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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조직변화에 대한 제도주의적 연구 : 전문, 특수 대학원 설립에 대한 사건사 분석, 1981~2004

        김도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8671

        본 연구는 대학교 조직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전문, 특수 대학원을 설립하고, 또 그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제도주의 입장에서 조직은 제도 환경을 반영하고 정당성을 얻기 위해 제도 환경 속의 다른 조직과 경쟁하고 동형화 되어 간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81-2004년 사이의 16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들이 국제, 정보, 사회 복지 대학원을 도입하는 양상을 통해 제도 환경의 규범적 영향력과 이를 통한 모방적 동형화 현상을 분석하였다. 제도적 환경의 영향력은 국제, 정보 대학원은 담론이나 정책이 도입률을 높였고, 경쟁이 보다 치열한 사립 대학교일수록 이들 대학원의 도입률이 높았다. 그러나 사회 복지 대학원의 경우는 담론, 정책, 국사립의 여부보다는 다른 요인이 도입률의 증가를 가져왔다. 대학원의 특징과 관련 있는 대학들의 종교재단 관련성이 사회 복지 대학원을 도입하는 규범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방의 측면에서 각 대학원들은 모두 타조직을 모방하여 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정보 대학원의 경우 상위집단 보다는 동위집단을 모방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대체로 상위권 대학에서 도입률이 높았다. 그러나 사회 복지 대학원의 경우 동위, 상위 집단의 모방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지위에 따른 도입률의 변화는 알 수 없었다.

      • 서울소재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의 교육과정 운영실태 분석

        김다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55

        This study inquired into the curricula in Music Education of 11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located in Seoul, after determining the foundation background and main functions of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and investigating curricula in Music Education and present condition of establishment of curriculum subjects. The data of curricula of Music Education of 11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located in Seoul was collected and reclassified and categorized according to curriculum standard propos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was compared and analyzed in diversified field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mong the materials propos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Current situation of Teacher Education Institutes”, the information regarding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was not precisely provided. Second, even though there is a field regarding curriculum of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propos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the curriculum is established in accordance with statutes of university by each graduate school.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consistent curriculum either through proposing a reference point with precise division or through mutual exchanges among graduation schools of education. Third, many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erms of number of subjects imparted by each graduate school. It is possible that higher number of subjects can be helpful for obtainment of diverse knowledge but it is necessary to check if the established subjects are properly operated in effect. Also, it is required for universities with fewer subjects to reconsider if the subject distribution is sufficiently distributed to prepare the students to be qualified secondary school teachers. Fourth, the result shows that there are some universities without a proper establishment of necessary subjects emphasized by curriculum of department of Music according to the Amendment of 2009, in the field of Korean traditional music, habituation in daily lives and appreciation of music. Considering that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are in charge of turning out future secondary school teachers, it is fundamental to establish curriculum bearing the real education field in mind. Fifth, a more systematic and practical curriculum is required. Due to the lack of unity in terms of curriculum organization, number of subjects and field division in 11 universities, it is essential to propose a precise central reference standard even though all subjects are not identical among the universities. Last, based on the inquiry into the establishment condition of curriculum over 5 semesters of 11 graduate schools, it turned out that no university had established all the subjects as determined in the curriculum program. It is necessary to provide the graduate students and prospective applicants with exact information on established subjects.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can serve as a starting point to some extent for preparing concrete standards and system of curricula of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for the future and contributes to providing the graduate school students with diverse and deeper knowledge for creating a better music education future.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의 설립배경, 주요기능을 규명해보고 음악교육전공의 교육과정 및 교과목의 설치현황을 조사한 후 서울에 소재한 11개 교육대학원의 음악교육전공의 교육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학교별 교육과정을 조사하고 분류하고 범주화하여 분석한 자료를 기초로 하여 현재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의 운영 실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보고, 추후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에서 새로운 교육과정을 편성하고자 할 때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본 연구의 주된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에 소재한 11개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의 교육과정 자료를 수집하여 교육부가 제시한 교육과정 기준에 맞게 재분류하고 범주화 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설정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교과부에서 제시한 <교원양성기관의 현황>자료 중 교육대학원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지 않았다. 교육대학원에 대한 자료나 정보가 더욱 세밀히 조사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교육대학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부에서 제시한 영역이 있긴 하나, 교육과정이 각 대학원별 학칙 규정에 준하여 개설되어 있어서 교육과정의 구분이 불분명하며 학교별 교과목에 차이가 컸다. 각 대학원 마다 교육과정의 전공필수, 전공선택, 기본이수과목, 교과교육학, 교과내용학의 영역구분이 재정립되어야할 것이다. 정확히 구분될 수 있는 기준점이 제시되거나 교육대학원 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일관성 있는 교육과정이 설치되어야 한다. 셋째, 각 대학원간 과목수가 많은 차이를 보였다. 과목수가 많은 것이 다양한 지식 습득에 좋을 것이나 개설된 과목이 실질적으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제고가 필요하며, 과목수가 적은 학교는 중등교원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에 대한 충분한 과목 배분이 이루어졌는지 제고해야할 것이다. 넷째, 2009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 있는 국악, 생활화, 감상 영역을 위한 과목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학교가 있었다. 교육대학원은 중등교원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교육현실에서 실제로 교육을 하게 되는 것을 염두 하여 과목설정을 해야 한다. 다섯째,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과정이 요구된다. 11개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과목 수, 영역 구분이 통일성이 없으므로 모든 과목이 동일하진 않더라도 중심이 되는 정확한 기준점이 제시되어야 한다. 여섯째, 11개 대학원의 5학기 동안의 개설현황을 알아보았는데, 교육과정표에 설정한 과목이 모두 개설된 학교가 한 학교도 없었다. 물론 학교의 상황과 원생 수, 교수진에 따라 과목이 학교별로 개설되긴 하나 원생 또는 입학희망자 에게 개설과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으므로 홈페이지 및 각종 요람에 제시한 교육과정 설정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거나 설정해놓은 교육과정에 맞게 교과목을 개설해야한다. 교육대학원은 특수대학원의 한 부분에 속해있기 때문에 교육대학원만을 위한 법적 근거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학교별로 교육과정 기준을 자체적으로 세우므로 많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본 연구가 작은 시작점이 되어서 후에 교육대학원 교육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체계가 마련되어 원생들이 교육대학원에서 다양하고 깊은 지식을 습득하여 더 나은 음악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해 본다.

