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국내 황소개구리 개체군 변동 및 잠재서식지 분석

        김현맥,김미정,백혜준,김수환,안광국,이중효 한국양서·파충류학회 2018 한국양서·파충류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07

        황소개구리는 북미가 원산지로 식용의 목적으로 유럽, 남미, 아시아, 멕시코, 브라 질 등 전 세계로 도입되었다. 국내로의 첫 도입은 1957년으로 식용을 목적으로 진해 국립양어장에서 수입하였으나 양식에 실패 하여, 이 후 같은 목적으로 1971년 일본 으로부터 재도입하였다. 이후 양식의 어려움과 수요의 한계로 인해 사육농가에서 자 연생태계로 인위적 혹은 자연적으로 유입되었다. 황소개구리는 국제자연보존연맹 (IUCN)에서 지정한 세계 100대 악성 침입성 외래종으로, 국내에서는 1998년 2월 19 일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계교란생물 모니터링 (2010-2016), 제 2차 전국자연환경조사(2006-2012) 그리고 외래생물 전국 서식실태조 사(2010-2016) 결과를 분석하여, 최근 한국의 황소개구리 개체군 변동 및 각 지역별 증감 특성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북부를 포함한 중부지역에서 감소하는 경향이 확 인되었으며, 남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개체군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 인되었다. MaxEnt를 이용한 잠재서식지 분석결과 ROC의 AUC 값은 0.829로 모형의 정확도는 높게 평가되었으며, 북부 및 산림지역을 제외한 한국 전역이 잠재서식지로 확인되었다. 한국 황소개구리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변수로는 연평균 기온, 수계와의 거리, 고도 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황소개구리가 최근까지 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나, 잠재적으로는 다시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으며, 장기적인 관리가 요구됨을 보여준다.

      • KCI등재

        Ecosystem Health Diagnosis Using Integrative Multiple Eco-metric Model Approaches

        김현맥,안광국,최지웅 한국생태학회 2013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Vol.36 No.1

        The object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lotic ecosystem health using multiple eco-metric approaches such as water chemistry diagnosis, physical habitat health evaluations, and biological integrity modeling at 100 streams of four major watersheds. For the study, eight chemical water quality parameters such as nutrients (N, P) and organic material were measured and 11-metric models of Qualitative Habitat Evaluation Index (QHEI) and multiple eco-metric health assessment model (MEHA) were applied to the four major watershed. Nutrient analysis of nitrogen (N) and phosphorus (P) in all watersheds indicated a eutrophic state depending on the locations of sampling streams. Physical habitat health, based on the QHEI model, averaged 114 (range: 56 - 194), judging as a "good condition" by the criteria of Plafkin et al. (1989). In addition,primary (H1 - H4), secondary (H5 - H7), and tertiary habitat metric variables (H8 - H11) were analyzed in relation to the physical habitat degradations. The plots of tolerant species (PTS) and sensitive species (PSS) to water quality showed that the proportions of PTS had positive linear functions with nutrients, and that the PSS had inverse linear relations with the chemical variables. The model of eco-metric health assessment showed that mean MEHA was 20.4, indicating a fair condition. Overall, our data suggest that water chemistry, based on nutrients and organic matter, directly modified the trophic structures in relation to food chain in the aquatic ecosystems, and then these directly influenced the compositions of tolerance/sensitive species, resulting in degradations of overall ecological health.

