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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신장 초음파 검사에서 연령대에 따른신장 기능 지표와 신장 크기 간의 상관관계 분석

        고려원(Ryo-won Go),성열훈(Youl-Hun Seoung) 한국방사선학회 2020 한국방사선학회 논문지 Vol.14 No.7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 검사 시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령대에 따른 신장 기능 지표와 신장 크기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정상인 170명(남:86명, 여:84명)을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피검사자는 옆으로 누운 자세로 좌/우측 신장을 2번씩 신장 길이와 너비 그리고 단면적으로 신장 크기를 측정하였다. 이때 신장 길이는 최대 상극에서 최대 하극까지 측정하고 같은 초음파 영상에서 가장 넓은 너비를 계측하여 단면적을 구하였다. 그 외 관련인자로 체표면적, 혈중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MDRD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C-G (Cockcroft-Gault)를 조사하였다. 성별에 따른 연령대별로 관련인자 간의 유의한 차이 비교는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관련인자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시행했으며 Pearson과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이때 p 값이 0.05보다 작을 때 유의성이 있다고 정의하였다. 그 결과, 신장의 길이, 너비, 단면적 등은 사구체 여과율, C-G, MDRD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신장 초음파 검사 시 신장 길이 하나만을 측정하기보다는 관련 인자를 함께 평가한다면 신장 질환에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the correlation between kidneys function indicators and these size in ultrasonography. A total of 170 (male:86, female:84) patients of sex and age groups were examined by abdominal ultrasonography. The patients classified as those in their 20’s, 30’s, 40’s, and over 50’s. We measured the length, width, and cross-sectional height of the kidneys twice. At this time, the length of these were measured from the maximum upper to the maximum lower pole and the widest width in the same ultrasonography was measured to obtain the cross-sectional area. Other relevant indicators included body surface area, serum creatinine, 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 MDRD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and C-G (Cockcroft-Gault). Significant comparisons of differences between relevant factors by age groups and sex were conducted with a one-way distribution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was also performed between relevant factors by using Pearson and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 It was defined as meaningful when the p-value was less than 0.05. As a result, the length, the width, and the cross-sectional area of kidneys were correlated with GFR, C-G, MDRD.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accuracy of diagnosis of kidneys disease will be increased if the relevant indicators are evaluated together rather than measuring only length of these in ultrasonography.

      • KCI등재

        신생아의 신장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현주 ( Hyun Ju Lee ),차정화 ( Jung Hwa Cha ),이수정 ( Soo Jeong Lee ),이선화 ( Sun Wha Lee ),박은애 ( Eun Ae Park ) 대한주산의학회 2005 Perinatology Vol.16 No.1

        목적 : 신생아기 신장 크기가 작았던 사람에서 고혈압, 신부전과 같은 신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최근 들어 크게 대두되고 있다. 그와 관련하여 본 연구는 어떤 요인이 신장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 위험 집단을 선정하여 앞으로 추적 관찰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지침을 세우고자 한다. 방법 : 2003년 4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신생아실에 입원한 신생아 176명(352예)을 대상으로 생후 2주 이내 복부 초음파를 시행하여 신장 길이와 전후직경을 측정하였다. 신장의 크기와 재태주령, 키, 몸무게, 체표면적을 비교하였고, 혈압과 출생 직후의 혈액검사 결과와 각종 신생아 질환과 신장 크기의 관계도 비교하였다. 결과 : 신장길이와 신장 전후직경은 재태주령, 키, 몸무게, 체표면적이 작을수록 작았다(p<0.01). 만삭 부당경량아는 적정 체중아에 비해 신장 크기가 유의하게 작았다(p<0.05). 신장 크기는 수축기, 이완기 혈압과 혈액 검사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선천성 심장 질환은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그 밖의 질환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재태주령, 몸무게, 키, 체표면적이 작을수록 신장 크기가 작았고, 적정 체중아에 비해 부당경량아가 신장 크기가 작아 태아 발달의 한 지표로 신장의 크기를 고려할 수 있다. 이런 요소를 지닌 신생아에서 관리 및 추적 관찰함이 필요할 것이다. Objective : There are reports that a history of low birth weight, and accordingly, a small kidney could be a risk factor for hypertension and end-stage renal disease in older age. We looked for factors that have an influence on the kidney size to make guidelines for follow up and early detection of renal diseases. Methods : From April 2003 to October 2004, we studied the kidney size of neonates, who had an abdominal ultrasound done within two weeks of life. We measured the kidney length and anterior-posterior (AP) diameter and compared the values with each patient`s gestational age, birth weight, height, body surface area (BSA), percentile, blood pressure, laboratory findings and various neonatal diseases. Results : The kidney length and AP diameter had a good correlation with the patient`s gestational age, birth weight, height and BSA. The kidney size was larger in the appropriate for gestational age (AGA) than in the small for gestational age (SGA) group in full term neonates. The kidney size did not have a correlation with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laboratory findings, such as hemoglobin or hematocrit, and various diseases, except congenital heart disease, which had a weak correlation with kidney size. Conclusion : Neonates with early gestational period, low birth weight, small height and BSA tend to have a small kidney. Also SGA patients, especially symmetrical type, tend to have a small kidney. So we recommend high risk neonates to be followed up for early detection of hypertension and renal diseases.

