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적 삶의 방식을 위한 예술교육의 방향 탐색

이송하,유재봉 한국문화융합학회 2022 문화와 융합 Vol.44 No.7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contemporary arts education in liquid modern. To this end, we explore modern people's lives that can be characterized by 'Digital Nomad' and ways of enjoying arts. Arts education consistent with digital nomad life requires a change in the role of instructors and teaching methods in response to changes in the situation of the times and the way to use arts while strengthening reflection by artistic experiences. Contemporary arts education should form a partnership between instructors and learners so that they can choose unfamiliar things with doubts about "why" to learners and technical problems applying digital media. In addition, arts education should allow learners, who are digital nomads, to think deeply through reflection through artistic experiences so that they can see invisible power. This direction of arts education reflects the lives of modern people. It suggests that the two in arts education should establish a balance that must strengthen their original role.

비관측 이질성이 있는 잠재계층별 실시간 교통사고 처리지속시간 예측: 불균형 데이터 적용을 위한 접근

이송하,박준영 대한교통학회 2024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90 No.-

미적경험의 성장으로서의 예술교육 : 예술교육의 대안 탐색

이송하,유재봉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20 교육문화연구 Vol.26 No.5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교육에 대한 통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예술교육이 미적경험을 성장시키는 일임을 보여주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먼저 예술교육에 대한 상반된 입장, 즉 예술교육도 그것이 교육인 한 예술적 지식을전달하는 일이라고 보는 합리주의적 입장과, 합리주의에 반발하면서 예술교육을 미적 감각이나 정서를 기르는 일이라보는 정서주의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다음으로 왜 예술교육이 미적경험을 성장하는 일이어야 하는지를정당화한다. 마지막으로 예술교육의 미적 성장으로 보는 것이 교육에 주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미적경험으로서예술교육은 감각경험을 보다 질성적 사고와 반성적 사고로 조화롭게 통합하여 미적경험으로 나아가게 하며, 인간의창조적 지력을 갖게 한다. 그리하여 예술교육에서의 미적경험의 통합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총체적인 인간상을길러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review the conventional views of art education and to suggest the growing aesthetic experience as an alternative to the conventional views of art education. To this end, this study criticize two opposite positions of art education: the rationalist position that art education is about delivering artistic knowledge as long as it is education, and the emotionalist position that art education is about cultivating aesthetic sense or emotion against the rationalistic view. It justifies why art education should be a growing work of aesthetic experience. Based on this, this study tried to suggest some educational implications of art education. Art education as aesthetic experience integrates the sensory experience harmoniously into qualitative thought and reflective thought, leading to the aesthetic experience. Therefore, the integration of the aesthetic experience in art education raises an overall human image that harmonizes organically.

자율협력주행 환경에서의 불균형적인 상충 위험상황 예측모형 개발

이송하,박준영 한국ITS학회 2023 한국ITS학회 학술대회 Vol.2023 No.4

고속도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가능 사고위험 정의 연구

이송하,손승오,박누리,박동혁,박준영,김덕녕 대한교통학회 2022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7 No.-

50+세대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가치와 의의에 관한 질적연구

이송하,안지언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2019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7 No.1

In this research, attention was paid to the fact that the 50+ generation emerged as the center of the cultural arts consumer layer in response to the aging of the population, and the necessity of cultural arts education for 50+ generations is rising. In the 50+ generations since retirement, leisure time has increased and cultural arts education, a form of art participation in society, has become an important topic. However, studies on cultural arts education targeting these are limited. The 50+ generation cultural capital that shows discriminating characteristics from the existing elderly generation is worth treating as an important variable in cultural arts education. As a result, in this research, I wanted to analyze the leisure activities accompanying retirement of 50 + generations and trends in social capital are analyzed, and how experience of convergence cultural arts education of 50 + generations to cultural preference and formation of cultural capital. There is a purpose to see if you can see it. The object of analysis is for participants of the 50+ generation cultural arts education program supported by the Seoul Foundation for Cultural Foundation and cultural arts education influences the formation of the cultural capital by utilizing the focus group interview (FGI) I tried to make a relationship guy about. As a result, the results of the value and significance of cultural arts education for the derived 50+ generation are as follows. First, cultural arts education improves the quality of life through serious discovery of 50+ generations as a serious leisure. Secondly, it is expanded to multicultural capital and to discover the artistic taste. Thirdly, let them participate actively in social activities. Therefore, in this research, if the cultural arts education policy and the content development process were carried out based on the cultural capital of the 50 + generation, not only the role that the taste range is expanded but also the social participation activities I suggested that it is worthwhile. 본 연구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50+세대가 문화예술 소비층의 중심으로 대두가 되면서 50+세대를 위한 문 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은 퇴 이후의 50+세대는 여가시간이 증가하면서 사회참 여 예술의 형태인 문화예술교육은 중요한 화두가 되 었다. 그러나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노인세대 와는 차별적인 특성을 보이는 50+세대의 문화자본이 문화예술교육에 있어 중요한 변수로 다루어질 가치가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50+세대의 은퇴에 따른 여가활동과 사회자본의 동향을 분석하여, 50+세 대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이 문화적 취향 및 문화자본 의 형성으로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 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분석대상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지 원하는 50+세대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초점집단면접(FGI)을 활용하여 문 화예술교육과 문화자본 간의 관계를 규찰하고자 하였 다. 이를 통해 도출된 50+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예 술교육의 가치와 의의에 대한 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예술교육은 진지한 여가로서 50+세대 의 자기발견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둘째, 다 문화자본으로 확장되어 예술적 취향을 발견하게 한다. 셋째, 사회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50+세대의 문 화자본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콘텐츠 개발 과정이 이루어진다면, 취향의 폭이 확대되는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참여 활동으로 확장되는 가치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투자 의도에 관한 연구: 확장된 계획행동이론을 중심으로