      • KCI등재
      • 우리나라주요인공호의큰입배스, 파랑볼우럭모니터링

        김현맥,김수환,송해룡,안광국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에서는 2014년 우리나라 중대형 인공호 및 영동, 제주지역에서 교란외래어종의 상대풍부도와 어류 군집 , 생 물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12개 지역의 어류조사결과 53종 6,097개체가 조사되었다. 조사된 어종 중 치리의 상대 풍부도(22.4%)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파랑볼우럭(22.0%), 큰입배스(7.2%) 등이 비교적 높은 상대풍부도를 나타냈다. 각 지역별로는 큰입배스, 피라미, 참갈겨니, 파랑볼우럭, 몰 개, 치리, 참몰개, 큰납지리, 강준치 등의 어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조사지역 중 평택호에서 가장 많은 종(18종)이 조사되었으며, 장성호에서 가장 많은 개체 (1142개체)가 조사되었다. 큰입배스는 12개 조사지점 중 양 양남대천을 제외한 11개 지점에서 조사되었으며, 춘천호에 서 상대풍부도(27.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각 지점별로 는 팔당호와 제주도 등에서 큰입배스의 상대풍부도가 비교 적 높게 나타났다. 파랑볼우럭은 12개 조사지점 중 9개 조 사지점에서 조사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상대풍부도(77.4%) 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팔당호와 대청호에서 비교적 높은 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12개 조사지점 중 3개 지점에서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지역의 생물량 분석결과, 큰입배스가 가장 많이 포획된 것으로 확인되어, 큰입배스의 의한 생태계 교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 었다. 상대풍부도 분석에서 가장 높은 상대풍부도를 나타낸 치리, 파랑볼우럭은 큰입배스와 잉어보다 적은 생물량을 나 타냈다. 각 지역별로는 12개 조사지점 중 6개 지점에서 외 래어종의 생물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떡붕어가 가장 높 게 나타난 1개 지점을 제외한 5개 지점에서 교란외래어종이 가장 높은 생물량을 나타냈다. 어류 상대풍부도만으로 분석 하는 방법은 각 어종의 특성에 따른 생태적 영향력이 배제 된다. 같은 개체수의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이 동일한 생태 적 교란을 발생시키지 않는 원인은 섭식특성에 의한 차이도 있지만 생물량(Biomass)에 의한 영향도 크게 나타난다. 국 내 어류조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어류조사 기법들 은 큰입배스의 개체군에 대하여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제시 됨에 따라 스킨스쿠버장비를 이용한 수중조사를 시험적용 하였다. 수중조사는 수온이 비교적 낮은 가을철에 진행되었 으며, 40분을 기준으로 약 15m 이하 수심에서부터 수심 별 어류를 조사하였다. 수중조사를 위하여 가시거리가 확보 되는 지역을 선별하였으며, 춘천호, 파로호, 충주호, 안동호, 대청호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전체 지역에서 수중조사로 확인된 큰입배스는 1~8m의 수심에서 확인되었 으며, 20cm 이하의 어린 개체는 수심 1.5m 이하에서, 30cm 이상의 성체는 8m이상의 수심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파로 호에서는 수심 8m 지점에서 30개체 이상의 성체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장면이 촬영되었으며 이는 성체시기에 단독생 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큰입배스의 특성과 차이를 나타내 는 결과이다. 군집을 이루고 있던 지점은 수면부에 부유시 설물이 설치된 지점으로서 시설물에 의한 그늘막 효과가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되며, 수온이 하강하는 계 절적 영향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향후 관련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파랑볼우럭은 주로 수심 1~4m의 비교적 수온이 높고 가시거리가 높게 나타나는 지 점에서 확인되었으며, 1m 내외의 수심에서는 4cm 이하의 미성어가 100개체 이상의 큰 군집을 이루고 있었고, 수심이 깊은 지점에서는 비교적 큰 개체가 서식하고 있었다. 특히 많은 개체가 확인된 대청호와 충주호 지점에는 정치망이 설치되어 있었고, 나뭇가지 등이 침수되어 있었다. 본 조사 에서는 10m 이하의 수심에서는 교란외래어종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표층수온 15~20℃의 범위에서 낮에 조사한 결과이며, 다른 조건에서는 서식 수심이 달라질 수 있을 것 으로 추정된다.

      • 우리나라 주요 인공호의 큰입배스, 파랑볼우럭 모니터링

        김현맥 ( Hyun Mac Kim ),김수환 ( Su Hwan Kim ),송해룡 ( Hae Ryong Song ),안광국 ( Kwang Guk An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5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5 No.2

