽은 조금씩 增加하고 있지마는 利潤쪽은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나타나게 된다. 計算에 착오가 없다면, (符號가 마이너스의 경우에)는 生産性에 대해서 雇用이 適正規模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三社를 제외한 나머지는 플러스의 符號이므로 問題는 없다. (1)의 質問에 대해서는 結定係數는 計算하였지 마는 相當히 높았다. 대체로 0.6∼0.9이었다. 單純回歸係數 등도 計算해 보았으나 많은 변화는 없었다. C사의 a가 -44, G사의 a가 +14등인데 여기에는 약간 問題가 있다. X₁의 符號가 대부분의 경우 마이나스인 것은 타당하다. 李炳贊氏(啓明大學校)는 單純回歸分析이면 X₃은 프라스를 나타내리라고 主張하였다. 土井敎之氏(關西學院大學)의 質問은 다음과 같은 點에 대해서 였다. (1) 集中度 計測에 대해서는, 全産業의 企業數를 취급하고 있는가, 아니면 특정한 企業인가, (2) 企業 多樣化의 정도, 輸出入의 정도는 어떠한가, (3) 企業規模와 利潤率이 問題視되고 있으나 集中度와 利潤率에 대해서는 檢討가 없는 것이 아닌가. (4) 賣出高·雇用量·總資産 등의 變數는 각각 parallel하게 움직이므로, 係數의 reliability가 問題된다. (multicollinearity의 可能性). 姜氏의 답은 다음과 같았다. 計測에 대해서는 醫藥業은 一般競爭的 産業이다. 輸出入 ?? eight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겠다. 集中度와 利潤率에 대해서 처음에 생각하였으나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과정에서 規模와 利潤率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생각하게 되었다. 利潤率을 문제시하면 이 論文에서 分析한 것과 다른 結果가 나타날 可能性이 있다. 經濟學的으로는 集中度와 利潤率을 취급하는 意義는 크다. 土井氏는 또 標本數가 적지 않은가, 또 時系列 分析이므로 誤差의 獨立性의 問題도 나타난다고 지적하였다. 여기에 대하여 李氏는 標本이 적다는 點에 대해서, 그것은 寡占産業이므로 標本企業數가 적은 모습이 되었으나 産業에서 차지하는 比率이 높기때문에 무방하지 않겠는가하고 답하였다. 또 姜氏는, 時系列分析에서 標本數가 적은 것은 확실히 문제이다. 그러나 1975년 以前에는 統計上의 制約이 있기 때문에 分析은 무리라고 대답하고 있다. 權相璋氏(啓明大學校)에 의하면, 1975년 以後는 上場企業이 公認會計士의 감사를 받은 資料를 公表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그 이전에는 감사의 필요가 없었으므로 資料는 믿기 어렵다고 첨가하였다. 西川憲二氏(桃山學院大學)는 왜 集中度와 利潤率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느냐고 질문하였다. 姜氏의 답은, 産業組織論上의 「成果分析」이라는 점에서 集中度가 높은 企業은 利潤率도 높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 景氣變動과의 관계에서 利潤率이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한 分析도 검토하여야 한다고 보는 主旨이었다. 權氏는 여기에 첨가하여 韓國은 後進國에서 中進國으로 移行하는 과정에 있는데, 그 경우 集中度는 일반적으로 低下한다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統計的으로 分析해나가는 것은 意義가 있다고 主張하였다.

      • KCI등재후보

        Paget's Disease of the Breast

        Kim, You-Sah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89 계명의대학술지 Vol.8 No.1

        페제트 유방암은 희유한 질환으로 담염의(pale)의 세포질과 저명하고 불규칙한 핵을 가진 비교적 큰 세포인 "페제트"세포들이 간혹 유사핵 분열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유두 표피내에서 단독 혹은 응집된 상태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으로, 이 페제트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유두와 유두윤의 습진양 피부염으로 나타나는데 소양증과 따가움 등도 동반하여 환자에게 이상이 있음을 빨리 알려주어 조기진단이 가능 할것 같은데 실제로는 진단 및 치료가 일반적인 유방암보다 더 늦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문헌상 이 질병의 평균연령은 54세였고, 대부분 6개월 혹은 1년이상 지체한 후에 의사를 찾는다고 했다. 진단시 질환이 유두와 유륜에 국한되고 유방내에 촉지되는 종괴가 없는 경우가 약 45%이고 유방내 종괴가 있으면서 눈으로 눈으로 볼수있는 유두변화가 없는 경우는 5∼28%로 보고되어 있다. 치료방법은 여러가지로 권고되어 왔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유방암의 치료 방법과 같이 하면 되겠다. 치료결과는 유방내에 촉지되는 종괴의 유무 및 액와 임파선 전이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였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는 1979년 1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만 10년사이에 총 317명의 유방암 환자를 수술하였는데 그중 11명(3.5%)이 병리조직검사 결과 페제트씨 유방암으로 진단되었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44.6세였고, 유방암 환자 전체의 평균연령은 46세였다. 평균 증상기간은 15.5개월이였다. 3명은 유두변화만 있었고, 4명은 유방내에 종괴만 있었으며, 4명은 유두변화와 종괴를 동반했다. 5명이 액와 임파선전이를 일으켰으며, 이들 모두에서 유방내에 종괴를 촉지 할수 있었다. 단순 유방절제술 및 하위 액와 임파선 청소술을 3명에서, 근치적 유방절제술을 3명에서, 그리고 변형 근치유방절제술을 5명에서 시행하였는데, 현제 6명이 재발없이 생존하여 있고 그중 3명은 수술후 10년, 1명은 수술후 3년, 1명은 수술후 1년반, 1명은 수술후 8개월 동안 생존하였다. 3명이 사망했는데, 1명은 수술후 2년만에, 그리고 2명은 1년만에 사망하였다. 이들3명 모두 유방내 종괴 및 액와 임파선 전이가 있었다. 2명은 추적조사가 불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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