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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에 대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의 인식 비교

        신창숙,서유경,안성우 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2018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학술대회발표자료집 Vol.2018 No.1

        본 연구는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인 수용언어·표현언어의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에 대하여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의 인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 경상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유아교육기관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으며, 언어재활을 받고 있는 장애유아의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의 관찰 평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00부(100그룹)가 배포되었으며, 272부가 회수되었다.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14부를 제외한 총 258부(86그룹)를 분석하였다. 장애유아의 수용·표현언어능력에 대한 현재수준 과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김영태 등(2003)이 개발한 표준화 검사「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Preschool Receptive Expressive Scale:PRES)」에서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하위영역은 인지개념 및 의미론, 음운 및 구문론, 화용론의 3개의 하위척도로 총 90문항으로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의 인식을 비교하기 위하여 총 18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료처리는 기술통계,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가 인식하는 장애유아의 수용 언어에 대한 인식은 기대수준이 현재수준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장애유아의 수용 언어 현재수준에 대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 간의 인식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 인지개념 및 의미론과 음운 및 구문론에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 집단 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화용론에서 부모집단과 교사집단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부모와 언어재활사 집단에서 장애유아의 수용 언어 현재수준의 화용론은 부모가 언어재활사보다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아의 표현 언어 현재수준에 대한 부모, 유아교사, 언어재활사 집단 간의 인식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인지개념 및 의미론, 음운론 및 구문론, 화용론에서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장애유아의 수용 언어 기대수준에 대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 간의 인식 차이를 비교한 결과 부모집단과 교사집단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부모와 언어재활사 집단에서 장애유아의 수용 언어 기대수준을 부모가 언어재활사보다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위영역 인지개념 및 의미론, 음운론 및 구문론, 화용론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장애유아의 표현 언어 기대수준에 대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 간의 인식 비교한 결과 교사와 부모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부모집단과 언어재활사집단에서 장애유아의 표현 언어 기대수준을 부모가 언어재활사보다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 인지개념 및 의미론, 음운론 및 구문론, 화용론에서도 같은 차이가 확인되었다. 셋째,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에 대한 장애유형에 따라 인식차이를 비교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장애애유형에 따른 집단 간의 차이는 장애유형에 따라 가지는 언어능력의 특성으로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고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에 대하여 현재수준을 파악하고 기대수준을 가진다면 언어발달에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본 연구에서 수용 언어와 표현 언어에서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수용 언어와 표현 언어의 기대수준에서는 세 집단에서 부모와 언어재활사 간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에 대한 인식 비교를 하는 데 있어 편견이나 기술의 부족에 의해 다르게 인식을 수 있다. 하지만 장애유아가 속해 있는 여러 환경에서 보여지는 언어능력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세 집단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가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바르게 이해하다면 유아의 특별한 행동에 적절하게 개입을 할 수 있으며, 풍부한 교육적 환경을 조성하고 자극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발달에 대한 적절한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에 대한 인식과 함께 유아의 언어능력 발달에 대한 기대는 그 능력에 대한 가치의 부여, 선호도를 반영하고 발달을 자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아의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부모, 교사, 언어재 활사는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언어능력의 발달에 대하여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함께 연계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를 대상으로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에 대하여 현재수준과 기대수준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해를 높일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유아의 언어능력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의 연계 방법을 모색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부모, 교사, 언어재활사간의 인식 차를 줄이기 위해 장애유아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 집단이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교사-유아 관계와 유아의 언어 수행능력

        단현국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연구소 2012 한국유아교육연구 Vol.14 No.1

