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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영양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속교육의 참여동기 분석

        손정민 ( Cheong Min Sohn ),조영연 ( Young Yun Cho ),배미용 ( Mi Yong Bea ),도은경 ( Eun Kyoung Do ),나우리 ( Woo Ri Na ),김미성 ( Mi Sung Kim ) 대한영양사협회 2013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9 No.4

        본 연구는 영양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속교육의 참여동기를 분석하여 향후 영양사의 계속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양사 622명을 대상으로 조사된 설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 참여한 영양사는 연령별, 최종학력별, 근무처별, 영양사 업무 근무경력별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영양사의 연령대는 40대가 262명(42.1%)으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학력은 4년제 대학졸업이 322명(51.8%)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처는 학교 영양사가 251명(40.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무 경력은 7∼10년 228명(36.7%)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전문영양사 계속교육 참여동기에 대한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4개의 요인이 도출되었다. 이는 각각 ‘전문역량 유지 및 개발’, ‘상호교류 및 전문가의 책임’, ‘직업의 안정성, 개인의 이익’, ‘고객에 대한 서비스’라 명명하였고, 이 중 ‘전문역량 유지 및 개발’의 설명분산이 29.343%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요인의 Cronbach’s α값은 각각 0.967, 0.927, 0.878, 0.937로 분석되었다. 3. 본 설문에 참여한 영양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계속교육 참여동기에 대한 분석결과 연령이 낮을 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유치원, 어린이집, 기타 근무자일 경우, 6년 이하의 경우에서 ‘직업의 안정성, 개인의 이익’에 대한 참여동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영양사 계속교육 촉진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본 연구에서 분석된 연령, 학력, 근무처 및 경력 등을 고려하여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며, 특히 연령이 적고, 경력이 길지 않은 영양사의 참여동기가 높은 것으로 보아 이들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nalyzed the reasons for continuing education among dietitians. An internet-based survey of 622 dieticians was conducted from August 31, 2012 to September 12, 2012. Based on data from the Participation Reasons Scale (PRS) questionnaire,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by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for the extraction of major factors. Subsequent reliability analysis was performed by assessing Cronbach`s α. The ANOVA-test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participation reason scores for each fact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ver.17.0, and P<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Factor analysis for the participation reasons revealed four types of factors. These factors were “maintenance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interaction and responsibility of professionals”, “job stability and personal profits” and “services for customers” respectively. Among the participation reasons, “maintenance and development of professional competencies” was the first reason with a 29.34% variance. In addition, the participation reasons for continuing education differed according to age (P<0.05),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P<0.05), workplace (P<0.01), and work experience in dietetic area (P<0.001). In conclusion, continuing education programs for dietitians should focus on effectively developing and promoting profess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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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지역 학교급식 영양(교)사의 약선요리에 대한 인지도 및 활용실태

        이가희 ( Ga Hee Lee ),윤덕인 ( Deok Ihn Yoon ),이정숙 ( Jung Sook Lee ) 대한영양사협회 2014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20 No.1

        본 연구는 강원도 영동지역 학교 영양(교)사의 약선요리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고 학교급식에서의 약선요리 활용과의 관련성을 알아보며 활용증대방안을 도출하고자 2013년 4월 총 261명의 학교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문자료를 연구 분석에 활용하였고 요약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약선요리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결과 4.01점(P<0.001)으로 나타났으며, 약선요리의 맛에 대한 인지도는 3.99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문항에서는 4.57점(P<0.01)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244명(93.5%)이 사용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사용 후 만족도는 ‘보통이다’ 178명(68.2%), ‘만족한다’ 45명(17.2%), ‘불만족한다’ 38명(14.6%)으로 조사되었다. 만족한 이유에 대해서는 ‘영양이 풍부해서’17명(37.8%), ‘건강증진’ 13명(28.8%)의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불만족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격이 비싸다’ 21명(55.3%), ‘기호도가 낮다’ 11명(28.9%)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2. 약선요리를 학교급식소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형태는 조림류(4.31), 탕류(4.54), 튀김류(4.51)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초ㆍ중ㆍ고 급식소에 따른 각 그룹간의 유의성을 살펴보면 면류(P<0.001), 조림류(P<0.001), 찜류(P<0.001), 구이류(P<0.001), 후식류(P<0.01)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약선요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맛(4.00)이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체질개선(3.93)>양(3.67)>영양(3.20)>합리적인 가격(2.82)>쉬운 조리법(2.7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맛(P<0.05), 쉬운 조리법(P<0.001), 영양(P<0.05), 합리적인 가격(P<0.05)에서 세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3. 학교급식에서 약선요리를 제공할 때 어려운 점은‘학생들의 기호도가 낮아서’ 85명(32.6%), ‘조리시간이 오래 걸린다’ 51명(19.5%)의 결과가 나타났으며, 세 그룹간의 유의적인 차이도 나타났다(P<0.01). 약선요리의 활용을 위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같은 재료로 다른 조리법으로 사용’ 93명(35.6%), ‘다양한 약선요리를 찾아서 이용’ 74명(28.3%), ‘학생들이 약선요리에 적응할 수있을 때까지 제공한다’ 58명(22.2%)으로 답하였다. 약선요리의 이용을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피급식자들의 교육을 통한 약선요리에 대한 인식 변화’ 98명(37.5%), ‘학교급식에 맞는 표준조리법 개발’ 92명(35.3%)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약선요리는 건강에 유익하고, 영양이 풍부하여 선호하지만 급식소에서 사용하기에 가격이 비싸고, 피급식자의 기호도가 낮으며, 조리시간이 길고, 표준조리법이 없다. 또한 피급식자의 기호도가 낮기 때문에 학교급식에 약선요리의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식습관 형성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의 영양교육을 통하여 약선요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약선요리의 복잡한 조리과정을 간편화하고 맛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약선요리에 관한 학교급식 표준조리법 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학교급식 영양사는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기호도를 파악하여 식단 작성 시에 고려하고 학생들이 약선요리에 익숙하게 길들여지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약선요리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ttitudes of dietitians regarding medicinal cuisine for school meal services. Data was obtained wit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from 261 dietitians in schools located in Yeoungdong, Gangwon-do. Subjects were distributed into three groups (Elementary=116, Middle=106, High=39) and their awareness, satisfaction, cooking method, and utilization status of medicial cuisine were assessed. Regarding awareness, responders showed highest mean score of 4.57 in perceiving medical cuisines as healthy meal. The preferred cooking method includes medicinal cuisines as noodle, boiled in soy sauce, steaming, roasting, and dessert. Good taste, easy recipe, nutrition, and reasonable pric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asons for their preference for medicinal cuisine. However, low preference of students for medicinal cuisine made it difficult to include them into school meals. Methods currently used to serve more medicinal cuisine include the application of different recipes using the same ingred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aving dietitians with a higher preference for medicinal cuisine can serve as a strategy to increase the exposure of school students to medicinal cuisine. The development of recipes applicable to school foodservices by dieticians and the adoption of policies and education programs for medicinal cuisine by the government and associations are recomme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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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CUM 기법에 의한 병원 임상영양사의 직무기술서 개발

