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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 Issues and Implications on the Overseas Study of Korean Minors

        Hong, Ki-Hyung 中央大學校 韓國敎育問題硏究所 1994 韓國敎育問題硏究所論文集 Vol.- No.9

        오늘날 초·중등 학생의 조기유학은 그 목적과 내용, 결과에 있어서 본래의 유학개념과 비교해 볼 떼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조기유학 현상은 해외유학 및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 이후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병리로서 많은 지적과 비판이 있어왔다. 그러나 조기유학의 방향제시를 위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에 있다. 따라서 조기유학 현상과 관련되는 여러 요인과 문제를 종합적, 심층적으로 진단하여 조기유학의 방향을 제시하고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조기유학 현상의 교육 내·외적 배경요인과 조기유학의 동기, 경로, 조기유학생의 특성과 생활실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으로서의 종합대처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연구의 특성상 관계자료의 수집 및 해외유학현지를 중심으로 한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조기유학의 사회·문화적 배경요인은 무엇인가. 조기유학 현상의 배경요인은 교육내적 요인과 교육외적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교육 내적인 측면에서 볼 때 조기유학 현상은 입시제도에 대한 불신과 진학의 불가능성, 재수생의 양적 증가. 과외열로 인해 파생되는 사교육비문제 때문에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 학생들의 능력과 적성, 경제적 여건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입시위주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하여 조기유학 현상의 출현 배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교육외적인 측면에서 볼 때 조기유학 현상은 입신출세의 관료지향적인 전통적 교육가치관의 특성과 노동시장의 사회구조적 측면으로 인해 야기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현행의 유학제도는 어떠한가. 자비유학의 경우 유학자격은 예·체능계의 특기자이거나, 고졸자 이상으로 국외 유학생 자격시험이 면제되거나 시험에 합격한 자, 그리고 유학특례에 의한 현지 주재원의 자녀에게만 가능한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자비유학의 자격요건은 비교적 까다롭고 자격제한이 많은 반면에 유학생의 관리와 지원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유학주류가 자비규정은 자비유학생들의 자격조건만을 다루고 있다. 그들이 해외유학전이나 도중 유학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현행 유학제도의 기초가 되고 있는 해외유학생 자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편의나 관리의 문제, 유학 후 받을 수 있는 혜택 등의 문제는 다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셋째, 조기유학 현상의 구체적인 형태와 실태는 어떠한가. 조기유학 현상을 이해하기 위하여 조기유학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들의 일반적인 특징, 유학동기, 유학경로, 유학생활의 실태 등을 파악하였다. 일반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출신지역은 서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 학군별로 보면 이른바 학군병의 진원지인 강남이 가장 많고, 서초구 일부, 관악구, 양천구 순이다. 이 밖에 지방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곳도 조기유학생들의 출신지역으로 많이 나타났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수준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기유학생들 부모의 직업은 사업, 대기업 중역, 교수, 의사, 고급공무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학업성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학업성적이 매우 우수한 집단이고다른 하나는 학업성적 중간에서 중하정도로 대학진학이 어려운 학생집단이다. 성적이 매우 좋은 집단은 영재교육을 위해 조기유학을 떠난 경우에 속하며 성적이 낮은 집단은 대학진학으로 부터의 도피심리가 작용된 경우이다. 유학시기는 일반적으로 국민학생인 8세부터 재수생인 18세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까지 연령분포가 골고루 이루어져 있으나 점차 조기유학생의 연령이 저연령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조기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유학대상지역은 해외유학생의 전·입학이 용이한 미국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LA.,뉴욕, 시카고, 보스턴 등 대도시 지역이고 캐나다의 경우 토론토, 뱅쿠버 등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대도시 지역이다. 