      • 교육대학원생들의 학습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 A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권소자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대학원에 참여하는 성인학습자들이 전공교육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학습경험의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교육대학원에 입학한 성인학습자들의 진학 동기는 무엇인가, 둘째, 교육대학원 전공교육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의 학습경험은 어떠한가, 셋째, 교육대학원에서의 학습경험이 성인학습자들의 졸업 이후 삶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가. 학습경험으로 인한 변화가 삶 속에서 어떻게 전환되는지의 이해하고자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문제를 다루기 위하여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했던 A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생 남성 5인, 여성 5인을 모집단으로 선정해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지오르기(Giorgi) 현상학적 연구방법의 4단계를 토대로 녹음한 면담 내용을 전사해 5차례 걸쳐 분석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학습자들이 교육대학원 전공교육에 진학하게 된 이유는 학력상승으로 인한 학습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삶 속에서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교사자격증 및 학위 취득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교육대학원에서의 전공교육을 통해 성인학습자는 자신의 직업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둘째, 전공교육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은 각자의 기대를 지닌 채 새로운 학습의 장에서 교수자 및 동료학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경험을 한다. 또한 그들은 삶 속에 자기 안에 있는 경험과 새로운 학습경험들을 지속적으로 반추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셋째, 스스로 선택한 석사과정에서 학습을 경험한 성인학습자들은 학력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만족을 얻고 졸업을 하게 된다. 교육대학원에서의 전공교육은 성인학습자들의 삶에 총체적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성인학습자들은 대학원에서 배웠던 학습의 과정을 자신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배움의 가치를 증진시켰다.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것에서 배움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의미군에서 도출된 이론중심의 교육과정(학습내용)을 해결하기 위한 제언으로는 현업과 연관되는 주제를 기준으로 하여 교육대학원 학생들이 원하는 학습내용을 조사‧분석하여 문제중심의 내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직접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육대학원생들의 교육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개인의 경력개발 과정과 관련된 종단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전문직업인으로서 변화에 맞게 교육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연구를 통해 성인학습자들이 경험한 학습경험 의미에 대한 연구 참여를 유도할 때, 향후 후속 연구의 방향에 질적 연구로서 깊이 있는 해석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meaning of learning experience by looking at a variety of learning activities experienced by adult learners who took major courses in their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to give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is study. RQ 1: What are the motivations of the adult learners who entered the graduate school? RQ 2: What was the learning experience of the adult learners who took the major courses in their graduate school? RQ 3: What effects did their learning experience in their graduate school have on the lives of the adult learners after their graduation? This study was carried out with a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method to understand how the changes made by their learning experience were transformed in their lives. To deal with these research questions, the study selected as its study population 10 people (males: n=5; females: n=5), who were formerly students of the graduate school of A University and employees at the same time, and carried out in-depth interviews them. The recorded content of the interviews were transcribed based on the 4 steps of Giorgi'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and then analyzed 5 times. The results drawn out from this study show as below. First, the reason why the adult learner entered the graduate school was that they wanted to meet their learning needs for upgrading level of their education backgrounds while recognizing the need for learning in their lives. More specifically, they wanted to get teaching certificates and master's degrees. They were able to upgrade their specialty in their fields of work by taking major courses in their graduate school. Second, the adult learners who took major courses in their graduate school had their learning experience through the interactions with their professors and fellow students each of them having their own hopes at the new place of learning. In addition, they came to go throw a process of continuously ruminating on their own experience in their lives and their newly found learning experience. Third, the adult learners who experienced learning on the master's courses of their own choice graduated from their graduate schools with more confidence in their education backgrounds and more self-contentment. Major courses they took in their graduate school brought overall changes to their lives. In particular, they increased the value of their learning by reinterpreting the learning processes obtained in their graduate school from their own perspectives and applying them to their current jobs. They could found the meaning of learning stemming by leading their autonomous lives while upgrading their own values. This study suggested follow-up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based on the above-mentioned findings. It also suggested that based on the subjects related to their current jobs, investigation and analysis should be made of the learning content that graduate students of education want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s of a theory-centered education process (content of education) drawn out from the interviews and studies should be made to develop various programs devoted to solving them. In addition, longitudinal studies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graduate students' careers should be performed to promote their educational competency and specialty. Only when adult learners are induced to take part in the study of the meaning of their learning experience through the studies that systematically enhance their educational competency as professionals and keep up with changing trends can a profound interpretation as qualitative research be assured in the direction of the future studies.

