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S PRISM(2) 표준시론(時論) - 똑똑한 도구, '스마트한' 표준화계획

조용상,Jo, Yong-Sang 기술표준원 2011 기술표준 Vol.117 No.-

기술표준지 2011년 5월호에서 '스마트 미디어가 보여주는 IT 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스마트 미디어의 개념과 역할을 소개한 바 있다. 조용상 국가표준 코디네이터는 지난 6개월간 활동하면서 스마트 미디어를 주제로 한 정책과 국제표준 협력환경의 변화를 경험하고 앞으로 스마트 미디어를 대표적인 융복합산업으로 견인하기 위한 표준화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 미디어 표준화 종합지원계획 수립 내용을 중심으로 그 동안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소개한다.

성남시 주변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예측과 개선방향 연구

조용상(Jo, Yong-Sang),임진경,김형철(Kim, Hyeong-Cheol) 대한교통학회 2002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2 No.-

ICT EXPERT INTERVIEW - 실감형 콘텐츠

조용상,Jo, Yong-Sang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5 TTA저널 Vol.162 No.-

실감형 콘텐츠는 정부가 발표한 미래성장동력에도 포함될 정도로 정부와 산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입니다. 사실 실감형 콘텐츠란 하나의 기술 분야를 말한다기 보다는 인간의 감각 기관과 인지 능력을 자극하여 실제와 유사한 경험 및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유형의 콘텐츠를 통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경험한 평면적인 디지털 콘텐츠나 3D 콘텐츠보다 더 몰입감 있고, 신기하고, 새롭고, 재미있고, 기대되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지요. 2000년대 들어 우리는 이미 공상과학 영화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해 왔고, 그러한 기술들이 최근에 콘텐츠의 모습으로 완성되면서 실제적인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흥분되는 사실은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아주 일부분의 맛보기일 뿐, 앞으로 소개될 콘텐츠들이 제공할 새로운 경험은 더 압권이 되겠지요. 최근 정부와 산학연의 실감형 콘텐츠 기술 개발은 많은 제약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치열하게 추진되는 표준 개발에도 국내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특집에서는 실감형 콘텐츠에 대한 개념과 트렌드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고, 실감형 콘텐츠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기술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맞춰줄만 한 새롭고 기대를 모으는 것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입체 공간에서 1인칭 시점으로 얼마나 실감나게 콘텐츠 속으로 빨려들어 갈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경험한 콘텐츠 조작은 얼마나 새로워질까요? 내가 필요할 때 딱 맞는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는 있을까요?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것으로 즐거울 때 혹시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을까요? 분명 있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정보격차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STANDARDS PRISM(2) 표준시론(時論) - 스마트 미디어, 표준 프레임워크 시범 사업 착수

조용상,Jo, Yong-Sang 기술표준원 2012 기술표준 Vol.123 No.-

스마트 미디어는 우리사회에서 가장 '똑똑한 소통의 도구'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동시에 첨단 미디어들은 사용자의 필요와 환경에 적합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융합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가표준코디네이터들은 지난 1년간 표준 프레임워크(안) 개발과 시범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시범 사업에 돌입했다.

Special Report 4 - 디지털 교과서 표준화 현황 및 방향

조용상,Jo, Yong-Sang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0 TTA저널 Vol.130 No.-

중전기기 PL 공제보험 운영방안

강용진,조용상,Gang, Yong-Jin,Jo, Yong-Sang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02 電氣産業 Vol.13 No.9

저염 장류에서 증식하는 산막 효모에 길항 작용을 갖는 Bacillus 균주의 분리

전새봄,류명선,김용상,조승화,정도연,엄태붕,Jeon, SaeBom,Ryu, MyeongSeon,Kim, Yong Sang,Jo, Seung Wha,Jeong, Do Yeon,Uhm, Tai-Boong 한국미생물학회 2013 미생물학회지 Vol.49 No.3

한국인의 저염 섭취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14% (w/w) 염도의 된장 대신 8% (w/w) 저염 된장을 제조하였다. 숙성 후 8% 저염 된장 시료들은 14% 염 된장과 달리 모두 산막을 형성하였고, 이 산막 형성균들을 동정한 결과 8종 모두 효모인 Pichia kudriavzevii에 속하였다. 장류 고유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발효 특성이 우수한 11종의 Bacillus 균들을 전통 장류에서 분리했고, 이들의 생화학적 특성 및 16S rRNA 염기 서열 분석 결과 B. subtilis, B. licheniformis, B. methylotrophicus로 동정되었다. 이 균주들은 8종의 산막 효모에 대해 증식 억제 능력을 보였으며, 항균 계면활성제인 lichenysin 또는 surfactin 유전자들을 함유하고 있었다. Soybean pastes with 8% (w/w) salinity were prepared instead of soybean paste with 14% (w/w) salinity to meet the growing demands of Korean's low sodium diet. After aging, white films had appeared on the surface of all low-salted soybean pastes [8% (w/w) salinity] unlike high-salted soybean pastes [14% (w/w) salinity]. All of eight microbes isolated from the surface film were identified as Pichia kudriavzevii. Eleven Bacillus strains with good characteristics of fermentation were isolated from traditionally fermented soybean pastes in order to preserve their unique flavors and aromas after aging, a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16S rRNA sequences, those were identified as B. subtilis, B. licheniformis, and B. methylotrophicus. All of the Bacillus isolates had antagonistic activities against 8 isolates of the film-forming yeasts and harbored the genes for synthesis of antimicrobial surfactants including lichenysin and/or surfactin.

