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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상담교사양성과정에재학중인상담전공교육대학원생의 첫상담실습참여경험에관한합의적질적연구

        윤선주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95

        본 연구는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에 재학 중인 상담 전공 대학원생의 첫 상 담 실습 참여 경험에 관한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문상담 교사 양성과정 커리큘럼 중 상담 실습 및 사례연구 강좌를 수강하면서 상담 실습에 참여한 연구참여자 25명의 경험 보고서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큰 표본을 통해 모집단을 더 완벽하게 묘사하며 개별 사례의 특별함을 탐색할 수 있는 연구 방법으로서 수정된 합의적 질적 연구(CQR-M)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상담 전공 교육대학원생의 첫 상담 실습 경험은 25명의 경험 내 용으로부터 4개 영역과 25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각 경험에서 나타난 구체 적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로서 기대감과 부담을 동시에 가짐’ 영역에서 연구참여자들은 첫 실습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보였지만 자신의 부족한 상담역량을 인식하 고 실습에 부담감을 느낀 경험이 주요 범주로 도출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부담을 덜어내고자 스스로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는 모 습을 보여주었다. 둘째, ‘상담 수행과정에서 상담자로서 전문성의 한계를 절감함’ 영역에서는 상담 실습 중 연구참여자들이 겪은 어려움이 주요 범주로 도출되었다. 참여자 들이 상담 실습 중 경험한 다양한 어려움은 부족한 상담역량으로 내담자 선정 부터 막막하게 느껴짐, 전문성의 한계로 상담 방향을 확신하지 못한 채 성급 하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신을 발견함, 주 호소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 해 상담 중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발견하여 당황함 등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담자로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함’ 영역에서는 이전까지 학교 장면에 서 피상적인 일회성 상담을 해왔던 연구참여자들이 여러 회기의 과정으로서 상담을 진행하면서 상담에 자신감을 느끼고 상담자로서 자부심을 얻게 된 경 험들이 주요 범주로 도출되었다. 연구참여자들은 실습 경험을 통해 공감과 지 지로 내담자의 깊은 내면을 끌어낼 수 있음을 배우고, 전문성을 높여 내담자 를 돕고자 하는 초심을 떠올리며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이 영역에서는 상담자로서 내담자를 조력하여 상담 목표를 달성 해 보람을 느끼고, 실제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연구참여자들 스스로 자 부심과 자신감을 갖게 된 경험 등이 드러났다. 넷째, ‘실습제도 및 교육과정 개선의 필요성 절감’ 영역에서는 연구참여자들 이 실습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움을 토대로 개선되기를 바라는 점이 주요 범주 로 도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습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과목 편성 필요, 실 습 내용을 충분히 연구하고 나눌 수 있는 사례연구 시간이 확보되어야 함, 졸 업 전 상담 실습이 한 번 뿐이라는 두려움과 아쉬움, 실습 중 상담자의 불안 을 낮추어 줄 슈퍼바이저의 지지와 적극적인 피드백이 필요함, 학교상담 매뉴 얼의 필요성 절감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첫째,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에서 상담 전공 교육대학원생의 첫 상담 실습 경험을 자세히 분석하여 실습 전, 중, 후에 초심상담자가 겪는 다양한 경험을 파악하였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이 전문상담사 양성과 관련되어 초심상담자가 겪는 어려움에 주목하였다면, 본 연구는 기존의 교사들이 전문상담교사가 되 기 위해 노력하는 양성과정에서 경험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참여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에서 상담 실습이 갖는 의미와 한계를 분석한 후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하여 본 연구 는 전문상담교사 양성과정에서 ‘상담 실습 및 사례연구’에 처음 참여하는 교육 대학원생들의 경험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상담 전공 에서 상담 실습 및 사례연구 강의의 의의과 가치를 확인하고 전문상담교사 양 성과정과 관련 해당 과목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과목의 수정 및 보완과 관련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가진다. 주요어 : 전문상담교사, 상담, 교육대학원, 수정된 합의적 질적 연구(CQR-M), 상담 실습

      • 대구광역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명암(明暗)

        임영석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7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the DMOE’s(Daegu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policy on the creativity education during the past 20 years has been carried out, and to evaluate its process and results. To complete the study’s objective, this study uses documents analysis and interview as the research method. The followings are specific research questions explored in the study. Firstly, what are the positive aspects(the light) on the DMOE’s policy on creativity education? Secondly, what are the negative aspects(the shade) on the DMOE’s policy on creativity education? Thirdly, what are the implications and alternatives of the DMOE’s policy on creativity education? With regard to the first research question, this study found ‘congruency’, ‘continuity’, ‘systematicity’, ‘specificity’, and ‘validity’ as positive aspects of DMOE’s policy on creativity education. With regard to the second research question, this study found followings: First, the DMOE failed to realize the plan to develop a tool for measuring creativity. Furthermore, between school administrators and teachers, there existed gaps in satisfaction level for each concrete project and perception on the factors that restricted proper implementation of the DMOE’s policy on creativity education. With regard to the third research ques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followings are discussed. Firstly, the gap in perception between school administrators and teachers is inevitable in the course of implementation of educational policies. Due to this, it is crucial to constantly revise them based on reality to solve this problem. Secondly, as a suggestion of the DMOE’s creativity education policy for the past 20 years, it was discussed that the direction of policy should be placed on the expression