      • 정보화 시대의 보건행정학 교과 과정 연구

        강정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655

        20세기 후반부터 급속하게 발달한 정보화의 영향은 이미 사회에 미치는 그 파급 효과가 매우 크다. 정보의 교류, 획득, 사용은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과 함께 수많은 변화를 안겨 주고 있다. 보건 의료 분야도 이러한 영향으로부터 예외 일 수 없다. 단적으로, 보건 의료 전문인 양성 과정 또한 그렇다. 따라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알맞은 보건행정학 교과 과정을 위해서는 현 교과 과정의 평가와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보건행정학과 학부 교과 과정과 대학원 교과 과정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학부 교과 과정에서는 전공 교과목에 대한 유용성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자료는 2000년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 까지 우편 설문과 그룹 설문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전수는 170명이었으며 응답은 100명이었다. 이외에 1983년도 이후에 학부 과정 개설 교과목 자료와 국내외 대학 개설 교과목 및 교수님 서면 인터뷰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건행정학 관련 학과의 교육 목표는 정보화시대에 맞게 다음과 같이 수정할 수 있다.「보건의료현장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정보기술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자연과학 지식의 관련 이론과 방법론을 체계적으로 섭렵한 인력을 배출하는 것」이다. 2. 학부과정 전공 교과목의 유용성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의 교과목이 보건의료 현장에서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들은 정보화 시대에 알맞게 교과 과정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3. 대학원 과정의 전공 교과목은 국내외 타 대학원과 비교하여 그 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화 시대에 보건행정학 전공 이수자들이 종사해야 할 분야로는 ‘보건교육자 및 연구원’으로 나타났다. 교과 과정의 개선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다. 1. 학과 차원의 중점 분야 선택하고 장기 발전 계획을 설립, 추진한다. 2. 전공 교과목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필수 과목의 폭을 넓힌다. 3. 컴퓨터 교과목을 확대하여 그 활용 능력을 배양한다. 4. 각 교과목의 문제점을 설문 조사를 중심으로 개선한다. 5. 대학원 교과목을 늘려서 다양한 세부 분야를 연구하도록 독려한다. 위와 같은 개선 방안은 교과 과정을 다양한 측면 즉, 학습 시설 및 장비와 기타 교육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전공 교과목 및 설문 조사 위주의 자료를 중심으로 한 것이다. Society of Information Age is influenced by interchange, acquisition and use of information related digital. Fields of health care cannot be excluded from this current. It is a matter of grave concern related Dept. of Health Administ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d improve curriculum in the Dept. of Health Administration. To accomplish this purpose in this study, analysis has two parts: undergraduate and graduate course curriculum. Data was used in this various ways for analysis. Surve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utility of subjects with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who are registering and graduates from Dept. of Health Administration in Yonsei university in two ways: mailing and grouping survey. The number surveyed was 170 and 100 of them was used. At same time, curriculum related Health Administration from domestic and overseas universities was collected.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Educational goal related Dept. of Health Administration is modified properly. 2. Utility of major subjects is preferable but respondents answered that curriculum must be improved. 3. Curriculum of graduate courses have a slender number of major subjects relatively to those of other domestic and overseas universities. It will be required to set plans for improving utility of current curriculum as follows: 1. It must be established and driven long-term development plan 2. It pays special attention to select out major subjects. 3. Subjects related computing must be increased and used in practically. 4. Problems found from each subjects must be improved. 5. Increasing to various major subjects in undergraduate courses curriculum will encourage to students in studying major fields in detail.

