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DC 배전기술 동향

장수형(張壽亨) 전력전자학회 2018 전력전자학회지 Vol.23 No.5

얇은 축대칭 GRIN 렌즈에 의해 집속된 가우스광의 M2 인자

장수 한국물리학회 2013 New Physics: Sae Mulli Vol.63 No.10

We discuss the on-axis aberration of a Gaussian beam focused with a thin radial gradient index (GRIN) lens. First, we analyze the evolution of a complex-source-point spherical wave along the axis of symmetry of a GRIN lens in a two-dimensional xz plane. Taking into account terms of up to fourth order in the aperture variables, we find an explicit formula for the on-axis aberration of the lens and evaluate the effect of the aberration on the M2 factor of the beam. The fourth-ordercorrected wave function derived here may be used to determine the M2 factor of a Gaussian beam focused with a rotationally symmetric thin GRIN lens. Further, it may be applied to the case of a stigmatic GRIN system where the index variations are different in the xz and the yz planes. 얇은 축대칭 GRIN 렌즈에 의해서 집속된 가우스광의 축상 수차에 대해서논의한다. 먼저, 복소수 좌표점 구면파가 GRIN렌즈의 대칭축을 따라서전파하는 과정을 2차원 xz면에서 분석한다. 렌즈 구경 좌표의 4차 항까지고려해서 축상 수차의 구체적 표현을 유도하고, M2 인자에 미치는수차의 영향을 평가한다. 본문에서 얻은 4차 보정된 파동함수는 얇은축대칭 GRIN 렌즈에 의해서 집속된 가우스광의 M2 인자를 결정하는데사용될 수 있다. 또한 이 함수는 xz면과 yz면에서 굴절률 분포가 다른비점수차를 포함하는 GRIN 계에 적용해도 좋다.

단일 굴절면을 통과한 가우스광의 비축수차

장수 한국물리학회 2012 새물리 Vol.62 No.8

We discuss the M^2 factor of a slightly inclined Gaussian beam passing through a refracting surface. First, we derive the wave function of the refracted Gaussian beam in terms of Seidel-type wavefront aberrations; then, we numerically evaluate the M^2factor of the aberrated Gaussian beam. Numerical results show that the sagittal quality factor M^2_xis under the influence of spherical aberration and field curvature while the tangential quality factor M^2_y is affected by all types of aberrations. 단일 굴절면을 비스듬히 통과한 비축 가우스광의 M^2 인자에 대해서논의한다. 먼저 굴절된 가우스광의 파동함수를 자이델 파면수차의 용어로표현한 후, 수차를 포함하는 가우스광의 M^2 인자를 수치 분석한다. 구결면 인자 M^2_x는 구면수차와 상면만곡의 영향을 받는 반면에,자오면 인자 M^2_y는 모든 수차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수치 계산을통해서 보여준다.

윤대판에 의해 집속된 가우스광의 축상 수차

장수 한국물리학회 2011 새물리 Vol.61 No.10

We discuss the on-axis aberration of a Gaussian beam focused by using a zone plate. First, we examine the diffraction of a complex-source-point spherical wave through the zone plate, and terms of up to fourth order in the aperture variables are considered. Then, we find an explicit formula for the on-axis aberration by solving the diffraction integral. We also evaluate the effect of the aberration on the M² factor. The wave function with fourth-order corrections presented here may be applied to evaluate the degradation in the M² factor of a Gaussian beam focused by using a zone plate. 윤대판에 의해서 집속된 가우스광의 축상 수차에 대해서 논의한다. 먼저,횡방향 좌표의 4차 항까지 포함된 복소수 점 구면파의 윤대판에 의한회절을 계산한다. 그 다음, 회절 적분식으로부터 축상 수차의 구체적표현을 유도하고, M² 인자에 미치는 수차의 영향을 평가한다. 본문에주어진 4차 보정된 파동함수는 윤대판에 의해서 집속된 가우스광의 M²인자를 결정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레이저광 속에서 2-준위 원자들의 근접장 상호작용 분석

장수 한국물리학회 2004 새물리 Vol.48 No.3

We investigate the near-eld interaction of two-level atoms irradiated by laser light. Two atoms in laser light inuence each other through forces due to the dipole-dipole interaction. We discuss the properties of the near-eld forces, including their dependences on the direction and the polarization of the laser light. We show that the light-induced dipole forces between the atoms play an important role for distances between the atoms of about the light's wavelength or less. We conclude that the near-eld forces can play a role in techniques for laser control of atomic motion. In particular, near-eld forces may cause the formation of dimers in atomic gases.

