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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을 대비한 유아의 평화문화역량 모형 개발을 위한 델파이 조사

        유은정 한국보훈학회 2016 한국보훈논총 Vol.15 No.4

        본 연구는 통일과 다원화된 시대에 필요한 평화의 관점과 다문화 사회적 접근 방식을 적용한 유아의 평화문화역량의 개념과 모형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유아의 평화문화역량의 목적과 목표, 교육내용, 교육방법 및 교육 실행을 위한 중요요인과 방해요 인을 알아보기 위해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3차까지 이루어 진 델파이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론과 논의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일사회와 다문화시대에 적합한 유아의 평화문화역량의 상위 목적은 ‘한국인으 로서의 정체성 갖기’, ‘다양한 문화에 대한 평화주의적 신념과 가치관 갖기’, ‘다양 한 문화에 대한 평화주의적 행동 실천하기’, ‘다양한 문화에 대한 도덕성과 책임감 기 르기’이며 이에 따르는 하위 목표가 도출되었다. 둘째, 유아의 평화문화역량의 교육내용 을 살펴보면, 상호작용, 인권, 민주적 사회, 평화, 비폭력이 상위범주로 도출되었다. 셋째, 교육방법을 살펴보면, 타인존중을 위한 협동수업, 평화문화역량에 관련된 주제중심수업, 도덕성향상을 위한 토론수업, 평화문화역량에 관련된 이야기 나누기 수업, 자아존중감을 위한 놀이수업, 일상생활 전반에 적용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유아의 평화문화역량을 교 육하는 환경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교사의 태도 및 가치관, 부모의 태도 및 가치관, 유 아의 평화문화역량에 대한 지식, 기술에 대한 이해, 편견 없는 사회적 분위기, 교육기관의 평화문화역량 프로그램 적용, 정책적 지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의 방해요인으로는 편 견 없는 교육환경, 교사의 부적절한 태도, 교사의 인식부족, 부모의 부적절한 태도, 사회 적 인식 및 합의 부족, 프로그램 부재, 부모의 인식부족, 실제적 지원부족, 연구기반 부족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의 결론을 바탕으로 논의하였다.

      •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관객 행동 기반 감정예측모형

        유은정,안현철,김재경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13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6

        정보기술의 비약적 발전에 힘입어, 오늘날 기업들은 지금까지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객에게 소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고객이 처한 상태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객에게 서비스가 전달되는 이른바 진실의 순간에 해당 고객의 감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다면, 기업은 더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콘텐츠에 의해 유발된 사람들의 감정적인 변화와 교류를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통해 판단하고 예측하는 모형을 개발하고, 4가지 감정 별 행동 특징을 추출하여 각 감정에 따라 최적화된 예측 모형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형 구축을 위해 사람들에게 적절한 감정 자극영상을 제공하고 그 실체 반응을 수집하였으며, 사람들의 신체 영역을 나누었다. 이후 차영상 기법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동적 데이터를 추출, 보정하고 인공신경망 모형을 통해 학습시켰다. 제안 모형은 다수의 다양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평가되었으며, 제안한 관객 감정 예측 모형이 실제 산업에 감정판단모형을 구축 때 효과적인 알고리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KCI등재