조기유학의 동기는 다음과 같다. ①입시제도의 모순과 문제점으로부터 도피하고 국외에서 그 탈출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조기유학의 형태로 나타났다. ②입시위주의 획일적인 교육과정상의 문제, 권위주의적이고 획일적인 교육방법에 대한 부작용 문제 등이 조기유학의 선택동기로 나타났다. ③사회에서의 출세와 지위획득은 대학진학과 직결된다고 보는 도구적 교육관이 조기유학의 선택동기로 나타났다. 유학경로는 다음과 같다. ①유학원 등 대행업소의 알선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로 주로 유학원과 사전에 계약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비용은 최소 50∼700만원 정도 등이다. ②친지나 친구의 알선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로 주로 거주지의 학군내 학교로 입학하게 된다. 비용은 비자수속 비용에 그친다. ③부모의 해외파견근무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로 주로 거주지의 학군내 학교로 입학한다. 비용은 비자수속비용에 그친다. 유학생활의 실태는 다음과 같다. ①유학생들의 일상적인 생활은 소비적이고 향락적인 생활, 언어의 부적응과 학업포기로 인한 학교내 집단폭력, 마약흡입과 도둑질, 과속운전 등의 문제점 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이다. ②현지 유학생들은 언어실력의 부족으로 학업성적이 낮으며 대학진학과 졸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③외국의 개방적인 성문화에 영향을 받은 유학생들은 이성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어린 나이에 화장과 동거를 시작하고 문란한 생활을 함으로써 도중에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④유학생들의 교우관계는 '끼리끼리'의 형태를 가진다. 언어의 실력으로 뚜 렷한 서열관계가 형성되어 한국학생들간에도 열등감 밑 우월감으로 심한 괴리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⑤자립심과 독립심의 부족, 고독감으로 인하여 유학생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밖에 정체성의 문제도 유학생들에게서 나타나는 심각한 갈등현상이다. 2,3년 되는 외국생활에 적응해 가면서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되고 장래에 대한 궁극적인 물음에 부딪힌다. 넷째, 발전적 조기유학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개선방향은 무엇인가. 조기유학현상 개선을 위한 개선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국민 일반의 도구주의적 교육관이 시정되어야 한다. ②초·중등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근본적인 개혁이 요청된다. 세부대안으로는 다 음과 같다. 각급학교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융통성 있는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신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 각급 학교별로 진로교육체제의 확립으로 학생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진로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학교 현장의 학력평가체제는 상대기준 평가개념에서 절대기준 평가개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③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반성과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세부 대안으로 다음과 같다. 국가의 의지로서 어떤 형태로든 청소년들을 입시지옥에서 구해야 한다. 현재의 교육부 주관 형식의 학생선발권은 자율성 있는 대학운영에 맡겨져야 한다. 대학교육 수혜기회는 현재의 규모에서 보다 확대되어야 한다. ④조기유학의 질 제고를 위한 전반적인 체제의 정비와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세부대안은 다음과 같다. 현재 편법에 의한 조기유학의 경로와 해외수학의 질적 제고를 위해 교육부 산하 기관 형태의 조기유학생의 선발 및 안내를 도와주는 기관설립이 요청된다. 현재 영리목적의 유학원에 대한 정비와 규제가 강화되어야 한다. 조기유학생 부모를 위한 해외수학의 의미와 목적, 해외생활에 관한 정보와 지도, 수학 후의 진로전망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가 필요하다. 이상의 연구는 조기유학 현상에 관한 이론적 논의와 실태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첫째, 조기유학현상은 입시제도에 대한 불신과 재수생 문제, 획일적인 교육과정운영, 도구적 교육가치관으로 인하여 파생되고 있다. 입시제도상의 문제점으로 인한 재수생의 양적 증가, 입시위주의 교육과정 운영, 사회적 출세와 대학졸업을 연결짓는 교육가치관 등은 우리사회의 구조적 요인과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조기유학 현상을 유발시키고 있다. 둘째, 현행 유학제도의 기초가 되고 있는 해외 유학생 자격규정은 자비유학생들의 자격조건만을 다루고 있어 유학생의 관리와 지원에 대한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조기유학생들을 위한 관리와 유학 후 혜택에 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조기유학현상의 개선방안은 조기유학 현상의 출현배경 요인과 관련지어 도구적 교육관의 시정, 교육과정의 개혁, 입시제도의 개혁으로 논의될 수 있다. 이 밖에 조기유학의 질 제고를 위한 체제 정비와 지원의 강화를 꾀함으로써 바람직한 조기유학의 방향제시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일본 오사카부 백두학원 건국학교의 민족교육기관으로서의 의미