of students' everyday creativity through daily classroom classes. Finally, the meaning of 'question' in creativity education and the necessity of introducing 'classroom with questions' as an alternative to DMOE’s creativity education were examined. The practical contribution and limitation of this study are followings. One of practical contributions of this study is that it provides a basic understanding and evaluation of the DMOE's creativity education policy from 2001-20 through an overview and analysis of pros and cons. This could be used as basic data for improving the DMOE’s creativity education policy. This study also provides organized data on the DMOE’s creativity education policy for the past 20 years despite the DMOE has not published a white paper on the creativity education policy. On the other hand, sinc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rough an overview of the DMOE’s creativity education policy, it has a limitation in specifically dealing with cases of creative instruction and evaluation. Another limitation to the study is that it collected data through a small number of interviewees because it conducted interviews to supplement the literature analysis as the main research method. 본 연구는 2001~2020년의 대구광역시교육청(이하 대구시교육청)의 창의성 교육 정책의 전개 과정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명암(明暗)을 평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에 대한 문헌 분석과 면담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명(明)은 무엇인가? 둘째,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암(暗)은 무엇인가? 셋째,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시사점과 대안은 무엇인가?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연구 결과는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명(明)은 정합성, 지속성, 체계성, 구체성 및 타당성의 다섯 가지로 나타났다. 두 번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암(暗)은 두 가지로 나타났다. 우선, 대구시교육청이 창의성 측정 도구 개발 계획을 실현하지 못한 점이다. 둘째, 2002~2008년의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실태 조사에 대한 분석에서 사업별 만족도와 장애 요인에 대해 관리자와 교사 간 인식의 차이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탐색한 세 번째 연구 결과에서는,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시사점과 대안이 논의되었다. 우선, 교육 정책의 집행 과정에서 관리자와 교사 간의 인식의 차이는 불가피하다는 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에 맞게 끊임없이 수정해 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둘째, 지난 20년간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시사점으로 일상적인 교실 수업을 통해 학생의 일상적인 창의성의 발휘에 정책의 방향성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 교육에서 ‘질문’의 의미와,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의 대안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의 도입의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와 한계를 지닌다. 우선, 본 연구는 2001~2020년의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개관과 명암의 분석을 통해 그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평가 작업을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는 추후 대구 창의성 교육 정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할 때 기초자료로 유용할 수 있다. 둘째, 본 연구는 대구시교육청이 그간의 창의성 교육 정책에 대한 별도의 백서를 발간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20년간의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에 대한 자료들을 수집, 정리하여 기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본 연구는 대구시교육청 창의성 교육 정책의 개관을 통한 평가를 목적으로 하였기에 창의성 교육에 대한 수업과 평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은 한계를 지닌다. 그리고 본 연구는 주 연구 방법인 문헌 분석의 보완을 위해 면담을 수행하였기에 소수의 면담자를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 초등영어 문자언어 수업에 대한 교사인식 및 재구성 실태분석

        김은형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79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2009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 의해 문자언어 수업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영어과 교사들의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문자언어 수업 재구성 활성화 방안을 탐색하였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들 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온 다섯 가지 변인에 따른 결과를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초등영어 교사들의 문자언어 수업 재구성에 대한 인식 및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 및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먼저, 교사들의 교육과정 및 문자언어 지도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교육과정과 문자언어 지도에 대한 인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영어지도 경력과 대학원 경험 및 교육과정이나 문자언어 지도관련 연수경험이었다. 문자언어 지도에 대한 인식과 문자언어 지도 자신감은 영어지도 경력이 많아질수록 높아졌고 2009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 학교․교사 단위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재구성 역량 평가에서는 경력보다 대학원 및 연수경험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교사들의 재구성 실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읽기수업을 재구성하는 이유는 주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도 향상, 난이도 조절 때문이었으며, 각 교사 집단 간 재구성 비율의 차이는 영어지도 경력과 연수경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읽기수업 재구성 유형은 활동내용의 대체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고 쓰기수업의 재구성 유형은 활동내용의 추가가 가장 많았다. 