        본 연구에서는 2014년 우리나라 중대형 인공호 및 영동, 제주지역에서 교란외래어종의 상대풍부도와 어류 군집 , 생물량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체 12개 지역의 어류조사결과53종 6,097개체가 조사되었다. 조사된 어종 중 치리의 상대풍부도(22.4%)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파랑볼우럭(22.0%), 큰입배스(7.2%) 등이 비교적 높은 상대풍부도를 나타냈다. 각 지역별로는 큰입배스, 피라미, 참갈겨니, 파랑볼우럭, 몰개, 치리, 참몰개, 큰납지리, 강준치 등의 어종이 우점하고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조사지역 중 평택호에서 가장많은 종(18종)이 조사되었으며, 장성호에서 가장 많은 개체(1142개체)가 조사되었다. 큰입배스는 12개 조사지점 중 양양남대천을 제외한 11개 지점에서 조사되었으며, 춘천호에서 상대풍부도(27.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각 지점별로는 팔당호와 제주도 등에서 큰입배스의 상대풍부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파랑볼우럭은 12개 조사지점 중 9개 조사지점에서 조사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상대풍부도(77.4%)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팔당호와 대청호에서 비교적 높은상대풍부도를 나타냈으며, 12개 조사지점 중 3개 지점에서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지역의 생물량분석결과, 큰입배스가 가장 많이 포획된 것으로 확인되어, 큰입배스의 의한 생태계 교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대풍부도 분석에서 가장 높은 상대풍부도를 나타낸치리, 파랑볼우럭은 큰입배스와 잉어보다 적은 생물량을 나타냈다. 각 지역별로는 12개 조사지점 중 6개 지점에서 외래어종의 생물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떡붕어가 가장 높게 나타난 1개 지점을 제외한 5개 지점에서 교란외래어종이 가장 높은 생물량을 나타냈다. 어류 상대풍부도만으로 분석하는 방법은 각 어종의 특성에 따른 생태적 영향력이 배제된다. 같은 개체수의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이 동일한 생태적 교란을 발생시키지 않는 원인은 섭식특성에 의한 차이도있지만 생물량(Biomass)에 의한 영향도 크게 나타난다. 국내 어류조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어류조사 기법들은 큰입배스의 개체군에 대하여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제시됨에 따라 스킨스쿠버장비를 이용한 수중조사를 시험적용하였다. 수중조사는 수온이 비교적 낮은 가을철에 진행되었으며, 40분을 기준으로 약 15m 이하 수심에서부터 수심별 어류를 조사하였다. 수중조사를 위하여 가시거리가 확보되는 지역을 선별하였으며, 춘천호, 파로호, 충주호, 안동호, 대청호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전체 지역에서수중조사로 확인된 큰입배스는 1~8m의 수심에서 확인되었으며, 20cm 이하의 어린 개체는 수심 1.5m 이하에서, 30cm이상의 성체는 8m이상의 수심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파로호에서는 수심 8m 지점에서 30개체 이상의 성체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장면이 촬영되었으며 이는 성체시기에 단독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큰입배스의 특성과 차이를 나타내는 결과이다. 군집을 이루고 있던 지점은 수면부에 부유시 설물이 설치된 지점으로서 시설물에 의한 그늘막 효과가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되며, 수온이 하강하는 계절적 영향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향후 관련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파랑볼우럭은 주로 수심1~4m의 비교적 수온이 높고 가시거리가 높게 나타나는 지점에서 확인되었으며, 1m 내외의 수심에서는 4cm 이하의 미성어가 100개체 이상의 큰 군집을 이루고 있었고, 수심이깊은 지점에서는 비교적 큰 개체가 서식하고 있었다. 특히많은 개체가 확인된 대청호와 충주호 지점에는 정치망이 설치되어 있었고, 나뭇가지 등이 침수되어 있었다. 본 조사에서는 10m 이하의 수심에서는 교란외래어종이 확인되지않았다. 이는 표층수온 15~20℃의 범위에서 낮에 조사한 결과이며, 다른 조건에서는 서식 수심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KCI등재

        국내 중대형 인공호에서 외래종인 배스(Micropterus salmoides)의 분포 특성 및 서식지의 이화학적 수질

        김현맥 ( Hyun Mac Kim ),길지현 ( Ji Hyon Kil ),이의행 ( Eui Haeng Lee ),안광국 ( Kwang Guk An ) 한국하천호수학회(구 한국육수학회) 2013 생태와 환경 Vol.46 No.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largemouth bass as an exotic species in relation to water chemistry. The survey was conducted in 10 reservoirs in Korea that showed different properties in size, location and eutrophic state. Total number of fish species observed in the artificial reservoirs was 52 (13 family) and the relative abundance of the bass was 13% of the total, which is the third dominant species in the whole sample. The relative abundance of bass was the highest in the Pyungtak reservoir (60%), whereas the Daechung reservoir showed the lowest abundance (only 3%). Although no significance difference statistically were found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ass abundance and water quality parameters. The reservoir trophic state showed some relationships. As result, the higher abundance was observed in hypertrophic reservoirs that located in the esturine regions compared to other large and medium reservoirs classified as meso- or eutrphic state. In conclusion, bass distribution in the reservoir ecosystem cannot be directly explained by water chemistry only but other environmental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 쿠터속(Genus Pseudemys) 거북의 국내 서식 및 서식지 유형 분석