        지구 온난화에 대한 학습발달과정 탐색: 중학교를 중심으로

        유은정,이기영,곽영순,박재용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2022 科學敎育硏究誌 Vol.4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learning progressions for global warming at middle school level. For this purpose, we conducted a construct modeling approach that specifies constructs, item designs, outcome spaces, and measurement model steps from April to October, 2021. In order to develop student assessment items, we analyzed the 2015 revised curriculum and textbooks of middle school and categorized a concept hierarchy for each construct to create a construct map. The assessment items were developed into multiple-choice, short answer, and essay questions according to the selected constructs to strengthen the linkage between the constructs and the items. Based on the three-step grading criteria for each item, an online assessment of 21 minor items developed for middle school students show that many students met ‘high’ level, but none met ‘low’ level. In this manner, the initial set lower anchor was reset to level 0, the original set upper anchor was lowered from level 4 to level 3, and the hypothetical learning progression for global warming was presented in the following order: phenomenal, conceptual, and mechanical understanding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have raised implications for reorganizing the next science curriculum and improving the assessment system. 본 연구에서는 중학교 수준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학습발달과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1년 4월부터 10월까지 구인 특화, 문항 개발, 결과 기술, 측정 모델 단계로 구성된 구인 모델링 방식에 따라 연구를 수행하였다. 학생 평가 문항을 개발하기 위하여 중학교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하여 내용 요소를 토대로 구인별 개념 위계를 범주화하여 구인 구성도를 작성하였다. 구인과 문항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선정된 구인에 따른 평가 문항을 선택형, 단답형, 서술형으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총 21개의 소문항을 중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 결과 문항별 3단계 채점 기준에 의거하여 ‘상’ 수준에 해당하는 학생은 많은 반면, ‘하’ 수준에 해당하는 학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기에 설정한 하위 정착점을 Level 0으로, 상위 정착점을 Level 4에서 Level 3으로 하향 조정하여 구인 구성도를 수정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구 온난화에 관한 가설적 학습발달과정을 현상적 이해, 개념적 이해, 기제적 이해 순으로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차기 과학과 교육과정의 재구성 및 평가 체제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 X 염색체 연관 부신백질이영양증 환아들의 임상양상

        유은정,김은영,국훈,우영종,Yoo, Eun Jung,Kim, Eun Young,Kook, Hoon,Woo, Young Jong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 2005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Vol.5 No.1

        목적 : X 염색체 연관 부신백질이영양증은 과산화소체의 지방산 대사 장애로 인하여 포화 장쇄 지방산이 신경계의 수초와 부신 피질에 축적되어 여러 가지 신경학적 증상과 부신 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드문 유전 질환이다. 증상의 발현 시기와 임상 경과에 따라 소아 대뇌형, 성인부신척수신경병형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지며 예후도 달라진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광주기독병원 소아과와 전남대병원 소아과에서 부신백질이영양증으로 진단받은 6명과 타병원에서 진단받고 골수 이식을 위해 내원한 7명, 총 13명의 남아들을 최소 1년 이상 추적 관찰하여 임상 경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 1. 첫 신경학적 증상은 행동 장애, 청력 저하, 보행 장애, 시력 저하 및 사시 순이었고, 10명에서 ALD 가족력이 있었다. 2. 신경학적 증상의 발현시기, 증상의 진행 정도에 따라 분류하였을 때, 소아 대뇌형이 10명, 청소년 대뇌형이 2명, 신경학적 증상과 MRI 병변은 없이 부신 기능의 저하만 있는 "Addison-only"가 1명이었다. 1) 소아 대뇌형의 경우 8명이 사망하였는데 첫 증상 발현 시기는 평균 7.02세, 자연 경과로 첫 증상으로부터 식물 인간 상태에 이르는 기간은 1.35년, 사망에 이르는 기간은 3.35년으로 빠르게 진행하였다. Lorenzo oil을 투여하였던 2명에서 증상은 진행하였고, 제대혈 이식을 시행했던 2례는 질환의 진행과 이식편 대 숙주반응에 의해 사망하였다. 2) 청소년 대뇌형의 첫 증상 발현시기는 11.5세로, 2명 모두 현재 19세, 26세로 생존해 있으나, 1례는 식물 인간 상태이다. 3) "Addison only" 1례는 Lorenzo oil과 steroid를 투여하면서 3년째 증상 없이 지내고 있다. 3. 뇌 MRI에서 양측 두정엽과 후두엽의 백질을 침범한 형태가 대부분(11명)이었고, 청소년대뇌형 1명에서만 내포, 대뇌각과 뇌교를 침범하였다. 4. 진단 당시 부신 기능 저하가 67%에서 있었으며, ACTH만 상승된 형태였다. 결론 : 소아기에 발현한 부신백질이영양증의 경우, 두정엽과 후두엽 백질을 침범한 소아 대뇌형이 대부분이었고, 첫 증상 이후 빠르게 진행하여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경과를 보였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많은 구성원에서 장쇄지방산 검사를 시행하여 조기에 무증상 환자를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Purpose: X-linked adrenoleukodystrophy(ALD) is a rare disorder that shows a great deal of phenotypic variability. We subdivided chidhood X-linked ALD patients into several phenotypes by the age at onset, the sites of most severe clinical involvement and the rate of progression of neurologic symptoms. Methods: Thirteen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as X-linked ALD and followed up for at least one year were enrolled from 1996 to 2003. Results: 1. Ten had childhood cerebral ALD, who showed first neurologic symptoms at 7.02 years and progressed rapidly: interval between first symptoms and vegetative state was 1.35 years, and interval from initial symptoms to death was 3.35 years. Treatment with Lorenzo's oil did not prevent neurologic progression. Two patients who underwent umbilical cord blood transplantation died. 2. Two had adolescent cerebral ALD. They had first symptoms at 11.5 years, and showed tendency to progress less rapidly than childhood cerebral form patients. 3. One "Addison only" patient who had adrenal insufficiency without nervous system involvement remained asymptomatic during Lorenzo's oil treatment. 4. All cerebral form patients except one showed the lesions in both parieto-ocipital white matter in brain magnetic resonance imaging. Conclusion: The cerebral ALD was the most common form in childhood and was asoociated with a serious prognosis.

