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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률적 정규문법 추론에 근접 정보를 적용한 사람 몸 동작 인식

        조경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박사

        RANK : 1855

        Human actions are expressive and meaningful body motions used in daily life as a means of communications. In the last several years there has been a tremendous growth in the amount of research on computer vision aimed at understanding human action and automatic action recognition systems using computer vision techniques may be useful in many application areas. This paper proposes a recognition scheme to analyze automatically nonverbal human communications. Based on the principle that a human body action can be defined as a combination of multiple articulation movements which are build up from simpler sub-patterns, and that human actions to be recognized may be considered as a stochastically predictable sequence of states, we apply a mixed statistical-syntactic approach to recognition of action and we use additionally a mechanism to infer stochastic grammars. This approach deals with learning the production probabilities for a set of given grammars each of which represents a human action in our case. As inputs to learning and recognition of action we use a simple feature set : 3D world-coordinates representing the centers of the user's head, hands, elbows, and shoulders in the image sequence. These are obtained by STABIL++, which detects and tracks color markers automatically. We measure and quantize each human action in 3D world-coordinates, and make two sequences of 4-chain-code for x-y and z-y projection plane. Based on the fact that the neighbor information among articulations is an essential element to distinguish actions, we design a new stochastic inference procedure to apply the neighbor information of hands to the other articulations. Our proposed scheme achieved the recognition accuracy of 92.7%, which reveals 7.8% improvement over the case of the other general stochastic inference procedures. The contribution of this paper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we use a method of inferring stochastic grammars to understand each human actions, where the inference was leaved as a further study for [Ina98] which used only stochastic grammars without inference for action recognition. As the result, autonomous learning from human action pattern of known classification was revealed as possible. Secondly, our proposed scheme is not only suitable for simple actions that are composed of single articulation movement, it is but also suitable for complex actions which are composed of several articulation movements. And, finally, we propose a new model applying neighbor information to recognition of nonverbal human communications and thereby we can achieve better recognition rate than that of other general stochastic inference procedures.

      •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중국 연변 조선족을 중심으로

        조경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중국 연변지역 조선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학업에서의 스트레스요인들을 알아보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았다. 학업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이며 정신건강과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분석해봄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심리적, 행동적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연구는 연변지역 조선족 청소년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심리적 환경적 조건을 제공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와 행동형성에 큰 책임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정의 부모와 학생들의 긍정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학교의 교사들에게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상담 지도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그 기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가설 1-1. 학업 스트레스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2. 학업 스트레스는 학교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1-3. 학업 스트레스는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1. 정신건강은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2. 정신건강은 학교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3. 학업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 것이다. 가설 4.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유의미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 본 조사에서 회수된 설문지는 SPSS 17.0를 이용한 통계처리분석을 통해 빈도별 분석을 하였다.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응답자들의 응답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전체 연구대상들의 학업 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업 스트레스 전체평균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하위영역 중에서 공부, 진로, 교사, 친구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네 개 영역에서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학업 스트레스는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1-1]은 채택 되었다. 둘째, 학교급에 따른 학업 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학업 스트레스 평균에서 중학생집단과 고등학생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학업 스트레스는 학교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1-2]는 채택되었다. 셋째, 중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학업 스트레스 차이를 살펴보면 중3학생들이 중1과 중2학생들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중3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 수치가 중1과 중2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수치보다 높은 걸로 나타났다. 중1학생들과 중2학생사이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중3학생들이 중1과 중2학생들에 비해 더 많은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설명한다. 고등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학업 스트레스를 살펴보면 고1과 고2사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고1이 고2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고1과 고3사이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고3이 고1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는 고3학생이 가장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설명한다. 따라서 학업 ‘스트레스는 학년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1-3]은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넷째, 성별에 따른 정신건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정신건강 평균에서 성별에 따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인 우울척도에서 남녀사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정신건강은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2-1]은 부분적으로 채택 되었다. 다섯째, 학교급별에 따른 정신건강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정신건강에서 중학생과 고등학생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신건강의 하위영역인 강박증과 우울에서 중학생과 고등생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정신건강은 학교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2-2]의 가설은 채택되였다. 여섯째,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8가지 스트레스 하위요인과 정신건강 모든 하위요인간에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유의미한 상관이 있을 것이다.’라는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일곱째, 학업 스트레스 유형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독립변인의 상대적인 기여도를 살펴보면 친구관계, 시험, 진로, 수업순으로 정신건강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 스트레스 가운데서 친구관계, 시험, 진로, 수업이 정신건강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설 4는 채택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 stressor on pression in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The study subject of this was 866, which was composed of adolescents in the first grade, second grade, and the third grade of middle school and the first grade, second grade and the third grade of high school in YanBian, China. Finally 866 out of 826 were analyzed beause 40 responded dishonestly.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survey were processed using the SPSS Win 17.0 for multi-faceted analyses: frequency analysis for demographic variable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T-test and one-way ANOVA for differences of stress effects depending on gender, grades and academic performances,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high school boys suffer from school stress more than girls. In addition, second year students experience the highest stress. The mental health of high school boys is less harmed than girls. Third year students have the best mental health. Middle level students have better mental health than other group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Study-Related Stress on mental health, it is found that the relationship with friends, exam, career and the lesson have the strongest impact on mental health. In addition, the higher school stress is, the worse mental health is.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the impact of social support on mental health, sub-factors of parents, teachers, and friends affect mental health. In addition, it is found that the more social support students receive, the better their mental health is. Sub-factors of mental health include anxiety, depression, loss of emotion control, positive thinking, and emotional bonding. From a statistical perspective, these factors ar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characteristics of survey respondents, school stress and social support. In short, high school boys, higher year students, higher academic performance registered high scores in all sub-factors. In addition, lower school less and higher social support achieved high scores in all sub-factors. In conclusion, school stress and social support affect mental heal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take appropriate measures to alleviate stress and provide more social support for better mental health.

