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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未知의 한자어 의존명사에 대하여

        이선웅(Yi, Seon-ung) 형태론 2004 형태론 Vol.6 No.2

        국어의 고유어 의존명사에 대한 연구 업적은 매우 많으나 한자어 의존명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전혀 없었는데, 그것은 앞서 연구한 고유어 의존명사가 대개 통사적 의존성과 의미적 형식성/추상성을 함께 지니고 있기 때문에 두 가지 특성을 분리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은 데에서 기인한다. 본고에서 행한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존명사와 형식명사의 개념을 분리하여 인식함으로써 한자어 의존명사는 통사적으로는 의존적이되 의미적으로는 형식적/추상적이지 않은 부류로 파악할 것을 주장하였다. 둘째, 기존 논저와 사전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던 한자어 의존명사의 목록을 제시하고 각 항목의 특성을 기술하였다. 셋째, 문제의 대상이 접미사나 어근으로 볼 수 없고 의존명사 부류로 보아야 함의 타당성을 논하였다. A great deal of research has appeared on pure Korean dependent nouns, but very works have been published on Sino-Korean dependent nouns. This is because pure Korean dependent nouns, which were studied earlier than Sino-Korean dependent nouns, usually show both syntactic dependency and semantic defectiveness/abstractness; researchers were slow to distinguish these two characteristics. In this paper I argue that 1) Sino-Korean dependent nouns are syntactically dependent but not semantically defective/abstract by distinguishing the notions of ‘dependent noun’ and ‘defective noun’. 2) I give a list of Sino-Korean dependent nouns which have not previously been described in dictionaries or research literature and then describe the character of each item. 3) I argue that the category of forms in question is neither suffix nor root, but is instead ‘dependent noun’.(Ewha Women's University).

      • KCI등재

        What if Morphology and Semantics Conflict in Russian?

        Hyoungsup Kim(김형섭) 충북대학교 러시아 알타이지역 연구소 2011 러시아학 Vol.- No.7

        본 논고는 특정 명사 부류의 의미적 부분과 문법적 부분이 상충될 때 발생하는 형태의미론적 대립 문제를 어휘의 명사적 자질을 바탕으로 분석한 논문이다. 일부 명사들은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문법적으로 올바르게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명사가 문장 내에서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하려 한다. 정확한 이해를 위하여 최소 어휘체계(Minimal Lexemic Representation, MLR)를 사용하여 이론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최소 어휘체계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왼쪽은 의미적-지시적 자질(R-features)을, 오른쪽은 문법적-형식적 자질(F-features)을 나타낸다. 의미-지시적 자질은 어휘 의미에 의하여 자질이 결정되고, 문법적-형식적 자질은 어휘 의미 또는 음성학적 실현(spell-out)과 관련하여 정해진다. 의미적 자질로는 [동물:+/-], [성별(sex):남/녀], [개수(cardinality):단/복]가 있으며, 반면에 형식적 자질로는 [명사변화형: Im/n, II, IIIa/b/c, IV], [활성체:+/-], [성(gender):남/여/중], [수(number):단/복], [격:주격]이 있다. 서로 다른 짝의 자질들은 서로 상호 작용하여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낸다. 문법적 자질인 [성(gender)]은 명사의 형태나 변화 형태뿐만 아니라 [성별(sex):]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명사의 성은 어휘적 성(Lexemic gender)과 지시적 성(Index gender)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구분은 주어-서술어 일치(Subject-Predicate Agreement)와 형용사-명사일치(Concord)를 설명해 준다. 최소 어휘체계에서 [격] 자질은 완전한 통사적 자질이며, 다른 명사적 자질들은 어휘 의미에 따라 결정되는 종속적 자질들이다. 본고에서는 형태-의미론적 대립을 보이는 명사들로 i) 통성명사, ii) 어미 –a를 가진 남성명사, iii) 직업이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명사 부류, 예를 들어, врач, социолог, преподаватель, космонавт, профессор, 등과 같은 명사들을 분석해 본다. 개별 단어로는 iv) подмастерье '견습공', v) домище '큰 집' vi) домишко '작은 집'을 최소 어휘체계를 이용하여 분석해 본다. 또한 접미사가 붙은 명사의 일부로 vi) мальчишка 와 vii) 복수로만 사용되는 명사(Plurality Tantum Noun, PT noun)들을 최소 어휘체계를 토대로 의미적 자질과 문법적 자질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분석 조사해 본다.

