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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PUSKCI등재

        진도견에서 발생한 후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오태호,박희명,Oh, Tae-ho,Park, Hee-myung 대한수의학회 1999 大韓獸醫學會誌 Vol.39 No.5

        A four-year-old female Jindo dog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because of bilaterally symmetrical alopecia and inappentence. Systemic abnomalities detected on physical examination were obesity, bradycardia, exercise intolerance, mental dullness and hypothermia. Dermatologically symmetrical alopecia on the back, trunk and dorsal tail, and ventral hyperpigmentation were observed. Also face was very tragic. The level of basal $T_4$ was 0.01ug/dl. In TSH stimulation test $fT_4$ value was 0.08ng/dl. After treatment was initiated with L-thyroxine the dog's general condition was improved at 4 weeks.

      • SCOPUSKCI등재

        개에서 표재성 세균성 피부염에 관한 임상적 고찰

        오태호,Oh, Tae-ho 대한수의학회 1999 大韓獸醫學會誌 Vol.39 No.5

        Fifteen dogs with superficial pyoderma were investigated clinically. Dermatological signs were mainly consisted of papule (66.6%), pustule (86.6%), epidermal collrarette and patchy (40%), and hyperpigmentation (53.3%). Distribution of skin lesion were consisted of back (35.5%), abdomen (29.0%), axillary (6.4%), leg (3.2%), neck (3.6%) and foot (16.1%), respectively. In pustular cytology PMN cells and cocci were examined. Cephalexin was very effective antibiotics on superficial pyoderma at administration of 30mg/kg bid P.O. for 3 weeks. Hyperadrenocorticism and atopy were diagnosed as a primary cause on pyoderma in 2 dogs.

      • SCOPUSKCI등재
      • SCOPUSKCI등재

        Production of chicken egg yolk antibody to Canine parvovirus

        오태호,한홍율,Oh, Tae-ho,Han, Hong-ryul The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Science 1996 大韓獸醫學會誌 Vol.36 No.4

        산란계에 불활화 개 파보바이러스 백신을 근육내로 1주 간격으로 4회 접종하여 면역화시키고 최종 접종 2주후에 채란하여 $4^{\circ}C$에 보관하며 사용하였다. 난황항체는 5% HPMCP를 이용하여 분리하였고 0.5% HPMCP 용액은 lipid 침전에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희석배수 10배에서 투명한 상층액을 나타내었다. 1차분리한 상층액의 단백질 농도는 2.5mg/ml이었고 최종 단백질 용액의 경우는 26.53mg/ml이었다. SDS-PAGE 전기영동상에서 분자량 60~70 KD 및 30~40 KD의 2 band가 나타났으며 non-reducing 전기영동에서는 닭 혈청 IgG와 같은 120~160 KD의 분자량을 보인 band가 각각의 분리용액에서 나타났다. 난황 항체의 개 파보바이러스에 대한 혈구응집억제반응 항체역가는 혈청의 역가에 비해 1주의 차이를 주며 증가했으며 난황 항체는 1:640에서 1:2560, 혈청은 1:640에서 1:5120을 나타내었다.

      • SCOPUSKCI등재

        Protective effect of chicken egg yolk antibody in colostrum-deprived neonatal puppies

        오태호,한홍율,Oh, Tae-ho,Han, Hong-ryul The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Science 1996 大韓獸醫學會誌 Vol.36 No.4

        총 15두의 초유를 섭취하지 않은 신생자견을 대상으로 난황항체를 경구투여한 후 개 파보바이러스를 경구 접종하여 실험감염을 유발시켜 난황항체의 수동 면역에 의한 예방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항체역가는 면역화된 산란계로부터 분리한 난황항체를 투여한 자견이 비면역 난황항체를 투여한 자견에 비해 높았다. 개 파보바이러스 접종 직전의 항체역가는 대조군의 경우 1:40에서 1:80, 실험군의 경우는 1:320에서 1:1280이었다. 모든 대조군의 자견들은 바이러스 접종후 4일에 임상증상을 나타내었고 총 7두중 6두가 폐사된 반면 실험군 자견은 2두만이 증상을 나타내었고 폐사 자견은 없었다(p<0.01). 개 파보바이러스를 경구 접종한 후 전체 자견의 혈구응집억제반응역가는 접종후 6일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접종후 5일의 분변내 혈구 응집반응역가는 실험군 자견의 경우 < 2에서 64였으며 대조자견은 216에서 2048로 높았다.

