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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습관 특성이 한식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박장혁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논문요약 식습관 특성이 한식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 Impact of Eating Characteristics on the Preferences of Korean Foods -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 세계화 사업을 선언하였다. 그 4년 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5개국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2개국 음식 중 한식이 7위를 차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주도하에 펼친 정책치곤 초라한 성적이었다. 한식의 우수성은 이미 국내외 많은 연구결과로 밝혀진바 있지만, 현재까지 한식 세계화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1964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일식을 세계화하는데 성공하였고, 민. 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일식은 고급 음식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식은 일식과 중식에 비교하면 매번 아래 순위에 머물고 있다. 이는 한식은 영양학적으로 우수하지만, 외국인의 한식 선호도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민. 관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한식의 우수성을 정확히 외국인에 홍보하는데 민간단체 및 몇몇 외식업체로만으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도 일식과 같이 세계화에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주도로 한식의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단체에서도 노력을 기울려야 할 것이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국내에 관광 및 사업 목적으로 한해 방문한 외국인은 2011년 9,794,796명이며, 그 중 일본인이 3,289,051명, 중국인이 2,220,196명이다. 2011년 한해 한국 방문객수 중 두 나라의 방문객수가 과반이상을 차지한다. 이렇듯 한국을 방문하는 여러 나라의 연구도 중요하지만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중국, 일본 관광객의 한식 만족도가 우선시되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확한 한식 선호도를 연구하기 위하여 단기 체재 관광객을 제외하고 1개월 이상 체재한 중국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자국에서의 식습관과 이에 따른 한식 선호도를 조사하였고, 국적에 따른 한식 선호도, 체재 기간에 따른 한식 선호도를 조사 연구하였다. 본 연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설문지 조사 수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설문지 조사를 하였고 그 조사 결과로 인하여 보다 정확한 한식 선호도를 연구하였다. 관광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음식 관광이며, 중국인, 일본인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한식 선호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정부에서 주도하는 한식 세계화 사업의 결과가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체계적이고 정확한 연구가 없다면 “한식 세계화 사업”은 발전하기 어려울 것이다. 올바른 “한식 세계화 사업”으로 발전되면 한국을 재방문 할 수 있는 동기부여, 경제적인 효과와 관광 산업의 기대치도 높을 것이며 국가 브랜드 가치도 더불어 상승할 것이다.

      • 색채선호도와 EQ 및 학업성취도의 관계 연구

        김태명 仁荷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중학생의 색채선호도와 감성지능(EQ) 그리고 학업성취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색채선호도가 EQ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함으로써 중학생의 생활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인천광역시 소재 4개 중학교의 1학년 370명온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색채선호도 설문지 와 EQ검사지 그리고 2학기말 합산성적을 검사도구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색채선호도는 감성지능 및 학업성취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중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밝은 색(파랑, 하양, 연두, 노랑, 초록, 빨강)을 선호하고, 어둡고 칙칙한 색(남색, 자주, 청록)은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파랑과 하양에 대한 선호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른 색채선호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 둘째, 색채선호도와 감성지능(EQ)과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무채색을 제외한 난색, 한색, 중간색이 모두 감성지능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히 한색(파랑, 청록, 남색)은 감성지능의 하위요인 중 '정서활용'을 제외한 '정서인식', '감정표현', '감정이입', '정서조절','EQ지수' 등의 전 항목에 걸쳐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따뜻한 색 (빨강, 주창, 노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색채선호도와 학업성취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한색과 무채색(검정, 회색, 하양)은 학업성취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으나, 따뜻한 색과 중간색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차가운색은 감성지능과 학업성취 양쪽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나, 따뜻한 색과 중간색은 EQ에만, 무채색은 학업성취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중학생들은 밝고 산뜻한 색을 선호하며, 어둡고 칙칙한 색은 덜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파랑과 하양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색채선호도에 있어서 성별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본다. 그리고 색채선호도가 감성 지능 및 학업성취도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차가운 색에 대한 선호가 EQ와 학업성취도 양쪽에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을 끼치는 점이 본 연구의 결과로 나타난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감성지능과 학업성취도 상호간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좀더 세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색채선호도를 파악함으로써 학생이해 및 인성교육, 생활지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음을 밝힌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This study has goals of analyzing the relationships of Color Preferences, Emotional Quotient, and scholastic Achievements and measuring the influences of Color Preferences on EQ and scholastic Achievements. So I questionnaired 370 first graders(184 boy students and 186 girl students) of 4 