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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입원환자 관리 방해요인

        이경석,윤석만,권희,이호,김혜경,조미자,한규남,김명성 순천향의학연구소 2003 Journal of Soonchunhyang Medical Science Vol.9 No.1

        Background: Recently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gency tried to cut off the cost of unnecessary hospital stay. It is important to reduce the prolonged occupation of the hospital beds. However, there are some obstacles of the management for the prolonged bed occupation. We report our experiences and the problems of bed-control. Methods: To increase the rate of effective bed-usage, a task force was made. This team was consisted of 4 dctors, 2 nurses and 2 personnel of the administrative department. From December 20th 2001 to May 17th 2002, the task force analysed the rate, number and causes of the prolonged (more than 60 days, regardless of the disease entities) bed occupation. We announced and explained the necessity of bed-control and actively pressed to reduce the prolonged bed occupation. Results: The number of the prolonged bed occupation was 71 at the beginning of the management. It was reduced to 46 at best, then turned back to 65 at the end. It seems to be impossible to reduce the prolonged bed occupation until there are sufficient numbers of long-term care facilities. Aggressive bed control makes the sick patients to move every two or three months, it is never desirable. Conclusion: We cannot expect any Quality Improvements without improvement of the wrong system. Prior to the management for the prolonged bed occupation, it is necessary to build a sufficient number of long-term care facilities.

      • 1. 06㎛ Nd : YAG Laser를 이용한 요추간판탈출증의 경피적 수핵감압술

        이흥선,변박장,최순관,신원한,권귀향,이인수,이경석,김범태 순천향대학교 1994 논문집 Vol.17 No.4

        The 1.06㎛ Neodymium-YAG Laser(800 micron hemisherical) is revealed a useful tool for percutaneous laser disc decompression(PLDD). Especially PLDD would be applied to the management of lumbar disc herniation with minimal intervention. Total irradiated energy to one level of disc space was bout 1000 to 2000 joules. We performed this method at 10 levels, in 7 cases of patients, consisting of 4 males and 3 females with an average age of 37.7 years. Five cases showed excellent and good results, were observed. In two cases, open surgery was required because of unsatisfactory results. The best results were obtained in the protrusion type of disc herniation. We have summarized some advantages of PLDD: a) safe and simple procedure in an outpatient setting, b) avoiding general anesthesia, late spinal instability, c) possibility of repetitive use.

      • 양돈장 분진환경 평가 및 전산유체역학 기법을 이용한 분진 저감 방안 평가

        권경석 ( Kyeong-seok Kwon ),이인복 ( In-bok Lee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축산시설 내부에서 발생하는 분진은 각종 세균, 진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과 같은 생물학상 물질을 함유하여 작업자의 호흡기 건강뿐만 아니라 가축 생산성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축산시설 작업자의 경우 타 작업장의 작업자보다 높은 농도의 분진 환경에 장기간 노출됨에 따라 기침, 천식, 천식 유사 질환, 폐렴, 알러지 반응 등과 같은 만성 혹은 급성 호흡기계 질환의 발현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고된 바 있다. 가축 또한 생산성 저하, 질병 발생 빈도 증가에 따른 폐사율 증가로 인하여 농가 경제를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축산시설 작업자의 가축의 호흡기 관련 복지 증진을 위하여 실내 공기 질을 평가하고 분진 발생 요인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분진 저감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강제환기식 돈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분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각 환경 인자들과 분진 발생간의 상관관계 규명을 실시하였다. 또한 전산유체역학 기법을 이용하여 실험 대상 시설에 대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설계하고 내부 기류와 분진확산 양상에 대한 모의를 실시하였다. 효과적인 분진 저감 방안 도출을 위하여 파이프 배기 시스템을 고안하고 사료 공급시기 시 분진 저감 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시간 분진 측정 및 동물군행태 분석을 통하여 상대적인 돼지 활동도를 산정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동물군의 활동성이 증가됨에 따라 흡입성 분진의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작업자의 출입에 따라 동물군전체의 활동성이 격렬해지는 시기 및 사료 공급 시기의 경우 흡입성, 호흡성 분진 모두 작업자의 폐기능을 고려한 분진의 상시감시기준을 쉽게 초과하는 것으로 관측되어 작업자의 호흡기 건강에 유해한 분진 환경이 조성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환경 인자와 분진 농도 간 상관관계 분석결과, 흡입성 분진의 경우 95% 신뢰수준에 대하여 동물군 마리 수, 동물군 활동성, 환기량이 분진농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 R<sup>2</sup>=0.70), 반면, 호흡성 분진의 경우 환기량, 동물군의 활동성에 대한 영향성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적 관련 변수가 분진 농도에 기여하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조정 R<sup>2</sup>=0.60). 전산유체역학 기법을 이용하여 대상 시설에 대한 기류, 분진 확산 모의를 실시하고 파이프 배기 시스템 적용 및 기존 배기 시스템과의 조합 운전에 따른 분진 저감 효과를 산출한 결과, 적정 열환경 수준이 유지되는 조건 하에 설계 환기량의 150%를 기존의 지붕 덕트 배기 시스템과 파이프 배기 시스템이 1:2로 분담하여 적용할 때 흡입성 분진은 23%, 호흡성 분진은 18.5% 감소되는 것으로 모의되었으며 동일 환기량 적용 시 파이프 배기 시스템만을 운영할 경우 흡입성 분진 21.3%, 호흡성 분진 15.6%의 저감 효과가 산출되었다.

