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경연대회 평가 연구

육근철,이군현,박정옥,하종덕,김명환,박상찬 한국영재학회 1999 영재교육연구 Vol.9 No.2

21 세기의 초 정보화 산업사회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세계 속에서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다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교육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21세기의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의 현장 역시 창의적인 인간을 길러낼 수 있도록 변해야 한다. 즉,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인간을 육성하는 교육체제로 바뀌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영재학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3회 대전사랑•과학사랑 창의력 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회실시 결과를 평가•분석하여 교육현장에서 창의성 교육이 확대 실시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제1회 한국물리탐구토론대회에 출제된 문제 풀이에 대한 분석 : 『Adhesive tape』와 『Fractal Diffraction』을 중심으로 centering around problems on "adhesive tape" and "fractai diffraction"

육근철,김용복,이희복,정기주,김준태 공주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03 과학교육연구 Vol.34 No.-

제1회 한국물리탐구토론대회에는 10개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들 10개의 문제 중 『접착테이프(Adhesive tape)』 문제를 해결한 5개 팀의 보고서와 『Fractal Diffraction』 문제들 해결한 고등학생부 3개 팀과 중학생부 1개 팀의 보고서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접착테이프를 갑자기 뗄 때 빛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전기 발생, 전자의 이동, 에너지의 변환 등으로 해석하였다. 그리고 Fractal 문제의 경우 학생들은 Fractal 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한 팀이 많았다. 특히 『Fractal Diffraction』문제는 출제된 10문제 중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대회는 탐구 토론대회이므로 탐구의 과정별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결론에 이르는 창의적 탐구 과정이 제안되어야 한다. We have analyzed students' reports on two problems such as "adhesive tape" and "fractal diffraction" among ten assigned-problems in the first Korean youth physics tournament. (KYPT). There were five team's reports on "adhesive tape" and four team's reports on "fractal diffraction". Students analyzed that the reason for lightening coming out from the stripping down adhesive tape ma be caused by electrostatic friction, electron transfer, energy transformation, etc. However, many students failed to solve the "fractal diffraction" problem correctly. This pro blem is found to be most difficult one among ten problems in the first KYPT for the reports should include the creative investigations by their own ideas in every steps of inquiries.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KOSPI 200 지수의 상향식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

육근철,김찬규,김영휘 대한산업공학회 1999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논문집 Vol.1999 No.10

사방격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주기적인 무아레 무늬를 이용한 물체의 형상측정

조선미,김영유,류지욱,육근철 公州大學校 基礎科學硏究所 1997 自然科學硏究 Vol.6 No.-

사방격자를 이용해서 물체의 형상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카메라와 광원의 위치좌표는 변화시키지 않고 사방격자의 피치 간격을 일정한 비율로 변화시키는 방법과, 사방격자의 피치간격은 변화시키지 않고 광원과 카메라 사이의 평면 위치좌표를 변화시켜서 주기적인 무아레 무늬를 얻었으며 이를 이용하여 무아레 무늬의 절대차수를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였다. We present a simple method of determining the absolute order using periodic moire fringe structures formed by criss-crossed gratings. We selected two experimental methods that one is fixed the position coordinates of light sources and camera, and than change the pitch distance of criss-crossed gratings. Another method are fixed the pitch distance of criss-crossed gratings and than change the position coordinates of light sources and camera. As a results. We could determined the absolute order only once a photographing the objects.

무아래 패턴을 이용한 깨달음과 생산적 창의성 신장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육근철,김용국,B. Cramond 韓國英才學會 2007 영재교육연구 Vol.17 No.1

We present a creative program model for encouraging the creative ability of gifted students by using overlapped patterns found in every day life. This model is based on the basic concept that the purpose of physics education is enlightenment from around the world. Combining both the Western perspective of creativity as productivity and the Eastern perspective of creativity as enlightenment, a Program for Enlightened and Productive Creativity(PEPC) for teaching inquiry was devised. This Program for Enlightened and Productive Creativity describes stages through which a student is guided to solve a problem using increasingly complex observation, inquiry, and experimentation. The use of this model in teaching is illustrated through a physics lesson of moire patterns using overlapping patterns found in our every day life. A case is made that PEPC can be applied to teaching general students as well as gifted students and in different content areas. PEPC model is applied to general students in middle school,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s and physics teachers. 물리교육에서의 창의성에 대한 서양적 중심 사상인 생산성과 동양적 중심 사상인 깨달음을 조합하여 무아래 무늬를 이용한 창의성 신장 과학탐구 프로그램(PEPC)을 개발하였다. 무아래 무늬를 활용한 PEPC(Program for Enlightened and Productive Creativity)는 5단계 나선형 과학탐구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마다 창의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본 요소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과학영재, 물리교사, 일반학생들에게 적용한 결과 과학영재반 학생들이 확장성과 직관력에서 일반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직관력과 종합성은 교사반이 과학영재반 학생들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창의성의 10개 요소 중 분석력은 모든 집단에서 낮게 나타났다.

