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patic Cirrhosis Occurring in a Young Woodchuck(Marmota monax) Due to Vertical Transmission of Woodchuck Hepatitis Virus(WHV)

Kyu-shik Jeong,정원일,Jae-yong Chung,Mi-young An,Chae-yong Jung,Gyoung-jae Lee,Jong-soo Kang,Byeong-cheol Kang,Young-heun Jee,Bruce H Williams,Young-oh Kwon,Da-hee Jeong 대한수의학회 2003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Vol.4 No.2

Cirrhosis Occurring in a Young Woodchuck (Marmota monax) Due to Vertical Transmission of Woodchuck Hepatitis Virus (WHV)Da-hee Jeong, Won-il Jeong, Jae-yong Chung, Mi-young An, Chae-yong Jung, Gyoung-jae Lee1, Jong-soo Kang1, Byeong-cheol Kang2, Young-heun Jee3, Bruce H Williams4, Young-oh Kwon5 and Kyu-shik Jeong*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702-701, Korea1Shinwon Scientific Co., LTD, Research Institute, Suwon, Korea2Clinical Research Institute,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110-744, Korea3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Jeju National University, Jeju 690-756, Korea

위궤양에 대한 Teprenone(Selbex^�)의 임상효과

정현용,김병호,성자원,이기천,허승식,이종선,이헌영,김영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1991 충남의대잡지 Vol.18 No.2

The study objective was to assess the ulcer healing effects of Teprenone, stimulator of mucus production, given in dose of 50mg tid. We reviewed 25 cases of gastric ulcer proven endoscopically and treated by Teprenone. The results were follows; 1) The healing rate of gastric ulcer was 72% after 8 weeks treatment. 2) Subjective symptoms such as epigastric pain, belching, nausea, anorexia and vomiting were subsided at 86%. 3) There were not developed any symptoms, signs and laboratory abnormality (CBC, liver funtion test, urinalysis) suggesting side effect of drugs. In conclusion, Teprenone was considered an effective and safe drug in the treatment of gastric ulcer diseases.

내시경으로 확인된 상부소화관 용종의 임상적 고찰

김영건,김병호,성자원,이기천,허승식,이종선,정현용,이헌영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1991 충남의대잡지 Vol.18 No.2

From January 1987 to October 1991, we performed 14,333 cases of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and diagnosed 527 cases with U.G.I polyp. We assesed these 527 cases and obtained following results: 1) The overall incidence of U.G.I. polyps was 3.6%, and there was no sexual difference. The peak incidence was in 6th decades(32.4%). 2) The U.G.I. polyps were located chiefly at stomach(415 cases, 78.7%), among which antrum occupied antrum 43.5%, body 24.0% and funds 5.1%. And the others were esophagus(6.5%) and duodenum(12.3%). 3) The size of U.G.I. polyp was below 1cm in 72.3%, from 1cm to 1.9cm in 20.7% and above 2cm in 7.0%. According to Yamada' classification, type Ⅰ, Ⅱ, Ⅲ and Ⅳ was 31.9%, 51.3%, 13.7% and 3.0%. 4) Histological nature of U.I.G. polyp were hyperplastic polyp(85.8%), adenomatous polyps(9.3%), carcinomatous polyps(3.3%) and etc. The size of neoplastic polyp such as adenomatous polyps(mean 1.0±0.7cm) and carcinomatous polyps(niean 2.0±1.8) were larger man hyperplastic polyp(mean 0.6±0.4) (p<0.05) 5) The gastric polyps were associated with peptic ulcer(7.5%), gastric cancer(3.2%), other malignancy(3.5%), hepatobiliary disease(5.5%), post subtotal gastrectomy(5.5%). And others(75%) werenot associated with specific disease.

상부소환관협착에 대한 Savary-Gilliard Dilatation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관찰

정현용,육은주,임의혁,김병호,성자원,이기천,허승식,이헌영,김영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1992 충남의대잡지 Vol.19 No.2

For the patient with stenosis of upper digestive tract caused by either benign or malignant process, esophageal dilatation is an important therapeutic modality. We reviewed retrospectively 39 cases treated by Savary-Gilliard dilatation for upper digestive tract stenosis, and results were follows : (1) Dysphagia was improved in 95% of the patients. (2) Eight patients(20%) sufferd perforation, five of them were managed with conservative medical measures, others were managed operatively. (3) In the cases with benign stenosis dysphagia was not noticed for 8.8 months, but with malignant stenosis dysphagia was reappeared after 2.8 months despite concomitant chemoradiotherapy. In conclusion, Savary-Gilliard dilatation was an effective measure for symptome due to upper digestive tract stenosis, but more careful attention for perforation should be necessitated. Also another therapeutic modality for treatment of malignant stenosis was inevitable.

