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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한국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음성교육 수업사례 연구

        최현필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23 日本語敎育 Vol.- No.105

        본고는 한국의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음성교육에 관한 것이다. 현재 한국의 대학의 일본어교육 현장에서 음성교육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한국의 4년제 대학(이하, S대학)의 1학년 일본어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15주간의 일본어 음성교육 수업사례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수업은 크게 3가지로 디자인하였다. 첫째는 일본어 음운론과 음성학의 필요최소한의 지식이다. 이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일본어 학습자(이하, 한국인 학습자)가 스스로 자신의 발음의 오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둘째는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발음연습이다. 초급 일본어 학습자가 대부분이었으므로 일본 초등학교 1학년용 연습지와 낭독 음성, 미취학 아동용 그림카드와 연어(collocation)카드를 주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드라마, 뉴스 등도 사용하여 정확한 단음(single sound)과 악센트를 접하고 발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는 '거꾸로 수업'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일본어 교사의 입장에서 한국인 학습자에게 음성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일본어 발음의 연습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수업사례를 통해 두 가지를 한국의 대학교에서의 일본어 음성교육에 제안한다. 첫째는 일본어 음운론과 음성학의 이론에 교사가 정통할 필요는 없으며, 학생들에게 암기시킬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한국인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발음을 지도하기 위한 필요최소한의 지식으로 충분하며,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을 바탕으로 한 발음지도 방법을 교사마다 스스로 개발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음성교육의 경우는 섀도잉의 목적을 명확히 제한하는 것이다. 초급 학습자에게 섀도잉은 따라하기 힘드므로 학습부담이 커서 기대보다 효과를 얻지 못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동사 활용형의 악센트 학습' 등과 같이 섀도잉의 목적을 제한하여 수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This paper describes an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of South Korea. There is rarely been case studies on Japanese pronunciation education in South Korea, especially in university. An study on pronunciation class is important for developing Japanese teacher’s class, needless to say. Thus, we report an study on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of South Korea to propose teaching points. We carried out an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in South Korea during fifteen weeks. We designed class three parts. One is to study the knowledge of Japanese phonology minimum required to understand student’s missed pronunciation. The other is to practice pronunciation which Korean Japanese learners often miss, using flash cards, videos and sheets for Japanese elementary students, Japanese animation and drama, news. Another is to be a teacher to instruct Japanese pronunciation is called flipped learning for Korean Japanese learners to find studying method themselves. In conclusion, we propose two points for Japanese pronunciation class in university in South Korea. One is not to force to students studying the knowledge of Japanese phonology. It is important that the teacher make have a motivation to understand their miss pronunciation. The other is to narrow the teaching goals, for example, accents of ‘nai-form’.

      • KCI등재

        한국과 일본의 평화교육 연구 동향 비교

        이정희(Jung Hi Lee) 한국일본교육학회 2022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27 No.2

        이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평화교육 연구에 나타난 특징을 밝히기 위해 두 나라의 평화교육 연구 동향을 분석, 비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서 키워드로 ‘평화교육’(한국)과 ‘平和敎育’(일본)을 각각 입력하여 추출된 한국과 일본의 학술논문을 중심으로 검토하여 양국의 평화교육 연구에 나타난 특징을 밝혔다. 이때 연구 방법으로는 KH Coder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다음의 네 가지 특징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한국과 일본의 평화교육 연구는 양적으로 다르나, 연대별 추이는 유사하다. 둘째, 평화교육을 조명하는 연구 프레임이 한국과 일본에서 상이하게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종교와 통일 관련 평화교육 연구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반면 일본에서는 전쟁, 국제, 오키나와, 실천과 관련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다. 셋째, 한국과 일본 모두 시기에 따른 연구 패턴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에서는 평화교육 연구를 종교적인 맥락에서 도입하여 점차 분단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통일교육의 맥락으로 전개 양상이 전환되었다. 전쟁 중심의 평화교육 연구를 하고 있는 일본은 중반기의 ‘과제’ 중심 연구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실천’ 중심의 평화교육 연구로 옮겨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통일 중심 평화교육 연구는 주로 도덕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반면 일본의 전쟁 중심 평화교육 연구는 사회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성과에 비추어 볼 때 양국 모두 민족과 국가적인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한 평화교육이 전개되고 있어, 한국과 일본은 자국에 갇힌 형태의 평화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열린 형태의 평화교육으로 나아가야 하는 공통의 과제가 드러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peace education research (PER) in Korea and Japan. To this end, we analyzed and compared the trends in those two countries, focusing on PER extracted from the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 which provides domestic and foreign academic information. For these analyses, KH Coder was utilized as a research tool.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PER produced in Korea and Japan contain four characteristics. First, although PER in Korea and Japan differ quantitatively, their trends over time are similar. Second, it was discovered that themes dealt with by PER studies in Korea and Japan are different. In Korea, PER related to ‘religion’ and ‘unification’ was the main focus, while in Japan many studies on ‘war,’ ‘international,’ ‘Okinawa’ and ‘practice’ were conducted. In South Korea, peace education was introduced in a religious context, but shifted to a unified education context that sought to overcome North-South divisions. In Japan, peace education developed from PER centered on ‘issues’ in the middle half to PER centered on ‘practice’ in the second half. Finally, while Korea's unification-centered PER was mainly conducted in moral subjects, Japan's war-centered PER centered on social studies. Peace education was being developed based on national and national interests in both countries. It has become clear that Korea and Japan have a common task to move away from the closed form of peace education to a more open form of peace education.

