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성숙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모형 검증

조명실,최경숙 한국상담학회 2007 상담학연구 Vol.8 No.3

Adler 심리학 기반의 대학생 인성교육 모형 개발 연구

조명실 한국문화융합학회 2018 문화와 융합 Vol.40 No.8

본 연구는 Adler 심리학 기반의 대학생 인성교육 모형 개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선 Adler 심리학에서의 인간관을 통해 인성에 대한 관점을 살펴보았다. 전체적 존재로서의 인간,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 목적적 존재로서의 인간, 주관적 존재로서의 인간으로 나누어 인간관을 분석하였다. 둘째, Adler 심리학에 기반한 대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우월성 추구, 사회적 관심 그리고 인생 과제라는 세 가지 요인을 선정하였다. 우월성 추구는 자기와 관련한 요인이고 사회적 관심은 타인이나 세계와 관련한 요인이며 인생 과제는 이런 두 가지 요인에 기초하여 대학생이 인생에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셋째, 우월성 추구와 관련한 요인으로 Adler 심리학의 용기와 격려의 개념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인성교육 활동을 소개하였다. 또한 사회적 관심과 관련한 요인으로 Adler 심리학의 생활양식 개념을 소개하고 관련한 인성교육 활동을 소개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대학생 인성교육의 이론적 근거를 가진 모형을 제안했으며 특히, Adler 심리학이라는 상담이론에 기초하였다는데 있다.

보드게임을 활용한 대학생 인성교육 방안 탐색 - K대학교 인성교과를 중심으로 -

조명실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0 동서인문학 Vol.0 No.5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o use board games as one of effective teaching methods in character education for university students. For this purpose, the board game was selected as a content for the educational goals and core activities of "Global Citizenship", a subject of character educa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128 students who played board games in the classes for 5 weeks, and the students' experience of participation was analyzed by social network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key words which were related to teaching method, such as 'thought', 'fun', 'activity', 'words', 'stories', 'utilization', 'participation', 'variety', 'enjoyment', 'interest', 'novelty', and 'listening', and the word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oneself and others, such as 'groups', 'friends', 'self', 'friendship', 'all feelings', 'different people', 'each other', and 'my thoughts' were frequently mentioned. Second, the result of the connection centrality analysis showed that the words, 'thoughts, 'time', 'fun', 'members', 'words', 'activities', 'self', 'friends', 'familiarity', 'utilization', 'enjoyment', and 'participation', had strong relationships each other. Third, two factors of teaching methods and class evaluation were identified in the cluster analysis. This study is meaningful as a case study of character education for university students using board games, which is a type of gamification that has recently been popular in class methodology.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위한 인성교육의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보드게임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K대학교 인성교과인 ‘글로벌시티즌십’의 주제별 교육목표, 핵심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 콘텐츠로서 활용 가능한 보드게임을 선정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보드게임 활용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pilot test로 총 12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K대학교 인성교과인 ‘글로벌시티즌십’ 수업 중에 5주 동안 보드게임을 활용한 후, 사회연결망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경험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업 방법(생각, 재미, 활동, 말, 이야기, 활용, 참여, 다양함, 즐김, 흥미, 새로움, 들음 등) 과 자기와 타인과의 관계와 관련한 주제어(조원들, 친구들, 자신, 친해짐, 모두, 느낌, 다른 사람, 서로, 내생각 등)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연결 중심성 분석결과에서는 생각, 시간, 재미, 조원들, 말, 활동, 자신, 친구들, 친해짐, 활용, 즐거움, 참여, 모두 등이 빈번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군집 분석결과에서는 수업 방법(요소), 수업평가의 2개 군집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최근 수업 방법론에서 각광받고 있는 게임화의 한 유형인 보드게임을 활용한 대학생을 위한 인성교육의 사례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

한국의 현실치료 연구 동향

조명실 한국현실치료학회 2012 현실치료연구 Vol.1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현실치료 연구동향을 시기별로 살펴봄으로써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는 연 구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들여다보고 향후 현실치료 학문의 균형 있는 연구를 위해 방향 제시를 하는 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1983년부터 2011년 7월까지 학술지에 게재된 한국의 현실치료 논문 67편을 대상 으로 하였다. 시기별로 현실치료의 동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연구대상별, 연구내용별, 연구방법별로 나누어 살펴 보았다. 연구방법은 내용분석을 사용했고, 각 시기별로 연구대상, 연구내용, 연구방법의 연구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별로 살펴본 결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22편(37.9%)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등 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중학생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내용별로 살펴본 결과, 자존감을 다룬 경우가 가장 많았고 내적통제감, 정신건강, 스트레 스/가정/의사소통, 학업/성취동기(욕구), 진로, 리더십/인격(인성), 상담효율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방법별로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수행된 연구방법은 실천연구로서 프로그램에 따른 효 과 검증이 주를 이루고 있다.