급성 및 만성 간질환에서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anti-HCV)양성률

김삼용,성자원,김병호,이기천,허승식,길준영,정현용,이헌영,김영건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사회의학연구소 1992 충남의대잡지 Vol.19 No.2

The prevalence of antibody against hepatitis C virus (anti-HCV) was investigated in 331 patients with various liver diseases from April 1992 to September 1992. The presence of anti-HCV was detected by Lucky HCD EIA test in 331 cases and by (Ortho HCV Antibody ELISA test 148 patient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Overall, antibody to HCV(anti-HCV) was positive in 37(11%) of 331 patients with various liver diseases. 2. 16(11%) of 144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2(5%) of 37 patients with alcoholic liver disease, 17(22%) of 76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and 2(5%) of 38 HBsAg carriers were positive for anti-HCV.None of 12 patients with acute hepatitis, 11 patients with drug induced hepatitis and 13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was anti-HCV positive. 3. HBsAg positivity in patients who had anti-HCV was 24%(9/37). 4.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Lucky HCD and Ortho HCV test. Of 128 Lucky HCD negative cases, 124 cases were negative for Ortho HCV ELISA and 4 cases were positive for Ortho HCV ELISA Of 20 Lucky HCD positive cases, 11 cases were positive for Ortho HCV ELISA and 9 cases were negative for Ortho HCV ELISA. These results suggest that hepatitis C virus has an important etiologic role in HBsAg negative chronic hepatitis and liver cirrhosis in Korea. The diagnostic value of Lucky HCD EIA test may be slightly better or equivalent to Ortho HCV ELISA test in the diagnosis of Hepatitis C virus infection.

열차 수직하중에 따른 레일체결장치의 종방향 거동 특성

전병흔(Byeong-heun Jeon),윤경민(Kyung-min Yun),김은(Eun Kim),임남형(Nam-Hyoung Lim) 한국산학기술학회 2014 한국산학기술학회 학술대회 Vol.- No.-

국내 철도설계지침(KR C-08080)에서는 궤도-교량 종방향 상호작용 해석 시 하중-변위 선도를 쌍일차 모형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저항력의 크기를 하중 재하 및 비재하시로 나누어 정의하고 있다. 콘크리트궤도의 경우 종방향 저항력은 체결장치의 거동 특성에 의해 나타나며, 현재 지침이나 기준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물성치는 하중의 연성효과를 고려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궤도에서 하중의 연성효과를 고려한 종저항력을 도출하기 위하여 수직하중을 고려한 레일체결장치의 종방향 저항력 실험을 수행하였다.

창호 프레임의 연소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이병흔(Byeong Heun Lee),진승현(Seung Hyun Jin),허예림(Ye rim Huh),권영진(Young Jin Kwon) 한국화재소방학회 2021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1 No.추계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 화염을 가두기 위한 방화구획이라는 개념이 생겨났으며 방화구획 내에 갇혀있는 화재를 소화하기 위해 소방설비 등이 설치된다(Han, 2020). 하지만 실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복도 등을 통해서만 확대되는 것이 아니며 외부를 통해 분출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Grenfell Tower 화재1)와 같이 외기와 접하는 창문을 통해 화염이 분출되어 외부로 확대되는 경우에는 건축물의 전체로 화재가 확대될 위험이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외벽을 통한 화재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2019년 11월 건축법의 개정을 거쳐 3층 이상, 높이 10m 이상인 건축물에는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외벽에 설치하는 창호와 인접 대지경계선 간의 거리가 1.5m 이내인 경우에는 창호를 방화유리창으로 설치하도록 개정 중에 있다. 하지만, 창호란 프레임 및 유리가 결합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규정은 창문 중 유리에 대해서만 규정이 강화되고 있다. 즉, 창호 프레임에 대한 성능 규정은 고려되지 않아 실제 화재상황에서 화재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창호 프레임의 연소특성에 따른 유리의 이탈과 이에 따른 화재확대 위험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2).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창호 화재안전기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국내와 비교한다. 또한 국내 사용비율이 높은 PVC와 알루미늄 창호 프레임의 크기와 두께를 동일하게 제작해 KS F 2845 시험을 진행하고 창호의 탈락시간을 비교해 국내 창호 화재안전기준의 방향성 및 고려사항에 대해 제안하고자 한다.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사례 조사를 통한 화재확산 경로 예측에 관한 연구

