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기술혁신 유형에 따른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방안

        김종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07 정책연구 Vol.- No.-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혁신주도형 경제의 심화 속에서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혁신형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어 왔으나, 대부분이 혁신기업과 비혁신기업의 이분화된 접근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혁신형 중소기업 내의 많은 유형들을 체계적으로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혁신형 중소기업의 맞춤형 육성정책 수립에 효율적인 정보제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보다 세분화시켜서 각각의 유형들이 어떠한 특징들이 있고, 중요한 성공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맞춤형 육성정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구내용 본 연구는 기업의 혁신활동 차이가 기업의 혁신결정요인과 시장에서의 경영성과의 차이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가정한다. 혁신활동의 차이는 기술의 창출 및 흡수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에 따라서 전략형, 준전략형, 수정형, 수용형 기업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이들 그룹들 간에 혁신요인들과 경영성과의 비교분석을 통해서 그룹 간의 서로 다른 특징들을 도출하였다. 또한, 각 유형 내에서 매출액의 차이에 따른 혁신요인의 차이점들을 분석하여 각 유형별로 기업의 성공혁신요인들을 도출하였다. 우선, 각 혁신유형별로 혁신활동을 살펴보면 전략형 기업은 다양한 혁신목적을 가지고 활발하게 혁신기술을 창출하는 스타일인 반면에, 다른 기업들의 기술 모방으로 애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전략형 기업은 어느 정도의 혁신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외부정보를 중요시하지 않는 정보고립형 가능성이 있었다. 수정형 기업은 기술개발의 수요가 있는 경우에 주로 외부협력과 기술모방을 통해서 혁신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용형 기업은 느린 시장환경에서 주로 외부기업 주도 하에 혁신을 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혁신유형간 매출액, 영업이익률, 당기순이익률과 같은 경영성과의 차이를 살펴보면 혁신유형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혁신을 하는 경우가 비혁신형 기업들의 경우보다 영업이익 면에서 유의미하게 좋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유형별로 매출액이 높은 기업군과 낮은 기업군의 혁신요인의 차이를 통해서 성공혁신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전략형 기업의 경우는 매출이 높은 기업일수록 높은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많은 혁신성과를 내고 있으며, 민간기술의 획득 및 정부제도 활용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준전략형의 경우 매출액이 높은 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인적자원 역량을 바탕으로 주로 개선제품의 기술혁신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형의 경우 성공기업은 빠른 시장환경 속에서 외부 환경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적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용형의 경우는 성공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 비해서 인적자원의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은 경영성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혁신유형별로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이야기하면, 전략형 기업은 활발한 혁신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스타일인 반면에 시장에서의 모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준전략형은 주로 개선제품위주의 혁신활동을 통해서 성장하는 반면 정보 면에서 고립된 스타일일 가능성이 높다. 수정형은 자체 혁신역량이 낮은 반면, 빠른 시장의 변화 속에서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이 있는 경우 성장하는 스타일로 사료된다. 수용형은 주로 수요 대기업의 혁신활동 방향에 이끌려 가는 스타일로, 수요 대기업의 혁신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에 따라서 성장하는 스타일로 보여진다. 이상으로 혁신형 중소기업에도 여러 가지 유형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성장요인도 차이가 있음을 살펴보았으며, 정부는 혁신형 중소기업의 맞춤형 육성정책에 이를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정책제언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영성과가 관련이 있는 것을 숙지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속적으로 장려할 필요성이 있다. 더불어, 각 혁신유형별로 차별적인 육성방향의 수립이 필요하다. 전략형 기업들을 위해서는 활발한 혁신활동을 지원 및 독려하면서, 기술개발의 권리를 좀 더 보호해 줄 필요성이 있다. 준전략형 기업은 정보의 고립화 경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지원하고, 자체 혁신역량의 활발한 활용을 위해서 정부연구개발 사업의 참여를 촉진할 필요성이 있다. 수정형의 경우는 수요대응 능력의 강화를 위해서 인적 역량의 강화와 해외시장의 접목을 통한 기술능력의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수용형의 경우는 수요대기업과 연계된 혁신 활동 강화와 기업 내부의 기술흡수 능력의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든 혁신유형의 성공그룹들에서 나타나는 우수한 인적 자원을 고려할 때, 인적 자원의 개발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고 상시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

      • KCI등재

        잠재 계층 분석(LCA)을 이용한 기업혁신유형과 성과와의 관계 탐색

        이혜민(Lee, Hye-Min),이은정(Lee, Eun-Jung),송영수(Song, Young-Soo) 한국기업교육학회 2020 기업교육과인재연구 Vol.22 No.1

