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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성본능 중심의 산전교육에 의한 산모의 모성행동과 태도변화 : Korean Gentle Birth(KGB) Program의 효과 평가

        김영란 인제대학교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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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모성 본능 중심의 산전교육에 의한 산모의 모성 행동과 태도 변화: Korean Gentle Birth (KGB) Program의 효과 평가 김 영 란 (지도교수 : 전 진 호)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관리학과 목적: 초임부를 대상으로 Leboyer 분만철학에서 유래한 Korean Gentle Birth 프로그램(KGB)의 교육 효과를 평가하고 모성확립의 지지와 보다 나은 출산문화 정착에 일조하고자 하였다. 방법: KGB 교육 여부에 따른 차이와 교육군에서 전후별로 효과를 비교하는 개입연구(interventional study)를 시도하였다. 일정 자격을 갖춘 KGB 시행 회원 기관인 일개병원에 산전관리를 목적으로 내원한 임신 16주 이상의 초임부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KGB 교육에 참여한 89명(교육군)과 동 기간 일반 산전관리를 받은 초임부 93명(대조군), 총 18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10년 8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제1기부터 제4기까지의 교육기간으로 총 7개월 동안이었다. 조사 내용은 모성에 대한 가치관, 태교와 산전교육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인식, 진통 출산에 대한 생각, 배우자의 협조와 관심도, 모아애착과 바람직한 모성 행동 등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ver. 18.0, Chicago, Illinois, USA)과 MedCalc 프로그램(ver. 11.5, Mariakerke, Belgium)을 이용하였으며, 각 영역별 응답을 문항 수에 따라 100점 만점으로 평점화하여 비교하였다. 영역별 설문문항의 Chronbach's alpha 값은 모성가치관 α=0.775, 태교와 산전교육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인식 α=0.823, 진통 출산에 대한 생각 α=0.651, 배우자의 협조와 관심도 α=0.871 였다. Chi-square test, t-test로 특성별 빈도분석, 율과 평균치 비교를 수행하고 연령, 학력, 가구소득, 결혼기간, 계획임신 여부, 자연유산 경험과 교육경험을 독립변수로, 5회 이상 모자동실 사용 여부와 1년 이상 모유수유 실천 의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의 판단기준은 α=0.05로 하였다. 결과: 교육군과 대조군의 연령, 학력, 소득과 계획임신, 자연임신, 자연유산 경험 등은 차이가 없었으며, 결혼기간은 3년 이상이 교육군 28.1%, 대조군 16.1%로 교육군이 조금 더 길었다(P=0.077). 교육군과 대조군의 비교에서 모성가치관, 태교와 산전교육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 인식, 진통과 출산에 대한 인식, 배우자의 협조와 관심도 모두 교육군에서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교육전후에 따른 비교에서도 교육 후 모성가치관, 태교와 산전교육에 대한 이해 및 중요성 인식, 진통과 출산에 대한 인식, 배우자의 협조와 관심도가 뚜렷이 개선되었다(p<0.001). 다중회귀분석 결과 산모 연령, 학력, 소득, 결혼기간, 계획임신여부, 자연유산 경험을 보정한 상태에서 교육군의 5회이상 모자동실 사용이 7.6배(3.2~18.2배), 1년 이상 모유수유 실천 의도가 12.7배(4.5~35.5배)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KGB 교육은 모성 확립과 모성 행동의 개선 전반에 걸쳐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시도는 저출산 시대의 모성확립 강화와 바람직한 출산 문화 정착에 일조 할 것으로 판단된다. 산전관리에서 KGB의 도입과 활용을 적극 권장하며, 다양한 후속 연구와 Gentle Birth 확산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동기부여 자료로 이용되길 희망한다. 중심단어: 산전교육, 한국형 GB프로그램, 모성, 행동, 태도