      • SCOPUSKCI등재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 in diagnosis of lower respiratory tract disease in the cow

        오태호,한홍율,Oh, Tae-ho,Han, Hong-ryul The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Science 1989 大韓獸醫學會誌 Vol.29 No.4

        소의 하부호흡기계 질병을 진단하고자 기침과 비루를 주증상으로 하는 31두의 환우와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9두의 소에 5 fr. urinary catheter를 이용한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를 적용하고 이 방법의 유용성 및 분리된 병원성 세균과 세포상을 임상증상과 관련하여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은 구강내 정상상재균에 오염되지 않은 가검물을 하부호흡기로부터 채취하는데 호흡장애와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았다. 총 40두로부터 분리한 세균중 Pasteurella multocida가 48.7%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점액 화농성 염증이 4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심한 임상증상을 보인 소중 점액화농성 염증이 60%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Pasteurella multocida가 63.2%로 높게 분리되었다. 경미한 임상증상을 보인 소에서는 염증세포에 따른 세포상이 고루 나타났으며 Pasteurella multocida가 40% 분리되었다. 세포학적 관찰에서는 정상인 경우는 섬모원주상피세포가 다수 관찰되었고 점액성 염증인 경우는 소수의 호중구 및 상피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점액화농성 염증인 경우는 다수의 밀집된 호중구, 상피세포 및 점조한 삼출물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복합세포성 염증에서는 대식구, 호중구, 임파구 및 상피 세포가 혼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은 소의 하부호흡기계 질병을 진단하는데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쉽고 안전하며 유익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오영수 소설에 나타난 서정적 리얼리즘 연구

        오태호 ( Oh Tae-ho ) 국제어문학회 ( 구 국제어문학연구회 ) 2010 국제어문 Vol.48 No.-

        본고는 오영수 소설에 나타난 서정성을 서정적 리얼리즘으로 명명하여 그 문학적 특질을 규명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서정적 리얼리즘`이란 오영수 소설에 대한 비판으로서의 `반리얼리즘`, `몰역사성` 등의 문제제기가 일면적인 평가임을 비판하면서 이미 다양한 단편소설을 통해 그런 비판을 텍스트 내적 리얼리티로 극복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작가의 작품 세계 전반을 규정하는 명명이다. 즉 기존에 오영수 소설의 대표적인 특정으로 많이 논구되어 온 서정성을 기반으로 리얼리즘적 세계 인식 속에 내적 리얼리티를 확보한 오영수의 소설을 해명하기 위한 방법적 개념이다. 그리하여 `자연친화적 서정성, 이성애적 욕망의 탐색, 근대문명 비판, 휴머니즘의 옹호` 등으로 그 특징을 나누어 오영수 소설이 지닌 서정적 리얼리즘의 의미를 해명하였다. 오영수의 소설은 토착적인 한국인의 정서와 서정적 배경이 어우러져 서정적 리얼리즘의 형상을 빚어낸다. 그리하여 그는 향토적 천연성과 인본주의를 배면에 깔면서 한국 단편소설의 수준을 개척해온 것이다. 그의 서정적 리얼리즘은 전원 공간을 배경으로 채택할 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의 비루하고 삭막한 현실 속에서도 휴머니즘적 정서를 놓치지 않는다. 그리하여 그의 소설을 관통하는 서정적 리얼리즘은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신뢰와 애정을 보내고 있는 작품의 특색이 된다. This study managed to examine lyricism called lyrical realism in novels of Oh Young-su. `Lyrical realism` means that his novels overcome by inner reality. Because his novels have been criticized for anti-realism and non-historicity. Therefore this study classify into pro-environment lyricism, heterosexual desire, criticism on modern civilization and defend humanism. Oh Young-su`s novels have lyrical realism combine to korean traditional emotion and lyrical background. For this reason his novels are recognized as pathfinding in korean short stories. And his novels have local color and humanism basically. Therefore his novels are showed lyrical realism in spite of dreary city with rural emotion and humanism. And he has had trust and affection for archetypal human. It is typical feature of Oh Young-Su.