읽기수업에 비해 쓰기수업의 재구성이 더 소극적인 형태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교사들의 쓰기지도 자신감이 더 낮은 것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교사들의 문자언어 수업 재구성 활성화 방안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영어과 교사들은 문자언어 수업 재구성 활성화 방안으로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과 읽기와 쓰기지도 전문연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학원 경험과 연수경험이 있는 교사들일수록 연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 느끼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초등학교의 영어과 교사는 경력이 지속되지 않으므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연수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문자언어 수업을 제공할 수 있는 교사확보를 위한 인사관리체계를 새롭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둘째, 문자언어는 음성언어에 비해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고 수준차도 심한 영역이므로 교사들의 전문적인 재구성 능력이 필요하다. 교사들의 재구성 능력 향상을 위한 예비교사 및 현직교사 연수 등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셋째, 초등학교 영어과 교사들은 읽기와 쓰기수업 재구성 활성화를 위해 대부분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과 보급 그리고 전문지식 관련 연수를 요구하고 있다. 끝으로, 문자언어 수업 재구성 실태뿐만 아니라 음성언어 재구성 실태 및 다양한 차원에서 재구성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읽기와 쓰기 교육에 대한 시사점과 현장 교사들의 재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An Analysis of Teachers' Perception of Curriculum Reconfiguration and Changes Made to Reading and Writing Lessons in English Class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was to analyze how English teachers perceive the curriculum reconfiguration and how they actually reconfigure the English reading and writing class based o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125 English teachers who taught in Daegu and Gyungbuk area were surveyed. Cross analysis was conducted and produced five meaningful variables, which are English teaching experience, graduate school experience, curriculum training experience, in­service­training experience with reading and writing lessons, and experience with methods of English language teaching. An analysis of the views of the English teachers’ reconfiguration revealed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variables which had the greatest effect on the English teachers’ perception of curriculum reconfiguration were English teaching experience, graduate school experience, curriculum training experience, and in­service­training experience with reading and writing lessons. Second, the more English teaching experience the teacher had, the more confidence they had in teaching English reading and writing Third, graduate school experience and in­service­training experience with reading and writing lessons also affected the degree of understanding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and evaluation of capability of reconfiguration. The actual condition of the teachers’ reconfiguration in a class when they teach reading and writing lesson was also investigated. First, the reasons why the English teachers reconfigure the reading and writing lesson were, an ‘increase of student's interests and preference for English achievement of students with different English proficiency levels. Second, the key affecting variables on how much English teachers reconfigure the curriculum regarding the reading and writing lesson were English teaching experience and in­service-training experience with reading and writing lessons. Third, the most common type of reconfiguration of the reading lesson was ‘substitutions of activities' while that of the writing lesson was ‘adding activities'. The type of reconfiguration of writing was more passive than that of reading because of the teachers’ lower self-confidence in teaching writing. Finally, the difficulties of reconfiguration and the ways of solving difficulties were investigated. The most important requirements to vitalize the reconfiguration of reading and writing lessons were the 'development and supply of various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and ‘provision of a reading and writing training course for English teachers'. Teachers with a lot of experience in teaching English have a strong tendency to think that training is important. From the analysis results, the following suggestions have been made for reconfiguration of reading and writing lessons. First, sometimes elementary school English teachers pursue a career not following their own will but following the school's conditions, so the quality of education is going lower inevitably and the effect of training is hard to see. There is a need to review the personnel management system for securing teachers who can provide high-quality instruction to students. Second,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the training for the English conversation instructors, who have a low rate of reconfiguration of reading and writing lessons and exhibit passive reconfiguration. Third, the written language is more difficult for students to learn than the spoken language. Therefore, various support measures are needed such as teachers and pre-service teacher training to help them improve the reconfiguration of the reading and writing lessons. Finally, further studies are recommended on the reconfiguration of the spoken language as well as the written language, and the implic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reading and writing and the ways in which the teachers can reconfigure are included.

