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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儒學在中國的現狀和未來進路

        이홍군 한국동서철학회 2010 동서철학연구 Vol.58 No.-

        유학의 발전사를 살펴볼 때, 중국 전반 사회의 발전과 공동한 운명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봉건제도는 근대에 와서 멸망에 이르렀으며, 유학도 중국 근대화 과정에서 자신의 주도적 의식형태로서의 위치를 잃고 침체상태에 처하였다. 서양철학의 근대 변화를 살펴보면 유학의 근대화에서의 변화도 당연한 결과라고 인식될 것이다. 그러나 100년 남짓한 동안에 몇 천년동안 동양사상을 이끌어왔던 유학이 서구문명이라는 현대화 앞에서 무기력하게 파멸된 것은 주관원인도 있겠지만 객관원인이 더욱 강하다고 하겠다. 유학은 5·4신문화운동과 문화대혁명이라는 두 번의 부정으로 인해 제도적 지지를 완전히 상실하였으며, 또한 현대화라는 충격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원인인 주체, 사회수요, 실천환경 등 사회조건과 존재원인을 상실 하여, 의식형태로서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유학의 중국에서의 연구현황을 살펴보면, 유학의 현대화 진로를 짐작할 수 있겠다. 유학은 문화대혁명 이후 현대화의 틀에 맞춰 자신의 면모를 개변하고 있다. 유학은 현재 철학유학, 윤리유학, 생활유학, 정치유학, 종교유학 등 5개 형태로 현대화 진로를 찾고 있다. 비록 현재로서는 온전하고 창의적인 유학이 형성되지 못하였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유학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할 거라고 기대된다. 유학의 전개형태에 따라 그의 미래진로를 짚어본다면 유학은 우선 현대화, 세계화라는 언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출로를 찾아야 할 것이다. 사회의 수요가 없는 유학은 그 자체가 생명력을 잃기 때문이다. 사회체제 면에서도 유학의 발전에 지지를 주어야 한다. 유학이 대학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학문만이 아니라 실천성과 이론성을 겸비한 독립적인 학과로 발전시킴이 유학의 현대화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유학의 생활유학의 특성을 살려, 유학의 현실성과 시대성을 제고하여야 한다. 이상에서 본 논문은 유학이 처한 곤경, 유학의 연구현황, 유학의 미래진로 등 면에서 유학의 중국에서의 현황과 미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저자는 유학의 전통지혜를 되살리고, 유학의 현대화를 조금이나마 추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儒學的發展歷史與中國社會的發展有着共同的命運。中國的封建傳統社會進入近代之后在客觀規律的審判面前被淘汰擴置歷史道路的一旁,同樣儒學也在近代政治經濟的擇偶面前失去當年的鳳華正茂被打入冷宮。與此相反,?千年來支配人類的人文精神却在歷史的選擇和西方文明的强大?擊下,被迫成爲現代社會的?兒,在西學東漸的過程中儒學成了第一個被淘汰的對象。特別是通過五四新文化運動和文化大革命的兩度否定,徹底解構,徹底邊綠化,失去傳統統治意識形態的地位,被界定爲阻碍社會發展的絆脚石。從文化發展的角度來看,現代科學技術和西方現代性文明與儒家傳統之間幷不是本質上對立的。死我活的關系。而是儒學可以多方面對現代性構成支持,也可以?西方近代社會革命的産物馬克思主義相融合,甚至在現代比前兩者更具有積極的意義。儒家傳統思想不應改現代性的到來以及現代學科?系的建立而被取代,而是在危机中演變、發展幷實現現代化。本文通過儒學的現代困境、硏究現狀以及未來發展進路等三個方面的闡述,分析儒學的現代困境,在硏究現狀的啓示下,圍繞着現代困境提出未來發展進路,“激活”儒學的傳統智慧,加快儒學的現代化進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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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儒栗谷李珥與朱子理氣論硏究