        차진아 ( Jin A Cha ),김강은 ( Kang Eun Kim ),김은미 ( Eun Mi Kim ),박미선 ( Mi Sun Park ),박유경 ( Yoo Kyoung Park ),백희준 ( Hee Joon Baek ),이송미 ( Song Mi Lee ),최수경 ( Soo Kyong Choi ),서정숙 ( Jung Sook Seo ) 대한영양사협회 2013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9 No.3

        본 연구에서는 DACUM 기법을 통해 국내 병원 임상영양사의 직무를 조사 및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임상영양사의 직무기술서를 평가함으로써 병원 임상영양사를 위한 직무기술서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2011년 7월초에 DACUM 워크숍을 통해 1차적으로 직무기술서를 도출하고 전문가 집단의 자문회의와 Delphi 조사 방법을 적용한 표적집단 면접을 통해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직무기 술서를 도출하였다. DACUM 위원회의 패널로는 3차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임상영양사 9인과 임상영양학을 전공하는 교수 4인, 직무분석을 담당하는 교수 1인 등 총 14명이 참여하였다. 전문가 자문단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의사 1인, 간호사 1인, 임상영양분야 실무자 및 교수 5인이 포함된 전문가의 의견을 추가적으로 수렴하였다. 도출된 직무기술서는 2011년 7∼8월까지 전국 500병상 이상의 종합 병원 90개 중 설문조사에 응답한 46개 병원에서 각각 임상영양 실무책임자 1인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여 현장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서 DACUM 기법에 의해 처음 도출된 직무는 총 8개의 직무, 33개의 과업, 114개의 과업요소였으나 수정 보완작업을 거쳐 총 7개의 직무, 27개의 과업과 93개의 과업요소로 재분류되었다. 최종적으로 병원 임상영양사의 직무는 영양판정(A), 영양진단(B), 영양중재(C), 영양모니터링ㆍ평가(D), 자문ㆍ협력(E), 영양연구(F), 자기계발(G)로 도출되었다. 2. 각 직무영역별로 세부내용을 보면, (A) 영양판정은 A1. 영양 초기평가하기, A2. 식품영양관련 자료 수집·평가하기, A3. 의학적 자료 점검하기, A4. 신체계측 자료 수집·평가하기, A5. 신체증상 자료 점검하기, A6. 개인력 및 과거력 점검하기, A7. 영양 요구량 결정하기, A8. 영양판정 기록하기의 8개의 과업으로 구분하였다. (B) 영양진단은 B1. 영양진단 도출하기, B2. 우선순위 정하기, B3. 영양진단 기록하기로 나뉘었고, (C) 영양 중재는 C1. 영양중재 계획하기, C2. 영양처방 관리하기, C3. 영양상담하기, C4. 영양교육하기, C5. 영양집중지원하기, C6. 영양중재 기록하기로 구분 하였다. (D) 영양모니터링·평가는 4개의 과업으로 D1. 영양상태 모니터하기, D2. 영양중재과정 모니터하기, D3. 영양중재 결과 평가하기, D4. 영양모니터링·평가 기록하기로 구분하였다. (E) 자문·협력은 E1. 영양자문하기, E2. 협력관계 구축 및 유지하기로 (F) 영양연구는 F1. 질 향상 활동하기, F2. 연구 활동하기로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G) 자기계발은 G1. 전문성 향상, G2. 자기관리가 포함되었다. 3. 도출된 임상영양 직무기술서에 대한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상 병원의 유형은 상급종합 병원이 65.2%를 차지하였으며, 종합병원은 34.8%였다. 병원의 재원일수는 8.0±1.5일이었으며 병원 조직에서 영양부서는 6곳을 제외한 39개의 병원에서 진료부서 또는 진료지원부서에 속하였다. 또한 병원에서 영양부서가 단독으로 편제되어 있는 경우가 93%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병원 임상 영양사의 성별은 여자가 100%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분포는 40∼49세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근무경력은 10년 이상인 경우가 50% 이상을 차지하였고 최종학력은 석사졸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전체 과업요소의 인지된 중요도를 비교하면 6개의 과업요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업요소들이 4.0점 이상이었고 총 7개 직무영역에 대한 중요도는 ‘영양중재’가 4.6±0.6점으로 가장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진단’과 ‘영양모니터링·평가’의 직무가 4.5점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조사 되었다. 전체 과업요소 중 수행도가 4.5점 이상으로 매우 자주 수행되는 과업요소가 13개, 4.0점 이상의 자주 수행되는 과업도 29개의 과업요소로 나타났으며, 직무영역 중 ‘영양중재’가 4.2±1.0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직무영역별 난이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영양연구’ 업무가 4.1±0.9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영양진단’과 ‘자문·협력’은 각각 3.8±1.0점, 3.7±0.9점으로 비교적 어렵게 인식되는 직무로 나타났다. 직무영역별 과업요소 전체의 중요도, 수행도, 난이도의 평균은 각각 4.5±0.8점, 3.7±1.3점, 3.5±1.0점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001). 5. 임상영양사 업무의 중요도와 수행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낸 격자도 분석에서 영양 초기평가하기, 영양요구량 결정하기, 영양판정 기록하기, 영양진단 도출하기, 영양중재 계획하기, 영양처방 관리하기, 영양교육하기, 영양집중지원하기, 영양중재 기록하기, 영양상태 모니터하기, 영양중재 과정 모니터하기는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높은 영역(doing great)에, 식품영양관련 자료수집·평가하기, 의학적 자료 점검하기, 신체계측 자료수집·평가하기, 신체증상 자료 점검하기, 개인력 및 과거력 자료 점검하기, 영양진단의 우선순위 정하기, 영양진단 기록하기, 영양상담하기, 영양 모니터링·평가 기록하기는 수행도는 높으나 중요도가 낮은 영역(overdone)에 속하였다. 중요도가 높으나 수행도가 낮은 영역(focus here)에는 협력관계 구축 및 유지하기, 질 향상 활동하기가 속하였고,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낮은 영역(low priority)은 영양중재 평가하기, 영양 자문 활동하기, 연구 활동하기, 전문성 향상하기, 자기관리하기가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본 연구에서 DACUM 기법에 의해 개발된 병원 임상영양사의 직무기술서는 현장에서 임상영양서비스를 수행하는데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인지된 중요도가 평균 이상으로 높지만 그에 비해 수행도가 미흡한 과업들에 대하여는 임상영양사에 대한 교육 실시, 업무 분담, 적정인원 배치 등 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하여 수행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강구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질병별 맞춤형 임상영양 업무에 관한 후속연구를 통하여 보다 전문적인 환자 영양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standardized job description for clinical dietitians working in hospitals. A developing curriculum (DACUM) method was used for the job analysis of clinical dietitians. Based on DACUM analysis with 14 members, including clinical dietitians and professors majoring in clinical nutrition and job analysis, information on the duties, tasks, and task elements of clinical dietitians was determined. To verify the job descriptions derived from DACUM analysis, a total of 46 tertiary and general hospitals with over 500 beds were recruited for the survey. The final developed job description for clinical dietitians included 7 duties, 27 tasks, and 93 task elements. The duties consisted of nutritional assessment, nutrition diagnosis, nutrition intervention, nutrition monitoring·evaluation, consultation·cooperation, nutrition research, and self-development. The mean scores of perceived importance, performance, and difficulty on the clinical dietitian`s task elements (out of a maximum score of 5.0) were 4.5, 3.7, and 3.5, respectively, with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items (P<0.001). The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grid of clinical dietitian`s tasks showed that “construction and maintenance of collaboration” (E2) and “activity of quality improvement” (F1) received relatively low scores for performance despite their high importance scores; thus the performance of these tasks requires significant improvement. In conclusion, the job descriptions of clinical dietitians developed from this study are useful for the qualitative improvement of clinical nutrition services in hospi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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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일부 노인요양시설의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관리 현황

