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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중대도시 교통문화지수의 변화와 개선 방안

        김임기(Kim, Im-ki),나준희(Na, June-hee),정관목(Jung, kwan-mog),진장원(Jin, Jang-won) 한국문화산업학회 2017 문화산업연구 Vol.17 No.2

        본 연구는 인구 50만 이상의 12개 도시의 교통문화지수 항목들의 변동 추이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제안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중급 대도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교통문화 수준을 선진형으로 정착시키는데 일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별 평가항목의 점수를 가중 합산한 종합점수로 나타나는 교통문화지수, 안전띠 착용률, 운전자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운전자 신호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준수율,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인구 10만 명 당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9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도시 그룹간 평균의 경우 교통문화지수(TCI),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수, 인구 10만 명 당 보행사망자수는 수도권이 우수하나, 차량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비수도권이 훨씬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결과, 교통문화지수는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수(- .84), 인구 10만 명 당 보행중 사망자수(- .84)와 매우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방향등 점등율( .81), 안전벨트 착용율( .72), 이륜차 헬멧 착용율( .58)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회귀분석결과,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는 방향등 점등율이 R²= .45로 나타났으며, 교통문화지수와의 관계에서는 방향등 점등율과 안전벨트 착용율이 R²= .78의 매우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이 두 지표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n this study 12 out of 50million population city traffic culture trends of the items you can take a look at the future development direction, to present a proposal for our intermediate and reduced traffic fatalities in the metropolis of culture, advanced level of settling to the sunshine. To this end, the score of the individual assessment of combined total score appears to wear seat belts, traffic culture rates, motorists crossing stop line compliance, motorcycle safety caps rate, rate of compliance the driver signals cornering light, a pedestrian crossing signal, light up the compliance, the population, the number of traffic fatalities per 100,000 population are rows of traffic fatalities per 100,000 to Population are rows of traffic fatalities per 100,000 of 9 entr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traffic culture index (TCI), the number of fatalities per 100,000 population, and the number of fatalities per 100,000 population are excellent in the metropolitan area, but the coverage rate of the crossing stop lines is higher than that of non - metropolitan areas.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the traffic culture index showed a very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deaths per 100,000 population (- .84) and the number of deaths during walking (- .84) per 100,000 population, and the lighting rate ( .81) ( .72), and the helmet wearing rate ( .58).In addition,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the number of deaths per 100,000 population is very high, R²= .45,which is the reason for the two factors, the lighting rate and the coverage rate of the crosswalk line. 본 연구는 인구 50만 이상의 12개 도시의 교통문화지수 항목들의 변동 추이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제안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중급 대도시에서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교통문화 수준을 선진형으로 정착시키는데 일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별 평가항목의 점수를 가중 합산한 종합점수로 나타나는 교통문화지수, 안전띠 착용률, 운전자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운전자 신호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준수율,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인구 10만 명 당 보행중 교통사고 사망자수의 9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도시 그룹간 평균의 경우 교통문화지수(TCI),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수, 인구 10만 명 당 보행사망자수는 수도권이 우수하나, 차량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비수도권이 훨씬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결과, 교통문화지수는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수(- .84), 인구 10만 명 당 보행중 사망자수(- .84)와 매우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방향등 점등율( .81), 안전벨트 착용율( .72), 이륜차 헬멧 착용율( .58)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회귀분석결과,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는 방향등 점등율이 R²= .45로 나타났으며, 교통문화지수와의 관계에서는 방향등 점등율과 안전벨트 착용율이 R²= .78의 매우 높은 설명력을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이 두 지표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n this study 12 out of 50million population city traffic culture trends of the items you can take a look at the future development direction, to present a proposal for our intermediate and reduced traffic fatalities in the metropolis of culture, advanced level of settling to the sunshine. To this end, the score of the individual assessment of combined total score appears to wear seat belts, traffic culture rates, motorists crossing stop line compliance, motorcycle safety caps rate, rate of compliance the driver signals cornering light, a pedestrian crossing signal, light up the compliance, the population, the number of traffic fatalities per 100,000 population are rows of traffic fatalities per 100,000 to Population are rows of traffic fatalities per 100,000 of 9 entri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traffic culture index (TCI), the number of fatalities per 100,000 population, and the number of fatalities per 100,000 population are excellent in the metropolitan area, but the coverage rate of the crossing stop lines is higher than that of non - metropolitan areas. As a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the traffic culture index showed a very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number of deaths per 100,000 population (- .84) and the number of deaths during walking (- .84) per 100,000 population, and the lighting rate ( .81) ( .72), and the helmet wearing rate ( .58).In addition,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the number of deaths per 100,000 population is very high, R²= .45,which is the reason for the two factors, the lighting rate and the coverage rate of the crosswalk line.