middle schools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is study shows the tendency of teenagers' preferences for bright and vivid colors to dark and dull colors Most of all, their preferences for 'blue' and 'white' are distinguished. It shows little preferential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Second, all three groups of colors, such as warm colors(red, yellow red, yellow), cool colors(blue green, blue, purple blue), and neutral colors(green, yellow green, purple, red purple) except for colorless colors(black, gray, white)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EQ. Especially, cool colors show relatively high relationship:; with almost all factors of EQ, except for 'emotional application' factor So cool colors can be considered to have relatively higher relationships with EQ than warm colors. Third, cool colors and colorless colors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scholastic achievements, but warm colors and neutral colors have few significant relationships. As a result, it is revealed through this study that cool colors have influences on both EQ and scholastic achievements, but warm colors and neutral colors only on EQ, and colorless colors only on scholastic achievements. Conclusively,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prefer bright and vivid colors to dark and dull colors and have especially high preferences for 'blue' and 'white', but few preferential differences between boy students and girl students. Color preferences hav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EQ and scholastic achievements and it Is remarkable that cool colors have relatively high influences on both EQ and scholastic achievements. But more detailed study should be followed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EQ and scholastic achievements. Other results prove the result of this study in that cool colors have Influences on scholastic achievements, but not in that they have the same influences on EQ. So another confirming work should be followed about the relationships between cool colors and EQ through new EQ test device and more enlarged samples.

      • 실버타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채상균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7807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여유 있는 노인층의 증가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타운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실버타운에 대한 선호도를 결정하는 요인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변인인 라이프스타일, 노후준비도, 가족가치관과 실버타운 입주 시 공급조건 및 제공서비스가 실버타운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실증적으로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지역과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실버타운에 대한 미래 실버 소비자인 30대, 예비수요층인 40∼50대와 실수요자인 60대 이상의 성인남녀를 무작위로 설문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응답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버타운 실버타운의 입주 시 공급조건(선호지역, 세대수, 면적, 입주 보증금, 월 생활비, 운영 설립 주체, 주거유형, 입주방식)과 제공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버타운 입주 시 공급조건을 분석한 결과로 실버타운의 선호지역은 도시 근교, 전원·휴양지, 도시 내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버타운의 세대 수는 31〜50세대 미만, 50〜100세대 미만, 30세대 미만, 100세대 이상의 순이었고, 실버타운(1세대 기준)의 면적(전용면적 기준)은 36㎡(11평)〜66㎡(20평), 69㎡(21평)〜99㎡(30평), 33㎡(10평)이하, 102㎡(31평)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다. 실버타운의 입주보증금은 5천만 원〜1억 원 미만, 5천만 원 미만, 1억 원〜2억 원 미만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실버타운 입주 시 월 생활비(1인 기준)는 50만원 미만, 50만원〜100만원 미만, 100만원〜200만원 미만, 200만 원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다. 실버타운 운영 설립주체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복지단체, 기업 순이었으며, 실버타운의 주거유형은 주택형, 아파트형, 빌라형, 콘도형의 순으로 주택형을 가장 선호하였고, 실버타운 입주방식은 임대형, 종신형, 분양형, 회원권형, 기부형 순으로 나타났다. 실버타운의 제공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은 높게 나타났다. 특히 주변 산책로에 대한 필요성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의사 및 간호사 배치, 교통의 편리함, 대형병원 근접성, 건강유지시설 등의 순으로 필요성이 높아 건강을 고려한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가장 원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 제기한 가설에 대해서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라이프스타일 특성이 실버타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가족을 추구하는 보수적 라이프스타일을 지닐수록 실버타운에 대한 선호도는 낮아지지만, 건강을 추구하고 안전과 물질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지닐수록 실버타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후준비도에서는 경제적 준비, 신체적 준비, 사회적 준비, 정서적 준비 등 모든 요인이 실버타운 선호도의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후준비도가 실버타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적으로 노후를 준비함은 물론 신체적, 사회적 및 정서적으로 노후준비를 많이 할수록 실버타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가족가치관이 실버타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부양 및 효의식을 제외하고 자녀관, 가족주의 가치관이 실버타운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자녀관보다는 가족주의 가치관의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자녀와 가족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하여 자녀에 대한 부모의 뜻을 중시하고 아들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개인보다는 