      • KCI우수등재

        오리사 바닥 깔짚자동살포장치 개발 및 실증

        권경석 ( Kwon Kyeong-seok ),우제석 ( Woo Jae-seok ),노재희 ( Noh Je-hee ),오상익 ( Oh Sang-ik ),김종복 ( Kim Jong-bok ),김중곤 ( Kim Jung-kon ),양가영 ( Yang Kayoung ),장동화 ( Jang Donghwa ),최성민 ( Choi Sungmin ) 한국농공학회 2021 한국농공학회논문집 Vol.63 No.1

        The automatic-spreader of bedding materials was developed to reduce labor cost, and to achieve successful biosecurity in duck houses. Algorithm of the device was designed to realize a concept of the automatic unmanned operation including entire processes such as loading and spreading of the bedding materials. From the field measuremen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cted water content reduction and weight of bedding materials per unit area according to the operation condition of the devices was induced. In the case of the measurement of particulate matters during the process of spreading works, the results of using both conventional manual-spreader and automatic-spreader were exceeded the allowable limit of inhalable and respirable dust, respectively. But, workers using automatic-spreader could be free from harmful aero-condition because they did not stay inside the facility during the spreading works. In addition, from the Duck hepatitis virus PCR test, influence on pulmonary tissue of the duck was not found. It could be expected that the development of the automatic-spreader of bedding materials for duck house can contribute to the advancement of duck breeding facilities.

      • KCI등재

        BES 수치모델을 이용한 사육 밀도별 가금류 고온 스트레스 평가

        권경석(Kyeong-seok Kwon),하태환(Tahwan Ha),최희철(Hee-chul Choi),김종복(Jong-bok Kim),이준엽(Jun-yeob Lee),전중환(Jung-hwan Jeon),양가영(Ka-young Yang),김락우(Rack-woo Kim),여욱현(Uk-hyeon Yeo),이상연(Sang-yeon Lee) 한국산학기술학회 201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Vol.20 No.1