        윤미옥 ( Mi Ock Yoon ),문현경 ( Hyun Kyung Moon ),전주영 ( Ju Young Jeon ),손정민 ( Cheong Min Sohn ) 대한영양사협회 2013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9 No.4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노인요양시설의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관리 현황을 조사해 보았다. 2011년 1월 5일∼2011년 1월 21일까지 경기도에 위치한 법인 83개 요양시설 영양사를 대상으로 우편설문을 실시하였고, 이 중 회수된 34개 요양시설의 설문지 결과로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영양관리 현황 조사를 하였다. 회수된 34개의 설문지를 이용, 요양시설 이용 노인의 등급과 시설의 영양사 유무, 식단작성 여부와 식사관리 현황 등을 조사하였으며, 34개 요양시설에 입소한 일부 노인 163명 중 신장과 체중의 측정치 기록이 안 된 대상을 제외한 149명을 대상으로 MNA(Mini Nutritional Assessment)를 통해 간이영양판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MAN 결과가 어떤 인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기 위해 영양불량위험인자(risk factor of malnutrition)와 질환 보유 정도와 MNA score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 구성을 살펴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 70.6%, 영양사가 없는 군 29.4%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4개 요양시설 중 응답자의 64.7%는 영양사였으며, 40대가 41.2%로 가장 많았다. 영양사가 있는 군의 연령은 40대>30대 순으로 많은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은 40대>50대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은 1∼3년이 29.4%로 가장 많았다. 자격증(면허) 소지도 영양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순으로 나타났다. 2. 영양사 유무에 따른 식단 관리 및 영양상담 관리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사가 식단을 100%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영양사가 없는 군은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등이 식단 작성 70%, 다른 시설의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 받음 20%, 외부와 협약해서 받는 식단 10%로 나타났다(P<0.001). 치료 식단을 별도로 작성하는지에 대해서는 영양사가 있는 군은 45.8%가 치료식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70.8%, 영양사가 없는 군도 70.0% 영양상담 및 영양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두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영양사가 없는 군의 경우 대부분 영양사가 아닌 다른 직종의 비전문인이 영양 상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요양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의 질병과 식사요법 실시 여부를 보면, 뇌졸중(중풍)을 앓고 있는 대상자는 36명(24.2%)으로 이 중에 3명(8.3%)이 식사 요법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질환의 경우는 16명(10.7%) 중에 1명(6.3%), 고혈압의 경우는 88명(59.1%) 중에 27명(30.7%), 당뇨병의 경우는 35명(23.5%) 중에 11명(31.4%)으로 나타났다. 위장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는 16명(10.7%) 중에 1명(6.3%)이 식사요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라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두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은 반면, 식사요법 실시 여부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 식사 요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4. 영양사 유무에 따른 요양시설 노인의 MNA 항목별 점수를 보면, 지난 3개월 동안 체중감소, 신체 이동 능력, 식사 상태에서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다. MNA 결과에 따라 영양불량 판정에 사용되는 항목과의 상관관계는 체질량지수, 상완 둘레, 장딴지둘레, 최근 식욕감소/치아문제/소화 장애 등의 문제점, 3개월 동안 1∼3 kg 정도의 체중감소정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영양판정 결과, 영양불량 5.4%, 영양불량 위험상태 36.9%, 영양상태 양호 57.7%로 나타났다. 영양사 유무에 따른 영양판정 결과를 보면 영양사가 있는 군은 영양 상태 양호 59.0%>영양불량 위험 35.5%>영양불량 5.5%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사가 없는 군도 영양상태 양호 53.9%>영양불량 위험 41.0%>영양불량 5.1% 순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종합한 결과, 시설요양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중 현재 질환을 앓고 있어도 그에 맞는 식이요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영양사가 없는 시설의 경우 제공되는 식단들이 전문적인 영양지식을 배우지 못한 비전문인에 의해 작성됨에 따라 영양이나 위생문제, 영양전문가로부터의 영양 상담이나 교육, 전문적인 영양서비스 부재로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정도의 영양관리 운영이 계속 될 경우, 앞으로도 많은 노인들의 등급이 나빠지거나 장기요양보험 대상이 아니었던 노인들도 대상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노인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현재 상태를 관리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 영양전문가에 의한 식단제공이나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프로그램 등과 같은 체계적인 영양 관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nutritional management at elderly nursing homes. A survey was performed of 83 nursing homes from January 5, 2011 to January 21, 2011 via mail. A total of 34 nursing homes responded to the survey and 149 elderly subject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a dietitian. Among the 34 nursing homes, 70.6% had a dietitian on duty. All of the facilities with a dietitian had the dietitian making the meal plan, whereas 70% of the facilities without dietitian served meals planned by a non-professional person. Overall, however, a low proportion of nursing homes implemented dietetic treatments for residents with diseases. For the nutritional assessment of these residents, a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 was performed. MNA scor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ody mass index (BMI), mid-arm circumference (MAC), calf circumference (CC), ingestion problems, and weight loss during the last 3 months (P<0.001). Among the elderly studied, 5.4% were malnourished, and 36.9% were at risk for malnutrition by MNA score. The results of this survey show that the current management of nutrition at nursing homes is insufficient because the elderly who needed dietetic treatment did not receive proper care. Dietetic management is the most important service in all nursing homes. Therefore, to improve the nutritional status of elderly residents in nursing homes, systematic nutrition management by nutrition experts should be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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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일부 초등학교 비만아동의 식습관 분석 및 영양교육을 위한 교수학습과정안 개발

