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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원주 구룡사 소통(疎筒)의 수종 및 방사성탄소연대 분석

        김요정(Yojung Kim),박원규(Won-Kyu Park) 한국가구학회 2014 한국가구학회지 Vol.25 No.1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species of a wooden container for written prayers, Sotong, from Guryongsa Temple in Wonju, which is currently stored in the Museum of Woljeongsa, and to date it using wiggle matching of radiocarbon dates. It was made exclusively of basswood, Tilia spp. Wiggle matching the radiocarbon dates of three rings resulted in A.D. 1670 to 1691 (± 2σ) for the outermost ring. This interval suggested the age of ‘Guryongsa Sotong’ as the late 17<SUP>th</SUP> or early 18<SUP>th</SUP> century, which became a first date on ‘Sotong’ in Korea.

      • KCI등재후보

        화순 쌍봉사 극락전 아미타불 연화좌대의 수종 및 연륜연대 분석

        김요정(Yojung Kim),손병화(Byung-Hwa Son),오정애(Jung-Ae Oh),조태건(Tae Gun Jo),최선일(Sunil Choi),박원규(Won-Kyu Park) 한국가구학회 2012 한국가구학회지 Vol.23 No.1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the species identification and tree-ring dating of Lotus Pedestal of the Amitabha Statue at Ssangbong-Temple in Hwasun. The six wood blocks used for the Lotus Pedestal were hard pines (Pinus spp.; diploxilon) except one piece which was ginkgo (Ginkgo biloba L.). The lotus leaves surrounding the pedestal body were also made of ginkgo. Tree-ring patterns of 3 blocks were synchronized and a 133 years chronology was made. The chronology was crossdated well with the master chronology of Japanese red pine in South Korea. It dated back to A. D. 1551∼1683, i.e. the last ring dated A. D. 1683. Through the estimation of the number of sapwood rings removed during carving, the felling year was calculated A. D. 1704 ± 10. The calligraphic writing on the Pedestal indicated that this statue was made in A. D. 1694. Therefore, the accuracy of the tree-ring dating has been proven.