      • PACS와 OCS연동으로 인한 방사선사 업무의 효율성 비교

        유은정,강혜경,김경준,안수현,안태헌,이기협,최홍준,김승식,Yoo Eun Jeong,Kang Hye Kyeong,Kim Kyeong Joon,Ahn Soo Hyeon,Ahn Tae Hun,Lee Ki Hyeob,Choi Hong Joon,Kim Seung Sik 대한방사선사협회 2001 대한방사선사협회지 Vol.27 No.2

        Information concerning a patient visit is to be sent from the OCS(Order Communication System) to the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and when the image acquisition is completed, information regarding the procedures also actually preformed

      • KCI등재후보

        기독교 유아통일교육의 방향성 모색

        유은정,정희정 한국보훈학회 2012 한국보훈논총 Vol.1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sist that Christian Education for unification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should be started according to necessity of psychological unification as well as physical unification, and to seek its purpose and approach in the Christian perspective. Thus the study investigates the approach to normal Christian Education for unification,evaluates the approach through the Christian perspective, and presents the direction to Christian Education for unification in the Early Child Educa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 First, the study considers Christian mind for the new belief as a foundation of unification education, which reduces difference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ideologies. Second,understanding and development for Christia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hild care curriculum are needed through the perspectives of multiculturalism and peace education. Third, there is a need for systematic christian teacher education and reeducation program. Fourth, Christian Education for unification in the early education should be approached as a matter of the entire Christianity not only focusing on an individual church.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물리적 통합뿐만 아니라 심리적 통합의 필요성에 따라 유아기부터 기독교 유아통일교육이 시작되어야 함을 주장하고 그 목표와 접근방향을 기독교적으로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일반 유아통일교육의 접근을 살펴보고, 이를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평가한 후 기독교 유아통일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면 첫째, 남북한의 이념의 차이를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신념으로서의 기독교 정신을 통일교육의 기본 토대로 삼아야 한다. 둘째, 다문화주의와 평화교육의 관점에서 기독교적인 유아교육․보육과정 이해와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체계적인 통일한국의 기독교 유아교사 양성 및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넷째, 기독교 유아통일교육은 개교회 중심이 아닌 전체 기독교계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성과지표와 순위상관관계

        유은정,김상배,주위에 한국산업경영학회 2015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5 No.-