      • KCI등재

        장소성을 지닌 명사와 형식명사「tokoro」에 대해서-용인도 조사의 결과로부터-

        신정은 ( Jeong Eun Shin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6 日語日文學硏究 Vol.97 No.1

        본 연구는, 장소성을 지닌 명사 중에서 -ni격을 동반하는 이동 표현과「tokoro」에 대한 용인도 차이에 주목하여 이러한 상이점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을 고찰하였다. 일본어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용인도 조사 결과, -ni격과 직접 결합하는 이동 표현은, 구체성의 정도, 경로적 특성, 방향성의 정도에 의해 용인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체성을 가지고 있는 명사가 그렇지 않은 명사보다 용인도가 높으며, 경로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명사가 그렇지 않은 명사보다 용인도가 낮았다. 또한 구체성이 결여되어 있어도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명사보다 용인도가 높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tokoro」와 결합한 이동 표현에 있어서는, -ni격과 직접 결합하는 이동 표현과 달리「tokoro」의미 기능에 의해 명사의 경로적 특성을 무시되어 지지 만「tokoro」의 전항명사로서 제한된 범위를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주변의 공간적 확보가 가능한지 아닌지에 따라서 용인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제한된 범위를 가지고 있는 명사가 그렇지 않은 명사보다 용인 도가 높았으며, 주변의 공간적 확보가 가능한 명사의 경우가 그렇지 않은 명사 보다 용인도가 높았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discover the factors related to the different degree of acceptability between motion nouns combined with case marker -ni and ‘tokoro’ among the locative nouns. The results of acceptability judgment testing conducted with Japanese native speakers indicate that motion expressions directly combines with case marker -ni showed the different degree of acceptability depending on the factors such as the level of concreteness, directionality and pathway characteristics. Specifically, the nouns with concreteness show higher acceptability degree compared to the nouns without concreteness and the nouns with pathway characteristics show lower acceptability degree than the nouns without pathway characteristics. On the other hands, even the nouns lacking concreteness show higher acceptability degree when they are conveying specific directionality compared to the nouns without directionality. Furthermore, in the case of motion expressions combining with ‘tokoro’, unlike motion expression directly combined with case marker -ni, the pathway characteristics of the nouns can be ignored by the meaning function of ‘tokoro.’ However, their acceptability degree varies on whether the preceding nouns of ‘tokoro’ have or have not the meaning of limited range and peripheral space. Specifically, it can be said that the nouns conveying the meaning of limited range indicate the higher degree of acceptability than the nouns with vague and broad range and the nouns conveying the meaning of peripheral space show the higher acceptability degree than the nouns lacking the meaning of peripheral space.

      • KCI등재

        명사에 접속하는 형식명사 "소바(そば)"와 "요코(よこ)"의 의미와 기능

        방윤형 ( Yoon Hyung Bahng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5 日語日文學硏究 Vol.94 No.1