        이홍군 한국사상문화학회 2008 韓國思想과 文化 Vol.43 No.-

        In the 16th century ligu lier (1536-1584) is a representative figure of Confucianism in Korea and was honored as an Oriental Confucianist and great scholar in Eastern country. This great appraisal is not only for his achievements in the study of xingli and his characteristics in the field, but also for his thought influencing the Confucianism history in South Korea. According to Quan Zuwang, a scholar in Qing Dynasty, zhuzi is a great Confucianist whose knowledge is profound and subtle, and synthesized various theories over the past hundred years. The exquisite theory thought and the profound xingli system set up by Zhuzi are so good that no former Chinese philosophical theory could be compared to them. Academically, it is recognized that the Korean xingli is an inheritance of xingli in Song Dynasty and Zhuzi's philosophy as well. Ligu's xingli theory is without exception based on Chengzhu's xingli. After thinking over Ligu's liqi theory, it is not hard to find that it has difference and similarity with Zhuzi's theory, namely there ar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in their theories. The particularity is called the feature of Ligu's xingli and presents its existence value for his philosophy. This paper is aimed to find out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in Ligu and Zhuzi's liqi theory, i.e. to find out what Ligu had developed and inherited from Zhuzi. Ligu's world outlook of liqi two former, meaning of liqi, theory of liyifenshu, liqixianhou and other basic theory are not separate from Zhuzi's thought. As for the meaning of liqi, ligu's definition is cleaner than Zhuzi. Particularly, Ligu used qifalicheng to demonstrate the metaphysical approach to fayong and is characterized with treating liqizhimiao as his core of philosophical logic system. In Ligu's liqi theory, litongqiju based on Zhuzi's liyifenshu is an original creationby Ligu. The particularity of Ligu's liqi theory is to apply tiyong to li as well as qi, which forms his three-dimensional thought. Therefore, the position of Ligu's xingli theory should be reviewed. At present, there are more respective study on Ligu and zhuzi, but less on their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For this reason, this paper reviews the position of Ligu's xingli through a comparison between Ligu and Zhuzi's liqi theories. 韓儒 栗谷 李珥(1536-1584)는 16세기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학자이다. 그는 일정한 스승없이 자기 철학체계를 정립한 천재적인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가 玄相允에 의해 ‘조선성리학의 6대가’로 일컬어질 만큼 조선 유학사에서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그의 학문적 위상과 성리학의 수준을 한층 提高시켰다는 점이다. 또 그는 관념적인 성리학자에서 벗어나 국가의 부강과 민생을 염려한 실천적 지성이었다는 점에서 추앙되고 있다. 본 논문은 韓儒 栗谷 李珥의 理氣論과 朱子의 理氣論에 있어서 보편성과 특수성을 검토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栗谷이 朱子를 계승한 측면은 무엇이며, 朱子의 理氣論을 계승 발전시킨 측면은 무엇인가를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율곡의 理氣二元的 세계관, 理氣의 개념, 理一分殊의 說, 理氣先後의 문제 등은 朱子의 理氣論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栗谷이 理氣의 개념설명에서 朱子보다 명료하게 정리했다든지, 특히 形而上者인 理의 發用 문제에 대해 氣發理乘의 논리로 이를 확실하게 한 것은 栗谷의 공헌이다. 또한 율곡이 理氣之妙를 자기 철학의 중심적 논리와 체계로 삼은 것도 특징적이다. 물론 朱子에 의해 理氣不相離, 理氣不相雜, 合看과 離看의 논리가 언급되지만, 理氣之妙를 통해 理氣의 유기적 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가치론의 영역에까지 확대한 것은 특징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理通氣局은 栗谷의 독창어로 알려져 있고, 이는 朱子의 理一分殊說을 기반으로 하지만 理의 體用과 氣의 體用을 아울러 보고 나아가 理氣之妙까지 통찰한 입체적인 사유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렇게 볼 때 韓儒 李珥의 성리학적 위상은 새롭게 재조명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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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논문 : 명재 윤증의 유학사상과 그 현대적 의미