      • KCI등재

        일본교육사 교재 분석 : 한국어 번역 교재를 중심으로

        한용진(Hahn, Yong-Jin) 한국일본교육학회 2022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27 No.1

        본 연구는 교육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과목인 교육사의 교재 구성과 관련하여 일본교육사 교재를 분석하는 작업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로 번역된 4권의 일본교육사 교재를 주 대상으로 삼았다. 보편적 내용을 다루는 교육철학과 달리 교육사는 한국교육사, 일본교육사와 같이 국가별 특수성이 반영되고 있다. 일본교육사 교재 분석을 통해 얻어진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사 서술에 실증주의적 전통이 강하다. 이는 에도시대로부터 이어지는 것으로 서구의 랑케사학의 영향과 초기 일본교육사 서술이 제도사 중심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둘째, 교육사 목차 구성에 있어서 ‘치우친 시간성’을 들 수 있다. 고대사와 중세사가 매우 소략하고, 근세 이후 근대사 중심의 서술을 하고 있다. 셋째, 기존의 제도사 중심의 교육사 서술에서 교육사회사 중심의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교육사학의 구조에서 본다면 생활중심의 일상사와 관련된 교육문화사적 경향이다. 이는 1980년대 중반 이후 아날학파의 영향이 교육사학 분야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분석대상의 교재들은 바로 이러한 교육사 분야의 변화 현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This study intends to analyze the textbooks on the history of Japanese education in relation to the composition of textbooks in the history of education, which is a basic subject for students majoring in education. In particular, this study analyzed the four history of Japanese education textbooks translated into Korean. Unlike the educational philosophy, which deals with universal content, the history of education reflects country-specific characteristics, such as the history of Korean education and that of Japanese educa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ere is a strong positivist tradition in the history of education. This is because it has been continued from the Edo era, and influenced by Western Ranke history and early Japanese educational history which were composed by history of institutional education. Secondly, a biased temporality appears in the table of contents of educational history. Ancient history and medieval history are very brief, and the narrative focuses on modern history after the 17th century. Thirdly, there is a change from the existing history of institutional education to the history of educational culture. It is thought that the influence of the Anal School following the mid-1980s also affected the field of educational history.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the textbooks analyzed are good examples of this change in the field of education history.

      • KCI등재후보

        일본 전통·문화교육의 교육과정과 지도 실제 -「동경 교육위원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천호성 한국일본교육학회 2008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13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의 전통 · 문화 교육의 교육과정과 지도 사례의 검토를 통해 글로벌 시 대에 한국의 전통 · 문화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얻는데 있다. 사회 · 경제의 글로벌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는 현재의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발전 을 담보하고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위해서는 세계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한국인을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우리나라 학교 교육의 각 단계에서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이나 문화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지역이나 국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한국인으로서 애착을 갖게 함과 동시에, 세계의 다양한 전통이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나 자질을 육성하는 교육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산업사회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전통 · 문화 교육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 행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검토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다음 두 가지를 한국 전통 · 문화 교육의 시사점으로 제시한다. 첫째, 한국의 전통 · 문화 교육은 학생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는데 초 점을 두고, 우리 문화를 국제사회에 발신 가능하도록 능력과 지질을 육성하여야 한다. 둘째, 한국의 전통 · 문화 교육을 지도할 때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프로 그램을 다변화 하고, 체험을 중시하는 학습이 진행되도록 구성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 다.