        김명희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9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7 No.2

        This study revealed the empirical reality of Korean school education which has not been noticed compared to the Joseon schools in the past, especially examining how Korean schools are perceived by the Korean community in Japan, on the case of Keonguk school in Baekdu Academy of Osaka.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approached the issue from the perspectives of insiders such as parents, teachers and students, beyond the previous studies which have been only conducted to examine current conditions of Korean schools located in Japan. To this end, it attempted to reconsider the role and direction of Korean schools in the future, by interviewing undergraduates from Keonguk School, Baekdu Academy in Osaka, which has 70 years of history located in four different areas in Japan. Keonguk School was selected by parents who desire to provide their children with nationalism education in the society of Koran residents in Japan. When participants selected Joseon and Korean schools, they seemed to be reluctant to accept what is called ‘North Korean education’ in Joseon schools. As Korean schools started to be acknowledged by the Korean government in the 1970s, newcomers’ children often tended to enter Keonguk School. Keonguk School as a ethnic education institution had some distinct limits in the society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They had a lack of content related to national textbooks, and a gap in educational content regarding Korean history between local students and teachers. They also had poor Korean speaking abilities, and difficulty securing teachers with national attainments and capacity, due to the strict certification requirements of teachers as Iljogyo. Nevertheless, the meaning of Keonguk School should be valued, in that as a national education institution, it provides an opportunity for students to become aware of themselves as Korean residents in Japan. 본 연구는 그동안 조선학교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학교 교육의 경험적 실제를 드러내고, 특히 재일조선인사회 커뮤니티 속에서 나타나는 한국학교에 관한 인식을 오사카부 백두학원 건국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연구는 그동안 일본과 한국 등에서 재일한국학교에 대해 현황파악에 머물렀던 기존의 연구를 뛰어넘어 학부모, 교사, 학생 등 내부자의 관점으로 접근한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건국학교의 졸업생, 학부모, 교사의 구술을 통해 그들의 교육경험과 인식에서 나타난 민족교육기관으로서 건국학교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한국학교의 역할과 방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건국학교는 재일조선인사회에서 민족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학교였다. 조선학교와 한국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에서는 연구 참여자들은 조선학교의 이른바 ‘북한식 교육’에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정부로부터 한국학교로 인정을 받으면서 뉴커머 자녀들이 건국학교에 입학하는 경향이 많았다. 건국학교는 재일조선인사회에서 민족교육기관으로서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하였다. 민족교과 관련 내용 부족, 한국사 교과와 관련해 현지 학생들과 교육내용의 괴리, 한국어 구사력 부족, 일조교로서 교사자격의 엄격화로 민족적 소양과 실력을 갖춘 교사진 확보의 어려움 등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건국학교는 민족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재일한국인임을 자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 한·미·일의 교육재정 조달방법과 재원에 관한 비교 연구

        김희대 中央大學校 韓國敎育問題硏究所 1993 韓國敎育問題硏究所論文集 Vol.-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tain a suggestion about a scheme to secure educational finance. So I made a comparative study of the methods of supply for the educational finance and funds in three nations : Korea, America and Japan. As a result of these studies, I came to the conclusion as followings ; When Korea is compared with America and Japan ; first, the amount of investment in public school expenses from G. N. P. Which America and Japan are making is higher than Korea. Second, the methods of supply the educational finance and the form of funds in America and Japan are various than Korea. third, the local government makes a great effort to support the educational finance, and so the rate of self-supporting in school expenses between public school and private school, but to correct this, government is enforcing the support on finance. Therefore, to improve the finance of Korea education, followings are needed ; First, we should increase the absolute size of educational investment. second, we should remind local government of responsibilities on education and third, make a great effort to increase the school expenses through diversity of the supporting methods of educational finance, and lastly, government ought to support actively for the private school.

