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Form K와 NEO인성검사와의 상관연구

심민보,김정택 한국심리유형학회 2002 심리유형과 인간발달 Vol.9 No.-

본 연구는 2002년 1월 한국판으로 표준화가 이루어진 MBTI Form K와 NEO인성검사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연구이다. 일반인 31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문제로 MBTI Form K의 4가지 선호지표와 NEO인성검사의 5요인구조와 어떤 상관이 있으며, 상관이 있다면 그 하위척도간에는 어떤 상관이 있는지를 다루었다. 또한 MBTI Form G와 Form K의 4가지 선호 지표와의 상관관계도 알아보았다. 또 연구는 이러한 지표와 각각의 하위 척도간의 상관을 살펴봄으로써 사람의 성격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gain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individual personalities by study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four preference scales of the MBTI Form K and the five factors of the NEO-PI-R, and between 20 multi-subscales of the MBTI Form K and 30 subscales of the NEO-PI-R. The research subjects were 319 adults and MBTI Form K and NEO-PI-R were used as the testing tools. The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 following scales manifes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to each other; EA preference scale of the Form K with E scale of the NEO-PI-R, S-N to O, T-F to A, J-P to C. Second, there are high correlations between the 20 multi-subscales of the MBTI Form K and the 30 subscales of the NEO-PI-R when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 4 preferences of the MBTI Form K and the 5 factors of the NEO-PI-R. Third, in spite of high correlations between scales of each instrument, the result of this research shows that there is no manifestation of a correlation between the T-F multi-subscales of the MBTI Form K and the Straightforwardness(A2) subscale of Agreeableness(A) scales of the NEO-PI-R, Moreover, there is a correlation between the Receiving and Contained subcales of E-1 scales of the MBTI Form K and A2 subscale of A scales of the NEO-PI-R. Thus the study result indicates that a need to conduct an additional research on the T-F preference scale of the MBTI Form K in relation to A scales of the NEO-PI-R. In conclusion of this study is that the two instruments show a high correlations between subscales which are related to special characteristics of a human personality.

3심 해저케이블 외장 손실 측정에 관한 연구

이정민(Jung-Min Lee),심성익(Sung-Ik Sim),정근영(Geun-Yong Jung),박상택(Sang-Taek Park),김정년(Jung-Nyun Kim),전승익(Seung-Ik Jeon) 대한전기학회 2013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3 No.10

성격유형발달에 관한 12년 종단연구 : 1단계(초등4년) Step 1 (4 Years in Elementary School Years)

심혜숙,김정택 한국심리유형학회 1999 심리유형과 인간발달 Vol.6 No.1

본 연구는 아동의 성격유형의 발달과 그 역동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그 변화는 환경과 한국의 사회문화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보는 것과 동시에 개인의 건강한 성격발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동일 아동을 대상으로 4년간 종단연구가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시내 N초등학교에 재학중인 400여명으로써, 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이던 1995년부터 6학년을 마치는 1998년까지 4년간 연구가 실시되었다. 연구의 결과 4가지 지표 중에서 J-P지표가 학년간 유의한 차이를 가장 많이 보이고 있으며 S-N지표에 있어서는 학년간 유의한 변화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또한 T-F지표에서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비율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리기능(SN/TF)의 발달에 비해 태도(EI/JP)의 발달이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 용이하게 드러나며, 판단기능(TF)의 발달에 있어 성역할이라는 사회 문화적 영향이 일찍부터 작용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U밴드와의 관계에 있어 각 지표에서 3, 4, 5학년에 따라 U밴드의 비율의 감소가 순조롭다가 5-6학년사이에 복잡한 다른 변화 양상을 보였다. 5학년을 기점으로 한 이 변화는 이 시기에 아동들이 맞아하는 초기 청소년기의 복잡한 심리적 역동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The Rupose of this study were: 1)to find out the change in the children' personality type development and its dynamic. 2)the meaning of this change in relation to the Korean socio-cultural dimension. 3)basic informations necessary for a healthy personality development for children. A longitudinal study was designed for 400 3rd grade school children started on 1995 to 1998. The MMTIC was administered each year for these children for 4 years.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s: There was a statistically meaningful change in J-P preference between different grades. The change was greater compare to other preferences. In S-N preference, there was no change. There was a difference in gender with T-F preference which was statistically meaningful. The result shows that the development of attitude(E/I, J/P)is easily observable in the interaction with the environment compare to the development of the psychological function (S/N, T/F). The gender role which is the result of the socio-cultural influence is on the development of the T/F preference in the early age. The rate of the U-band decreases consistently as the grade gets higher however the pattern breaks down between the 5th and 6th graders in all four preferences. This complicated broken pattern may indicates that the complicated inner psychological development of the pre-teenagers go through which needs to be researched further.