      • KCI등재

        연륜연대법을 이용한 전통 가구와 목공예품의 과학적 편년해석

        김요정(Kim Yojung),박원규(Park Wonkyu) 한국미술사학회 2005 美術史學硏究 Vol.- No.246·247

        목가구를 비롯한 목공예품의 편년은 대부분 양식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양식에 의한 편년은 조선 전기, 중기, 후기 등으로 단순하게 구분하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연륜연대법을 적용하여 우리나라 목공예품의 연대를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가구를 비록한 전통 목공예품의 편년확립에 신기원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연륜연대법의 원리는 나무의 생장이 환경, 특히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치 指紋과 같이 시대별로 독특하게 나타난 연륜패턴을 한 지역에 자라는 수목들이 공유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의 수령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200-300년 이상의 연륜연대기를 현생목으로부터는 얻을 수 없다. 현생목 이전 시대의 것은 고건축물이나 유물로부터 작성되는 연륜패턴을 현생수목의 것과 비교하여 연결함으로써 장기간의 연륜패턴圖를 만들 수 있다. ‘연륜연대기’라 불리는 연륜패턴圖는 나이테의 폭을 그래프로 작성하게 된다. 연대를 모르는 미지의 목재 재료에 포함되어 있는 나이테의 너비를 측정하여 만들어진 곡선(표본연대기)을 이미 절대연대가 부여된 마스터연대기 곡선과 비교하여, 미지 시료의 연대 특히 수피를 포함하고 있는 시료의 마지막 나이테의 연도 즉, 별채연도를 알아냄으로써 제작연도를 산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고건축 편년연구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연륜연대법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목공예품에 확대 적용하고자 떡판 2점, 가구 3점, 상여용수판 2점, 목어 1점 등 총 8점에 대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떡판 Ⅰ, Ⅱ의 경우 마지막 연륜의 생육연도가 1931년과 1899년으로 부여되었으며 모두 수피 부분이 존재하고 마지막 연륜의 추재가 완전히 형성되었기 때문에 벌채 시기는 떡판Ⅰ은 1931년 겨울부터 1932년 봄 사이, 떡판 Ⅱ는 1899년 겨울부터 1900년 봄 사이로 밝혀졌다. 벌채 후 건조기간을 고려하더라도 떡판Ⅱ가 떡판Ⅰ보다 30년 정도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목재의 생육지 즉 생산지도 연륜연대 패턴일치도로 떡판Ⅰ은 대관령 지역, 떡판Ⅱ는 한계령 지역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가구의 경우 모두 수피가 존재하지 않아 벌채연도 산정에서는 20년 정도의 오차가 발생하였으나 선후 관계는 알아낼 수 있었다. 경상도 반닫이와 경기도 반닫이의 별채연도가 각각 1859±10년, 1869±10년으로 산정되어 19세기 중후반의 가구로 밝혀졌으며 강원도 반닫이는 1930년±10년으로 가장 시대가 떨어지는 것으로 감정되었다. 건청궁이라는 火印이 찍힌 경기도 반닫이의 경우 목재의 산지가 2곳 이상으로 보여 궁궐 가구의 경우 다수의 산지에서 集送된 원자재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반닫이의 경우 그 산지가 설악산으로 추정되었으며 다리부분이 후대에 추가된 것이 연륜연대로 검증되었다. 경상도 반닫이의 경우는 산지를 알 수 없는 표준 연륜연대기인 P2연대기와 일치하여 가구의 양식으로 P2 연륜연대기의 산지가 경상도일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상여용수판인 귀면의 경우도 선후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었다. 용의 모양을 조각한 귀면 Ⅰ은 벌채연도가 1955년로 산정되었으며, 두 마리의 용두가 귀면 윗부분에 부착된 귀면 Ⅱ은 벌채연도가 1894년 직후로 귀면 Ⅰ보다 최소 50년 이상 시대가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 木魚의 경우 벌채연도가 수피가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연륜의 진행 상태로 보아 마지막 나이테가 거의 수피부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여 마지막 연륜의 생육연도인 1824년 직후에 벌채된 것으로 보인다. 즉 이번 사례 연구 대상 중 목어가 가장 오래된 공예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의 연구는 연륜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양식에 근거를 둔 기존의 미술사적 접근과는 다른 연륜연대법이라는 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전통 목공예품의 편년을 확립할 수 있음을 제시해 주었다. 다만 고정밀도의 비파괴적 연륜측정법 개발, 소나무 이외의 참나무나 느티나무와 같은 활엽 수종에 대한 표준연륜연대기의 개발 등 앞으로 보완되어야 하는 점이 대두되었다. The chronicles of Korean woodcraft works including furniture and other artifacts have been usually set up on the basis of their styles or patterns. The classification of them based on the styles are largely approximate such as "early Joseon" or "late Joseon" periods. Tree-ring chronology can be useful in scientifically dating historic buildings or woodcraft works by matching them with me chronologies of living trees. Because living trees span only 200-300 years, old woods obtained from buildings and woodcrafts can be used to develop long-term chronologies. Tree-ring chronology means the plot of ring widths The master or standard chronology represents any one absolutely dated by me chronology of living trees. Tree-ring dating gives a calendar year to each tree ring and produces me cutting dates of logs or woods. There exists no error in tree-ring dating. It can produce even seasonal resolution. In this study, we intend to extend our tree-ring dating applications to Korean woodcrafts. As a case study, we examined two kitchen boards (KB1, KB2), three pieces of furniture (FN1, FN2, FN3), two mask panels for the funeral bier (MP1, MP2), and a fish-shaped drum (FD1). Only pine woods, whose tree-ring database were well established, were considered. The outermost rings of KB1 and KB2 were dated as AD 1931 and AD 1899, respectively. Due to the presence of bark in KB1 and KB2, the above dates denote cutting years. The localities of KB1 and KBⅡ were also identified by tree-ring patterns as around Daegwallyeong and Hangyeryeong in Gangwon Province, respectively. Since all the furniture did not possess any bark, so uncertainties or errors as much as 20 years should be added to the calendar years of outmost rings in order to obtain cutting dates. Gyeongsang Bandaji (FN2), Gyeonggi Bandaji (FN1) and Gangwon Bandaji (FN3) were dated as AD 1859±10, AD 1869±10 and AD 1930±10, respectively. The locality of FN3 was proved by tree rings, too. Tree ring patterns of drawers in FN3 indicated that the leg part of FN3 were added after the original manufacturing of FN3. The outmost ring of MP1 were dated to 1955, that was assigned as cutting date owing to the presence of bark. The outmost ring of MP2 were dated to 1894, which produced only terminus post quem because of the absence of bark. Tree-ring dating indicated that MP2 was about 50 years older. The calender year of FD1's outmost ring was 1824. This date seemed to be close to cutting date due to the shape of ring boundary. This case study suggests that tree-ring dating should be a useful and accurate method to identify the critical dates for the chronicles of Korean woodcrafts such as furniture and other wooden objects. A high-resolution non-destructive measuring method such as CT (computerized tomograghy) should be employed for better quality of dating. Tree-ring data of oaks and zelkova trees are necessary to enhance dating samples.