가족의 의견을 중시할수록 실버타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실버타운 공급조건이 실버타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실버타운의 주거유형이 주택형일수록 실버타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낮았고, 실버타운의 입주방식이 종신형 혹은 회원권형일수록 실버타운 선호도가 더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실버타운 제공 시 주거유형으로는 주택형을 피하는 것이 선호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고, 입주방식이 종신형이나 회원권일 경우 입주 희망자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실버타운 제공서비스가 실버타운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은 접근성을 제외하고 프로그램 요인만이 실버타운 선호도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 결과는 실버타운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서 접근성보다는 레크리에이션이나 학습 및 교양 프로그램, 건강유지시설 등의 필요성을 높게 인지할수록 실버타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유아기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의 관련 변인 : 공격성, 자아존중감, 공감능력 및 교사-유아관계를 중심으로

        오명자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유아기 또래관계를 사회측정적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사회적 선호도와 사회적 영향력의 두 개념으로 확장하여 탐색하고,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인지역 소재 6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 307명(남아 151명, 여아 156명)이다.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을 측정하기 위해 Coie와 Dodge(1988)의 사회측정적 인기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유아의 개인변인으로 공격성을 측정하기 위해 Crick과 Grotpeter(1995)의 연구에서 사용한 교사 보고용 설문지를, 자아존중감은 Harter와 Pike(1984)의 ‘The pictorial scale of perceived competence and social acceptance for young children’을 육아정책연구소 한국아동패널 연구진(2014)이 번안⋅수정한 아동용 자아존중감 질문지를 사용하여 개별 면접하였다. 공감능력은 Auyeung 등(2009)이 개발한 아동용 EQ 척도인 EQ-C(Children's version of the Empathy Quotient)를 고희갑(2014)이 번안⋅수정한 교사 보고용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교사-유아관계는 Pianta(2001)의 유아-교사 관계 척도(Student-Teacher Relationship Scale: STRS)를 정대현(2006)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교사가 평정하였다.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1.0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경향 파악하기 위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측정 변인들의 문항 간 내적 일치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각 변인에 대한 기술적 통계치를 산출하고 t검정과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공격성과 자아존중감 및 공감능력, 교사-유아 관계가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에 미치는 설명력을 규명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또래관계에서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인기아 집단과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양면아 집단으로 구분하여 각 집단의 분포 양상을 분석한 결과,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인기아는 15.3%이고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양면아는 4.89%이었다. 인기아와 양면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인기아는 공감능력이 높고 교사와의 관계에서 친밀감 수준이 높았으며, 양면아는 공격성이 높고 교사와 갈등 수준이 높은 차이를 보였다. 둘째, 유아의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과 공격성, 자아존중감 및 공감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유아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감정과 경험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공격성의 정도가 낮았다. 반면에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유아는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공격성의 수준이 높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셋째, 유아의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과 교사-유아관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유아는 교사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갈등 수준이 낮은 반면에,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유아는 교사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하는 정도가 높았다. 넷째, 유아의 공격성, 자아존중감 및 공감능력이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에 설명력이 높은 변인을 분석한 결과, 유아의 사회적 선호도에 투입된 변인들 중 공감능력이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고 사회적 영향력에 투입된 변인들 중 관계적 공격성, 신체적 공격성이 유의한 설명력을 보였다. 즉, 정서적으로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사회적 반응을 잘하는 유아일수록 또래집단에서 선호도가 높고 또래관계에서 관계적 및 신체적 공격성을 많이 보이는 유아일수록 사회적 영향력이 높았다. 다섯째, 교사-유아 관계가 유아의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에 설명력이 높은 변인을 살펴본 결과, 갈등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선호도가 높은 유아는 교사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갈등수준이 낮은 반면에, 사회적 영향력이 높은 유아는 교사와의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하는 정도가 높았다. 본 연구는 유아의 사회적 선호도 및 사회적 영향력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분석하고 규명함으로써 영⋅유아교육현장에서 유아기 또래관계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또래와 교사관계에서 부적응 문제를 보이는 유아들을 위한 중재 및 개입 방안에 대한 기초를 마련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 한국대중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한국패션상품에 대한 선호도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 중국 대련지역을 중심으로

