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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 그 용어의 기원과 의미의 내함

        김언종 영남퇴계학연구원 2014 퇴계학논집 Vol.- No.15

        ‘선비’ 누구나 아는 듯한 말이지만 이 말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이며 어원(語源)이 무엇인지 확실한 답이 없다. 그런데 그러나 학계와 사회 일 각에서 이 말의 어원에 관한 ‘큰 목소리’가 존재하고 이에 동조하는 경 우가 적지 않음이 사실이다. 본고는 가능한 한 이를 소개하고 그 문제점 을 논평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선비’라는 용어가 담지(擔 持)하고 있는 뜻을 거듭 보충해왔다고 생각하는 ‘유(儒)’, ‘사(士)’, ‘군자 (君子)’가 유학(儒學) 경전(經典)에서 어떤 뜻과 연관되어 있는지를 새삼 일별하고 부연함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결과 ‘큰 목소리’의 주장에는 납득할 근거가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은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적어도 지금까지는 중국 당(唐)나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先 輩’라는 단어가 ‘선비’의 어원이 아닐 수 있다는 그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음을 밝힌다. 더 이상 근거 없는 주장에 휘둘려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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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당(修堂) 이남규(李南珪) 예의식(禮意識)의 특징적 면모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 2017 民族文化 Vol.50 No.-

        The day of Li(禮) is past with the start of 20th century. The Confucian idea of Li had supported by several canonical books such like Yili(儀禮), Zhouli(周禮), Liji(禮記) and Jiali(家禮) written by Zhuxi(朱熹). Lee Nam-gyu(李南珪), a scholar who lived in the late period of Chosŏn Dynasty, tried to maintain the spiritual value of Li by studying and practicing. Since he reached a high level in the field, we need to figure out his accomplishments. However it is somewhat different in our contemporary needs, most of us don’t feel the need to do. But I believe that we need to continue to research the fundamental spirit of Li which spreads out from gods to mortals. Therefore I examined the perception of Li by Lee Nam-gyu, and took the essences which can be adopted in present days. In consequence, I verified no small sum of precious values which can be meaningful even in today. I am certain that the understanding of Li is spiritual heritage, and it can be revived by contemporary people. 본고는 투철한 예의식을 바탕으로 한 강고한 의지로 일제의 강압에 굴하지 않고 위국의리(爲國義理)를 지켜 순국(殉國)한 대장부(大丈夫) 수당 이남규의 예의식(禮儀識)을 주제로 그 구체적 면모를 살펴보고 그 가운데 오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추출해 본 것이다. 그 결과 수당의 예학에 다음과 같은 특징적 면모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 수당은 퇴계와 성호의 예설을 규얼(圭臬)로삼았다. 2) 수당은 상제례(喪祭禮)에 있어 부부평등주의를 견지하였다. 3) 수당은 장례와 상례 때 음식을 장만해서 손님을 접대하는 것은 예법에 어긋나는 일이므로 금절(禁絶)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4) 수당은 혈연(血緣)이 아니더라도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면 귀신이 흠향(歆饗)하는 것이라 하여 외손봉사(外孫奉祀)를 친손봉사(親孫奉祀)와 동등한 것으로 인정하였다. 5) 수당은 조상을 대함에 있어 명조(名祖)니 현조(顯祖)니 하는 분들만 추숭하는 것은 비루한 것이며 모든 조상을 차별을 두지 않고 존숭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 수당은 조상의 초상이 실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상상에 의한 것이라 하더라도 후인들의 감발을 자아낼 수 있다면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7) 수당은 위로하고 위로 받는 마당이 바로 제사라고 생각하였다. 제사에 이런 상호 위안의 의미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 수당의 지론이었다. 이처럼 우리는 수당의 예의식을 통하여 한민족의 정신적 질서를 적어도 천여 년 이상을 지탱해주던 유가(儒家)의 예(禮)가 거의 자취 없이 붕괴된 오늘날에도 반사(反思)와 응용의 대상일 수 있는 부분이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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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丁茶山의 朱子 『論語集註』 批判(6)

