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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철주(Chae Cheol-Joo),이성현(Lee Seoung-Hyun),이재광(Lee Jae-Kwang) 한국콘텐츠학회 2004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 No.1
인증 및 전자 서명 기능은 기존의 계약 행위를 원격으로 안전하게 행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개인 암호 키와 같은 비밀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해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안으로 자바 카드와 같은 스마트카드를 인터넷에 활용하여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자바 카드를 기반으로 SEED 알고리즘을 구현하였다. Authentication and digital signature make secured existing contract in remote spot. But, It required method of storing and managing secret, such as private key password. For this method, we make efforts solution of security with smart cart, such as java card. This paper implement SEED algorithm based on Java Card
채철주 ( Cheol-joo Chae ),김지현 ( Ji-hyen Kim ),이성현 ( Seoung-hyeon Lee ),이재광 ( Jae-kwang Lee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5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12 No.2
본 논문에서는 모바일 인터넷에서 보안에 대해 논의한다. 무선 인터넷 사용자나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기술들이 지난 몇 년간 눈부시게 발전했다. 단말기의 제약사항으로 인하여 모바일 인터넷은 유선의 인터넷과 몇 가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말기의 제약사항으로 인해 무선중계 보안 시스템 설계 시그 기반이 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프로토콜(WAP, I-mode, ME) 중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표준으로 알려진 WAP에 대해서 살펴보고 무선 통신에서 보안 서비스를 위해 사용되는 WTLS와 이를 위한 공개키 기반 구조(WPKI)에서 요구사항을 살펴본다. 실질적으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바 보안 기법에 대해서 논의한다.
비교문학적 관점에서 본 이성복 시론 연구 - 하이데거 시론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
이철주 ( Lee Cheol-joo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18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59
본 논문은 이성복의 시론이 갖는 특이성과 문학적 의의를 규명하기 위해 하이데거의 시론과 비교함으로써 공통된 문제의식과 차별화된 지점들에 주목하였다. 이는 해당 시론에 대해 이미 이루어진 평가와 해석을 그대로 반복하면서도 차이성을 명명하기 위해 유사한 시론과의 단순비교를 지속해왔던 기존의 비교문학적 시론연구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것이며, 해당 시론이 갖는 고유한 문제의식을 유사한 시론과의 명징한 비교를 통해 보다 섬세히 구체화하려는 것이다. 시론은 상당 부분 시인의 시 창작론으로 이해되곤 하지만, 시인의 시 세계를 친절히 해설해주는 보조적 참조사항이 아니다. 개개의 시편들이 갖는 문제적 지점들과 가치가 시론으로 명명된 몇 가지 진술로 환원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나, 무엇보다 시론 자체도 시에 대한 메타적 사유가 녹아있는 담론으로서 그 내부에 복잡한 대화의 흔적들을 각인해두고 있는 탓이다. 시론이란 시인이 다양한 작품과 사상들을 능동적으로 읽고 받아들이고 투쟁하며 자기 나름의 고투를 담은 사유의 집적체이며, 이 과정이 갖는 복합성을 고려할 때에만 시론은 그 논쟁적 성격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는 이성복의 시론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잃어버린 근원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부터 하이데거 시론과의 유사성을 읽어내고 동시에 이성복의 시론이 어떠한 차별화된 논의들을 이끌어 내었는가를 숭고미학의 관점에서 규명해보았다. 이는 하이데거 시론의 숭고미학적 측면들이 빠지기 쉬운 파시즘적 숭고와 정념으로부터 이성복의 시론이 어떻게 비판적 거리를 확보해내고 있는가를 구체화하려는 것이며, 이것이 어째서 아포리즘의 형태로 구체화될 수밖에 없었는가를 해명해내려는 것이다. This study identifies the characteristics, values, and a critical mind of Lee Seong- bok’s poetic theory by comparing Heidegger’s poetic theory. And it tries to go beyond the limits of comparative literary studies that have been repeated in the past. So it is to look at the poetic theory in the confrontation thought with others. In addition, poetic theory is a discourse with meta-cognition about poetry. The complicated marks of dialogue is inside of poetic theory. This is the result of poets accepting and struggling with various works and philosophical ideology. Only when this is considered, poetic theory can maintain the disputatious characteristic. In this context, this study read off similarity between Heidegger’s po etic theory and Lee Seong-bok’s poetic theory. And at the same time this study analyzed that Lee Seong-bok’s poetic theory led what kinds of differentiated argument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ublime. This is to look at that how Lee Seong-bok’s poetic theory keep the distance fr om the fascist ecstasy of the Sublime Aesthetics of Heidegger’s poetic theory. And this is to explain why it has to be embodied in the form of aphorism.