어린이 심리유형검사(C - MBTI) 의 한국표준화에 관한 일 연구

심혜숙,김정택 한국심리유형학회 1993 심리유형과 인간발달 Vol.1 No.1

Effectiveness of Drug-Eluting Stents versus Bare-Metal Stents in Large Coronary Arteries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Sim, Doo Sun,Jeong, Myung Ho,Ahn, Youngkeun,Kim, Young Jo,Chae, Shung Chull,Hong, Taek Jong,Seong, In Whan,Chae, Jei Keon,Kim, Chong Jin,Cho, Myeong Chan,Seung, Ki Bae,Park, Seung Jung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s 2011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Vol.26 No.4

<P>This study compared clinical outcomes of drug-eluting stents (DES) versus bare-metal stents (BMS) in large coronary arteries in patient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MI). A total of 985 patients who underwent single-vessel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in large coronary arteries (≥ 3.5 mm) in lesions < 25 mm were divided into DES group (n = 841) and BMS group (n = 144). Clinical outcomes during 12 months were compared. In-hospital outcome was similar between the groups. At six months, death/MI rate was not different. However, DES group had significantly lower rates of target-lesion revascularization (TLR) (1.7% vs 5.6%, <I>P</I> = 0.021), target-vessel revascularization (TVR) (2.2% vs 5.6%, <I>P</I> = 0.032), and total major adverse cardiac events (MACE) (3.4% vs 11.9%, <I>P</I> = 0.025). At 12 months, the rates of TLR and TVR remained lower in the DES group (2.5% vs 5.9%, <I>P</I> = 0.032 and 5.9% vs 3.1%, <I>P</I> = 0.041), but the rates of death/MI and total MACE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The use of DES in large vessels in the setting of acute MI is associated with lower need for repeat revascularization compared to BMS without compromising the overall safety over the course of one-year follow-up.</P>

고용보험료와 타사회보험료의 공동징수방안에 관한 연구(2)

정연택,심규범 한국사회복지연구회(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1997 사회복지연구 Vol.10 No.1

한국의 사회보험입법은 선행 제도와의 연계없이 정치적 결정에 따라 이루어져 왔으며, 이로 인해 사회보험행정업무는 중복되거나 피보험자에 대한 보호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본 연구는 사회보험행정업무의 효율성제고라는 측면에서 고용보험료의 징수업무를 다른 사회보험기관에 위임할 경우 어느 사회보험기관이 가장 적절한가를 살펴본다. 연구자들은 업무통합의 기준으로서 업무의 유사성, 업무의 일관성, 책임소재의 명확화, 조직간 협조의 원활화, 담당자의 열의, 담당자의 전문성, 사업주의 접근용이성, 관련업무의 경감 등을 제시하며 이에 따라 산재보험, 국민연금, 의료보험자가 각각 고용 보험료 징수를 담당할 경우를 상정한다. 노동부가 관장하는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징수체계는 유사하나 업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피보험자관리업무가 산재보험에는 없기 때문에 업무경감의 측면에서 산재보험보다는 국민연금기관이 의료보험조합이 적절하며, 지역분산도나 징수의 철저성 때문에 국민연금보다는 의료보험조합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산재를 제외한 3대 사회보험의 적용징수업무의 통합이나 별도 징수기관의 설립을 통한 4대 사회보험의 적용징수업무의 통합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이며 4대 사회보험기관이 모든 업무의 통합에 대한 연구는 별도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연구자들은 현재의 사회보험 급여체계상 사회보험기관의 통합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Pulmonary Toxicity of 1,2-benzisothiazol-3(2H)-one