      • KCI등재

        북한강 중상류지역 청동기·철기시대 유적의 연륜연대분석

        박원규(Park Won-Kyu),김요정(Kim Yojung),심재연(Sim Jaeyoaun) 한국상고사학회 2007 한국상고사학보 Vol.57 No.-

        북한강 중상류지역의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철기시대 주거지의 연대 편년에 있어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탄화목을 중심으로 연륜연대를 파악할 수 있다는 가설하에 연륜연대를 비교하여 보았다. 비교 유적으로는 춘천 신매리 54-4번지 유적, 화천 용암리 유적, 춘천 우두동 유적, 철원 와수리 유적의 시료들에서 작성된 개체연대기들에 대한 상호간 비료를 실시한 결과 유적 내 시료 간에만 일치하고 유적 간의 일치는 보여주지 않았다. 춘천 신매리 유적은 3·8호 주거지의 연륜패턴이 일치하였으며 시대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화천 용암리 유적은 19·73·84·115호 주거지의 연륜패턴이 같게 나타나고 있다. 즉 동 시대임을 나타내고 있어 보고자의 견해와는 다른 결과를 도출하였다. 철원 와수리 유적은 26호 주거지내의 시료끼리만 일치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유적 내의 주거지 사이에는 유의성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유적 간 상대연대를 알아내는 것에는 실패하였다. 시료에 존재하는 연륜의 수가 적어 연대기를 비교할 만한 기간이 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 또한 연륜연대분석의 중요한 부분은 변재를 포함하는 수피부로서, 벌채연도를 알아내어 그 유적의 형성연대를 알아내는 것인데 수피부는 대부분 소실되고 수부분이 주로 남아있어 충족된 조건이 아니었다. 경험이 많지 않은 탄화목의 연륜연대분석을 통해 탄화목이 수종분석은 물론 연륜연대분석의 대상으로 가치가 높음을 보여준 조사였다. 유적지에서 출토된 숯의 상대연대분석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 앞으로 우리나라 연륜 연대의 지평을 여는데 기여를 할 것이다. Radiocarbon dates of the Bronze and Iron Age sites in the upper and middle streams of the Bukhan-river are concentrated in specific periods. The main hypothesis of this study is to test these radiocarbon dates using dendrochronology or tree-ring dating of the carbonized wood samples excavated from these sites. Samples of Sinmaeri 54-4 relic (Chuncheon), Yong'amri relic (Hwacheon), Udoodong relic (Chuncheon) and Wasuri relic (Chulwon) in Kangwon province in the east-central Korea were taken for the comparative analysis. We could not obtain absolute dates from tree rings due to lack of master chronologies in the regions. Therefore, we tried to secure relative dates among sites by comparing the growth patterns. There were no matching found in tree-ring patterns among relics. However, cross-matching patterns were found within some relics. Patterns of the samples from two habitation sites (no.3 and no.8) in Sinmaeri relic were exactly matched. It was the same as the results of C14 dating had indicated. The cutting dates, ie. the years when the timbers were felled, could not be exactly estimated since the carbonized samples from this site lacked the bark. Therefore, it was impossible to know whether two sites, no.3 and no.8 in Sinmaeri possessed the same cutting years or not. Other sites shared the similar limitations. It should be kept in mind that relative dates of the coutmost rings of samples provide no proof to the construction date of the site. Samples from four habitation sites (no.19, no.73, no.84, no.115) in Yong'amri showed the same growth patterns, indicating the contemporaneousness of these sites. The results disagree with the opinion of the excavators, who believe that these sites in Yong'amri belong to different time spans because of the different styles of the artifacts excavated. In the Wasuri relic, the samples showed same tree-ring patterns only within one habitation site (no.26). This study suggests high potentials of tree-ring dating for the charcoals or carbonized woods, the most common wood materials found in prehistoric sites, by providing relative dates among and within sites. Tree-ring data obtained in prehistoric sites can be used to build long absolute-chronologies in the future.