      • 교육대학원 전문화 방향에 관한 연구

        김성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 개설을 위한 현행 교육대학원의 전문화 방향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현행 교육대학원의 현황과 문제점을 통해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의 성격을 규명하고, 교육대학원의 전문화 요건과 발전방향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 도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했다. 위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둘째, 교육대학원생들은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는가? 셋째,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의 개설을 위한 교육대학원의 전문화 요건은 무엇인가? 넷째,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할 교육전문대학원의 장기발전방향은 무엇인가? 본 연구는 서울지역 7개 대학 교육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도구는 조경원 외(2000)의 「교육전문박사(Ed.D) 학위과정 모델개발 방안 연구」의 질문을 토대로 연구자가 개발했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문항별 빈도(frequency)와 백분율(%)을 산출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은 현직교원과 교육관련직 종사자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제안되었고, 현재 다섯 가지의 개발모형이 제시되었다. 둘째,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에 대한 교육대학원생들의 인지정도는 높지 않았다.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의 필요성에는 대부분의 교육대학원생들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교육학전문박사 학위과정이 개설될 교육대학원이 기존의 교육대학원과 차별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전문화'와 '전임교수 확보'가 우선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행·재정적 지원이 가장 필요한 영역은 전임교수 확보 부문이었고, 현장연구프로젝트 지원확대 와 신규교육과정 개발지원 등이 행·재정적 지원이 요구되는 영역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교육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세계와 교육을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교육연구방법론', '교수학습방법 개발 프로그램'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범계학부와 일반대학원, 교육전문대학원간의 관계정립은 각 대학의 실정에 따라 다양성과 차별성을 갖출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교육대학원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사범계학부와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현행 교육대학원의 교육학석사과정과 일반대학원의 교육학전공 석·박사과정을 통합한 교육전문대학원 체제구축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현행 교육대학원의 교육학석사과정을 교육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고 그 토대 위에 교육학전문박사(Ed.D) 학위과정을 설치한다. 장기적으로는 일반대학원의 교육학전공 석·박사과정을 교육전문대학원으로 통합함으로써 단일의 교육전문대학원 체제를 구축하도록 한다. The establishment of the Doctor of Education(Ed.D) degree is an impending issue. The Ed.D is a professional degree intended for practitioners who desire advanced academic preparation at the doctoral level and who are pursuing professional careers in the field of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useful directions in professionalizing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GSE) for opening the Ed.D. The specific ques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 First, what are the backgrounds that the Ed.D should be appeared? Second, how many graduate students perceive the functions of the Ed.D? Third, what are the essential conditions of the GSE for launching the Ed.D? Finally, what are the long-term plans of the Professional Graduate School of Education(PGSE) for opening the Ed.D? The major results obtained from the analysis of documents and survey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 First, it was suggested that school teachers and professionals concerned in education upgrade their specialities by the Ed.D. Recently, five models have been developed for establishing the Ed.D. Second, half of the graduate students have never heard of the Ed.D. However, most of them agreed on the necessity of the Ed.D. Third, it was very import ant to employ full-time professors and provide professional curricula for setting up the successful Ed.D. Finally, opening the Ed.D, the individual GSE needed to take into account its own situations seriously. In conclusion, it is important for the GSE to advertise the Ed.D, to employ full-time professors, and to design professional curricula. The executives of the GSE need to take time to think about its differences from the other GSEs, and make an effort to reinforce it s strengths. At the same time, the government should build the supporting systems for setting up the successful Ed.D. The GSE plays an important role not only in upgrading the teachers abilities, but also in retraining the professionals concerned in education. For enhancing its competency and running successful programs, the GSE needs to open the Ed.D in the form of integrated Professional Graduate School of Education(PGSE).

      • 한국어교사 대상 문화 교육과정 연구 : 일반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김은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55

        한국어교사 대상 문화 교육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문화 갈등이나 학습자가 교실 밖 상황에서 겪게 되는 문화 충격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문화 교육 연구는 한국어교사의 문화지능 및 문화 감수성, 한국어교사 문화 교육 방법 교육 내용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한국 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한국어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보고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의 문화 교육과정 분석, 한국어 문화 교재 분석, 예비교사와 경력교사의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사 교육으로서 문화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한국어 교사 문화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첫째,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 내 문화 교육과정을 분석하였다. 한국어교사의 한국어학 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대학원보다 문화교육을 주 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에서 문화 과목의 수가 더 많았다. 문화 과목은 대학원마다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과 현대문화를 가르치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었다. 교수요목은 문학과 사회문화, 관념문화를 주고 다루고 있었다. 교사 대상 문화 교육의 목표는 학습자, 사회, 교과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제시하였다. 둘째, 학습자와 한국어교사의 문화 교육 내용을 비교하고 지침서에 문화 교육 방법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자 교재와 교사 문화 교재에 나타난 문화 내용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자 교재에는 생활문화와 사회문화가 주로 나타났으나 교사 문화 교재에는 생활문화가 적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사 문화 교재에도 생활문화에 대한 내용이 더 수록되어야 한다. 또한 교사 지침서의 문화 교육 방법을 조사한 결과 문화에 대한 추가 설명과 자료가 부족하고, 자료의 출처가 나타나지 않았고, 문화 교육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다. 특히 한국 문화와 타문화의 비교 제시가 부족하였다. 다음으로 예비교사와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에 관한 요구를 분석하였다. 요구분석 결과 첫째, 예비교사와 경력교사는 교사 대상 문화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끼고 대학원 내 문화 교육과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교사 문화 교재 개발이 시급하며 이문화 간 의사소통을 위한 교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경력교사가 선호하는 문화 교육방법은 현장학습과 학교 내 문화 행사 등 체험학습이었다. 셋째, 문화 교수요목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비교문화에 대한 학습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지금까지 한국어교육전공 일반대학원의 문화 교육과정을 연구해 보았다. 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재 분석,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에 대해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 대상 표준 문화 교육과정이 연구되어야 한다. 둘째, 문화 교육 목적에 따라 교육과정이 차별화되어야 한다. 한국어 문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와 한국어학에 능숙한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의 문화 교육과정 목표는 같을 수 없다. 셋째, 교사 대상 한국 문화 교육은 인접 학문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 국책창업대학원의 교육 서비스품질, 교육만족도, 진로선택확신간의 구조적 관계 연구 : 진학동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홍종득 연세대학교 정경·창업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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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책창업대학원의 교육 서비스 품질, 교육만족도, 진로선택확신간의 구조적 관계 연구 - 진학동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 평생직장 개념으로 별 걱정 없이 생활하던 근로자가 정리해고 등의 이유로 전혀 경험이나 전문성없이 무작정 서비스업종 창업에 나서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청년층도 취업의 어려움을 심각하게 겪고 있어 창업을 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들 창업자들의 실패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성공을 증진하기위해서 상당수 대학에 창업전공 학위과정이 개설되었고,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확산될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시간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으나 현재까지의 창업교육 커리큘럼들이 필요충분한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질적으로 모두 훌륭한 것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 대학들이 창업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면서 수요자인 학생의 요구와 제공자인 학교 및 학과 등의 여건을 충분히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등 일련의 절차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활용될 지침의 제시가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전문가 양성과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확보한 신규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실무적인 지식 등 현장중심의 창업교육을 실시하고자 1차로 2004년에 전국을 지역별로 구분하여 수도권(호서대, 중앙대), 영남권(경남과기대), 호남권(예원예술대), 충청권(한밭대) 등 전국 5개 대학을 지정하여 최초의 국책창업대학원 5곳이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차로 2014년에 새로이 전국 5개 대학을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2017년 현재 10개 대학에 창업학 석사과정이상의 학위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본 연구는 2014년 새로이 지정된 국민대, 계명대, 부산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5개를 포함하여 10개 국책창업대학원의 현황을 소개하고 창업교육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창업대학원의 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창업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품질과 교육만족도, 그리고 진로선택확신의 구조적 인과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 서비스품질에서는 유형성이 가장 높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 신뢰성, 확신성, 응답공감성의 순으로 나왔다. 교육만족도에서는 수업운영, 졸업 및 진로, 교육과정, 교육여건의 순으로 나왔다. 교육만족도에서는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만족도 수준이 높게 나왔으나 교육과정이나 여건 등 기술적, 물리적 측면에서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진로선택확신에서는 평균 3.66으로 ‘보통이다’와 ‘그렇다’의 중간정도로 나왔고, 그에 앞서 창업대학원 진학동기에서는 내적동기는 평균 4.01, 외적동기는 평균 3.66으로 내적동기가 외적동기보다 높게 나왔다. 둘째, 교육 서비스품질이 상승하면 창업대학원 학생들이 진로선택확신이 직접적으로 상승하기도 하지만 교육만족도를 상승시켜 진로선택확신을 상승시키기도 한다.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교육만족도가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의 순으로 나왔다. 셋째, 교육 서비스품질이 상승하면 교육만족도를 경유하여 진로선택확신을 유의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왔다. 특히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총효과 중 교육만족도를 경유한 간접효과의 비중이 66.47%로 매우 높게 나와 교육만족도가 창업대학원 진학 학생들의 진로선택확신에 매우 중요한 변수임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 내적동기가 높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내적동기가 낮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교육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유의적인 차이로 높게 나왔다. 다섯째, 외적 진학동기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적인 조절효과가 있었다. 즉, 외적동기가 높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력이 외적동기가 낮은 집단에서 교육 서비스품질이 진로선택확신에 미치는 영향력보다 유의적인 차이로 높게 나왔다. 핵심주제어 : 창업대학원, 교육 서비스품질, 교육만족도, 진학동기, 진로선택확신