      • KCI등재후보

        신장 ;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환자에서 혈연 간 신장이식과 비혈연 간 신장이식의 성적 비교

        박우영 ( Woo Yeong Park ),한승엽 ( Seung Yeup Han ),황은아 ( Eun Ah Hwang ),박성배 ( Sung Bae Park ),박의준 ( Uijun Park ),김형태 ( Hyung Tae Kim ),조원현 ( Won Hyun Cho ) 대한내과학회 2014 대한내과학회지 Vol.87 No.6

        목적: 신장이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신대체 요법이다. 과거 ABO 혈액형 적합 신장이식에서 혈연 공여자 신장이식이 비혈연 공여자 신장이식보다 성적이 좋다고 보고 되었으나 최근에는 성적에 차이가 없다고 보고되고 있다.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에서 혈연간 신장이식과 비혈연 간 신장이식 성적을 비교하였다. 방법: 2011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19예가 후향적으로 분석되었다. 혈연 간 신장이식은 8예(부모-자식 간 7예, 형제간 1예), 비혈연 간 신장이식은 11예(배우자 간 11예)였다.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에서 혈연 간 신장이식군과 비혈연 간 신장이식군의 환자 및 이식 신장 생존율, 급성 거부반응, 이식 신장 기능, 합병증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Kaplan-Meier 분석에 따라 혈연 간 신장이식군에서 추적 기간 동안 환자 생존율 및 이식 신장 생존율은 각각 87.5%, 87.5%였고 비혈연 간 신장이식군에서 모두 100%였다. 급성 거부반응, 이식 신장 기능, 내외과적 합병증은 양군간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론: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에서 혈연 간 신장이식과 비혈연 간 신장이식 단기 성적의 차이가 없었다. 국내 비혈연 간 신장이식의 대부분은 배우자 간 신장이식으로 배우자는 ABO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의 주요 공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Background/Aims: Kidney transplantation (KT) is the best treatment for end-stage renal disease patients. Although previous studies have demonstrated that the clinical outcome following living related (LR) KT is better than that following unrelated (LUR) KT in ABO-compatible KT recipients, recent studies showed no differences in clinical outcomes between the two treatments.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clinical outcomes of LR and LUR KT in ABO-incompatible KT recipients. Methods: From January 2011 to August 2013, 19 cases of ABO-incompatible KT were analyzed retrospectively. Eight kidneys (7 cases of parent-offspring and 1 case of siblings, Group 1) were donated from living-related donors and 11 (all spousal donors, Group 2) from living-unrelated donors. We investigated patient survival, graft survival, acute rejection, graft function, and complications. Results: On Kaplan-Meier analysis, patient and graft survival during follow-up were 87.5% and 87.5% in Group 1, both were 100% in Group 2. Acute rejection, graft function, and medical and surgical complication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s: The short-term clinical outcomes between LR and LUR KT in ABO-incompatible KT recipients were equivalent. Most domestic cases of LUR KT are from spousal donors and the spousal donor will be a major donor in ABO-incompatible KT patients. (Korean J Med 2014,87:698-704)

      • KCI등재

        신장이식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복춘희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2004 장애와 고용 Vol.14 No.3