전통 서사에 반영된 저승관의 현대적 변용 연구

황예진(Hwang Ye Jin),조용상(Jo Yong Sang)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2019 글로컬창의문화연구 Vol.7 No.2

Most people usually ‘The next world’ that is two ways, go to heaven or hell of Christianity and reincarnation of Buddhism. But traditional Korean next world is mixed from Buddhism, Taoism, and Korean shamanism. Therefore, this research analysis preceding research analysis and intertext analysis because of affecting adaptation of past stories to the public box office hit from film named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that has subject matter ‘Afterlifism’.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how to be adapted the film that focused on traditional Korean next world from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Also, how the film adapt characters and spaces of The Next World for touching people’s mind. Traditional narrative, ‘Chasabonpoori’, and webtoons, ‘Along with the Gods: The Next World’,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have different narratives, characters but only same theme, ‘the Next World’. The film shows new, fresh and, reevaluation between people’s real life that traditional narrative does not have kings of spaces of the next world, punishments and spaces of the next world through imagination of writer from film and webtoon. Traditional narrative, film and webtoon have a lot of interrelationship like this from past to present. The story recreates new story and also, makes people interest keeping archetype, reevaluation of traditional narrative, adaptation of modern through familiar story. The film makes how people think, seek, agonize about their own life through ‘Along with the Gods’.

르포만화의 장르적 특성 연구

정예지(Jung Ye Ji),조용상(Jo Yong Sang)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2018 글로컬창의문화연구 Vol.7 No.1

The cartoon reportage is a genre of cartoon that especially expresses our reality and social problems. It has to be based on the reportages which mean the investigative journalism in English. The cartoonist in the cartoon reportage becomes simultaneously a messenger and a journalist when illuminating the reality. Therefore, the cartoon reportage succeeded in a suggestion of the new possibility of cartoon, whose role was just limited in the aspect of an entertainment, and the expansion of its territory in a non-fiction. Considering that the cartoon itself is a tool that is based on a fiction, the cartoon reportage is valuable to study. 《Un printemps à Tchernobyl》by Emmanuel Lepage, the french work chosen for this study, sheds light on today of Chernobyl. Influenced by the trip to Fuku Shima in Japan and suggested by his association named ‘Dessin’acteurs’, Emmanuel decided on the trip to Chernobyl and the work of cartoon reportage. In order to give a warning to people about the danger of nuclear power generation, he prepared his journey to the city with other artists in his association. However, what he witnessed in that city was totally different in comparison with what he thought before the trip. His work, 《Un printemps à Tchernobyl》was evaluated value in the aspect of expressing the reality of Chernobyl with the vision of existentialism. Considering the remarkable elements of 《Un printemps à Tchernobyl》, this study finds the characteristics of cartoon reportage in terms of its way of story-telling and the messages. First, this study is concentrated on 3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cartoon reportage. Comparing the scenes in 《Un printemps à Tchernobyl》and other works of cartoon reportage by other authors if it’s needed, the study is organizing the special aspects of this particular genre of cartoon. Second part is the histories of ’Dessin’acteurs’ which is the association that participated together in this art work. Third one is the analysis of the work 《Un printemps à Tchernobyl》, which is related to the characteristics of cartoon reportage that are revealed in the first part of this study.

주차상한제의 적용에 따른 효과분석에 관한 연구

유민환(Yu, Min-Hwan),조용상(Jo, Yong-Sang),김형철(Kim, Hyeong-Cheol) 대한교통학회 2007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7 No.-

2007년 2월 20일 건설교통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동차등록대수는 1,600만대를 돌파했다. 1997년 7월 1000만대를 넘어선 이후 9년만인 2005년 2월 1500만대, 이후 2년 만에 100만대가 더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13위의 자동차보유국이 되었다. 높은 인구밀도와 더불어 자동차밀도의 급격한 상승은 국가적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정부차원의 도심 「주차장설치제한지역」 (이하 주차상한제)확대, 기업체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참여 유도 등 교통수요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심지역의 불필요한 자가용승용차 운행을 억제하는 동시에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실시간 환승교통종합정보시스템(TAGO) 등 교통정보 이용시스템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