      • 산전스트레스가 아이의 아토피피부염 발생에 미치는 영향 : 백혈구 내 말단소립 길이 측정의 의의

        서동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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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건강과 질병의 발생학적 기원(Developmental Origins of Health and Disease, DOHaD) 가설에 따르면, 자녀의 추후 비감염성 질환 이환에 산모의 산전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다. 알레르기는 소아기에 발병하는 대표적 비감염성 질환이다. 최근의 역학 연구들을 종합하면 산모의 산전스트레스는 자녀의 알레르기 질환 발병의 위험을 높인다. 그러나 위험인자에 노출된 정도나 알레르기질환 발생 위험을 반영하는 유용한 생체표지자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편, 백혈구 말단소립의 길이는 세포분열을 반복할수록 짧아지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군에서 더 짧으며, 짧을수록 비감염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관점에서 백혈구 말단소립의 길이가 산전스트레스의 노출이나 알레르기질환 발생의 위험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아울러 이것이 산전스트레스의 노출에 의한 알레르기질환 발생 위험을 가늠하는 생체표지자로 활용가능한지에 대해 살펴본 연구는 아직 없다. 목적: 산화스트레스 관련 지표 중 하나로 알려진 말단소립의 길이가 산전스트레스 노출 및 그와 연관된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과 연관성을 가지는지 역학적 연관성이 검증된 출생코호트로부터 추출한 표본을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방법: 국내의 한 출생 코호트를 선정하여 산모의 산전스트레스 관련 정보와 이들에서 태어난 자녀의 추후 알레르기 질환 이환 관련 정보를 분석한다. 산전스트레스가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 관련 위험도를 높이는지 확인하고, 이들 중 일부 표본을 추출하여 제대혈 및 1세 말초 혈액 내 백혈구 말단소립의 길이를 측정한다. 산전스트레스 유무와 자녀의 추후 아토피피부염 발생 여부에 따라 말단소립의 길이가 군 별 차이를 보이는 지 검증한다. 결과: 소아알레르기 출생코호트(Cohort for Childhood Origin of Asthma and Allergic Diseases, COCOA)에 등록된 산모와 아이 973 쌍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아토피피부염의 생애 누적 발생율은 30.6%였다. 산모의 산전스트레스는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을 높였다(우울의 경우, 위험비는 1.31 [95% 신뢰구간, 1.02-1.69], 불안의 경우, 위험비는 1.41 [95% 신뢰구간, 1.06-1.89]). 산모의 산전 불안 및 우울 지수는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 예측가능성과 각각 좋은 상관성을 보였다(두 지수 모두 P<0.001). 한편 이들 대상을 산전스트레스 유무와 추후 아토피피부염 발생 여부에 따라 네 개의 군으로 나누어 표본을 추출하고, 이들의 태반 시료와 1세 혈액에서 백혈구를 분리하여 DNA 내 말단소립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군 별 차이가 관찰되었다. 전체를 대상으로 할 때, 1세 말초혈액에서 측정한 말단소립 길이는 제대혈에서 측정한 말단소립의 길이보다 짧았다(P<0.001). 말단소립의 길이는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된 군에서 노출되지 않은 군보다 유의하게 짧았으나(제대혈, P=0.017; 1세 말초혈액, P=0.003), 향후 아토피피부염 발생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제대혈, P=0.864),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군이 발생하지 않은 군보다 짧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1세 말초혈액, P=0.079). 대상군을 세분할 때, 네 개 군의 말단소립 길이는 제대혈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9), 1세 말초혈액에서는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고 아토피피부염도 발생하지 않은 군에서 말단소립의 길이가 가장 길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4). 출생 후 1년 사이 말단소립의 길이 감소는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고 향후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했던 군에서 뚜렷하였고(P=0.005),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었으나 추후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지 않은 군과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았으나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군에서도 유의하게 관찰되었다(각각, P=0.004, 0.003). 그러나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고 아토피피부염도 발생하지 않은 군은 1년 사이 말단소립 길이의 감소가 유의하지 않았다(P=0.434). 1년 사이 말단소립 길이의 감소량을 절대값과 제대혈에서의 길이에 대한 감소율로 비교할 때, 네 군의 말단소립 길이 감소량은 유의하게 달랐는데(감소 길이의 절대값, P=0.012; 제대혈에서의 길이 대비 감소율, P=0.009),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았으나 이후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군에서 가장 컸다. 사후분석 결과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았으나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한 군과 산전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고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에 말단소립 길이 감소 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절대값 기준, P<0.05; 제대혈에서의 길이 대비 감소율 기준, P<0.05). 결론: 산모의 임신 중 스트레스는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생 위험을 높인다. 생애 초기 말단소립의 길이는 산전스트레스가 높으면 짧아지지만 추후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는 군에서 출생 시 말단소립의 길이가 더 짧은 것은 아니다. 산전스트레스가 낮은 군에 한정하여 볼 때, 생후 초기 1년 사이에 말단소립의 길이는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한다. 말단소립 길이 감소가 산화스트레스 노출과 연관되고 아토피피부염 발병에 따라 감소속도가 증가하며 산전스트레스에 의한 자녀의 아토피피부염 발병에 산화스트레스가 관여한다는 가설을 고려할 때, 본 연구는 말단소립의 길이와 감소 속도를 산전스트레스 노출을 고려한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발생의 위험도를 가늠하는 지표로서 활용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효과적인 산전관리를 위한 고객관계관리(CRM)의 도입