      • KCI등재

        일반논문 : 황석영의 『무기의 그늘』에 나타난 제국의 표상 연구 -주요 등장인물의 세계인식을 중심으로

        오태호 ( Tae Ho Oh ) 한민족문화학회 2015 한민족문화연구 Vol.48 No.-

        본고는 황석영의 .무기의 그늘.에 나타난 제국의 표상이 주요 등장인물에 의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특히 작품의 중심인물인 안영규와 팜 민을 중심에 놓고 그들의 쌍생아적 존재에 해당하는 팜 꾸엔과 오혜정의 시각을 함께 조망함으로써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내포한 시점의 동일성과 차이를 부각하였다. 안영규는 의식적으로는 1960년대 베트남의 현실과 1980년대 한국의 현실을 중첩시켜보는 반성적 인물로 기능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제국의 용병으로 참전한 한국군으로서 베트남인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방관자적 회의주의자로 그려진다. 오혜정은 주한미군 기지촌 사무원으로 생활하며 미군의 정부(情婦) 역할을 하다가 ‘달러의 강력한 힘’을 실감하는 비판적 존재이지만, 베트남에서는 팜 꾸엔 소령의 부인으로서 홍콩으로 떠나려는 무국적의 허무주의자로 그려진다. 팜 민과 팜 꾸엔은 형제이지만, 팜 민은 베트남민족해방전선의 청년 투사로 그려지면서 1980년대 한국사회의 변혁적 전망을 우회적으로 반영한 합리적 비판의식의 실천가로 그려지고, 팜 꾸엔은 학생운동을 하다가 전향한 뒤 베트남 정부군 소령으로서 자본의 노예가 되어 부정부패를 일삼는 허무주의적 배금주의자로 그려진다. .무기의 그늘.은 이 인물들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베트남과 한국의 동일성과 차이를 중심으로 첫째 제국주의와 식민지에서의 전쟁의 의미, 둘째 미군의 용병으로서의 한국군의 문제, 셋째 민족해방운동의 성격 문제, 넷째 제국주의적 자본의 힘을 내포하는 달러의 의미, 다섯째 소비제국주의적 표상으로서의 PX의 의미 등을 적극적으로 포착해낸 성과작에 해당한다. This study consider representation of empire by main characters ‘Pam Min and Ahn Young-gyu also Pam Kkuen and Oh Hye-jeong’ in The Shadow of Arms. Especially they Vietnamese and Korean has similarity and difference at the same time. Ahn Young-gyu reflect on himself consciously by superimposing the reality of Vietnam and Korea. But he is bystander on Vietnamese issues by Korean soldier as mercenary of tha America. Oh Hye-jeong is mistress of the US soldier with USFK camptowns clerk. She realized the ‘power of a dollar’ but change to stateless person as wife of Vietnamese general. Pam Min and Pam kkuen is the brothers. Pam Min is practitioners who hold the reasonable criticism as a young fighter of Vietnamese National Liberation Front. Pam kkuen is a major of Vietnam army but he is a slave of capital and makes a habit of doing corruption.

      • KCI등재

        2010년대 ‘증언 문학’의 미학적 특성 고찰 -한강의 『소년이 온다』, 김숨의 『L의 운동화』, 김탁환의 『거짓말이다』를 중심으로-

        오태호 ( Oh Tae-ho )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2021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Vol.90 No.-

        본고는 2010년대 ‘증언 문학’의 미학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한강의 『소년이 온다』(2014), 김숨의 『L의 운동화』(2016), 김탁환의 『거짓말이다』(2016)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세 작품은 각각 1980년 5월 광주항쟁, 1987년 6월 항쟁,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등을 소재로 사후적 애도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도한다. 서로 다른 형태의 참담한 사건을 ‘증언 문학’이라는 공통분모로 묶어낼 수 있는 까닭은 망자의 시대적 죽음을 전제로 살아남은 자들이 추체험하는 ‘기억의 가치’와 ‘인간 존엄의 윤리’를 지속적으로 탐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들 스스로가 잘게 부서져 흩어져 있는 서사적 기억을 다양하게 집적하면서 사후적 애도를 현재화하면서 실재계적 진실을 포착하고 있는 것이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광주가 ‘이미 종결된 사건’으로서의 ‘고립과 훼손’을 넘어 생존자들이 기억해야 할 존엄한 인간의 삶과 죽음의 현장임을 기록하고 증언한다. 김숨의 『L의 운동화』는 이한열 열사의 정신을 담은 유품인 운동화 한짝을 복원함으로써 1980년대적 민주화 서사의 흔적을 추체험의 형식으로 복원하는 노력을 담아낸다. 김탁환의 『거짓말이다』는 민간 잠수사의 세월호 실종자 수습 이야기를 중심에 두면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작품이다. 아우슈비츠 이후에도 서사 문학은 지속적으로 증언한다. 인간이란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이며, 죽음 앞에 선 미약한 존재로서 우리의 윤리와 양심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를 되묻고 있다. 5월 광주 이후에도 아직 전해지지 않은 목소리가 있으며, 6월 항쟁 이후에도 젊은 영혼들이 스러져간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고, 세월호 참사의 여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아직 여전히 항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In order to examin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estimony literature in the 2010s, this high school analyzed the Han Kang's Here comes the boy(2014), Kim Sum's L's sneakers(2016), and Kim Tak-hwan's That’s a lie(2016). Each of the three works attempted to express their condolences in different ways based on the Gwangju Uprising in May 1980, the June 1987 Uprising, and the Ferry Sewol disaster in April 2014. The reason why different forms of disastrous events can be grouped together in common is that the writers themselves are presenting their post-mortem condolences while aggregating various descriptive memories that are shattered and scattered. The Han Kang's Here comes the boy records the life and death of a dignified human being that survivors should remember beyond the isolation and damage of Gwangju as an "incident" in May 1980. Kim's L's sneakers captures the traces of the 1980s' epic in the form of a follow-up experience by restoring a pair of sneakers, a relic containing the spirit of martyr Lee Han-yeol. Kim Tak-hwan's That’s a lie is a three-dimensional view of various issues surrounding the Ferry Sewol disaster, focusing on the story of a private diver's recovery of Ferry Sewol missing persons. Even after Auschwitz, epic literature continues to testify. We are asking what human beings are, what life is, and where our ethics and conscience should be headed as a feeble being before death. We may still be living in an era of struggle, given that there are some specific cases in which young souls have fallen after the June uprising, and the aftershocks of the Ferry Sewol disaster still persist. Therefore, literature as a testimony to present the past in the face of the historical reality that humiliates the dignified human being must have the destiny to continue to play the role of calling the truth while discovering an unexposed voice.