        김수환,김현맥,백혜준,이중효 한국양서·파충류학회 2018 한국양서·파충류학회 학술대회 Vol.2018 No.07

        최근 우리나라의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에 대해 국가 간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다. 하지만 애완동물의 유기 등 외래생물로 인한 생태계의 문제가 다양한 국가에서 보고 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특히 거북류 는 친숙한 동물로 어린개체일 때 애완동물로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성장 함에 따라 사육비용이 증가하고, 관리의 어려움으로 자연에 유기하는 사례가 늘어나 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외래거북인 붉은귀거북속 거북류가 애완동물로 키워지다가 자연생태계에 방류되어 심각한 생태적 교란을 야기하여, 환경부에서는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붉은귀거북속의 수입과 매매가 금지되면서 쿠터속 거북 류가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다. 쿠터속 거북은 미국 남동부 및 멕시코 동북부일대에 서식하는 늪거북류로 7종 3아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는 리버쿠터 (P. concinna), 페닌슐라쿠터(P. peninsularis), 플로리다레드벨리쿠터(P. nelsoni)가 흔히 수입되었으며, 쿠터속 거북류의 서식현황 연구에서 3종 모두 확인되었다. 조사는 시 민들의 이용이 많은 생태공원과 저수지 등 전국을 대상으로 쌍안경과 디지털카메라 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전역에서 쿠터속 거북이 서식함을 확인 하였으며, 다양한 서식지 유형을 보이고 있었다. 늪거북류의 특성상 확인된 것 보다 더욱 많은 수 개체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에 유입된 개체군이 안정적으로 적응하여 서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쿠터속 거북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통해 생태계 영향과 교란에 대해 파악하여야 한다.

      • KCI등재

        민통선이북지역(DMZ) 서부평야 일대의 수생태계 생물다양성 및 군집 특성

        정상우,김윤호,김현맥,김수환 한국환경생태학회 2018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32 No.6