        조민아 ( Min A Jo ),이경혜 ( Kyung Hea Lee ),허은실 ( Eun Sil Her ),김정아 ( Jung A Kim ) 대한영양사협회 2009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5 No.2

        본 연구는 경남 일부 초등학교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식습관, 영양교육에 대한 인식, 영양지식을 조사하여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비만아동의 영양교육을 위한 수업지도안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동의 신체적 특징으로 신장은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며 체중은 남학생(55.0±9.0 kg)이 여학생(52.0±9.4 kg)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2. 전체 아동의 83.5%가 영양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답하였으며 80.3%가 영양교육의 필요하다고 답하여 영양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희망하는 영양교육 내용에는 `체중 감소를 위한 식사조절법(64.7%)`, `올바른 간식(12.2%)`으로 조사되었다. 희망하는 영양교육 방법으로 남학생은 `게임(35.4%)`, `강의(18.8%)`, `조리실습(16.7)`, `개인상담(16.7%)` 순으로, 여학생은 `조리실습(25.6%)`, `개인상담(25.6%)`, `강의(11.6%)`, `그림그리기(11.6%)`로 나타나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4. 아동의 식사속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식사속도가 유의적으로 빠른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5. 운동종목에서 남학생이 `가벼운 레포츠활동(27.0%)`과 `구기종목(25.4%)`을 여학생은 `가벼운 레포츠활동(47.9%)`과 `걷기(25.4%)`를 선호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운동장소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운동장 등 활발한 장소를 선택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6. 영양교육 수업지도안 개발은 비만 개선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지식을 교육하기 위해 13차시 분량의 수업지도안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초등학교 고학년용 영양교육 교수 학습지도안은 비만 정의 알기, 자신의 모습 사랑하기, 식사와 관련된 감각 익히기, 식품군 알기, 아침결식개선, 편식개선, 올바른 간식선택, 외식의 8개 대주제와 13개의 소주제로 구성된 13차시였다. 본 연구의 수업지도안을 활용하여 실제로 수업하여 그 효과판정을 하지 못했으므로 그에 대한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비만인구는 점점 증가하고 세계적으로 문제시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교육방법 개발과 실제 교육은 학교에서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앞으로 비만문제를 단순히 가정에 맡기거나 의학적인 문제로 방치하기 보다는 그 예방차원이 우선시되어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에서 식습관 관련 수업이 영양교사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nutrition education curriculum with teacher`s guide which includes discretionary activities for obese children. A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cognition of body image and food behaviors according to the obesity index (mild, moderate, severe) in school children (4~6th grade, 158 boys and 60 girls) who were selected based on a physical examination in May, 2006 in the Gyeongnam province. Next, a nutrition education curriculum with teacher`s guide was developed on the basis of the findings from the survey and from preceding research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e existence of some nutritional problems such as overeating, prejudice, skipping meals, snacking patterns, etc, which indicate the need for nutritional management for obese children. Most overweight children (80.3%) showed the most interest in the nutrition education program, particularly with regards to dieting for weight control (64.7%). The developed nutrition education curriculum consisted of 8 main subjects and 13 subtitles. The curriculum was prepared for 13 lessons and included songs and singing, making-up lyrics, games about nutrition, discussions of the experience of eating (satiety, thirst, hunger), debates on dietary habits, writing and others to promote the interest for learning. We aimed to develop this program in an attempt to improve the dietary habits of obese school children. This is very important because once a dietary habit is formed in adults, it is difficult to change and the best adjustable stage is during childhood. Therefore, early nutrition education during elementary school can change and build-up the awareness of health in you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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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성인여성의 연령별 세시음식에 대한 인식, 선호도 및 이용실태

        이정숙 ( Jeong Sook Lee ) 대한영양사협회 2013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9 No.4

