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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ED용 실내공기 오염물질 저방출 자재 선정을 위한 경제성 평가 모델 개발
권성민(Kwon, Seong-Min),김병수(Kim, Byung-Soo) 대한토목학회 2021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41 No.3
국내 건설산업은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 및 오염물질 배출과 같은 환경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축물의 환경성을 평가하는 녹색건축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인증획득 절차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과정이 복잡하며 인증 항목별로 자재의 경제성을 고려할 수 없는 점으로 인해 실무에서는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녹색건축인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녹색건축 인증제도 인증 항목 중 실내공기 오염물질 저방출 제품의 적용을 그 대상으로 하고 생애주기비용 개념을 고려하여 자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경제성 평가의 최적화 기법으로는 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최적의 자재를 선정할 수 있는 경제성 평가모델을 개발하였다. 이를 실제 비주거용 건축물 사례에 적용하여 기존 비용과 비교한 결과 평균 74.5 %의 비용 절감률을 나타내어 본 모델을 녹색건축인증에서 경제적 효율성이 있는 도구로써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he Korean construction industry has been implementing G-SEED, a certification system that evaluates the environmental properties of buildings for the purpose of reducing environmental burdens such as energy and resource consumption and pollutant emissions. Also, creating a pleasant environment in general is one more purpose of G-SEED certification system. However, G-SEED certification in practice is difficult and time consuming due to the complexity of the certification acquisition process coupled with little economic consideration for the materials of each certification item. Therefore, in this study, we present a model for the optimal selection of materials and economic assessment using a genetic algorithm. The development of the model involves building a material database based on life-cycle costing (LCC) targeted at “Application of Indoor Air Pollutant Low Emission Material” from G-SEED. Next, the model was validated using a real non-residential building case study. The result shows an average cost reduction rate of 74.5 % compared with the existing cost. This model is expected to be used as an economically efficient tool in G-SEED.
권성민(Kwon, Seong-Min),정명선(Chung, Myung-Sun)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2 인문학논총 Vol.30 No.-
세월을 아울러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우리 사회를 때로는 떠들썩하게 때로는 은근히 달구고 있는 이슈는 교육과 관련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교육과 관련된 문제는 무척 광범위하나, 본 연구는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 전후로 이루어지는 선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교육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었던 정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명암을 뚜렷이 비추는 것이 실력주의라고 보고, 특히 비판적인 시각에서 실력주의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본래 실력주의는 과거부터 존속되어 오던 전통적 위계를 타파하고 학벌, 지연, 학연 등의 단일주의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평등이나 기회균등에서 벗어나는 현상들이 발생할 때 능력이 우선이라는 실력주의를 앞세운다. 그러나 반대로 이 실력주의가 교육사회의 병리적 현상의 온상일 수 있다는, 실력주의의 본래 취지와는 모순되는 가능성에 대한 체계적 성찰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실력주의의 개념을 파악하고 역기능적 측면과 연계시켜 탐구하였으며, 교육, 선발 및 정치적 맥락을 중심으로 실력주의가 미치는 문제점을 다루었다. 또한 실력주의를 바라보는 시각 전환을 통해 실력주의라는 미명하에 당연시해오던 문제를 되짚어보고 실력주의에 대해 다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Through the ages and continuing until today, issues related to education have perennially stirred up our society, sometimes at escalated and sometimes in muted form. Of course, education entails a wide scope of issues, but the present study deals not only with education but also with meritocracy, i.e., with the screening that takes place before and after education; and also with politics, which has influenced and been influenced by education since the dawn of human history. Meritocracy also has exposed/illuminated our society"s contrasts. For this reason, the present study approaches meritocracy from a critical angle. Originally, meritocracy was an attempt to escape from the traditional hierarchy which bound us in the past, to break free from the monolithic paradigm of social ties based in educational background, region of birth, and school connections. In fact, many advance meritocracy -ability first- when phenomena deviating from equality or equal opportunity occur. However little systematic reflection has been carried out on aspects that contradict the original intent of meritocracy (such as when meritocracy becomes a hotbed of pathological phenomena) so the present study identified the concept of meritocracy and explored it in its dysfunctional aspects to address the problems generated by it, with particular focus on education, screening, and political context. Also, by revisiting/challenging the perspective with which meritocracy is viewed, the study uncovers many naturalized problems existing under the pretense of meritocracy, and offers a space in which we all can think about the topic together.
권성민 ( Seong-min Kwon ),김태은 ( Tae-eun Kim ),이종호 ( Jong-ho Lee ),정윤진 ( Yoonjin Jung ),김은지 ( Eun-ji Kim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7 No.2
전자책을 이용한 독서가 확산되면서, 책에 대한 소감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욕구가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전자책 독자들이 책을 소비함과 동시에 다른 독자들과 소통하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러한 온라인 독서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의 독서 경험이 확장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사용자들의 소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 지능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이 책에 대해 느낀 전반적인 인상을 알 수 있으며 기존 전자책과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문승효(Seung Hyo Moon),권성민(Seong Min Kwon),이중우(Joong Woo Lee) 한국항해항만학회 2017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추계
화물량이나 해상관광객 유입 확대 등 항만수요의 증가에 따른 대응으로 항만을 확장하거나 신규항만을 계획하게 된다. 우리나라 어항의 경우 경관이 수려하고 청정지역으로 분류되어 개발여지가 크다. 이중 감포항의 경우도 해상을 통한 연안 화물의 운송확장과 어항의 기능에서 연안항의 여건을 갖추고 경주와 연계한 해양 관광벨트를 구성하여 친수공간 조성, 송대말 등대 컨텐츠 사업 등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집중개발을 추진 중에 있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항만확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추진 중인 항만확장과 관련하여 남측 및 동측의 항만확장안에 대해 선박의 통항안전 및 계류한계파고에 대한 항만 정온도 여부를 제 3세대 수치파랑 모형인 SWAN모형과 강비선형 Boussinesq 방정식을 적용한 불규칙파 Bouss-2D 모형을 적용하여 모형간 특성을 도출한 후 현재안과 각 대안별로 파랑반응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이에 대한 결과는 각 대안별로 장래 항만확장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