      • KCI등재후보

        EBS 수능강의의 사교육비 경감효과 인식 분석

        한상만,조순옥,이희수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1 한국교육문제연구 Vol.29 No.1

        이 연구는 EBS 수능강의 사업이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했는지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 대로 EBS 수능사업의 발전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 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생 1,000명과 학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EBS 수능강의에 대한 이용실태 2차 조사」의 원자료를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 비해 사교육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학생들이 EBS 수능강의의 사교육 이용 감소 효과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회귀분석을 통 해 사교육비 경감 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독립변인은 강의내용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 부모의 경우 EBS 수능강의로 인해 사교육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가 그렇지 않은 학 부모에 비해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whether EBS KSAT(Korean Student Aptitude Test) lecture effected the reduction of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and present specific measures that could reduce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by developing EBS KSAT lecture.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we analyzed the raw data of 「the 2nd survey of 2009 the EBS KSAT lecture」of 1,000 students and 1,000 parents. The results were follows. First, nonparticipants' perception of the effect on reducing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was higher than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private tutoring. Second,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the content of the lectur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reducing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Third, parents who stopped private tutoring to start the EBS KSAT lecture had a higher perception of the effect of the reduction private tutoring expenditure than others.

      • KCI등재후보

        학생 관점에서 바라본 사범대학 교육과정의 실제 분석

        김갑성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1 한국교육문제연구 Vol.29 No.2

        본 연구는 현재 사범대학 학생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교육과정의 실태를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전국 20개 사범대학 4학년 학생(4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이 가운데 2개교 학생(1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범대학 학생들은 선행연구들에서 제시하고 있는 사범대학 교육과정의 문제점인 사범대학으로서의 특별한 교육과정의 부재, 교과교육학 교수진의 부족, 교육과정과 단위학교 교육과정 연계 등 현장 연계성 부족, 그리고 교육실습의 운영 부실 등을 경험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범대학 교육과정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심화교육이자 보편적 진리로서 ‘사범대학다운 교과내용학’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둘째, 중등학교 상황을 충분히 반영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교직에 대한 발전적 미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사범대학다운 교수 자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교과교육학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함께 실제 현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범대학 학생들이 실제 실행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넷째, 사범대생들에게 교직적성을 확인하고 보다 충실한 임용고사 준비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4학년 이전 2학년 정도에 ‘조기 약식실습’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The study aims to suggest the improvement of college of educations’ curriculum based on analyzing real curriculum experienced by students of college of educations. In order to achieve the purpose of the study,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collect opinions regarding the curriculum and 462 4th grade students from 20 college of educations in the nation. Among them, 18 students from 2 college of educations participated in the in-depth interviews. As a result of survey and in-depth interviews, the following curriculum improvements for college of educations were suggested. First, coll should prepare the unique curriculum compared with those of other universities. Second, teaching staffs in college of educations should develop the skill to teach students as future teachers. Third, college of educations should give students empirical experience as well as theoretical experience about schools. Fourth, in order students to experience school climates and prepare the teacher employment exam, college of educations give students the expedience of early student teaching in the second year courses of college of educations.

      • KCI등재

        인성교육의 기존연구 검토와 방향성에 관한 고찰 - 외재적 덕목의 강조에서 내재적 주체성 확립에로의 전환을 중심으로 -

        김세희(Se Hee Kim),이휘재(Hwi Jae Lee),신창호(Chang Ho Shin)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20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8 No.3