        양유동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0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number of Chinese people who consume South Korean culture and its merchandises increases because of Chinese economic development, which results in increase of their income, and open policies of Chinese government toward foreign cultures. Since South Korean cultural programs were often aired in China, Chinese people’s interests in Korean products and services has increased. There are studies that examine that promotion of Korean cultural merchandises influence preference and purchasing intentions on Korean products both directly and indirectly. However, those studies were performed in limited East Asian countries such as China, and Japan, and lack thorough examinations on relationship with various characteristics of Korean cultural products. And there are not many studies that focus on relationship between preference and purchasing intentions according to types of Korean cultural product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hinese people’s preference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products (pop songs, talents, dramas, movies, etc.), Korean fashion products, and their purchasing intentions. It also deal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ational brand image and trend leadership in order to help establish marketing strategies of Korean fashion products and utilize them in a national economic level. The analysis of questionnaires collected in China presents research results and suggestions as follows: First, the result of frequency analysis on Chinese people’s preference to Korean talents, pop songs, TV dramas, movies, and fashion products show that Chinese people have positive response to them and the degree on preference to each item are similar. Second, as for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Chinese people’s preference to Korean intangible cultural products, one for Korean fashion products, and purchasing intention for them, preference for Korean talents, movies and TV dramas significantly influence the preference for Korean fashion products. Also, Chinese people’s preference to Korean fashion products significantly influences their purchasing intentions on Korean fashion products. Third, a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Chinese people’s preference to Korean intangible cultural products (Korean talents, pop songs, TV dramas, and motion pictures), Korea’s fashion leadership, and its national brand image, preference for Korean talents and fashion products has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fashion leadership. Also, preference for Korean talents, movies, TV dramas, pop songs and fashion products has the same positive relationships with Korea’s national images. This study examines in a structural aspect how preference of Korean intangible cultural products affects purchasing intention on Korean fashion products. Specifically, it is meaningful that this study explores that preference to Korean cultural products is beyond popularity of the Korean popular culture, and contributes the national industrial and economic ripple effect, and it confirms that eventually it improves the national brand image. 중국 경제의 발전과 그에 따른 소득 수준의 향상, 외국문화에 대한 개방정책 등이 결합되면서 한국문화와 상품을 향유하고 소비하는 중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대중문화상품이 중국 국내 매체에서 자주 상영됨에 따라 중국인들은 한국에 대한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문화상품을 강화함으로써 한국의 상품선호도와 상품구매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가 있으나, 대부분 그 범위는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에서는 한류상품의 다양한 특성들에 따른 관계구조에 대한 파악이 미진할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상품유형에 따른 선호도와 구매의도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중국인의 한국무형문화상품(가요, 스타, 드라마, 영화) 선호도와 한국패션상품 선호도 및 구매의도 사이의 인과적 관계를 밝히고, 이들과 국가브랜드이미지, 유행선도력과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국가적, 경제적 차원에서 한국패션상품의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효율화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조사는 2010년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인터넷을 이용해 중국 요녕성 대련시에 거주하는 20-30대 남·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총7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586부를 수거하였으며. 이중 580부가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16.0과 AMO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와 시사점을 얻었다. 첫째, 중국인의 한국스타, 한국가요, 한국드라마, 한국영화와 한국패션상품에 대한 선호도를 빈도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그 정도는 유사하게 나타났다. 둘째, 중국인의 한국무형문화상품과 한국패션상품 선호도와 한국패션상품 구매의도 사이의 인과적 관계를 보면 한국스타, 영화, 드라마의 선호도는 한국패션상품 선호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패션상품선호도는 한국패션상품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국인의 한국무형문화상품(스타, 가요, 드라마, 영화)에 대한 선호도와 유행선도력 및 한국의 국가브랜드이미지 사이의 관계를 보면 한국스타와 한국패션상품에 대한 선호도는 유행선도력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스타, 한국영화, 한국드라마, 한국가요, 한국패션상품의 선호도는 국가브랜드이미지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형문화상품 선호도가 가져올 수 있는 경제적 영향을 한국패션상품의 구매의도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는 데서 학술적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한국문화상품선호가 단순히 대중문화 현상의 의미를 넘어, 산업경제적인 측면에서 국가 중요산업에 적지 않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유발 과정에서 국가브랜드 이미지 개선도 가져올 수 있음을 체계적으로 확인한 사실이 의의가 있다고 본다.