        본 논문은 명사에 접속하는 형식명사 “소바(そば)”와 “요코(よこ)”의 의미와 기능에 대하여 분석, 고찰 한 것이다. 동사에 접속하여 시간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소바(そば)”에 대해서는 종래에 연구사례가 있으나 이 두 명사를 비교한 연구는 종래에 이루어진 적이 없었다. 본 논문에서는 유의형식인 이 두 명사를 비교하면서 의미와 기능에 대하여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먼저, 명사에 접속하는 “소바(そば)”는 크게 다음과 같이 2가지 경우로 나눌수 있다. ①구체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접하는 명사를 기준으로 한 위치관계를 나타낸다. 사람명사, 장소명사, 사물명사의 전접명사와 정해진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Nのそば」는 문중에서 보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そば」를 지배한다. ②추상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접하는 명사의 영향이 미치는 범위를 나타낸다. 사람명사의 전접명사와 정해진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Nのそば」는 문중에서 보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そば」를 지배한다. 다음으로, 명사에 접속하는 “요코(よこ)”는 크게 다음과 같이 2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①구체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접하는 명사를 기준으로 한 위치관계를 나타낸다. 사람명사, 장소명사, 사물명사의 전접명사와 정해진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Nのよこ」는 문중에서 보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よこ」를 지배한다. ②추상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경우는 1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 점은 “요코(よこ)”는 추상적 의미로 발달하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면 명사에 접속하는 “소바(そば)”는 구체적인 장소와 추상적인 장소를 모두 나타낼 수 있지만, “요코(よこ)”는 구체적인 장소만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소바(そば)”는 원칙적으로 “요코(よこ)”로 바꿔 말할 수 있지만, 추상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소바(そば)”는 원칙적으로 “요코(よこ)”로 바꿔 말할 수 없다. This paper analyzes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soba” and "yoko" connected with a noun. In this paper, the usages of "soba" and "yoko" are investigated by comparing these two synonyms,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described respectively. Regarding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soba” connected with a noun, the two cases in the study are examined as in the below. ① The first case of “soba” represents the concrete place, and it shows positional relations based on a front noun. In this case, a person noun, a place noun, and the goods noun are used in the front noun, and designated patterns are used in the predicate. ② The second case of “soba” represents the abstract place, and it indicates influential ranges of a front noun. A person noun is used in the front noun, and designated patterns are used in the predicate. On the other hand, regarding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yoko” connected with a noun, the following two cases in the study are considered. ① Similar to “soba”, the first case of “yoko” represents the concrete place with positional relations based on a front noun. A person noun, a place noun, and the goods noun are used in the front noun, and designated patterns are also used in the predicate. ② In contrast with “soba”, no example of "yoko" representing the abstract place is found. This implies that "yoko" has not been developed into the abstract meaning. In summary, we can conclude that the pseudo noun “soba” connected to a noun can represent both a concrete place and an abstract place, but the pseudo noun "yoko" can only represent a concrete place.

      • KCI등재

        명사에 접속하는 형식명사 "도코로(ところ)"의 의미와 기능 -메이지기와 현대의 용례비교를 통하여-

        방윤형 ( Yoon Hyung Bahng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4 日語日文學硏究 Vol.90 No.1

        본 논문은 명사에 접속하는 "도코로(ところ)"의 의미와 기능에 대하여 분석, 고찰 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종래의 연구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메이지기와 현대를 비교하면서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명사에 접속하는 "도코로(ところ)"는 크게 다음과 같이 4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다. ①장소를 나타내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전접하는 명사가 존재하는 장소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람명사, 장소명사, 모노명사의 전접명사와 정해진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Nのところ」는 문중에서 보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ところ」를 지배한다. ②부분을 나타내는 경우는 전접하는 명사가 존재하는 부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신체부분을 나타내는 전접명사와 다양한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Nのところ」는 문중에서 보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ところ」를 지배한다. ③시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전접하는 명사가 가리키는 시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전접명사에는 시간명사가 사용되고 술어에는 다양한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한편 메이지기에는 전접명사에 지시사를 사용할 수 없었으나 현대에는 지시사를 사용할 수 있다. 「Nのところ」는 상황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ところ」를 지배하지 않는다. ④상황을 나타내는 경우는 전접하는 명사가 가리키는 상황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전접명사에는 동작성명사와 추상명사가 사용되고 술어는 다양한 타입의 술어가 사용된다. 메이지기보다 현대에 와서 전접명사의 종류가 증가했다. 「Nのところ」는 상황어적인 역할을 하고 술어는 「Nのところ」를 지배하지 않는다. 이상의 ①~④를 종합하면 명사에 접속하는 형식명사 「ところ」는 메이지기에서 현대에 이름에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메이지기까지의 변화의 결과를 보존하면서도 점진적인 변화가 계속되어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This paper analyzes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tokoro" connected with a noun. In the paper, the usages of "tokoro" are investigated by comparing the two periods between Meiji-era and the present. Regarding the meanings and functions of "tokoro" connected with a noun, the four cases in the study are described as follows. ① The first case of "tokoro" represents the place where a front noun exists. In this case, "N+tokoro" plays an important role as a hogo in the sentence, and the predicate controls the "N+tokoro". ② The second case of "tokoro" represents the part in which a front noun exists. "N+tokoro" has a function of a hogo in the sentence, and the predicate controls the "N+tokoro". ③ The third case represents the time which a front noun indicates. In Meiji-era, a demonstrative pronoun was not allowed to use in the front noun, while in the present it is widely used in the front noun. "N+tokoro" functions as a jyokyogo in the sentence, and the predicate doesn``t control the "N+tokoro". ④ The last case represents the situation which a front noun indicates. The types of the front noun much more increased in the present than in Meiji-era. "N+tokoro" does function as a jyokyogo in the sentence, and the predicate excludes the "N+tokoro". Summarizing the above four cases, we can conclude that the pseudo noun "tokoro" connected to a noun preserves the historical changes up to Meiji-era, but also gets gradual changes from Meiji-era to the present.