        본고는 기존의 인성교육이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보다 근본적이고 실천적인 인성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제시하려는 작업이다. 기존의 연구를 분석해볼 때, 현재까지 진행된 대부분의 인성교육은 외재적 덕목들을 강조해 왔다. 특히, 학교폭력, 자살, 배려의식의 부족 등 청소년의 비도덕성을 지적하고, 그것이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다고 보는 단순‧환원적 사고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인성교육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면, 진정한 인성함양의 방향을 재고할 수 있다. 우선, 인성 함양의 주체인 학생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그 필요성을 인식하는데서 인성교육이 출발해야 한다. 다음으로 인성교육의 핵심 덕목이나 가치들이 외부에서 주입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의 실제 삶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인식의 변화가 요청된다. 다시 말해, 학습자 중심의 자발적이고 자기 주도적 방식으로 인성교육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이 자신에 대한 긍정적 정체감을 형성하고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주체성 확립이 강화되어야 한다.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덕목에 앞서, 자기 정체성과 주체성의 확립이 인성교육의 핵심내용으로 될 때, 존중, 협력, 배려와 같은 공동체 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겨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is dedicated to critically analyze the shortcomings of the current character education system, and propose a more fundamental and practical direction of the new alternative method there must be. Based on the previous review, the character educational system so far has been more emphasizing social values over personal values. Especially, reductive thinking that blames any unfavorable incidents such as school violence, high suicide rate, and lack of compassion merely onto the morality of the juvenile. The researcher proposes that an effective character education must stand its basis in guiding student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enhancing character and morality themselves. Without it, forcing values and virtues cannot bring about self-transforms that leads to positive behaviors. Character education, more than any other education, should center around a voluntary, self-directed method. The construction of a positive self-identity as a master of my life need to be prioritized to accomplish this. The researcher argues this process of establishing a healthy autonomy is essential to structure a sense of community within an individual mind.

      • KCI등재

        Palmer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에 나타난 성인교육자 역할 고찰

        이상수(SangSoo Lee),조미경(Migyoung Cho)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4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Palmer의『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중심으로 성인교육자는 어떤 존재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평생교육적 관점에서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Palmer의 교육론의 특징을 정리하고, 그의 교육론에 나타난 성인교육자의 역할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Palmer의 교육론에 나타난 성인교육자의 역할은 성인학습자의 전인적 모델로서의 역할, 학습자와 파트너십을 가진 공동학습자로서의 역할, 소명의식을 발견한 권위자로서의 역할, 주제 중심 학습공동체 지도자로서의 역할, 역설을 통한 연결자로서의 역할, 상황적 지식의 생산자 및 실천자로서의 역할,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참여하는 사회변혁자로서의 역할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존의 연구에서 성인 학습자의 특징, 학습 유형, 학습지도의 목적에 따라 성인교육자의 역할이 달라지는 것은 유사하게 나타났지만, 성인교육자의 역할이 성인학습자의 전인적 모델로서 분열되지 않는 자아를 기초로 하여 학습자와 함께 주제 중심 모델의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사회 변혁자로서 일치의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참여하여 계속 성장, 실천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was to review critically the current literature for the role of adult  educators from a lifelong learning perspective. This study provided an overview of the characteristics of Parker J. Palmer’s educational theory,  with a focus on what he discussed as being the role of adult educators.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adult educators were responsible for providing a holistic model for the  learners, taking the role as a co-participant with the learners, an authority that reveals his or her  calling, a leader of a subject-oriented learning community, a connector by use of paradoxes, a  practitioner based on the acquisition of situated knowledge, and a transformer that participated  within the community. Such results were similar to the previous studies in that the adult  educators’ roles vary according to the adult learners’ characteristics, learning styles, and  learning objectives. This study established the following findings. The adult educators’ role based on the learners’  holistic learning model and undivided ego serves to form a subject-oriented learning community,  as well as to participate, develop, and practice the formation of learning communities as a  social transformer.