        신숙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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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관리는 임부와 태아의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진단하여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건강한 아이를 안정하게 분만하도록 하는 예방 보건서비스이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산전관리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CRM시스템을 개발 및 시행하여 그 효과성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CRM의 핵심은 개개인의 정보에 의한 맞춤식 고객 관계관리이므로, 환자특성(특히 질병군)별 CRM모형구축이 중요하다. 부산시 소재 210병상 규모의 한 종합병원에서는 효과적인 산전관리를 위해 CRM시스템을 개발 시행하였으며, 그에 따른 효과성 평가를 본원 분만자를 대상으로 CRM사업 실시 전과 후를 비 교 분석 평 가 하였다. 1)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산과특성을 살펴보면 평균 연령은 각각 30.1세와 30.5세로 실험군의 연령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분포는 30-34세 사이의 연령군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거주지의 분포를 보면 대상병원의 진료권을 중심으로 분류하였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임신 16주 미만에 초진을 실시한 임산부의 비율도 실험군이 유의하게 높았는데, 시기상 사업의 효과가 이미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즉, 2003년 1월분만자는 2002년 4월 첫 산전진찰을 하므로 2002년 4월은 이미 사업을 시작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재원일수의 평균이 대조군에서 4.6, 실험군에서 4.8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사업실시전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10일이상 재원한 분만자의 경우 높았는데, 이것은 고위험 산모관리의 효과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업실시후 평균 산전관리횟수가 대조군에서 10.1회, 실험군에서 10.9회로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10회이상 산전관리를 받은 산모의 수가 유의하게 높았는데 적정한 산전관리가 이루어 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산전검사도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기형아검사는 7%, 당뇨검사는 7.3%, 정밀초음파검사는 12.6%가 상승했다. 2) CRM사업 전후의 특성별 비교를 보면, (1) 연령 : 각 연령군별 분포를 보면 30세에서 34세군에서 산전진찰횟수, 기형아검사율, 당뇨검사, 정밀초음파 검사가 유의한 차이로 실험군에서 높았으며, 35세 이상군에서는 당뇨검사와 정밀초음파 검사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며, 25세에서 29세군에서는 정밀초음파검사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지역 : 대상병원의 진료권을 중심으로 구분했을 때 부산시 및 인접지역에서는 산전진찰횟수, 기형아검사율, 당뇨검사, 정밀초음파 검사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기타지역에서는 산전진찰횟수, 당뇨검사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히 정밀초음파 검사는 모든 지역에서 유의한 차이로 실험군에서 높았는데, 이는 다른 검사의 경우는 의원에서도 할 수 있지만 이 검사의 특성상 주로 산부인과가 전문화 되어있는 병원에서만 실시하므로 개원의를 대상으로한 홍보와 초음파 학술대회 개최 등의 영향으로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 기왕 출산력 : 경산부에서 산전진찰횟수가 실험군이 9.7회, 대조군이 8.6회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기왕분만력이 많을수록 평균수진횟수는 떨어진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경산부들에게도 산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킨 CRM사업의 효과로 추정할 수 있겠다. (4) 산과력 : 자연분만의 기왕력에서 산전진찰횟수, 기형아검사율, 당뇨검사, 정밀초음파 검사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다만 정밀초음파 검사만 제왕절개분만에서 유의한 차이로 실험군이 높았다. (5) 초진시 임신주수에 따른 정밀초음파검사 실시 비율은 16주 미만, 16주에서 32주, 32주 이상 모든 군에서 유의한 차이로 실험군이 높았으며, 당뇨검사는 16주 미만의 경우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산전진찰횟수, 기형아검사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의사결정 트리모형을 통하여 산전관리 요인특성을 분석한 결과 산전관리횟수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특성변수는 진료권(지역)이였다. 다음으로 중요한 변수가 출산횟수, 산과력, 연령 순으로 나타났다. 기형아검사율, 당뇨검사에서도 마찬가지 결과가 나타났다. CRM사업의 효과성 측정 변수인 산전진찰횟수, 기형아검사율, 당뇨검사, 정밀초음파검사에 대한 특성변수의 중요도 순서가 같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에서 산전관리를 위한 CRM기법의 도입에 대한 효과성은 입증이 되었다. CRM은 고객데이터의 세분화를 실시하여 신규고객획득, 우수고객 유지, 고객가치 증진, 잠재고객 활성화, 평생 고객화와 같은 사이클을 통해 고객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유도하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통해 마케팅을 한다. 앞으로 본격적인 CRM 실시를 위해 기존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고객정보를 보강한 환자 중심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의료기관의 선결 과제라 할 수 있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대일마케팅으로 발전하기 위해 세분시장별로 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The prenatal care is the preventive medical service to help the pregnant mother deliver the healthy baby. It's regular examines give some chances to check-up the healthy conditions. This thesis concentrates on the CRM system to support an effective prenatal care system and prove the effectiveness of it. As CRM is the adapted management related to the customer's own information, it is important to develop the CRM model classified by the patients characteristics. A general hospital in Busan operated the CRM system to carry out the effective prenatal care and there is an analysis to ensure the effectiveness of CRM system for the pregnant women in our maternity ward. 1) The compared characteristics can be found in maternal