이철주 ( Lee Cheol-joo )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16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52
이광수의 『무정』은 여전히 계몽담론의 총화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러한 지배적 독법은 대부분 초점인물 이형식의 세 차례 각성에서 그 근거를 찾고 있는데, 각성에 춘원의 계몽담론이 노골적으로 표명돼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석들은 계몽담론이 서사적, 논리적 비약을 통해 진술되고 있음을 의도적으로 간과한다. 설혹 인정한다 할지라도 대부분 과도한 계몽성과 이광수 개인의 문학적 역량 부족으로 치부할 뿐이다. 그러나 어째서 이광수에게 그토록 중요했던 계몽이 비합리적 방식을 통해 서술될 수밖에 없었는지가 설명되지 못한다면, 충분한 해석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형식의 세 각성은 매우 일관된 형태로 반복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심층의 논리가 작용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각성의 문제가 미학적 주체되기의 문제와 관련될 수 있음을 `숭고`라는 근대미학 개념을 통해 보여주려 했다. 이는 작품에 대한 기존의 해석을 그대로 가져와 `숭고`라는 서구미학의 총체적 범주 속에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간의 `숭고`와 관련된 연구들과 문제의식을 달리 한다. 기존의 `숭고`와 관련된 연구들은 `숭고`라는 개념 자체의 적용에 충실하기는 했지만, 정작 `숭고`를 매우 추상적인 일반론 차원에서 전유하고 있었다. 숭고로 작품을 보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 그 메타적 차원에 대한 고민이 덜 이루어졌기에, 일단 작품을 `숭고`로 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이 강조된 결과로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전유양상에 대한 비판적 논의로 `독법으로서의 숭고`를 제안하고자 한다. 추상적인 실체로서 `숭고`를 가정한 채 작품을 `숭고`로 환원하려는 것이 아니라, 특정 숭고의 논의를 통해 작품에 내재된 이질적 요소들에 주목하려는 것이다. 『MuJeong』 by Lee Gwangsu is still positioned as a sum of enlightened discourse. This dominant reading method is mostly based on three awakening of Lee Hyungsik as a focalizer. Because they are considered the se awakening to be a slogan of Lee Gwangsu`s enlightened discourse. These interpretations are overlooking that the enlightened discourse has been described by logical leap by intent. Or they dismiss this contradiction as a lack of literary ability and excessive passion about enlightenment of Lee Gwangsu. But to become a persuasive arguments, It should be made explicit why did this enlightened discourse be described as unreasonable way. Lee Hyungsik`s three awakening is repeated in consistently. And there is a latent logical structure. This paper wanted to show that these awakening be involved in the problem of the aesthetic subject wit h sublime as a modern aesthetic concept. This approach is different from existing research because this paper don`t put previous text explanation to category of sublime. Existing research related to the sublime stuck by the application of the notion of sublime. But they are appropriating sublime in a dimension of abstract generality. They overlooked meta-approaches what a sublime means for text explanation. So these approaches stick to that the text can be seen as sublime. This paper propose `the sublime as a reading method` to bring up a problem about existing appropriation aspect of sublime. It`s trying to take note of text`s unsuitable element with sublime rather than reducting the text to subl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