      • KCI등재후보

        4년제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요인 분석

        이일용(Il Yong Lee),민경준(Kyong Jun Min)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4 한국교육문제연구 Vol.32 No.3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선정요인들이 연도별, 소재지별, 대학규모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첫째, 2008년~2013년 동안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 선 정요인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둘째, 대학 소재지(수도권 및 지방) 및 규모(대형, 중형, 소형) 별로 선정요인의 차이를 분 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알리미 자료를 활용하여 매년도 사전 포뮬러로 제시하였던 지표들을 T점수로 환산하여 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도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선정에 영향을 준 요인은 상이하다. 하지만, 성과지표의 경우 공통적으로  취업률, 재학생충원율이 선정에 영향을 주었으며, 2009~2010년을 제외한다면 전임교원 확보율 또한 영향을 주었다. 여 건지표의 경우에는 평가에 포함된 지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준 지표는  2008년~2011년의 학생 1인당 교육비, 2010년의 등록금 인상수준, 2008, 2011~2013년의 전임교원 확보율 지표이다. 소재지와 대학규모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요인을 분석하였을 때 성과지표의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취업률과 재 학생충원율이 영향을 주었으나, 수도권/대형대학의 경우 해당하지 않는다. 여건지표의 경우 다양한 지표가 영향을 주었 으나, 소재지, 대학규모와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지표는 없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해당 사업에 맞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표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대형대학 대상 정책 시행 시 대형대학 간 경쟁력을 비교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셋째,  정부정책의 실제에 대한 분석자료를 문제없는 범위 내에서 공개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 between four-year universities in ECEP in terms of years, location and  size. First, we analyzed the features of selected universities in ECEP during 2008-2013. Second, we found the  differences in selection factors in accordance with university location and size. For this, we made use of  Academy Inform System (AIS) data and performed logistic regression with selected indexes. As a result, we found that various indexes affected in ECEP’s selection by year. In the performance index  category, important factors that practically affected the selection were employment rate and enrollment of  registered student, while condition index such as full-time faculty rate, education budget per student, and tuition  increase rate also influenced the selection. Employment rate and enrollment of registered students were the encompassing factors that influenced ECEP  selection regardless of the location except for large, Seoul-area universities. In the case of the condition index,  various indexes are affected in ECEP’s selection regardless of university size / location. With this, we suggest these proposals for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program. First, we should define the  goals of ECEP in a more precisional manner, validate selection criteria, and rationalize budget distribution  principle in terms of location, size and ownership. Second, accuracy of and access to study data should be  improved.

      • 梁啓超(1873-1928)敎育思想的 第一期和 第二期 敎育目的觀之比較硏究

        崔香順 中央大學校 韓國敎育問題硏究所 1993 韓國敎育問題硏究所論文集 Vol.- No.8

        양계초(임공:1873-1928)의 교육사상은 그가 처했던 시대적 상황, 지리적 환경, 그리고 인문적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내용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4개의 시기로 나누어 고찰해야만 그 전모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양계초 교육사상의 변화시기를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즉 그 제1기는 광서22년부터 광서24년(1896-1898)에 이르는 시기로 유신운동기라고 부를 수 있으며, 제2기는 광서 24년부터 광서29년(1898-1903)까지의 시기로 일본 망명 전기라 부를 수 있으며, 제3기는 광서29년부터 미국7년(1903-1918)까지의 시기로 광서 29년부터 민국1년까지를 일본 망명 후기, 민국1년부터 민국7년까지를 민국 초기 정치참여기라 부를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4기는 민국7년부터 민국17년(1918-1928)까지로 문화운동기라고 부를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지면상의 제약으로 단지 양계초 교육사상의 제1기 및 제2기 교육목적관의 실체와 그들간의 관계에 대하여만 중점적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들 교육목적관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요소나 기타 시기에 관련된 부분은 삭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890년대 중국은 이미 국가멸망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지만 대다수 전통유학자들은 여전히 「충순한 관리 양성」을 그 교육목적으로 내세울 것을 고집하고 있다. 당시 고위관리로서 선진적 지식분자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증국번, 이홍장, 장지동 등의 양무파 인사들 역시 그 교육목적관에 있어 전통적 교육목적관을 과감하게 탈피하지 못하고, 단지 유교적 신분질서관을 지닌 충순한 신민을 양성하는 한편으로 서방어문, 서방군사, 서방실업, 서방기술 방면의 전문적 인재를 양성한다라는 이원적 교육목적관을 주장한다. 그러나 양계초는 전통유학자들의 견해는 물론이고 양무파 인사들의 교육목적관이 당시의 중국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부족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리하여 양계초는 그 교육사상의 제1기에 「백성의 지적 능력의 계발, 인재의 육성」이라는 교육목적관을 제시한다. 여기서 양계초가 제시한 「백성의 지적 능력의 계발」의 교육목적관은 양무파인사가 구상하였던 피교육대상의 범위를 현저하게 확대한 것이였으며, 지적 능력 계발의 내용에 있어서도 민권사상을 새로이, 과감하게 포함시킨 것이었다. 「인재의 육성」방면에 있어서도 양계초는 양무파 인사들이 강조한 서방어문, 군사, 실업, 기술 등 방면의 전문적 인사 양성에 그치지 않고 새로이 정치와 외교 방면의 인재양성을 포함시켰으며, 당시의 중국에 있어서 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이 정치 및 외교 방면의 인재양성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양계초는 그 교육사상의 제2기인 일본망명전기에 들어서면서 위와 같은 교육목적관을 스스로 비판하고, 단호히 「신민의 양성」이라는 새로운 교육목적관을 제시한다. 양계초는 중국역대의 풍토에 감안해 볼 때 자신이 제1기에 주장했던 「백성의 지적 능력의 계발, 인재의 육성」이라는 교육목적은 「노예의 지적 능력의 계발, 학식을 지닌 노예의 육성」을 위한 것으로 악용되기 쉽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양계초는 그 제2기에 이르러 중국의 전 백성은 반드시 내부적, 외부적 노예상태를 벗어나 꼭두각시, 괴뢰, 야만인, 부화뇌동의 무리, 타국국민, 고대인민, 과거 집착의 인민이 아닌 「신민」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목적관을 주장한다. 비록 이러한 교육목적관은 그 교육사상 변화의 제3기에 들어 또다시 바뀌고 있지만 당시의 교육목적관은 양무파 인사들이 견해를 능가하는 선진적 주장이었을 뿐만아니라 그의 스승인 강유위의 교육목적관과도 민권사상의 강조 측면에 있어 그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당시 청년지식분자의 사고성숙과 중국근대 교육사상의 발전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 KCI등재후보