科學高等學校의 科學英才敎育의 實態와 改善方案 硏究

陸根鐵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연구소 1995 과학교육연구 Vol.26 No.1

과학고등학교의 과학영재 교육 실태를 조사 분석한 결과 과학고등학교는 본연의 설립 목적에서 이탈하여 입시 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많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과기원 반(속진반)과 일반대 반으로 분반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학생들의 잠재력 능력을 계발시킬 수 있는 개인 또는 그룹연구, 특별실 개방, 컴퓨터 교육, 영재성 계발을 위한 탐구학습 등이 권장되지 않고 있음이 조사 되었다. 그래서 과학고등학교가 진정한 과학영재 교육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몇 가지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We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present status of the science educaton for the gifted in the high school for science. As a results of the findings, We realized that the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in the high school for science was turning from the natural purpose of its foundation to the preparation for the entrance examination. Many gifted students are responsed to the question that they are managed to divide into classes for the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general universities in the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hey are not encouraged inquiry learning to develop the ability of giftedness, computer science, open the laboratory to the students, and the individual or group research study to develop the latent powers of gifted students. Therefore we proposed several suggestions for the improvement of the science education for the gifted.

광탄성 효과를 이용한 불국사 청운교 이중아치 구조의 특성 분석

육근철,이태훈,장수 한국물리학회 2005 새물리 Vol.50 No.2

The Chongungyo bridge is in the form of a two-fold arch while a typical overpass for pedestrians has a one-fold arch structure. In particular, an echelon stone, which is located at the center of the first arch of the Chongungyo bridge, sits opposite a the corresponding stone in the second arch. We examine the features of the structure of the Chongungyo bridge by using a photoelastic interferogram. A reduced model of the bridge is first made of polyurethane material. The reduced model is then situated between a polarizer and an analyzer. The interferogram is recorded by using a digital camera while we are applying a stress to the reduced model. The interferogram shows that the two-fold arch structure can deconcentrate more stresses than the one-fold arch structure. As a result, the Chongungyo bridge can bear a heavier load than an ordinary one-fold pedestrian overpass.

무아레 무늬를 이용한 지구 자기장의 시각화 모델과 기(氣)

육근철 공주대학교 동양학연구소 2005 정신과학 Vol.11 No.-

기(氣)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방사선 격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무아레 무늬를 활용하여 자기장과 전기장의 개념형성과 지구자기장의 시각화를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기(氣)와 같이 존재는 하나 확인할 수 없는 장(field)을 시각화 할 수 있는 기능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The new moire fringes formed by superimposed two radial gratings can be displayed equipotential magnetic surface. Therefore, We are going to visualize an earth magnetic field by using moire fringes formed by superimposed two radial gratings. This materials may contribute greatly to improve the teaching-learning effect. Finally, we emphasized that the earth magnetic field must be appeared a circle type neither hyperbolic nor ellipse. And we present a possibility of the visualization about the 'Ki' (氣).

제1회 한국물리탐구토론대회에 출제된 "Fractal Diffraction" 문제 풀이에 대한 분석

육근철,이희복,김명환,Yuk, Keun-Cheol,Lee, Hee-Bok,Kim, Myung-Hwan 한국영재학회 2002 영재교육연구 Vol.12 No.4

제1회 한국물리탐구토론대회에는 10개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들 10개의 문제 중 ${\ulcorner}$Fractal Diffraction${\lrcorner}$ 문제를 해결한 고등학생부 3개 팀과 중학생부 1개 팀의 보고서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Fractal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한 팀이 많았다. 특히 ${\ulcorner}$Fractal Diffraction${\lrcorner}$ 문제는 출제된 10문제 중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We have analyzed students' reports on a problem for 'adhesive tape' and 'fractal diffraction' among ten assigned problems in the first Korean youth physics tournament (KYPT). There were three high school team' s reports and one middle school team' s report on this problem. However, many students failed to solve the 'fractal diffraction' problem correctly due to having no idea of fractal. This problem was found to be most difficult one for the participated students among ten assigned problems given in the first KYPT.

제1회 한국물리탐구토론대회에 출제된 "접착 테이프(Adhesive tape)" 문제 풀이에 대한 분석

육근철,이희복,김명환,Yuk, Keun-Cheol,Lee, Hee-Bok,Kim, Myung-Hwan 한국영재학회 2002 영재교육연구 Vol.12 No.4

제1회 한국물리탐구토론대회에는 10개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이들 10개의 문제 중 ${\ulcorner}$접착 테이프(Adhesive tape)${\lrcorner}$ 문제를 해결한 5개 팀의 보고서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접착 테이프를 갑자기 뗄때 빛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전기 발생, 전자의 이동, 에너지의 변환 등으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탐구의 과정에서 확산적 사고를 가지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은 소수에 불과하였다. 본 대회는 탐구 토론대회이므로 탐구의 과정별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결론에 이르는 창의적 탐구의 과정이 제안되어야 한다. We have analyzed students' reports on a problem for 'adhesive tape' among ten assigned problems in the first Korean youth physics tournament (KYPT). There were five team' s reports on this problem. Students reported that the reasons for lightening coming out from the stripping down adhesive tape are caused by electrostatic friction, electron transfer, energy transformation, etc. However, only few teams suggest new creative ideas with divergent thinking during their inquiry process. Because the KYPT is a debate based on the problem solving by inquiries, the reports should include the creative investigations by their own ideas in every steps of inquiry up to their final conclu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