        이 연구는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공립 유치원 5세 학급에 재원 중인 유아 179명(연령: 61-78개월)을 대상으로, 교사가 지각하고 있는 교사-유아 관계와 유아의 언어 수행능력의 수준, 그리고 교사-유아 관계와 유아의 언어 수행능력과의 관계에 대하여 성차와 함께 알아보았다. 그 결과, 첫째, 교사는 유아와의 관계에 대하여 비교적 원만하며 긍정적이라고 지각하고 있었으며, 갈등은 남아와, 친밀감은 여아와, 의존은 여아와 더 많이 느끼고 있다고 지각하고 있었다. 둘째, 유아의 언어 수행능력에서 수용언어는 5년 1개월~5년 6개월에 54%이상이 높은 수준의 능력을 보이다가 5년 7개월 이후 다소 둔화되는 듯한 시기를 지나 6년 1개월부터 더 높은 발달 수준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다. 표현언어는 5년 7개월~5년 12개월 사이에 59%이상이 높은 수준의 발달을 보이다가 6년 1개월부터 둔화된 변화를 보이고 있었다. 또한 유아의 언어 수행능력은 생활연령에 따른 유의한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교사-유아 관계와 유아의 언어 수행능력은 5년 1개월~5년 12개월 유아는 교사-유아 관계의 하위 척도인 갈등, 친밀감, 의존에서 수용언어와 표현언어 모두 언어 수행능력 수준의 주효과만 유의미하였다. 6년 1개월~6년 6개월 유아는 갈등, 의존에서 수용언어와 표현언어가 언어수행능력 수준의 주효과만 유의미하였으나, 친밀감은 수용언어 수행능력 수준과 교사-유아 관계와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 하였으며, 표현언어는 언어 수행능력 수준의 주효과만 유의미하였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eacher-child relationships and children's current level of the language performance, and teacher-child relationships and language performance by gender. The participants were 179 kindergarteners(age: 61 - 78 months) of public kindergartens in Ulsa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eachers perceived their teacher-child relationships as relatively positive and effective, and perceived higher conflict with boys, higher closeness with girls, and higher dependency with girls. Second, in terms of the receptive language performance, 54% of 5 years and 1 month~5 years and 6 months old children displayed high level of ability, and children of 5 years and 7 months~5 years and 12 months old displayed slightly slow growth, and children over 6 years and 1 month old showed fast change to the higher level. In terms of the expressive language performance, 59% of 5 years and 7 months~5 years and 12 months old children showed high level of ability, and children over 6 years and 1 month old showed slightly slow growth.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der between children's language performance and their chronological age. Third, in case of 5 years and 1 month~5 years and 6 months old children, there were significant main effect between sub-scales of teacher-child relationship(conflict, closeness, and dependency) and language performance level(receptive and expressive). On the other hands, there was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receptive language performance and closeness of teacher-child relationship, and significant main effect between expressive language performance and teacher-child relationship.

      • KCI등재

        다문화가정 이주민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유아자녀의 언어 및 사회 능력과의 관계

        오지훈,김현수 한국가족치료학회 2017 가족과 가족치료 Vol.25 No.4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maternal acculturation and preschool children’s language and social abilities in multicultural families. Methods: Participants were immigrant mothers and their preschool aged children (3 to 6 years old), residing in Seoul and Gyung-gi areas. Maternal acculturation was measured using a mother’s self-report measure; the preschooler’s social abilities were measured using a teacher-rating measure; and the preschooler’s expressive and receptive language abilities were measured using individual language ability tests. Data from a total of 54 dyads of mother (mean age=33.46 years old, SD=5.26) and child (27 boys and 27 girls; mean age=52.54 months old, SD=12.89) were included in the analyses. Partial correlation analyses controlling for the child’s age (months old)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entering the child’s age in Step 1 and maternal acculturation in Step 2) were conducted. Results: The researchers found that integration is the maternal acculturation factor that positively affects receptive language abilities of preschoolers in multi-cultural families. Integration and assimilation are the maternal acculturation factors that positively affect leadership and sociability of preschoolers in multi-cultural families. Conclusions: This study verified the importance of maternal integration and assimilation acculturation in the development of language and social development of preschoolers in multi-cultural families. 본 연구의 목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어머니의 문화적응과 유아자녀의 언어능력 및 사회능력 간의 관계를 탐색하는데 있었다.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3-6세 유아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어머니와 이들의 유아 자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어머니 문화적응은 자기보고 질문지를 통해, 다문화가정 유아자녀의 사회능력은 담임교사의 평정을 통해, 유아의 표현언어능력과 수용언어능력은 개인 언어능력검사의 실시를 통해 측정하였다. 총 54쌍의 어머니(평균연령 33.46세, SD=5.26세)와 자녀(남아 27명, 여아 27명, 평균월령 52.54개월, SD=12.89개월) 자료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주요 연구문제 검토에 앞서 먼저 다문화가정 유아의 언어능력과 사회능력 수준을 살펴본 결과, 표현언어능력에서는 동일연령군 유아들과 비교해 현저한 지체가 관찰되었다. 반면 수용언어능력과 사회능력에서는 현저한 지체가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 목표인 어머니 문화적응과 유아자녀의 언어 및 사회 능력과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해 유아 월령을 통제한 상태에서 변인들 간 관계를 산출하는 편상관분석과 유아 능력 변인 각각에 대해 유아 월령을 제1단계에 투입하고 각 문화적응 차원 점수를 제2단계에 투입하는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을 통해 다문화가정 유아의 수용언어능력에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 문화적응 수준이, 그리고 다문화가정 유아의 주도성과 사교성 사회능력 차원에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통합과 동화 문화적응 수준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문화가정 유아의 언어 및 사회 능력 발달에 결혼이민자 어머니의 통합이나 동화로의 문화적응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유아의 성별과 자아존중감에 따른 언어·수학능력 차이분석