        이홍군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12 儒學硏究 Vol.26 No.-

        명재 윤증(1629-1714)선생이 처한 17-18세기 조선사회는 내우외환의 시달림에 국가발전과 민족부흥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선택해야 할 시기였다. 병자·정묘호란으로 인한 민족적 자존심 상실과 주체성의 흔들림, 당쟁으로 인한 형평성의 상실, 부친 윤선거의 江都之事로 인한 심적 갈등 등은 충분히 명재로 하여금 덕성을 상실케 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명재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국가적 차원에서는 충신양민으로, 학문적으로는 실천유학자로, 가정적으로는 효자로 평생을 재야에서 깨끗하게 살아온 순유였다. 본 논문은 명재의 유학사상을 리기론, 심성론, 수양론 3개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현대적 의미를 전개하였다. 리기론에서 명재는 자신의 특징적인 관점이나 이론을 제기하지 않고 있다. 그는 理氣二元의 존재관을 기본으로 하면서 리와 기의 관계를 주자와 율곡의 입장을 견지하여 ‘理氣不相離不相雜’의 리와 기의 묘합을 주장한다. 리와 기의 발용에 있어서, 기의 발용만을 주장하여 율곡의 ‘氣發理乘’의 논리를 계승한다. 또한 사물의 변화 과정에 있어서, 리는 보편성을 갖는 것으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되지 않고, 기는 천차만별하여 차별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국한된다고 하여, 율곡의 ‘理通氣局’의 논리를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볼 때 명재의 리기론은 율곡 리기론의 입장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심성론에서는 명재는 인심도심에 대한 논의를 가장 심도 있게 전개한다. 이는 명재가 심을 중시하였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심을 중시한다고 하여 심학인 것은 아니다. 명재는 도심, 인심, 인욕은 모두 일심의 발현이며, 본연의 마음이 과불급으로 인해 가려져 인심이 된다고 하였다. 인심은 성인도 없을 수 없으며, 인심은 불선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마땅히 욕구할 것을 욕구하는 것은 상지의 인심이고, 마땅히 욕구해서는 안 될 것을 욕구하는 것은 보통 사람의 인욕이라는 것이다. 본심이 과불급이 없이 바르게 작용한 것이 도심이고, 과불급하여 잘 못 작용한 것이 인심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심을 도심, 인심, 인욕 삼층으로 설명하였는데 이는 명재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명재의 수양론은 內實과 內修에 힘써 實心을 함양하고 발휘하는 실천적 修養學이라 하겠다. 명재는 독서 궁리의 학문방법을 제시하고, 입지를 수기의 기반으로 한다. 입지가 서면 실심이 서고, 실심이 서면 실공에 힘쓸 수 있고, 실덕에 이를 수 있다는 무실적 수양론이다. 명재의 이와 같은 유학사상은 현대사회의 민족모순, 종교전쟁, 인성위기, 교육위기 등 현대적 병폐를 해결함에 지혜와 방법을 제시한다. 명재의 일심, 본심에 대한 강조는 본원에서 인간의 마음은 성인과 보통 사람에 차이가 없으며, 보통 사람도 후천적 수양을 통하여 성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명재의 인간 평등사상의 기초적인 논리라고 하겠다. 또한 학문함에 있어서 명재는 지행합일의 전인적 교육을 주장한다. 이는 인간의 평등은 인류사회의 최종목표이며, 인간이 인간다워야 함은 가장 기본적인 학문이다. 이에 명재의 유학사상은 현대사회 더욱이는 그 어느 시대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평등이념이며 교육이념이다. 明齋尹拯(1629-1714)所處的17-18世紀的朝鮮社會是在內憂外患的雙重壓力下苦思國家發展和民族複興的抉擇期。丙子·丁卯胡亂帶來的民族自尊心的喪失和主體性的動搖、黨派之爭帶來的社會公德的喪失、父親尹宣擧的江都之事帶來的心的矛盾,這三者任何一個都是讓明齋失去德性的契機。但是明齋一生在民間毫不動搖地度過了在國家層面上是忠臣良民、在學問上是實踐儒學家、在家庭中是當孝子的純儒生活。本論文從理氣論、心性論、修養論等三個方面考察了明齋的儒學思想幷展開了其現代意義。在理氣論上明齋沒有提出自己特定觀點和理論。在理氣的關系上明齋繼承朱子和栗穀的立場,主張理氣二元的本體論,堅持‘理氣不相離不相雜’的理氣之妙合。在理氣的‘動靜’上只承認氣的動靜,繼承栗穀的‘氣發理乘’的邏輯。明齋認爲在事物的變化過程中理具有普遍性的特點,所以不局限於時間和空間,但氣是千差萬別具有差別性,所以局限於時間和空間,堅持了栗穀的‘理通氣局’思想。如此,明齋的理氣論忠實地繼承著栗穀理氣論的立場。在心性論上明齋著重闡述‘人心道心論’,這是明齋重視‘心’的表現。但是重視心不一定是‘心學’。明齋認爲道心、人心、人欲都是一心之發,因本然之心被氣所蔽過不及而變成人心。聖人也不能沒有人心,人心有善有惡,不是本不善。欲當欲是上智的人心,欲當不欲是普通人的人欲。本然之心無過不及的是道心,有過不及的是人心。在這裏明齋以道心、人心、人欲三層說來解釋‘心’呈現了自己的特色。明齋修養論是致力於內實和內修的涵養和發揮實心作用的實踐修養學。他提出讀書窮理的學問方法,把立志作爲修己的基礎。認爲立志而後立實心,立實心才能勤於實踐達到實德的務實的修養論。現代社會面臨著民族矛盾、宗敎戰爭、人性危機和敎育危機等社會問題,對這些問題的解決明齋的上述儒學思想提供智慧和方法。明齋對一心、本心的特別重視,這是因爲他認爲在本原上人心沒有聖人和凡人的差異,凡人也通過後天的修養可以成爲聖人。這就給人類提供了平等的前提,是明齋人類平等思想的思維前提。在敎育上明齋主張‘知行合一’的全能敎育。他認爲單單掌握理論不可以,必須把理論付諸於實踐才能成爲眞正地知識,才能實德。人類的平等是人類社會的最終目標,人之爲人是最基本的學問。爲此,明齋的儒學思想是現代社會以至任何時代都要堅持的平等理念和敎育理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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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명재 윤증의 학문과 사상; 栗谷和明齋性理學