      • 초등교사의 뇌 선호도와 미술교수 불안과의 관계성 연구

        장윤경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7

        초록 초등교사의 뇌 선호도와 미술교수 불안과의 관계성 연구 본 연구는 초등학생 및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뇌 선호도를 조사, 현재의 좌뇌 편향적 교육과정이 뇌 선호도 및 선호 교과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하고, 교사의 뇌 선호도와 미술교수 불안과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대구 경북 지역 초등학교 3학년 학생 478명, 초등교사 131명을 대상으로 뇌 선호도 진단검사와 미술교수 불안측정도구를 적용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초등학생의 뇌선호도는 좌뇌선호형 31.1%, 우뇌선호형 37.8%, 양뇌선호형 31.1%로 고르게 분포되었으나, 초등교사는 좌뇌선호형이 58.8%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학생은 뇌 선호유형에 관계없이 체육, 미술 교과를 선호하였지만 초등교사는 뇌 선호유형과 관계없이 국어, 수학 교과를 선호하였고 국어, 수학, 사회 교과 교수를 선호하였다. 셋째, 초등학교 교사의 미술교수 상태불안은 2.99, 특성불안은 2.62, 미술교수 불안은 2.80으로 나타났으며 교사의 성별, 미술 전공 여부, 미술교과 연구회 경험, 미술 관련 연수 경험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초등학교 교사의 미술교수 상태불안 및 미술교수 특성불안, 미술교수 불안은 좌뇌선호형 교사가 가장 높았다. 특히 교사의 미술교수 특성불안은 우뇌선호형과 좌뇌선호형 교사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학교 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교사들은 좌뇌적 사고에 익숙해졌으며, 학생의 학습 선호 교과와 교사의 교수 선호 교과 간의 불일치가 생겼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좌뇌선호형 교사가 미술교수 불안 정도가 높은 이유는 미술과 같은 예술교육의 부재로 좌뇌에 비해 우뇌적 기능을 충분히 학습하지 못하였고, 미술을 좌뇌적 사고로 해석하고자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좌우뇌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과정 및 체계적인 미술 연수를 통해 초등교사의 미술교수 불안을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 주제어 : 초등교사 뇌 선호도, 미술교수불안

      • 식품구매선호도에 따른 식습관 및 가족건강에 대한 관련성 연구

        김미정 삼육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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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fluence of preference in purchasing food on eating habit and family health and stress coming from eating habit, ba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wife's involuntary preference in purchasing food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of population and perceived family eating habit and health condition.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s of housewives, aged between 20's and 60's who reside in Ui-Jeong-Bu City. We asked total 15 local resident municipal centers of the city to cooperate our study. As a result, 11 out of 15 resident municipal centers approved a direct interview with their residents. However, 4 resident centers did not agree with the method. Therefore, we conducted a survey for residents who lived in the areas of 4 local resident municipal centers to include them. Among collected data from the survey, this study excluded 44 out of total 624 responses because of insincerity. The remaining 580 responses were analysed. For the analysis, we used SPSS Window (10.0). Frequency analysis was used in regard to characteristics of sociology of population and preference in each food category. Next, Chi-Square test and t-test were conducted for analysis items including perceived family eating habit, perceived family health and illness, purchase preference and family stress. Finally, -test was used as a significance test. The results of analysis are following;- First, in the analysis of preference in each food category, Bean products in a protein food category, milk and other dairy products in calcium food category, vegetables with colored outside and white inside, such as cucumber, and mushroom in mineral food category, potato in carbohydrat food category, oily products in oiled food category and Korean beverage in beverage food category are preferred. The respondents shows moderate preference in the protein foods, mineral foods, carbohydrat foods and fat foods is, while the preference in calcium and beverage products is "rare purchase". 30's-40's in age groups, marriage and de facto marriage in martial status, 3 or 4 persons in family numbers, high school graduate in education levels, housewives in job status and income between 2 millions and 3 millions Won per month in income levels show high purchasing preference. Second, in the perceived family eating habit, people fell between 30 years old and 39 years old show the highest response rate in questions of having breakfast daily. In addition, they have regular meal time and their preferred meal has both "mild" and "hot and salty" taste. Moreover, they have a big dinner and consume fry, cake, oily, salty and salted fish food 2-5 times per week. Also, they drink two or three cups of coffee and red tea in a da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urchase