      • KCI등재

        1910년 전후의 『교육시론(教育時論)』에 나타난 일본인의 ‘조선 및 한국교육’ 인식

        이명실(Lee Myung-Sil) 한국일본교육학회 2019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23 No.3

        본 논문에서는 1904년부터 1914년까지 일본에서 발행되었던 『교육시론』을 중심으로 거기에 나타난 일본인의 ‘조선 및 한국교육’ 인식을 고찰해 보았다. 이 시기는 제1-3차에 걸친 한일협약이 체결되어 한국의 재정․외교․교육의 권한이 일본의 간섭 아래 들어갔고, 1910년 일본의 강제병합으로 한국의 주권이 침탈되었던 때였다. 이러한 사회․정치적 변화의 시기에 『교육시론』이 일본의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했던 ‘조선 및 한국교육’의 이미지는 어떤 것이었을까? 첫째, 필진들의 ‘한국인 및 한국문화’에 대한 서술은 혐오에 가까운 비하적 표현에서 한국인의 교육가능성을 인정했던 글까지 다양했다. 둘째, 한국의 교육기관으로 서당은 구태나 구습의 이미지로, 사립학교는 종교계 학교에 주목해 서술되었다. 그런데 이들 학교에 대한 조치는 양적규모나 외국과의 국제적 관계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셋째, 유학생 수의 증가로 유학생에 대한 인식은 ‘활용’을 강조하는 논조에서 ‘단속’과 ‘규제’를 강조하는 논조로 변화되었다. 이 시기 『교육시론』에 나타난 ‘조선 및 한국교육’에 대한 글은 한일병합 전과 후, 그리고 필진의 한국교육경험에 따라 영향을 받았지만 그 의도가 한국 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In this paper, I looked at the perception of ‘Joseon and Korean education’ by Japanese in the KyōuikuJiron which was the educational magazine published in Japan from 1904 to 1914. First, the descriptions of ‘Koreans and Korean Culture’ ranged from disparaging expressions to describing educational possibilities. Second, as an educational institution in Korea, Seodang was described with an image of old school, while private schools were described focusing on religious schools. Third, with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students studying abroad, the perception of foreign students had changed from ‘use’ to ‘restrict’ and ‘regulations’. Although the description of ‘Joseon and Korean Education’ was influenced by whether or not it was pre-1910, there was no doubt that the intention was to ensure the legitimacy of Korean domination.

      • KCI등재

        한국과 일본의 불교 유아 교육의 비교 분석 -기본원리, 교육목표, 연간생활주제 및 실천목표, 행사를 중심으로-

        권은주 한국일본교육학회 2009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14 No.2

        본 연구는 사회 문화, 역사적인 요인들에서 많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불교유아교육에 나타난 내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불교유아교육의 질적 개선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은 ‘어린이들의 불성 발현을 위한 불교 유치원 통합교육활동 프로그램’ 과 일본은 ‘불교교육의 기본원리, 실천원리, 실천 활동’ 지침을 주된 문헌으로 사용하여 불교유아교육의 기본원리, 교육목표, 연간 생활 주제 및 실천 활동 목표, 연간 행사에 나타난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양국의 불교유아교육이 불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전인적인 인간교육을 지향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각 국이 처해있는 전통과 사회 문화적인 맥락에서 접근하는 경향 때문에 불교유아교육의 기본원리에 구현되어 나타나는 교육목표, 연간 생활 주제, 실천 활동 목표, 행사에서 공통점과 더불어 차이점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한국의 불교유아교육은 한국불교의 특징과 상황을 고려하면서 일본 불교유아교육의 장점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요구되며, 이로 인해 한국 불교유아교육의 질적 개선 및 교육력이 강화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 KCI등재