        This study surveyed the diversity and community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and freshwater fish, which are the main animal classifications in a hydro ecosystem, from May to September 2017 in the western plains of the Demilitarized Zone (DMZ). The results showed a total of 125 specie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belonging to 66 families, 19 orders, and four phyla in the streams and wetlands. Among benthic macroinvertebrates, Coleoptera (27 spp.: 21.60%) was the largest group in terms of species richness followed by Odonata (26 spp.: 20.80%), non-Insecta (22 spp.: 17.60%), and Hemiptera (11 spp.: 8.80%) occupying in the lentic area. Of the feeding function groups (FFGs), predators (51 spp.: 56.67%) showed a relatively larger presence, indicating the dominance of hygrophilous invertebrates that usually inhabit the freshwater wetlands or ponds. Of the habitat oriented groups (HOGs), climbers (33 spp.: 24.44%) and burrowers (17 spp.: 12.59%) were the dominant groups. This observation is typical in a slow flowing habitat and can lead to the disturbance of the ecosystem due to cannibalism among predators. Cannibalism can be caused by stress induced by various popula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For the ecosystem services benchmark (ESB) value, site 13 appeared to be the highest with 82 marks while other sites showed relatively lower rates and indices (III water quality class with α-mesosaprobic). The analysis result of stability factors showed that almost all sites were evaluated to be the I characteristic group with high resilience and resistance or the III characteristic group that was sensitive to environmental disturbance and formed uneven and unstable communities. Of the freshwater fishes, 46 species (3,405 individuals) belonging to 39 families and 18 orders were identified in all the investigated sites. Among them, Cyprinidae (30 spp.: 65.2%) was the largest group, and Zacco koreanus was identified as the dominant species (728 individuals, 21.4%). The survey of freshwater fish communities found both stable communities (sites 7 and 13) with low dominant index (0.39) and high diversity index (2.29) and unstable communities (sites 2, 3, 8, and 10) in opposite tendency. This survey found five Korean endemic species, 17 species belonging to the export controlled species, two endangered species level II (Lethocerus deyrollei and Cybister chinensis), and rare species (Dytiscus marginalis czerskii) among benthic macroinvertebrates. The survey also found an invasive species, Ampullarius insularus, which was distributed throughout the whole area and thus can continuously disturb the ecosystem in the western plain area in the DMZ. Of freshwater fish, one natural monument (Hemibarbus mylodon) and three endangered species level II (Acheilognathus signifer, Gobiobotia macrocephalus, and G. brevibarba) were observed. The survey also found four introduced species (Pomacea canaliculate, Carassius cuvieri, Lepomis macrochirus, Micropterus salmoides) in the western DMZ area, indicating the need for the protection and conservation measures. 본 연구는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민통선이북지역 서부평야 일대에서 수생태계의 주요 분류군인 저서무척추동물과담수어류의 다양성 및 군집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저서무척추동물은 총 4문 19목 66과 108속 125종이 확인되었다. 저서무척추동물의 분류군별 출현종수는 딱정벌레목이 27종(21.60%)으로 가장 높은 다양성을 나타냈고, 잠자리목26종(20.80%), 비곤충류가 22종(17.60%), 노린재목 11종(8.80%)이 채집되어 정수성 저서무척추동물의 분류군들이우점하였다. 섭식기능군은 잡아먹는 무리(51종, 56.67%)가 높게 나타나 습지성 형태의 무리들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으며, 서식기능군은 기어오르는 무리(33종, 24.44%)가 높게 나타났으며, 단순한 하상에서 나타나는 굴파는 무리(17종, 12.59%)도 다소 높게 출현하였다. 이는 유속이 느린 서식처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분류군간에 동종포식을유발하여 생태계의 교란이 심각해 질 것으로 평가되었다. 수환경평가의 ESB 값은 S13지점에서 82점으로 최우선보호수역으로 평가되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수질 III등급의 α-중부수성으로 오염이 심각한 환경상태로 나타났다. 군집안정성분석결과 회복력과 저항력이 높은 Ⅰ특성군과 교란에 민감한 Ⅲ특성군으로 평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균일하지못하고 불안한 군집을 형성하였다. 어류는 잉어과에서 30종(65.2%)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계류에 서식하는 참갈겨니가 728개체(21.4%)로 우점 하였다. 어류 조사결과 총 18목 39과 46종(3,405개체)이 출현하였으며, 군집분석 결과우점도지수가 낮고(0.39) 다양도지수가 높은(2.29) 안정된 지점(S7, S13)과 반대성향의 불안정한 지점(S2-3, S8, S10) 이 복합적으로 평가되었다. 본 조사에서 출현한 저서무척추동물의 법정보호종은 한반도고유종 5종, 국외반출승인종17종,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과 물방개 2종이 출현하였다. 그 외 희귀종인 배물방개붙이의 서식처가 확인되었으며, 생물 위해외래종인 왕우렁이가 전지역에 분포하여 민통선이북 서부평야지대의 생태계 교란이 끊임없이 발생할것으로 판단되었다. 어류에서는 천연기념물 1종(어름치)와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3종(묵납자루, 꾸구리, 돌상어)의서식처가 확인되어 보호 및 보전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후보

        대전천 수계의 장기 모니터링 (2004$\sim$2007)에 의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평가 변수 분석

        이민정,최지웅,김현맥,안광국,Lee, Min-Jung,Choi, Ji-Woong,Kim, Hyun-Mac,An, Kwang-Guk 한국하천호수학회 2009 생태와 환경 Vol.42 No.3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를 관통하는 도심하천인 대전천의 4개 지점을 선정하여, 2004년 8월에서 2007년 10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생물학적 건강도 평가 및 물리적 서식지 평가를 실시하였고, 환경부 수질측정 망 지점자료를 이용하여 화학적 수질특성을 분석하였다. 물리적 서식지 평가 지수(QUEI)는 평균 78.2(범위: 47$\sim$124)로 "보통상태"(Fair)로 나타났다. QUEI 값은 최상류지점(S1)에서 최대치(112, "양호상태")를 보인 반면, S3에서 SS(보통$\sim$악화상태)로 가장 불량한 서식지 상태를 보였는데, 이는 심각한 하상구조의 교란, 하상도로 및 인위적활동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화학적 수질변수들은 하류로 갈수록 점차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하천주변 도심으로부터 유입되는 유기물 오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TP 및 전기전도도(Conductivity)는 집중강우로 인한 희석효과가 뚜렷이 나타난 계절적 변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총 5과 24종 6909개체의 어류가 채집되었고, 피라미(Zacco platypus)가 81.6%로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수 어류 평가모델인 생물통합지수(IBI)는 평균 17(범위: 12$\sim$30)"보통상태"(C)로 나타났으며, 하류지점으로 갈수록 생태건강성이 악화되는 양상(S4: 14, "불량상태")을 보였다. 따라서 대전광역시 도심의 상가밀집지역 및 주거지역을 관통하면서 생활하수 유입 및 각종 오염원에 의한 심각한 수질저하 현상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We evaluated stream health, based on integrative approaches of qualitative habitat evaluation index (QHEI), chemical water quality and the 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IBI) using fish assemblages in Daejeon Stream during August 2004 - October 2007. The QHEI values in this study averaged 78.2 (n=28, range: 47$\sim$124), indicating "fair" condition based on the criteria of US EPA (1993). The highest value was in the headwater site (S1) that was 112 (good), whereas the value in S3, mid and downstream was SS (fair-poor) that was the lowest owing to a disturbance on the bed and an artificial bank. Concentrations of chemical parameters such as BOD, TP and conductivity increased from the upstream to the downstream due to higher inputs of organic matters and nutrients from the urban area. Conductivity and TP showed a dilution of stream water by rainwater during summer monsoon. Analysis of fish compositions showed that total number of species was 24 and Zacco platypus was predominated (82%). The mean IBI was 17 (range: 12$\sim$30) during four years and the IBI values also decreased from S1 to S4.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ecological health was degradated distinctly as the stream goes down through the city-center. We concluded that Daejeon Stream running through the city are influenced by chemical impact such as an influx of domestic sewage as well as the quality of habitat.