preference and eating habit, families who like protein food products have breakfast daily and regular meal time. In addition, they have positively correlated to having salty and salted fish food products 2-5 times in a week (p=.01) and fry, cake and oily products 2-5 times in a week (p=.05). In addition to this, there i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alcium food and regular meal time (p=.01) and calcium food and enjoying hot and salty taste (p=.05). Moreover, a positive correlation appears between mineral food and having breakfast daily and regular meal time, between carbohydrat food and having fry, cake and oily food products 2-5 times per week (p=.05), between oiled food products and having breakfast daily and drinking two or three cups of coffee and black tea daily (p=.05) and between beverage food and having fry, cake and oily food products 2-5 times per week and drinking two or three cups of coffee and black tea daily (p=.01). Third, in investigation of the perceived family health, while most of respondents think that they are healthy, people who think not healthy are a bit more in 40's and 50's age group respondents. However, acknowledgement and concern in regard to the perceived health conditions are usually high across all age groups. In the perceived family illness, 30's age group has the highest general diseases rate while chronic diseases are mainly occurred in 50's age group. In addition, combined general and chronic diseases rate is the highest in both 30's and 50's age group. Illness are less happened in a higher income group. While overweight and diabetes shows the highest occurrence rate in 50's age group, 30's and 40's age group have the high blood pressure. Taking a closer look at the relationship between preference in purchasing food and family health conditions, a correlation does not appear in the perceived health conditions. However, a positive correlation is shown in the health concern. For example, protein, carbohydrat, oiled, and beverage food are p=.01 and calcium and mineral food are p=.05.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purchase preference and illness, blood pressure and diabetes. Also, a negative correlation appears at carbohydrat, oiled, and beverage food with p=.05 in BMI. In the observ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family health conditions and family illness, while there is a positive correlation at the perceived health and health concern with p=.01, there i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health and illness, BMI, blood pressure and diabetes(p=.01) with p=.05. Also, a positive correlation exist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heath concern and diabetes with p=.01. As a result, the findings show that families with high BMI have a positive correlation (p=.01) with illness, high blood pressure and diabetes. In addition, while families with high pressure have a positive correlation (p=.01) with illness, BMI and diabetes, families with diabetes patients show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illness and diabetes. Finally, the result indicates that the degree of anger management in daily life of respondents by the stresses causing the perceived family eating habit is "moderate" and "difficult to control anger" and they have many stress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habit and the method to resolve stresses, evoking speed of anger in daily life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eating speed (p=.01) and speed of drinking coffee and black tea (p=.05). The degree of stresses in daily life is connected with having breakfast daily and regular meal time (p=.01) negatively and eating speed (p=.01), having fry, cake and oily food 2-5times per week (p=.05) and having salty food and salted fish food 2-5times per week (p=.05) positively. Therefore, this result shows there is the relationship between daily eating habit and stresses. As a result of the study, we believe that preference in purchasing food should be modified and improved to a good direction because it forms eating habit and family eating habit could be a factor causing illness related to the eating habit. Therefore, housewives should have a wide nutritional information to excercise right preference in choosing food products. Moreover, family members should support housewives' efforts to build good eating habit by identifying their health conditions. 