        신장이식장애인들이 신장이식 후 정상적인 활동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원하는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장이식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 하였으며, 그 결과 성별, 총가구소득, 이식 후 경과기간, 심리불안 정도가 신장이식 장애인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의료사회복지사의 전문적 개입이 가능한 영역은 이식 후 경과시간, 심리불안 정도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신장이식장애인의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신장이식전 준비단계에서부터 의료사회복지사는 신장이식 대상자나 가족들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사정해야하며, 이런 사정이 case conference 등공식적인 협력 절차를 걸쳐 의료진들이 신장이식장애인의 심리적 문제에 대응할 수 이도록정보를 제공해야할 것이다. 둘째, 의료사회복지사는 신장이식장애인의 심리적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자조집단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셋째, 신장장애인의 신장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법으로 뇌사장기 등의 기증자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신장이식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신장장애인을 위해 수술비 지원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다. 넷째, 이식 후 심리적응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신장이식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옹호자와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신장이식장애인을 도울 수 있는 1차 집단인 가족들을 치료에 개입시켜 신장장애인 발생 시 환자 및 그 가족들에게 질환의 특성과 이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낭이식장애인들이 향후 직장생활을 할 때 당면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강화?야 할 것이다. 여섯째, 신장이식장애인의 직업기회 개발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직업재활프로그램이나 노동청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직업관련 프로그램과의 연계 및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신장이식장애인이 발병 전 취업을 하지 않았거나 이식 전 본래의 직장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 개별상담, 집단상담, 케이스메니지먼트등과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신장이식장애인의 직업선호도를 평가하고 이들의 업무수행능력을 증진시켜야할 것이다. Although most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are able to work, it is difficult for them to find a job that they wa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ich factors may have effects on the employment of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This study used logistic regression. In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factors affecting the employment of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included gender, total household income, time elapsed after transplantation and degrees of psychological anxiety. Out of these factors, the factors that may permit certain professional intervention of medical social workers were time elapsed after transplantation and degrees of psychological anxiety. Based on these survey results hereof, this study suggests these measures to improve employment of the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 First, it is essential that medical social workers assess differenct social-psychological problems of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and their family even from the preparatory steps before renal transplantation. Furthermore, with this assessment medical staffs can deal with the psychological problems of people with renal transplanation through formulated cooperation procedures including case conference. Second, medical social workers can develop education programs and facilitate self-help groups in an effort to relieve any psychological anxiety of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Third, in order to increase opportunities of kidney transplant for people with end renal diseases, it is necessary to promote internal organ donations from people with brain death. It is also important to give more opportunities of renal transplantation to those who are under very difficult financial conditions. Medical social workers can use thier networking skills with associations or groups that can afford to support medical expenses. Fourth, in order to reduce the duration of psychological self-adjustment after transplantation, medical social workers need to play a role as advocates and spokesmen for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so that they may feel relieved from personal stress and adjust themselves to local community. Fifth, the family of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should be more intensively intervened throughout their treatment. Moreover, people with renal transplantation and their family should be informed with possible renal disorders. They must be provided with correct information on renal transplantation if any renal disorders occurred. In result, they may feel considerably relieved from potential challenges upon working in near future.

      • KCI등재

        중국 정부의 신장사(新疆史) 인식과 이슬람 상대화 -신장 관련 정부백서(政府白皮書)를 중심으로-

        배건준(Bae, Geonjoon)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1 서강인문논총 Vol.- No.62

