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강연] 아이패드-스마트폰-인터넷에 올라타라

김영희 관훈클럽 2010 관훈저널 Vol.- No.115

[작품론] 인간 생태계와 중간균의 활동

김영희 천년의시작 2020 (계간)시작 Vol.19 No.2

A Comparative Study of Caregivers Child Rearing Conscious in Korea and Japan

金英熺,諏訪きぬ 한국일본교육학회 2009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13 No.2

The date of the study were collected using a rating scale for caregivers. These questionnaires for caregivers were translated into Korean and Japanese by researches based on questionnaires originally developed by Shibata. This investigation research Japanese caregivor of 426 and Korean 250 participated. The research used HARBAU and produced Cremer 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First, child care center's caregivers in Korea had comprehensive perspectives including the theory of attachment behavior, the theory of a communication, the control theory of a breast-feeding oriented motive, and the innate theory. Second, caregivers of this investigation resultant Korea must raise caregivers of Japan 3 minute children which sees the mother who knows the ceremony being strong, came to reveal.

유아교육기관 교사의 사회자본이 협력과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영희,조동혁 글로벌경영학회 2022 글로벌경영학회지 Vol.19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on collaboration and role performance of worker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stitutions,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in these influence relationships. Therefore, based on the literature study, research hypotheses and measurement items were developed, and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targeting early childhood teachers in the metropolitan area. A total of 304 copies of data were collected, and the hypothesis was verified by statistical analysis. As a result of the study, social capital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cooperation and role performance. In addition, cooperation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role performance. And it was found that social support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and role performanc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suggests a direction for the qualitative improvement of early childhood education by confirming the importance of social capital formation and cooperation through this study in the early childhood education field.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 종사자의 사회자본이 협력과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영향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적 영향에 대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가설 및 설문을 개발하고, 수도권 소재 유아교육기관에 종사하는 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총 304부의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자본은 협력과 역할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협력은 역할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자본과 역할수행 간의 관계에서 사회지지는 조절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유아교육현장에서 사회자본 형성과 이를 통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함으로써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본 연구의 의의라 할 수 있다.

북한 사금융의 형성과 발전

김영희 북한연구소 2015 北韓 Vol.- No.527

걷기운동이 중년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김영희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2022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Vol.6 No.1

본 연구는 걷기운동이 중년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2017년 한국의료패널 조사에 참석한 40∼65세 중년여성 2,274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걷기운동, 정신건강, 주관적 건강상 태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규칙적인 걷기운동군과 비운동군의 정신신체적 스트레스, 통증 및 불편감, 수면시간, 주관적 건강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결과 주관적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식하는 집 단의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2.4배, 주관적 건강상태를 보통으로 인식하는 집단의 규칙적인 걷기운동은 1.9배 높았 으며, 통증과 불편감이 심한 집단, 수면시간이 8시간 초과인 군에서 규칙적인 걷기운동이 낮게 나타났고 우울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주관적 건강상태, 통증과 불편감, 수면시간을 고려하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of relationship in mental health statu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regular walking exercise in middle aged women. The data of 2,274 with 40∼65 aged women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 Health Panel Study in 2017 were used. The data were analyzed chi-square, logistic regression. In logistic regression, good subjective health status group was associated with 2.4 higher odds of regular walking exercise. Moderate subjective health status group was associated with 1.9 higher odds of regular walking exercise. 8 hours over of sleeping times, all times pain & discomfort was associated with lower odds of regular walking exercise. The findings suggest that healthcare providers should be considered to these factors when developing intervention strategies to increase regular walking exercise.

