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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유아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및 적용 효과

        김성숙(Kim Sung-Suk)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11 열린유아교육연구 Vol.16 No.5

        본 연구는 유아를 위한 자아존중감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유아교육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련 문헌을 분석하여 유아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총 24개의 활동으로 구성된 유아의 자아존중감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8주간 만 5세 유아에게 적용하였으며, ‘유아용 자아존중감 그림척도’로 자아존중감이 증진하였는지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 유아의 자아존중감 점수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비교집단 유아의 자아존중감 점수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프로그램이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유아를 위한 자아존중감 증진 프로그램이 유아교육현장에서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교수법이 될 수 있으리라 추론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함을 기대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struct a program to increase the self-esteem of young children and to investigate the program’s effect on their self-esteem ability. To construct a program to increase self-esteem, various kinds of theories, literatures and researches about self-esteem were reviewed and a program comprising 24 educational activities was developed. 36 five-year old children were divided evenly in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The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involved in the program to increase the self-esteem. This study was processed for about 8 weeks. The ‘Self-Esteem Pictorial Scale for Young Children’ was administered to each group for pretest and posttest.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ANCOVA(analysis of covariance) using SPSS/Win program.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 in self-esteem scale. The finding suggested that this program was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young children’s self-esteem.

      • KCI등재후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통제소재와 환경행동의 관계

        허미란,이상원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2013 實科敎育硏究 Vol.19 No.4

        본 연구는 바람직한 환경행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과 통제소재를 제시한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5, 6학년을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통제소재를 측정, 분석하여 두 요인과 환경행동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환경행동을 강화하는데 있어 통제소재와 자아존중감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환경행동 증진을 위한 참고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검사도구는 선행연구를 기초로 수정, 보완된 자아존중감, 통제소재, 환경행동에 관한 자기보고식 설문지이며, 측정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i-STATistic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측정된 자아존중감 및 통제소재와 환경행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통제소재에 있어 성별,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환경행동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여학생의 환경행동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육체적 행동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통제소재 상집단과 하집단의 자아존중감 차이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통제소재가 높은 학생의 자아존중감이 통제소재가 낮은 학생의 자아존중감보다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환경행동 및 통제소재와 환경행동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각각의 요인과 환경행동의 상관관계 및 각 요인의 하위 영역과 환경행동의 상관관계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통제소재가 환경행동과 유의한 상관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환경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인 환경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자아존중감과 통제소재를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되며, 후속연구로서 환경행동을 강화를 위한 초등학생용 자아존중감 및 통제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vel and correlation of self-esteem, locus of control and environmental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he objects of this study were 300 elementary school students selected from four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Seoul. The used questionnaire for students were made on the basis of pre-studies and the collected data was statistically processed and analyzed by mean frequency, standard deviation and t-test and correlation. i-STATistics was used in order to analyze the data. The finding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self-esteem and locus of control between 5th and 6th graders in terms of the gender and grade. However, the girls were higher than the boys in subscale of environmental behavior and its all subcategories. In particular, there were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s in the physical activity area. Second, after the investigation of the locus of control,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higher and the lower group. Therefore, the students with high locus of control have more positive self-esteem than the students with low locus of control. Third, on the investigation of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environmental behavior, between locus of control and environmental behavior, it is found that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not only between each factor and environmental behavior but also between each factor's subcategories and environmental behavior. Based 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self-esteem and the internal-locus of control in order to improve environmental behavior.