        일본의 『과학교육연구』 학술지를 통해 본 과학교육 연구 동향 : 2000-2005

        이면우 한국일본교육학회 2009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14 No.1

        이 연구는 2000년부터 2005년 사이에 일본과학교육학회에서 간행한 학회지 『과학교육 연구』에 게재된 과학교육 관련 논문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총 29권의 학회지에 게재된 243편의 논문 중 과학교육에 관련된 논문인 146편을 분석하 였다. 일본과학교육학회의 『과학교육연구』는 연평균 5호, 매년 40편 정도의 논문을 발 행하였다. 이 중 과학교육 관련 논문은 1년에 24편 정도였다. 논문에 참여한 연구자의 수 는 2명 이하인 경우가 107편(73.3%)으로 대다수를 차지한다(단독 저자, 54편 ; 2명의 저 자, 53편). 연구의 대상은 인적 자원을 다룬 논문이 88편(60.3%)이었다. 연구 방법에서 가 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조사연구(44편, 30.1%)이었다. 과학교육학 연구 영역을 보 면 과학 분과별 교육을 다루기보다는 과학교육 일반을 다룬 논문이 많았다(56편, 38.4%). 교과별로는 물리교육(23편, 15.8%)과 화학교육(23편, 15.8%)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과 학교육학 연구의 범주로 분류하면 교수학습론을 다룬 논문이 51편(34.9%)으로 가장 많았 다. 『과학교육연구』에서 찾을 수 있는 일본 특유의 연구 동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 실 현장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교재개발이 많다는 점이다. 관련하여 동일 저자에 의하 여 특정 주제를 심화시키는 계속 연구 결과가 논문으로 발표되고 있다. 둘째, 특정 주제 를 강조하는 특집호를 1년에 한번 정도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다. 셋째, 일본만이 가지는 고유한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일본 과학교육의 역사를 다룬 일 련의 연구를 들 수 있다. 넷째, 과학교육 연구 분야에서도 국제화를 지향하는 노력을 하 고 있다. 다섯째, 일본의 과학교육 연구는 우리나라의 과학 교과뿐만 아니라, 수학교육, 기술 및 가정교육, 컴퓨터 교육, 교육공학 등을 포함한 연구를 의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search trends of science education in Japan. It was focused Kagaku-Kyouiku-Kenkyu (科??育?究 the Journal of Science Education in Japan) from 2000 to 2005. A total of 146 articles related with science education were analyzed. It was developed by analytic framework for investigation, which had 6 domains: 1) types of article and issues by each year, 2) numbers of authors, 3) resources of researches, 4) research method, 5) domains of science subjects, and 6) categories of science education research. After, it was reported typical characteristics of Japan's research for science education by some selected articles. The Journal of Science Education in Japan has published 4 or 5 issues each year, and each publication by year contained about 40 articles. However, there were about 24 articles related in science educational research. The numbers of single author of article were 54 cases (37.0%), and those of two researchers were 53 cases (36.3%). Total articles less then 2 authors were 107 cases (73.3%). In the aspect of resources for science education research, using human resource were 88 articles (60.3%), and non human resource were 58 papers (39.6%). The most using research method was the survey method (30.1%). Especially, action research was also high rate method (24.0%) in the journals. In domain of science subjects, the highest rate was the papers for general science education (56 cases, 38.4%). Relatively, physics education papers (23 cases, 15.8%) and chemistry education articles (23 cases, 15.8%) were also high rate rather than biology education (14 cases, 9.6%) or earth science education (10 cases, 6.8%). The most adapting category of science education research was teaching-learning theory (51 papers, 34.9%), and the second was development research (33 papers, 22.6%). The typical characteristics of Japan's research trends for science education were followed. Firstly, it was emphasized

      • KCI등재후보

        한국과 일본의 불교 유아 교육의 비교 분석 -기본원리, 교육목표, 연간생활주제 및 실천목표, 행사를 중심으로-

        권은주 한국일본교육학회 2010 한국일본교육학연구 Vol.14 No.2

        본 연구는 사회 문화, 역사적인 요인들에서 많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불교유아교육에 나타난 내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 불교유아교육의 질적 개선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은 ‘어린이들의 불성 발현을 위한 불교 유치원 통합교육활동 프로그램’ 과 일본은 ‘불교교육의 기본원리, 실천원리, 실천 활동’ 지침을 주된 문헌으로 사용하여 불교유아교육의 기본원리, 교육목표, 연간 생활 주제 및 실천 활동 목표, 연간 행사에 나타난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비교 결과, 양국의 불교유아교육이 불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전인적인 인간교육을 지향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각 국이 처해있는 전통과 사회 문화적인 맥락에서 접근하는 경향 때문에 불교유아교육의 기본원리에 구현되어 나타나는 교육목표, 연간 생활 주제, 실천 활동 목표, 행사에서 공통점과 더불어 차이점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한국의 불교유아교육은 한국불교의 특징과 상황을 고려하면서 일본 불교유아교육의 장점을 반영하려는 노력이 요구되며, 이로 인해 한국 불교유아교육의 질적 개선 및 교육력이 강화되어지길 기대해 본다.

