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가포동의 영양섭취 실태조사

윤현숙(Hyun-Sook Yoon) 韓國營養學會 1988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21 No.2

사회적 지원이 가족의 부양부담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윤현숙(Yoon, Hyun-Sook),차흥봉(Cha, Heung-Bong),조세희(Cho, Se-Hui) 한국노년학회 2000 한국노년학 Vol.20 No.1

본 연구는 사회적 지원이 심신기능손상 노인을 돌보는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 주는 대응기제로 작용하는지, 작용한다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사회적 지원을 유형별로 나누어 각 유형이 가족의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정도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정방문을 통한 면접조사를 통해 심신기능손상 노인과 함께 살면서 노인을 주로 돌보는 가족부양자 311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사회적 지원이 가족의 부양부담에 미친 영향은 사회적 지원의 유형별로 3.0%에서 9.0%까지 부양부담 모형의 설명력을 높여주었으며, 사회적 지원의 유형 중에서 정서적 지원의 부양부담에 대한 영향이 매우 높게 나타나 재정적 부담을 제외한 가족으로부터의 버려진 느낌, 일과에 대한 영향, 건강에 대한 영항, 올가미에 쓰인 느낌과 우울 정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지원도 가족들로부터 버려진 느낌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지원 외에 가족부양자의 건강수준과 가구의 경제수준이 부양부담과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의 상황적 요인으로 노인의 신체기능 손상정도의 영향이 큰 반면 인지기능 손상이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연구의 대상 노인 중 62.6%가 뇌졸중을 앓고 있기 때문에 뇌졸중 질환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결과에 따른 정책과 임상적 제언이 논의되었으며, 앞으로의 연구방향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the family caregivers' burden and depression - if and which types of social support affect the caregiving experience. The relationships between four types of social support and five dimensions of caregiver burden and depression were assessed. 311 family caregivers to frail elders composed the sampl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demonstrated that all types of social support for caregivers of frail elders are not equal. Emotional support appears to be the most important in diminishing the caregivers' burden (feelings of abandonment, impact on schedule, impact on health, sense of entrapment) and depression. Financial support is also a significant determinant on feelings of abandonment and impact on health. These findings are instructive both clinically and theoretically. The theoretical import of greater emotional support under a condition of chronic stress is discussed. Further, interventions to encourage emotional support from family members are suggested.

노년기 우울증에 대한 구조적 인생회고(Structured Life Review)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윤현숙(Hyun Sook Yoon),이강(Kang Lee),차민호(Min Ho Cha),권종희(Jong Hee Kwon) 한국노인복지학회 2011 노인복지연구 Vol.0 No.53

본 연구는 구조적 인생회고(Structured Life Review) 프로그램을 우리나라 노인에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평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조적 인생회고 프로그램은 인생회고의 개념과 접근을 Erikson의 생애발달단계에 적용하여 각 단계별로 인생회고를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접근법이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스크리닝 검사(PHQ-9)를 실시하여 중간정도(10-19점)의 우울증을 지니고 있으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노인을 선별하여 무작위로 실험집단(25명)과 통제집단(24명)에 배치하였다. 훈련된 전문진행요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KGDS척도를 활용하여 사전, 사후, 그리고 종결 3개월 후 추후조사를 통해 우울증의 변화 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에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사후조사와 추후조사에서 우울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여 구조적 인생회고 프로그램이 우울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통제집단에서는 사후조사와 추후조사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 우울증을 감소하는 유용한 개입방법으로 구조적 인생회고 프로그램의 적용을 제안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Structured Life Review for depression of the Korean older persons. The programs and manual were developed along the lines suggested in Handbook of Structured Life Review by Haight and Haight (1997) and twelve social work graduate students were trained as therapeutic listeners. A total of 150 older persons living alone in Chuncheon were randomly selected and screened by PHQ-9. 49 older persons who had depression at middle level and voluntarily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were selected and randomly assigned into experimental group (n=25) and control group (n=24). The therapeutic listeners visited older persons (life reviewers)` homes and lead eight life review sessions using questions of Life Review Form. Results show that the level of depress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has been significantly decreased among pre, post, and follow-up measures while no significant change was found in control group. The Structured Life Review was proved effective to decrease depression among Korean older persons.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Structured Life Review has a potential to be adopted as an ntervention to decrease depression in elderly in the community.