Jung-Taek Kwon,Gyun-Baek Seo,Mimi Lee,Ilseob Sim,Hyun-Mi Kim,Pilje Kim,Kyung-Hee Choi 한국실험동물학회 2012 한국실험동물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2 No.8

작업장 감지 SMS 시스템의 개발

김택수 ( Taek-soo Kim ),유영대 ( Young-dae Yoo ),심정섭 ( Jung-sub Sim ),조명진 ( Myoung-jin Jo ),배재학 ( Jae-hak Ba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6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3 No.1

본 논문에서는 기업에서 관리되고 있는 설비 및 자산을 여러 가지 요인의 재난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작업장 감지 시스템 WMS(Workshop Monitoring System)를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은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 작업장 환경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센서 (2) 센서 데이타를 기록하고 SMS 메시지를 발생시키는 Status Logging Server (3) SMS Gateway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WMS는 각종 재해 발생시에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 할 수 있는 시설들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위한 통보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M&A 대상기업의 재무적 특성

심한택(Sim, Han-Taek),조정일(Jo, Jung-Il),박용찬(Park, Yong-Chan) 대한경영학회 2004 大韓經營學會誌 Vol.17 No.1

한국 지적측량제도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심우섭(Sim, Woo Sop),정택승(Jung, Taek Seung),강원효(Kang, Won Hyo) 한국지적학회 2008 한국지적학회지 Vol.2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정부조직개편으로 인한 과도기적 시기에 놓여있는 한국의 지적측량제도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연구의 범위로는 시간적으로 한국지적제도의 창설부터 현재까지로 하고, 공간적으로는 한국으로 하며, 내용적으로는 한국의 지적측량제도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하였다. 또한 연구방법으로는 역사적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조사방법은 문헌조사법과 인터넷조사법을 병행하여 분석방법은 기술적 분석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일필지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등록․관리하는 지적에 있어서 조사와 측량은 가장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특히, 지적측량은 일반측량과는 달리 지적법규에서 정하고 있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여 국민의 소유권과 재산권 보호에 절대적인 기능을 한다. 그러나 현 정부에서는 그 기능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지적측량과 일반측량을 통합 운영할 목적으로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지적측량제도의 본질을 규명하여 제도적 고유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지적측량제도의 본질에 바탕을 두고 일필지 본위의 토지조사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이 합리적인 방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서 지적측량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review Korean cadastral surveying system which is in a transition stage in accordance with current government restructuring and though this to present a future plan. This research topic is to analyze cadastral surveying system in Korea and to present its development plan and time scope is from the initiation of cadastral system in Korea until now, the space scope is Korea. In addition, research methods were both literature review and Internet search with a historical approach. The investigation and surveying is very fundamental and important stage in cadastral that records every pieces of information on a parcel of land. In particular, cadastral surveying has a significant role in protecting people’s ownership and property right by applying very strict rules prescribed in a cadastral law. But current government is consolidating related regulations for the purpose of unifying cadastral surveying and general surveying with an excuse of their similar functions. Therefore, the most urgent thing is to verify institutional uniqueness by revealing the intrinsic attribute of the cadastral surveying system. This research aims to contribute to improving cadastral surveying system by investigating development plan in order to achieve reasonable cadastral resurveying for land investigation based on a parcel of 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