      • HRD 전공생들의 졸업성패에 관한 질적연구 : Y 대학교 교육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이정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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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에서 HRD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졸업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질적연구연구방법의 절차에 따라 분석하여 교육학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정한 연구문제는 크게 두가지이다. 첫째는, HRD 전공생들의 대학원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문제이다. 둘째는, HRD 전공생들의 졸업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문제이다. 위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사용한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 방법으로써의 관찰과 심층면담이었다. 연구자는 교실과 음식점 등 가능한 모든 곳에서 내담자들을 만나고 관찰하여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활과 졸업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었다. 첫째, 공부하는 부모상이 정립된 원생들이 대학원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하고 있었다.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논문을 읽으면 가정의 분위기 자체가 바뀌고 이는 원생들에게 대학원을 잘 다니게 하는 힘이 된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는 졸업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하였다. 졸업이나 논문을 통해 가족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졸업의 경우에는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되어 가족과의 마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두번째로, 바쁜 직장생활에 대학원공부까지 해야하니 많은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진이론이나 학문을 공부하면서 앞서간다는 자신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상사 눈치만 더 보게 하고, 논문에 매달리다보니 업무에도 소홀해 지는 경우도 만날 수 있었다. 세번째로, 학업량은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해야 하는 과제의 경우에는 대학원생활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과제가 업무나 직장생활과 중첩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 과제해결에 신명이 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제 때문에 업무에 소홀해지고, 동료들과 상사의 눈치만 살피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공생들의 입학동기와 대학원생활 그리고 졸업은 입학동기가 확실할 수록,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뚜렷할 수록 학업과 대학원생활 그리고 졸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구자가 내린 결론과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가족구성원들의 지지가 없이는 대학원생활은 물론, 졸업에도 많은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들과의 협업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사회생활 특히 직장생활은 대학원생활과 졸업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에 직장생활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생의 해당업무와의 연관성이 높은 교육과정과 과제의 개발을 위해 노력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세 번째로는 학업량과 과제의 경우에도 현업과 연관되는 방향으로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업량의 경우도 직장에서의 프로젝트를 과제로 제출한다던지 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네 번째로는 입학동기를 확실하게 잡지 않고는 대학원생활의 기준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학원생들은 아무런 정보 없이 대학원에 지원한다. 이들을 위한 입학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 혹은 기초코스의 개발이 요구된다.