        이 논문은 신장 관련 중국 정부백서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신장 지역과 이슬람 신앙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분석한다. 백서 중에는 특히 역사 문제와 종교 문제 관련 문건에서 중국 정부의 신장관(新疆觀)이 가장 잘 나타났다. 우선 역사 문제를 다룬 2019년 7월의 백서를 중심으로, 중국 정부가 신장을 다민족 지역으로 규정해 소수민족 독립운동이 정당성을 갖지 못하게 하는 한편, 각 소수민족이 중화민족과 혈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중화민족 대가정론’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음을 지적한다. 나아가 역사상 회흘과 돌궐의 관계를 끌어들여 위구르 등 소수민족에게 튀르크 정체성이 없음을 강조하려는 정부백서의 논법이 가진 논리적인 한계를 밝힌다. 또한 범튀르크주의 비판을 범이슬람주의 비판과 연계시키는 서술이 2003년의 역사 관련 백서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2019년의 백서에서 나타난 것을 근거로, 신장 이슬람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신장 이슬람에 대한 정부 측 입장 변화는 2010년대 이후 발표된 종교 문제 관련 백서에 주로 나타나는데, 이는 중앙 정부의 종교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그 주요 내용은 이슬람교가 신장 지역이나 위구르인들에게 유일한 종교가 아닌 여러 종교 신앙 중 하나에 불과하고, 심지어 위구르인들의 이슬람 신앙은 강제에 의해 타의적으로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처럼 신장 이슬람을 상대화하는 서술의 배경에는 ‘거극단화’와 ‘이슬람교중국화’라는 두 가지 목표가 존재하는데, 관련 법규에서 나타나는 ‘정상종교’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그 내용을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중국 정부가 정상적인 종교 신앙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신장 이슬람의 특수성을 약화시키는 동시에 중국특색의 이슬람교를 신장에 구현하려는 정책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장 지역의 분리 독립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믿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article critically examines the contents of the "White Paper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nalyzing the position of the Chinese government on the Xinjiang region and Islamic beliefs. Among the White Papers, the documents related to historical and religious issues clearly show the government"s position in the region. Through the White Paper published in July 2019 dealing with historical issues, the Chinese government defined Xinjiang as a multi-ethnic region, denying the legitimacy of Xinjiang"s independence movement. It also promoted the "broader family of the Chinese nation," which means that numerous ethnic groups in the region are in kinship ties. Furthermore, the White Paper argued the lack of Turkic identity of ethnic groups such as Uyghurs, an argument with logical contradiction. The White Paper also challenged Pan-Islamism engaged with Pan-Turkism, and it shows that the government"s position on Islam in Xinjiang has changed. The government"s position on Islam mainly appears in the White Papers related to religious issues published since the 2010s. The change of position on Islam in Xinjiang is in line with the central government"s religious policy change. According to the government description, Islam is not the only religion for the Xinjiang or Uyghurs, and even the Islamic belief of the Uyghurs was involuntary by coercion historically. In the background of this kind of description that relativizes Islam in Xinjiang, there are two goals: "De-radicalization" and "Sinicization of Islam." The contents can be analyzed focusing on the keyword "normal religion" appearing in related laws. In conclusion, it is revealed that the Chinese government has a policy goal to weaken the local influence of Islam in Xinjiang in the name of supporting "normal religious" beliefs while promoting Islam with Chinese characteristics in Xinjiang, which can reduce the possibility of independence.

      • KCI등재후보

        신장이식환자에 대한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심미경 ( Mi Kyung Sim ),손선영 ( Sun Young So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2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8 No.1