간섭법을 이용한 투과 영역 비가 다른 이진 진폭 격자의 분수 탈보 상 분석

장수,이상일 한국물리학회 2010 새물리 Vol.60 No.9

We use an interferometric method to analyze the fractional Talbot image of a binary amplitude grating with an opening ratio of Δ. The local phase variations of the imaging fields, which can be determined from Fizeau interferograms, are shown to be in good agreement with theoretical predictions based on a Fresnel-Kirchhoff diffraction integral. In the cases of Δ= 1/2 and 1/3, pure phase images of binary amplitude gratings show binary structures. However, when the opening ratio is reduced to less than 1/3, the pure phase images are found to be substantially distorted, so they appear to have multilevel structures. The wave function of a fractional Talbot image derived here can be used to define quadric wavefront aberrations of imaging rays. 간섭법을 사용해서 투과 영역 비가 Δ인 이진 진폭 격자의 분수 탈보 상을 분석한다. 피조 간섭무늬로부터 측정된 분수탈보 상의 위상 분포는 프레넬-키르히호프 회절 적분식에 근거한 예측과 잘 일치함을 보여준다. Δ=1/2과 1/3일때 이진 진폭 격자의 순수 위상 상은 이진 분포를 이룬다. 그러나 Δ가 1/3보다 작아지면, 순수 위상 상들은 이진 분포에서 ㅅ아당히 벗어나서 다중 위상 분포를 나타낸다. 본문에서 유도된 이진 진폭 격자의 분수 탈보 상에 대한 파동함수는 결상 광선들의 2차 파면수차를 정의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연구논문 : 주희 "리일분서"설의 체험주의적 해석

장수 호남사학회(구-전남사학회) 2012 역사학연구 Vol.45 No.-

본 논문의 주된 목적은 주희의 리본체론 철학의 토대를 이루는 ``리일분수``설에 대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경험적 지식에 가장 부합하는 방식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필요성과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것이다. 주희의 성리학은 리를 최고의 철학적 범주로 하는 ``리일원론``의 이론체계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리일분수``설은 그의 성리학과 도덕 이론체계의 전반을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러한 ``리일분수``설은 초월적 실체인 리가 경험 세계를 넘어서면서도 또한 경험 세계에 개입하는 ``역설``을 불러온다. 여기에서 바로 ``리일분수``설에 대한 비판적 재해석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비판적 재해석에 유용한 방법론적 통로를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체험주의라는 최근의 인지과학의 경험과학적 탐구결과들을 토대로 형성된 철학적 시각이다. 체험주의 은유 이론에 따르면 은유적 구조화는 파편적인 특성이 있으며, 따라서 이렇게 만들어진 은유적 구조물은 객관성 또는 확실성이 없다. 체험주의적 시각에서 볼 때 주희의 ``리일분수``는 인간의 체험적 근거를 가진 「달」·「그릇(두 가지 서로 다른 은유적 함의를 내포한 그릇)」·「뿌리」·「목통」·「통체이용」·「이체이용」 등의 다양한 하위 은유들에 의해 정교화된 복합적 은유라고 할 수 있다. ``리일분수``가 은유적 구조물이라는 것은 ``리일분수``가 객관성도 확실성도 없는 추상적인 개념임을 의미한다. 그것은 나아가 ``리일분수``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음과 동시에 ``리일분수``를 통한 리의 현상계에 대한 관여와 주재 작용도 역시 이론적 가상이라는 점을 말해 준다. 요컨대 주희의 ``리일분수``설은 주희의 성리학 이론체계의 구축을 위해 요청된 이론적 장치라고 할 수 있다. 本論文的主要目的, 在於探索把朱熹理本體論哲學基礎的``理一分殊``說, 重新解釋成符合我們所擁有的經驗和知識的方式之必要性和可能性。朱熹的性理學是一種以理爲最高哲學範疇的``理一元論``的理論體系。其中, ``理一分殊``說是貫通他的整個性理學和道德理論體系的重要內容。而這樣一小``理一分殊``說, 却帶來超越實體的理旣越過經驗世界而又介入經驗世界的"逆說"。由此, 産生對``理一分殊``說進行批判性再解釋的必要性。爲對``理一分殊``說進行批判性再解釋, 提供有效的方法論通道的是作爲經驗主義的以最近認知科學所取得的經驗科學硏究成果爲基礎形成的哲學視角。根據體驗主義的隱喩理論, 隱喩的結構化具有破片性的特徵, 所以, 由隱喩構成的隱喩結構物沒有客觀性或確定性。從體驗主義角度看, 朱熹的``理一分殊``是一種以擁有人的體驗根據的「月」、「器(兩個具有不同隱喩含義的器)」、「根」、「木桶」、「統體異用」、「異體異用」等多樣的下級隱喩精巧化的復合性隱喩。``理一分殊``爲隱喩結構物, 這意味着``理一分殊``是一種沒有客觀性、確定性的抽象觀念, 這又意味着實際上倂不存在``理一分殊``, 以及通過``理一分殊``方式體現出的理對宇宙現象界的參與和主宰作用是理論假象。總之, 朱熹的``理一分殊``說是爲構建朱熹性理學理論體系而提出的理論裝置.