마산시 초 · 중 교사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와 영양지식, 식생활 습관 및 영양 태도의 상호 관련성 분석

윤현숙(Yoon Hyun Sook),최윤선(Choi Yoon Seon) 韓國營養學會 2002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Vol.35 No.3

논문편 : 마산지역 여대생의 영양성 빈혈에 (貧血) 관한 연구

윤현숙 ( Hyun Sook Yoon ) 대한가정학회 1983 Human Ecology Research(HER) Vol.21 No.4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제2언어 어휘 습득에 관한 문헌고찰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윤현숙 ( Hyun Sook Yoon )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교육연구소 2009 외국어교육연구 Vol.23 No.2

제2언어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는 바로 방대한 양의 어휘 습득이라고 할 수 있다. 근래 들어 테크놀로지는 어휘의 쓰임을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자료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내용 및 형태로 제시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어휘 교육에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연구들이 제2언어 학습자들의 어휘 학습과 수업 자료 및 활동의 개발에 있어서 테크놀로지의 유용성을 제시하여 왔다. 본 연구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1995년 이래로, 어휘 학습과 관련하여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거나 이용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한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은 연구의 주요 관심사에 따라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진다. 첫째 분야는 학생들이 참조 자료로서 테크놀로지를 이용하거나 코퍼스 분석을 통하여 학습 어휘를 선정하는 분야로 학습 자료와 관련된 분야이고, 둘째는 학생들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어휘를 학습하는 다양한 방법과 과정에 관한 분야로 교수법에 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분야이며, 마지막으로 셋째는 이제까지 많이 연구가 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분야인 어휘 지식 평가에 관한 분야이다. 각 분야에 대한 주요 문헌의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는 테크놀로지가 단순히 부차적인 학습 도구를 넘어서 제2언어 어휘 학습에 있어서 주체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 및 제언 또한 제시된다. An important challenge for second language (L2) learners is the acquisition of the vast amount of vocabulary in a selected language. In recent years, technology has demonstrated great potential by providing pedagogical advantages such as easier access to target words in context and tailoring learning to the diverse needs of individual students. Many studies have shown how this technology can enrich the development of instructional materials and learning activities, and enhance L2 vocabulary learning. This paper reviews the research of computer-based or -assisted vocabulary learning since 1995. The review identifies three areas of research according to the focus of each study, while acknowledging their interrelationships. First, it considers use of technology as reference resources and selection of vocabulary by use of technology or corpus analysis. Secondly, it examines research evidence on students` learning processes of vocabulary with computer-based instructional techniques, illustrating learner-gathered data on performance. Thirdly, it outlines research on the much understudied lexical knowledge testing. Based on the assessment of the current state of the field, this paper concludes that technology can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broader context of L2 vocabulary learning beyond serving as a supplementary teaching aid. Possible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also discussed.

노부모와 자녀간의 지원교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

윤현숙(Hyun Sook Yoon) 한국노년학회 2003 한국노년학 Vol.23 No.3

Data from 490 elderly living in Seoul and Chunchon with their adult children were analysed to examine the impact of intergenerational support exchange to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older parents. Results indicated that directional flow of the exchange relation was unrelated to psychological well-being when resource and social demographic factors were controlled. The resource-given and resource-received measure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types of (1)balanced exchange, (2)underbenefited exchange, and (3)overbenefited exchange. Analysis of Covariance was conduct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three types of exchange when resource and social demographic factors were controlled.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psychological well-being of the elderly among three types of intergenerational exchange. Cognitive functioning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subjective financial status were significant covariates. Intergenerational exchange was not useful in explaining variance in older parents' psychological well-being. These results provided support for earlier studies that concluded the amount of help exchanged within families did not affect the well-being of older family members. 본 연구는 노부모와 자녀간의 지원교환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녀와 동거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282명과 춘천시에 거주하는 208명을 합한 총 490명에 대해 분석이 이루어졌다. 노부모가 자녀와 주고받는 지원으로 도구적 지원, 경제적 지원, 정서적 지원, 상담 지원을 포함하였으며 지원교환의 방향과 유형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과 공분산분석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지원교환의 방향(노부모가 자녀에게/자녀가 노부모에게)이 노인이 심리적 안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원교환의 유형을 상호호혜형, 공급형, 수혜형의 세 가지로 나누어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지원교환의 유형에 따라서도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노인의 개인 및 환경자원인 노인의 인지기능과 주관적 건강수준, 주관적 경제수준이 노인의 심리적 안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대해 변수들간의 상호 작용과 사회교환이론과 형평이론의 한계, 척도의 민감성 등을 통해 해석하였으며 추후연구를 위한 제안을 제시하였다.