        김언종 한국한문교육학회 2009 한문교육논집 Vol.33 No.-

        Completed by Dasan(茶山) in 1813, the 『Lunyugujinzhu(論語古今註)』 is a most intelligent and intensely argued commentary on 『the Analects』. Through a deep speculation and close reading of varied texts from Xianqin(先秦) period to Qing(淸) Dynasty, Dasan demonstrated the hermetic originality of 『the Analects』. Terefore the 『Lunyugujinzu』 should be estimated to be a master work far beyond Zhuxi(朱熹)’s 『Lunyujizhu(論語集註)』 which still remain the most influential work on 『the Analects』. This paper is a comparative research of Dasan and Zhuxi. It examines the portion of Question from no.49 to no.61 of the 『Lunyugujinzu』 and it reveals Dasan’s extraordinary interpretive ability. Accordingly this paper definitely contributes to the academic establishment of Dasan studies. Tasan’s opinion on major issues. Question No. 62, about the definition of Xianjin(先進) and Houjin(後進). Tasan followed Kong An-guo(孔安國) and Xing Bing(邢昺)’s theory, while Zhu Xi(朱熹) regarded Xianjin as the people lived the first period of Xizhou(西周) and Houjin as the people lived the latter period of Xizhou. Question No. 63, about the interpretation of ‘不及門’. Tasan interpreted ‘Ji(及)’ as the meaning of ‘Dai(逮)’ which means ‘reach one’s destination’. Therefore he translated ‘Bu ji men’ as ‘He didn’t reach the castle gate of Wei(衛) to live through without concerning his teacher’s safety.’ Question No. 64, about the interpretation of ‘過不及’. Tasan thought that Courtesy(禮) is the standard of judgement. Question No. 65, about the interpretation of ‘善人之道’. Tasan regarded ‘Shan(善)’ as a verb, while other scholars regarded it as a noun. Question No. 66, about the speaker of ‘唯求則非邦也與?’ and ‘唯赤則非邦也與?’. Tasan thought these questions as soliloquy of Confucius, while others thought them as questions of Zeng Dian(曾點). Question No. 67. Tasan thought that Zhu Xi and Cheng Yi(程頤) overestimated Zeng Dian’s unique answer. 茶山의 나이 52세 때인 1813년에 완성된 『論語古今注』는 실로 二千年 論語學史에 있어서 획시대적인 저작이 아닐 수 없다. 당세와 후세에 끼친 영향력에 있어서는 주자의 『논어집주』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탐구의 깊이나 철저한 고증력에 있어서는 『논어집주』의 수준을 휠씬 넘어선 大作이라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과 검증은 茶山 論語學의 성격을 더욱 명확히 하고 가치를 밝히는데 있어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 본고에서는 [質疑 62]에서 [質疑 67]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대강은 다음과 같다. 先進 後進(11-1. [질의 62])에 대한 해석에서 다산은 선진은 서주초의 인물들, 후진은 서주말의 인물로 여긴 주자와 달리 공안국과 형병의 설을 따랐다. 不及門(11-2. [질의 63])의 해석에 있어 다산은 ‘及’이란 ‘逮’ 즉 ‘이르다’는 뜻이므로 不及門은 ‘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스승의 안위는 아랑곳없이 衛 나라 성문으로 들어가 안전을 도모하지 않음’이라고 하였다. 자장과 자하의 過不及(11-16. [질의 64])에 관해 다산은 禮가 그 판단의 표준이라고 하였다. 善人之道(11-20. [질의 65])를 해석함에 있어서 역대의 모든 학자들은 선인을 명사형으로 본 것과 달리 다산은 ‘善’을 動詞로 보았다. [질의 66]은 子路曾晳冉有公西華侍坐(11-26)장에서 다산은 “唯求則非邦也與?”와 “唯赤則非邦也與? 를 曾點의 물음으로 보지 않고 모두가 공자의 자문자답으로 보았다. [질의 67]은 증점의 색다른 대답을 두고 “堯舜氣象”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정자와 이에 동의한 주자의 생각이 지나치다는 견해를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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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茶山의 세계世系와 지친至親들