        본 연구에서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등의 부산지역 성인여성의 연령별 세시음식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하여, 세대 간의 차이를 알아봄으로써 시대에 맞는 부산지역의 세시음식 전승 방향을 설정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였다.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2012년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는 ‘40대’가 37.9%이었으며, ‘30대’ 23.9%, ‘20대’ 13.6%, ‘60대 이상’ 12.7%, ‘50대’ 11.8%순이었다. 조사대상자의 35.9%가 ‘학사 이상’이었으며 ‘고등학교 졸업’ 29.0%이었다. 핵가족이 89.3%이었고, 4인가구가 45.3%로 가장 많았다. 2. 세시음식에 대한 관심정도는 ‘보통’이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비율(55.1%∼64.9%)을 나타내었고, 20대(21.3%)와 30대(29.9%)는 ‘관심이 적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40대(25.3%)와 50대(22.6%)는 ‘관심이 많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1). 세시음식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40대(55.3%), 50대(50.9%), 60대 이상(64.9%)에서는 ‘집에서 만들어서’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20대(45.9%)와 30대(41.1%)는 ‘가족ㆍ친지로부터 얻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01). 세시음식에 대해 알게된 경로로 ‘가족’이 가장 높은 응답률(65.5%)을 보였다. 3. 조사대상자의 62.5%가 ‘세시음식의 계승을 원한다’고 대답하였다. 세시음식이 계승ㆍ발전되어야 하는 이유로는 3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71.7%∼84.2%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므로’ 계승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나, 20대에서는 57.4%가 ‘우리 나라의 전통문화이므로’ 계승해야한다고 응답하고 36.1%가 ‘영양이 좋다고 생각되어서’로 응답하여 연령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5). 세시 음식의 계승에 요구되는 개선사항으로 ‘세시음식에 관한 정보와 조리법의 보급’과 ‘조리법의 표준화’가 지적되었다. 4. 영양가에 대해서 50대 이하는 ‘우수하다’고 평가 하였으나 60대 이상에서는 ‘보통’으로 평가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맛에 대해서는 20대에서 40대, 50대, 60대 이상에 비해 낮은 평가점수를 나타내었다(P<0.05). 조리용이도에 대해서는 40대 이하가 50대 이상에 비해 낮은 평가를 하였고(P<0.05), 경험용이도에 대한 질문에서 20대, 30대가 보통 이하의 평가를 하였다. 5. 세시음식 가운데 설날의 탕국(4.93)이 가장 인지도가 높았고, 나물(4.91), 떡국(4.90), 식혜(4.90), 약식(4.86), 오곡밥(4.86), 강정(4.84), 송편(4.82), 삼계탕(4.82), 동지팥죽(4.78), 삼짇날 파전(4.76), 닭찜(4.7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0대가 설날 탕국, 상어산적, 대보름 묵은나물, 복쌈, 귀밝이술에서 다른 연령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P<0.05). 전은 모든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게 나왔으나 화전과 수리취떡은 모든 연령층에서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 6. 전, 약식, 식혜, 강정은 보통 이상의 선호도를 보이면서 연령에 따른 선호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상어산적은 모든 연령층에서 낮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파전은 20대, 30대, 40대가 60대 이상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P<0.05) 동지팥죽은 40대가 다른 연령층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P<0.05). 떡국은 30대와 40대가 50대 이상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탕국은 30대와 40대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P<0.05). 60대 이상에서는 떡국, 설날 탕국, 설날 나물, 대보름부럼, 추석나물은 90% 이상의 이용실태를 보였고, 80% 이상의 이용실태를 보인 세시음식 수는 50대와 60대 이상은 11가지, 40대는 9가지, 30대 8가지, 20대는 4가지로 연령이 낮을수록 적어졌다. 7. 세시음식에 대한 지식정도는 연령, 관심도, 선호도, 전승의욕, 학습의욕과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고(P<0.01), 세시음식에 대한 관심정도는 지식정도, 선호도, 전승의욕, 학습의욕과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다(P<0.01). 세시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학력, 지식정도, 관심도, 전승의욕, 학습의욕과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고(P<0.01), 연령과는 음의 상관을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세시음식의 전승을 위해서는 현재의 식생활과 생활패턴에 맞으며, 향토성이 짙고 대다수가 지키고 있는 세시음식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조리방법의 간소화와 가공식품 및 조리포장식품의 구입을 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계속적인 연구ㆍ개발을 수행함과 동시에 전통에 관한 홍보와 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preference and usage of Korean festival foods of women according to age in Busan.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15, 2012 to November 30, 2012 using questionnaires an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In general, younger women (20∼30 years old) had a lower interest in Korean festival foods than slightly older women (40∼50 years old). Most of women over 40 years of age prepared Korean festival foods at home, but many who were in their 20`s (45.9%) and 30`s (41.1%) obtained their foods from family and relatives. Overall, 62.5% of the subjects wanted to inherit Korean festival food from family and relatives. The dissemination of information and recipes of Korean festival foods were needed for succeeding to Korean festival foods. The taste score was significantly lower for women in their 20`s compared to those over 40. Women under 40 reported a lower ease of cooking compared to women over 50. Tangguk (4.93) on Seollal showed the highest perception degree in the order of Namul (4.91), Tteokguk (4.90), and Sikhye (4.90). Jeon, Yaksik, Sikhye, and Gangjeong were the most highly preferred in every group. The preference degree of Paje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under 40 than in those over 60. Tteokguk and Tangguk were more highly preferred in women in their 30`s and 40`s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reference for festival food and education level, degree of knowledge, degree of interest, will for inheritance, and will for learning (P<0.01). In conclusion, festival foods rich in local tradition should be developed, publicized and used to educate others. The simplification of cooking methods and the development of processed foods are needed to pass on the traditional food culture of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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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급식 식단과 우유를 통한 칼슘 섭취 실태 -경상북도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박선희 ( Sun Hee Park ),이경순 ( Kyeung Soon Lee ),최수경 ( Soo Kyong Choi ),서정숙 ( Jung Sook Seo ) 대한영양사협회 2014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20 No.1

