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테이블탑 디스플레이 기반 RealBook

        송대현(Dae-Hyeon Song),양희경(Hee-Kyeong Yang),이칠우(Chil-Woo Lee) 한국정보과학회 2010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7 No.1A

        본 논문에서는 테이블탑 디스플레이을 기반으로한 RealBook에 대하여 제안한다. 전자책은 일반 종이책이 아닌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의 책으로써 사용자가 독서를 하는 도중 동영상 자료를 보거나 배경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이다. 또한, 테이블탑 디스플레이 플랫폼에서 사용하므로 손의 직접적인 터치를 이용하여 전자책과 사용자 간의 좀 더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테이블탑 디스플레이에서는 손가락의 터치 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제스처를 정의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기존 입력 장치에 비해 보다 효과적으로 전자책을 체험하는 것을 돕는다. 본 논문에서는 제안하는 방법은 기존 전자책과 차별화된 상호작용 디지털와 아날로그를 결함한 책(Real book)으로써 전자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미디어 아트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접목시켜 사용자에게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예술과 오락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컴퓨터와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활용될 수 있고 향후 미래 지향적 시스템이 될 것이다.

      • Touch-Face기반의 가상 악기 시스템

        송대현 ( Dae-hyeon Song ),박재완 ( Jae-woan Park ),이칠우 ( Chil-woo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8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5 No.1

        본 논문에서는 가상 악기 시스템의 제작에 대하여 기술한다. 가상 악기 시스템은 (이하 VMS라 칭한다.) 가상의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멀티 터치가 가능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플랫폼인 Touch-Face를 기반으로 동시의 여러 사용자가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도록 한다. Touch-Face에서의 터치를 인식하여 맨손의 손동작에 의해 상호작용을 구현한다. 이 시스템은 특히 별도의 디바이스나 콘솔을 필요로 하지 않고 시스템 내에 가이드창이 있어 사용자로 하여금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감나는 연주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악기를 다루는데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 KCI등재
      • 테이블 탑 디스플레이 기반 지능형 증강현실 요리 콘텐츠의 개발

        송대현(Song Dae-Hyeon),장한별(Jang Han-Byul),김장운(Kim Jang-Woon),이칠우(Lee Chil-Woo) 한국콘텐츠학회 2007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5 No.1

        요리는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누구에게나 관심을 유발하는 소재이다. 요리를 만들어 보는 일은 누구나 흔히 시도해 보는 일이나, 어린이들은 불이나 칼등의 요리도구를 다루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기 어렵다. 이 논문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상적인 요리 제작경험을 주는 요리 콘텐츠의 개발에 대해서 기술한다. 요리 콘텐츠는 사용자와의 높은 상호작용을 추구하며 전자책과 증강현실, 테이블 탑 디스플레이 기술의 요소를 더해서 이루어진다.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흥미 있고 접근성이 좋은 가상 요리 환경을 제공하며, 멀티 터치가 가능한 테이블 탑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와 요리 콘텐츠간의 지능형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 Cooking is essential component in life and a subject that causes an interest to everybody. Generally people try to make a food, but making a food is difficult to kids because some cooking utensil like fire and knife is danger to kids. In this paper we describe development of cooking contents that gives an virtual cooking experience for kids. Cooking contents chase high level interactions between users and cooking contents and are composed by elements of E-book, augmented reality and table top display. Using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offers more interest and more easily accessible virtual cooking environment and table top display that is possible use multi touch, gives intelligent interactions between users and cooking contents.