      • 목조건축문화재에 사용된 외래수종 목부재 교체시 적합한 국내 수종 목록

        이서윤 ( Seo-yun Lee ),김요정 ( Yojung Kim ),손병화 ( Byeoung-hwa Son ),서정욱 ( Jeong-wook Seo ) 한국목재공학회 2022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2 No.1

        유네스코(UNESCO),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등에서는 역사적 목조건축문화유산에 대한 ‘베니스헌장’과 ‘진정성에 관한 나라 문서’와 같은 국제헌장과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또한 국제 기준에 따라 국내 현실에 맞게 목조건축물 보존을 위한 수리원칙을 세웠다.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의 수리복원 및 관리에 관한 일반원칙’에서는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및 수리에 있어 전통적 기술과 원래의 재료를 사용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에서 목조문화재에 대한 보존 및 수리 시 ‘원래의 재료’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목조건축 문화재의 목부재에 대한 수종 목록이 체계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으며, 대경재의 경우 외래수종으로 교체된 사례가 있었다. 따라서 향후 ‘원래의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국내외 목조건축물 보존원칙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수종선정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마련되어야 한다. 2020년 기준 국가지정 목조건축 문화재는 221건이다. 이 중에서 수종분석을 위해 목부재 1개 이상이 분석된 목조건축 문화재는 160여 건이다. 160건의 목조건축 문화재에서 외래수종이 확인된 건축물 건수는 66여 건이었다. 외래수종이 확인된 66건은 3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첫 번째는 동일한 목부재에서 하나의 외래수종과 하나의 국내수종이 확인되어 대체 가능한 국내 수종 선정이 분명한 경우이다. 두 번째는 동일한 목부재에 하나의 외래수종과 여러 국내 수종이 확인된 경우로 다양한 국내 수종 제시가 가능한 경우다. 세 번째는 동일한 목부재 모두가 외래수종으로 교체 가능한 국내 수종 선정이 어려운 경우였다. 본 연구는 앞서 제시한 3가지 경우에 적합한 국내 수종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 중에 있다.

      • < 전시-P-109 > 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의 보존상태조사와 수종분석 및 연대측정

        설희 ( Seol Hui Kim ),유영경 ( Yeonggyeong Yu ),이나라 ( Nara Lee ),한규성 ( Gyu-seong Han ),이진경 ( Jin Kyeong Lee ),김요정 ( Yojung Kim ),인용민 ( Yongmin In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본 연구는 보물 제1729호로 지정된 창원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에 대한 보존상태조사와 함께 수종분석 및 연대측정을 실시하였다. 보존상태조사 결과, 먼지로 인한 오염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금박마모, 박리·박락, 균열이 있었으며 모두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적외선 열화상 촬영 결과, 일부 개금층의 손상이 확인되나 전반적으로 불상 상태가 양호하여 손상이 두드러지는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다. 초음파 탐상 결과, 초음파속도는 정면의 경우 아미타여래좌상이 가장 높았으며, 석가여래좌상, 약사여래좌상 순으로 측정 되었다. 불상에서 채취된 10점 시료에 대한 수종분석 결과, 본체와 상받침을 구성하는 목재는 소나무류(hard pine)로, 수인은 오리나무속(Alnus)로 분석되었다. 우협시불 밑판 2점에 대한 연륜연대측정결과, 두 판재의 연륜 패턴은 일치하였으며 기간 99년의 성주사연륜연대기가 작성되었다. 연륜 중 14<sup>th</sup>와 69<sup>th</sup>에 대해 위글매치를 이용한 방사선탄소연대 측정결과, 95.4% 신뢰구간에서 A.D.1579~1620년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최외각 연륜(연륜99<sup>th</sup>, 연륜연대 1643년)은 A.D.1609~1650년 범위로 나타났으며, 현재 전해지는 성주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조성시기는 1655년이므로 기록연대와 연륜연대 및 탄소연대가 일치하여 상호검증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성주사 목조석 가여래삼불좌상은 비교적 보존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먼지오염에 대한 보존관리 등이 요구된다. 또한 수종분석 및 연대 측정 결과를 통해 목불상 제작에 사용된 목재의 수종과 제작시기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 < 전시-P-111 >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의 보존상태 진단 및 재질 분석