        본 연구에서는 학교급식 식단에서 학동기 아동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인 칼슘의 제공 실태와 실제로 학생들이 섭취하는 칼슘량을 잔반조사를 통하여 분석하였고, 칼슘 급원식품인 우유의 섭취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칼슘 섭취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에서 성별은 남학생 50.4%, 여학생 49.6%로 나타났다. 가족의 형태는 핵가족, 주거형태는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어머니는 38.5%가 직장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은 대부분 어머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여부에서는 67.1%가 매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결식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가 45.8%를 차지하였으며, 아침식사 형태는 대부분이 한식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 학교 우유급식 참여 여부에서는 78.2%가 참여하고 있었다. 우유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건강에 좋아서’였고, 우유의 맛에 대한 응답은 남학생은 ‘맛있다’, 여학생은 ‘보통이다’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P<0.05), 섭취하는 우유의 양은 대부분이 적당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와 가정에서 마시는 우유 종류로는 흰우유가 가장 많았다. 일일 우유 섭취량은 1컵 이상 2컵 미만이 많았으며, 우유 외에 마시는 음료에서는 남학생, 여학생 모두 과일주스를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3. 학교별 급식으로 제공된 식단에서의 칼슘 섭취량은 남학생은 제공량의 78.6%의 섭취율로 조사되어 실제 칼슘 섭취량은 297.3 mg이었으며, 여학생은 74.9%의 섭취율로 조사되어 283 mg이었다. 남녀 학생의 평균 섭취량은 권장섭취량 이상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학교에서 우유를 마시는 학생들의 평균 칼슘 섭취율은 124.3%로 모든 학교에서 기준량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우유급식을 하지 않는 학생들의 칼슘 섭취율은 48.1%로 우유급식 여부에 따른 칼슘 섭취율은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5. 조사대상자의 학교급식 점심식사의 음식 종류별섭취 비율에서 국류는 잔반량이 많아 칼슘 공급량 대비 섭취율이 낮았지만 칼슘 권장섭취량에 대한 칼슘의 섭취율은 16.2%로 가장 높았다. 반면에 밥류와 김치류의 칼슘 공급량 대비 섭취율 은 높지만 권장섭취량에 대한 칼슘의 섭취율은 1.6%과 2.2%로 낮았다. 찜류, 튀김류와 전류는 섭취량이 90% 정도이면서 권장량에 대한 칼슘 섭취비율은 각각 10.6%, 9.2%와 10.0%로 비교적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초등학생들의 학교급식을 통한 칼슘 섭취량은 평균적으로는 권장섭취량 이상이었으나 우유급식을 하지 않는 학생은 칼슘 섭취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결과에서 칼슘 공급량과 섭취량 모두 권장량 대비칼슘 섭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교 우유급식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우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칼슘 권장량을 충족시키기에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생각된다. 학교급식에서는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을 어린이들의 기호에 적합한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것이다. 또한 우유 섭취에 대한 프로그램을 가정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칼슘 섭취율을 높이는 방안을 통합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calcium intake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residing in Gyeongsangbukdo province from their school foodservice and milk program was evaluated. A total of 252 subjects (50.4% boys and 49.6% girls) were examined. A significant percentage of the total subjects (32.9%) reported skipping breakfast once or more per week, with the major reasons for skipping breakfast being a lack of time and appetite. A majority of the total subjects (78.2%) participated in the school milk program. The type of milk consumed by the subjects was mainly white milk, with a milk intake mostly between one and two cups. Participants in the school milk program consumed over the recommended nutrient intake (RNI) of calcium, but non-participants consumed only 48.1% of the RNI (P<0.001). The calcium intake rate according to food cooking methods, from highest to lowest was in the order bap, twigim, jeon, jjim, and gui. Although the food intake rate of guk was low, the calcium intake rate by RNI was the highest for guk. On the other hand, the food intake rate of bap and kimchi was high, but their calcium intake rate by RNI was relatively low. These results show that non-participants in the school milk program are significantly deficient in calcium. Therefore, to improve the calcium nutrition for children, school lunch menus containing high calcium need to be developed and children should be encouraged to enter a school milk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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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일부지역 남자 중학생의 무상급식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김유린 ( Yu Rin Kim ),김은진 ( Eun Jin Kim ),최미경 ( Mi Jyeong Choi ) 대한영양사협회 2014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20 No.2

        본 연구는 유상급식과 무상급식을 직접 경험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유상급식 2개 중학교와 무상급식 2개 중학교 1∼3학년 남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학교급식에 대한 생각, 무상급식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 급식 만족도 등을 설문조사하여 유ㆍ무상급식 간에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 연령은 유상급식 학생 13.1세, 무상급식 학생 12.8세였으며,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유상급식학생이 58.5 kg과 22.7 kg/m2, 무상급식 학생이 55.9kg과 21.9 kg/m2였다. 아버지의 직업은 유상급식 학생의 경우 전문직이 52.4%인 반면, 무상급식은 자영업이 60.4%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01), 평균 수입은 유상급식 학생의 42.8%가 300∼500만원이라고 응답해 가장 높았던 반면, 무상급식은 100∼200만원이 40.8%로 가장 높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2. 학교급식이 필요한가에 대해 그렇다는 응답은 유상급식 학생이 88%, 무상급식 94%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급식을 먹는 이유는 유상급식 학생의 32.4%가 학교에서 먹으라고 해서라고 답하였고, 무상급식의 33.6%는 영양적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3. 무상급식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유상급식 학생이 72.8%, 무상급식이 96.4%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무상급식 실시 후 급식의 질이 저하되면 급식을 거부하겠다는 응답은 유상급식, 무상급식 학생 각각 86.4, 66%였다(P<0.001). 그러나 무상급식 실시 후 급식의 질에 대해 유상급식 학생의 77.6%는 저하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무상급식의 74.4%는 저하되지 않는다고 응답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4. 급식 만족도를 평가했을 때 반찬 배식량의 적당성, 반찬의 종류, 음식 온도의 적당성, 음식과 식수 위생상태의 만족도, 조리종사자의 친절성에 대한 만족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무상급식 학생의 만족도가 유상급식 학생보다 낮았다. 20개 항목의 평균 만족도도 무상급식 학생이 2.3점으로 유상급식 학생의 2.5점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무상급식 학생은 무상급식을 직접 경험하면서 무상급식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였지만, 실제 급식 만족도는 유상급식 학생보다 낮아 학생들의 무상급식 실시에 따른 인식은 긍정적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지만 학생들이 느끼는 급식현장의 변화는 시간과 노력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무상급식에 대해 인식의 전환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줄여 무상급식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국가가 연계된 체계적인 협력이 이루어져 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perception, necessity, and satisfaction of a free foodservice in male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at male middle schools with paid foodservice (PFS group, 250 students) and with free foodservice (FFS group, 250 students) in Chungnam. Average age of students in the PFS group was 13.1 while that of FFS students was 12.8 years. Exactly 88% of PFS students and 94% of FFS students responded that school foodservice is necessary, which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P£¼0.05). As the reason for participating in foodservice, about 32% of the PFS students answered the school`s request while 33.6% of FFS students answered nutrition,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 (P£¼0.001). Exactly 72.8% of PFS and 96.4% of FFS knew about FFS (P£¼0.001). More PFS students (86.4%) than FFS students (66%) answered they would not participate in foodservice if the FFS would be introduced and the quality of meal service would deteriorate. After initiation to FF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ssessment of foodservice: 77.6% of PFS students answered expected that the quality of foodservice would degrade, whereas 74.4% of FFS students answered that quality would not degrade (P£¼0.001). Satisfaction of foodservice was 2.3 points for FFS students,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2.5 points for PFS students (P £¼0.001). To sum up assessment of foodservice was positive, whereas satisfac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PFS and FFS. Based on this research, households, schools, and governments should promote FFS in order to diminish financial pressure fo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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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 평가제도 영양부문 기준 및 결과의 시계열 변화 분석