        1.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 정도 신장이식환자는 수술 후에도 주기적인 치료와 자가간호를 행하지 않는 경우 거부반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하게되므로 수술 후 질병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자가간호를 수행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환자가 추후관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날에 외래에서 개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런개별교육은 사전조사 결과를 확인하여 환자의 요구와 지식수준에 맞추어 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수 있었으므로 지식수준과 자가간호 정도가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국내의 간호현장에서 신장이식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교육을 제공하고 그 효과를 지식 및 자가간호 행동변화라는 변수로 확인한 국내의 선행연구가 없어 본 연구와의 직접 비교에는 제한이 따른다.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로 Bae (2005)는 전화상담프로그램으로 신장이식환자의 자가간호를 증진시켰다고 하였으며 Ahn (2000)은 집단교육과 전화상담으로 자기효능증진과 운동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료지시 이행지식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켰다고 하였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지식은 115점 만점에 90.07점, 100점 만점으로 환산할 경우 78.26점으로 나타나 Kim (1995)의 연구에서 72.97점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신장이식 후 환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퇴원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교육 전 자가간호 지식 점수가 가장 낮은 영역은 거부반응 영역으로 ‘거부반응의 치료법을 알고 있다’, ‘거부반응의 증상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의 문항이었고 이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신장이식환자들이 추후관리에서 중요한 합병증과 신장의 기능이상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Yoo (2004)의 연구에서 거부반응에 관한 영역이 가장 교육요구도가 높은 영역으로 나타난 것, Lim (2007)의 연구에서 합병증관리와 거부반응 관리 영역에서 환자의 교육요구도가 높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이식이 성공적으로 지속되느냐 실패하느냐의 중요한 문제인 거부반응의 증상에 대한 지식점수가 낮았다는 것과 거부반응 다음으로 중요한 감염예방과 감염의 증상 문항에서 점수가 낮았던 것은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신장이식자들이 불안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거부반응과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지식부족이 한 원인이라고 한 Yi (1998)의 연구와도 연관되는 결과로 적극적인 정보제공에 힘써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 수행정도는 중재 전 80.24점으로 나타나 같은 도구를 사용했던 Bae (2005) 연구의 77.65점, Kim (1995) 연구의 평균 76.37점보다 높게 나타나 최근 간호중재영역으로 환자교육을 중시하는 병원의 추세에 따라 간호교육이 예전보다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1개 병원의 환자에게만 자료수집을 하였으므로 전체 병원으로 확대해석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가간호수행 영역에 있어 감정조절이나 스트레스관리, 혈압관리, 체중관리와 일상생활 활동의 영역에서 자가간호 이행도가 낮았던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감정관리와 스트레스관리, 일상생활 활동 영역에서 치료지시 이행도가 낮았던 것과 같은 결과이다. 신장이식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관리, 체중조절과 운동처방, 식이관리 등의 적극적인 심혈관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시켜주는 결과라 할 것이다. 1980년대 이후에 고형 조직이식(solid organ transplantation) 후의 평균 재원기간이 단축되었고 이로 인해 퇴원 전 환자교육이 이루어지는 기간 역시 불과 며칠로 줄어들었고(Messina, Russell, Ewigman, & Mefrakis, 2000) 이 짧은 기간에 환자와 가족을 퇴원 전에 자가간호를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환자와 환자를 주로 돌보는 가족원은 이식 후 관리의 복잡성에 흔히 압도당하며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사항을 누락하여 이식실패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Randolph & Scholz, 1999).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할 때도 충분한 시간의 교육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이식 후 퇴원교육만이 아니라 추후관리를 위해 내원 시 반복적인 개별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본 연구 결과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Kim (1995)의 연구에서 대상자의 지식정도와 치료지시 이행정도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던 것과 혈액투석환자를 대상으로 한Baek (1992)의 연구에서 지식정도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수행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한 것과 일치한다.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의 자가간호를 북돋아주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략이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의 습득이라는 Levin과 Iuer (1983)와도 일관된 견해를 보인다. 이식기간에 따른 자가간호지식 및 자가간호수행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은 Park (2002)의 연구에서 이식 후 경과한 기간에 따라 자가관리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과 Kim(1995)의 연구에서 수술 후 경과기간에 따라 지식정도와 치료지시이행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그러나 Kim (2011)이 수술 후 경과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가간호행위 정도가 낮게 나타난 것과는 다른 결과로 반복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2. 개별교육프로그램 전후 자가간호지식과 자가간호수행정도의 차이 본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로 가장 지식수준이 증가한 항목은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것으로 약물복용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것이 아니며 혈압과 체지방,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운동임을 강조함으로써 환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보인다. 만성적인 면역억제는 약물학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켜 신장이식환자는 일반 인구집단과 비교했을 때 훨씬 빠른 속도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Liefeldt &Budde, 2010). Bond (1998)는 교육과 중재를 통해 수정될 수 있는 신장이식환자의 건강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위험감소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한 후에 대상자의 60%가 콜레스테롤이 200에서 183 mg/dL로 감소했으며 모든 여성대상자가 부인과 암검진을 매년 받았고 남성대상자 역시 전립선 암검진을 받았다고 하였다. Rice, Hathaway, Martin과 Tolley (2001)는 나이가 많고 BMI가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하였다. 투석기간, 종족, 연령 등은 수정할 수 없는 요인이지만 BMI,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는 중재로 교정 가능하다. 장기간의 면역억제가 고지혈증, 체중증가, 심혈관계위험과 연관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약물복용의 이행에만 일차적인 강조를 해왔으며 최근까지 이런 긍정적인 환자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단으로서의 행동 혹은 생활습관의 수정과 같은 예방적인 건강관리에 대한 강조가 부족하였다. 금연, 금주, 운동, 식이, 스트레스관리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교육이 교육의 우선순위로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교육 후 자가간호 수행도는 교육전과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전 영역에서 수행도는 증가하였으며 식이 조절 및 체중 조절 영역에서 가장 수행도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에서 스트레스관리, 식사조절, 활동과 휴식의 조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자가간호 수행도가 낮았으므로 간호사가 제공하는 추후관리교육이 질병중심적이고 치료적인 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역과 예방중심적인면으로 실행된다면 환자는 보다 자가간호 수행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보다 질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직접 교육을 수행한 점도 수행정도를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임상에서 환자가 알고자 원하는 교육요구를 바탕으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의 적극적인 교육과 간호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집단교육이 아닌 개별교육으로, 환자 개개인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전검사로 각 대상자마다 지식과 수행정도를 사정한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에 따라 교육내용이 조정되고 취약부분을 집중교육하고 요구도에 따라 좀 더 구체적으로 상세한 내용을교육할 수 있어 교육의 효과가 크지 않았나 생각된다. 단, 이러한 지식은 증가되어도 곧바로 자가간호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대일의 면담식 개별교육과 대화식 교육으로 동기유발과 행위변화를 유도하여, 자가간호수행을 증진시키는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 Bae (2005)의 연구에서 사후조사를 상담 4주 후에 실시한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개별교육을 제공하고 8주 후의 사후조사에서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도가 증가하였으므로 비교적 자가간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단,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정도가 언제까지 지속되는지, 언제 프로그램이 반복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후 연구기간을 연장하여 측정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라 자가간호 지식 점수에 유의한 차이가 있음은 여자의 자가관리 점수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Park (2002)의 연구 및 Jeong (2004)의 연구결과와 연관되는 부분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자가간호 지식수준이 낮았으므로 성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계속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가간호 교육 경험 유무에 따라 지식의 차이가 없게 나타난 것은 1회의 교육으로는 충분하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식후의 각기 다른 시점에서 지식수준을 사정하고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이식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중요한 면은 건강한 식습관 및 식이의 제한점, 금주, 금연, 운동, 스트레스대처 등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관한 것이며 일생을 통한 자기관리가 되어야 하므로 주기적인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효율적인 환자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생활양식 행동의 수정과 약물학적 중재를 통한 위험감소는 이식환자 관리와 연관된 비용과 질환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장기간의 결과를 최대화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본 연구에서 사용한 교육프로그램은 실무에서 자가간호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켜 자가간호 이행도를 높이며 신장이식 환자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신장이식 코디네이터와 신장이식 간호사에게 유용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3. 연구의 제한점 본 연구는 대조군을 설정하지 않은 원시실험연구이므로 제 3변수 개입 등 외생변수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일개 병원의 신장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모든 신장이식 환자에게 확대 해석하여 일반화시킬 수 없고 중재효과를 1회만 측정하여 자가간호 지식과 자가간호 수행을 지속적으로 측정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본 교육프로그램의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수를 확대하고 대조군과의 비교를 통한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n individual educational program on self-care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Methods: The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were recruited from a transplantation center, at a university hospital located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 2010 to January 31, 2011. The research design was a nonequivalent one group pre-post test. Forty-two subjects were participated two times individually in an educational program given by the researcher.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participant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self-care knowledge(t=-4.10, p=.000) and self-care behavior (t=-6.07, p=.000) than before the intervention. Conclusion: 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health promotion, prevention of complication and self-care behavior in kidney transplantation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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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로 신장의 크기 측정 시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윤석환(Seok-Hwan Yoon),김연민(Yun-Min Kim),최준구(Jun-Gu Choi) 대한방사선과학회(구 대한방사선기술학회) 2008 방사선기술과학 Vol.31 No.2