      • KCI등재

        대화중심 미술감상교육이 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박지원,박향숙 한국조형교육학회 2010 造形敎育 Vol.0 No.3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the influence of conversation-oriented appreciation education of art on students' self-esteem. To reach the goal of the study, <Appreciation of East and West genres oriented by conversation> class was developed based on theological researches. Genres of East and West about playing was appreciated by the learners conversing with the teachers. Based on this activity, lessons were planned with a goal that students will express their own playing by drawing. In the process of a conversation-oriented appreciation and expression course, lesson plan was designed to focus on effectuating interaction through conversations between the teacher and the student and among stud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is study showed that the conversation-oriented appreciation education of art gives positive effect on improvement of the sense of self-esteem. First, overall sense of self-esteem of experimental group was improved after the test lesson. Second, all four sub-categories showed improvement in the sense of self-esteem after the test lesson. Third, after analysing the results, the sense of self-esteem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e control group. B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can learn that the conversation-oriented appreciation education of art does give help in improving the sense of self-esteem. Therefore, there is a greater need for a deeper study on this method of education. It is wished that this learning method would be expanded among the students and to be researched for a long period. 본 연구의 목적은 대화중심 미술감상교육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결과를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화중심 미술감상수업이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집단의 사전ㆍ사후 자아존중감 검사에서 전체적인 자아존중감이 향상 되었고 실험집단의 사전ㆍ사후 자아존중감 검사에서 자아존중감 네 가지 하위 영역 모두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의 사후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험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각 자아존중감의 하위영역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화중심 미술감상 수업이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준 결과라 할 수 있다. 둘째,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대화중심 미술감상교육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이 대화중심 미술감상에 대해 어려워하지 않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감상하였고 차시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스스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미술 작품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모르던 학생들이 교사가 하는 질문을 통해 서서히 작품을 관찰하고 자신들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스스로 작품을 감상하고 느끼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었다. 둘째,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수업 시간 동안 끊임없이 교사는 학생과 대화하고자 노력했고, 7시간의 짧은 수업시간이었지만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셋째, 대화중심 미술감상교육이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혀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대화중심 미술감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실험 기간이 2주 이내였다는 점과 수업 또한 실험집단 7차시, 통제집단 4차시로 진행된 점은 일반화시키는데 무리가 있다. 둘째,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2개 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28명과 통제집단 28명으로 선정하였기 때문에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를 토대로 후속 연구에 대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교사들이 대화중심 미술감상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 대화중심 미술감상 수업은 교사의 질문에 따라 학생들이 작품을 관찰하고 감상하게 되기 때문에 질문의 질이 매우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대화는 정해진 각본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순간적으로 엉뚱한 말들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둘째,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화중심 미술감상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감상 작품을 선정하고 진행되었지만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지적인 능력이 훨씬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작품에 대한 더 깊은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중ㆍ고등학생 시기도 자아존중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수업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고 기간...

      • KCI등재

        서울시 교육종단자료에 나타난 초·중·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의 관계 탐색

        박혜숙(Hye-Sook Park),전명남(Myong-Nam Jun)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4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2 No.2

        이 연구의 목적은 인성․진로교육과 관련된 교육 및 사회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해내기 위해, 진로성숙도와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진로성숙도와 자아존중감 간에 존재하는 인과구조와 장기연구를 위한 비교시 사용될 수 있는 변수의 타당성을 확보해내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추후 지속적 자료가 수집되는 서울교육종단연구(Seoul Educational Longitudinal Study: SELS)에서 사용된 두 척도가 각 학교급(초등학교, 중학교, 일반계 및 전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는지를 SELS 1차와 2차 자료를 사용하여 우선적으로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매해 해당 척도를 각 학교급에 동일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즉, 진로성숙도 및 자아존중감 척도의 문항은 각급 학교 학생들에게 동일하게 해석이 가능하였다. 또한 1차년도 자아존중감이 2차년도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와 1차년도의 진로성숙도가 2차년도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 그리고 1차년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가 2차년도의 진로성숙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이 각급 학교 학생들에게 동일하게 해석되는 것이 가능하였다. 동일척도를 사용한 경로계수 크기가 가장 크게 나왔다. 1차년도의 자아존중감 및 진로성숙도는 2차년도의 자아존중감 및 진로성숙도를 각각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그러나 진로성숙도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크기는 자아존중감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효과보다 더 근소하게 작았다. 비록 2회의 자료이지만, 2회 진로성숙도 및 자아존중감의 변화의 크기를 비교하는 것이 각급 학교 학생들에게 동일하게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 점은 각급 학교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및 자아존중감 간의 변화에 대한 비교 연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 비록 SELS에서 사용된 진로성숙도와 자아존중감 척도가 문항내적일관성 신뢰도는 높기는 하지만, 소수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항 내용 타당도 관련하여 문제가 있어 보인다. This study aims to provide primary information related to character and career education for educational policy. Specifically, it identified a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areer maturation and self-esteem Seoul Educational Longitudinal Study (SELS’10). We checked the validity of the scales using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ver two years. We investigated whether the scales mean the same thing to students attending different types of school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ed that the assumption of metric invariance was satisfied, i.e., the items of career maturation and self-esteem scales were interpreted in the same way by the students attending different levels of schools. In addition, both the autoregressive effect and cross-lagged effects of the two variables were investigated. The effect of 1st year self-esteem on that of the 2nd year was the largest, and the effect of self-esteem and career maturation on that of the respective 2nd year variable was positive. However, the effect of the 1st year career maturation on the self-esteem of the 2nd year was slightly smaller than that of the effect of the 1st year self-esteem on the 2nd year career maturation. Although we analyzed only two time point data sets, the findings of metric invariance of the scales were very encouraging. The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was high; however, because of the small items used for the self-esteem and career maturation construct, issues related to content-related validity exist.