      • KCI등재

        여름철 고온현상이 사망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 : 서울시를 사례로

        이경미,윤혜진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 2007 기후연구 Vol.2 No.2

        본 연구에서는 여름철 고온현상의 지속기간이 길고 극심했던 1994년과 고온현상 발생일수가 가장 작았던 1993년을 비교하여 서울시의 여름철 고온현상이 사망자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 7월의 경우 일별 최고기온과 일별 사망자수 간의 변화 경향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최고기온의 최대값이 나타난 다음날 사망자수의 최대값이 나타났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의 경우 일 최고기온과 일별 사망자수 간에 r=0.548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고온현상 발생일수가 작았던 1993년의 경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고온현상이 지속되는 동안 사망자의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내분비·영양 및 대사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3.0%, 순환기계통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0.5%, 호흡기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43.8% 증가하였다. 여름철 고온현상이 극심했던 1994년은 그 전해에 비하여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다른 연령층에 비하여,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고온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결핵 사망자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특성 요인 규명 - 도시 및 비도시지역 비교분석 -

        윤상훈,박근오 한국재난정보학회 2020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Vol.16 No.3

        연구목적: 본 연구는 결핵 사망자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특성 요인들을 도시와 비도시지역으로 구분 하여 그 특성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다중공선성과 표본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 최소제곱(PLS)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분석결과, 도시와 비도시의 결핵 사망자수는 약 3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특성 요인 비교분석결과, 공통적으로는 어린이, 고령자, 경제적 취약한 인구가 결핵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도출되었다. 차별적인 결과로써 도시지역은 초미세먼지, 이 산화황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비도시지역은 우울감 경험률과 같은 사회적 요인이 결핵 사망자수에 중 요한 영향을 미쳐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의 지역특성 요인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향후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결핵예방과 관리정책이 필요하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local factors affecting number of tuberculosis death by urban and rural areas. Method: The Partial Least Square(PLS)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solve the problem of multicollinearity and number of samples. Result: As a result of analysis, The number of tuberculosis deaths in urban and rural areas is about three times as large. As a result of analysis about Regional Characteristics Factor, In general, children, elderly people, and economically vulnerable populations are more likely to be exposed to tuberculosis. In differential results, it shows that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ultrafine dust and sulfur dioxide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number of tuberculosis deaths in urban areas and soci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experience rate in rural areas. Conclusion: The Tuberculosis prevention and management policies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urban and rural areas are needed in the future.

      • 4Q Analysis를 이용한 국가간 교통사고 수준 비교

        엄기종(EOM, Kijong),한상진(HAN, Sangjin) 대한교통학회 2016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5 No.-

        이 연구는 4Q Analysis를 이용한 국가간 교통사고 수준 비교를 다루고 있다. 연구의 목적은 개별국가의 교통사고 사망자수 지표개선이 실질적으로 순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쉽게 확인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OECD회원국의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 지표와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수 지표를 상자-수염 그림을 이용해 비교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다수 국가의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 지표와 자동차 1만 대당 지표의 감소가 실질적인 순위감소로 이어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도 두 가지 지표 모두 4Q 그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통안전 선진국의 사망자수 감소율이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낮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가 실질적인 순위상승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4Q Analysis를 이용한 사분위수범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대기오염물질과 순환기계 및 호흡기계 사망자 수의 시공간적 연관성 연구

        하지혜(Ha, Ji Hye),황희수(Hwang, Hee-soo),이상혁(Lee, Sang-hyeok),강정은(Kang, Jung Eun) 한국측량학회 2021 한국측량학회 학술대회자료집 Vol.2021 No.11

        대기오염이 순환기계 및 호흡기계 질환의 발생 및 사망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대기오염물질 6종(PM<SUB>10</SUB>, PM<SUB>2.5</SUB>, CO, NO₂, O₃, SO₂)과 순환기계 사망자 수, 호흡기계 사망자 수의 시공간적 군집을 비교·분석하고 그 연관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역적 패턴분석인 Morans Ⅰ 분석, 국지적 패턴분석인 LISA 분석, 시공간 패턴분석인 시공간스캔통계량을 이용해 군집을 찾고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대기오염물질과 사망자 수 모두에서 전역적 공간적 자기상관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PM<SUB>10</SUB>, PM<SUB>2.5</SUB>, CO, NO₂는 수도권 지역에서 핫스팟이 형성되었고, O₃는 한반도 남서 지역에서 핫스팟이 형성되었다. 순환기계 사망자 수는 한반도 남동지역에 호흡기계 사망자 수는 한반도 남서 및 중부지역에 공간적 핫스팟이 형성되었으며, 시공간적 핫스팟 지역들은 기존의 공간분포만을 고려한 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대기오염물질과 사망자 수의 연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농도 분포도와 사망자 수 시공간 클러스터를 중첩한 결과 O₃(오존)가 가장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속도로 부문 사망자수 추세분석