          초음파 검사로 신장의 크기를 측정하는 일은 신 질환의 진단, 치료, 예후 예측에서 중요한 지표가 되므로, 이에 대한 정확한 계측 및 평가는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에 신장 크기 측정 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나열하여, 신장크기 측정의 재현성과 객관성을 높여 보고자 하였다.<BR>  21~27세의 대한민국 성인 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피검자의 자세(position)와 프로브(probe)의 접근방향을 변화시키면서 양측 신장이 가장 크게 보이도록 측정하였다. 이후 물 700~1,000㏄를 섭취하고 30분과 1시간 후에 같은 방법으로 각각 측정하여 신장크기를 비교하였다.<BR>  옆으로 누운 자세(lateral down decubitus)에서 측면주사(lateral approach scan) 시 좌, 우측 모두 신장의 평균길이가 가장 크게 측정되었으며, 측정 시 편차도 가장 크게 나타났다. 금식상태에서 우측 신장의 평균길이는 10.19㎝, 좌측 신장의 길이는 10.33㎝이었다. 수분 섭취 후 60분에서 우측 신장의 평균길이는 10.94㎝, 좌측 신장의 길이는 11.13cm이었다. 금식 상태에서의 신장 평균길이와 수분섭취 후 60분에 길이를 비교하면, 우측신장의 길이는 7.3%, 좌측 7.7%로 크기가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3).<BR>  초음파를 이용한 신장의 크기측정은 환자의 수분 섭취상태와 프로브의 접근 방향, 그리고 환자의 자세에 따라 달리 측정될 수 있다. 임상적으로 신장크기 측정이 특히 중요할 때는 수분의 섭취량과 섭취시간을 고려해야 하며, 환자의 자세와 프로브 접근방향을 기록-보관하여, 환자 추적 검사 시 이를 적용하는 것이 신장 길이 측정의 재현성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Since measuring the size of kidney with sonography becomes an important index for diagnosis, treatment, and prognostic prediction in kidney disease, the accurate measurement and evaluation on this are clinically very important.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crease reproducibility and objectivity in measuring the size of kidney by enumerating factors that have an impact for measurement.<BR>  It targeted 44 adults in Korea at the age of 21-27. It measured in order for both kidneys to be seen most largely while changing a subject-examiner"s position in a state of fasting for 8 hours and a transducer"s approaching direction. It compared a size of kidney by measuring, respectively, with the same method in 30 minutes and in 1 hour after drinking water in 700-1,000㏄.<BR>  In case of the lateral approach scan in decubitus position, the average length of the kidney both to the right and the left and the deviation of measurement to be the largest. In NPO(None Per Oral) state, the average length in the right kidney was 10.19㎝, and the average length in the left kidney was 10.33㎝. In 60 minutes after taking moisture, the average length in the right kidney was 10.94cm, and the average length in the left kidney was 11.13㎝. In comparing the average length of the kidney in NPO state and its average length in 60 minutes after taking moisture, the size swelled by 7.3% for the length in the right kidney and by 7.7% in the left, thereby having been indicat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3).<BR>  The measurement in a size of kidney by using ultrasound may be measured differently depending on a patient"s state of taking moisture and a transducer"s approaching direction. It is thought that when the measurement in a size of kidney is especially important clinically, the intake and intake time in moisture need to be considered and that measuring with the posterior approach in prone position is a good method aiming to increase reproducibility in measuring length of the ki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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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방신장기의 연원과 향방