KEDI 인성검사를 활용한 인성교육 연구의 동향분석 및 인성교육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조명실,권태희,김은숙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24 동서인문학 Vol.0 No.67

본 연구의 목적은 KEDI 인성검사를 활용한 인성교육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인성교육의 효과크기를 검증하는 데 있다. KEDI 인성검사를 활용한 연구 중 36편을 동향분석의 연구대상으로 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했고, 메타분석은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효과를 비교한 실험 연구 31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분석은 CMA 4.0 패키지를 활용하였다. 동향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 논문 편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8편), 그 이후 점차 감소 추세를 나타낸다. 둘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16편(44.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방법으로는 교과를 활용한 논문이 24편(66.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메타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성교육의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610으로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로 확인되었다. 둘째, KEDI 인성검사의 인성덕목별로 평균 효과크기는 .492~.703으로 거의 중간 정도 효과크기를 보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변수 중 학교급에 따른 평균 효과크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이 매우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그리고 교육방법에 따른 효과크기는 교과가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를 나타냈고 비교과와 통합은 작은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부의 위탁으로 개발된 KEDI 인성검사가 사용된 지 10년이 되는 시점에서 인성교육과 관련한 연구에 어느 정도 활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둘째, 본 연구의 연구대상 논문에서 여러 형태로 실시한 인성교육의 전체 평균 효과크기가 중간 정도임을 확인하였다. 셋째, 조절변수 중에서는 학교급에 따른 효과크기가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이 효과적임을 밝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rends in character education research using the KEDI Character Test and to verify the effect size of character education using meta-analysis. A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on 36 studies using the KEDI Character Test as the subject of trend analysis, and 31 experimental studies that compared effects through pre- and post-tests were used as the subject of meta-analysis. The analysis utilized the CMA 4.0 package. The main results of the trend analysis of research using the KEDI Character Test are as follows. First, the number of papers was the highest in 2020, when COVID-19 occurred (8 papers), and has been gradually decreasing since then. Second, studies target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re the highest, at 16 (44.4%), and studies using curriculum as an educational method were the most frequent, at 24 (66.7%). The main results of the meta-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of character education was .610, which is considered a medium effect size. Second, the average effect size for each character virtue of the KEDI Character Test ranged from .492 to .703, showing an almost medium effect size and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among the moderator variables, the average effect size according to school lev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high school students showing a very large effect size. In terms of effect size by educational method, curriculum showed a medium effect size, while non-curriculum and integration methods showed small effect sizes, both of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we examined the extent to which the KEDI Character Test, commissioned and develop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has been utilized in research related to character education over the past 10 years. Second, we confirmed that the overall average effect size of character education conducted in various forms in the research papers of this study was moderate. Third, among the control variables, the effect size according to school level was found to be the most influential. In particular, character education for high school students was found to be effective.

집단상담이 대학생의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조명실 順天鄕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7 學生生活硏究 Vol.4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ign group counselling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 to operate it, and to evaluate its effect. The contents of the program was consisted of the self-understanding, the self-acceptance and the self-disclosure. This program was consisted of 9 sessions which lasted for 120 minutes. It is devided into two parts: the one was progressed one time weekly for 5 weeks, the other was progressed in marathon type. The participants involved in this program was 11 subjects who took the pre-test through the instruments of the self-esteem scales. After it was over, there was the post-test through the same self-esteem scales. The results was as follows: 1) The level of the subjects' self-esteem was higher than the pre-test score. 2) The changed self-esteem was significantly related with male and female, in terms of 0.05 level. 3) The all sub-item, but the item of the perception of goodness was significantly rised through this program.