        가축 사육 시설 내부의 온도, 습도 등과 같은 미기상 요소는 환기, 냉방, 난방, 단열, 가축의 현열 및 잠열과 같은 에너지 발생 등 다양한 요소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위와 같은 다양한 변수에 따른 시설 내부의 에너지 흐름 및 기작을 구현하기 위하여 BES 수치해석 기법을 활용하였다. BES 수치해석 모델 및 THI 지수 개념을 이용하여 국내 주요 지역별 가금 사육 시설 내부의 고온 스트레스 발생 정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근 동물복지 사육 이슈에 따라, 현행 기준 및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 밀도 적용 시, 시설 내부의 THI 지수를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환절기 시기의 경우 사육밀도 감소에 따른 유의한 고온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도출되었으나(p<0.05), 하절기의 경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p>0.05) 지역별 적정 냉방시설의 설비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경우, 사육밀도 감소에 따라 고온 스트레스 발생 시간 기준, 총 252시간의 이득이 있는 것으로 산출되었다. Micro climatic conditions within the livestock facility are affected by various factors such as ventilation, cooling, heating, insulation and latent and sensible heat generation from animals. In this study, numerical BES method was used to simulate energy flow inside the poultry house. Based on the BES method and THI concept, degree of thermal stress of poultry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locations in South Korea. Comparison of THI values within the poultry house was also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stocking densities to reflect recent animal-welfare issue. Significant decrease in thermal stress of poultry was observed when the stocking density of 30 kg/m2 was applied in the change of the seasons(p<0.05)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summer season(p>0.05). It meant that installation of proper cooling system is urgently needed. For Iksan city of Jeollabuk-do province, total 252 hours of profit for thermal stress was found according to decrease in the stocking density.

      • 강제환기식 및 윈치커튼식 양계 사육시설 내 분진 모니터링을 통한 분진 발생 메커니즘 규명

        권경석 ( Kyeong-seok Kwon ),이인복 ( In-bok Lee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6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1 No.2

        국내 축산업은 1970년대 축산업 총 생산액 대비 현재 약 13.5배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된 바있으며 식도락 변화, 부분육에 대한 선호도 증가 경향 등으로 인하여 전문적인 고밀도 집중 사육 형태로 빠르게 전환되어 온 바 있다. 한편, 단위 규모당 육계 생산량 증대 및 적절한 사육환경 조성을 위한 국가차원의 지속적인 현대화 사업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강제환기식 계사 시설 외에도 윈치커튼 등을 활용한 기존의 자연환기식 사육시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는 바이다. 이러한 육계 사육시설에서는 계군의 깃털, 분변, 바닥재, 사료 등으로부터 다량의 입자상 물질이 발생하여 농장 근로자 및 동물군의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닭이 고농도의 분진환경에 노출될 경우 면역 체계 이상, 사료 섭취량 및 음수량 감소, 생산량 감소, 폐사율 증대 등이 야기될 수 있으며 작업자의 경우 단기간, 장기간 노출에 따른 천식, 천식 유사질환, 면폐증, 폐렴, 기침 등과 같은 다양한 알레르기성 호흡기계 이상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이에 육계 사육 시설 내 근로자 및 가축의 호흡기 관련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분진 발생 관련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이를 통한 효과적인 분진 저감대책 수립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양계 사육시설에서의 분진 발생 수준에 대한 연구 사례가수적으로 매우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초 연구로써, 국내 대표적인 강제환기식 육계사육 시설 및 윈치커튼 방식의 육계 사육 시설을 대상으로 시기별, 상황별 분진 발생 수준을 측정하고 각 환경 변수가 분진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실험적으로 정량화하기 어려운 시설 내부 공기 교환량의 경우 전산유체역학 기법을 이용하여 각 계사 구조 및 환경 조건으로 경계 조건을 구성한 후 수치해석적으로 산출하여 통계 모델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근로자의 출입에 따른 계군의 활동성 증가 시 동물군 높이 및 작업자의 호흡기 높이에서 모두 흡입성 및 호흡성 분진이 근로자의 폐기능을 고려한 허용노출기준치를 유의하게 초과함을 관측할 수 있었으며 일령 증가에 따라 그 경향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 모니터링을 통한 환경 조건별분진 농도 및 환경 변수들을 이용한 통계 분석 결과, 계사 사육 시설의 경우 환기량을 조절 대비 시설내부의 공기 중 수분 함량 수준을 조절하는 것이 분진 농도 조절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오리사 열 환경 평가 및 표준설계도 모델의 환기 성능평가