        본 연구는 국내 기업의 혁신활동의 양상을 살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과 결과변인과의 관계를 검증하여 기업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혁신 전략 추진의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7년도 사업체 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잠재계층 분석에 예측변수와 결과변수를 포함한 혼합모형을 적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우선적으로 제품․서비스 혁신, 공정 혁신, 조직 혁신, 마케팅 혁신의 기업혁신 분류 기준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의 혁신 실행 유형을 탐색하여 모형을 확정하였으며, 그 이후 유형 분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특성과 인적자원관리 요인을 확인한 다음, 잠재 계층별 기업 성과의 차이 검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의 혁신 실행 유형 잠재 계층은 제품․서비스 혁신 중심 유형, 혁신 미실행 유형, 조직 혁신 중심 유형, 적극적 혁신 실행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예측 요인으로는 인적자원 관리 요인이 적극적 혁신 실행 유형을 예측하는데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성과 중 1인당 생산성의 경우, 적극적 혁신 실행 유형이 다른 세 가지 유형보다 높았으며, 조직 혁신 중심 유형이 다른 두 가지 유형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제품․서비스 경쟁업체 대비 품질의 경우 제품․서비스 혁신 중심 유형과 적극적 혁신 실행 유형이 혁신 미실행 유형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기업의 혁신 실행이 실제 성과 창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인적자원 관리를 통해 혁신을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인적자원 관리가 혁신에 중요함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spects of innovation activities of Korean companies and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edictors and the outcome variables that affect them, and to present the empirical basis for the implementation of innovation strategies based on corporate characteristics. To this, a latent class analysis was conducted by applying a mixture model, including predictors and outcome variables using 2017 workplace panel survey data. First of all, the latent groups were identified on the basis of Korean companies’ innovation Activities. After that, company characteristics and HRM factors variables were included to predict latent class membership and a distal outcome of companies’ performance was examine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 latent class model containing four classes was constructed, composed of product and service innovations, no innovations, organizational innovations, and proactive innovations. HRM factors were significant in predicting the classification of proactive innovations group. For the relation of companies’ performance to the membership, it was found that productivity per capita of “proactive innovation” group was highest followed by “organizational innovations” group, and other two groups. In regards to the quality of major product and service compared to competitors, “product and service innovations” group and “proactive innovations” group had higher levels than the oth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implementation of innovation by enterprises is leading to performance generation and that innovation can be predicted through HRM. Based on this, it is suggested that human resource management is important for innovation.

      • KCI등재
      • KCI등재

        스마트폰 제품의 프리어나운싱 광고 효과 연구

        이명천(Myoung Chun Lee),진백림(Bai Lin Chen),김정현(Jung Hyun Kim) 한국광고홍보학회 2013 광고연구 Vol.0 No.96

        이 연구는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광고에서 소구 유형, 조절초점 및 제품 혁신성이 광고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루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광고소구 유형(감성/이성), 조절초점(촉진/예방), 제품 혁신성(고/저)에 의한 2×2×2요인 설계방안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광고에서 소구 유형과 조절초점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예방초점의 소비자는 감성적보다 이성적 광고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촉진초점의 소비자는 감성적 광고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제품태도와 구매의도에서는 두 유형 간 차이가 없었다. 아울러 광고소구 유형과 제품 혁신성의 상호작용효과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고혁신 제품의 경우 이성적 광고가 효과적인 반면, 저혁신 제품의 경우 감성적 광고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절초점과 제품 혁신성의 상호작용효과의 경우, 고혁신 제품에서 촉진초점 소비자의 구매의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저혁신 제품에서는 조절초점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광고는 고혁신 제품의 프리어나운싱시 촉진초점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이 연구는 소비자의 조절초점과 제품 혁신성에 따라 어떤 광고소구 유형이 더 효과적인지를 검증해 봄으로써 효과적인 프리어나운싱 광고전략 수립에 유의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광고에서 소구 유형, 조절초점 및 제품 혁신성이 광고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다루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광고소구 유형(감성/이성), 조절초점(촉진/예방), 제품 혁신성(고/저)에 의한 2×2×2요인 설계방안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광고에서 소구 유형과 조절초점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예방초점의 소비자는 감성적보다 이성적 광고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촉진초점의 소비자는 감성적 광고에 대한 태도가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제품태도와 구매의도에서는 두 유형 간 차이가 없었다. 아울러 광고소구 유형과 제품 혁신성의 상호작용효과도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고혁신 제품의 경우 이성적 광고가 효과적인 반면, 저혁신 제품의 경우 감성적 광고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조절초점과 제품 혁신성의 상호작용효과의 경우, 고혁신 제품에서 촉진초점 소비자의 구매의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저혁신 제품에서는 조절초점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신제품 프리어나운싱 광고는 고혁신 제품의 프리어나운싱시 촉진초점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이 연구는 소비자의 조절초점과 제품 혁신성에 따라 어떤 광고소구 유형이 더 효과적인지를 검증해 봄으로써 효과적인 프리어나운싱 광고전략 수립에 유의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KCI등재