      •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평가 연구 : 내생성 통제방법을 중심으로

        박경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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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분석을 시도한 선행연구의 제한점을 개선하고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재정지원 주체인 정부에게는 양대 사업의 성과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운영 주체인 대학에게는 연구와 인력양성(재학생 유지)을 중심으로 조직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먼저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분석을 시도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양대 사업의 성과준거를 설정하였다. 그리고 연구모형 설정을 위해 프로그램 평가모형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추정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양대 사업의 성과준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토대로 BK21 사업의 경우 1999년, 2002년, 2005년 3개년에 걸쳐 대학별 연구성과, 인력양성(재학생 유지) 성과와 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함께 구축하였다. NURI 사업의 경우에도 2004년, 2005년, 2006년 3개년에 걸쳐 대학별 인력양성(재학생 유지) 성과와 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함께 구축하였다.그리고 분석방법으로 BK21과 NURI 사업의 선정시 관찰할 수 없는 특성(unobservable characteristic)으로 인한 자기선택을 고려하기 위해, 횡단자료 분석에서는 도구변수(instrumental variable)와 IMR(inverse Mill's ratio)을 활용한 2단계최소자승(two stage least square) 추정법을 적용하였다. 패널자료 분석에서는 관찰할 수 없는 개체효과(individual effect)를 고유한 값(intercept term)으로 포착하는 고정효과와 개체간에 차이가 어떤 분포(distribution)로부터 임의적(randomly)으로 결정된다고 가정하고 시점이 다른 동일 개체의 관찰치들간의 관련성을 고려하는 임의효과 방법을 적용하였다.이상의 연구과정을 통해 얻은 본 연구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BK21 사업은 BK21 참여대학을 과학기술, 인문사회, 특화분야에 핵심, 신규분야로 확대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횡단 및 패널자료 분석에서 전임교원 1인당 논문편수 및 논문인용수 등과 같은 성과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양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질적인 측면에서도 대학의 연구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둘째, BK21 사업은 제적 학생수를 패널자료로 분석한 경우를 제외하면 BK21 참여대학을 과학기술, 인문사회, 특화분야로 설정한 횡단자료 분석에서 그 성과가 상충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BK21 참여대학에 상기 3개 분야와 더불어 핵심과 신규분야를 포함한 경우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여 재학생 유지로 평가한 인력양성 성과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셋째, NURI 사업은 전체 대학교의 경우 NURI 참여대학이 미참여대학에 비해 오히려 대학별 제적 학생수와 재학생 제적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소재 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경우에도 재학생 유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양성 성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넷째, BK21 사업의 연구성과는 지원 기간과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인문사회, 과학기술, 특화분야에 참여한 대학원에서 뚜렷하게 나타나 정부가 재정지원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연구성과를 향상시키려 한다면 여러 고등교육기관에 분산해서 지원하기 보다는 제한된 재원을 소수의 대학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다섯째, 전임교원 1인당 대학원생수가 늘어날수록 대학원의 연구성과가 향상되고 재학생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원이 연구와 재학생 유지 등과 같은 조직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대학원생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여섯째, 전임교원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수는 대학원 연구성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임교원 1인당 주당 수업시간수로 평가한 강의부담과 연구성과간의 분석결과는 다소 상충되게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이 연구성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임교원의 박사학위 소지비율을 확대하고 Graves 외(1982), Fox(1992) 그리고 Porter와 Toutkoushian(2006)의 주장처럼 이들이 연구시간의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일곱째, 지원자 대비 입학자수로 파악한 입학 가능성과 재학생 대비 졸업자수로 평가한 졸업 가능성이 높은 대학원이 재학생 유지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대학원생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자 대비 입학자수를 관리하고 졸업사정을 까다롭게 하는 경우 재학생 이탈이 심화될 수 있음으로 재학생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원은 입학과 졸업이 용이하도록 정책을 추진할 개연성이 높다.여덟째, 설립연한은 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BK21 사업에서 연구성과와 재학생 유지에 부정적이거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학교 및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NURI 사업에서는 설립연한이 오래될수록 재학생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설립연한은 재학생 유지와 같은 동일한 준거에서조차 평가대상이 달라짐에 따라 그 영향력이 상이하다.아홉째,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는 그 규모가 늘어날수록 재학생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대학교가 재학생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교수-학생간의 관계, 교우관계와 같은 학내의 인간적 친밀도를 포함해 재학생의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열째,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전문대학의 경우 특정 한 해에만 재학생 제적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대학교의 경우에는 오히려 재학생 제적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의 재정지원 노력은 재학생 유지에 영향을 주지 못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열한째, 전문대학은 입학정원 대비 기타 입학자수가 전반적으로 재학생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으로 학생충원을 위해 확대한 외국소재 학교 출신자, 성인학습자 등과 같은 기타 입학자의 중도탈락을 방지함과 동시에 고교졸업자, 재수생 등과 같은 학령기 입학자를 모집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다중정체성 구성 및 갈등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성기정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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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정체성 구성 및 갈등 경험을 내러티브 탐구 방법을 통해 탐색하여 이들에 대한 상담적 돌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에 관한 기존의 연구결과들을 검토하여 이론적인 분석 틀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틀을 바탕으로 질적 연구 방법론에 해당하는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이들의 경험을 분석하였다.