      • 초등교사의 교수매체 활용 실태분석 및 개선 방안

        김지희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79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교사들의 교수매체에 대한 활용 실태를 분석하고 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재 17개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초등 교사 305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를 통한 조사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와 논의를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사의 교육용 웹 사이트 활용실태를 보면 i-scream, 인디스쿨, EBS순이나 에듀넷은 활용빈도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교육용 웹 사이트의 수업효과성과 학습만족도는 높게 지각하고 있으나 사이버가정학습 콘텐트의 학습자 만족도는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교사의 일반매체 활용실태는 학습지와 사진 및 그림, 실물, 모형, 표본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교수 매체의 활용효과와 학습자 만족도는 비교적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활용실태 분석을 바탕으로 그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용 웹 사이트를 제공하는 국가 및 시·도 교육청, 민간단체에서는 교사들이 교육용 웹 사이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시별 형태와 더불어 재구성이나 가공이 가능한 형태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해야 하고 예산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국가 및 시·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에듀넷이나 사이버가정학습 콘텐츠에 대한 활용도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양성과 편의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다. 셋째, 일반매체 활용도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수매체 제작환경과 예산이 충분히 지원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교수매체 제작 및 활용을 위한 교사연수가 교육청 혹은 학교단위로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이나 학교당국에서 예산지원 및 연수시간을 확보해주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수매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교육자료실과 시설을 정비하는 작업이 단위학교마다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초등학교 통합학급의 체육수업 관련 조사 연구

        김준동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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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등학교 통합학급의 체육수업에 관한 설문 조사 연구로,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학교 통합학급의 체육수업에 있어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 특성은 어떠한가? 둘째, 초등학교 통합학급의 체육수업에 있어 지도 교사의 수업 실행 태도는 어떠한가? 이를 위한 연구 대상은 2014학년도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교육청 산하의 특수학급이 설치된 441개 초등학교에서 실제 통합학급의 체육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이다. 설문지는 Obrusnikova와 Dillon(2011)의 통합체육수업에 있어 교수의 어려움 척도와 오원석, 오명섭(2013)의 보편적 학습 설계의 적용 및 실행에 대한 초등학교 통합교사의 인식 분석 연구에서 활용된 보편적 학습 설계의 실행 및 적용에 대한 교사의 인식 척도를 활용하여, 오원석이 재구성한 설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활용하였다. 인터넷으로 실시된 설문에 272명의 교사가 응답하였으며, 이 중 끝까지 응답하지 않은 20명의 결과를 제외하고, 총 252명의 설문 결과를 SPSS ver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각 문항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여 학생의 행동 특성과 교사의 수업 실행 태도를 분석하였으며, 집단 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95% 신뢰구간에서 집단의 수에 따라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은 주요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학급의 체육수업에 있어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 특성은 장애 유형별, 장애 정도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 유형에서는 대체로 정신지체, 정서행동․자폐성장애, 지체장애 학생들이 그 외 유형의 장애 학생들보다 수업 참여를 위한 부가적인 요구가 많고, 동료들과의 상호작용 및 지시수행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 정도에서는 대체로 장애 1-2급의 중증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경증장애를 가진 학생들보다 수업 참여를 위한 부가적인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장애 유형 및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체육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통합학급의 체육수업에 있어 교사들은 대체로 보편적 설계 노력과 교수 적합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편적 설계 노력은 교사의 성별, 교직 경력, 특수교육관련 연수 이수 정도에 따라 유의미하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수 적합화 노력은 성별, 교직 경력, 통합학급 지도 경력, 특수교육관련 연수 이수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학생의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에 따라 통합학급 체육수업 지도교사의 목표 설정과 수업 방법이 달라져야 하며, 교사의 체육수업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초등학교 국악교육의 실태조사 및 새로운 방향의 모색 :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이영미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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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초등학교 국악교육의 실태조사 및 새로운 방향의 모색 -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 이 영 미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음악교육 전공 (지도교수 이 인 수) 2007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국악교육을 위해서 국악 학습 내용을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으며 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국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더 흥미롭고 질 높은 국악내용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개정취지에도 불구하고, 학교현장 교사들의 의식과 지도능력의 부족 및 국악교육을 위한 교재 및 교구, 교육환경의 열악함 등 여러 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교사와 학생들은 국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부족할 뿐 아니라 국악교육 자체가 소홀히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국악교육의 현 주소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국악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것을 토대로 국악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내어 앞으로의 국악교육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를 위해 경상북도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남녀교사 2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수집된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대부분의 교사들이 국악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교사 자신의 지도능력 부족이나 현재의 교육제도나 여건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국악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하여 국악교육을 위한 여건 조성이 시급함을 보여 주었다. 