        소비자 혁신 저항, 사전지식 및 광고유형이 광고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전홍식,부이응옥중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2011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ol.1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의 혁신 저항성의 정도에 따라 그들의 사전지식 및 광고유형이 혁신제품에 대한 광고태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였다. 실제로 본 연구를 통해, 수신자로서의 소비자의 특성뿐만 아니라 송신자의 광고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다양하고 실증적인 광고태도와 구매의도를 보여 주었다. 첫째, 소비자의 혁신저항성 정도와 광고유형 사이에 소비자의 광고태도와 구매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최적의 전략에 대해, 혁신저항이 높은 경우 비비교광고가, 혁신저항이 낮은 경우 비교광고가 더 높은 광고태도나 구매의도를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둘째, 사전지식의 정도와 광고유형사이에 광고태도와 구매의도를 측정한 결과, 사전지식이 높은 경우 비교광고가, 사전지식이 낮은 경우 비비교광고가 더 평균적으로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태도의 경우 광고유형과 사전지식 모두에서, 구매의도는 광고유형에서, 사전지식과 광고유형사이의 상호작용은 두 개의 반응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입증했다. 특히 사전지식의 유형별 수준에서 비교하는 쌍별비교의 검증 결과, 사전지식이 높은 경우 비교와 비비교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전지식이 낮은 경우 광고유형의 차이에 따른 유의성은 검정되지 못하였다. 또한 사전지식 정도와 광고유형사이에서 구매의도에 대한 상호작용비교(사전지식 높고 낮음 경우에 비교와 비비교의 평균적 차이)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혁신저항성, 사전지식, 및 광고유형에 따른 혁신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광고태도와 구매의도를 묻는 연구에서, 혁신 저항성이 낮은 경우, 광고태도와 구매의도 영향을 주는 사전지식, 광고유형, 및 사전지식과 광고유형사이의 상호작용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혁신저항성이 낮고 지식수준이 높은 정도에서 비비교광고 보다 비교 광고가 더 효과적인 광고태도와 구매의도를 형성했다. This study was to be designed to provide insights regarding the effects of innovation resistance(IR), prior knowledge(PK), and advertising appeal(ADA) on attitude toward advertising (ATA) and purchase intention(PI). Firstly, we examined attitude toward ATA and PI in two methods of ADA (i.e., comparative and non-comparative advertising) on the level of consumers' innovation resistance.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DAs for high IR and low IR separately. Secondly, we found that both the PK main effect and the ADA main effect are significant and the interaction between PK and AA is significant. Finally,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IR, PK and ADA on ATA and PI and represented a difference in menas between comparative ad and non-comparative ad for high PK minus a difference in means between comparative ad and non-comparative ad for low PK while being low IR. And the practical as well as theoretical implications were also discussed.

      • KCI등재

        개방형 혁신활동의 외부 협력파트너 유형과 혁신성과 간 관계: 기업규모와 산업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이다영(DaYoung Lee),박유안(Yuan Park),조근태(KeunTae Cho) 한국기술혁신학회 2021 기술혁신학회지 Vol.24 No.6

        본 연구의 목적은 개방형 혁신활동의 외부 협력파트너 유형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과 기업규모 및 산업유형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가설을 설정하였고, 2018년 한국기업혁신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서비스업 3,500개 사, 제조업 3,500개 사를 대상으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검정하였다. 분석결과, 기업의 혁신성과 외부협력파트너 유형과의 협력 관계에서는 기업, 공공연구기관과는 유의하였고 조절변수 중, 기업규모는 외부 협력파트너 유형 중, 공공연구기관과의 협력에서 혁신성과에 양(+)의 조절효과가 나타났으며, 산업유형은 기업과의 협력에서 양(+)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개방형 혁신 진행 시, 외부 협력파트너 유형별 협력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조절변수로 기업규모와 산업유형을 활용한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외부와의 기술협력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절한 협력파트너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scriminatory effect of external cooperative partner types of open innovation activities on innovation performance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corporate size and industry type. To this end, hypotheses were established based on previous studies, and 3,500 service companies and 3,500 manufacturing companies were tested through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using data from the 2018 Korea Enterprise Innovation Survey.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cooperation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innovation and external cooperation partner type was significant with companies and public research institutes, and among the control variables, the company size showed a positive (+) control effect on innovation performanc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cooperation by type of external cooperative partner has an effect on innovation performance during open innovation, as well as the use of company size and industry type as control variables. This suggests that it is important for companies that want to proceed with technical cooperation with the outside world to select an appropriate cooperative partner.