age and residence. For the one, the fact that the compared group is 30.1 and the experimental group is 30.5 indicates the CRM system is effective. The maternal age distribution is located in the age of 30 to 34. For the other, there i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the classification of medical check-up area. The first check-up takes a high position for the pregnant mother under 16 week pregnancy group, which shows the possibility of the effectiveness of the system. For an example, the system starts in April 2002 when the pregnant mother who is expected in January 2003gets the first check-up. For the average of length of staying, the figure of 4.6 days and 4.8 days each group shows little difference but the figure becomes a little high after carrying out the system. Especially the effectiveness for high risk group which stayed in hospital over 10 days between both groups. For the average examination frequency, the experimental group distributes higher than the compared one showed as10.9 and 10.1 each. It is the same result in the antenatal laboratory. There is some uprisng in each item as 7 % high in triple marker, 7.3%high in oral GTT and 12.6% high in targeted Ultrasonography. 2) According to the comparisons with the CRM system, we can conclude the system is desirable. (1) Maternal Age : In the age distribution, the prenatal visit frequency, triple marker freqency, oral GTT and targeted Ultrasonography in the experimental group in 30 to 34 years old IS higher on the whole. For over 35 years old group, the higher freqency comes out in the oral GTT and targeted Ultrasonography and for 25 to 29 years old group the different figure shows just in the targeted Ultrasonography. (2) Area of residence : There is a clear difference in all the items in Busan and near area but no sign of difference in prenatal visits and oral GTT in other residencial area. Especially in the targeted Ultrasonography the higher figure shows in the experimental group located in the both areas. The targeted Ultrasonography is known as the specific examination which should be examined by the specialists, on the contrary the other examinations can be operated in the small clinic. So the public information and seminars related with Ultrasonography increases the check-up frequency. The clinic requests some Ultrasonographicalexaminations to the specialists in general hospital. (3) Parity : The clear differnce shows that the CRM system causes the prenatal visit frequency to become higher in experimental group. The figure is 9.7 times and 8.6 times each. This is opposite that the past study said multiparity reduced the average prenatal visits. But the result of CRM is considered as the method to help the multiparous woman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the prenatal care. (4) Obstetrical history : In the experimental group of the sponataneous delivery group, the figure is higher in the prenatal visit frequency, triple marker, oral GTT and targeted Ultrasonography but the ceasarean section delivery group has higher figure in targeted Ultrasonography. (5) In the first check-up, the rate of targeted Ultrasonography in under 16 week pregnancy, in the 16 week pregnancy to 32 week pregnancy and the over 32 week pregnancy in the experimental group is upper than the compared one. For the oral GTT, there is a difference in under 16 week pregnancy but no difference in prenatal visits and triple marker. 3) The analysis of characteristcs of prenatal care through the decision tree resulted in the fact that the most important variable is the residencial area. After the delivery frequency is following, the obsterical history and maternal age are in order. It is the same result in the triple marker and oral GTT. Consequently it is the same order of important variables in CRM system. The effectiveness of CRM system is proved in this study. The CRM system is a marketing method to control and lead the customers through the segmentation of customer data. It increases the new customer aqusion, maintenance of loyal customers, augmentation of customers value, activation of potential customers and creation of life time customers. So eventually it can enlarge the customers value. The medical institution should make efforts to establish the data base enforced by the customer's information on the underlying ordinary data system to carry out the CRM system effectively. In addition, it should develop the a variety of marketing strategy in order to s e t up one to one marketing satisfying the needs of individual patients.

