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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文法研究の現状と展望

        이경수 한국일본어학회 2019 日本語學硏究 Vol.0 No.59

        This paper examines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academic journals in 2017 and 2018, on Japanese grammar and explores their current trends, clarifies special features, and provides insight into the prospect of future studies on Japanese grammar. I tried to divide Japanese grammar into several categories. This paper will examine research articles on Japanese grammar that have been published in papers. Descriptive grammar studies, Contrast research between Korean and Japanese, Translation research applying contrast studies, Application t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grammar research, Research using corpus, Cognitive semantics and cognitive grammar, Politeness and discourse, Various research methods were used. besides, The trends of the Japanese grammar research which is found in the Japanese Linguistic Society was clarified. The direction and contents of the research being done in the book seems to have not changed much in the way of research in Korea.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in Korea is carried out similarly to international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There are not many announcements, postings, or research findings by Korean researchers at Japanese academic conferences, seminars, etc. This is because Japanese academic societies do not acknowledge much in the field of research in Korea. It is because research articles highly evaluates academic papers registered in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I think that such phenomenon will prevail for the time being. I think research articles will change positively as the standard of evaluation in Korea changes. In spite of such bad conditions, Korean researchers should positively announce a lot in Japan. 본고에서는 2017~2018년에 걸친 일본어문법 연구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본다. 검토 대상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10종의 학술지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어문법 연구 논문으로 한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일본어문법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일본어문법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 논문을 살펴본 결과, 기술 문법 연구 ․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조 연구 ․ 대조 연구를 이용한 번역 연구 ․ 문법 연구 결과의 일본어교육 응용․ 코퍼스를 이용한 문법연구 ․ 인지언어학과 인지 문법 ․ 경어와 담화 등등 주제가 다양하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일본어학회, 일본어문법학회, 일본어교육학회, 언어학회에서 발표되는 일본어문법 연구 경향도 확인한 바, 한일 양국의 일본어문법 연구 흐름은 유사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어교육문법이라는 새로운 형태와 방법론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를 볼 때, 앞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어교육문법연구라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 학술지 등에 한국인 연구자의 발표나 논문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점은 아쉽다. 이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나 각 대학에서 일본에서의 학술 발표나 논문보다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더 인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현상일 것이다.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거나, 평가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학문의 발전만을 위해 애쓰는 연구자들이 많이 나와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일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위에서 열거한 다양한 연구들을 문법교육과 일본어교육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즉, 교육현장에서 문법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일일 것이다.