      • KCI등재

        아폴로니아의 디오게네스의 혈관 시스템 (DK64B6)

        송대현(Song, Dae-Hyeon) 한국서양고전학회 2018 西洋古典學硏究 Vol.57 No.2

        디오게네스는 단편 6에서 인간의 혈관 시스템에 관하여 상세하게 기술한다. 이런 기술은 두 가지 원칙, 즉 좌우 대칭성과 원심성에 의하여 구축된 것이다. 이 단편에서는 몸 중앙에 있는 두 개의 큰 혈관과 이것들로부터 나와 왼쪽과 오른쪽으로, 그리고 아래와 위쪽으로 각각 뻗어나가는 약 15-16개의 혈관 쌍들이 제시된다. 이와 같은 혈관들은 혈액뿐만 아니라 공기의 통로 역할을 한다. 또한 혈관들이 생식기까지 뻗어있는데, 공기가 이 부분에 유입되는 과정을 통해서 씨앗이 생성된다. 필자는 디오게네스가 혈관들의 교차를 인정하지 않고 있고, 인지-감각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머리에, 생명과 관련한 것은 심장에 이원적으로 헤게모니콘을 설정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런 혈관에 관한 기술 중 외부 혈관은 주로 질병으로 인해 수척해진 신체를 관찰함으로써 얻어진 결과이고, 몸 내부의 혈관은 동물해부를 통하여 획득한 지식에 근거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디오게네스의 혈관 기술은 히포크라테스의 이름으로 전해진 『신성한 질병에 관하여』 3-4장에 등장하는 혈관기술과 유사성을 갖는다. 두 개의 큰 혈관을 중심으로 기술한다는 것, 공기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는 것이 이런 유사성에 속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양자의 혈관기술은 차이를 갖는다. 후자에서는 머리가 헤게모니콘으로 설정되고, 좌우 혈관이 엄격한 대칭성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Diogenes of Apollonia gives a detailed description of human blood vessels that Aristotle reports in his work, Histories of Animals, Book 3, ch. 3 (DK64B6). Diogenes’ description is based on two principles: the symmetry of left-right sides, and a centripetal approach. Diogenes describes à peu près 15-16 pairs of blood vessels; and two greatest vessels extend along the backbone, the one on the right, the other on the left, going down to the legs and up to the head. Some vessels also run into the testicles. I believe that Diogenes does not accept chiasma of blood vessels; he takes a dualistic move concerning the hēgemonikon of body, by attributing the center of cognitive process to the head and that of life to the heart. It is highly probable that his description does result not from human dissection, but partly from the observation of emaciated humans, partly from that of animal vivisection. His description of the vascular system has similarities to that of On the Sacred Diseases, ch. 3-4 written by Hippocrates: the existence of two greatest vessels and a crucial role of air. However, the rigid symmetry of right-left sides is absent from the latter, where, in addition, the author certainly locates hēgemonikon in the brain.

      • KCI등재

        연구논문 : 창의적 지성을 위한 중학교 철학 교육방법

        송대현 ( Dae Hyeon Song ) 한국동서철학회 2011 동서철학연구 Vol.61 No.-

        본 연구는 중학교 공교육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만한 효과적인 철학교육 방법론을 모색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 수업모형을 제시하고자 하는 시도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필자는 단계적으로 철학교육의 성격, 중학교에서 철학의 필요성, 철학의 목표 등을 먼저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기존 고교에서 시행되었던 ``철학``과 과목과 최근 실시되고 있는 철학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했다. 마지막으로는 교과지도와 구체적 수업모형이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지를 예시와 교안, 교사의 발문 기법 등을 고찰하면서 제시하려고 시도했다. 이런 시도로부터 얻은 결론은 중학교 철학교육은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한 철학고전과 동영상,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자료를 결합하여 6-10명의 토론그룹을 단위로 하여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고, 그에 따른 교과지도법과 구체적 수업모형을 제시했다. 이런 방법을 구체화 하는 과정 중에 필자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언급한 것들은 철학교육이 단순히 철학적 고전을 읽고 현 국어교육의 방식처럼 추상적 낱말 풀이식으로 전락될 경우 교육의 실패뿐만 아니라 철학 자체를 학생들이 증오하게끔 된다는 것이고, 기존 교과과정이나 교재의 내용을 검토해보건대 철학의 전 영역, 즉 형이상학부터 미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다루라고 할 경우 유사과목인 『윤리와 사상』처럼 백화점식 지식의 나열에 그쳐서 철학교육이 근본적으로 목표로 하는 ``창조적이며 비판적인 인간``이 아닌 주입식 교육에 의하여 틀 지워진 수능형 인간의 배출에 지나지 않게 되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학교에서 철학교육은 삶과 연관된 응용윤리학, 정치-사회철학의 주제를 중심으로 다루어져야 한다.