      • 산전교육 웹사이트 이용실태와 만족도 및 내용분석

        안진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807

        인터넷의 발달로 우리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취할수 있게 되었으며,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한 건강정보이용률도 급격한 증가를 보여왔다. 특히 산전교육방법에 있어서도 전통적 면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매체를 이용하거나 웹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이용하는 여성들이 증가하여 웹사이트를 통한 교육은 기존의 면대면 교육에서의 단점을 보완하고 개개인의 개별적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매체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건강관련 정보 및 산전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그런 사이트를 찾아 진료와 상담을 받는 환자들의 수도 증가하는데 반해 정확한 활용실태를 분석한 연구가 없고, 웹사이트 안의 정보의 신뢰성에 대한 검증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용하는 대상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여 올바른 건강관리가 되지 못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를 위한 건강관련사이트의 정확한 이용실태와 정보에 관한 만족도 및 내용을 분석하는 것은 임산부들에게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연구라 사료된다. 이에 본 연구는 임산부들이 주로 많이 활용하는 산전교육 웹사이트의 내용을 분석하고 이용실태와 만족도를 확인하여 임산부가 올바르고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어 건강을 유지, 증진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기간과 방법은 2002년 3월 15일부터 4월 15일 까지 서울시내 3개병원의 산부인과 외래에서 산전간호와 산후추후간호를 받는 216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것으로써 cronbach α= .8313 이었다. SPSS/WIN 8.0을 이용하여 빈도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평균연령은 27.75세이며 반수이상(50.55%)이 30세에서 40세 사이에 분포하였다. 초임부나 초산모는 62.5%로 경산모보다 많았으며, 주부가 51.5%였고, 직업을 가진 여성은 전문직이 10.6%를 차지하였다. 학력은 대졸이 56.3%였고, 월평균소득은 100만원이상 200만원 미만이 43.1%를 차지하였으며, 200만원이상 300만원이하가 32.4%를 차지하였다. 종교를 갖고 있는 않는 대상자는 38.9%였으며, 있는 대상자(61.1%)중에 기독교가 37.0%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들의 웹사이트 이용실태는 산전교육용 웹사이트를 이용해본 대상자들이 전체대상자의 78.8%였으며, 정보를 이용한 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 사이가'가 33.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한달 이용횟수는 1-2회 이용하는 경우가 30.4%, 3-5회가 25.1%였다. 하루평균 이용시간은 '10분~ 30분 미만'이 49.7%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다음이 '30분~ 60분 미만'으로 26.9%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웹사이트 이용경험실태를 보면 연령이 낮고(p= .004) 학력이 높으며(p= .009) 초임부인 경우에(p= .004) 웹사이트 이용률이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초임부와 초산모가 경임부나 경산모에 비해 이용기간(p= .001)이 길고 이용횟수(p= .010)도 많았다. 4. 일반적 배경에 따른 만족도와의 관계에서는 대상자집단을 30대미만 집단과 30대 이상집단으로 나누었을 때 30대 미만 집단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5. 대상자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웹사이트는 임신, 출산, 육아정보전문제공 포탈사이트가 전체의 73.09% 이며, 그중 많은 비율을 차지한 사이트는 매일우리아이(13.71%), 아가캠프(10.85%), 베베하우스(9.14%), 아이맘(9.14%), 차케어스(8.00%) 등이었다. 대상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웹사이트의 정보내용을 분석한 결과, 산전교육에 반드시 필요하고 유익한 내용을 온전히 다 갖추고 있는 웹사이트는 없었으며, 구체성이나 체계성에서도 사이트마다 다양한 차이를 보여서 똑같은 주제에 대한 내용도 비교적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는 반면, 소개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있었고, 주제모음이 따로 제시되어서 대상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 반면, 체계적이지 못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6. 대상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웹사이트들 중에서 정보의 출처를 모두 제시한 사이트는 없었으며, 출처의 일부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7.14%,, 전혀 제공하지 않는 사이트가 92.85%였다. 정보를 제공한 날짜나 변경한 날짜를 명시한 사이트는 전혀 없었으며 E-mail이나 게시판등 방문자와 이용자간 의견교환기능을 갖는 사이트는 전체의 85.71%이고 없는 사이트는 14.28%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임부들이 질 높은 산전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어 임부와 태아, 신생아의 건강을 유지,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문인에 의해 검증된 올바르고 유용한 정보를 임부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하여 제공하며 이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정보의 최신성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사료된다. 또한 시각적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을 개발하고 광고, 멀티미디어등의 이용도 불가피하므로 이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산전교육 웹사이트의 개발과 유지가 이루어져야 겠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산전교육 웹사이트에 대해 내용, 구성, 편의성, 대상자의 반응등 포괄적인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주기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웹사이트를 발전시켜야 한 다. 2. 건강정보의 내용을 모니터 할 수 있는 건강 전문가(간호사)와 기술적인 축 면의 전문가들이 함께 웹사이트를 평가 관리해야 한다. 3. 임부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산전교육에 반드시 필 요하고 유익한 내용을 모두 포함한 산전교육 웹사이트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제언한다. 4. 전통적 면대면 교육과 웹기반 산전교육의 효과를 비교하는 후속연구가 필 요하다. This study aimed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utiliztion of websites on prenatal education. Additionaly it also sought to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good health among pregnant women who mostly use the Internet for prenatal education. Specifically, the study analyzed the contents of related websites and verified the degree of satisfaction among pregnant women. The study selected 216 pregnant women received pre and postnatal care in three obstetrics and gynecology hospitals in Seoul from March 15 to April 15, 2002. Similar to previous studies, the reliability of the research model used was cronbach a´= .8313 through amendment. Descriptuve statistics conducted to describe characteristics of the sample and t-test were applied to examine differences in satisfaction .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the respondents was 27.75, with more than half of samples (50.55%) distributed at the range of 30-40. There were more pregnant women and primiparae (62.5%) than multiparae, with housekeepers making up 51.5%. On the other hand, professionals constituted 10.6%. Likewise, 56.3% of the respondents were college graduates. The average income ranged from one million to two million Korean Won (43.1%). In addition, 38.9% of the respondents did not practice any religion, while 37.0% practiced Christianity. 2. In terms of the states of related website usage, 78.8% of the respondents visited websites on prenatal education. Some of them browsed such websites 3-6 months before childbirth (33.9%). Likewise, 30.4% visited related websites 1-2 times per month, with the average time of usage per day ranging from 10 minute to less than 30 minutes (49.7%). On the other hand, 26.9% of the respondents spent 30 minutes to less than 60 minutes (26.9%). 3. In general, younger women (p= .004), women with higher educational attainment (p= .009), and primiparae (p= .004) used related websites heavily. Likewise, pregnant women and primiparae used related websites longer (p= .001) and more frequently (p= .010) compared to multiparae. 4. The degree of satisfaction among respondents in their 30s or less than 40s was higher, depending on the general background. 5. About 73.46% of the respondents favored the website that provides information on pregnancy, delivery, and infant care. Other related websites visited included 'Mayil Woori Ai' (14.28%), 'AgaCamp' (10.49%), 'Bebehouse' (9.39%), 'AiMam' (8.80%), 'ChaCares' (7.73%), etc. Likewise, the content analysis of related websites revealed that there were few websites providing appropriate and beneficial information on prenatal care. Some websites provided in depth information on the same subjects with concreteness and systematic features, while some provided only superficial information. Moreover, some websites provided information needed by users according to subjects. However, such websites were not very convenient to use since they were not systematically organized. 6. There was no one website on prenatal care that cites all its information sources. About 14% of related websites cited some information sources, while majority of such websites did not cite their information sources (92.85%). Likewise, there was no website on prenatal care that specified when the information was posted or modified. On the other hand, 85.71% of related websites communicated through e-mail or bulletin board. Less than 14.28% did not communicate with website visitors at all. This study proposed the management and maintenance of up-to-date, effective, and precise information that is verified by medical professionals, in order to maintain and promote the health of pregnant women and unborn and newborn babies through online education.