      • KCI등재

        韓日兩言語の平敍文における無助詞現象について

        권정애,안병곤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07 日本語敎育 Vol.39 No.-

        平敍文이 담당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聽者에게 情報나 話者의 判斷을 전달하는 것으로 韓國語와 日本語에는 여러 가지 文法的 카테고리나 모달리티의 類型이 발달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平敍文의 모달리티를 事態에 대한 話者의 認識的 態度를 나타내는 認識 모달리티와 事態에 대한 話者의 評價的인 態度를 나타내는 評價 모달리티로 分類하여 그 文末 形式을 基準으로 韓日 兩言語의 無助詞 現象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 調査하였는데, 兩言語에서의 無助詞의 比率은 아래 表와 같다.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斷定形式에서의 無助詞 現象은 單文, 複文 모두 韓國語에서의 比率이 높으며, 兩言語 모두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고 또한 云達態度 모달리티에 따른 特徵도 없다. 推量形式에서는 日本語의 禹가 매우 적어서 그 特徵을 判斷하기는 어려우나 兩言語에서의 無助詞 比率은 거의 비슷하며, 日本語에서는 普通體 쪽, 韓國語에서는 鄭重體 쪽의 無助詞 比率이 높다. 文末 形式으로는 日本語는「だろう」「でしょう(でしょ)」가 대부분이고 여기에 終助詞「ね」가 付加되는 경우도 있으며 韓國語에서는 ``거야`` ``겁니다`` ``겠다`` ``겠네``와 같은 表現 形式이 많다. 蓋然性을 나타내는 平敍文에서 無助詞文의 比率은 韓日 兩言語가 거의 비슷하지만 日本語 單文에서의 無助詞 比率이 다른 것에 비해 상당히 낮다.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調査에서는 日本語에서 普通體 13文 중 4文이 無助詞文이며 鄭重體에서는 無助詞 現象이 나타나지 않았다. 韓國語의 경우는 普通體 13文 중 3文이 無助詞文이며 普通體에서는 無助詞 現象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日本語 無助詞文의 경우 終助詞「ぞ」「ぜ」「もの」가 付加되는 경우가 많고, 韓國語의 경우는 ``아요/어요`` ``지요``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 證據性을 나타내는 平敍文에서의 無助詞 비율은 日本語의 경우 單文, 複文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韓國語에서는 單文보다 複文에서의 無助詞 比率이 높다. 또한 日本語는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韓國語에서는 普通體 쪽이 다소 높다. 傳達態度의 모달리티에 따른 結果로는 日本語의 경우 終助詞「ね」가 자주 付加되고 韓國語에서는``아/어(아요/어요)``가 자주 사용된다.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일반적으로 韓國語가 日本語보다 無助詞 出現度가 높다는 認識과는 달리, 必要를 나타내는 平敍文에서는 日本語 쪽이 韓國語보다 더 높다는 점은 매우 특이하다. 不必要의 경우는 日本語에서 단 2文이며 2文 모두 無助詞를 취하고 있고 韓國語에서는 다른 文에서의 無助詞 比率보다 높은 편이다. 兩言語 모두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없으며 日本語 必要 形式에는 終助詞「の」「よ」「ね」가, 不必要形式에서도 「よ」가 付加된다. 韓國語에서는 必要ㆍ不必要 모두에서 ``지(지요)`` ``어(어요)`` ``야`` 등에 接續되는 경우가 많다. 許容과 非許容을 나타내는 平敍文은 그 例가 매우 적다. 일본어에서는 許容 5文 中에 無助詞文은 1文밖에 없으며, 非許容도 2文만으로 2文 모두 普通體로 無助詞를 사용하고 있다. 韓國語에서는 許容 8文 中에 無助詞文이 5文, 非許容은 4文 中에 無助詞文이 2文이며,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다. 또한 日本語의 許容ㆍ非許容의 無助詞文에는 終助詞의 付加가 없으며, 韓國語에서는 許

      • KCI등재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방향성

        박해환(朴海煥)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2

        본고는 한국의 일본어학연구 규모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그 환경과 시스템 및 내용과 관점에 대하여 문제점으로 판단되는 점을 검토함으로써 그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서두에서 한국의 일본 관련 연구 규모의 관점으로서 일본 관련학과가 개설된 대학과 대학원,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는 학회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그 대략을 파악하였다. 이어서 본론에서는 현황 진단과 향후의 방향성 모색의 관점으로서,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환경과 시스템의 면에서는 「연구의 양과 질의 밸런스, 학회 및 학술지의 성격, 교류와 소통, 전문 분야별 연구 활동, 대학원생에 대한 포괄적인 배려」 등에 관한 내용을,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내용과 관점의 면에서는 「분야 간의 융·복합 연구 및 타 분야와의 연계 연구, 한국에 있어서의 일본어교육연구, 한국에 있어서의 한일어대조연구,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계획에 근거한 연구 활동, 장기적인 관점의 기획과 연구에 근거한 출판 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검토하였다. 본론에서 검토한 한국의 일본어학연구의 방향성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의 대략은 「연구 환경 및 시스템의 보강과 개선에 의한 연구의 질적 완성도의 제고, 교류와 소통을 통한 연구의 유기적이고도 통합적인 선순환의 사이클 확보, 융·복합과 연계의 방법을 통한 연대 연구의 활성화, 한국과 한국인 그리고 한국인일본어학습자에게 환원되는 연구의 확대,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안목의 기획과 연구에 근거한 집대성 중심의 연구 풍토 조성, 대학원생 및 신진연구자의 입장과 역할을 중시하는 연구 환경 조성, 다양한 전문 연구 모임을 통한 교류와 소통의 활성화, 개인적 차원을 넘어 일본어학 전체 역량의 성장에 기여하는 연구의 증대」 등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文法研究の現状と展望