한국어 교실에서의 높임 표현 양상 연구

장수 한국어문화교육학회 2013 한국어문화교육 Vol.7 No.1

한국어 높임 표현은 외국인학생들이 습득하기 매우 어려워 하는 표현 중 하나이다. 잘못 사용할 경우 한국인 청자에게 무례함 내지는 불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며 한국어 교육에서 꼭 다루어야 할 중요한 주제이다. 본고에서는 먼저 한국어 교육에서 높임 표현에 대한 앞선 연구들을 살펴본 후 화용론에서의 이론적 배경과 높임 표현 분류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실제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전사한 내용을 토대로 한국어 교사와 학습자들의 높임 표현 사용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교실에서 교사가 높임 표현을 발화할 때의 정확성과 그 사용 빈도가 학습자들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도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 마지막 부분에서 예상과 반대로 나타나는 분석 결과의 원인도 밝혔다. 그리고 본 연구의 한계점도 제시하였다. For foreign Korean-learning students, Korean expression of politeness is a rather tough assignment with complicated grammatical forms. This difficulty often leads to misusing the Korean expression of politeness, which consequently can bring great displeasure to the listener. Moreover, according to the Korean culture, it's easy for Korean residents to judge the mistaken students as impolite individuals. Thus, misusing Korean expression of politeness will bring much inconvenience to foreign Korean-learning students. Therefore, not only Korean expression of politeness education is necessary to conduct, but also it is vital to the Korean education. In this paper, firstly, we went through the former study about Korean expression of politeness in the Korean education and looked into its theoretical background and classification. These studies and theoretical basis laid a solid foundation for this article's research. Then, we gave sample analysis to the use of Korean expression of politeness among teachers and Korean-learning students in the actual classroom. In addition, we illustrated whether the correctness and frequency of the teachers' language used in classroom would influence the students’ way of using Korean or not. At the end of this paper, we demonstrated the factors result in differences between research results and our prior expectation and pointed out the deficiency of this study for further research.

자체 결상 계에서 상면 종 이동에 따른 수차의 분석

장수,이상일 한국물리학회 2008 새물리 Vol.56 No.2

From the point of view of aberration theory, we analyze the blurred self-images that appear across a misfocused image plane. First, we derive the aberration functions (corresponding to several self-imaging rays of different orders), which are linear in a small shift of focus, and we then examine their roles in the amplitude spectra of misfocused self-images. We show that the aberration of the $m$th-order self-imaging ray is responsible for a lateral shift of the image amplitude component of frequency $m/Mp$ where $M$ is the magnification of the system and $p$ is the fundamental period of an object grating. We also analyze the role of wavefront aberrations in the image irradiance as an observable quantity, and we confirm the theoretical estimate of the irradiance of the aberrated image by comparing it with the experimental value. 직선 격자의 자체 상에서 관측되는 상면 종 이동에 따른 번짐 현상을 수차론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먼저, 직선 격자에 의해서 회절된 여러 차수의 광선들이 가지고 있는 상면 종 이동량의 1차에 비례하는 수차 함수를 유도한다. 그리고 1차 종 이동 수차 함수가 자체 상의 진폭 스펙트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분석 결과는 $m$차 자체 결상 광선의 수차가 공간 진동수 $(m/Mp)$인 진폭함수를 상면에서 횡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역할에 관여함을 보여준다. 여기서 $M$은 배율이고, $p$는 격자의 주기이다. 끝으로, 관찰이 가능한 물리량인 자체상의 세기 분포에 미치는 상면 종 이동 수차의 역할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실험으로 검증한다.

자체 상의 세기 분포에 미치는 3차 수차의 영향 분석

장수 한국물리학회 2008 새물리 Vol.57 No.3

We analyze the effects of third-order aberrations on the irradiance of an image that is observable in a coherent self-imaging system. Both spherical aberration and astigmatism degrade the visibility of the image of a sinusoidal-type grating and blur the outline of the image of a rectangular-type grating. Coma laterally shifts the image of a sinusoidal-type grating on the image plane and changes a rectangular-type pattern into an asymmetrically blurred pattern. In particular, the self-image of a high-density grating with a period of two times the optical wavelength is not at all affected by spherical aberration. We also show that astigmatism can be corrected by shifting the image plane in the direction of its normal. 자체 결상 계에서 관측이 가능한 물리량인 상의 세기 분포에 미치는 3차 수차의 영향에 대해서 분석한다. 구면수차와 비점수차는 정현 격자 자체 상의 가시도를 떨어뜨리며, 직각 격자 자체 상의 경계 부분을 대칭적으로 모호하게 만듦을 보여준다. 코마는 정현 격자의 자체 상을 횡으로 변위시키며, 직각 격자의 자체 상을 비대칭으로 변형시킨다. 특별히, 격자의 주기가 광 파장의 두 배일 때, 자체 상의 세기 분포에 미치는 구면수차의 영향이 사라짐을 보여준다. 또한 비점수차가 상면 종이동에 의해서 보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