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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수목원 방문객 이용행태와 중요도 만족도 분석

        안세민,최재혁,조대혁,류도현,김혜린,안기완 한국산림경제학회 2023 산림경제연구 Vol.30 No.2

        본 연구는 완도수목원 이용행태와 수정된 중요도 만족도(revised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이하 rIPA)를 분석해 관리 및 운영 전략을 제안한다. 조사 데이터는 2021년 8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설문을통해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주 방문객은 60대 이상과 50대이며, 정보는 주로 지인, 인터넷, SNS를 통해얻었다. 수목원 내 시설 중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이 가장 많이 이용되었다. 수정된 IPA 결과, 매력적인경관과 식물자원 관리의 양호성, 교육적 가치 등이 중요도와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나 노약자/장애인 시설, 다양한 홍보, 편의시설 등은 중요도에 비해 만족도가 낮았다. 이에 기반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검색엔진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고, SEO 최적화와 SNS 활성화, 수목원 전용 어플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시설 개선, 주차장 시설의 확충 등를 개선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여 방문객들의 수목원 생태계와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This study proposes management and operational strategies for Wando Arboretum by analyzing visitor behavior and the revised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rIPA). The survey data was collected from August 2021 to March 2022.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imary visitors were in their 60s and 50s, and information about the arboretum was mainly obtained through acquaintances, the internet, and social media. Among the facilities in the arboretum, the subtropical greenhouse and the forest museum were the most used. According to the rIPA results, attractive landscapes, good management of plant resources, and educational value scored highest in both importance and satisfaction. However, facilities for the elderly and disabled, diverse promotional activities, and convenience facilities showed lower satisfaction compared to their perceived importance. Based on these findings, the following recommendations are made: Firstly, develop various search engine marketing techniques, and pursue SEO, SNS activation, and the development of a dedicated arboretum application. Secondly, improving facilities for the elderly and disabled and expanding parking facilities are necessary to enhance visitor satisfaction. Thirdly, for sustainable operation, strengthening resource management and expanding educational content are essential to deepen visitors’ understanding of the arboretum’s ecosystem and natural environment.

      • 2011서점포럼 - 서점업계의 활성화 방안모색 정책지원 늘리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해야

        안세민,An, Se-Mi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1 프린팅코리아 Vol.10 No.12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지난 11월 3일 서울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에서 침체된 서점업계의 활성화 방안을 찾는 '2011 서점포럼'을 개최했다. '서점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포럼에서 히로시 카가와 일본 IBC 퍼블리싱회장은 '콘텐츠 생태계의 변화와 서점'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온라인이라는 발상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을때 비로소 서점이 미래의 새로운 모델을 낳는다"며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서점, 종이책과 전자책이 시너지 효과를 누리며 공존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점의 현실과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이민우 군산 한길문고 대표는 정착되지 못한 도서정가제와 종이책 수요 감소, 과도한 신용카드 수수료 등으로 서점이 2000년대 초 3천500여개에서 지난해 1천 800여개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본지에서는 일본 IBC 퍼블리싱 히로시 카가와 회장의 '콘텐츠 생태계의 변화와 서점'을 요약, 소개한다.

      • KCI등재

        독일과 미국의 해군력 증강에 대한 영국의 대응분석

        안세민,신진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2022 한국군사학논집 Vol.78 No.1

        왈트의 위협균형론을 통해 제1차세계대전 이전까지 영국이 부상하는 독일과 미국에 대해 상이한 대응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영국은 국력의 한계로 근접해 있고, 더욱 공세적이었던 독일의 위협에 대응하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영국에게 있어 미국은 위협적이기는 했으나, 독일에 비해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공격무기로 인식될 수 있는 거함구축 속도도 독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렸기 때문에 덜 위협적인 국가로 인식되었다. 즉, 영국이 인식한 두 국가에 대한 상대적 위협크기의 차이가 대응의 차이를 불러온 근원적인 원인인 것이다.