      • KCI등재

        일본어와 한국어의 명사연결구성 ― 헤드라인에 나타난 ‘주체’와 ‘사건’에 대하여 ―

        윤성희 한국일본학회 2017 日本學報 Vol.112 No.-

        본 논문의 목적은 일본어의 명사연결구성을 한국어의 경우와 비교함으로써 압축적인 텍스트가 보이는 형식적 특성과 의의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7년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4주간 일본의 2개 일간지와 한국의 2개 일간지에 실린 북한 관련 보도의 헤드라인을 관찰하여 기사의 핵심 정보인 ‘주체’와 ‘사건’이 어떤 형식으로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명사연결구성이란 명사 또는 명사구 성분이 선상으로 배열되어 전체가 하나의 합성어와도 같이 기능하는 형식을 말한다. 이와 같은 형식은 헤드라인에서 특히 다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매일 수많은 주체 또는 사건의 정보를 언어화해야 하는 신문의 경우, 특정 사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새로운 형식을 간편하게 만들기에 형태적으로 명사 범주가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어와 한국어 모두 술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생략한 불완전한 술부를 활용하여 헤드라인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면, 한국어 헤드라인의 연결구성이 조사 사용을 배제하고 키워드를 나열하여 형태적으로 합성어에 가까운 구성을 선호하는데 비해, 일본어의 경우는 어와 구의 중간적인 성격을 보이는 구성, 즉 통사적 요소가 포함된 탈경계적 형식이 빈번히 관찰된다. 일본어의 경우 통사적인 요소를 합성어 구성에 포함시키는 예가 한국어에 비해 용인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차이는 탈경계적 언어 현상의 가속화라는 경향이 두 언어 간에 다른 방식으로 진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현대 사회의 정보량 폭증이라는 공통된 상황 하에서 독자의 시선을 끌고자 하는 의도 등 언어 외적 요인으로 촉발되는 현상이 일한 두 언어에서 서로 다른 방식과 속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The aim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noun sequences, by investigating the linguistic formation of two types of information, an “entity,” and an “event,” which are the most significant elements in news contents. A survey of the headlines of news articles discussing North Korea in four daily newspapers (4/17~5/12) revealed that both languages make use of extensive noun sequences, which are concise nominal structures mainly consisting of simple keywords. The frequent use of noun sequences in the headlines of both languages could be driven by the morphological utility of nouns for establishing new communal forms to refer to some specific shared ideas about the myriads of entities or events that become prominent on a daily basis. The two languages, however, show some contrasting tendencies in noun sequences: Japanese headlines include more examples of intermediate structures compared with Korean ones, which make use of more compound-like structures and fewer particles. By “intermediate structures,” I refer to pseudo-compounds with some components being formed at syntactic level. This difference between the two languages can be attributed to the differing rates at which the languages have come to accept the creation of new forms that cross structural boundaries. In the context of increasing levels of information overload in the modern world, extra-linguistic factors, such as the need to enhance the saliency of a headline to attract readers' attention, may accelerate this progression toward pithy nominal forms and cross-boundary structures.