      • KCI등재

        서비스산업의 혁신유형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장선미,홍성민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2011 산업혁신연구 Vol.27 No.1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을 대상으로 그 혁신성향에 따라 기업의 혁신유형을 4가지 유형-내부R&D를 통한 혁신기업, 외부R&D계약을 통한 혁신기업, 비R&D수행 혁신기업, 기술수용기업-으로 분류하고 이러한 혁신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또한 Hung, Arundel & Hollanders(2010)의 EU 15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와 비교를 통해 한국과 EU국가들과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국의 분석에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서비스업혁신조사결과를 이용하였는데, 우리나라 조사대상 서비스업 기업 2,498개 중 혁신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은 총 883개로 약 35%만이 혁신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혁신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중 64%에 해당하는 기업이 내부R&D수행을 하고 있으며, 23.6%는 비R&D수행 혁신기업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외부R&D수행계약기업은 6.8%, 기술수용기업은 5.7%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혁신의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크게 다섯가지로 기업의 혁신역량, 혁신의 형태, 혁신을 위한 정보의 원천, 혁신의 전유성, 혁신의 방해요인(위험성)으로 구성된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혁신역량과 혁신에 대한 위험성보다는 혁신의 형태와 정보의 원천, 전유성이 혁신의 유형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메타모델 기반의 기업혁신 유형 분류

        김덕현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2017 산업혁신연구 Vol.33 No.1

        기업혁신은 학계의 지속적 연구 주제 중 하나이고 기업에게는 늘 절실한 실행 과제지만, 이론과 실제 간의 괴리는 여전히 큰 상태이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학계는 일반적으로 세부 학문분야별로 혁신 연구를 수행해 온 반면, 기업은 종합적 시각에서 혁신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다양한 기업활동을 일반화 한 상위 수준의 개념모형 즉, 메타(meta)모델에 입각해서 포괄적 혁신유형들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서 메타모델이란 일반적 기업활동을 2개의 축 즉, 기업 가치사슬(X축)과 경영관리계층(Y축)으로 구분한 개념모형(‘4W1H’)을 가리킨다. 4W1H에 입각해서 고객가치, 공급역량, 가치제안, 시장유통, 운영방식 등 5가지 혁신영역을 설정하고, 각 영역을 생태계로의 진전 수준에 따라 5개로 구분해서 총 25개의 혁신유형을 도출하였다. 혁신유형 분류에 대한 종래의 연구는 대부분 bottom-up 방식(즉, taxonomy)임에 반해 본 연구는 top-down 방식(즉, typology)이어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새로운 혁신유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안한 혁신유형 분류에 따라 세계적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20개 기업의 혁신활동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혁신기업에 대한 종래의 평가와 큰 차이는 없는 가운데 기업별 혁신전략과 수준의 차이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제안한 혁신유형 분류의 유효성은 확인하였으나 제한된 사례분석에 의한 것이므로 향후, 광범위한 기업에 대한 실증분석을 통해 일반화 가능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학계에는 기업혁신관련 분절된 연구들을 통합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혁신 수준 진단이나 대안의 탐색과 전략적 선택을 지원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There still exists gap between research and practices on enterprise innovation. The gap comes from lack of holistic approach in academia while companies seek innovation everywhe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 comprehensive typology of enterprise innovation based on a meta-model that can cover all business activities. The meta-model we call 4W1H represents five areas, i.e., customer value, supply capacity, value proposition, and market distribution. For each areas of 4W1H, 5 innovation types are defined according to progress level of business ecosystem. Comparing with the bottom-up approach(i.e., taxonomy) of most previous research, the top-down approach(i.e., typology) of ours is more powerful because it could derive not-yet-appeared innovation types. We analyzed 20 most innovative companies in the world and found 4W1H and 25 types are appropriate for logically explaining the differences of strategy and level of enterprise innovation. It is further required to verify the meta-model and typology of innovation through theoretical and empirical research.