        이홍군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2009 儒學硏究 Vol.20 No.-

        율곡(1536-1584)과 명재(1629-1714)라고 하면 학자들이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한계열의 학자로 주목 받는다. 비록 명재의 학문적 성격에 대한 연구자들의 이해와 접근이 다양하지만 명재 유학의 직접적인 학문적 主脈을 율곡학의 연장선에서 이해하고 있는 것은 공통적이다. 본고에서는 율곡과 명재가 한 계열의 성리학자라는 입장에서 이기묘합의 존재관, 인심도심설, 무실적 수기론을 상대로 양자의 이론을 살펴보았다. 이기묘합의 존재관에서 율곡과 명재는 이와 기의 묘합을 전제로 만사만물의 존재를 설명하며, 모든 존재의 양상은 기발이승의 구조이며, 현상계에서의 유행은 이통기국 이라는 존재관을 견지한다. 또한 명재 심성론의 핵심이론인 인심도심설에서는 율곡의 인심도심상위종시설을 직접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인심과 도심의 관계 설명에서 인심의 도심화와 도심의 인심화 가능성을 인정하였다. 또한 수양론에서 입지의 중요성의 강조, 참된 마음 실심의 추구, 실공의 실천적 역행 등 무실적 수기론의 특징은 율곡의 설을 충실히 계승하였음을 볼 수 있다. 더욱이는 수기론에서의 실심에 대한 중핵적 사고는 율곡에게서 본받은 바라 하겠다. 이와 같이 율곡과 명재는 한국 성리학의 발전에 있어서 한 사람은 기호유학의 영수로, 다른 한 사람은 소론의 영수로서 당시의 공리공담의 학문적 풍기에서 탈퇴하여 무실적 학풍을 추구한 인물로서 후기 한국 실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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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西方现代实践哲学视角观王阳明“知行合一”的本质和意义