      • KCI등재

        名詞に接続する「ところ」の意味と機能

        方允炯(방윤형) 동아시아일본학회 2010 일본문화연구 Vol.36 No.-

        본 논문은 현대일본어의 「ところ」의 의미와 기능에 대하여 분석, 고찰한 것으로, 특히 종래의 연구에서 별로 다루어져 오지 않은 명사에 접속하는 경우를 중심으로 기술을 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현대일본어의 명사에 접속하는 「ところ」는 크게 공간을 나타내는 경우와 상황을 나타내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공간을 나타내는 경우는 ①구체적 공간과 ②추상적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①구체적 공간은 기본적으로 前接명사가 존재하는 구체적인 장소를 나타내는 것으로 다양한 격을 가지고 있으며 「명사+ところ」는 문 가운데에서 補語로서 기능하고 있다. ②추상적 공간은 기본적으로 前接명사가 존재하는 추상적인 부분이나 측면을 나타내는 것으로 취할 수 있는 격은 한정되어지며, 문 가운데에서 補語로서 기능하고 있다. 둘째, 상황을 나타내는 경우는 ゼロ격의 형태가 전형적인 것인데, 의미적으로는 ①시간적 상황과 ②비시간적 상황으로 나눌 수 있다. ①시간적 상황은 ノ격 명사에 「こ」系 지시사나 시간명사가 사용되며 「명사+ところ」는 狀況語로서 기능하고 있다. ②비시간적 상황은 ノ격 명사에 추상명사가 사용되며 「명사+ところ」는 狀況語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상의 첫째와 둘째를 종합하면, 「명사+ところ」의 구체적 공간을 나타내는 경우에서 상황을 나타내는 경우로 발전하는 경로를 밝힐 수 있다. 이 경로에는 ①격체계(격의 한정), ②前接명사와 술어의 타입(타입의 변화), ③문 가운데에서의 기능(기능의 차이), 이라고 하는 3가지 측면이 관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점은 명사에 접속하는 「ところ」의 전체상을 파악하려고 한 본 논문의 목표로부터 새롭게 알게 된 것이다.

      • KCI등재

        속담의 유형과 보문명사

        노명희 ( Noh Myung-hee ) 국어학회 2015 국어학 Vol.75 No.-

        본고는 속담이 사용되는 전형적인 형식 중 하나인 보문 구성에서 ‘법, 격, 셈, 식’ 등의 보문명사와 속담의 의미·형식상의 관련성을 고찰하였다. 현재형‘는 법’ 형식으로 쓰이는 ‘법’은 교훈적인 속담에 결합하여 일반적 이치를 나타내면서 화자의 내면화된 정보를 단정하는 양태 의미를 표현한다. ‘격’은 속담에 사용되는 전형적인 보문명사로 ‘는/은 격’ 형식을 취하며, ‘는/은/을 셈’형식을 취하는 ‘셈’과 교체되어 사용되는 특성을 지닌다. ‘격’은 현재 상황을 속담으로 유형화하고(‘A ∈ B’), ‘셈’은 현재 상황이 속담의 상황과 유사하다(‘A ≒ B’)는 점을 추론한다. 또한 ‘격’은 ‘엎친 데 덮친다는 격으로’와 같이 간접보문 구성을 형성하여 속담이 인용되는 전형적인 틀 제시 형식으로 사용된다. ‘식’은 동사와 결합하는 특성이 있고 명사형 ‘기’로 끝나는 속담에 결합하여 ‘V+는 식, V+기 식’ 구성으로 사용된다. 속담은 어미 형식에 따라 명사형 ‘기’로 끝나는 속담(‘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과 ‘듯’으로 끝나는 속담(‘구렁이 담 넘어가듯’)으로 구분 가능한데, 이들은 주로 ‘격/셈’ 보문명사와 결합하여 쓰이고 서로 환언 관계가 성립한다. 반문형(‘공든 탑이 무너지랴’)이나 의문형(‘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속담은 의미상 서술형의 단언이 내포되어 있으므로 이들 속담의 부정형과 ‘법’ 보문명사가 결합하여 쓰이는 특징이 있다.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he proverbs transform into NP complementation constructions which are typical proverbial forms. ‘beop’ takes the pattern of ‘-neun beop’ and represents moral meanings which assert speaker’s assimilated information. ‘gyeok’ takes the pattern of ‘-neun/eun gyeok’ and alternates with ‘sem’ which takes the pattern of ‘-neun/eun/eul sem’. ‘gyeok’ classifies the current situation (A) into a certain type which is represented by a proverb(B)(‘A ∈ B’), ‘sem’ takes the current situation(A) as the situation represented by a proverb(B)(‘A ≒ B’). And ‘gyeok’ is used as frame-setting devices through forming indirect NP complementation(ex. ‘엎친 데 덮친다는 격으로’). ‘sik’ usually combines with verbs and has the pattern of ‘V+neun sik, V+gi sik’. Proverbs can be divided into ‘gi’-ending proverbs(ex.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and ‘deut’-ending proverbs(ex. ‘구렁이 담 넘어가듯’). Both kinds of proverbs typically combine with ‘gyeok/sem’ and alternate with each other. Rhetorical proverbial patterns(ex. ‘공든 탑이 무너지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ntail opposite assertions and their negative forms combine with ‘beop’.