        임현주 열린부모교육학회 2018 열린부모교육연구 Vol.10 No.4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성별과 자아존중감에 따라 유아의 언어·수학능력은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KICCE)의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아존중감, 언어·수학능력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살폈다.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따른 유아의 언어·수학능력 차이 검증에 앞서 자료가 가지는 동질성과 이질성을 기반으로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집단으로 나누는 군집분석을 행하였다. 그 결과 구분된 자아존중감 상위·중위·하위 집단에 따라 유아의 언어·수학능력은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하였다. 차이검증 모형의 적합도는 F값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집단 간 차이가 구체적 어느 집단에서 기인한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Scheffe사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성별에 따라 유아의 언어능력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언어능력의 내용에 해당하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유아의 자아존중감에 따른 언어능력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자아존중감 상위·중위 집단은 언어능력의 전체 내용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에서 자아존중감 하위집단 보다 우수한 발달을 보이고 있었다. 유아의 성별에 따른 수학능력의 차이에서는 수학능력의 전체내용인 수·연산, 공간·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수집 모두에서 여아의 점수가 남아보다 높았다. 자아존중감에 따른 수학능력의 차이에서는 규칙성을 제외한 수·연산, 공간·도형, 측정, 자료수집의 내용에서 자아존중감 상위·중위 집단이 자아존중감 하위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성별과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언어능력, 수학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군집분석에 따른 언어·수학능력 차이분석

        임현주 한국유아교육학회 2019 유아교육연구 Vol.39 No.5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children’s language ability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and math ability (numbers· calculations, spaces·shapes, measurement, regularity, data collection) differ according to their social competence in using cluster analysis. For this purpose, 7th panel data (2014) on Korean children, which was released by the Korea Institute of Child Care and Education, was used. The reliability of assessment tools measuring children’s social competence, language ability, and math ability was examined. Before applying for verification,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to divide the group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s social competence, which were independent variables of this study. After that, one-way ANOVA was conducted to see if children’s language and math ability showed differences according to their social competence. The goodness of fit of the model to verify the difference was found through the F value. In order to confirm the differences in children’s language and math skills among the groups, the Scheffe value was examined with post-hoc tests. As a result, children’s language and match ability showed differences according to their social competence. Those groups with high levels of social competence and middle levels of language ability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showed higher scores than those with lower level of language ability. Additionally, children’s math ability (numbers and calculation) were high in the order of high, middle, and low social competence. The upper group of social competence was higher than the lower group in measurement and regularity among math ability. Therefore, children’s social competence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development of children’s language and math skills. 본 연구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따라 유아의 언어·수학능력은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KICCE)가 공개한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자료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유아의 언어능력, 유아의 수학능력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았다. 본격적인 검증 전에 본 연구의 독립변인에 해당하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자료가 가지고 있는 특징에 따라 집단을 나누는 군집분석을 실행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구분된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집단에 따라 유아의 언어·수학능력은 차이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하였다. 차이를 검증하는 모형의 적합도는 F값을 통해 밝혔다. 집단 간 나타난 유아의 언어·수학능력의 차이의 구체적인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Scheffe값을 확인하여 사후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에 따라 유아의 언어·수학능력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 상위와 중위집단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언어능력은 하위집단 유아의 언어능력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 수학능력에서 수·연산은 사회적 유능성 상위, 중위, 하위순서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수학능력 중 측정, 규칙성에서는 사회적 유능성 상위집단이 하위집단보다 높았다. 이를 통해 유아의 사회적 유능성이 원만하면 유아의 언어·수학능력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 환경요인에 따른 언어습득능력의 차이에 관한 연구