      • KCI등재후보

        수요 요인을 고려한 첨단재료기술의 혁신유형 분류에 관한 연구

        채재우(Jae-Woo Chae),조규갑(Kyu-Kab Cho),김정흠(Jeong-Hum Kim),이용태(Yong-Tai Lee) 한국기술혁신학회 2006 기술혁신학회지 Vol.9 No.1

        본 논문은 첨단 재료기술의 혁신유형을 분류하는 것이다. 기존의 혁신유형 분류에 관한 연구는 전 기술 혹은 전 산업에 포괄 적용하는 개념에서 접근하고 있어 산업기술별 혁신의 고유한 특수성이 기술혁신유형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첨단재료기술에 한정하여 기술혁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연구개발 및 정책수립의 기본 틀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둔 4가지의 기술혁신 유형(공급재료혁신, 수요재료혁신, 공급공정혁신 및 수요공정혁신)을 제안하였다. 혁신유형의 도출과정은 청단재료기술혁신의 특성, 원천, 과정 분석과 함께 사용자 산업과의 상호작용 분석에 근거 하고 있다. 4가지 혁신 유형별로 특정과 사례분석을 통하여 연구개발 혹은 정책수립 등의 도구로서 활용가능성과 관련 시사점을 살펴보았다. This paper is to categorize the innovation patterns of 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 Many existing taxonomies of innovation pattern consider the whole of industries and the system sector rather than a specific sector. On the basis of the interactions between materials sector and user sectors, this paper suggests four innovation patterns, push-type material innovation, needs-type materials innovation, push-type process innovation and needs-type process innovation. This categorization of innovation pattern not only provides a new approach to the analysis of materials technology innovation processes but also has many useful implications for policymaking. Suggestions for policymakers of the materials technology are presented.

      • KCI등재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유형화에 관한 시론적 연구 -혁신의 내용적 측면을 중심으로-

        정은하 ( Eun Ha Jeong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11 사회복지연구 Vol.42 No.2

        지금까지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유형은 사회복지조직의 독특한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영리분야에서 이루어져왔던 분류방식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온 경향이 크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복지조직에 보다 적합한 혁신유형을 밝혀내고 실제 현장의 각 유형별 혁신 수준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혁신개념과 접근방법에 대한 검토를 시작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영리조직 중심의 혁신유형은 물론 서비스업과 공공부문에서 진행된 바 있는 혁신과 관련된 여러 연구결과들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사회복지조직에 적용가능한 유형분류를 제안하였다. 이 안을 토대로 조직의 혁신활동에 대해 묻는 15개의 설문항목이 마련되었고, 서울·인천·경기지역의 종합·노인·장애인복지관 316개소 중 116개 기관에 소속된 496명의 종사자로부터 활용가능한 응답지가 수집되었다. 이들의 응답결과는 기관별 평균값으로 전환된 이차 데이터에 대한 요인분석과 타당도 검증 등의 분석을 실시하여 실증되었다. 그 결과, 이론적 검토를 통해 제안된 서비스혁신, 운영관리혁신, 인적 자원혁신의 세 가지 유형은 보다 세분되어 서비스혁신, 조직구조혁신, 내부절차·업무효율혁신, 마케팅·내부소통혁신, 외부관계·채용훈련혁신, 보상평가·미션비젼혁신의 여섯 가지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 중에서 서비스혁신(평균=14.7회)과 마케팅·내부소통혁신(평균=13.3회)이 여타 혁신유형에 비하여 평균값이 높았는데, 이와 같은 내용은 사회복지조직에서 발생되는 혁신활동 양상을 파악하게 해주는 근거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사회복지조직의 혁신을 주제로 한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다. This study tries to categorize innovation types for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and investigate the level of innovation in each type in practical field. Firstly, this study scrutinizes the concept and classification`s criterias of innovation. Secondly, this study reviews not only classification of innovation in profit organization but also several researches of innovation in service industry and public sectors, and finally, this study makes a suggestion of innovations` classification that is applicable for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Based on this suggestion, fifteen questions are designed to ask the innovative activities in the organizations. And total 496 respondents from 116 organizations answered these questionnaire. The outcomes of this survey were substantiated by second data through converted procedures to mean value of organizations. Consquently, service innovation, administrative innovation and human resource innovation, proposed based on theoretical review, were subdivided into six categories such as service innovation, structural innovation, internal and efficiency innovation, marketing and communication innovation, external and employment innovation and evalution and mission innovation. The mean value of service(mean=14.7) and marketing innovation(mean=13.3) are higher than other type of innovations, which shows the aspect of innovative activities in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Based on this result, we can get the directions of following study in investigating innovation of social welfare organization.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