      • KCI등재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2권에서 스파르타 여성에 대한 비판

        송대현 ( Song Dae-hyeon ) 한국동서철학회 2021 동서철학연구 Vol.- No.99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 2권 9장에서 스파르타를 10 가지 주제를 가지고 비판한다. 이것들 중 다루는 양과 깊이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여성에 대한 비판, 더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방종(anesis)에 대한 비판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스파르타의 입법자는 일정한 법과 훈련을 통해서 남성들을 규율과 통제된 삶을 살게 했지만, 여성들에게 이것들을 적용하는 데 실패했다. 그런 이유로 여성들은 방종, 사치, 무절제에 빠져들게 된다. 이런 여성들의 방종과 사치는 스파르타 전체를 금전애호(philochrêmatia)의 폴리스로 만들었다. 그 이유는 스파르타 남성 같은 호전적인 사람은 성적 교접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들의 방종은 여성지배(gunaikokratia)를 추동한다. 폴리스를 남성들이 지배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남성들을 뒤에서 장악하고 있는 사람은 여성이 되며, 결국 여성이 폴리스를 지배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여성들은 상속법과 지참금 제도 덕분에 전체 토지의 40%(5분의 2)를 차지할 수 있었고, 이것이 부의 불평등을 초래했다. 이런 불평등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감소(oliganthropia)가 발생했고, 이것이 스파르타를 쇠락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들은 폴리스 내에서 여성에 대한 잘못된 규정이 어떤 문제를 발생시켰는지에 대한 고찰이고, 여성의 방종 문제는 여성에 대한 입법자의 최초 규정의 미비로 인한 것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요컨대, 현재 스파르타의 문제는 폴리스 자체 내 있었던 최초 문제가 시간적 계기를 통하여 발현된 것이다. Aristotle criticizes Sparta with 10 subjects in his Politics, Book II, chapter 9. In particular, the salient features in the amount and depth of discussion can be found to be criticizing women, or more exactly the license (anesis) of women. According to Aristotle, the Spartan lawgivers made Spartan men live their highly disciplined and controlled lives under laws and through discipline; however, the same was not true of Spartan women because of the absence of such legal and disciplinary arrangement. Such being the case, women in Sparta were apt to wallow in license, luxury, and intemperance; which would make the whole Sparta a ‘love-of-money’ (philochrêmatia) polis (city-state). The reason is that such warlike people as the men in Sparta indulged in sexual intercourse with women; so Spartan women's license drove the gynecocracy (gunaikokratia). Sparta appeared to be a male-dominated society; but actually, the city-state resembled a female-dominated society since it was women that could take control of men behind the scenes under such an atmosphere. Furthermore, the Spartan inheritance law and dowry system made it possible for women to own 40% (two-fifths) of the land in Sparta, which would aggravate the inequality of wealth within the polis. This unequal distribution of wealth set off population phenomena such as a scarcity of male citizens in Sparta (oliganthropia) that would lead to the downfall of Sparta. Thus, Aristotle’s criticisms of Spartan women are reflections on how the defects in regulating them had raised problems in Sparta; these criticisms also imply that the problems of women's license originated from the lawgiver’s political failure to them. In short, the problem in Sparta was originally rooted in the city-state itself; and in the end, manifested after a long time.