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정체성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겪는 역할갈등 경험, 정서적 감정에 관한 경험, 사회적 지원에 대한 요구 등에 대한 연구들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네 가지 연구주제, 즉 역할 갈등 및 균형, 정체성 구성, 갈등 및 협상, 심리적 특성, 그리고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이 정체성 구성 및 갈등의 문제로 귀결될 수 있다고 보았다.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정체성 경험 자체에 주목한 연구는 해외에서 소수 발견되었지만 국내에서 이 주제를 독립적으로 다루는 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정체성 구성 경험에 초점을 맞추어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정체성 구성, 갈등 및 협상과 이에 따른 심리적 및 정서적 문제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이론적 분석의 틀로서 ‘동기화된 다중정체성 모형(Model of Motivated Multiple Identities: MMMI)’을 구성하였다. 이는 한 개인의 정체성이 개인적 정체성을 비롯한 다른 사회적 정체성들로 다중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정체성의 정의 및 재연의 과정에 정체성 동기와 개인의 ‘의미-만들기 역량’이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Abes et al.(2007)이 제안한 재개념화된 정체성의 다중적 차원 모델(Reconceptualized Model of Multiple Dimensions of Identity: R-MMDI)에 Vignoles(2011)이 제시한 여섯 가지 정체성 동기, 즉 자존감 동기, 차별성 동기, 연속성 동기, 의미 동기, 유능감 동기, 그리고 소속 동기의 개념을 결합한 것이다. 다중정체성 구성 과정 속에서 개인이 맞닥뜨릴 수 있는 정체성 차원의 어려움은 크게 정체성 내 결핍과 정체성 간 갈등으로 나뉠 수 있다. 정체성 내 결핍은 개인이 전념하는 단일 정체성 차원에서 정체성 동기가 충족되지 않을 때 일어나며, 정체성 간 갈등은 두 개 이상의 정체성들이 각각의 정의 또는 재연의 차원에서 대립하거나 충돌하는 구도 속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의 다중정체성 구성 경험을 탐구하기 위해 본 연구는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여성주의 목회신학방법론의 관점에 입각하여 질적 연구 방법론인 내러티브 탐구(narrative inquiry) 방법을 활용하였다. 질적 연구는 예비연구와 본 연구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예비연구는 총 7명의 연구참여자로 구성되었고 예비연구 면담 내용 분석을 통해 대학원 정체성 갈등과 구성 과정이 가장 잘 드러나는 내러티브를 보고한 A, B, 그리고 C 총 3명의 본 연구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A, B, C는 다른 예비연구 참여자들에 비해 자녀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렸고 그들과 달리 대학원 학업병행 중에 자녀를 임신하고 출산하였는데, 이러한 점에서 대학원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의 정체성 갈등 및 구성 경험이 더 현저할 것으로 보았다. 세 명의 연구참여자들의 내러티브에 드러나는 구체적인 정체성의 갈등양상과 구성방식은 개인적 정체성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동시에 공통점도 발견되었다. 이들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들 모두에게는 자신의 직업 정체성을 계속해서 전문가 정체성 차원으로 발달시키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었으나 모성 정체성의 도입 속에서 이러한 욕구가 위기에 처하는 경험을 했다.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로서의 다중정체성의 구성에 위협이 되는 요인에는 내면화된 이상적 모성 역할에 대한 정의, 엄마로서 대학원생 정체성을 갖는 것에 대한 사회적 또는 개인적인 부정적 인식, 모성 정체성 중심으로 다중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적 또는 물리적 자원의 제약으로 인해 대학원생 정체성을 빈약하게 구성함에 따라 경험하는 낮은 유능감, 두 정체성 중 어느 것도 완벽하게 구성하지 못한다는 데 따른 낮은 자존감과 소속감 등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정체성의 갈등과 위협 속에서도 이 위기의 한계에 머무르기보다는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나갔다. 이와 같은 시도를 촉진하는 요인에는 외부 대상들로부터의 대학원생 정체성 구성을 지지받고 인정받는 경험, 스스로 자신의 전문가 정체성 구성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며 인정하는 경험, 정체성 갈등 경험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구성함으로써 개인적 정체성 및 사회적 정체성들에 대해 재정의하는 과정 등이 있었다.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들에 대한 정체성 구성 과정 내 갈등에 대한 해결방안의 방향은 밀러-맥르모어(B. J. Miller-McLemore)가 제시한 여성주의 목회상담학의 네 가지 기능인, 저항, 힘의 부여, 양육, 그리고 해방을 토대로 한 라시테(K. Lassiter)의 ‘인정(recognition)’의 여성주의 목회신학을 근거로 하여 제시하였다. 라시테는 정신분석학자 제시카 벤자민의 ‘인정 이론(theory of recognition)’을 통해 개인이 정체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지배-종속 관계 내 심리적 역동을 설명하고, 이러한 관계 구조 내 역동에 변화를 주어 해방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점을 탐색한다. 이와 같은 인정의 여성주의 목회신학의 방향을 따라 본 연구는 이들에 대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상담 및 코칭의 전략을 제시하였다. 상담적 접근은 다중정체성에 전념하여 재연을 시도하는 과정 속에서 어려움에 봉착하여 정체성 내 결핍의 위기 및 다중정체성 간의 갈등을 경험하는 이들에 대한 전략으로 제시하였다. 엄마들의 대학원생으로서의 정체성의 사회적인 지위 및 의미가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이기적’ 또는 ‘비생산적’인 것으로 비춰지는 가운데, 이들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문제-포화적(problem-saturated)으로 구성될 수 있음에 주목하여 포스트모더니즘 관점의 이야기치료적 접근을 도입하였다. 코칭적 접근은 이들이 다중정체성에 전념하고 이를 재연하는 과정을 촉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도입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들의 다중정체성 갈등 내용 뿐 아니라 구성 변화 과정의 경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탐색하여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상담 및 코칭적 전략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상담학 대학원생 연구참여자들로만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갖는다. 상담학 전공이기 때문에 자신의 다중정체성 구성 경험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과정과 현상에 대해 풍부한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다른 전공의 대학원생일 경우 정체성 구성 방식이나 갈등 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전공 대학원 학업병행 엄마들의 정체성 구성 경험 역시 향후 연구에서 탐구함으로써 이들과의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ttempted to present the direction of counseling care for graduate school student mothers by exploring identity conflicts and construction experiences through narrative inquiry methods. To this end, the existing research results on graduate student mothers were reviewed and a theoretical analysis framework was presented, and based on this framework, their experiences were analyzed through narrative inquiry method. As to the existing studies on the identity of graduate school mothers, there were studies on role conflict experiences, emotional experiences, and demands for social support. In this study, these four research topics, namely, role conflict and balance, identity construction, conflict and negotiation, emotional emotion, and the need for social support, were considered to result from identity construction and conflict. A small number of studies focused on the identity experience of graduate student mothers were found overseas, but no studies dealing with this topic independently in Korea.