        원우 ( Won Woo Kim ),설희 ( Seol Hui Kim ),이화수 ( Hwa Soo Lee ),한규성 ( Gyu-seong Han ),이진경 ( Jin Kyeong Lee ),김요정 ( Yojung Kim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1

        보물 제1752호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의 보존상태 진단 및 분석을 실시하였다. 보존상태 진단은 소조불에 대한 손상상태 조사, 열화상 촬영, 초음파 탐상, 방사선 조사와 함께 수종 및 섬유질 분석, 소지층 분석, 개금층위 분석을 진행하였다. 손상상태조사 결과, 불상의 손상유형은 먼지로 인한 오염과 함께 균열 및 개금층의 손상 등이 확인되었다. 적외선 열화상 조사 결과, 금박층의 일부 표면 결함 외에는 큰 특징은 확인되지 않았다. 방사선 촬영을 실시한 결과 불상 구조는 안정적이었으나 일부에서 토양층 심화 균열부위가 확인되어 개금층 보존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종 및 섬유질분석 결과, 우협시와 좌협시 몸체는 소나무류로 식별되었으며, 우협시 수인내부 소지층의 섬유질은 닥나무의 인피섬유로 분석되었다. 소지층 토양 입도분석결과, 중립사 이상의 모래와 세립사 이하 크기의 토양이 약 3:7의 비율로 혼합되었다. 우협시 개금층위 분석결과, 3개의 층으로 구분되며 흙 소지층-칠층(3회)-금박층(2회)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의 보존상태 진단 결과, 표면오염과 개금층의 들뜸 등의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세척 및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재질분석 결과 불상은 소나무로 골격을 조성하고, 황토 반죽으로 형태를 제작하였으며 옻칠 및 금박으로 개금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의대웅전 보존처리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수 있다.

      •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36건에 사용된 외래수종 동정

        이서윤 ( Seo-yun Lee ),김요정 ( Yojung Kim ),손병화 ( Byeoung-hwa Son ),서정욱 ( Jeong-wook Seo ) 한국목재공학회 2021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2

        문화유산헌장에서는 ‘문화유산은 원래의 모습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로 설명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원래의 모습은 양식, 기법뿐만 아니라 재료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재로 지정된 목조건축물에 사용된 목부재를 수리 또는 교체할 때에는 이전과 동일한 수종을 이용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수리 시방서’에도 국가가 지정한 주요 목조건축물을 수리 또는 해체하는 경우에 각 부재에 대한 수종 확인을 수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향후 수리 또는 교체가 예상되는 목조문화재 부재를 대상으로 이미 진행된 수종 식별 결과 중 외래수종으로 식별된 정보를 정리하여 향후 수리·교체에 필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중요 궁궐, 관아, 사찰 및 향교 등의 건축 문화재 수종에 대한 연구보고서와 충북대학교 나이테 연구센터 수종분석 DB를 활용하여 문헌 조사를 시행하였다. 현재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재 중 목조건축물은 2020년 기준 221건이다. 중요 궁궐, 관아, 사찰 및 향교 건축 문화재 수종에 대한 연구보고서에서는 2016년까지 총 82건(궁궐 및 관아 44건, 사찰 및 향교 38건)에 대하여 수종을 분석하여 부재별 수종 목록을 정리하였으며, 이후부터 2020년까지는 충북대학교 나이테 연구센터에서 수행된 안성향교를 포함한 목조건축물에 대한 수종분석의 목록을 정리하였다. 이상의 수종분석 정보를 정리한 결과 총 36건 이상의 목조건축물에서 더글러스 퍼, 헴록, 외래산 소나무류 등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재별 결과는 포스터 발표에 제시하였다.

      • 보물 제 1853호 완주 정수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의 보존상태 진단 및 수종분석

        설희 ( Seol Hui Kim ),유영경 ( Yeonggyeong Yu ),이나라 ( Nara Lee ),김요정 ( Yojung Kim ),이화수 ( Hwa Soo Lee ),한규성 ( Gyu-seong Han ) 한국목재공학회 2019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2