        이주은 ( Joo Eun Lee ) 대한영양사협회 2013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Vol.19 No.4

        본 연구에서는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시행된 의료기관 평가제도의 지침서에서 영양부문에 해당하는 기준과 항목을 따로 분류하여 1주기와 2주기로 나누어 정리하였고,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의료 기관 인증제와 국제의료기관 인증위원회인 JCI의 영양부문 기준을 제시하고 의료기관 평가기준과 비교 하였다. 또 2004년∼2009까지 의료기관평가 결과보고서를 분석하여 평가를 받은 1주기의 275개소와 2주기의 288개소 병원들의 영양부문 결과를 종합, 해석하여 우리나라 병원 영양부서의 급식 및 영양관리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의료기관평가 지침서에 나와 있는 평가항목들은 크게 2개 영역(domain)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해당 영역마다 여러 개의 부문(subdomain)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양부서 활동은 부서별 업무성과 영역에 속해 있다. 1주기 의료기관 평가의 영양부문 기준은 식사에 대한 만족도, 식단선택권, 조리 및 배식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조리장 환경관리, 배식관리, 치료식 관리, 정확한 치료식 조리ㆍ식단의 적정성, 영양판정 및 상담활동, 중심정맥영양 업무로 이루어져 있다. 또 2주기에는 급식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치료식 및 경관유동식 관리, 영양검색 및 영양불량환자 관리,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영양집중지원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기관 인증제 영양부문 기준에는 환자 초기 영양평가와 영양공급 및 영양상담, 영양집중지원서비스(대형병원), 조리장 감염관리가 있으며, JCI의 영양부문 기준에는 환자의 영양평가, 환자의 식사요법과 영양치료, 환자와 가족의 영양교육, 조리장 감염 예방 및 관리가 있다. 2. 2004년∼2006년에는 의료기관평가 1주기로 2004년에는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78개소, 2005년에는 260∼500병상 종합병원 79개소를, 2006년에는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 병원 118개소를 평가하였고, 2주기는 2007년∼2009년으로 2007년에는 5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6개소, 2008년에는 260∼500병상 종합병원 76개소, 2009년에는 260병상 미만 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 병원 126개소를 평가하였다. 소재지역은 2004년과 2007년에 서울 34.6%와 32.6%, 기타 대도시 32.1%와 32.6%, 중소도시는 33.3%와 34.9%이고, 2006년과 2009년에 서울 15.3%와 11.9%, 기타 대도시 24.6%와 27.0%, 중소도시 60.2%와 61.1%이었다. 병상규모는 2004년과 2007년에 1,000병상 이상이 11.5%와 11.6%, 700∼999병상이 42.3%와 43.0%, 500∼699병상은 42.3%와 45.3%이었고, 2005년과 2008년에는 400∼499병상이 38.0%와 46.1%, 300∼399병상이 35.4%와 38.2%, 260∼299병상은 26.6%, 15.8%이었다. 2006년과 2009년에는 200∼299병상이 51.7%와 57.9%로 가장 많았다. 3. 의료기관 평가결과, 영양부서 급식관리 분야의 급식위생 관리에서, 도마와 칼의 재료별 구분사용은 2004년과 2007년에는 96.2%와 98.8%이었고, 2005년 대형병원이 97.2%에서 2008년에 89.7%로 낮아졌으며, 중소병원은 2005년 93.0%에서 2008년 97.3%로 증가하였다. 상차림 과정에서 식판이나 그릇이 포개지는지 여부는 1주기인 2004∼2006년에 각각 80.7%, 94.4%, 90.7%, 90.7%에서 2주기인 2007∼2009년에 100.0%, 100.0%, 100.0%, 99.2%로 증가하였다. 조리장 관리 기준에서 조리장의 오염, 비오염 여부에 따른 구획은 2004∼2006년에 각각 91.0%, 80.6%, 72.1%, 87.3%이었으나, 2주기가 되면서 82.6%, 51.3%, 24.3%, 15.9%로 낮아졌다. 식재료 보관 관리에서 식재료 보관(상온)창고의 바닥 습기 관리와 식품과 비식품의 분리 보관 항목에서 2005년 중소병원이 모두 88.4%로 가장 낮았으나 2주기에서는 97.3%로 상승하였다. 냉장보관 식품관리 기준 중 냉장고 온도 5℃ 이하 유지가 2009년도에 92.1%로 가장 낮았고, 조리된 식품과 조리되지 않은 식품의 분리 보관은 2005년 중소병원이 88.4%로 준수율이 가장 낮았으나, 2008년에는 94.6%로 상승하였다. 식재료별 분리보관은 2006년 98.3%에서 2009년 88.1%로 감소하였고, 식재료의 포장보관은 2008년 중소병원이 89.2%로 가장 낮은 준수율을 보였다. 냉동보관 식품관리에서 -18℃ 이하의 온도 적합성은 2004년에 82.1%에서 2007년에 97.7%로 상승하였고, 2005년에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이 각각 88.9%, 69.8%에서 2008년에 97.4%와 86.5%로 증가하였다. 치료식과 경관유동식 관리에서 치료식 식단작성을 위한 기준집의 구비율은 2005년 중소병원이 67.4%, 2008년 64.9%였고, 경관유동식 관리에서 재료의 냉장보관여부 항목은 2007년 수행률이 65.9%이었다. 2009년 경관유동식 제공률은 87.3%이었는데, 재료의 냉장보관은 47.3%, 개봉일(제조일) 준수 71.2%, 환자별 라벨링 적정성은 67.2%이었다. 4. 의료기관 평가결과 영양부문의 영양관리 중 2007년 영양검색 시행률은 87.2%이고, 영양검색 기준의 구비율은 86.0%, 48시간 이내 검색을 시행하고 결과를 고지하는 경우는 81.4%이었다. 2009년 영양검색 시행과 기준구비가 각각 17.5%, 16.7%이었다. 영양불량환자관리 체계는 2007년에 86.0%, 2008년에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이 각각 56.4%와 18.9%, 2009년에는 14.3%이었다. 영양불량환자관리의 영양상태 평가, 영양요구량 산정, 영양치료 계획 세 항목이 2004년에는 각각 83.0%, 87.0%, 92.0%이었고 2005년 대형병원은 67.5%, 71.3%, 69.0%, 중소병원 35.6%, 34.8%, 33.6%이었다. 1주기의 집단교육 실시율은 2004년 94.7%이었고, 2005년 대형병원은 77.8%, 중소병원은 39.5%이었다. 2주기에서 각 질환별로 집단영양교육 실시 횟수가 연간 2회 이상 시행한 병원은 2007년 89.5%, 2008년 대형병원은 79.5%이었고, 집단교육 실시가 전무한 병원은 하나도 없었다. 