        홍태한(Hong, Teahan) 비교민속학회 2017 비교민속학 Vol.0 No.63

        이 글은 서울굿 〈신장거리〉에 등장하는 오방신장기의 연원과 향방을 살핀 글이다. 현재 서울굿에는 기치로 오방신장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먼저 오방기와 오방신장기를 구분하였다. 오방기가 방위의 의미를 강조한 것이라면 오방신장기는 방위의 의미와 함께 신장이라는 신령과 결합한 것으로 파악하였다. 서울굿에 등장하는 오방신장기를 활용한 연행양상을 살핀 후 오방신장기가 불교 의례의 〈오로단의식〉과 관련이 있음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오방신장기가 최근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제시하여 서울굿이 점차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는 현상과 맞물려 있음을 제시했다. 굿이 가지고 있는 예술성과 예능성의 약화, 획일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오장신장기라고 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origin and course of Obangsinjanggi (a flag that symbolizes godly commanders positioned in five directions) appearing in Seoul-gut 〈Sinjanggeori〉. Presently, in Seoul-gut, Obangsinjanggi is used as Gichi (a flag). First, this study distinguishes Obanggi from Obangsinjanggi. Obanggi stresses the meaning of defense while Obangsinjanggi is thought to combine the meaning of defense with gods that are so-called godly commanders. After examining how Seoul-gut is performed with Obangsinjanggi appearing in it, this author suggests Obangsinjanggi is associated with Buddhist ritual, Orodanuisik. Next, considering the current trend that Obangsinjanggi is being spread gradually, this study presents that it is related to the phenomenon that Seoul-gut is being spread nationwide gradually. Obangsinjanggi is what plainly reveals the weakening of Gut’s entertaining and artistic aspects and also its standard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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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양측 신장과 방광벽을 이용한 성인 신장이식