      • 학생축구선수들의 자아존중감이 운동스트레스 및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권영선 한국커리어·학습코칭연구소 2018 커리어·학습코칭연구 Vol.2 No.2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학생축구선수의 자아존중감이 운동스트레스와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중학교 20곳의 남학생 축구선수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완료 된 총 291부의 설문지를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본 연구에서는 우선 빈도 및 기술통계, 상관 분석을 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이 운동스트레스와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년이 높을수록 운동스트레스가 커지고, 학습몰입의 경험이 적어지며, 일평균 공부시간과 학교성적이 높을수록 학교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는 저학년일 때부터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운동스트레스를 줄이고 학습몰입의 경험을 늘리는 결과를 낳는다. 둘째,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운동스트레스가 낮아지는데, 이것은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생겨 학습몰입의 경험을 증가시킨다. 셋째, 학교 자아존중감이 높은 경우 운동스트레스가 낮아지고, 가정 자아존중감은 운동스트레스 하위요인인 부당행동, 기능불만, 진로문제에 영향을 미쳐 가정 자아존중감이 낮을 경우 스트레스가 높아지게 된다는 결과는 가족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함을 보여 주는 것이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학습몰입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데, 사회적 자아존중감은 학습몰입의 하위변인 중 도전과 능력의 조화, 구체적 피드백, 자의식 상실, 시간감각 왜곡, 자기목적적 경험에 영향을 미치고, 가정적 자아존중감은 학습몰입의 하위변인 중 행위와 의식의 통합, 명확한 목표, 과제집중, 구체적 피드백, 통제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 자아존중감은 학습몰입의 하위변인 중 자의식 상실과 시간감각 왜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학교 자아존중감의 영향을 받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how the self-esteem of middle school student soccer players affects exercise stress and learning flow.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s, the survey was taken by 300 male middle school student soccer players who are attending 20 different middle schools located in Seoul, and 291 completed surveys were used as research data. First of all, with using data from the collected surveys, this study was applied to frequency,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s product 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then, the effect of self-esteem on exercise stress and learning flow was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e abov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it was discovered that the exercise stress increases and the experience of learning flow decreases as student soccer players’ advance through middle school. Second, if the middle school student soccer players have high self-esteem, their exercise stress is much lower. Third, if they have high self-esteem in school, their exercise stress is lower; and then self-esteem at home affects improper action, complaints about skill, and concerns about the future, which were involved in exercise stress. Fourth, as self-esteem has a beneficial effect on learning flow, social self-esteem affects harmony between challenge and ability, specific feedback, losing self-consciousness, distorting time sense, and autotelic experience that are sub-factors of learning flow; and domestic self-esteem has effect on integration between action and consciousness, clear objective, specific feedback, focusing on their tasks, and control that are also sub-factors of learning flow.