이송하,박재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 2022 디지털융복합연구 Vol.20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factors and strategies for successful rewarded- crowdfunding of companies. For this, rewarded-crowdfunding based on the extended theory of planned behavior(E-TPB) by adding individual innovation and risk preference as extended variables, in addition to the basic variables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TPB), including attitude, subjective norm, and perceived behavior control.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rewarded-crowdfunding experience was confirmed. In addi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rewarded-crowdfunding experience was confirmed,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for questionnaires who were aware of the concept of rewarded-crowdfunding. As a result of testing the hypothesis, it was found that attitude, subjective norm,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risk preference affect the intention to invest in rewarded-crowdfunding. Also, we could find that perceived behavior control and risk preference were moderately influenced by investor who had experience in rewarded-crowdfunding.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it has academic and practical value by presenting the direction of enhancing the success of rewarded-crowdfunding that companies can use as a way to raise funds and boost sales.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성공적인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요인과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계획행동이론(TPB)의 기본 변수인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 통제 외에도 개인 혁신성과 위험 선호도를 확장 변수로 추가하여, 확장된 계획행동이론(E-TPB)을 바탕으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의 투자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요인들 간의 영향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경험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의 개념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설문자를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다중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가설을 검증한 결과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 통제, 위험 선호도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투자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경험이 지각된 행동 통제와 위험 선호도가 투자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자금조달과 판매 활성화 방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높이는 방향성을 제시하여 학문적·실무적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회교육에서의 통합예술교육의 실제와 쟁점

이송하,정재형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2017 모드니 예술 Vol.14 No.-

베이지안 확률 추론 기반의 자율주행차 사고 계층분석 및 사고 심각도 모형 연구

이송하,박준영 대한교통학회 2024 대한교통학회지 Vol.42 No.1

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 기술 고도화에 따라 자율 주행 기술은 미래의 스마트 교통 시스템 주요 구성 요소로 주목받고 있지만 꾸준히 발생하는 자율주행차의 사고로 인해 안전성에 대한 체계적인 검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하게 제어권이 해제되어 운전자의 대응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적 범위라고 칭할 수 있는 핸디캡 구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도시부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같은 취약한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제도적 접근과 자율 차 사고 원인에 대한 지속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캘리포니아 자동차관리국에서 제공하는 자율 차 사고 보고서 중 세부 영향 요인과 변수를 추출하기 위해 사고 세부 기록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사고 표본 보완을 위해 베이지안 확률추론 기반의 잠재 계층분석과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통해 계층별 사고 심각도와 설명 변수 간 상관성을 설명하였다. 그 결과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와 같은 취약한 도로 이용자와 관련된 사고는 주로 도로 이용자들이 교차가 발생하는 버스정류장 또는 자전거 도로가 있는 공간에서 발생하고 어두운 조명시설일 때 사고 심각도가 증가하였다. 반면에 나머지 사고의 경우, 기상 조건, 자율 차의 움직임, 주야 등에 따라 계층이 세분화되고 사고 심각도가 증가하였다. 특히, 그리고 기하구조와 기상 조건에 대한 이질성을 고려하였을 때, 고정 효과에 비해 임의 효과를 이용한 베이지안 순서형 프로빗 모형 경우, 분산의 크기가 작아져 신뢰구간 범위가 좁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세분화된 자율 차 안전성 평가시나리오를 구성하면 Level 4-Level 5 수준의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안전성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With the advancement of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technology,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is get a attention as a key component of smart transportation systems. However, verification of safety about autonomous vehicle is required due to the continuous traffic crash involving autonomous vehicles. In particular, to ensure the safety of vulnerable road users such as pedestrians as well as autonomous vehicle on handicap sections where autonomous mode is unexpectedly disengaged and the driver's response time is insufficient, this requires a technical/institutional approach and a continuous understanding for autonomous vehicle crashes. Therefore, this study used autonomous vehicle crash record data to extract impact factors from the autonomous vehicle collision reports provided by the Califor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and used latent class analysis and ordered probit model with Bayesian probability inference to deal with the traffic crash sample. As a result, traffic crash involving vulnerable road users such as pedestrians and cyclists, scooter, mainly occur at bus stops or bicycle lanes where road users cross, and the traffic crash severity increases when light condition is dark street. On the other hand, for the traffic crash which is not involve vulnerable road users, the crash classes were divided and the traffic crash severity increased depending on weather conditions, autonomous vehicle movement, day and night, etc. When considering unobserved heterogeneity in geometry and weather conditions, it was found that the the variance size was smaller and the confidence interval was narrower based on the Bayesian ordered probit model with random effects unlike fixed effects. Specifically, the traffic crash severity increased mainly in movements including turns around signalized intersections and for the other crash, which does not include the vulnerable road users. This means that intersections require an exploring of vehicle movements due to the cross to the various road users, complexity of traffic flow, and unpredictability of vehicles and pedestrians. By developing a detailed autonomous vehicle safety evaluation scenario on these study, it is expected that more efficient and reasonable safety evaluation of level 4 to level 5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will be possible.

베이지안 확률 추론 기반의 자율차 사고 계층분석 및 사고 심각도 모형 연구

이송하,박준영 대한교통학회 2023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9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