마산시 초ㆍ중 교사들의 영양지식, 식생활 습관 및 영양태도

윤현숙(Hyun-Sook Yoon),최윤선(Yoon-Seon Choi),이경혜(Kyung-Hea Lee)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2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1 No.1

본 연구는 마산시에 소재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사 227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생각되는 영양지식, 식생활 습관, 영양태도 및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상호관련성을 분석하여 교사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 제공에 목적을 두고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여교사가 67%, 초등교사가 62.4%이였으며, 연령은 20대가 17.6%로 다소 낮고, 30대 27.3%, 40대 26.9%, 50대 이상은 28.2%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그리고, 기혼인 교사가 85.4%로 대부분이었으며, 급식 학교 근무 교사가 67.9%, 배우자 직업이 있는 교사가 65.3%로 나타났다. 영양지식에서 인지된 지식은 85.2%, 정확도는 76.2%로 나타나 교사들이 알고 있는 지식의 23.8%는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으며, 양양지식 정답율은 65.5%로 나타났다. 영양지식 점수는 20점 만점에 전체평균이 13.1±3.3점이며, 여교사(p<0.001), 초등교사(p<0.05), 30대 교사(p<0.01), 급식교 근무교사(p<0.05), 배우자 직업이 있는 교사(p<0.01)의 영양지식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습관 점수는 100점 만점에 평균 72.6±8.9점으로 ‘good’에 속하였고, 초등교사(p<0.01), 50대 이상의 교사(p<0.001), 기혼인 교사(p<0.01), 급식교 근무 교사(p<0.01),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교사(p<0.05)의 식생활 습관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나 식생활 습관이 더 좋았으며, 영양태도 점수는 평균 70.8±7.7점으로 ‘good’으로 나타났으며, 여교사(p<0.001), 초등 교사(p<0.05), 30대 교사(p<0.001), 배우자 직업이 있는 교사(p<0.01)의 영양태도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영양지식, 식생활 습관, 영양태도간의 상관 관계에서는, 식생활 습관과 영양 태도간에 양의 상관 관계가 나타났고r=0.4, p<0.001), 영양지식과 영양 태도간에도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3, p<0.001). 그러나 영양지식과 식생활 습관간에는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교사들의 영양지식 향상에 필요한 교육의 기회확대가 필요하며, 또한 영양지식이 식생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사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This study was carried to investigate the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nutrition attitude of 227 teachers of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in Masan city. The survey was conducted b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ubjects had a high level of perceived nutrition knowledge (85.2%), but the accuracy of the knowledge was 76.2%, and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was 65.5%. The average nutrition knowledge score was 13.1 out of possible 20 points, the average score of dietary habits was 72.6 and nutrition attitudes score was 70.8 out of 100 points. Most of the subjects are belonged to the ‘good’ group in terms of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nutrition attitudes level. Female teacher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on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attitudes than male teachers did (p<0.001). And elementary school teachers scored significantly higher on dietary habits than middle school teachers (p<0.01).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nutrition knowledge and nutrition attitude (г=0.3, p<0.001); dietary habit and nutrition attitude (г= 0.4, p<0.001). But the correlation between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was not significant.

전통적인 효의식과 아들선호사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윤현숙(Yoon, Hyun-Sook),류삼희(Ryu, Sam-Hee) 한국노년학회 2005 한국노년학 Vol.25 No.3

본 연구는 노인의 전통적인 효의식과 아들선호사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65세 이상의 노인과 45-64세 장년층의 효의식과 아들선호사상을 비교하여 세대간 차이를 파악하며, 그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정방문을 통한 면접조사를 통해 서울 및 춘천 지역 45세-64세 장년층 성인 703명(평균연령: 55.8세)과 65세 이상 노인 1,826명(평균연령: 74.6세)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첫째, 현세대 노인은 전통적인 효의식과 아들선호사상을 여전히 강하게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두 집단간에 효의식과 아들선호사상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의 전통적인 효의식은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배우자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전통적인 효의식이 높아지고 자녀로부터의 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노인의 연령이 높을수록 전통적인 자녀부양기대가 높은 반면, 노인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자녀수가 많을수록 자녀로부터의 부양기대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아들선호사상은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자녀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동거 가족수가 많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노인의 교육정도가 낮을수록, 노인이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 노인이 아들을 둔 경우,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xtent to which the Korean elderly view their children as desired sources of support-filial responsibility expection, to compare filial responsibility expectation and preference for son of the elderly with those of middle aged 45 to 64, and to exa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filial responsibility expectation and preference for son of the elderly. The date for this study came from the Survey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Korea, conducted by the Institute for Aging Studies at Hallym University. Through stratified multi-stage random sampling, 1,826 non-institutionalized individuals aged 65 and over, and 703 aged 45 to 64 who lived in Seoul and Chunchon were selected. The data was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to exa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filial responsibility expectation of elderly. The results show that the elderly more expect filial responsibility and higher prefer son than the middle-aged. If the elderly have worse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better relationships with their spouses, they expect more filial responsibility. This study suggests some important implications on policy for the elderly.

거창지역 중,고등학생의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기호도 및 섭취실태 조사

윤현숙 ( Hyun Sook Yoon ),이금옥 ( Geum Ok Lee ) 대한영양사협회 2005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1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