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UNESCO),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등에서는 역사적 목조건축문화유산에 대한 ‘베니스헌장’과 ‘진정성에 관한 나라 문서’와 같은 국제헌장과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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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500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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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UNESCO),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등에서는 역사적 목조건축문화유산에 대한 ‘베니스헌장’과 ‘진정성에 관한 나라 문서’와 같은 국제헌장과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
유네스코(UNESCO),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등에서는 역사적 목조건축문화유산에 대한 ‘베니스헌장’과 ‘진정성에 관한 나라 문서’와 같은 국제헌장과 권고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또한 국제 기준에 따라 국내 현실에 맞게 목조건축물 보존을 위한 수리원칙을 세웠다.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의 수리복원 및 관리에 관한 일반원칙’에서는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 및 수리에 있어 전통적 기술과 원래의 재료를 사용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에서 목조문화재에 대한 보존 및 수리 시 ‘원래의 재료’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목조건축 문화재의 목부재에 대한 수종 목록이 체계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으며, 대경재의 경우 외래수종으로 교체된 사례가 있었다. 따라서 향후 ‘원래의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국내외 목조건축물 보존원칙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수종선정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마련되어야 한다.
2020년 기준 국가지정 목조건축 문화재는 221건이다. 이 중에서 수종분석을 위해 목부재 1개 이상이 분석된 목조건축 문화재는 160여 건이다. 160건의 목조건축 문화재에서 외래수종이 확인된 건축물 건수는 66여 건이었다. 외래수종이 확인된 66건은 3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첫 번째는 동일한 목부재에서 하나의 외래수종과 하나의 국내수종이 확인되어 대체 가능한 국내 수종 선정이 분명한 경우이다. 두 번째는 동일한 목부재에 하나의 외래수종과 여러 국내 수종이 확인된 경우로 다양한 국내 수종 제시가 가능한 경우다. 세 번째는 동일한 목부재 모두가 외래수종으로 교체 가능한 국내 수종 선정이 어려운 경우였다.
본 연구는 앞서 제시한 3가지 경우에 적합한 국내 수종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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