이병흔(Byeong-Heun Lee),최윤주(Yun-Ju Choi),권영진(Young-Jin Kwon) 한국화재소방학회 2022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22 No.춘계

2017년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9층의 스포츠센터에서 29명의 사망자와 4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례에서는 외장재를 통한 화재확산과 더불어 방화구획의 미비로 인한 대형화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후 유사한 화재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6층 이상 22m 이상의 건축물에 적용되던 가연성 외장재 금지 규정이 3층 이상 9m 이상으로 강화되었으며, 소방시설의 화재안전기준 역시 강화되었다. 하지만, 방화구획에 대한 관련규정은 정비되지 않아 여전히 층간 방화구획 미비에 의한 화재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제천스포츠센터에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2층 여자 목욕탕의 경우에는 샤프트와 덤베이터(화물용 승강기)의 수직 방화구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연기가 실내로 확산되어 해당 층에서만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수직 방화구획에 대한 법적 개선이 요구된다. 다만, 동일한 용도로 사용되던 2층과 3층의 경우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이는 주계단 및 피난계단을 통해 화재가 확산되었을 때 방화문의 개폐 여부로 인해 화재가 내부로 확대된 것으로 유추되나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며, 외벽을 통해 확산된 화재가 실내로 확대되는 등의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의 화재확산 경로 예측을 통해 2, 3층의 피해에 차이가 발생한 원인을 분석하고 상층부 화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법적 개선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현장계측을 통한 궤도-교량 종방향 상호작용 분석

전병흔(Byeong-heun Jeon),윤경민(Kyung-Min Yun),박범호(Beom-Ho Park),이진옥(Chin-Ok Lee),임남형(Nam-Hyoung Lim) 한국철도학회 2015 한국철도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5 No.10

궤도와 교량의 상호작용에 의한 응답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이다. 이러한 궤도-교량 상호작용 응답은 정량적으로 규명하기가 어려워 상호작용에 대한 설계 하중 및 궤도의 종저항력 등의 해석 변수, 해석 방법은 안전측으로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궤도와 교량의 상호작용에 의한 응답 분석을 위하여 대상교량에 현장 계측을 위해 계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호작용 응답을 계측하였으며, 또한 수치해석을 통하여 현장 계측 결과와 수치해석 결과를 비교하여 궤도-교량 상호작용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Response by track-bridge interaction is the result represented by the variety of factors. It is hard to investigate quantitatively the track-bridge interaction response, therefore methods and variables for analysis such as design loads, longitudinal resistance curve are presented in the safe side. In this study, measurement system was constructed on track supported by bridge and field monitoring has been carried out to analyze the influence on track and bridge interaction, also track-bridge interaction responses were analyzed by comparing results of measurement and numerical analysis.

한국형 인명안전기준 개발을 위한 화재안전설계 기술정립의 필요성

이병흔(Byeong-Heun Lee),권영진(Young-Jin Kwon) 호서대학교 공업기술연구소 2020 공업기술연구 논문집 Vol.39 No.2

기존의 건축물의 화재안전기준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재료·부재의 사용, 공간규모 및 형상의 제한 등의 대책을 이용한 시방기준이 대부분이었다. 예를 들어 건축법에서는 건축물의 규모 및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의 불연등급, 구조부재의 내화등급, 방화구획의 위치 및 면적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므로, 시방기준의 적용은 적절한 조치였다. 하지만, 최근의 건축물은 초고층, 복합화 되는 추세에 있으며 시방상 허용되지 않는 재료 및 공법, 설계법을 적용할 수 없는 시방기준의 경우에는 이러한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존 화재사례의 문제점 도출 및 관련 규정의 개선안에 대해 제안하고 향후 화재안전설계 기술정립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외장재를 통한 화재확대와 더불어 창호를 통한 화재확대방지기준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Most of the existing building s fire safety standards were based on the specifications using measures such as the use of materials and components safe from fire, space size and shape restrictions. For example, since the Building Act provides details on the grade of non-combustion of materials that can be used according to the size and use of buildings, the grade of fireproofing of structural members, the location and area of fire-fighting sections, etc., the application of the specification standards for conventional buildings was a very appropriate measure. However, recent buildings are on the trend of super high-rise, compounding, and in the case of specification standards where materials, construction methods, and design methods are not allowed in the specification, fire safety of these buildings cannot be guaranteed. As a countermeasure against this, this study proposes a plan to develop problems in existing fire cases and improve the relevant regulations, and confirms the necessity of establishing a fire safety design technology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