        본 연구는 2001년 1월부터 2013년 5월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국내 주식형 펀드들을 통해 각 펀드의 성과지표를 계산하여 펀드들의 순위를 측정한다. 펀드들의 각 성과지표별 순위가 동일한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성과지표는 총 15가지로 샤프 지수, 젠센 지수, 트레이너 지수, 오메가지수, 소티노 지수, 카파 지수, 칼마 지수, 스털링 지수, 버크 지수, 초과수익률/VaR지수, 조건부 샤프지수, 수정 샤프 지수, Rachev지수, IR지수, MPPM지수가 사용되었으며 1166개의 전체표본펀드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각 성과지표들의 순위를 스피어만(Spearman)순위상관계수를 통하여 비교함으로 써 순위가 동일한지 아닌지를 살펴본다. 분석 결과, 12가지 지수들은 동일한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내지만 그 외 젠센 지수, Rachev지수, IR지수는 낮은 순위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창준·전형래(2012)의 연구결과에서는 국내 주식형 펀드는 KOSPI200보다 대형주와 성장주에 쏠림현상이 상대적으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KOSPI 대비 대형주와 성장주에 쏠림현상이 크다면 시장 포트폴리오 보다 상대적으로 비체계적 위험이 클 수 있다. 체계적 위험만을 고려한 젠센 지수는 샤프 지수 외 11가지 지수들과 다르게 낮은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날 수 있고 또한, 이러한 쏠림현상은 집중 투자이기 때문에 분산 투자에 적절하며 비체계적인 위험을 고려한 IR지수는 분산 투자에 적합하지 않으며 총위험만을 고려한 샤프 지수와 서로 다른 순위상관관계를 보일 수 있다. Eling et al.(2011)은 파라미터들이 극단적인 값을 가지거나 좀 더 공격적인 투자방식일 때는 샤프 지수와 다른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난다고 주장하며 그 중 극한 꼬리 사건에 고려되는 공격적인 Rachev지수가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따라서 젠센 지수, Rachev지수, IR지수가 낮은 순위상관관계를 나타냄으로써 성과지표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강건성 검증하기 위해 첫째, 생존편의를 고려한 생존펀드와 소멸펀드를 이용하여, 둘째, 주식편입비중과 순자산가치에 따라 펀드그룹별(공격형1,공격형2,성장형1,성장형2)구분하여, 셋째,오차의 발생을 없애기 위해 이상치 제거하여, 넷째, 김진우·서인석(2011)의 연구와 같이 펀드의 규모가 급증한 2006년을 기준으로 2기간을 분류하여, 마지막으로 MPPM 위험회피도 구분에 따른 분석 역시전체 표본을 이용한 분석결과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다양한 성과지표들은 펀드매니저의 성과평가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평등권 침해여부의 심사척도에 대한 소고 ― 헌법재판소의 구제대군인가산점판결을 중심으로 ―

        유은정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연구소 2012 서울법학 Vol.20 No.1

        Though the case law with respect to equal protection is limited, the Korean constitutional court decided in 1999 that one of the two standards of review is to be applied to find a violation of equal protection of law,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discrimination. In most equal protection cases, the reasonable test would be applied, which is to find whether there is a reasonable ground to justify governmental discrimination. In certain cases of equal protection, the principle of proportionality would be applied, in particular, where the discrimination of the government causes a serious burden on the related fundamental right of the people guaranteed by the Constitution. The 1999 veterans' extra-point system case is a significant case in that the constitutional court reviewed importantly indirect discrimination, which occurs when a neutral law or measure is having a disparate and discriminatory impact on individuals or certain groups of people. Therefore, the constitutional court could provide more complete protection of fundamental rights of the people, especially equal protection. However, the constitutional court has not provided a bright-line rule for resolving the question of when and how indirect discrimination or disparate impact of facially neutral measure becomes direct discrimination or de jure discrimination, which in turn requires further studies and more constitutional court cases to develop a concrete theory for this issue in the Korean context. 1999년 군가산점제위헌판결을 통하여 우리 헌법재판소는 표면적으로는 특정 표지나 집단에 대하여 중립적이나 결과적으로는 차별적인 효과를 특정집단에 미치는 결과적, 사실적 불평등의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였다. 이 판결에서 헌법재판소는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사실적 불평등의 문제를 법적 불평등의 문제로 전환하고, 헌법이 특별히 평등을 명령하는 여러 규정들과 연관시켰을 뿐 아니라, 국가의 차별적 취급이 관련 기본권에 중대한 제한을 초래할 경우에 평등권 위반여부를 판단함에 있어 과잉금지원칙을 심사척도로 채택하였다. 군가산점위헌판결 이전의 평등권 심사는 국가의 광범위한 입법형성권을 인정하여 주로 자의금지원칙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결과적 차별, 사실적 불평등의 문제로서 그 불평등 취급의 정도가 지나쳐서 부정의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라도, 법적 차별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이 평등권침해의 구제를 요청하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99년 군가산점제판결의 경우, 헌법재판소가 사실적 불평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고려함으로써 국민의 기본권, 특히 평등권의 보호를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사실적 불평등의 문제를 법적 불평등의 문제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요건과 이론을 앞으로의 연구와 헌법재판소 판례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것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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