        송승환,이주한,한웅규,김유선,허규하 대한이식학회 2015 Kore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Vol.29 No.3

        Kidney transplantation is a treatment of choice which improves survival and quality of life for patients with end-stage renal disease. Due to the growing waiting list for kidney transplantation, expansion of the donor pool to use of deceased pediatric kidneys is of critical importance. However, the use of pediatric kidneys has been limited due to concerns about early graft failure, hyperfiltration injury, and technical difficulties. Performing ureteroneocystostomy using small pediatric en bloc kidneys is sometimes difficult due to the small diameter and short length of the ureter in the adult kidney recipient. We hereby report on a partial bladder wall transplantation using pediatric en bloc kidneys. Pediatric en bloc kidneys and partial bladder wall from a 12-month-old female donor who weighed 9.13 kg was transplanted into a 49-year-old male recipient. The urinary tract was reconstructed with a partial bladder wall of the donor. At 12 months post-transplantation, Doppler ultrasonograpy and renogram showed stable graft renal function without urological complications. Pediatric en bloc kidney transplantation with a partial bladder wall can be a safe and feasible surgical technique to reduce urological complications. 신장이식은 말기신부전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 방법이다(1).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가 적합한 신장 공여자가 없어, 뇌사자 신장공여를 대기하고 있는실정이다. Korean Network for Organ Sharing (KONOS)의통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최근 5년간 국내 신장이식 건수는 7,712예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2013년 1,760건의 신장이식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뇌사자 신장이식 대기자수는 14,181명(2013년 기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2). 2013년 전체 뇌사 공여자중 17세 미만의 뇌사 공여자는18명으로, 전체 뇌사자 415명 중 4.3%에 해당한다. 공여자의 체중이 적을수록 불충분한 신장량(nephron dose, 수여자의 체중에 대한 공여자 신장 무게의 비)으로 인해, 과여과(hyperfiltration)와 이로 인한 신장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3-5). 따라서 KONOS에서는 기증자의 나이가 3세 이하인 경우, 체중이 15 kg 이하인 경우, 초음파검사상 신장 크기가 6 cm 이하인 경우에는 한쪽 신장이식(single kidney transplantation)이 아닌, 양측 신장이식(en bloc kidney transplantation)의 시행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체격이 작은 소아 뇌사공여자의 경우 작은 직경과 짧은 길이의 요관을 문합하여야 하므로 기술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Kato 등(6)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자 소아 공여자의 방광벽 일부를 이용한 방광-방광 문합술을 최초로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증례가 드물고 아직 보고된 예가 없다. 저자들은 소아 뇌사공여자의 양측 신장과 방광벽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시행한 성인 신장이식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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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허리근의 수동과 능동 신장운동이 요통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준재,SONGBRIAN BYUNG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15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54 No.2

        이 연구의 목적은 요통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엉덩허리근(iliopsoas muscles)의 짧아짐 정도를 측정하고 짧아진 엉덩허리근을 수동신장운동과 능동신장운동을 통해 늘여주었을 때 요통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요통을 호소하는 남자환자 20명, 여자환자 20명 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환자는 성별로 무작위 선정하여 두 그룹 모두 남성과 여성이 각각 10명으로 수동신장운동군 20명, 능동신장운동군 2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수동신장운동군과 능동신장운동군에 각각 신장운동을 적용하여 각 군의 치료 전과 치료 후 엉덩허리근의 신장효과를 보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으로 통계 처리 하였다. 그리고 수동신장운동군과 능동신장운동군 간에 신장효과를 비교해 보기위해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α=0.05로 설정하였다. 수동신장운동을 시행 한 결과 치료 전보다 치료 후에 엉덩허리근의 짧아짐 각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능동신장운동을 수행한 결과 역시 치료 전 보다 치료 후에 엉덩허리근의 짧아짐 각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1). 그리고 수동신장운동군 보다 능동신장운동군의 엉덩허리근 짧아짐 각도가 더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허리 통증 또한 양측 운동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되었다(p<0.001). 그러므로, 요통의 원인인 엉덩허리근의 짧아짐에 의한 요통 치료로 능동적신장운동이 임상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활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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