        이홍군 한국양명학회 2018 陽明學 Vol.0 No.51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nd “action” is one of the basic issues that have been widely concerned by philosophers since ancient times. Wang Yangming is no exception. He regards it as an important category of his own learning. There are a lot of discussions about Wang Yangming’s “view of knowledge and action” in the academic world, as well as the research results on Wang Yangming’s practical philosophy, but there are still some unsatisfactory aspects. This paper investigates Wang Yangming’s theory of “the unity of knowledge and action” from the perspective of western modern practical philosophy in order to grasp the internal essence and significance of Wang Yangming’s “the unity of knowledge and action” from the macro perspective. Wang Yangming’s concept of knowing and doing was put forward to solve the problems of “words and deeds are different” and “knowing and doing are disjointed” at that time. The inherent nature of Wang Yangming’s “the unity of knowledge and action” can be summarized as: it is “the unity of inside and outside”, “the unity of knowledge and action”, “the unity of subject and object”, “the unity of body and appli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western modern practical philosophy, Wang Yangming’s theory of “the unity of knowledge and action” already had similar western modern practical philosophy thinking in the Ming dynasty. It possesses “freedom” component of modern pursuit and the wisdom of effectively coping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知”与“行”的关系问题是从古至今我国哲学家们普遍关注的问题之一. 它关系到如何处理理论和实践、科学价值和人文价值的关系问题. 此类问题既有本体论意义, 也有认识论、价值论意义; 既属于理论哲学的范畴, 也属于实践哲学范畴 王南湜教授指出, 哲学理论有两种发展路向:一是认为理论思维是生活实践的一个构成部分, 理论无法从根本上超出生活, 不能在生活实践之外找到立足点, 因而理论理性从属于实践理性; 一是认为理论可以超越生活, 在生活之外找到自己的阿基米德支点, 理论理性高于实践理性. 前一种路向的哲学称为实践哲学, 而后一种路向的哲学称为理论哲学. (王南湜、谢永康, “走向实践哲学之路——王南湜教授访谈”, 学术月刊, 第五期, 2006.) . 对此, 从古到今, 众说纷纭, 莫衷一是. 在西方也有类似于“知”与“行”关系问题的谈论, 就是“理论(认识)”和“实践”的关系问题. 在西方, 从亚里士多德把人类的生活方式区分为理论和实践、制作三种方式开始, 理论和实践成为西方哲学界普遍关注的问题. 亚里士多德的理论和实践二元对立的思维方式, 成为西方哲学界判断人类行为的普遍性价值标准. 但是到了马克思把人类的生存方式规定为“类本质的对象化活动”开始, 实践成为检验真理的标准, 推动了西方传统哲学的主客二元对立的思维方式向重视“生活世界”的思维方式的转换, “普遍性”的虚无化向绝对“自由”的转换, 形成了西方现代以“实践”为中心的“实践哲学”的潮流. 王阳明也不例外, 他也把“知”“行”问题当作自己学问的重要范畴. 王阳明的知行观是为解决当时的“言行不一”、“知行脱节”的时弊而提出, 目的在于克服遵循经典权威下的“空自由”, 主张“人人皆可成圣”的“真自由”. 西方的“实践哲学”也从主客二元对立的思维方式的克服中强调了“实践”, 强调了人类的“自由”. 由此可见, 在西方现代“实践哲学”中关于理论和实践关系问题的认识视角和理念变迁, 同中国的关于“知”与“行”关系问题的认识视角和理念的变迁有些相通. 据于此, 本论文以西方现代实践哲学的视角 在本论文中所使用的“西方现代实践哲学视角”, 是指从传统的“知之应该”的思维向“做之应该”的思维的理念转变, 以及把“认识(知)”和“实践(行)”的关系视为贯通合一的看法. 来剖析王阳明“知行合一”思想, 以图从宏观上把握王阳明知行观的逻辑框架及含义, 以及其思想所内涵的现代性成分和对第四次产业革命的意义. 以下从西方现代实践哲学视角、王阳明“知行合一”的内在本质、王阳明“知行合一”的意义等三个方面阐释王阳明的“知行合一”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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