현실치료를 적용한 대학생의 인성교육

조명실 한국현실치료학회 2013 현실치료연구 Vol.2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태 그리고 인성교육에 대한 요구를 살펴보 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160명(남학생 94명, 여학생 66명)의 대학생이었고, 인성교육실태분석에 사용된 설문 중 대학생에게 적합하도록 수정하여 11개 문항을 사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 다. 그리고 설문 결과에 기초해 대학 강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치료의 개념(인간관, 좋은 세계, 욕구 등)에 기반을 둔 프로젝트 수업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인성함양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본 연구의 설문 결과는 조사대상자가 D광역시에 한정되어 연구결과를 해석함에 있어 일반화의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설문 결과에 기초해 인성교육에서 길러주어야 할 주요 덕목으로 나온 주제(예 절, 배려)를 중심으로 현실치료의 다양한 개념과 프로젝트 수업의 연결점을 찾아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모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에게 적합한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의 동기유 발이나 흥미를 높여주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긍정적인 효과를 낳으리라 기대된다.

학교급에 따른 인성 관련 연구동향 분석

조명실(Cho, Myeongsil) 한국교양교육학회 2022 교양교육연구 Vol.16 No.2

본 연구는 학교급에 따라 인성 관련 연구동향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분석하여 인성 관련 연구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앞으로 인성 관련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995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에 발표된 인성과 관련한 논문 1,057편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논문 기초사항, 연구대상(학교급), 통계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학교급에 따라 논문 유형, 발표 연도, 연구자 수, 연구주제, 연구방법, 교육방법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𝔁² 검정을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모든 학교급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다음으로 유치원과 대학(대학원)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에, 초등과 중등에서는 1995년부터 2009년에 연구가 많이 수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주제는 유치원에서는 인성교육 효과 분석, 인성교육 프로그램 순으로 연구가 많이 수행됐지만, 초등, 중등, 대학(대학원)에서는 인성교육 효과 분석, 이론적 기초연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방법(수업시간 활용 여부)은 유치원과 대학(대학원)에서는 수업시간을 활용한 연구 가 높게 나타났지만, 초등과 중등에서는 둘 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의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인성 관련 연구동향을 유치원, 초등, 중등, 대학(대학원)으로 구분하여 학교급에 따라 비교⋅분석한 최초의 연구이다. 둘째, 학교급에 따라 논문유형, 발표 연도, 연구자 수, 연구주제, 연구방법, 교육방법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셋째, 향후 양적 메타분석이나 질적 메타분석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육과정 변화와 교육정책이 인성 관련 연구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밝힌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whether there were differences in character-related research trends according to school level in order to find out the current status of character-related research, provide basic data for follow-up research, and to point out the direction of character-related research in the future. To this end, 1,057 papers on character published in Korea from 1995 to 2020 were used for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and using an 𝔁²-test.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ost studies were conducted at all school levels from 2016 to 2019, followed by kindergarten and university (graduate school) from 2014 to 2015, and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from 1995 to 2009. Second, as for the research topic, many studies were conducted in the area of character education effect analysis and character education programs in kindergarten, while in elementary, secondary, and university (graduate school), character education effect analysis and theoretical basic research were conducted. Third, regarding the educational method (whether or not class time is used), studies using class time were high in kindergarten and university (graduate school), wherea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in elementary and secondary school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is study is the first study to compare and analyze character-related research trends according to school level. Seco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sis types, research years, number of researchers, research topics, educational methods, and research methods by school level. Third, this study can be used as the basis for future quantitative meta-analyses or qualitative meta-analysis studies. Finally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found that character-related studies revealed that curriculum changes and educational policies are influental.

대학생 인성교육 연구 동향분석 및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조명실(Cho, Myeong-Sil) 한국문화융합학회 2017 문화와 융합 Vol.39 No.3