둘째, 대부분의 교육대학교 교육과정에서 국악이론과 실기에서 시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학부과정에서 국악과목을 수강한 교사가 23.5%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교대에서부터 국악기 중심의 실기교육이 많이 이루어져야 초등학교 현장 국악교육의 부실화를 막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셋째, 국악교육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가 ‘교사를 위한 국악 연수 강화’라고 답한 교사가 36.9%에 달하는 것은 교사들 스스로도 연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연수기회가 적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전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탓에 국악 연수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국악레슨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교사는 14.3%에 불과했다. 넷째, 음악교과서 국악 내용의 난이도에 대해 응답자의 95.4%가 ‘어렵다’고 응답하였고 그 이유로는 40.1%가 ‘교사의 지도능력 부족’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국악 영역에서 자신 있게 지도할 수 있는 분야를 묻는 설문에 ‘자신 있게 지도할 수 있는 분야가 없다’고 응답한 교사가 28.6%로 가장 높았다. 다섯째, 음악교과서에 포함된 국악 부분 중 ‘기악과 가창 영역’을 가장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면서도 가장 지도하기 어려운 영역 역시 ‘기악과 가창 영역’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창작과 감상 영역’에 대한 지도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국악기의 특성상 사물악기나 현악기 등은 바닥에 앉아서 연주하는 것이 보통이고 사물악기는 그 소리의 크기로 인해 국악실에서의 연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국악실 마련이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악실이 마련되어 있는 학교는 국악시범학교 한 곳에 불과해 국악을 가르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마련이 시급함을 알 수 있었다. 일곱째, 국악교육과 관련하여 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것으로 ‘국악 전문 강사 초빙’을 들었다. 현재 음악 전담교사가 있는 학교마저도 제대로 된 국악교육을 받은 교사가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업무부장들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담임을 기피하는 교사들이 맡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지교과에 지도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진도를 맞추다 보니 예체능 교과는 자연스레 소홀히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예체능 교과가 제외되다 보니 기말고사에 예체능을 치던 학교마저도 예체능을 제외시키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집약하여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악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직 교사 중에 국악 지도 능력이 부족한 교사에게 국악 관련 강습 및 연수의 기회를 폭넓게 주어서 국악 지도능력 향상을 꾀하여야 하고, 경상북도에도 국립국악원 또는 국악 전문 연수원을 설립하여 장기간 연수로 국악 자격증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교육대학의 음악 교육과정에 국악 비중을 늘리고, 이에 맞는 국악 전문 교수를 확보하여 학생들이 국악을 서양 음악 못지않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과정을 조정해야 한다. 셋째, 올바른 국악 교육을 위해서는 주지교과만 중요시하는 현 교육과정 평가방법의 개선이 시급하다. 음악 교과만이 가지는 고유한 교육목표를 달성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가치관과 자긍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음악 교과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넷째, 학생들이 다양한 국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국악 환경을 조성

      •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환경소양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 : 초등학교 1학년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김지연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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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1학년의 환경소양과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5 개정 통합교과와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주제중심 통합 프로그램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둘째,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업이 학생들의 환경소양과 사회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5 개정 통합교과와 연계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구광역시 00구 소재 S초등학교 1학년 2개 학급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여, 실험반을 대상으로 8주간, 40차시의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실시하였다. 환경소양 측정도구는 홍기정(2014)의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성 측정도구는 이혜영(2010)의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개발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사용하여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검사 결과 및 집단 간의 사후 검사 결과에 대한 t 검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5 개정 통합교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을 통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주제중심 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환경교육의 네 가지 목표 영역인 ‘지식, 정서, 기능, 행동’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안하였으며, 특히 정서 영역의 환경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활동을 강조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면에서 ‘텃밭’ 과 ‘거북이’ 라는 식물과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였으며, 학생이 중심이 되는 활동 중심 수업을 위해 프로젝트 학습으로 계획하였다. 또한, 학습방법 면에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협력적 또래 활동과 놀이를 적용하였다. 