        김은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2012 에니어그램연구 Vol.9 No.1

        본 연구는 20-31개월 영아의 개인적 변인(성, 월령, 기질), 인적 환경 변인(어머니 변인, 가족 변인), 물리적 주변 환경 변인에 따른 언어능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문제 1]에서는 21-32개월 유아 10명을 대상으로 영아의 언어능력이 개인적 변인(성, 월령, 기질)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연구문제 2]에서는 유아의 언어능력이 인적 환경 변인인 어머니 변인(연령, 학력, 취업유무, 월소득, 양육행동)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문제 3]에서는 영아의 언어능력이 주변 환경 변인인 가정문해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유아들의 언어 학습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유아들은 그들의 일상에서 끊임없이 언어사용에 대한 가설을 형성하고, 검증하고, 수정하면서 살아간다. 그들은 음식을 먹으면서, 놀면서, 대화하면서, 책을 읽으면서, 인사를 하면서 언어를 배운다. 이처럼, 생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언어사용의 매력이기도 하다. 따라서, 유아들을 둘러싸고 있는 언어적 환경은 유아들의 언어 학습에 매우 중요한 변인이다. 유아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유아들의 언어사용에 대한 가설을 검증시켜 주고, 더 나아가 이들의 언어사용을 경험시키고, 확장시키는 역할까지 한다. 유아는 그가 처한 환경에 따라 크게 다르게 행동한다. 유아는 적목 놀이 영역과 읽기 영역에서 크게 다른 행동을 한다. 그것은 환경에 따라 유아들이 기능적으로 행동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같은 역할 놀이 영역에서도 어떤 교구들이 어떻게 비치되어 있느냐에 따라 유아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그것은 결국 유아들은 그들이 처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기능적으로 사용하며 논다는 뜻이다. 환경과 유아 행동 간의 이와 같은 관계에 대한 인식은 우리가 환경을 구성할 때 아무렇게나 함부로 환경을 구성할 것이 아니라 매우 주의 깊게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 KCI등재

        유아의 또래놀이, 교실환경,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유아의 언어능력에 미치는 영향

        임현주(Lim, Hyun-Ju)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2020 열린유아교육연구 Vol.25 No.1

        본 연구에서는 유아의 또래놀이, 교실환경,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유아의 언어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PSKC) 7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는데 연구대상은 유아와 유아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각각 1,203명이다. 검사도구의 신뢰도를 살폈으며, 변인의 평균과 표준편차, 변인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유아의 또래놀이, 교실환경, 교사-유아 상호작용이 유아의 언어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는데, 모델의 적합도는 우수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의 또래놀이는 유아의 언어능력에 강한 정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놀이상호작용은 유아의 언어능력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었으며 놀이방해와 놀이단절은 유아의 언어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교실환경은 유아의 언어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교사-유아상호작용도 유아의 언어발달에 긍정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또래놀이에서의 놀이상호작용, 유아의 발달에 맞게 구성된 교실환경, 질적으로 우수한 교사-유아 상호작용은 유아의 언어능력(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긍정적 강화변인에 해당함을 알 수 있었다. The aim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the direct effects of children’s peer play, classroom environment,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on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The 7th(2014) Panel Study of Korean Children was used on 1,203 children and 1,203 teachers in charge of those children. The validity of evaluation tools was examined, as well as the average of variables, standard deviation, and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The effects of children’s peer play, classroom environment, teacher-child interaction on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d suitability of the model was outstanding. The research results have shown that first, children’s peer play have significant effects on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Peer play interaction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and play disruption and disconnection had a negative effect on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Second, classroom environment influenced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positively, and teacher-child interaction also had a positive impact on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Therefore, it was found that play interaction in peer play, classroom environment appropriately built for children’s developmental stages, and highly qualified teacher-child interaction were positive reinforcement variables for children’s language abilities (listening, speaking, reading, and writing).