        권경석 ( Kyeong-seok Kwon ),김종복 ( Jong-bok Kim ),김중곤 ( Jung-kon Kim ),양가영 ( Kayoung Yang ),장동화 ( Donghwa Jang ),최성민 ( Sungmin Choi ) 한국농공학회 2020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0 No.-

        2018년 농산물 생산액 기준 오리는 13.3천억 원 규모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나 2020년 사육 가구 수는 2011년 대비 46% 감소한 527개소를 기록하였으며 사육수수 또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무허가축사의 양성화와 관련하여, 무창 형태의 현대식 사육시설을 도입한 상당수의 오리 농가가 육계로 축종을 전환하고 있으며, 폐업 신고 수도 증가하고 있어 오리 사육업의 반등을 위한 원동력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금류 중 육계, 산란계의 경우 환기, 단열 등과 관련한 환경관리를 위한 현장 컨설팅 지침 등이 다방면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오리의 경우, 관련자료가 매우 제한적이고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질병 방역 등을 목적으로 무창 형태의 축사 전환을 유도하고 있는 농식품부의 정책 방향성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여전히 재래식 개방형 비닐하우스 오리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오리사의 시설 형태에 따른 객관적인 사육 환경 평가 및 분석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오리 사육시설 표준설계도의 경우 현장에서의 시설 선호도와 활용 방식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형태로 제시되고 있으며,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국내 대표적인 기후 조건별 정량적 평가가 실시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오리 사육 시설 형태인 재래식 비닐하우스 오리사 및 무창 오리사의 환경 조건별 열 환경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수치해석기법을 이용하여 2016년 오리사 표준설계도를 대상으로 하절기, 동절기 기후조건 및 환기구 이용방식에 따른 내부 지점별 환기 효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설 형태별 열 환경 분석을 위하여, 시설 내부 온도 및 습도에 대하여 다 측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표준화지수를 도입하여 균일성을 평가하였다. 표준설계도 모델에 대한 환기 효율성 분석의 경우, 국내 최다 사육수수를 갖는 전라남도를 대상으로 하절기, 동절기 대표 기후 조건에 대하여 터널 환기팬의 조합별 가동방식, 상·하향식 윈치커튼의 개방 방식 등에 대하여 조건별로 추적가스감쇠법을 이용하여 환기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 국내 오리 사육시설 실태 조사 및 분석

        권경석 ( Kyeong-seok Kwon ),김종복 ( Jong-bok Kim ),김중곤 ( Jung-kon Kim ),양가영 ( Kayoung Yang ),장동화 ( Donghwa Jang ),최성민 ( Sungmin Choi ) 한국농공학회 2020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0 No.-