      •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이 초임부의 스트레스, 불안, 분만자신감 및 태아애착에 미치는 효과

        박미라 신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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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이 초임부의 스트레스, 불안, 분만자신감 및 태아애착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에 의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임신 32주 이상의 초임부로 B광역시 일개 여성전문병원에서 산전관리를 받고 있는 자들 중 실험군 28명과 대조군 29명, 총 57명을 편의 표집 하였다.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은 주 1회 매회 100분씩 4주간 운영되었다.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은 정상 임신과정에 대한 이해, 정상 분만과정에 대한 이해, 이완훈련, 호흡훈련, 분만 힘주기 자세 훈련, 신생아에 대한 이해, 베이비마사지, 모유수유, 유방마사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임신·분만·육아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상황을 미리 생각하고 직접 상황에 대한 실습을 해 봄으로써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연구도구는 안황란(1984)이 개발한 임신부의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Spielberger(1975)가 개발, 김정택과 신동균(1978)이 번안하여 한국인에 맞게 수정·보완한 상태불안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분만자신감은 이미경(2003a)이 개발한 분만자신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태아애착은 Cranley(1981)가 개발, 김기영(2000)이 번안하여 수정한 태아애착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및 프로그램 중재기간은 2016년 9월 1일부터 2016년 12월 28일까지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및 산과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및 산과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 test, t-test 및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스트레스, 불안, 분만자신감 및 태아애착에 대한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의 효과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인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스트레스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스트레스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어 가설은 지지되었다(t=-6.08, p<.001). 2. 제 2가설인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불안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불안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어 가설은 지지되었다(t=-4.48, p<.001). 3. 제 3가설인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분만자신감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분만자신감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되어 가설은 지지되었다(t=5.06, p<.001). 4. 제 4가설인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태아애착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태아애착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되어 가설은 지지되었다(t=4.13, p<.001).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4주간의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은 초임부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감소시키고, 분만자신감과 태아애착은 높여주어, 초임부의 임신·분만과정에서 효과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험중심 산전프로그램으로 산전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면 초임부들에게 신체적·심리적·정신적·사회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am on the stress, anxiety, self-confidence delivery and maternal-fetal attachment in primary pregnant women. This study i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 test experimental research. Data were gathered from September 1 to December 28, 2016, and a total 57 women of 32-weeks or older primary pregnancy and receving prenatal care participated in the study. Among them, 28 women were plac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29 were in the control group.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am is divided into provision of information and experience-focused educational progrom. The experience-focused educational progrom consists of normal pregnancy process, self-care management, normal delivery process, breathing and position of delivery, neonatal managemrnt, baby massage, breast feeding, breast care. The program was implemented 4 weeks, each session took 100 minutes. Participants were requested to participate in all the programs. Research instruments were the Stress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Hwang-Ran Ahn(1984),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developed by the Spielberger(1975) and State Anxiety Scale interpreted by Jung-Taek Kim and Dong-Kyun Shin(1978). The self-confidence delivery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Mi-Kyung Lee(2003a), Maternal-fetal attachment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Cranly(1981) and interpreted by Gi-Young Kim(2000). Period of data collection and medation program was from September 1st, 2016 to December 28th, 2016. Data anylysis was done using SPSS WIN 21.0 program to identify the genaral characteristics and obstertric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The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probability test was used to identify the differences in genaral characteristics and obstertrical characteristic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test was for differences pre-post exercise stress, anxiety, self-confidence delivery and maternal-fetal attachment. The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s were evaluated using Chronbach’s α coefficient. The summary of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hypothesis 1 :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stress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om than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program’ was verified.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t=-6.08, p<.001) and the first hypothesis was supported. 2. The hypothesis 2 :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anxie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om than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program’ was verified.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t=-4.48, p<.001) and the second hypothesis was supported. 3. The hypothesis 3 :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self-confidence delivery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om than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program’ was verified.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t=5.06, p<.001) and the third hypothesis was supported. 4. The hypothesis 4 :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maternal-fetal attachment of the experimental group who participated in the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om than in the control group who did not participate in the program’ was verified. Showing a significant difference(t=4.13, p<.001) and the fourth hypothesis was supported. The result show us that the 4 week Experience-focused prenatal program can be utilized for primary pregant women to reduce their stress, anxiety, and to increase self-confidence delivery, maternal-fetal attachment.