        본 연구는 보물 제1853호로 지정된 완주 정수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에 대한 보존상태조사 및 수종분석을 실시하였다. 보존상태 조사 결과, 금박마모로 인한 손상유형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개금층 박리 및 박락, 오염, 균열 순서로 확인되었다. 세 구의 불상 모두 물리적인 손상이 주로 발견되었다. 존상별 손상정도에서는 아미타여래좌상이 가장 큰 손상정도를 나타냈으며 관세음보살좌상, 대세지보살좌상 순서로 나타났다. 적외선 열화상 촬영 결과, 불상 세구 모두 하단부에서 상이한 온도분포가 확인되었고 이는 개금층의 박리 등으로 판단된다. 초음파 탐상 결과, 아미타여래좌상, 관세음보살좌상, 대세지보살좌상 순서로 높게 측정되었다. 세 구 모두 배면보다 정면의 초음파 속도가 높았으며 정면과 배면 초음파 값을 종합하면 최댓값과 마찬가지로 아미타여래좌상, 관세음보살좌상, 대세지보살좌상 순서로 나타났다. 그리고 세 구의 불상 모두 정면 상반신과 하반신 연결부위에서 초음파 속도가 낮게 확인되었다. 불상 상받침 부위에서 채취된 3점 시료에 대한 수종분석 결과,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나무인 소나무류(hard pine)로 분석되었다. 개금층위 분석 결과, 아미타여래좌상과 대세지보살좌상은 <토분층-직물층-칠층-그을음층-칠층-칠층-금박층>의 총 7개의 층으로 구분되었고, 관세음보살좌상은 <직물층-칠층-그을음층-칠층-칠층-금박층>의 6개의 층으로 구분되었다. 개금층위 분석 과정에서 아미타여래좌상에 사용된 직물을 분석하였으며 이는 마섬유로 추정되었다. 연구 결과, 정수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오염에 의한 손상은 적은 편이나 균열, 개금층 박리 및 박락, 금박 마모 등의 물리적인 손상이 전체적으로 발생하였다. 적외선 열화상 촬영과 초음파 탐상을 통해서도 균열과 박리부위 주변의 손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재수종분석과 재질특성 분석을 통해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을 구성하는 재료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였다. 진단 결과를 종합하면 정수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물리적인 보존상태가 취약하기에 보존처리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되며, 전반적인 예방적 보존관리가 필요하다.

      • KCI등재후보

        강화 전등사 명부전 불상에 대한 연륜연대, 수종 및 비파괴 조사 연구

        박원규(Park Won-Kyu),김요정(Kim Yojung),손병화(Son Byung-Hwa),이광희(Lee Kwang-Hee)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2013 인천학연구 Vol.19 No.-

        본 논문은 강화군 전등사 명부전에 봉안된 지장보살좌상, 시왕, 동자상, 판관 등 불상에 대한 연륜연대, 목재수종 및 X-ray 비파괴조사에 관한 연구이다. 연륜연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동자상 6점의 연륜연대가 1634년으로 측정되었는데 목재 가공과정 중에 제거된 변재 연륜 수를 추정한 결과 불상의 재료가 되는 목재를 벌채한 연도는 1634년-1642년 사이로 산출되었다. 이 연대는 오도전륜대왕에서 발견된 조성발원문에서 밝혀진 전등사 명부전 불상 조성연대인 1636년을 포함하였다. 따라서 현재의 동자상도 다른 불상과 함께 1636년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전등사 명부전 불상의 몸체는 대부분 은행나무와 소나무로 식별되었는데 전등사 명부전 불상을 제작한 수연의 계보에 속하는 운혜의 1667년경 화순 쌍봉사 지장전 시왕의 수종도 대부분 은행나무와 소나무로 제작되어 유사성이 있었다. 은행나무는 갈라짐이 적고 나뭇결이 고와 조선 후기 좌불상 재료에 주로 사용되었던 수종이다. 소나무의 경우는 시왕상의 의자와 밑판에 주로 사용되었다. 목조불상의 내부 구조, 제작 기법 및 복장물의 존재를 알아보기 위해 지장보살, 진광대왕, 송제대왕 등 3점을 대상으로 X-ray 촬영을 실시하였다. 지장보살은 머리 부분부터 몸체까지 좌우 두 부분을 접합하고, 목 부분부터 몸체까지 좌우 두 부분은 속 파내기를 한 후 ‘ㄷ’자형 거멀못을 사용하여 결구하였으며, 그 후 무릎 부분을 접합한 후 밑판을 결구하여 기목조법(짜맞추기식)으로 제작되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등사 지장보살처럼 좌우 두 부분을 접목하는 것은 우리나라 불상에서는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기법이다. 다른 불상 2점은 통상적인 일목조식 목조불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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