      • 인터뷰 - 고수곤 인쇄연합회 신임 회장

        안세민,An, Se-Mi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2 프린팅코리아 Vol.11 No.3

        전광인쇄정보(주) 고수곤 대표이사가 지난 2월 24일 열린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회장에 선임되었다. 단독후보로 출마해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고수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때인만큼 종자를 모아 모든 인쇄인들의 화합하고 업계가 공동 발전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신임 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업계 발전을 위한 대책을 들어 보았다.

      • 인협, 2011 일본시장개척단 파견

        안세민,An, Se-Mi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2 프린팅코리아 Vol.11 No.1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는 구랍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 지원을 받아 인쇄물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선진국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인쇄시장을 파악하고 공략하기 위해 '2011 일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상담회를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미시바빌딩에서 개최했다. 이번 일본시장개척단의 파견은 정부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쇄수출센터가 추진한 주요사업의 하나로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남수 회장을 단장으로 동방인쇄공사, 두성칼라, 새한문화사, 아시아프린팅, 영인정보시스템, 청아문화사, 청우, 타라티피에스의 8개사, 13명을 비롯하여 인쇄문화협회의 임직원을 포함한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현지 스텝 13명이 추가적으로 시장개척단을 지원했다. 이번 개척단은 수출시장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업체와 기존의 수출경험이 많은 업체들이 비슷한 비율로 구성이 되어 많은 경험과 패기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경쟁보다는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시장개척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Hydrotalcite의 製造條件에 關한 硏究

        안세민,신화우,최광식,이광표,장영수 원광대학교 식품약품안전성연구소 1993 食品藥品安全性硏究 Vol.6 No.-

        Hydrotalcite is mainly used as a antacid and adsorbent. It is Well Known that the yield of hydrotalcite produced is greatly affected by the preparation conbition such as the reactant concetration, reaction temperature, reaction time, mole ratio of reactants and grying tepeeature, etc.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ptimum preparation condition of hydrotalcite. Arandomived complete block design suggested by G.E.P.Box and K.B. Wilson was appliedfor this purpose. Hydrotalcite was prepared by reacting sodium carbonate. Magnesium oxide and Aluminum sulfate solutions in this study. The optimum preparation condition of hydrotalcite obtained from this study is as follows: 1) The reaction temperature range is 48-63℃ 2) The concentration of reactant solutions is about 20% 3) The optimum mole-ratio (MgO/Al. sulfate) is 7.35-8.1. 4) The reacting time tatge is 10-11 min.. 5) The drying temperature range is 78-82℃ The outcome of D.S.C. indicated a desolvation of hydrotalcite occured at about 98℃ The dehydration of the compound ceased at about 250℃, and the decarboxylation ceased at about 446℃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hydrotalcite as medicine were studied by use of chemical analysis, bulk volume test and acid consuming capacity measurements.

      • 화합과 단결의 한마당 대전충남인쇄문화축제 성료 1천여 인쇄인모여 축구대회.달인선발대회 등 진행

        안세민,An, Se-Mi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1 프린팅코리아 Vol.10 No.11

        대전충남인쇄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3회 대전충남인쇄문화축제 2011이 지난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대전삼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구자빈)이 주최하고 대전인쇄문화RIS사업단(단장 김학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합, 단결!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열렸다.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후원했으며, 염홍철 대전광역시 시장과 임영호 국회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김창수 국회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강복순 대전삼성초등학교 교장, 류정열 대덕특구인쇄출판산업단지 추진조합 조합장, 김학진 대전인쇄문화RIS 사업단장 및 대전충남 인쇄인가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포커스 - 인협.출협.서련 등 인쇄.출판단체

        안세민,An, Se-Min 대한인쇄문화협회 2012 프린팅코리아 Vol.11 No.2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 한국서점조합연합회(회장 박대춘),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김중영), 한국출판학회(회장 남석순),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사장 임홍조), 한국출판연구소(이사장 김종수),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기웅),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최태경),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고영은),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정선), 한국제지공업연합회(회장 이상문),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재복)등 인쇄 출판 관련 단체는 구랍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책에 대한 카드수수료율을 최소 1.5% 수준으로 인하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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