        박고은(PARK, Ko eun),김동균(KIM, Dong gyun),박지호(PARK, Jiho) 대한교통학회 201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73 No.-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에 의한 도로연장 대비 사망자 수는 OECD 국가중 최하위 그룹에 속한다. 이에 OECD 수준의 사망자 줄 이기 운동이 범국가적으로 시행되면서 최근 사망자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에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망자감소에 많은 노력 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고속도로 사망사고 분석은 우리나라 각 시·도의 사고건수에 대한 시계열 분석과 도 로종류별 사망자수에 대한 추세분석에서 세부종류로 분석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 논문들을 발전시켜 시간에 대한 사망자수의 관계를 단순회귀모델과 시계열분석을 통해 고속도로의 사망자 줄이기 운동에 대한 간접적 계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추후 사고원인별, 교통안전 정책별 요인분석을 통해 사망률을 OECD국가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정책적 방안에 대한 분석이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된다.

      • KCI등재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여름철 사망자 수 예측

        이동근,김상혁 한국보험학회 2024 保險學會誌 Vol.137 No.-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지역에서 발생하는 폭염 피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폭염의 강도 및 기간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그 심각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의 사망자 통계를 활용하여 WBGT(Wet Bulb Globe Temperature)와 사망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도출된 회귀식을 활용하여 미래 사망자 수를 예측하는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일 평균 WBGT와 사망자 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으며 서울의 경우 27.13°C, 부산의 경우 24.7°C를 기점으로 WBGT 상승에 따라 사망자가 급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상청 남한상세시나리오의 4개의 SSP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 사망자 수를 예측한 결과 SSP 서울에서 더 큰 폭으로 사망자가 증가할 것이라 전망되었다. SSP 시나리오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21세기 말 최소 123%에서 최대 182%까지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고 부산의 경우 최소 109%에서 최대 119%까지 증가할 것이라 전망되어 미래 폭염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Climate change is causing an ongoing increase in heatwave-related damages in urban areas, and the projected intensification of heatwaves in terms of both intensity and duration underscores the growing significance of this issue. Therefore, in this study, current mortality statistics were utilize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Wet Bulb Globe Temperature (WBGT) and fatalities. Using the derived regression equation, an analysis was conducted to predict future mortality rates. The results indicat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daily average WBGT and the number of fatalities. Specifically, in Seoul, a sharp increase in fatalities was observed with WBGT rising, with a threshold of 27.13 degrees, and in Busan, the threshold was 24.7 degrees. Using four Shared Socioeconomic Pathways (SSP) scenarios provided by the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s detailed scenario for South Korea, future mortality rates were predicted. The forecast suggests a more substantial increase in fatalities in SSP Seoul. According to the SSP scenarios, it is projected that by the end of the 21st century, fatalities in Seoul could increase by a minimum of 123% to a maximum of 182%, while in Busan, the projected increase ranges from a minimum of 109% to a maximum of 119%. This highlights the severity of future heatwave-related damages.