        2018년 농림업 총 생산액은 52조 5,198억 원으로 이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7.6%(19조 7,308억)로 1990년의 24.4% 대비 크게 성장하였다. 농산물 생산액 상위 품목을 살펴보면 1위인 미곡에 이어, 돼지(71.2천억 원), 한우(48.3천억 원), 닭(22.6천억 원), 우유(21.3천억 원), 오리(13.3천억 원)와 같은 축산물이 자리 잡고 있다. 오리의 경우 생산액 규모를 기준으로 여전히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으나, 사육 농가 가구 수가 2020년에 527개소로 2011년 대비 46%가 감소하였으며 사육수수 역시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27% 감소한 9,302,812수를 기록하고 있어 국내 오리 사육업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무허가축사의 양성화와 관련하여, 무창 형태의 현대식 사육시설을 도입한 상다수의 오리 농가가 육계로 축종을 전환하고 있으며, 폐업 신고 수도 증가하고 있어 오리 사육업의 반등을 위한 원동력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오리 사육 농가 반등을 위한 정책, 관련 기술 개발 마련에 앞서 사육형태, 환기, 난방, 사양관리 방식 등 국내 오리 사육 실태 현황을 조사하였다. 실태 조사에 앞서, 전문가 협의를 통해 질문지를 작성하였으며, 2018년 오리 농가 경영주 집합 교육 등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응답자 수는 중복응답자, 미기입자 등을 제외하고 총 74개 농가(계열화, 95.9%, 독자경영 2.7%, 무응답 1.4%)이다. 조사 대상 농가의 경우 91.9%가 육용오리, 6.8%가 종오리, 무응답이 1.4%였으며, 연간출하횟수는 평균 5.4회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설 형태의 경우 무창이 2.7%, 비닐하우스 55.4%, 윈치커튼형 31.1%로 응답되었다. 시설 형태는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보급 확산 사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응답의 대부분을 차지한 비닐하우스, 윈치커튼형태의 경우, ICT 장치의 설치 및 유지관리가 어려워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될 우려가 있다. 환기 방식의 경우 자연환기가 40.5%, 자연환기 방식에 추가적으로 환기팬을 설치하는 경우가 56.8% 수준으로 나타나 적정 생육 환경 조성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추정가능하다. 하절기의 경우 크로스 환기, 지붕 배기 방식을 혼합한 환기 방식이 44.6%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단순 크로스환기 방식이 31.1%로 그 뒤를 이었다. 동절기의 경우, 유사하게 크로스 환기 방식이 36.5%, 크로스, 지붕 혼합 환기 방식이 33.8% 수준으로 나타났다. 입기구 방식의 경우 윈치커튼 방식(79.7%)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었으며 그 중 25.7%의 농가만 자동제어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다. 환기팬을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환기팬의 작동 기준 설정에 있어 86.5%의 농가가 농장주 경험에 따르고 있었으며 8.1% 농가가 시공업체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 따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바닥의 경우 93.2%가 흙 바닥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79.7%의 농가가 왕겨를 깔짚으로 활용하며 85.1%의 농가가 깔짚을 연속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난방은, 79.7%의 농가가 온풍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관리 기준의 경우 75.6%가 농장주에 경험에 따른다고 응답하였다. 냉방기의 경우 안개분무가 43.2%의 응답률을 보였다. 환기, 냉·난방에 있어, 농장주에 경험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연환기를 기본으로, 냉·난방을 실시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 추정 가능하다.

      • ICT 기술 기반 오리깔짚살포장치 개발 및 현장 실증

        권경석 ( Kyeong-seok Kwon ),최희철 ( Hee-cheol Choi ),김종복 ( Jong-bok Kim ),이준엽 ( Jun-yeob Lee ),전중환 ( Jung-hwan Jeon ),이동현 ( Dong-hyun Lee ),우샘이 ( Samee Woo ),양가영 ( Ka-young Yang ) 한국농업기계학회 2019 한국농업기계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가금시설 바닥재의 수분함량이 과다하게 높아질 경우, 깃털 쓸림, 발바닥 피부염을 비롯한 각종 질환이 발생하여 도체품질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균 및 진균의 증식으로 인한 가축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가금류, 특히 오리의 피부질환 발생 방지, 복지수준 향상, 질병관리, 단열관리 등을 목적으로 왕겨, 톱밥 등과 같은 깔짚을 수시로 살포하여 바닥재의 수분함량을 조절하고 완충재의 역할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금 농가에서는 손수레 등을 이용한 수작업 향테러 깔짚을 살포하는 경우가 많아 과도한 노동 부하가 발생하고 있다. 종래의 차량형 깔짚살포기를 이용할 경우, 바퀴에 가축의 분변 및 이물질이 묻어 각종 축산 질병을 발생시킬 소지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오리사 등과 같은 가금사육시설 내 깔짚 살포 작업 시 과다한 노동부하 절감 및 가축 질병의 교차 오염 방지 등을 목적으로 가축이 실제로 사육되는 바닥면과 분리된 형태로 깔짚을 자동으로 살포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ICT 기술을 이용하여, 완전 무인 방식으로 왕겨의 선적, 이동, 살포 등의 전 과정이 자율주행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해당 장치의 설정 조건에 따라 바닥재의 수분함량이 약 5~20% 감소되었으며 작업시간의 경우 관행 1동당 90~120분 가량 소요되던 작업이 15분 내로 완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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