      • KCI등재후보

        만 4, 5세 유아와 부모의 자아존중감 분석

        고현경(Ko Hyunkyung),이승연(Lee Seung Yeon) 한국육아지원학회 2010 육아지원연구 Vol.5 No.1

        본 연구는 만 4, 5세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전반적 경향과 변인별 차이를 알아 보고,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만 4, 5세 유아 133명과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 각각 133명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만 4, 5세 유아의 개인변인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연령이 어릴수록, 주말․공휴일에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아의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둘째, 만 4, 5세 자녀를 둔 부모의 개인변인에 따른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많을수록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관리직에 종사하는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셋째,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아존중감 전체, 인지적․사회적․가족수용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정서적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self-esteem of children ages 4 to 5 and their parents in terms of general trends and differences depending on variables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of children and that of their par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3 young children and their parents (133 fathers and 133 mothers), and the research tools utilized were 'Self-Esteem Assessment for Young Children' and 'Index of Self-Esteem' for parents. The overall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s in young children's self-esteem according to their gender, age, and the amount of time spending with their parents, the younger a child is and the more time a child spends with his/her parents during weekend and holidays, the higher the child's self-esteem score is. Second, when analyzing the differences in parents' self-esteem according to their age, education, occupation, and the average of monthly income, the more education a parent has received and the more a parent earns, the higher the parent's self-esteem score is. In addition, mothers working in an administrative position have higher self-esteem than mothers in any other jobs. Third, in terms of the relation between young children's and their parents' self-esteem,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young children's self-esteem (total, cognitive, social, family-acceptance) and their parents' self-esteem. Also, there i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young children's emotional self-esteem and mothers' self-esteem.

      • KCI등재후보

        치과위생사의 자아존중감에 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장경애,이희수 한국융합학회 2015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6 No.4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에 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파악하고자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아존중감 점수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전문직 자아개념 척도별 차이는 자아존중감 점수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셀프리더십과 전문직 자아개념 척도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01). 자아존중감 점수에 따른 임상수행능력별 차이는 자아존중감 점수가 높은 그룹이 낮은 그룹보다 임상수행능력별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1). 각 요인별 상관관계는 자아존중감과 감정노동(p<.01), 소진(p<.01)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셀프리더십(p<.01)과 전문직 자아개념 척도(p<.01), 임상수행능력(p<.01)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상수행능력정도(p<.05)와 소진(p<.01)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병원 내 프로그램, 교육 등이 융합적으로 이루어져 스스로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The present study analyzes the main factor having an effect on the convergence dental hygienist’s self-esteem through the survey to them. A self-leadership and professional self-conception show meaningful result with higher score in the group with higher self-respect than that of lower one (p<.001). Also the higher hygienist’s self-esteem, the higher clinic practice ability(p<.01). There is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esteem in emotional labor(p<.01) and exhaustion(p<.01). However, the positive correlations are presented in self-leadership(p<.01), professional self-conception(p<.01) and clinic practice ability(p<.01) with self-respect. The factors influenced on self-esteem are clinic practice ability(p<.05) and exhaustion(p<.01). In results, the organized convergence program and education considering self-esteem in the hospital should be accomplished systemically to enhance the clinic practice ability of each hygienist.

      • KCI등재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김현정(Kim Hyeon Jeong),이태상(Lee Tae San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5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5 No.2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이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자가 설정한 변인 간의 분석을 통해 얻어진 연구 결 과를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다문화 수용성의 하 위 요인들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문화 수용성의 3개 하위 요인들인 공감, 관계지향성, 개방성 그리고 다문화 수용성 전체와 자아존중감의 5개 하위 요 인들인 또래관계 관련 자아존중감, 가정 관련 자아존중감, 전반적 자아존중감, 학교 관련 자아존중감, 부모관계 관련 자아존중감과 자아존중감 간에는 유의미한 정적 상 관을 보였다. 둘째,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다문화 수용성의 관련 변인들에서 자아존중감의 또래관계 관련 자아존중감 변인은 다문화 수용성의 개방성, 전반적 자아존중감 변인 은 다문화 수용성의 공감, 개방성, 그리고 다문화 수용성전체, 학교 관련 자아존중감 변인은 관계지향성, 부모관계 관련 자아존중감 변인은 공감, 자아존중감전체는 관계 지향성에 대한 설명력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이 개별 초등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 of students self-esteem on multicultural acceptability at elementary school level. Th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190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2 metropolitan provinc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it was found that the positive correlationship existed on the variables of self-esteem and multicultural acceptability.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of self-esteem and multicultural acceptability.

