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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채원탁 한국강구조학회 2002 韓國鋼構造學會 論文集 Vol.14 No.5
beam of composite structure composed of the RC structure in the end part and steel structure in thecentral part were investigated during cyclic loading, in order to evaluate strength, stifness, and deformational capacity. The parameters used in this study include the amount of reinforced steel bar between the steel beam and RC structure and the existence of the sticking plate. Test results showed that all specimens had stabilized hysteresis loops. Likewise, the specimens with sticking plate had higher load-carrying capacity compared with the one without it. In addition, the stifness of the composite structure was higher than the steel structure. All specimens also showed good rotational capacity. 본 연구에서는 단부 철근콘트리트구조와 중앙부 철골구조로 이루어진 복합구조 보를 대상으로 내력 및 강성 , 변형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반복재하 실험을 행하였다 . 주된 실험변수는 철근콘크리트와 철골보의 이종구조 이음부부의 응력전달을 위해 철골보에 접합되는 철근의 개수와 단부 콘크리트를 구속하여 강성을 상승시킬 목적으로 설치되는 부착판의 설치유무이다 . 실험결과 모든 실험체가 방추형의 이력 거동을 나타내며 안정된 거동을 하였으며 , 내력에 있어서는 부착판 설치 실험체의 경우가 기본형 실험체 보다 높게 나타났다 . 또한, 강성에 있어서도 단부에 부착판을 설치한 실험체가 설치하지 않은 실험체에 비하여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 모든 실험체가 최대 내력시의 부재각이 0.03rad..
만성 전신통증을 동반한 만성피로 환자에서 치료 전후 피로 증상과 관련된 요인
김철환,신호철,박용우,성은주 대한가정의학회 2006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Vol.27 No.6
Background: The mechanism of fatigue in patients with fibromyalgia (FM) and CFS (CFS) has not been clarified, but recently there are opinions that chronic pain is a major factor causing chronic fatigue. We performed this study to identify major factors related to chronic fatigue. Methods: The subjects were 37 patients aged over 18 who visited the primary care institute of a university hospital, whose major symptoms were chronic widespread pain and chronic fatigue and who were given the diagnosis of FM or CFS. The research was carried out through four weeks of symptomatic treatment. The correlation of fatigue severity with the intensity of pain, depression level and anxiety level was analyzed, and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improvement of fatigue after the four weeks’ treatment and changes in the intensity of pain, depression level and anxiety level. Results: After the four week treatment, only the intensity of pain was significantly correlatied with fatigue severity. In addition, only change in the intensity of pai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correlatied with the improvement of fatigue. Conclusion: In patients who complained of chronic fatigue and chronic widespread pain, the improvement of fatigue after treatment was related to the reduction of pain but not emotion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J Korean Acad Fam Med 2006;27:442-448) 연구배경: 섬유근통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 환자의 피로증상에 대한 기전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 만성 통증이 만성피로 증상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라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만성피로와 관련된 주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일개 대학병원 일차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들 중 만성적인 전신통증과 만성피로가 주 증상인 18세 이상의 환자들 중 섬유근통 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특발성 만성피로포함)으로 진단된 37명의 환자가 연구대상이었다. 연구는 4주 간의 증상 치료를 거쳐 시행되었으며 모든 대상들은 피로정도, 통증강도, 우울정도 및 불안정도를 치료전후로 파악하였다. 피로정도와 통증강도, 우울정도, 불안정도와의 상관성을 치료 전후로 분석하였고, 4주 후 피로정도의 호전과 관련된 통증강도, 우울정도, 불안정도의 변화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치료 전 대상들의 피로정도는 통증강도, 우울정도, 불안정도와 모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하지만, 치료 4주 후에는 통증강도만 피로정도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나 우울정도나 불안정도는 상관성이 없었으며, 통증 강도의 변화만 피로정도의 호전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지만 우울정도나 불안정도의 호전은 관련이 없었다. 결론: 만성피로 및 만성적인 전신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서의 치료 후 피로증상의 호전은 통증강도의 호전과 연관이 있었지만, 우울 및 불안 등의 정서적 요인의 호전과는 연관성이 없었다.
김철환 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 2003 국방연구 Vol.46 No.1
본 논문은 T-50 고등훈련기의 양산사업에 요구되는 적정비용을 산출하고 사업추진과정에서 비용관리 정책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비행시제 1, 2호기의 개발 및 생산 실적자료를 중심으로 한 공학적 분석방법, 전산모델에 의한 방법, 그리고 유사장비 추정법에 의한 방법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항공기의 양산비용을 산출하여 상호비교 하였으며, 나아가 T-50의 훈련체계와 군수지원체계에 대한 비용도 산출하였다. 본 논문에서의 비용분석결과 T/A-50 항공기는 대당 280억 수준으로 그리고 훈련체계와 군수지원체계는 공군의 요구수준에 따라 각 부분을 WBS구조로 세분하여 항공기 양산단가 산정시의 기본지표와 동일하게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양산사업에서의 주익을 국내제작으로 전환하고, 양산공정개선 및 형상변경에 의한 비용절감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양산사업의 정책발전 방안으로 조달본부로의 계약주관 기관 일원화와 수출지원 방안, 그리고 특히 T-50의 후속사업연계와 기술관리 방안 등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