영양집중 지원관리의 적정성을 알아보는 영양지원팀 구성, 영양지원팀 활동, 4개 직종 구성에 대한 시행률은 2004년 66.7%, 43.6%, 64.1%이었고, 2005년 대형병원은 61.1%, 36.1%, 58.3%이었고, 2주기인 2007년에는 93.0%, 62.8%, 91.9%이며, 2008년 대형병원은 69.2%, 43.6%, 69.2%로 1주기에 비해 증가하였다. 2004년 중심정맥 영양업무의 적정성을 평가한 비율이 55.1%, 사후관리 비율은 48.7%이었고, 2007년 정맥영양관리 적절성이 90% 이상인 병원이 79.1%, 경장영양관리는 77.9%이었다. 또 2009년 정맥영양과 경장영양관리 적절성이 90% 이상인 병원이 각각 1.6%, 4.0%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우리나라 병원 영양부서의 급식 및 영양관리 활동을 균형있게 평가할 수 있는 제도적 기준이 의료기관 평가제도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립되어 왔음을 알 수 있었고, 이로부터 이어진 의료기관 인증제의 기준은 국제의료 질 관리 학회(ISQua)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의료기관평가 결과보고서를 통해 알게 된 우리나라 병원 영양부서의 급식 및 영양관리 현황을 토대로 다음의 내용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의료기관 인증조사 기준 관련 중소병원용 규정사례집에는 조리 작업 위생관리에 대한 구체적 규정이 부족하므로 우리나라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의 내용과 일치하는 작업위생기준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의료기관평가 결과 경관유동식의 재료보관과 개봉일 준수, 환자별 라벨링 등 관리부분이 많이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의료기관 인증조사 기준 관련 중소병원용 규정사례집에는 경관유동식의 위생적 생산관리를 위한 세부 규정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2013년 1월 1일부터 의료기관 인증신청이 의무화된 요양병원과 정신병원, 노인전문병원들의 영양부서 운영 현황에 대한 파악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인증제 기준 및 규정사례집 보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urrent state of foodservice and clinical nutrition management in a hospital-based nutrition department. Nutritional guidelines and survey reports of hospital evaluation programs from 2004 to 2009 were analyzed. In total, 275 hospitals in the first period and 288 hospitals in the second period were evaluated. The division of knife and chopping board use decreased from 97.2% in 2005 to 89.7% in 2008, the maintenance of a proper freezer temperature (below -18oC) increased from 82.1% in 2004 to 97.7% in 2007 (88.9% to 97.4% from large hospitals and 69.8% to 86.5% from small/medium hospitals in 2005 and 2008, respectively). In tube-feeding management, the performance rate of material cold storage and the offer rate of tube-feeding were 65.9% and 94.2% in 2007, respectively. The cold storage of material, proper use within 24 hours after opening or production, and the use of an appropriate label were 47.3%, 71.2% and 67.2% in 2009, respectively. The rate of a management system for undernourished patients was 86.0% in 2007 (56.4% for large hospitals, 18.9% for small/medium hospitals) and 14.3% in 2009. In standards of nutrition support management, the performance rates of constructing a nutrition support team, the nutrition support team activity, and organizing multidisciplinary team were 66.7%, 43.6%, and 64.1% respectively, in 2004. For large hospitals, those rates were 61.1%, 36.1%, and 58.3%, in 2005, 93.0%, 62.8%, and 91.9% in 2007, and 69.2%, 43.6%, and 69.2% in 2008,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standards on sanitary foodservice preparation, production, and tube-feeding production need to correspond with HACCP regulations for small/meidium hospitals in standards of a healthcare accreditation system. It will be necessary to understand the operating conditions of nutrition departments in convalescent hospitals, psychiatric hospitals, and geriatrics hospitals. As the application of accreditation is required from 2013, standards will need to be improved and continuously updated for healthcare accr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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