      • 노인의 여가활동과 생활만족도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김영길 ( Young Gil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1

        본 연구는 2007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G광역시 C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남녀 노인 11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일반적인 특성을 조사하여여가 활동 참여경향을 알아보고 노인의 여가활동과 생활만족도가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분석하고, 노인들의 생활만족도와 자아존중감에 높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하여 노인들이 보다 바람직하고 만족스러운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여가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특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라 여가활동이 상이한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연령, 배우자의 유무, 교육수준, 용돈, 직업, 생할수준, 취미생활 유무에 따라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령에 따른 여가활동은 사후분석을 실시한 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연령이 낮을수록여가활동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는 이오순(2007)과 허준수(2002), 홍성희와 송정선(1997)의 연구와는 상반된결과였는데 이는 집단수가 적어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배우자 유무에 따른 여가활동은 배우자가 있는 노인에서 여가활동 정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배우자가 있는 노인보다 사별, 이혼 등 배우자가 없는 노인이 사회적 상호작용이 빈번하다는 이숙자(2001)의 연구결과와는상반되는 결과이나 안수민(2004)과 허준수(2002)의 연구결과와는 일치한다. 이는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배우자가 없는 노인보다 시간적 · 정신적 여유와 자신의 삶에대하여 의무 ·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학력에 따른 여가활동은 학력이 높을수록 여가활동정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이광기(2008)의 여가활동참여노인과 비참여노인을 비교 분석한 연구에서 참여노인이 비참여노인보다 학력이 높았다는 연구결과와 같은맥락이며, 이오순(2007), 조규용(2006), 안미영(2005)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용돈에 따른 여가활동은 용돈이 많을수록 여가활동을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문희영(2000), 안미영(2005), 이오순(2007), 조규용(2006)의 연구결과와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용돈이 넉넉하거나 경제적으로여유가 있어야 노인들이 외부활동이나 여가활동에 많이참여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노인여가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에의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가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직업에 따른 여가활동은 직업이 공무원이었던 노인에서 여가활동 정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공무원들은연금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사회활동이나여가활동 참여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다음 순위로 무직인 노인에서 여가활동 정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전에 무직상태에서 시간을 보낸 경험으로 노인이 되어서도 여가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국가차원의 보장을 받고 있어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생활수준에 따른 여가활동은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여가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수준이 낮은 집단에서는 여가활동을 적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미영(2005), 이오순(2007), 조규용(2006)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 특성이 노인의 여가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노인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여가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인의 생활만족도는 한 개인이 노화하여 간다는 것을 현실에서 인식하고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상태로서, 노인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일반적인 생활에 대한 심리, 사회적 만족상태라고규정할 수 있는데, 노인의 생활만족도는 성공적인 노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일련의 연구들을 통하여, 건강, 활동, 집단에의 참여, 교육정도, 수입정도가 생활만족과 상당한 연관이 있음을 증명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도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라 생활만족도가 상이한것으로 나타났는데 교육수준, 용돈, 직업, 생활수준, 취미생활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서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우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나타났는데, 이는 전진홍(2008), 백경숙과 권용신(2007),이오순(2007), 조규용(200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져 여유 있는 생활을 하며 생활만족도가 높아짐을 알 수있다. 다음으로 용돈이 많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나타났는데, 이는 문희영(2000), 이오순(2007), 조규용(2006)등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고 있는데 이것은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경제상태가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경제적 상태는 직·간접적으로 생활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직업에 따른 생활만족도는 공무원이었던 노인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공무원들은 연금으로 인하여 좀더 여유롭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다음 순위로 무직인 노인에서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재산이 없는 경우에는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로 선정되어 재산이 조금이라 있는 농부보다 국가차원의 보장을 받고 있어서 그 금전으로 생활 만족에 보상이 되는 것으로 사료된다.본 연구에서는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안미영(2005), 이오순(2007), 조규용(2006)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서 생활수준이 생활만족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노인에서 생활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김규엽(2005)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로서 취미생활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교육수준, 종교,용돈수준, 직업, 생활수준, 취미생활 유무에서 유의한차이를 보여서 사후분석을 실시하였다.교육수준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장인순(2006), 김양례(2005), 정순돌(2004), 민순, 장숙희와 박재경(2001)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Pinquart (2002)의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자신의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데 효과적인 정보를 가질 수 있다고 보고한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자아상 및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 자아존중감이 증가하는것으로 사료된다. 종교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종교가 없는 노인에서보다 종교가 있는 노인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장인순(2006), 김양례(2005), 최영애(2003)의연구결과와 일치하며, 용돈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용돈이 많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이오순(2007)과 안미영(2005)의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직업이 없는 노인보다 직업이 있는 노인에서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대부분의 노인들이 직업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직업이 없는 노인에 비해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노인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았다고 한 김규엽(2005)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생활수준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생활수준이 높을수록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김도환(2001)의연구결과와 같은 맥락이며, 안미영(2005)과 최영옥, 구봉진과 임나리(2000)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한다. 이는생활수준이 높거나 낮은 경우 사회 · 경제적 지위에서얻을 수 있는 자신에 대한 수용정도와 타인의 평가에대한 기대와 관련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노인에서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김규엽(2005)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 여가활동을 잘 하는 노인들이 생활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생활만족도가 높은 사람이 자아존중감도 높았는데 이는 선행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들임을 알 수 있고, 여가활동과 생활만족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Ahn, 2005; Hwang, 2000).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노인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나 가족들, 기관들에서는 노인들이 여가활동에참여함으로써 그들이 노년기를 보내는데 있어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를 높이면서 살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도와주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research concludes the 110 male and female elderlies who are over 60 years old in C welfare center of C city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leisure activity and life satisfaction. Method: The types of participation leisure consist of 20 questions in five different categories. To measure the value of life satisfaction, the scale of life satisfaction for the elderly which is developed by Choi (1986) is used. The self-esteem was measured by the scale developed by Rosenberg (1965) and translated by Jeon (1974).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including frequency, ANOVA, Duncan,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re was significant relationship among leisure activity and life satisfaction (ri .410, p= .000), leisure activity and self-esteem (ri .432, p= .000) and life satisfaction and self-esteem (ri .765, pz .000). Alter testing how leisure activity has effect on the self-esteem, it appears to be 17.9% and after adding life satisfaction it increases to be 59.5%. Conclusion: Synthesizing all following results, there were needed to be personal and global effort in many ways to satisfy the economical need of the elderly, and more supports on increasing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in leisure.

