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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률레이터 및 동작데이터를 이용한 남녀 운전 수행 패턴의 비교
문경률,최진승,강동원,이수정,양재웅,최미현,지두환,민병찬,정순철,탁계래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2010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Vol.3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 of driving pattern between male and female drivers for a straight driving and unexpected situation using driving simulator and motion data. The participants included total 60 university students; 30
시뮬레이터 운전 시 직선주행과 돌발 상황에서의 남녀 운전 패턴 비교
문경률,최진승,강동원,방윤환,강민성,조상현,정순철,탁계래 대한인간공학회 2009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9 No.11
본 연구에서는 운전 시 직선주행 후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서 성별과 차간거리에 따른 운전패턴을 비교하였다. 남성 30 명(나이 24.3±1.4 세, 몸무게 70.5±9.2㎏, 키 176.1±4.8㎝)과 여성 30 명(나이 23.2±1.9 세, 몸무게 53.6±5.1㎏, 키 163.6±5.6㎝), 총 60 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는 직선 주행하는 버스를 20m, 25m, 30m 의 간격을 유지하며 운전하였다. 이때 4 대의 카메라로 구성된 3 차원 동작 분석기(Motion analysis Corp., USA)와 운전 시뮬레이터(Gridspace Co., Korea)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한가지 거리를 선택하여 각 피험자당 3 회 반복 수행하였다. 획득한 동작 및 차량주행 기록데이터를 이용하여 CV, JC, RT 및 충돌여부를 분석 변인으로 선택하였다. CV 는 직선주행 시 차선이격거리의 분산계수 (coefficient of variance)이며, JC 는 직선주행과 돌발상황에서 신체에 부착한 무릎과 발목 마커의 저크비용함수(Jerk cost function)를 이용한 동작의 부드러움을 나타낸다. RT 는 돌발 상황 시 브레이크를 밟는 반응시간(Reaction time)을 의미한다. 직선주행의 경우, CV 는 남성이 여성보다 작게 나타났다. JC 는 여성이 남성 보다 작게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차간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고, RT 는 남성이 여성보다 짧게 나타났다. 또한 충돌확률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줄어들었다. 즉, 차간 거리가 멀어질수록 운전은 부드러워지고, 남성이 여성 보다 안정적으로 차선을 유지하며 여성이 남성 보다 부드러운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m 이상의 차간 거리 유지가 차간 충돌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뮬레이터 및 동작데이터를 이용한 남녀 운전 수행 패턴의 비교
문경률,최진승,강동원,이수정,양재웅,최미현,지두환,민병찬,정순철,탁계래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2010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Vol.3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 of driving pattern between male and female drivers for a straight driving and unexpected situation using driving simulator and motion data. The participants included total 60 university students; 30 males aged 24.3±1.4 years and 30 females aged 23.2±1.9 years with 1~3 years of driving experience. The driving task required participants to keep the constant distance (20m, 25m or 30m) with preceding vehicle running at 55~65km/hr speed using driving simulator which was programed unexpected situation for two minutes. Simulator and motion data were acquired. The acquired data was divided in straight driving block for 40 second and unexpected situation block for 2 second.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CV) of lane keeping and jerk-cost (JC) function were analyzed for straight driving and unexpected situation blocks. The results show that CV was smaller in males than females for both straight and unexpected situation blocks (p < .05). JC was smaller in females than males for both straight and unexpected situation blocks. As the distance of vehicles become longer, JC was smaller for both male and female (p < .05).
동시과제가 운전 수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 -차량 통제 및 동작신호 해석을 중심으로-
문경률 ( Kyung Ryoul Mun ),최진승 ( Jin Seung Choi ),강동원 ( Dong Won Kang ),방윤환 ( Yun Hwan Bang ),김한수 ( Han Soo Kim ),이수정 ( Su Jung Lee ),양재웅 ( Jae Woong Yang ),김지혜 ( Ji Hye Kim ),최미현 ( Mi Hyun Choi ),지두환 ( 한국감성과학회 2010 감성과학 Vol.13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quantitatively evaluate the effects of the secondary task while simulated driving using the variable indicating control of vehicle and smoothness of motion. Fifteen healthy adults having 1~2years driving experience were participated. 9 markers were attached on the subjects` upper(shoulder, elbow, wrist) and lower(knee, ankle, toe) limbs and all subjects were instructed to keep the 30m distance with the front vehicle running at 80km/hr speed. Sending text message(STM) and searching navigation(SN) were selected as the secondary task. Experiment consisted of driving alone for 1 min and driving with secondary task for 1 min, and was defined driving and cognition blocks respectively. To indicate the effects of secondary task, coefficient of variation of distance between vehicles and lane keeping(APCV and MLCV) and jerk-cost function(JC) were analyzed. APCV was increased by 222.1% in SN block. MLCV was increased by 318.2% in STM and 308.4% in SN. JC were increased at the drivers` elbow, knee, ankle and toe, especially the total mean JC of lower limbs were increased by 218.2% in STM and 294.7% in SN. Conclusively, Performing secondary tasks while driving decreased the smoothness of motion with increased JC and disturbed the control of vehicle with increased APCV and MLCV.
최진승,강동원,문경률,방윤환,탁계래 대한인간공학회 2009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9 No.5
본 연구의 목적은 신발 뒷굽의 차이에 따른 보행특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신발 종류에 따른 보행 실험이 수행 되었고, 신발의 종류는 지렛대모양의 쿠션 형태를 가진 보행화(BOSS Corps., Korea)와 U 자 모양의 밑창을 가진 보행화(Masai Barefoot Technology, MBT, Swiss), 일반 러닝화(Adidas, Germany)이다. 실험은 10m×3m 의 보행로에서 각 5 회씩 수행되었고, 6 대의 카메라로 구성된 3 차원 동작 분석기와 2 대의 지면반력기를 사용하여 획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학적(보행속력, 관절의 가동범위와 궤적), 운동역학적(관절모멘트와 지면반발력 데이터) 변인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발목의 움직임 궤적과 고관절의 운동범위, 최대 수직지면반력, 발목관절모멘트에서 신발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발생했다. 특히 MBT 신발은 지면 접촉 시 발목에서 낮은 관절모멘트를 보였고, 지렛대모양의 쿠션 형태를 가진 보행화는 MBT 신발에 비해 부하율이 낮고, MBT 신발과 일반 러닝화에 비해 부하 감소율은 큰 특징을 보였으며, 신체 균형의 안정성이 높았다. 본 실험을 통한 신발 특성에 대해 연령 혹은 건강조건에 따른 추후 연구와 긴 시간 착용의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