둘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환경소양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학생의 환경소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생태환경교육을 실행한 실험집단의 환경소양 점수가 비교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환경소양을 함양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셋째, 본 연구에서 개발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사회성 함양에 효과적이었다.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학생의 사회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실험집단의 사후 사회성 점수는 비교집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사회성을 함양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위의 분석 결과로 볼 때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환경소양 및 사회성 함양에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학교 환경교육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소양 및 사회성을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1학년 통합교과 ‘봄’ 교과서의 ‘도란도란 봄동산’ 단원을 재구성하여 ‘초록이 꼬마 농부’ 프로젝트와 ‘행복한 거북이’ 라는 식물과 동물 프로젝트를 구안하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적용함으로써 환경교육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고, 지속적이며 일상적인 환경교육이 가능하였다. 또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주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고, 학생이 활동의 주체가 되는 수업이 가능하였다. 효과적인 생태환경교육을 위해서 질 높은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양질의 생태환경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 초등학교 발명영재반의 운영실태

        이건호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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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경북지역의 초등발명영재교육이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그 실태를 조사해 보는데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발명영재반이 설치되어 있는 총 20곳 중 대구교육과학원과 포항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발명영재반을 제외한 18곳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구광역시에는 5곳(대구교육과학원 포함), 경북에는 15곳(포항과학교육원 포함)에 교육청별로 초등발명영재반이 설치되어있으나 시나 도교육청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곳은 6곳에 불과하고 그 외는 초등학교 자체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었다. 둘째, 발명영재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이 추천과 지필고사에 의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선발과정에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의 영재성을 바르게 판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 학생수, 연간 시수, 교실 현황 등 발명영재반의 외적인 설치 상태는 갖추어져 있으나 지도에 필요한 우수프로그램 부족과 지도교사의 전문성 부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지도교사의 70% 이상이 석사학위를 소지한 자이고, 본인의 희망에 의해 발명영재반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발명과 관련된 연수를 희망하는 교사가 많으므로 이들에 대해 연수기회를 보다 더 많이 제공하여 전문성을 높혀 줄 필요가 있다. 넷째, 발명영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특허청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지도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주로 아이디어 창출기법에 역점을 두어 지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발명영재반을 담당하는 대부분의 교사들은 발명영재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고 발명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초등학생 때부터 이러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ality of the gifted student education for invention which is promoted as national project in Daegu city and Gyeongsangbuk-do. The results of this survey through a list of questions intended for 18 classes except Daegu Education & Science Institute and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at Pohang among the total 20 classes for the gifted student education for invention set up in Daegu city and Gyeongsangbuk-do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5 classes for the gifted student education for invention in Daegu city, including and 15 in Gyeongsangbuk-do, but there are only 6 classes authorized by the Metropolitan or the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and the others are being made and managed by themselves. Second, we need to take the various methods of the selecting procedure to judge the talented students correctly, since the method of selecting the gifted students in invention usually depends on the recommendation and the paper test. Third, the problem has occurred because of the lack of outstanding programs and well qualified teachers, although the installation status of the class has been equipped considering external factors, such as the number of students and the school hours for a year, and the present condition of classrooms. More than 70% of the teachers has Master degree and they volunteered to take a charge of the classes. We need to make them more specialized in this field by offering them more study and training opportunities, because there are many applicants hoping for training in connection with invention. Forth, they use the program made in the patent office for the gifted students for invention and focus on making the students think more creatively. Fifth, most of the teachers in charge of the classes evaluate that this kind of education is necessary to boost up the creative though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have a positive effect on inducing their curiosity.