      • KCI등재

        부모의 학력과 가구소득에 따른 유아의 언어능력 차이에 관한 연구

        임현주 미래유아교육학회 2019 미래유아교육학회지 Vol.26 No.4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children’s language ability(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via parents educational background and household income. The data of the 7th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was used for this study. It was analyzed with methods of descriptive statistics, clustering statistics, and One-way ANOVA.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hildren of mothers of high school graduates or lower education had lower language ability(reading, totality) than childrens of professional college graduates, college graduates, and graduate school mothers. Moreover, the children of fathers of high school graduates or lower education had lower language abilities(reading, speaking, writing, totality) than the other groups’ language abilities. In addition, those groups of children of higher and middle-leveled household income groups highly in language abilities(listening, reading, writing), in comparison to the low-leveled children’s household income groups. The results showed that parents educational background and household income were the variables affecting children’s language ability.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학력과 가구의 소득에 따라 유아의 언어능력은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육아정책연구소(KICCE)의 한국아동패널 7차년도(2014)자료를 사용하였다. 부모의 학력과 가구 소득 상위ㆍ중위ㆍ하위 집단에 따른 유아의 언어능력의 차이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통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의 학력과 가구의 소득에 따라 유아의 언어능력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유아의 언어능력 중 읽기와 언어능력 전체에서 어머니의 학력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며, 유아의 언어능력 중 말하기, 읽기, 쓰기, 언어능력 전체에서 아버지의 학력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가구소득 상ㆍ중위집단의 유아는 하위집단의 유아보다 듣기, 읽기, 쓰기, 언어능력 전체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를 통해 부모의 학력과 가구의 소득은 유아의 언어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해당함을 알 수 있었다.

      • KCI등재

        유아의 정서능력과 낙관성, 음악능력, 기초언어학습능력 간의 관계분석

        심재연(Shim, JaeYeon)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19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19 No.21

        본 연구는 유아의 정서능력과 낙관성, 음악능력, 기초언어학습능력 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S시에 위치한 유치원 5곳 만 5세 유아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정서능력’, ‘낙관성’, ‘음악능력’, ‘기초언어학습능력’ 검사 도구를 통해 연구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의 정서능력과 낙관성,음악능력, 기초언어학습능력 간에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정서능력에 대한 낙관성, 음악능력, 기초언어학습능력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유아의 낙관성, 음악능력 보다는 기초언어학습능력이 유아의 정서능력을 예측하는 강력한 정적 예측 변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정서능력과 낙관성, 음악능력, 기초언어학습능력 하위요인 간의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기초언어 학습능력에서 읽기가 가장 강력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낙관성의 하위요인 중 심리적 특질이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추가적으로 음악능력의 하위요인 중 가락이 유아의 정서능력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young children s emotional ability, optimism, musical ability and basic language learning ability. The subjects used in this study were 182 young children, who attended kindergartens located in S city.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77.99 months. The study used Berkeley Puppet Interview: BPI , Optimism Test , Kid s Music Aptitude Test: Kid s MAT , Children s Basic Language Learning Ability in collection of data. From the collected data, the mean and the standard deviation were calculated. The collected data were also analyzed using Pearson 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among children s emotional ability, optimism, musical ability and basic language learning ability. Children s basic language learning ability was an effective variable to positively predict emotional ability. In the subscale, Read , which is subfactor of basic language learning ability, and psychological traits which is subfactor of optimism, was the next predictor. Additionally, Melody , which is subfactor of musical ability, was found to be a positive predictable variable affecting emotional ability.

      • 5-언어,문학 교육 유아라임을 활용한 음운인식 활동이 유아의 음운인식능력과 읽기능력에 미치는 효과-모국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마송희 한국유아교육학회 2013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Vol.2013 No.-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우리나라 6세 유아들의 모국어 및 영어 음운인식능력과 읽기능력을 알아보며, 둘째, 영어권의 유아라임을 활용한 영어 음운인식활동이 유아의 영어 및 모국어 음운인식능력과 읽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며, 셋째, 모국어와 영어의 음운인식능력, 그리고 읽기능력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C 유치원 만 5세 학급 유아들 55명을 대상으로 모국어와 영어 음운인식능력과 읽기능력을 측정하였으며, 실험집단 29명에게는 유아라임을 활용한 음운인식 및 파닉스활동을 고안하여 10주간에 걸쳐 통제집단 26명에게는 같은 유아라임으로 수업을 하되 음운인식 및 파닉스활동을 하지 않았다. 연구결과 첫째, 유아들은 영어음운을 모국어 음운보다 잘 인식하였으며, 끝소리보다 첫소리를 잘 인식했다. 둘째, 유아라임을 활용한 음운인식활동은 영어의 음운인식능력과 읽기능력을 높여주었으나, 모국어 음운인식능력과 읽기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못 했다. 셋째, 상관분석 결과, 모국어와 영어의 음운인식능력은 의미있는 상관이 나타났으며, 이를 음운인식능력의 언어간 전이현상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음운인식능력은 읽기능력과 상관이 있었으나, 모국어와 영어읽기에 영향을 미치는 음운인식 하위과제가 언어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를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 및 읽기발달단계와 관련하여 논의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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