      • KCI등재

        북한문학의 지배 담론과 텍스트의 균열 양상 연구

        오태호(Oh, Tae-ho) 한국근대문학회 2016 한국근대문학연구 Vol.17 No.1

        본고는 북한문학의 지배 담론과 실제 텍스트의 균열 양상을 고찰하기 위해 해방에서 한국전쟁기까지(1945~1953)에 이르는 양면적 평가의 대표작품으로 한설야의 「모자」(1946), 이태준의 「호랑이 할머니」(1949), 김남천의 「꿀」(1951)을 선별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한설야의 「모자」(1946)는 발표 당시에 ‘조소 친선’이라는 주제의식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지만, 소련군 병사의 동요하는 내면 등을 포함하여 작품 내적 리얼리티의 훼손이 비판된다. 이태준의 「호랑이 할머니」(1949)는 분단 이후 북한 사회 현실에서 문맹 퇴치 사업의 성과를 조명하지만, 인물 성격의 과장성이 비판되고 확대되면서 근로 인민에 대한 모독과 제도의 비방이라는 비난에 이르게 된다. 김남천의 「꿀」(1951)은 한국전쟁기에 부상병의 독백이 새로운 전형으로 고평되다가 센티멘털리즘에 젖은 패배주의적 반동성의 작품이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 문학은 담론적 강제 속에서도 시대와 길항하며 문학적 입지와 외연을 끊임없이 다양한 해석의 지대로 끌고 가는 다성성의 장르에 해당한다. 따라서 ‘종자’의 차원이 아니라 레토릭의 수준에서라도 지속적으로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조망하며 시대적 모순을 착목하게 되어 있다. 본고는 북한문학 작품 중 시대와 길항하는 작품이 지배 담론 생산자들에 의해 상찬과 비판, 선택과 배제의 경쟁 속에서 드러내는 균열과 틈새를 들여다보았다. 그 균열적 틈새에 대한 주목이 남북한 통합문학사를 기술하기 위한 밑돌로서 남북한의 문학적 차이를 점검하면서도 북한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This paper examines the dominant discourse and textual evidence for crack patterns in North Korean literature. Caps (1946) by Han seol-ya received positive reviews during presentation at the “Goodwill of North Korea and the Soviet Union”. But Criticism came from Soviet soldiers, who undermined the internal reality of the The text work by brandishing handguns. The Tiger Grandmother (1949) by Lee tae-joon illuminates the achievements of literacy projects in North Korean society that exaggerated figures of nature. In particular, it led to accusations of blasphemy and slander from the North Korean regime toward the working people. Honey(1951) by Kim nam-cheon included a monologue by a wounded soldier in the Korean War and was initially a new type(=as a new character), but it was critiqued as a work of humanitarian defeatism and sentimentalism. Literature is beyond discursive force and corresponds to multiformity by constantly advocating various interpretations in North Korean Literature. Therefore, it should not be accessible only the seed(=theme). The level of rhetoric, even in 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vidual and society, is based on contemporary contradictions. This paper investigated works from various eras and antagonistic North Korean literature to find the cracks in the dominant discourse that reveal conflicting praise and criticism or selection and exclusion. This attention to this niche cracked the difficult narrative technology for integrated Korean literature to expand understanding of North Korean literature by comparing the literary difference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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