      • KCI등재

        어머니의 원부모 애착표상과 어머니 자아존중감 및 유아 자아존중감의 관계

        신동주 한국영유아교원교육학회 2012 유아교육학논집 Vol.16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 among mother’s reported childhood attachment representations of their parents of origin, mother’s self-esteem, and child’s self-esteem, and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mother’s self-esteem between mother’s attachment representations and child’s self-esteem. One hundred twenty-seven 5-year-old children (70 males, 57 females) and their mother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mothers answered a questionnaire on the subject of attachment representations of their parents of origin and their own self-esteem. The preschoolers’ self-esteem was evaluated by their teach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ecure attachment representations of mothers toward their parents related with mother’s self-esteem and child’s self-esteem positively. Also, mother’s self-esteem related with child’s self-esteem positively. In addition, mother’s self-esteem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between mother’s attachment representations of their fathers of origin and child’s self-esteem, but no mediating effect between mother’s attachment representations of their mothers of origin and child’s self-esteem. 본 연구에서는 현실적인 수준의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게 되는 만 5세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및 어머니의 원부모 애착표상과의 관계를 밝히고, 어머니의 원부모 애착표상과 유아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 어머니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만 5세 유아 127명(남아 70명, 여아 57명)과 그들의 어머니이며, 유아들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원부모에 대한 애착표상과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대해서는 담임교사가 그동안 관찰되었던 내용을 토대로 평정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의 원아버지 애착표상과 원어머니 애착표상은 높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어머니의 원아버지 애착표상과 원어머니 애착표상 모두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의 원아버지 애착표상과 원어머니 애착표상 모두 유아의 자아존중감과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아존중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원아버지 애착표상과 유아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어머니 자아존중감은 부분매개효과(partial mediating effect)가 있었으나, 어머니의 원어머니에 대한 애착표상과 유아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어머니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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