      • KCI등재

        形式名詞型の否定疑問文に関する日韓対照研究

        文彰鶴(문창학) 한국일본어학회 2014 日本語學硏究 Vol.0 No.41

        본고에서는 ‘술어의 연체형+형식명사+판정사의 부정사+의문 문말형식’과 같은 구성을 이루는 일한의 ‘형식명사형 부정의문문’을 대상으로 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대조연구하였다. 그 주된 분석결과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일한의 명사술어 부정의문문은 세 개의 의미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일본어의 경우에는 의미유형에 상관없이 하나의 형식밖에 사용되지 않지만, 한국어의 경우에는 의미유형에 따라 세 개의 형식이 있다. (2)일한의 명사술어 부정의문문의 의미유형과 형식의 특징은 ‘형식명사형 부정의문문’에 기본적으로 그대로 반영된다. 단 제 Ⅲ류의 ‘형식명사형 부정의문문’은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3)특히 일한의 제Ⅱ류의 ‘형식명사형 부정의문문’은 <불확실한 정보제공>과 <의견요구>, <확인요구>로 더욱 세분화할 수 있으며, 이들의 기본적 의미는 ‘의념’으로 규정할 수 있다. 단 그 ‘의념’이라는 기본적 의미는 한국어의 경우에는 해당명제의 가능성이 유력한 가설로서 선택되었음을 나타내는데 그치고 있는 반면, 일본어의 경우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불확실하더라도 현실과 대응할 가망이 있음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and function of the ‘Nominaliser-type’ negative question in Japanese and Korean. Especially, the issue in this paper is to reveal the correspondence between Japanese and Korean.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1)The negative question of noun predicates in Japanese and Korean is subdivided into three types (i.e. type Ⅰ, type Ⅱ, type Ⅲ), which are manifested in only the one form in Japanese, unlike the three forms in Korean. (2)Basically, the features of the negative question of noun predicates in Japanese and Korean are reflected in the ‘Nominaliser-type’negative questions. However, There is the ‘Nominaliser-type’negative question of type Ⅰ and Ⅱ, but not type Ⅲ. (3)The ‘Nominaliser-type’ negative question of type Ⅱ in Japanese and Korean is classified into ‘the provision of uncertain information’, ‘the request for opinion’, and ‘the request for confirmation’. (4)The basic meaning ‘Nominaliser-type’ negative questions of type Ⅱ expresses is ‘doubt’, which merely means the selection of the convincing hypothesis in the case of Korean, whereas in the case of Japanese it means further speculation.

      • KCI등재

        선어말어미 ‘-오-’와 형식명사

        양정호 형태론 1999 형태론 Vol.1 No.1

        본고에서는 선어말어미 ‘-오-’의 기능과 그 역사적 변화를 규명하기 위하여 ‘-오-’와 형식명사의 상관 관계를 검토하였다. ‘-오-’와 형식명사의 관계는 크게 관계문과 보문의 경우로 나누어 살펴 보았는데, 관계문의 경우에는 피수식명사가 관형절의 목적어인 경우에 ‘-오-’가 개재되는 것이 규칙적인 대상활용이고, 보문의 경우에는 항상 ‘-오-’가 개재되지 않는 것이 규칙적인 대상활용임을 보였다. 불규칙적인 대상활용의 경우에는 그 불규칙의 양상에 따라 ‘-오-’의 소멸이라는 역사적 변화의 과정을 반영한 것과 그러한 변화를 거스르는 것의 두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오-’의 소멸이 이른바 뜻풀이 구문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발견할 수 있었다. 15세기 이후의 자료를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적어도 대상활용의 선어말어미 ‘-오-’는 17세기에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15세기와 16세기는 그러한 소멸의 과정에 있었다는 점에서 질적인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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