        李暻洙(이경수) 한국일본어학회 2019 日本語學硏究 Vol.0 No.59

        본고에서는 2017~2018년에 걸친 일본어문법 연구의 현황 및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본다. 검토 대상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10종의 학술지에 수록되어 있는 일본어문법 연구 논문으로 한정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일본어문법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일본어문법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 논문을 살펴본 결과, 기술 문법 연구 ·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조 연구 · 대조 연구를 이용한 번역 연구 · 문법 연구 결과의 일본어교육 응용 · 코퍼스를 이용한 문법연구 ․ 인지언어학과 인지 문법 · 경어와 담화 등등 주제가 다양하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의 일본어학회, 일본어문법학회, 일본어교육학회, 언어학회에서 발표되는 일본어문법 연구 경향도 확인한 바, 한일 양국의 일본어문법 연구 흐름은 유사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어교육문법이라는 새로운 형태와 방법론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이를 볼 때, 앞으로 한국에서도 일본어교육문법연구라는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 학술지 등에 한국인 연구자의 발표나 논문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점은 아쉽다. 이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나 각 대학에서 일본에서의 학술 발표나 논문보다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더 인정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현상일 것이다.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 우수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국의 평가 기준이 바뀌거나, 평가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학문의 발전만을 위해 애쓰는 연구자들이 많이 나와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의 과제는, 위에서 열거한 다양한 연구들을 문법교육과 일본어교육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 즉, 교육현장에서 문법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일일 것이다. This paper examines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Korean academic journals in 2017 and 2018, on Japanese grammar and explores their current trends, clarifies special features, and provides insight into the prospect of future studies on Japanese grammar. I tried to divide Japanese grammar into several categories. This paper will examine research articles on Japanese grammar that have been published in papers. Descriptive grammar studies, Contrast research between Korean and Japanese, Translation research applying contrast studies, Application t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grammar research, Research using corpus, Cognitive semantics and cognitive grammar, Politeness and discourse, Various research methods were used. besides, The trends of the Japanese grammar research which is found in the Japanese Linguistic Society was clarified. The direction and contents of the research being done in the book seems to have not changed much in the way of research in Korea.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in Korea is carried out similarly to international research on Japanese grammar. There are not many announcements, postings, or research findings by Korean researchers at Japanese academic conferences, seminars, etc. This is because Japanese academic societies do not acknowledge much in the field of research in Korea. It is because research articles highly evaluates academic papers registered in the Korea Research Foundation. I think that such phenomenon will prevail for the time being. I think research articles will change positively as the standard of evaluation in Korea changes. In spite of such bad conditions, Korean researchers should positively announce a lot in Japan.

      • KCI등재

        한국인に 대する 일본어교수법(2) : 발음지도と 문법지도を 중심に 發音指導と 文法指導を中心に

        김인현 한국일본어교육학회 1990 日本語敎育 Vol.6 No.1

        韓國人의 日本語學習者가 日本語를 배울 때에 注意할 点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本稿에서는 韓日兩語의 音韻體系와 文法體系를 比較對照하면서 發音指導와 文法指導를 中心으로 硏究했다. 즉, 日本語의 音素의 數는 韓國語에 比하여, 적지만 撥音과 促音 등의 特殊音素를 가지고 있으므로 注意하여 指導해야 한다 特히, 日本語의 母音은 5개이나 韓國語의 母音은 10개나 되어, 日本語의 母音의 異音을 發音할 때, 留意해야 하며, 日本語의 子音音素는 調音位置나 調音方法에 있어서 有聲과 無聲으로 分類하지만, 韓國語의 子音은 平音, 激音, 濃音으로 分類되는 点, 韓國語에는 「t」, 「s」와 音韻的으로 對立되는 「d」,「z」의 有聲音이 없기 때문에, 그의 區別과 發音이 어렵다. 그리고 兩語의 音節構造와 音律의 比較對照을 通해 韓國人의 拍感覺과 엑센트에 對한 指導方法을 硏究했다. 特히, 韓日兩語의 助詞의 意味用法을 中心으로 文法指導의 方法을 硏究했다. 日本語의 「で」,「に」,「を」와 韓國語의 「e」,「es○」,「w¨l」를 比較對照하여, 그의 機能과 意味用法을 考察하여 共通点과 相違点, 問題点 등을 論하고, 韓國人의 日本語學習者가 틀리기 쉬운 「を」,「に」,「で」등의 用法과 機能, 助詞의 省略 등의 諸問題를 日本語敎育의 觀点에서 考察했다.