      •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아동의 내외통제성이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미치는 영향

        조경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내외통제성이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세 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5학년 165명, 6학년 208명으로 총 373명이었다. 부모-자녀 간 개방적 의사소통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하여 민혜영(1990)이 번안한 Barnes와 Olson(1982)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측정도구(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PACI)를 사용하였고, 가족규칙을 측정하기 위해 이종원(2002)이 개발한 척도를 아동에게 맞도록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아동의 내외통제성 측정을 위해 Nowicki와 Strickland(1973)의 아동용 통제소재척도(A Locus of Control Scale for Children), Wellborn, Connell과 Skinner(1989)의 학생용 통제력 지각 질문지(SPCQ: The Student Perceptions of Control Question), Connell(1985)의 아동용 통제력 지각에 대한 다차원적 척도(Multidimensional Measure of Children's Perception of Control)를 참고로 하여 민하영(1999)이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아동의 긍정적인 또래관계기술을 측정하기 위해서 양윤란과 오경자(2005)가 제작한 또래관계기술척도를 사용하였다.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아동의 내외통제성과 또래관계기술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변인 각각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아동의 내외통제성과 또래관계기술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아동의 내외통제성이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아동은 부모와의 의사소통에서 개방적 의사소통을 역기능적 의사소통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어머니와는 개방적 의사소통을 더 많이 하였고, 아버지와는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더 많이 하였다. 가족규칙 중에서 생활규칙을 가장 강하게 지각하였고, 내외통제성 중에서는 내적통제성이 높았으며 또래관계기술 중에서는 협동/공감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둘째, 부모와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많이 한다고 지각하는 아동일수록 또래관계에서 주도성 기술과 협동/공감의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셋째, 아동이 생활규칙과 위계규칙을 강하게 지각할수록 또래관계에서 주도성 기술과 협동/공감의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넷째, 아동의 내적통제성이 높을수록 아동은 또래관계에서 주도성 기술과 협동/공감의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다섯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내외통제성이 아동의 또래관계기술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아동의 주도성 기술에는 내적통제성, 부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이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협동/공감 기술에는 내적통제성, 생활규칙, 어머니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결론적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가족규칙 및 아동의 내외통제성은 아동의 또래관계기술과 관계가 있으며, 아동의 내적통제성이 또래관계기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지역 의료 자원 특성이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에 미치는 영향