      • KCI등재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7-8권에서 여가(scholê) 개념

        송대현(Dae-Hyeon Song) 한국서양고전학회 2014 西洋古典學硏究 Vol.53 No.2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 7-8권에서 최선의 정체의 성격과 조건들을 제시한다. 최선의 정체는 최선의 시민들로 이루어진 것이다. 최선의 시민이 되는 것은 최선의 인간이 되는 것이며, 최선의 인간이 되는 것은 자신의 혼 안에 있는 이성적 부분의 실현을 본 인간을 의미한다. 그것은 여가에서 가능하다. 전쟁의 목적이 평화이듯 노동의 목적은 여가이며, 이런 여가는 단순한 휴식이나 놀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여가는 유용함이 아닌 고상함을 추구하는 정신과 결합되며 지적인 탁월성과 관련된다. 여가는 탁월성을 갖춘 삶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또한 여가는 교육의 주된 목적이다. 여가를 위한 교육은 음악이다. 음악은 혼의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논의가 아리스토텔레스가 『정치학』 7-8권에서 여가에 대하여 해명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런 여가에 대한 고찰은 플라톤의 여가에 대한 언급과 차이를 갖는다. 그 차이는 여가와 놀이와의 관계, 여가와 관조적 삶(bios theoretikos)과의 관련 등에서 비롯된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여가는 시간의 여유나 노동에서 벗어난 시간의 의미를 갖는 하위수준과 관조적 삶과 관련되는 상위수준으로 구분해서 고찰될 수 있다. 이런 구분을 플라톤에게 적용하면 플라톤의 여가는 하위 수준 의미의 여가에 더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 Aristotle explains at full length the nature and conditions of the best regime in his work, the Politics, Books VII-VIII. It is obvious that the best regime is composed of best citizens; to be the best citizen, it is to be the best man who attains the happiness or has the actualization of the rational part of soul. We are able to accomplish it in the leisure(schole) that should be clearly distinguished from the play and the rest. For the leisure is an activity; it is regarded as the aim of work, just as peace is regarded as the aim of war. Given these points, it is absurd to say that the purpose of life should be playing. The leisure is characterized by philosophical investigations and intellectual excellences, neither by utility nor by necessity of life. That is why the leisure is considered as the end of education. Music is an essential part of education for good leisure because it affects the character and the soul of the listener. Aristotle’s thesis of leisure sometimes seems unoriginal, looking at that of Plato’s dialogues; but it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Plato’s presented in the Theaetetus and in the Laws, because the differences between two philosophers are resulted from the following two statements: (1) The leisure may not be identified with the play and the rest. (2) The leisure is to be accomplished in vita contemplativa(bios theoretikos). If we could divide into two levels of leisure, that is low level leisure and high level leisure, the first could be defined as free time or simply rest, but the last as contemplative life. Briefly stated, it is probable that the Plato’s leisure is more closely tied to the first.

      • KCI등재

        아리스토텔레스의『형이상학』 9권 3장에서 메가라 학파에 대한 비판

        송대현(Song, Dae-Hyeon) 한국서양고전학회 2009 西洋古典學硏究 Vol.37 No.-

        아리스토텔레스는『형이상학』9권 3장에서 메가라 학파의 주장 M을 비판한다. 그들의 주장 M은 ‘어떤 X가 있고, 그 X가 energeia일 때, 그때만 X는 dunamis가 된다’고 정식화할 수 있다. 주장 M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세 가지 비판을 제시하고 있다. (1) 기술을 통한 비판, (2) 감각을 통한 비판, (3) 운동과 변화를 통한 비판이 그것들이다. 주장 M을 비판하기 위한 전체 논증을 아리스토텔레스는 간접증명의 방식으로 구성한다. 즉 M의 결론들이 불합리하다(alogon)는 것을 보임으로써, M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다음은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다. (1) 주장 M은 어떤 기술 X를 배우고 잊어버리고 다시 회복할 가능성을 제거한다. (2) 주장 M은 현재 감각되는 것만이 있다는 프로타고라스의 감각주의로 귀착된다. (3) 주장 M은 P가 -P가 되거나 Q로 될 변화와 운동의 가능성을 제거한다. 주장 M으로부터 변화와 운동을 제거하는 불합리한 결론이 도출된다. 요컨대, 주장 M은 dunamis와 energeia를 동일시하려는 태도다. 이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은 sozein te?n dunamin을 위한 것이고, 변화와 운동을 존재론적으로 근거지우려는 근본적 의도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 KCI등재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