      • KCI등재후보

        백마강의 화학적 수질특성 및 다변수 생태 건강도 모델 평가

        한정호 ( Jeong Ho Han ),김현맥 ( Hyun Mac Kim ),안광국 ( Kwang Guk An ) 한국환경생물학회 2013 환경생물 : 환경생물학회지 Vol.31 No.2

        본 연구에서는 2007년의 금강 중·하류부의 백마강의 상류에서 하류에 이르는 5개 지점에서 이·화학적 수질 특성을 분석하였고, 그 곳에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어종 분포 및 길드분석을 통해 군집구조 및 생태건강도 특성을 평가하였다. 전형적인 하류하천인 백마강의 BOD, COD농도는 각각 평균 2.8 mg L-1, 4.0 mg L-1였고, TN, TP의 농도는 각각 5.0 mg L-1, 158 μg L-1로서 이미 부영양 상태로 판정되었으며, 특히 하류 지점에서는 유기물 오염 및 부영양화 현상이 뚜렷했다. 5개 지점에서 출현한 어종은 총 19종으로 나타났고, 내성종인 끄리는 가장 높은 상대 풍부도(48%)를 보였다. 백마강에서 민감종의 비율(2.3%)은 낮은 반면 내성종 비율(71.8%)은 높게 나타나 중·하류 하천에서의 전형적인 길드 변화 현상이 확연히 나타났다. 하천 생태건강도 평가 (IBI)에 따르면, 백마강에서 생물보전지수는 14.8로서 악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고, 수질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하류부에서는 극명하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류구간 (S3~ S5)의 낮은 건강도 지수값은 하수종말처리장으로부터 나온 배출수의 화학적 영향이 큰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는 생태건강도 모델값이 수질 특성을 잘 반영하는 객관성 있는 평가기법으로 활용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백마강의 생태계 보존을 위해서는 향후 이 구간에 대한 하천복원 및 지속적인 생태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chemical the water quality related to the fish community and to evaluate the ecosystem health based on the faunal composition and guild structure in 2007 in Baekma River. Mean concentrations of biological oxygen demand (BOD) and chemical oxygen demand (COD) were 2.8 and 4.0 mg L-1, respectively and total nitrogen (TN) and total phosphorus (TP) were 5.0 mg L-1 and 158 μg L-1, which is indicating that the river is in an eutrophic state. Especially, organic pollution and eutrophication occurred in the downstream reach of Baekma River. A total of 19 fish species were collected during the study and the most dominant species was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accounted 48% of the total abundances. The proportion of sensitive species was low (2.3%), compared with that of tolerant species (71.8%). These results suggest that tolerant species and the biotic quality of the fish community was severely degraded. According to the multi-metric model, the Index of Biological Integrity (IBI), the mean model value of the fish community in Baekma River was estimated as 14.8 indicating a “poor” condition. The minimum values of the IBI were observed in the downstreams, and this was mainly attributed to chemical pollutions of nutrients (N, P) and organic matter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