        조경은 한양대학교 보건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1855

        연구 배경 및 필요성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중 1위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다. 심혈관질환 사망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사망률이 높으며 70대 이후부터는 급증하고 있다. 현재의 인구 고령화를 고려한다면 지속적인 사망의 증가는 명백한 사실이다. 순환기계질환은 발병 후 사망 또는 상당한 후유증을 남기는 심각한 질환이다. 순환기계질환은 개인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지역 사회 경제 수준, 의료 자원 등 지역 내 환경이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전 예방‧관리와 발병 후 신속한 이송이 치료로 이어지기 위해 지역 내 의료 자원의 충분한 분포와 접근성이 용이해야 한다. 의료 인력, 시설 등 분포에 따른 접근과 의료 이용률, 충족률 등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하고 의료자원의 분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지역사회경제수준, 지역의료자원의 분포에 따른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지역 의료 자원 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한다. 지역별 의료 자원 특성에 따라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공간적 영향을 검증한다. 지역별 의료 자원 특성에 따라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한다. 국내에서는 순환기계질환 사망 관련하여 개인 특성에 의한 연구가 대부분이었고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수행하는 연구는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연구 자료원 및 연구 방법 이 연구는 통계청 MDIS(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2019) 사망원인통계 원자료, 보건복지부의 2020년 의료취약지 모니터링 연구(2019), 보건복지부 공공의료 분야 관리 지표(2019),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현황(2019) 자료를 활용하였다. 70개 중진료권 및 250개 시·군·구별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과 지역사회경제수준, 지역의료자원 분포를 기술통계 분석으로 통계량을 확인하였다. 지역사회경제수준, 지역의료자원의 유형(평균 그룹, 백분위수 그룹)에 따라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의 사망 차이를 기술분석(T-test, ANOVA)을 통해 확인하였다. 지역 대상 연구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공간적 자기 상관성 확인을 위해 70개 중진료권 및 250개 시·군·구 대상으로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의 Global Moran’s I, Local Moran’s I 산점도를 측정 하였다. 또, 공간군집 확인을 위한 핫스팟/콜드스팟(Getis Ord’s Gi*) 분석을 수행하였다. 공간 데이터를 토대로 대표적인 기준 모형 제시를 위해 전역적 일반회귀분석인 다중회귀분석(Ordinary Least Squares, OLS)을 수행하였다. 모형 적합성 확인을 위한 공간 자기 상관 검증인 LM 검정과 그 결과에 따라 공간회귀분석(공간시차모형(SLM), 공간오차모형(SEM))을 수행하였다. 공간적 이질성 확인을 위해 국지적 공간회귀분석인 지리가중회귀분석(GWR)을 수행하였고 지역별 회귀계수를 추정하여 공간적 위치에 따라 의료 자원의 지역별 영향력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70개 중진료권, 25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경제수준과 지역의료자원의 평균 이상‧미만 그룹과, 백분위수 그룹에 따라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을 분석하였다. 지역사회경제수준에서는 재정자립도,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비율, 지역의료자원에서는 심뇌혈관응급 의심환자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송 비율, 심뇌혈관응급 의심환자 119구급대 현장-병원 이송 거리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0개 중진료권에서 지역사회경제수준, 지역의료자원에 따른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확인하고자 공간 자기 상관성을 측정한 결과 자기 상관이 존재하지 않아 전역적 일반회귀모형인 다중회귀분석으로 영향 요인을 확인하였다. 재정자립도가 낮을수록, 인구 10만명 당 전체 의사 수가 적을수록, 심뇌혈관응급 의심환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송 비율이 낮을수록, 심뇌혈관응급 의심환자 119 구급대 현장-병원 이송거리가 길수록, 권역응급의료센터 기준시간(60분) 내 의료이용률이 올라갈수록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이 높아졌다. 250개 시‧군‧구에서는 공간 자기 상관성이 나타남에 따라 공간회귀모형(공간오차모델)을 대안모형으로 선택하였다. 심뇌혈관응급 의심환자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송 비율이 낮을수록, 심뇌혈관질환 의심환자 119구급대 출동-현장 이송 거리가 길수록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이 높아졌고 회귀계수를 통해 지역별 영향력이 다름을 확인하였다. 특히 70개 중진료권, 250개 시‧군‧구에서 심뇌혈관응급 의심환자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송 비율이 낮아질수록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연구 수행 결과 우리나라 치료 가능 순환기계질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지역 의료 자원 분포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순환기계질환 사망에 대해 지역 내 의료 시설, 인력 등 자원의 분포와 의료 이용률, 충족률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분포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치료가 가능한 순환기계질환 사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발병 전 예방 관리와 발병 후 신속한 이송 및 치료를 위해 지역 의료 자원이 충분하게 활용되어야 하고 정부의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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