        송대현(Song, Dae-Hyeon)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2012 철학사상 Vol.45 No.-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 2권에서 2-6장에서 플라톤의 『국가』를 세 가지 주제를 통하여 비판한다. 통일성, 처자공유, 재산공유가 그것이다. 첫째, 플라톤의 과도한 통일성은 국가의 소멸을 의미하며, 국가의 자족성을 감소시킬 것이다. 둘째, 처자공유는 ‘모두 처자를 공유한다’는 명제에서 ‘모두’의 의미는 배분적 의미와 집합적 의미 두 가지를 함축함에도 불구하고, 플라톤은 이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함으로써 논리적 오류를 범했다. 또한 처자공유로 인하여 아이들은 내 자식이라는 의식이 없기 때문에 덜 보살핌을 받을 것이다. 셋째, 재산은 플라톤이 제안한 공동소유보다는, 소유는 사유로 하고, 사용은 공동으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이런 방식은 소유에 대한 즐거움을 유지시켜주고, 동료들에게 재산에 대한 관대함을 베풀 수 있는 즐거움을 확보해준다. 더 나아가,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사회악들은 재산의 사유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못됨에 그 근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처자 및 재산 공유라는 제도적 장치에 의해서는 사회악들을 제거할 수 없고, 법과 교육에 의해서 시민들의 품성을 변화시킬 때 가능하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런 비판에 대한 정당성을 과도하게 부정적인 시각에서 보는 입장이 있다. 이 입장은 공유 문제는 플라톤의 『국가』의 주된 주제가 아닌데도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통해 플라톤을 비판하고, 플라톤의 ‘통일성’을 수적인 의미의 ‘하나’로 간주해서 비판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유범위와 관련해서도 플라톤은 공유의 범위를 모든 사람들이 아닌 수호자 계층에게만 적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입장은 플라톤의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을 플라톤의 『국가』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간주하는 태도에 기초한다. 플라톤의 『국가』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은 공유 문제를 중심으로 수행된 비판으로 제한적 해석을 취할 때 그 비판이 유의미해 질 것이다. It is the proposals of the Plato’s Republic that Aristotle focuses on criticizing in his Politics II, chapters 2-6. His criticism consists of three subjects: unity, community of wives and children, community of property. First, Plato’s extreme unity will abolish the polis itself, and diminish the self-sufficiency(autarkeia). Second, when we say that ‘all shares wives and children’, the term ‘all’ is used in a double sense, respectively distributive and collective. As Plato does not distinguish two semantic uses of it, he could not help making serious logical fallacy. And citizens take less care of sons who share with others than of sons who belong to themselves. Third, it is more desirable that ownership may be private but the produce in common use. For we feel, by nature, great pleasure in thinking of something as our own and from bestowing benefits on friends or associates. We therefore need private property in order to promote self-love and friendship, as opposed to Plato’s ideal city. We need discuss the arguments that Aristotle’s criticism is not based on clear understandings of Plato’s intentions. (1) The community of wives and property is not regarded as central theme of Plato’s Republic. (2) Aristotle identifies the unity in Plato’s Republic as ‘one’ in a numerical sense. (3) The community in Plato’s Republic is applied only to the guardians, and not to all citizens including farmers. However, I believe that Aristotle’s critique of Plato may be justified by giving the interpretation exclusively relative to community-topic. Aristotle does not intend to criticize Plato’s entire philosophy, but to point out the problems of Plato’s ideal proposal, ‘community’. It is main aim that Aristotle severely criticizes the thesis of Plato’s Republic.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