      • 산전 초음파검사에 대한 산모의 인식도

        김문정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pregnant women’s knowledge, attitude and satisfaction of prenatal ultrasound and to find out the factor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survey was conducted to two hundred eighty five pregnant women who visited obstetric departments of three hospitals located in Seoul from October 17, 2000 to October 28, 2000.The major results are as follows.1.Overall, respondents did not fully understand the purpose of prenatal ultrasound. The majority of respondents stated that the main purpose of prenatal ultrasound was to check for age,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baby but only 44.5% of respondents understood the fact that chromosomal abnormalities cannot be diagnosed only by prenatal ultrasound.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aware of the diagnostic limitations of ultrasound.2.While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aware of the importance of pre-examination information, only 31.8% of respondents received the information from their health care providers and only 38.1% of respondents stated that the received information was useful.3.Regarding the examination quality, respondents were highly satisfied with the competency of the examination. But they stated the cost and waiting time were not acceptable. 4.The knowledge, attitude and satisfaction of prenatal ultrasound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each hospital. 5.In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major factors for knowledge of prenatal ultrasound were characteristics of hospitals, religion, income and gestational age. Major factors for attitude toward prenatal ultrasound were characteristics of hospitals, religion and gestational age. Major factors for satisfaction with prenatal ultrasound were characteristics of hospitals, income and drinking during the pregnancy. In conclusion, the respondent’s perception of prenatal ultrasound is considerably low. More effective educational material or program with prenatal 최근 산전 초음파검사는 산전관리에 있어서 가장 효용성이 높은 영상 진단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산전 초음파검사의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해서는 산모가 산전 초음파검사에 대해 기대하는 의료서비스의 내용은 무엇인지, 실제로 산전 초음파검사에 대해 갖고 있는 지식이나 태도는 어떠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산전 초음파검사에 대한 산모의 지식과 태도 및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구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2000년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시내에 있는 세 병원에서 산전진찰을 받고 있는 산모 중 초음파실을 내원한 28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1.산전 초음파검사에 대한 지식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산모는 검사의 주 목적이 임신 주수를 확인하고 태아의 성장 및 발달을 보기 위한 것임을 옳게 알고 있었으나, 산전 초음파검사를 통해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없다는 사실은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였다. 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진단의 한계에 대해서는 비교적 옳게 인식하고 있었다.2.검사 전 정보 제공의 중요성에 대하여서는 매우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데 반해 실제로는 검사 전 설명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고, 제공받은 설명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3.산전 초음파검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산전 초음파검사 수준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았고, 검사 비용과 검사 대기시간에 대해서는 약간 불만스러워 하였다. 4.세 병원 각각의 산전 초음파검사에 대한 지식과 태도 그리고 만족도는 세 병원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1차 의료기관으로서 초음파 검사를 주

      • 산전 마사지 경험이 임산부의 분만자신감 및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박주희 대전대학교 보건의료의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807

        산전 마사지 경험이 임산부의 분만 자신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임산부의 심리적 불안은 분만자신감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높은 불안 수준은 분만 시 심한 통증 호소는 물론 불안감을 가중시켜 산후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 산모의 감정 상태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고 발육발달 및 출산 후 영아의 기질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안은 태아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출산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임산부와 태아 모두가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심리적인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도모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산전마사지 경험, 분만 자신감, 스트레스 및 불안,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분만 자신감, 스트레스 및 불안과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22년 08월 15일부터 08월 30일까지 비확률표집 중 임의표집 추출법을 사용하여 전국 임산부 카페 방문자 629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임산부의 다수는 13-28주의 임신 주수를 가지고 있었고, 자연임신이 대부분으로 첫 번째 임신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출산 후 산모는 분만 후 기간이 7-9개월이 가장 많았고, 분만 방식은 대부분 자연분만이었으며, 과반수 이상이 산후조리원에서 분만 후 산후조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산전마사지 경험에 대해 살펴보면, 산전마사지 경험이 없는 임산부가 산전마사지 경험이 있는 임산부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반수 이상이 산전마사지를 ‘피부관리실’에서 경험하였고, ‘임신 중기’에 주로 산전마사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임산부의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분만 자신감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분만 자신감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산전마사지 경험이 있는 임산부일수록 분만 자신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임산부의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스트레스 및 불안도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스트레스 및 불안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산전마사지 경험이 없는 임산부일수록 스트레스 및 불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임산부의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하루 총 수면 시간, 수면단계 진입 정도, 영양섭취 수준, 임신 전 대비 음식 섭취량, 운동여부, 운동종류, 임신 중 건강기능식품 섭취여부, 임신 중 건강기능식품 섭취 종류, 태교여행 여부, 임신으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임산부의 산전마사지 경험, 분만 자신감, 스트레스 및 불안,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산전마사지 경험에 따라 분만 자신감, 스트레스 및 불안과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를 규명함으로써 이들 간 관련성을 확인하고, 임산부의 분만 자신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 및 불안을 완화시켜주며, 임산부와 배속의 태아를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기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산전 마사지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임산부 프로그램을 확립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산전 마사지가 산전 프로그램 분야에 폭넓게 자리매김 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주요어: 산전 마사지 경험, 임산부, 분만 자신감, 라이프 스타일