경제가 발전하면서 여성의 사회진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식생활이 편리해지면서 고지방, 고열량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또한 식생활관련 질병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특성에 따른 주부의 습관적 구매선호도와 지각된 가족식습관 및 가족건강상태에 대한 내용을 기본으로 구매선호도에 따라 식습관 및 가족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식습관에 따른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60세 이상의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15동(의정부1, 2, 3동, 호원1, 2동, 장암동, 신곡1, 2동, 송산1, 2동, 자금동, 가능1, 2, 3동, 녹양동)의 주부를 대상으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협조를 구한결과 11개동(의정부1, 2동, 호원2동, 신곡1, 2동, 송산1, 2동, 자금동, 가능2, 3동, 녹양동)의 협조를 얻어 연구자가 직접 설문 조사하였으며, 나머지 4개동(의정부 3동, 호원 1동, 가능 1동, 장암동)은 동주민센터 인근에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수거된 설문지는 무성의한 4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총 580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이용하였고, 설문지의 구성은 가족의 인구·사회학적특성 5문항, 가족건강관련 5문항, 가족스트레스 3문항, 가족식습관 8문항, 식품구매행동에 대한 4문항, 식품 구매선호도에 대한 8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을 위해서 SPSS Window(10.0)을 사용하였고, 인구·사회학적특성 및 식품군별선호도를 빈도 분석(Frequency analysis) 하였고, 지각된 가족식습관, 지각된 가족건강 및 질환, 구매선호도, 가족스트레스에 관련된 내용은 교차분석(Chi-Square test)과 t검정(t-test)으로 하였으며, 유의성 검증은 -검정(-test)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식품군별 구매선호도에서 단백질식품의 콩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칼슘식품은 우유 및 유제품, 무기질식품은 담색채소 및 버섯류, 당질식품은 감자류, 유지식품은 유지류, 음료식품은 한국음료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다. 단백질, 무기질, 당질, 유지식품에서 ‘보통’의 선호도를 보였고, 칼슘과 음료식품은 ‘자주구매않함’의 선호도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30-40대가, 혼인상태에서 결혼/동거가족이, 가족수로는 3-4인 가족, 교육수준에서는 고졸이, 직업에서는 전업주부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 소득에서는 200-300만원 미만의 가구에서 구매선호도가 높게 조사되었다. 둘째, 지각된 가족식습관에서는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는 응답에서 30대가 가장 높았고, 식사시간은 ‘규칙적’으로 지키며, 가족의 식성에서 ‘보통’-‘맵고/짜게’ 먹는다 라는 응답이 많았다. 식사속도는 빠른 것으로 조사 되었고, 식사양에서는 ‘저녁’에 많이 하며, 튀김, 전, 기름기류와 짠음식, 젓갈류등을 주2-5회로 먹고, 커피, 홍차를 하루 2-3잔 마시는 것으로 조사되어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한 것으르 나타났다. 구매선호도와 식습관의 상관성을 보면, 단백질 식품을 선호하는 가족은 매일 아침식사를 하며, 식사시간이 규칙적이고, 짠음식, 젓갈류를 주 2-5회 먹는 것과(p=.01) 튀김, 전, 기름기류를 주 2-5회 먹는것(p=.05)에서 정적 상관성을 나타냈고, 칼슘식품은 규칙적인 식사시간과(p=.01), 맵고 짠 식성(p=.05)에서, 무기질식품은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규칙적인 식사시간에서(p=.01), 당질식품은 튀김, 전, 기름기류를 주2-5회 먹는것에서(p=.05), 유지식품은 매일 아침식사를 하고, 튀김, 전, 기름기류를 주2-5회 먹는것과, 커피, 홍차를 하루 2-3잔 마시는것에서(p=.05), 음료식품에서는 튀김, 전, 기름기류를 주2-5회 먹고, 커피, 홍차를 하루 2-3잔 마시는 것(p=.01)에서 각각 정적 상관성을 나타냈다. 셋째, 지각된 가족의 건강상태에서 대부분 건강하다고 인식한 반면, 건강하지 않다라고 응답한 가족은 40-50대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지각된 건강상태에 대한 건강 및 관심도도 대부분 높게 나타났다. 지각된 가족질환 중 일반질환에서 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만성질환은 50대, 일반/만성질환은 30대와 50대에서 많았다. 고소득층일수록 질환이 적게 나타났으며, 과체중과 당뇨병에서는 50대가, 고혈압에서는 30-40대가 높게 나타났다. 구매선호도와 가족건강상태의 상관성을 보면, 건강관심도에서 단백질, 당질, 유지, 음료식품(p=.01)과 칼슘, 무기질(p=.05)식품에서 각각 정적 상관성을 나타냈고, BMI는 당질, 유지, 음료식품(p=.05)에서 각각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 지각된 가족건강상태와 가족질환에 대한 상관성을 보면, 지각된 건강과 건강관심도(p=.01)에서 정적 상관성이 있었고, 지각된 건강과 질환, BMI, 고혈압, 당뇨병(p=.01)에서 부적 상관성이 나타났으며, 건강관심도와 당뇨병에서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p=.05). 질환이 있는 가족은 BMI, 고혈압, 당뇨병에서 높은 정적 상관성을 나타냈고(p=.01), BMI가 높은 가족은 질환, 고혈압, 당뇨병에서 정적 상관성을(p=.01), 고혈압이 있는 가족은 질환, BMI, 당뇨병에서 정적 상관성을(p=.01), 당뇨병이 있는 가족은 질환과 고혈압에서 정적 상관성을 보여(p=.01) 질환간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넷째, 지각된 가족식습관에 따른 스트레스로 평상시 화내는 정도는 ‘보통’-‘화를잘냄’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는 ‘많이느낌’으로 조사되어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습관과 스트레스 상관성을 보면, 평상시 화내는 정도는 빠른 식사속도(p=.01)와 커피, 홍차를 하루 2-3잔 마시는것(p=.05)에서 정적 상관성을 나타냈고,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에서는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것과 규칙적인 식사시간에서 부적 상관성(p=.01)과 빠른 식사속도(p=.01), 튀김, 전, 기름기류를 주2-5회 먹는것(p=.05), 짠음식, 젓갈류를 주2-5회 먹는것(p=.05)등에서 정적 상관성을 나타냈다. 