      • KCI등재

        人間指稱漢字接尾辭에 관한 日·韓·中 대조연구

        오미영(吳美寧),박옥화(朴玉花) 한국일본어학회 2011 日本語學硏究 Vol.0 No.31

        본고는 현대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에 나타나는 인간지칭한자접미사에 대해 대조?고찰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문어문을 대상으로 하여 일본어 21종류, 한국어 22종류, 중국어 30종류의 인간지칭한자접미사를 추출하였다. 이 중 세 언어에서 모두에서 사용되는 것은 「師 ·士·家·者·客」을 포함한 17종류인데, 이를 통해 세 언어에는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인간지칭한자접미사가 많으며, 특히 일본어와 한국어에서 함께 사용되는 것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이 중 「師·士」의 경우 일본어와 한국어는 두 접미사 사이의 의미 차이가 거의 없지만, 중국어에서는 「師」 쪽이 전문적 지식 및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경우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어 및 한국어와 중국어 사이에는 동일한 의미의 단어에 대해 「師·士」가 반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家·者」는 세 언어가 동일한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나, 「家」의 경우는 중국어에서만 확인되는 용법도 있다. 「客」은 중국어에서 새로운 인터넷 용어와 결합되어 사용되는 용례가 다수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세 언어에서 모두 사용되는 접미사라도 언어적 유사성이 높은 일본어와 한국어는 의미나 용법면에서 유사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비해, 중국어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두 언어에서 사용되는 접미사 중, 일본어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것은 「狂·婦」의 2종류이며, 의미면에서도 두 언어에서 동일하다. 일본어와 중국어에서 사용되는 것은 「匠」 1종류이다. 한국어에서는 「匠」이 아니라 「匠+이」의 형태로 사용되어 왔다.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사용되는 것은 「哥·盲」 2종류가 있었다. 「盲」은 두 언어에서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哥」는 어떤 성씨를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 외에, 중국어에서는 어떤 특징을 지닌 젊은 남성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언어에서 사용되는 것 중, 일본어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役」 1종류, 한국어는 「癡」 1종류인데 비해, 중국어에서만 사용되는 것은 「?·弟·嫂·姐·妹」를 포함하여 10종류가 있으며, 친족호칭어에서 발달한 것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이것 역시 중국어가 일본어나 한국어와는 접미사 운용에 있어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KCI등재

        일본어학습자の 한자인지도の 조사

        최용혁 한국일본어교육학회 1994 日本語敎育 Vol.10 No.1

        韓國語와 日本語는 文法的으로 또는 語彙的으로 아주 유사한 言語라 할 수 있다. 이런 점들 때문에 日本語는 學習하기 용이한 言語로 인식되고 있고, 學習者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日本語 學習者의 대부분이 日本語 學習을 하면서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 중의 하나가 일본 漢字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日本語 學習者의 대부분이 한글 세대로써 漢字를 읽고 쓰는 能力이 아주 부족하다. 韓國 漢字와 日本 漢字, 특히 그 漢字들로 구성된 漢字語은 意味的인 면에서 일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漢字를 알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日本語 學習에 큰 도움이 된다. 이제껏 韓國은 漢字文化圈에 속하는 나라이므로 日本語를 學習할 때 아주 유리하다고 인식되어 왔고, 그 때문에 日本語 敎育에 있어서도 漢字문제를 소홀히 다루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의 한글 세대는 漢字에 아주 약하며, 이것이 日本語 學習에 큰 장애 요인의 하나라고 생각되어 진다. 이러한 한글 세대들의 일본 漢字 認知度를 조사하여 향후 日本語 교육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고자 작업을 진행해 왔다. 조사 내용은 日本의 敎育漢字 중 1,2년용 配當 漢字 240자와 韓國에서는 正字인데 日本에서는 略字로 쓰이는 글자의 正字와 略字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日本의 小學校 1, 2년용 配當 漢字 240자중 認知度가 아주 낮은 漢字로는 曜, 羽, 丸, 畵, 岩, 顔, 繪, 鳴, 午, 廣, 矢, 壹, 谷, 姉, 算, 森, 麥, 畵 등이 있었다. 2. 잘못 읽은 漢字를 원인별로 분류하면 다음의 두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① 서로 닮은 漢字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 東(京), 地(他), 白(自), 當(富), 肉(內), 土(士), 毛(手), 番(香), 米(光) ② 같은 部首를 가졌거나, 같은 部首라고 착각한 경우 語(言), 雲(雪), 間(問), 姉(市), 里(量), 場(楊) 3. 六書와 정답율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象形文字가 정답율이 높은 반면에 指事 文字는 낮았으며, 形聲 文字와 會意 文字는 두 글자를 조합해서 만든 문자이므로 정답율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4. 正字와 略字 중 대체적으로 正字쪽이 정답율이 높았다. 그 중 正字, 略字 모두 정답율이 낮은 글자와 正字쪽이 略字쪽 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는 글자는 日本語 敎育을 할 때 주의 깊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말해, 韓國의 日本語 學習者의 漢字 能力은 생각보다 낮았다. 같은 漢字 文化圈이라 해서 漢字에 대해 힘을 쏟지 않는다면, 漢字가 日本語 學習의 큰 장애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향후 日本語 學習에 있어서는 이미 알고 있는 漢字를 최대한 이용함은 물론이고, 한· 일 漢字의 字體上의 차이도 세심히 배려하여 指導 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본 조사는 아주 제한된 양과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충분히 日本語 學習者의 漢字 能力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韓國의 日本語 學習者의 漢字能力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연구, 그리고 이상적인 日本語 漢字 습득 방법 등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