      • KCI등재

        韓日兩言語の平敍文における無助詞現象について

        권정애,안병곤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07 日本語敎育 Vol.39 No.-

        平敍文이 담당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聽者에게 情報나 話者의 判斷을 전달하는 것으로 韓國語와 日本語에는 여러 가지 文法的 카테고리나 모달리티의 類型이 발달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平敍文의 모달리티를 事態에 대한 話者의 認識的 態度를 나타내는 認識 모달리티와 事態에 대한 話者의 評價的인 態度를 나타내는 評價 모달리티로 分類하여 그 文末 形式을 基準으로 韓日 兩言語의 無助詞 現象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 調査하였는데, 兩言語에서의 無助詞의 比率은 아래 表와 같다.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斷定形式에서의 無助詞 現象은 單文, 複文 모두 韓國語에서의 比率이 높으며, 兩言語 모두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고 또한 云達態度 모달리티에 따른 特徵도 없다. 推量形式에서는 日本語의 禹가 매우 적어서 그 特徵을 判斷하기는 어려우나 兩言語에서의 無助詞 比率은 거의 비슷하며, 日本語에서는 普通體 쪽, 韓國語에서는 鄭重體 쪽의 無助詞 比率이 높다. 文末 形式으로는 日本語는「だろう」「でしょう(でしょ)」가 대부분이고 여기에 終助詞「ね」가 付加되는 경우도 있으며 韓國語에서는 ``거야`` ``겁니다`` ``겠다`` ``겠네``와 같은 表現 形式이 많다. 蓋然性을 나타내는 平敍文에서 無助詞文의 比率은 韓日 兩言語가 거의 비슷하지만 日本語 單文에서의 無助詞 比率이 다른 것에 비해 상당히 낮다.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調査에서는 日本語에서 普通體 13文 중 4文이 無助詞文이며 鄭重體에서는 無助詞 現象이 나타나지 않았다. 韓國語의 경우는 普通體 13文 중 3文이 無助詞文이며 普通體에서는 無助詞 現象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日本語 無助詞文의 경우 終助詞「ぞ」「ぜ」「もの」가 付加되는 경우가 많고, 韓國語의 경우는 ``아요/어요`` ``지요``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 證據性을 나타내는 平敍文에서의 無助詞 비율은 日本語의 경우 單文, 複文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韓國語에서는 單文보다 複文에서의 無助詞 比率이 높다. 또한 日本語는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으나 韓國語에서는 普通體 쪽이 다소 높다. 傳達態度의 모달리티에 따른 結果로는 日本語의 경우 終助詞「ね」가 자주 付加되고 韓國語에서는``아/어(아요/어요)``가 자주 사용된다. ◁표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일반적으로 韓國語가 日本語보다 無助詞 出現度가 높다는 認識과는 달리, 必要를 나타내는 平敍文에서는 日本語 쪽이 韓國語보다 더 높다는 점은 매우 특이하다. 不必要의 경우는 日本語에서 단 2文이며 2文 모두 無助詞를 취하고 있고 韓國語에서는 다른 文에서의 無助詞 比率보다 높은 편이다. 兩言語 모두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없으며 日本語 必要 形式에는 終助詞「の」「よ」「ね」가, 不必要形式에서도 「よ」가 付加된다. 韓國語에서는 必要ㆍ不必要 모두에서 ``지(지요)`` ``어(어요)`` ``야`` 등에 接續되는 경우가 많다. 許容과 非許容을 나타내는 平敍文은 그 例가 매우 적다. 일본어에서는 許容 5文 中에 無助詞文은 1文밖에 없으며, 非許容도 2文만으로 2文 모두 普通體로 無助詞를 사용하고 있다. 韓國語에서는 許容 8文 中에 無助詞文이 5文, 非許容은 4文 中에 無助詞文이 2文이며, 鄭重함의 모달리티에 따른 차이는 없다. 또한 日本語의 許容ㆍ非許容의 無助詞文에는 終助詞의 付加가 없으며, 韓國語에서는 許

      • KCI등재

        招請講演 : 廣域日本語敎育學構築の必要性

        이덕봉 한국일본어교육학회 2007 日本語敎育 Vol.42 No.-

        종전의 한국과 일본의 일본어 교육관련 연구 실적은 다른 분야에 비해 연구 분야와 방법의 다양성에 있어서 단조롭고 양적으로도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일본어 교육학은 실천적 연구에 의해 축적된 임상적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분야라는 속성 때문에 실천적 연구 실적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학문적 발전과 교육 수준의 향상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광역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광역 일본어 교육학 구축의 필요성이 높다. 광역 일본어 교육학을 구성하는 학문 분야로서 언어학, 응용언어학, 교육학, 일본학 등 학제적 분야에 걸친 새로운 학문분야를 구축하는 것이다. 그러한 학문 분야의 구축을 통해 교원 양성의 단계에서 학문적 능력을 갖춘 교원을 양성함으로써 일본어 교육 관련 실천적 연구의 축적이 활성화될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강좌를 소화할 수 있는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대학원 교육의 충실을 기해야 할 것이며 실천적 연구 발표의 장이 확대 되어야 할 것이다. 일본어 교육학의 임상적 지식은 이러한 실천적 연구의 축적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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