      • KCI등재

        UN 평화유지활동의 사망자 발생 추세 연구: UN 말리 다차원 통합 안정화 임무단 및 UN 콩고민주공화국 안정화 임무단을 중심으로

        김종국 ( Kim Jonggog ),유상범 ( Yoo Sangbeom ) 한국세계지역학회 2019 世界地域硏究論叢 Vol.37 No.4

        UN이 최초로 분쟁지역으로 UN 임무단을 전개하기 시작한 지 70여년이 지났다. 그동안 71개의 UN 임무단이 창설되었고 현재에는 14개 임무단이 분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기간 3,877명의 평화유지요원이 사망하였는데 UN 평화유지활동 간 사망자 발생은 시대적 특수성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나 2003년 이후부터는 매년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지속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02년까지의 연 평균 사망자가 약 34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대 UN 평화유지활동의 임무수행 환경이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악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구체적인 사례로 UN 말리 임무단의 경우 기간 중 총 사망자가 204명이었고 이중 악의적인 공격에 의한 사망이 126명이었다. 이것은 전체 사망률의 61.8%로 전체 UN 임무단들 중 가장 적대적인 무장단체 공격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UN 콩고 임무단의 경우 기간 중 176명이 사망하였는데 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악의적인 공격에 의한 사망자보다 2배 이상이 발생하였다. UN 임무단의 사망자 발생은 그 부정적인 파급효과로 인해 UN 임무단의 존재 목적인 위임명령 달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평화유지활동 간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특히 악의적인 공격에 의한, 성공적인 위임명령 달성의 선결조건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발생하였고,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망자 발생 추이 및 원인은 앞으로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유형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모든 파병부대와 개인은 기본적으로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대비 및 조치에 대해서 더 많은 준비가 되어야 하고 이와 더불어 파병예정인 지역의 사망자 발생에 대한 정밀 분석과 함께 우선순위에 따른 파병준비 및 현지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It’s been over 70 years since the UN sent troops to a disputed region for the first time. During the period 71 Missions have been established and 14 missions among them are in active and there were 3,877 fatalities under the blue helmet since the Mission started. The trend of fatalities in UN Peacekeeping Missions were inconsistent in accordance with distinctive characteristics of the period, but it has been increased and steadfast over 100 fatalities in each year since 2003. When it is compared with approximately 34 fatalities in each year before the year 2002, this fatalities trend clearly proves that contemporary UN PKO environment became much worse and extremely unfriendly against the peacekeepers. Among the contemporary PKO Missions, there were 204 fatalities including 126 caused by malicious acts in MINUSMA since 2013. It reached 61.8% death rate, particularly 20 peacekeepers were killed only in MINUSMA out of 24 total deaths by violent acts in 2019, which means MINUSMA was the most venerable Mission among any others in terms of hostile attack by Armed groups. There was 176 fatalities in MUNOSCO including 86 because of illnesses which is a double figure than fatalities by malicious acts. Furthermore the occurrence of death caused by malicious acts gives profound impact to the performance of mandate which is the only justification of UN Missions presence in it’s respective region. The reduction of fatalities, particularly death by malicious act, in peacekeeping operations is definitely a big challenge but is the prerequisite to accomplish successful mandate. The trend and cause of fatalities which was happened in the past and is happening now would have the same or similar pattern in the future. In this regards, every contingents and individuals must not only prepare against these malicious act, illness and accident, but also scrutinize and prioritize the risks of the cause of death and prepare pre-deployment accordingly.

      • KCI등재

        보행자 충돌안전기준 도입에 따른 사망자수 감소 효과 추정

        오철,강연수,김원규,김범일 대한교통학회 2005 대한교통학회지 Vol.23 No.3

        This study developed a methodology for estimating the fatality reduction by introducing technical regulation on pedestrian protection in pedestrian-vehicle collisions. Modeling a probabilistic pedestrian fatality model with logistic regression approach was one of keen interests, which employed in estimating the fatality reduction. Collision speed obtained from the accident reconstruction was used in the model development. The effects of fatality reduction, in case various Head Injury Criterion (HIC) and collision speeds are applied for the regulation, were presented as the major outcome of this study. It is expected that the outcome of this study would be an invaluable tool to assist in developing various technologies and policies for pedestrian protection.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충돌안전기준의 도입에 따른 보행자 사망자수 감소 효과를 추정하는 방법론을 개발하였다. 국내 교통환경 특성을 반영한 보행자 사망확률모형을 개발하고, 사망자 감소 효과 추정에 반영하였다. 사고재현을 통해 추정된 충돌속도를 보행자 사망확률모형의 주요 변수로 사용하였다. 모형의 개발을 위해서는 logistic regression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충돌안전기준의 주요 변수인 HIC(Head Injury Criterion)와 충돌속도의 변화에 따른 사망자수 감소효과를 계량화하여 제시하였다. 제안된 방법론은 향후 국내 실정에 부합되는 충돌안전기준의 개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첨단 차량의 개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교통사고 발생유형별 영향요인 분석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방안 연구

        배민지(BAE, Min Ji),정헌영(Jung, Hun Young),고상선(Ko, Sang Seon) 대한교통학회 2019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0 No.-

        이 연구는 통계분석기법을 활용하여 교통사고 발생건수, 사망자수, 중상자수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별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회귀모형 구축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려 습기가 많은 비포장도로 및 기타 포장도로에서, 통행 우선순위 위반과 앞지르기방법 위반, 부당한 회전으로 인해, 그리고 터널 안과 기타 불명의 장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망자수와 중상자수에 대해서도 각각의 영향요인이 도출되었다. 둘째, C&RT 분석법에 의한 분류모형을 구축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건조한 날씨의 포장된 도로 위, 기타 단일로에서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역시 사망자수, 중상자수에 대해서도 각각의 영향요인이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각 분석법에 의하여 제시된 영향요인들을 고려한 예방대책 수립방안을 요약, 정리하면,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인성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의 개선 등이, 사망자 수와 중상자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법규에 관한 교육 및 홍보와 단속 강화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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