      • KCI등재

        日本語と韓国語の新語の語種に関する対照

        李賢正(이현정) 한국일본어학회 2012 日本語學硏究 Vol.0 No.33

        본고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2002年의 신어의 어종을 어휘 전반과의 대조를 통해 분석 고찰한 연구이다. 신어의 연구 자료로는, 먼저 일본어는『現代用語の基礎知識2003』, 「新語?世相語?流行語」『月刊言語』, yahoo사이트의 「新語?典」등을, 한국어는 『2002年新語』,『2003現代時事用語?典』 등에 실려 있는 2002년 출판본의 표제어를 대상으로 하였다. 어휘 전반의 자료로서는 선행연구로부터 채록한 사전, 잡지, 신문 등의 개별어수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바탕으로 하여 일본어의 신어와 어휘 전반의 어종의 구성, 한국어의 신어와 어휘 전반의 어종의 구성, 한일어의 2002년의 신어의 대조 등의 관점에서 분석과 고찰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일본어의 신어와 어휘 전반의 어종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일본어의 어휘 전반의 어종에서는 한어와 고유어가 높은 비율을 점하고 있는 반면 신어에서는 혼종어와 외래어의 비율이 높았다. 또, 신어의 한어가 어휘 전반의 한어의 약 반 정도의 비율을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신어에서는 한어의 사용률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어의 신어와 어휘 전반의 어종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한국어의 어휘 전반에서는 일본어의 경우와 같이 한어와 고유어의 비율이 높았지만, 신어의 경우도 여전히 한어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이 혼종어였다. 한어의 사용은 일본어에 비해 한국어 쪽이 어휘 전반과 신어의 양 쪽에서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일본어와 한국어의 신어의 어종의 특징이다. 혼종어는 일본어의 신어에서는 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에 반해 한국어의 신어에서는 한어의 다음 순서였다. 외래어는 한일어 모두 혼종어의 다음 순서로, 어휘 전반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 비율을 점하고 있었다. 그 외에 고유어의 비율이 상당히 낮은 점, 외래어보다 혼종어의 비율이 높은 점은 양국어의 신어의 유사점이며, 일본어는 한어의 비율이 가장 높은 반면 한국어는 혼종어의 비율이 가장 높은 점은 양국어의 신어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한국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음성교육 수업사례 연구