평상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 주부의 반복적인 구매선호도와 식생활 및 질병간의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주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품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주부는 풍부한 영양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고, 가족구성원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올바로 파악하여 주부의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광고의 형태와 해석 수준이 광고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민경천 아주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다른 해석수준의 상황에서 제시된 두 가지 광고의 유형(정서적 광고vs정보적 광고)이 상호작용하여 광고에 대한 선호도 및 광고에 나타난 상품에 대한 선호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일반적으로 광고의 효과에 중점을 두어 광고가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소비자가 주변 환경에 의해 유발된 다른 정보처리 방식을 가진 상태로 광고를 보았을 때 광고의 효과에 변화가 있음을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광고의 중요한 두 요소인 개념적 요소 및 감정적 요소를 토대로 광고를 두 가지로 구분하였으며, 개념적 요소(상품에 대한 정보)를 가진 정보적 광고 및 감정적 요소(상품에 대한 정서)를 가진 정서적 광고를 보았을 때 해석수준이론(Construal Level Theory)에 따라 달라진 해석수준의 상태에서 광고의 효과가 어떻게 다른 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추상적이고 중심적인 정보를 중요시하는 상위해석(High-construal)수준에서는 정서적 광고를 보았을 때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였을 것이며(가설1-1), 구체적이고 부가적인 정보를 중요시하는 하위해석(Low-construal)수준에서는 정보적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가설1-2). 또한, 이렇게 증가된 광고에 대한 선호도는 상품에 대한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았다(가설2). 실험 결과 광고 선호도에 대한 해석수준과 광고 유형에 따른 상호작용을 확인하였으나 그 상호작용효과가 상품 선호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다른 해석 수준에는 다른 광고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발견하였으며,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반드시 상품에 대한 선호도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 선호도 조사를 통한 고속도로 차선규격의 개발

        김다예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present stripe dimension in Korea freeway is that line segments are 8m long, gaps are 12m long, and line widths are 15cm. We are not sure whether the dimension is adequate or not. Until now, Lots of stripe dimensions have been applied overseas based on agencies’ judgments, but it is not sure it reflects visibility of highway users. Therefore, the present study is to develop proper stripe and gap dimensions of freeway considering users’ preference during driving. The procedure of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 alternatives of stripe dimensions were created through existing literatures. Second, pilot pavement marking were implemented in Chung-Ju JC~West Chung-Ju IC of freeway between Pyeongtaek and Jecheon. Third, users’ preference test was conducted. Forth, result of preference test was analyzed with statistic method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by the associated variables (age, gender, sight, driving career, job, boarding location), it could be said that there were no difference among preferences of stripe dimension and line width. Second, Selected sections from the test are section 1(6m:12m,15cm), section 3(6m:12m, 13cm), and section 4(8m:12m, 10cm). Highly prefered line widths are section 1(15cm) and section 3(13cm). Third, based on reliability indexes, section 3 with stripe dimension (6m:12m, 13cm) is the selected. This study developed the proper stripe and gap dimension of freeway considering users’ preference during driving. Proper stripe dimension in Korea freeway is that line segments are 6m long, gaps are 12m long, and line widths are 13cm. However, the study has not reflected line dimensions on various conditions because the experiments were performed on only 100km/h speed. Thus, further study should be performed with various line dimension and/or under various speeds. 현재 우리나라 차선규격은 도색길이 8m, 빈길이 12m, 차선폭 15cm를 따르고 있다. 이 기준은 기존사례나 전문가들의 판단을 통해 적용해왔다. 따라서, 적절한 기준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며, 고속도로 이용자의 시인성을 반영하지 못한다. 본 연구는 주행 시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한 고속도로 차선규격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외 문헌검토를 통해 대안을 설정하였다. 둘째, 평택제천고속도로 충주JC~서충주IC에 시험시공을 실시하였다. 셋째, 이용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넷째,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선호도 조사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수(연령, 성별, 시력, 운전경력, 직업, 탑승위치)에 따라 차선규격 및 차선폭 선호도에서 대부분 차이가 없었다. 둘째, 차선규격의 선호도 상위구간은 1구간(6m:12m,15cm), 3구간(6m:12m,13cm), 4구간(8m:12m,10cm)이며. 차선폭 선호도의 상위구간은 1구간(15cm), 3구간(13cm)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신뢰도지수를 이용하였을 때, 3구간(6m:12m,13cm) 차선규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행 중 이용자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속도로 적정 차선규격을 개발하였다. 고속도로의 적정 차선규격은 도색길이 6m, 빈길이 12m, 차선폭 13cm~15cm로 나타났다. 이는 차선규격이 현재 적용하고 있는 차선규격보다 짧은 규격을 선호하며 넓은 차선 폭만을 선호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시인성을 반영한 고속도로 차선규격을 제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시속 100km/h로 주행 시 적절한 차선규격만을 도출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조건의 차선규격을 도출할 수 없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차선의 종류와 차량속도, 기상상황 등을 고려하여 차선규격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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