본 연구는 대학생 인성교육과 관련한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고 대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향분석의 연구대상은 1995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국내에 발표된 대학생 인성교육에 관한 논문 173편이다. 그리고 메타분석의 연구대상은 동향분석 대상 논문 중 두 집단 사전, 사후 실험설계를 적용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논문 12편으로 CMA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연구 동향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 인성교육 관련 논문의 편수는 2013년 이후 급격한 증가를 보였고, 연구자 수에서는 단독이 94편(54.3%), 연구주제에서는 인성요인에 관한 연구가 70편(37.8%), 연구방법에서는 양적 연구가 116편(67.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메타분석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주제를 6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총 27개의 효과크기가 산출되었고 전체 효과크기는 .761로 나타났다. 종속변수에 따른 효과크기는 창의인성이 1.229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변수에 따른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프로그램 회기 수에서는 12회기가 .870, 10회기가 .862, 회기당 운영시간에서는 150분이 2.372, 90분이 .870, 참가자 수에서는 20명 이하가 1.491, 41명~60명이 1.080, 연구자 수에서는 1명이 1.270, 프로그램 진행방식에서는 집단 형식이 .786으로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함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즉 프로그램 내용, 회기 수, 회기당 운영시간, 참가자 수, 프로그램 진행방식 등을 고려, 적용해야 함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perform an analysis of the trends in the studies on the character education for university students and to produce an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character education programs. For the trend analysis, 173 papers are selected, which have been published in domestic journals from June 1995 to December 2016. For the meta- analysis, 12 papers with pre- and post-experimental designs are chosen from the 173 papers, and they are analyzed by adopting the CMA program. The results of the trend analysis are as follows. Generally, the number of papers has rapidly increased since 2013. In the number of researchers, the sole research shows the highest of 54.3%. In themes, the character- factors occupy the largest with 37.8%. In methods, the quantitative researches are dominant with 67.0%. The meta-analysis is conducted by dividing the topics into 6 categories wherefrom 27 effect sizes are produced and the whole effect size shows 0.761. In dependant variables, the creative character marks the highest level with 1.229. The large effect sizes in moderator variables are as follows. In terms of session numbers; 0.870 for 12 sessions, and 0.862 for 10 sessions. In the duration of each session; 2.372 for 150 minutes, and 0.870 for 90 minutes. In the number of participants: 1.491 for less than 20 students, and 1.080 for students between 41 and 60. In the number of researchers, the sole research shows the highest with 1.270. In the program types, the group meeting occupies the largest with 0.786.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the design of the character education program. In other words, they suggest that the character education should consider and put into practice the various aspects such program contents, program types, session numbers, session duration, and participant numbers.

순천향대학교 졸업생의 취업형태 조사연구

신은숙,조명실 順天鄕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7 學生生活硏究 Vol.6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job employment by analyzing the change in proportions of the full-time jobs among the newly employed graduates in recent 3 years. The subjects in the research of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analysis were the entire graduates of SoonChunHyang University, 2693 male students and 1262 female students; and in the research of the job proportions, the subjects were total 1844 employed students, 1205 male and 639 female. In order to study the proportions of the jobs, the full-time employees were classified into 9 categories; there were private companies, state-owned corporations, financial agencies, research institutes, communications and publishments, state employment, teachers, specialists, and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ercentage of the full-time employment of SoonChunHyang University graduates in recent 3 years is 3 % higher in97 than in 96; however, a little lower in 98 than 96. Especially, the percentage of relatively higher in female students than male students in recent 3 years. 2. The percentage of employment in the medical college was much higher compare to the average percentage in recent 3 years even though there were some variations in each year. 3. The employment percentage was dropping in narrow margin starting from 98. This reflected the social condition of rising unemployment rate and decreasing job market. 4. The proportions of the jobs of new employees in recent 3 years were private companies, 55.90% which was the largest and the self-employed and the others category, 14.57% which was followed by specialists, 12.68%. The state employees, teachers, state-owned corporations and research institutes showed less than 2% employment rate. As seen in this result, SoonChunHyang Graduates go into general jobs that professional jobs. 5. All College except the medical college showed higher employment rate in private companies; the medical college showed high employment rate in specialists category.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category came nest to private companies. College of human science showed communication and publishment in close proportion with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college of social science showed financial agencies while engineering college showed state-owned corporations. Each college showed their own characteristic employment proportions except the college of natural sciences that showed no employment in distinctive proportions other than major proportion in private companies and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6. There were no change in the order of the categories, but the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category showed increase in its proportion, while excepting the medical college, as the years went by. Each college may have different circumstance, but in general, this may mean that graduates went into low jobs or part-time employments in increasing proportion. 7. In the study on the change of the proportion in each category, the college of engineering and the college of social sciences showed high employment rate in private companies while they showed low rate in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on the contrary the college of natural sciences showed high employment rate in self-employment and the others while they showed low rate in private compa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