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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Hyun Soo Chang ),손태식 ( Taeshik Shon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4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1 No.1
스미싱(SMiShing) 공격은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하여 정보를 유출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일컫는다. 본 논문에서는 공격자의 공격유형에 따라 스미싱을 “직접 정보 유출”, “파밍/피싱 사이트 유도”, “악성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유도”로 분류하였고 스미싱 공격의 시나리오를 통해 스미싱 공격을 표현하였다. 그 후 스미싱 방지 기술 동향을 파악을 위한 기존의 대응 기법들을 조사를 하고 기존의 스미싱 탐지 기법인 URL 검사와 APK 파일 분석 기법을 접목시킨 스미싱 탐지 모델을 제안한다.
Industrial IoT 환경의 사이버보안 이슈 연구
장현수(Hyun Soo Chang),김현진,손태식(Taeshik Shon) 한국정보보호학회 2015 情報保護學會誌 Vol.25 No.5
산업사물인터넷(IIoT)은 사물인터넷(IoT)과 같이 기존의 여러 ICT 기술들과 무선센서네트워크 및 다양한 통신 기술들이 산업제어시스템에 적용된 것을 의미한다. IIoT는 일반적인 상용 IoT와 많은 부분 공통점과 그 기반 기술에 있어서의 동일한 성격을 가지지만 적용 대상 환경에 있어 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산업제어영역에서 IoT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IoT와 IIoT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 IIoT 환경의 특수성에 대해서 다룬다. 그 후 상용 IoT에서 발생한 보안 사고관련 사례들을 살펴보고 산업제어영역에서 사이버보안 사고 발생시 그 피해 규모를 살펴본다. 그리고 IIoT를 도입하면서 보안관점에서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서술하였다.
장현수(Hyun-Soo Chang),손태식(Tae-Shik Shon)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2014 디지털 포렌식 연구 Vol.8 No.2
디지털 포렌식은 컴퓨터에서 사용자의 흔적들을 되짚어가며 컴퓨터에서 일어난 작업들에 대해 재구성을 하는 작업을 말한다. 가동 중인 시스템 정보와 과거의 행적을 보여주는 로그에 대한 정보를 조회하고 수집하는 것은 이런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활성화 상태의 리눅스(Ubuntu)의 시스템 정보를 수집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성화 리눅스 시스템 현장 도구에 대해 다룬다. 논문은 서론, 수집해야 하는 정보 및 수집 방법, 도구 설계, 실행 화면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Digital Forensic is art of backtracking user's trace in computer and help investigation figure out what really happen in the past. In order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collect and show information of the past and present from the computer system. In this paper, tool developed for help investigators with analyzing live linux(Ubuntu) system, which includes collecting system and log information. This paper includes introduction, data to be collected, description of the tool, actual implementation in real system, and conclusion.
안의종 ( Ui Jong Ahn ),장현수 ( Hyun Soo Chang ) 한국기초조형학회 2014 기초조형학연구 Vol.15 No.1
백제는 중국과 고구려의 선진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세련되고 우아한 미술문화를 꽃피웠다. 또한, 이를 신라와 일본에 전해줌으로써 적극적인 문화발전 양상의 형태를 띄며, 삼국 미술문화에 있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백제인의 삶은 패망의 역사 속에 잊혀졌지만 유려하고, 온화하며 섬세한 미술작품을 남긴 것으로 보아 백제인의 수준 높은 미의식을 알 수 있다. 기존의 미술사적인 접근이나 고고학적인 접근은 이러한 백제 미술의 정신사적인 토대를 중심으로 연구되어지지 못한 채 단순한 ``소박함``과 ``고졸미`` 등으로만 표현되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백제는 고유 신앙적 기초 위에 철학적 기초를 미술에 반영하고 미의식을 표출하였으며, ``소박함``과 ``고졸미`` 등으로 표현되어지는 것 외에 더욱 다양하고 개방적이며 세련된 것이었다. 백제인의 인생관과 세계관을 볼 때, 백제미술의 미의식은 ``비장미``와 ``소박미``의 두 유형으로 집약된다. 백제미술은 부드럽고 온아한 미로 유약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절제와 지조를 내면에 응축시킨 美이므로 백제의 역사적 현실과 관련하여 ``비장미``라고 보여 진다. 부드러운 힘을 미술품에 표현할 줄 아는 백제인은 지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중용의 삶을 실천윤리로 가지고 살아가는 부드러운 힘을 가진 사람들이다. 소박하지만 나약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표현할 줄 아는, 삶의 모든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소박한 태도가 오히려 삶의 질곡에 압도되지 않고 강인한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는 다시 한국적 특성을 가진 문화예술로, 온아하고 여유 있는 아름다움 속에 때론 순응하고 때론 강인하게 인내하는 저력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Baekje established sophisticated and refined fine art by actively adopting the developed culture of China and Goguryeo. Baekje, also,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ransmitting the developed art to Silla and Japan. Even though the nation has disappeared in history, through the graceful and delicate cultural remains we can guess Baekje people had such a high aesthetic sense. The earlier studies of Baekje art based on historical and archaeological approaches, however, just focused on the ``simplicity`` and ``antique refined beauty`` of artifacts without acknowledging spiritual foundation of Baekje people. Baekje art which reflects Baekje people`s unique religious faith and philosophy is much more than ``simplicity`` and ``antique refiend beauty``. Based on the Baekje people`s outlook on the world and life, the aesthetic consiousness of Baekje art can be classified into two types: ``heroic resolve`` and ``simplicity``. Baekje art is condensed not only with tenderness and gracefulness but also with fidelity and constancy. Beakje people who had ``soft power`` inside always maintained their moderate position avoiding going to extremes, and that principle was expressed into artworks. Simple but not weak world view of Baekje people made them accept everything of life, even the adversities. This attitude, eventually, helped them put their tenacious hold on life into art, sometimes adapting to nature and sometimes enduring the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