        초등학교 교과에 제시된 시간, 금전자원 교육내용 분석

        서미진,양정혜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2011 한국교육문제연구 Vol.29 No.2

        일상생활을 보다 안락하게 영위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 이용해야할 자원들을 잘 인지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 연구는 초등학교 1-4학년 교과서에서 생활자원, 특히 시간과 금전자원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분석하여, 5,6학년의 실과교과서에서 다루는 생활자원 관련 내용과 연계할 수 있는 기초적 자료로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초등학교 1-4학년에서 이용하고 있는 교과서 84권을 대상으로 하여 시간과 금전에 대한 내용을 분석 기준에 의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 및 학문배경을 근거로 시간을 교육하는 내용의 분석기준과 금전교육을 위한 분석기준을 별도로 제시하였으며, 이 기준에 의하여 각 교과서 내용을 살펴보고, 포함된 내용의 단원명을 연구결과로 제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시간과 관련된 교육은 시간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 시간에 대한 분류 및 조직, 시간관리의 세 가지 영역에 의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습자들이 접하는 거의 대부분의 교과에서 소재로서 활용되는 경향이 있었다. 특히 시간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비중이 높았으며, 이는 초등학교 6학년 실과교과에서 다루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내용의 연계 및 중복의 문제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금전관련 교육은 소비자교육과 연관하여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 합리적인 구매와 의사결정, 소비자 문제해결 및 예방, 신 소비문화 형성이라는 네 가지 기준으로 분석을 하였다. 금전, 소비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교과는 거의 대부분의 교과에서 소재로서 활용하였으며, 시장경제의 이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단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에서 자원을 이용하는 능력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영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고, 삶의 질을 높이고, 자신의 생활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과교과는 생활자원에 대한 내용이 교과서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5,6학년 실과교과서와의 연계를 할 수 있도록 내용의 조정이 필요하며, 추후 실과교과의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타 학년의 내용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if the education contents analyze time and money management in elementary school. This study analyzed the textbooks in the revised elementary education course in 2007. The results proved by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 reflection of “time education” and “consumer education” in each subject follows in the order of Korean, math and social studies, and ethics. The textbooks have a connection with the contents and material. Second, the principal realm of the “time education” and “consumer education” content of each subject was written differently. “Time management” and “market economy principal” were the most accounted for the various subject in the revised elementary education course in 2007. The contents of “Time education” and “consumer education” are not systematical and do not overlap. “Time education” and “consumer education” will account for a bigger part of daily life, and will be required more in the future. Therefore, the subject which will be the core of “time education” and “consumer education” should consist of more organized and more systematical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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