      • 기초학력보장정책에 대한 초등교사의 인식 : 대구광역시교육청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은지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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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이후 시행된 기초학력보장정책 중 하나인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에 대한 초등교사의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정책의 실효성을 분석하고 기초학력보장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에 근무하는 5명의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진행하였고, 답변 내용을 범주화하여 정리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의 시행 전,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학습 지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였고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지도 수당 수입에 대한 기대라는 운영 동기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교육청의 사전 안내는 비교적 충분하다고 인식했으나 단위 학교별로 일부 혼란이 있기도 하였다.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의 시행 중, 교사들은 운영 기준을 충족하는 선에서 교사 재량으로 참여 학생들을 선정하였고 운영 시간이나 내용 및 평가 방식 또한 교사마다 자율성을 지녔다. 학부모의 인식은 대체로 긍정적이나 일부 부정적 인식도 존재하였다고 밝혔으며 교육청 및 단위학교의 운영 환경적 측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물적, 인적 인프라 지원을 희망하였다.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의 도입 초기에 비해 운영 환경은 좀 더 안정되었으나 운영 기준 완화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의 시행 후, 교사들은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적 결손 회복의 효과를 경험했으며 교육청 차원의 운영 기준 변동에 따른 혼란과 부족한 물적 인프라 지원에 대한 아쉬움을 바탕으로 해당 측면에서의 제도 개선을 희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결론으로써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의 운영 기준 완화, 물적 인프라 지원 강화, 학습 애플리케이션 및 도구의 개발과 관련 연수 및 홍보 강화를 제시하였다. 또한, 정책적 시사점 및 제언으로써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 정책의 유지 및 지속적 운영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학습 도움닫기 프로그램의 설문 결과와 우수 사례의 홍보, 학교별 전문가 컨설팅 제공과 같은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자기결정력에 미치는 영향

        최문성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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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자기결정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연구로써,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선택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의사결정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이 지적장애 학생의 참여하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이를 위하여, 연구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S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시간제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1학년 지적장애 학생 1명을 선정하였으며, 실험기간은 2018년 8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기초선 5회기, 중재1,2 10회기, 반전 5회기에 걸쳐 총 20회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적용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류숙렬(2002)의 자기결정 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전이기 경도장애학생의 자기결정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 기윤아(2003)의 자기주도적 놀이 활동이 정신지체아의 자기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 등의 선행 연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목적과 대상에 맞게 연구자가 재구성하였으며, Hoffman, Field, 그리고 Sawilowsky(2000)이 개발한 Self-Determination Observation Checklist(SDOC)를 박종옥(2013)이 수정 보완한 관찰기록체크리스트를 지적장애 학생에 맞게 재구성한 자기결정력 관찰체크리스트를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 프로그램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자기결정력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단일대상연구의 ABAB 방법을 실시한 후 수집된 자료는 선택하기, 의사결정하기, 참여하기의 발생빈도수를 표로 제시한 단순선 그래프로 제시하였으며, 연구 장면에서 나타나는 대상 아동의 말과 행동을 관찰, 연구자의 소감을 종합하여 질적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지적장애 학생의 선택하기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생이 프로젝트학습의 내용구성을 학생 스스로 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동기 및 흥미를 높임으로써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과제를 선택하기 위해 질문하는 선택하기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둘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지적장애 학생의 의사결정하기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역할극과 인형극에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강화와 활동 중 성공을 경험함으로써 의사결정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셋째,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프로젝트학습은 지적장애 학생의 참여하기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의 제시와 교과서가 아닌 활동 중심 및 문제 해결 중심의 참여 과정에서 선택, 의사결정의 기회가 증가되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거나 교사나 또래의 지시 및 요구에 반응하는 일련의 프로젝트학습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참여하기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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