        김언종 재단법인다산학술문화재단 2012 다산학 Vol.- No.21

        Tasan Cheong Yagyong decided to use Sa-am (俟菴) as his pen name in 1822 at the age of 60. As his study of Confucian Classics and statecraft still affects us, Tasan has been the object of much research, and those researches are important to us even though there are still a few loose ends to tie up. Despite that, however, we still do not have enough information about his family such as his descendants or relatives. And that is why I’ve made Tasan’s family the focus of this paper. In this paper, I investigate two main issues. First is Tasan’s sense of family, and second is the lives of Tasan’s family. Sense of family was key to family solidarity in the premodern world as well as a source of personal pride in society. And the latter is meaningful because Tasan recorded his family history with deliberation. I would like to shed new light on this record because it represents his values. For this purpose, I examined Tasan’s descendants, close relatives, and children. I think that this record on his family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an indication of a way of moral training and home management (修身齊家), which is also a part of studying the Six Classics (六經) and the Four Books (四書). According to the Great Learning (大學), moral training and home management is the basis of governing the world, and recording the family history is the basis of moral training and home management. Therefore, we can understand Tasan’s true colors by reviewing his records. 다산의 경세치용經世致用 학문과 공적 차원 이력은 여전히 미진한 부분이 있고 또 심화 탐색이 요구되지만 그간 학계의 연구가 상당히 진척 집적되어 이제 새 전기를 이루기 위한 정리가 요구되고 있다. 그런데 다산 삶의 사적 영역 즉 다산의 일상의식에서 비중이 컸을 가정의 상황인 가계의식家系意識과 가족관계에 대한 조명은 아직 상응한 진척이 이행되지 못하고 있어 보인다. 이제 다산 삶의 한 실체이며 그에게 끊임없이 핍진한 영향을 주었을 가계의식과 가족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본고에서 다룰 다산의 가정 상황은 가계의식과 다산 당대 가족의 삶이다. 전자는 중세 사회에서 가족의 연대에 기여하고 정체성 공유에서 핵심이었으며 개인의 성취에도 관련되는 사회 차원 자긍自矜의 원천이었다. 다산의 조부 이래 다산의 가정은 상계 가계 문제로 심각한 고민과 갈등이 있었으며 마침내 오히려 오늘날에 더욱 주목할 만한 결단이 있었다. 후자에서 먼저 부각시켜야 할 것은 다산이 거의 모든 당대 가족의 삶을 기록으로 남겼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기록을 누구에게나 요구할 수 없고 또 그 유무로 인격을 평가할 수도 없지만 다산의 이러한 면모는 다산의 삶과 지향의 고찰에서 기록 자체 이상으로 한 번 음미해볼만한 문제일 것이다. 다산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었듯이 드러나지 않았고 평가할 수도 없는 일부 가족의 삶까지도 기록한 것은 가치관의 행위화로 여겨지며 다산의 생애 전체 파악을 위해 한 번 조명하여야 할 부분일 것이다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본고에서는 다산의 세계 다산의 지친들아버지 정재원 맏형 정약현 둘째 형 정약전 셋째 형 정약종 서제 정약횡 다산의 자식들장남 정학연 차남 정학유 딸 나주 정씨에 대해서 검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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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甁窩 李衡祥의 『字學』에 대하여

        김언종 한국한문교육학회 2008 한문교육논집 Vol.31 No.-

        본고는 甁窩 李衡祥(1653~1733)이 지은 『字學』(後孫家藏 筆寫本 1卷)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주로 한자학과 국어학 연구의 측면에서 그 자료적 가치를 살펴본 것이다. 먼저 『字學』은 經書 연구의 기초라 할 수 있는 訓詁學·聲韻學·文字學 등의 한자학 전반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물론 논의가 다소 소략하고 기존의 문자학 관련 서적을 抄錄한 감이 없진 않지만, 경서 연구에 비해 小學 연구가 미진했던 조선시대의 연구 풍토를 감안하면 중요한 업적이 아닐 수 없다. 다음으로 「儒家語錄」과 「漢語錄」에는 語錄에 대한 한글 풀이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반 우리말의 실상을 살피는 데에 주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자학』을 통해 구개음화 현상, ‘ㆍ’의 탈락 및 분화, ‘ㅗ’의 ‘ㅜ’로의 변화, 齒擦音 아래에서 ‘으’가 ‘이’로 변화하는 현상, ‘ㅣ’ 모음 앞의 ‘ㄴ’ 탈락 현상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학』은 중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범어 등의 외국어까지 논의하고 있는 점도 특징적이라 하겠다. 문자학 개론서 중에서 『자학』보다 이른 시기에 그리고 체계적으로 기술한 책은 동아시아에 있어 그 유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요컨대 『자학』은 조선후기 한자학과 국어학을 연구하는 데에 가치 있는 자료일 뿐 아니라,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유례가 드문 문자학 개론서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 향후 이 책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기대해 본다. During the Chosun Dynasty, graphonomical researches were insuffici -ent while the study of Confucian classics were active. Lee Hyung-sang (1653~1733)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graphonomy and wrote 『Jahak』 as an introductory book. Though his discussion was little bit rough, he studied graphonomy in all its aspects. He, also, gave some explanations of Korean letter. Therefore, this book is precious material for studying the Korean language of 17th and 18th century. We may get some academic value from this book like following. First, he gave various examples about Chinese characters which have similar shape. We can distinguish the exact meaning and pronunciation from each character. It is also suggestive for establishing standard shape of a character in these days. Second, he explained Chinese characters by using Korean. We can assume linguistic circumstances at that times. As a matter of fact, he indicated several points in this book. The last, he also discussed about Japanese and Sanskrit. I believe that this book was the first one which dealt such languages in a structured theory in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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