공유경제 논의와 민법학

김영희 법과사회이론학회 2019 법과 사회 Vol.0 No.61

These days in Korea, people talk about various ‘sharing’s: ‘sharing’ ownership, ‘sharing’ economy, ‘sharing’ commons, and so on. All those ‘sharing’s have a certain contact point with the concept of sharing ownership(i.e., co-ownership) in property law of Korea. Therefore, the Korean civil law could or should intervene in regulating each sharing. When it comes to the sharing economy just at present, the ‘sharing’ generally means ‘sharing of use’ by consumers in the market. The market economy has been seeking a way for overcoming its limit through emphasizing ‘sharing of use’ by utilizing network technology, and then formulating new markets under the name of sharing economy. However, it is not easy to regulate the sharing economy under the Korean civil law, because the consumers in sharing economy hardly share of use in fact nor even share of ownership. Nevertheless, the Korean civil law could regulate the sharing economy by way of finding a new contact point with the leasing in Korean Civil Code. In addition, it could by way of introducing a new ownership-right concept in Korean civil law that is exchangeable with the right-to-use. Then again when it comes to the sharing commons, the ‘sharing’ means ‘social sharing of common pool resources’ by people. This kind of sharing looks like brand new, but it does not. From a historic perspective of the common law, the commons was a kind of property right before the modern age. Then around 1960s or 1970s, the concepts of commons have been recalled in order to correct the side effects of the ownership-focused modern property system. Moreover, Korean civil law has a historic commons related provision under the article 302 of the Korean Civil Code from the beginning until now. Thus it is possible for the Korean civil law to construct or reconstruct the sharing right in the commons of the day with some adjustments for a better tomorrow. In short, the commons-based open and collaborative sharing economy could be a desirable alternative to the present sharing economy and the market economy. 오늘날 한국 사회가 말하고 있는 공유경제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네트워크를 통하여 물건이나 자산의 이용을 거래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서 시장 공유경제이다. 다른 하나는, 협력적 공유사회를 추구하는 커먼즈적 공유경제이다. 이 두 공유경제 중에 먼저 등장한 것은 커먼즈적 공유경제이다. 시장 공유경제의 영어 표현이 sharing economy인 것도, 시장 공유경제가 형성되는 초기에 sharing에 의미를 부여하는 커먼즈적 공유경제 개념과 접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공유경제의 주류는 시장 공유경제이다. 누군가 공유경제를 말하면 일단은 시장 공유경제를 말하는 것으로 여겨야 할 정도이다. 그런데 시장 공유경제를 공유경제라고 부르는 것에는 어폐가 있다. 시장 공유경제의 참여자들은 공유를 추구하지도 않고, 공유경제 상품인 물건이나 자산을 공동으로 소유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장 공유경제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방식에서 기존의 시장경제와 다르지 않기도 하다. 시장 공유경제는 기존의 시장경제에 비해 그 이익을 네트워크를 통한 소유와 이용의 연결 및 이용과 이용의 연결을 통해 창출한다는 특징을 가질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공유경제에서 공유가 행해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다. 이용권의 소유권성 인정에 너그러운 영미 보통법상 권리 관념으로 인해 그렇다. 영미 보통법상으로는 소유자와 소비자 사이에 소유와 이용이나 소비자와 소비자 사이에 이용과 이용을 공유로 설명하는 것이 법리적으로 별 무리가 아닌데, 바로 이 점이 시장 공유경제에 의해 유용되는 것이다. 시장 공유경제에서 행해지는 거래들은 기존의 시장경제에서 행해지는 거래들과 그 기본이 같은 만큼 기존의 소유 법리와 임대차 법리와 매매 법리 등을 변용하는 것으로 상당 정도 규율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존의 법리로 규율이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 공유경제 상품인 물건이나 자산의 상황을 연결하고 통제하는 네트워크와 관련한 부분이 대표적으로 그러하다. 시장 공유경제가 어떤 경제이든 현실이기는 한 만큼 민법학은 이 부분들에 대한 법리 보완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시장 공유경제에 비해, 커먼즈적 공유경제는 본래적 의미의 공유경제인 커먼즈에 기반을 두는 협력적 공유경제를 추구한다. 특히 오늘날의 커먼즈적 공유경제는 커먼즈에 기반을 두되 자유롭고 효율적인 소유와 이용을 통해 개인의 다양성과 공동체의 협동성을 추구하는 확대된 공유경제이다. 2008년에 sharing economy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는 레식도, 처음 사용인지 여부를 떠나, 커먼즈적 공유를 확대 추구하는 차원에서 나눔(sharing)의 경제인 공유경제를 말하였었다. 그런데 커먼즈적 공유경제는 사적소유권 체계가 가지는 강한 배타성을 완화시키고자 하고, 재산권 체계에 공동체적 의미를 반영시키고자 하는 만큼 기존의 시장경제가 수용하기를 거부하였던 경제였다. 그렇지만 오늘날 사회는 급속하고 광범한 네트워크 발전을 겪으면서 자유, 자율, 다양성, 포용성 등이 강화된 커먼즈적 공유경제를 추구하여야 함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가고 있다. 영미권 법학자들이 공유경제를 말할 때 주류인 시장 공유경제보다 커먼즈적 공유경제를 강조하는 것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이다. 시장경제 내지 시장 공유경제 쪽으로 기울어 있는 운동장을 커먼즈적 공유경제 쪽으로 기울여 이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기반으로서 균형 잡힌 공유경제를 추구하는 것이다.

통사현상에서의 의미론적 제약 : 단언서술어 문장을 중심으로

김영희 국어국문학회 1977 국어국문학 Vol.- No.76

의존 동사 구문의 통사 표상

김영희 국어학회 1993 국어학 Vol.23 No.-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음주행태 결정요인 분석: 연령별 차이를 중심으로

김영희,손창우 사단법인 대한보건협회 2018 대한보건연구 Vol.44 No.1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what factors well reflect problem drinking and how the factors influence on alcohol consumption behaviors among Korean men. Method: Ordered Probit Analysis was conducted over ordered dependent variables of alcohol consumption behaviors among 4,747 Korean men using the 2012 Korean Health Panel. Result: On the effects of variables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behaviors, the directions of the effects on average volumes and patterns of drinking are quite different. Conclusion: The probability of having problem drinking is influenced by individual health status, which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Establishing a health policy on drinking, our finding suggests that focusing on the more objective measures-alcohol consumption behaviors is needed, and that the behaviors are needed to examined respectively to understand problem drinking. 연구목적: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문제음주에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요인, 음주행태적 요인을 파악하고, 이러한요인들이 음주횟수와 평균 음주량이라는 기본적 음주행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령별로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12년 『의료패널조사』자료를 기반으로 총 4,747명의 한국 남성들 사이의 음주행동을 순위프로빗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에는 Stata ver.14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1) 문제음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은 음주행태였다. 다만, 음주횟수(0.422), 평균음주량(0.450), 과음횟수(0.479)의 계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음주횟수와 음주량을 모두 고려한 개념인 과음횟수의 계수가 다른 두 계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은 음주횟수와 음주량간의 상쇄효과로 보여진다. 2) 음주횟수 결정요인으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저빈도 음주군에 속할 확률은 줄어드는 반면, 음주횟수가 빈번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고령자들이 잦은 음주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음주량 분석에서는 정규직일수록 다량 음주군에 속할 확률이 크게 나타났다. 또한, 스스로를 기업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다량 음주 확률이 높았다. 음주 횟수가 잦을수록 음주량도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전 연령에 걸쳐 음주행태의 다양한 효과를 비교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수와건강상태에 따라 음주량과 음주횟수에 미치는 영향이 상반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