      • 산전 마사지 이용실태와 임산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

        안홍비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807

        최근 산전마사지는 임산부의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관리 도구로서 사회적 인식 및 이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산전 마사지의 이용 실태 및 만족도와 임신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지역 소재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2019년 5월 27일부터 9월 27일에 걸쳐 자기기입식 설문 및 온라인 설문을 통하여 회수한 총 320부 중 부적절하게 응답한 설문지를 제외한 299부를 빈도분석, t-test, ANOVA 및 다중선형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산전 마사지는 신체적 통증 완화 및 스트레스 완화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고, 임산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도구로 파악되었으나 임산부의 특성에 따라 이용행태는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따라서 임산부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임산부들이 보다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산부의 신체적인 특성과 경제적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산전마사지 프로그램이 개발 적용되어야 하고 이와 더불어 관리사의 전문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강화도 요구된다. Recently prenatal massage has been recognized and also used as one of the tools to decrease the physiological and mental stress of the pregnant women. The study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utilization pattern of prenatal massage an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stress of the pregnant women. The subjects were 320 pregnant women living in Busan City through self-administered survey and on-line survey from May 27 to September 27. 299 questionnaires except for improper response were analysed using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ubjects had generally higher satisfaction of the prenatal massage for reducing the physiological pain and stress and thus had recognized effective tool to reduce stress of the pregnant women, but the utilization pattern of prenatal massage was differen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pregnant women. Thus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tailor-made prenatal massage considering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economic situation of the customers are needed to enhance the mental health of the pregnant and encourage the massage in different location easily. In addition, the education program to enhance the quality of the skin care specialists are also strengthened.

      • 임산부체조가 산전·후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박혜진 목원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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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됨에 따라 신체는 많은 요구를 한다. 진통과 출산은 여성이 겪게 될 가장 중요한 신체적 요구이다. 운동은 최적의 증가를 조절할 수 있게 하며, 근육의 상태를 증진시키고, 마음가짐을 좋게 하며, 요통을 줄이고, 변비를 감소시킨다. 운동은 또한 체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출산 시 정상 체온으로의 회복과 요통, 디스크 예방, 체형을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산부 체조가 산전. 후 신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임산부에게 보다 효과적인 체조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신체적 결함이나 질병을 갖고 있지 않은 임신 8개월의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체조를 실시한 여성집단 10명과 임산부 체조를 실시하지 않은 여성집단 10명으로 구성하여 16주간 프로그램을 참여시킨 후 체중, 체지방률, 제지방률, 체수분량, 복부둘레, 둔부둘레, 상완둘레, 대퇴둘레의 변화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체중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차는 없었다. 2.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체지방률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차는 없었다. 3.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제지방률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차는 없었지만, 산전 및 후의 두 집단간 제지방률 변화의 차의 검증은 산전에 p<.010, 산후에 p<.001로 유의한 차가 있었다. 4.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 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체수분량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 차는 없었다. 5.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복부둘레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 차는 없었지만, 산전 및 후의 두 집단간 복부 둘레의 변화의 차의 검증은 p<.004, 산후에 p<,001로 유의한 차가 있었다. 6.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둔부둘레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 차는 있었다. 7.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상완둘레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 차는 있었다. 8. 임산부의 산전. 후 체조프로그램 실시에 따른 대퇴둘레의 변화는 비교집단과 실험집단간 유의한 차는 있었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exercise for pregnant women. subjects were divided control(n=l0) and experimental(n=l0) group. Experimental group took part in exercise program 2 times a week for the 16weeks. I measured the factors(weight, %fat, %lean body mess, waist girth, hip girth, upper arm, thigh) before and after experimental. The major results based on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findings of this study were : 1. Weight was not significant change between two groups. 2. % fa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wo groups. 3. % LBM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wo groups. 4. Water volum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he groups. 5. Waist girt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he groups. 6. Hip girt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he groups. 7. Upper ar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he groups. 8. Thig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 between th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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