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explore the identity construction, conflict, and negotiation experience of graduate school student mothers and their psychological and emotional problems accordingly, focusing on the experience of constructing the identity of graduate school student mothers. This study constructed the ’Model of Motivated Multiple Identities(MMMI)’ as a framework for theoretical analysis. This is based on the view that an individual's identity is composed of self-identity located at the core and other social identities, and that identity motivation and meaning-making capacity influence the process of defining and enacting this identities.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multiple-identity, the difficulties that individuals confront can be largely divided into deficiencies within identity and conflicts between identities. It was understood that deficiency in identity occurs when identity motivation is not satisfied in a single identity dimension to which an individual is committed, and that conflict between identities occurs in a structure in which two or more identities conflict in terms of definition or reenactment dimension respectively. In order to explore the multiple-identity construction and conflict experience of graduate student mothers, this study used the narrative inquiry ,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based on the perspective of post-modernism feminist pastoral theology methodology. Qualitative research was divided into a preliminary research and a main study. The preliminary study consisted of 7 participants, and the main study consisted of a total of 3 participants A, B, and C, who reported narratives that best revealed graduate school student mother’s identity conflict and construction process. A, B, and C had children relatively younger than other preliminary study participants, and unlike them, they conceived and gave birth to children during graduate school studies, which made the identity conflict and construction experience more salient. The conflict patterns and ways of constructing specific identities revealed in the narratives of the three study participants appeared differently depending on the individual identity and external background context, and at the same time, commonalities were also found. All of these graduate school student mothers had a desire and wish to continue to develop their occupational identity to the level of professional identity, but they experienced this desire in crisis amid the adopting a mother identity. Factors threatening the construction of multiple identity as a mother include the definition of an internalized ideal maternal role, social or personal negative perception of having a graduate student identity as a mother, poor ability due to time or material resource constraints. However, at the same time, despite these identity conflicts and threats, they continued their attempts to grow as an expert rather than staying at the limits of this crisis. Factors that facilitate this attempt include the experience of being supported and recognized by others, the experience of self-assurance and acknowledging with a sense of calling for one's professional identity, and the process of redefining personal and social identity by constructing new meanings. A significance of the study relies on suggesting a direction of solutions to the conflict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multiple identities for graduate school student mothers. The direction of solutions is based on four functions(resistance, empowerment, nurturing, liberation) of feminist pastoral theology presented by B. J. Miller-McLemore and K. Lassiter’s feminist pastoral theology of recognition. Based on J. Benjamin’s psychoanalytic theory of recognition, K. Lassiter explains the psychological dynamics within the dominance-subordinate relationship which can be experienced in the process of constructing identity, and explores the points where a person can move on to the liberation. Following this perspective, the study suggested a more specific counseling and coaching strategy that can provide care for them. The counseling approach was presented as a strategy for those who face difficulties in attempting enactment by making committment to multiple identities and experiencing deficiency in identity and conflict between multiple identities. Since mothers' social status and perceived meaning related to graduate students are uncertain as well as considered ‘selfish’ or ‘unproductive’, a post-modernist perspective of narrative therapy was introduced, noting that their stories about themselves could consist of problem-saturated narrative. The coaching approach was introduced as a strategy to promote the process of enacting multiple identities. Finally, this study has limitation in that it consists only of participants in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major. Since they majored in counseling, the study had an advantage of being able to explore rich narratives about psychological processes and phenomena occurring in their multiple-identity construction experience, but graduate students mothers in other majors may have different experience in terms of its content. Therefore, the experience of graduate school mothers' who are in other majors in constructing multiple-identity can be explored in depth in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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