        최현필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23 日本語敎育 Vol.- No.105

        본고는 한국의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음성교육에 관한 것이다. 현재 한국의 대학의 일본어교육 현장에서 음성교육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한국의 4년제 대학(이하, S대학)의 1학년 일본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15주간의 일본어 음성교육 수업사례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수업은 크게 3가지로 디자인하였다. 첫째는 일본어 음운론과 음성학의 필요최소한의 지식이다. 이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일본어 학습자(이하, 한국인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발음의 오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둘째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발음연습이다. 초급 일본어 학습자가 대부분이었으므로 일본 초등학교 1학년용 연습지와 낭독 음성, 미취학 아동용 그림카드와 연어(collocation)카드를 주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드라마, 뉴스 등도 사용하여 정확한 단음(single sound)과 악센트를 접하고 발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는 '거꾸로 수업'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일본어 교사의 입장에서 한국인 학습자에게 음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일본어 발음의 연습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수업사례를 통해 두 가지를 한국의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음성교육에 제안한다. 첫째는 일본어 음운론과 음성학의 이론에 교사가 정통할 필요는 없으며, 학생들에게 암기시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한국인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발음을 지도하기 위한 필요최소한의 지식으로 충분하며,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을 바탕으로 한 발음지도 방법을 교사마다 스스로 개발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음성교육의 경우는 섀도잉의 목적을 명확히 제한하는 것이다. 초급 학습자에게 섀도잉은 따라하기 힘드므로 학습부담이 커서 기대보다 효과를 얻지 못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동사 활용형의 악센트 학습' 등과 같이 섀도잉의 목적을 제한하여 수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This paper describes an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of South Korea. There is rarely been case studies on Japanese pronunciation education in South Korea, especially in university. An study on pronunciation class is important for developing Japanese teacher’s class, needless to say. Thus, we report an study on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of South Korea to propose teaching points. We carried out an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in South Korea during fifteen weeks. We designed class three parts. One is to study the knowledge of Japanese phonology minimum required to understand student’s missed pronunciation. The other is to practice pronunciation which Korean Japanese learners often miss, using flash cards, videos and sheets for Japanese elementary students, Japanese animation and drama, news. Another is to be a teacher to instruct Japanese pronunciation is called flipped learning for Korean Japanese learners to find studying method themselves. In conclusion, we propose two points for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in South Korea. One is not to force to students studying the knowledge of Japanese phonology. It is important that the teacher make have a motivation to understand their miss pronunciation. The other is to narrow the teaching goals, for example, accents of ‘nai-form’.

      • KCI등재

        「韓↔日번역」에서의 일본어 추량계 부사 연구

        정하준(鄭夏俊) 한국일본어학회 2010 日本語學硏究 Vol.0 No.27

        본 연구는 일한번역과 한일번역에서 일본어 추량계 부사「たしか(に), きっと, たぶん, おそらく, まさか, もしかしたら, どうやら, あるいは, ぜったい(に)」가 어떠한 한국어와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본 것으로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일본어 추량계 부사는 다음과 같은 한국어 부사와 가장 많이 대응하고 있다. 「たしか(に):분명(히)」「きっと:분명(히)」「たぶん:아마(도)」「おそらく:아마(도)」「まさか:설마」「もしかしたら:어쩌면」「どうやら:아무래도」「あるいは:어쩌면」「ぜったい(に):절대(로)」 ② 추량계 부사와 공기하는 문말표현형식을 살펴보면「きっと, たぶん, おそらく」는 일한번역과 한일번역 모두 일본어 문장에서「非추량」문말표현형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한국어 문장에서보다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이들 추량계 부사와 한국어 대응어의 경우, 문말추량표현형식과의 결합력은 일본어보다 한국어가 더 강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どうやら」는 일한번역과 한일번역 모두 일본어 문장에서「非추량」문말표현형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한국어 문장에서보다 적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どうやら」와 한국어 대응어의 경우, 문말 추량표현형식과의 결합력은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더 강함을 알 수 있다. ③ 일한번역의 문말표현형식 중에서「と思う」의 경우, 전체 36개(8.9%) 중에서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형식이라고 할 수 있는「고 생각하다」는 불과 7개(1.7%)밖에 되지 않으며 나머지는 다른 추량표현형식으로 번역이 되어 있다. 또한 한일번역의 문말표현형식 중에서도 한국어 원문에서「고 생각하다」는 불과 2개(0.7%)밖에 되지 않으나 대응하는 일본어 표현형식이라고 할 수 있는「と思う」는 일본어 번역문에서 15개(5.1%)나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と思う」가 「고 생각하다」외의 다른 여러 가지 한국어 문말 추량표현형식의 대응어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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