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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Three Dimensional MRI and Software for Studying Normal Anatomical Structures of an Entire Body

        이용숙,정민석,박진서,황성배,조재현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5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9 No.2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리구조물을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 해부구조물을 깨달아야 한다. 자기공명영상에서 해부구조물을 익히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습 자료가 필요하다. 첫째, 온몸의 자기공명영상, 둘째, 수평, 이마 그리고 마루 자기공명영상, 셋째, 자기공명영상에 들어맞는 구역화영상, 넷째, 자기공명영상에 있는 해부구조물의 3차원영상, 넷째, 자기공명영상, 구역화영상 그리고 3차원영상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학습 자료를 구하기 힘들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의과대학 학생과 의사가 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 해부구조물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학습 자료를 다음처럼 만들었다. 표준 체형을 가진 건강한 한국인 남성을 골랐다. 온몸의 자기공명영상 613장을 찍고(slice thickness 3 mm, interslice gap 0 mm, field of view 480 mm × 480 mm, resolution 512 × 512, T1 weighted) 개인용 컴퓨터에 옮겼다. 자기공명영상에 있는 60개의 해부구조물을 구역화해서 구역화영상을 만들었다. 이마, 마루 자기공명영상과 이마, 마루 구역화영상을 만들었다. 구역화영상을 바탕으로 47개 해부구조물의 3차원영상을 수동 표면재구성 방법으로 만들었다. 자기공명영상, 구역화영상, 3차원영상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이 연구에서 만든 온몸의 수평, 이마, 마루 자기공명영상, 자기공명영상에 들어맞는 구역화영상, 3차원영상, 소프트웨어와 같은 학습 자료는 의과대학 학생과 의사가 자기공명영상에서 정상 해부구조물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학습 자료는 인터넷이나 CD를 통해서 널리 퍼뜨릴 것이다.

      • KCI등재후보

        가토의 급성 뇌경색에서 관류 및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허숙희,임남열,정광우,윤웅,김윤현,정용연,정태웅,김정,박진균,강형근,서정진,Heo Suk-Hee,Yim Nam-Yeol,Jeong Gwang-Woo,Yoon Woong,Kim Yun-Hyeon,Jeong Young-Yeon,Chung Tae-Woong,Kim Jeong,Park Jin-Gyoon,Kang Heoung-Keun,Seo Jeong-Jin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3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7 No.2

        목적 : 가토 모델을 이용한 급성 허혈성 뇌경색에서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과 관류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여섯 마리의 순계 가토의 경동맥에 히스토아크릴글루와 리피오돌 및 텅스텐 파우더를 동맥내 주입하여 뇌경색을 유발한 후 1시간 내에 고식적인 T1 및 T2 강조영상, 그리고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과 관류자기공명영상을 획득하였다. 관류자기공명영상은 측내실 수준과 대뇌기저핵의 1cm 상방에서 각각 얻었고, 이 영상을 특수 영상 소프트웨어로 후처리하여 뇌혈류 용적 , 뇌혈류양 및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을 포함한 관류 영상을 획득하였다. 뇌경색 부위는 각각의 관류 지도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으로 평가하였다. 뇌경색 부위와 반대편 정상 부위에서 조영제 평균 통과시간 차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 모든 가토에서 T2 강조영상상 비정상 신호강도는 없었으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 고신호강도의 뇌경색 병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대적 뇌혈류용적, 뇌혈류양 및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을 포함한 관류자기공명영상에서 모두 관류 결손을 인지할 수 있었다. 뇌혈류양과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관류결손지역으로 나타난 면적의 비교는 6예 중 4예에서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가 뇌혈류양 지도보다 면적이 크게 나왔으며, 2예는 같았다.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의 관류결손 면적이 뇌혈류양 지도보다 작게 나온 경우는 없었다. 또한 뇌혈류양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의 병변의 면적보다 3예에서 넓게 나타났고, 3예에서 같게 나타났다.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의 병변의 면적보다 모두 크게 나타났다.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이 뇌혈류양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보다 크면서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와 같은 경우가 3예, 뇌혈류양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이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와 같으며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보다 작은 경우가 3예, 그리고 평균 조영제 통과시간 지도에서 병변의 면적이 뇌혈류양 지도의 병변의 면적보다 크면서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에서의 면적이 가장 적은 경우가 1예 있었다. 결론 :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과 관류자기공명영상은 가토에서 초급성 뇌경색을 진단하고 뇌혈류 역학상태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기법이라고 생각된다. Purpose :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cerebral diffusion (DWI) and perfusion MR imaging (PWI) in rabbit models with hyperacute cerebral ischemic infarction. Materials and Methods : Experimental cerebral infarction were induced by direct injection of mixture of Histoacryl glue, lipiodol, and tungsten powder into the internal cerebral artery of 6 New-Zealand white rabbits, and they underwent conventional T1 and T2 weighted MR imaging, DWI, and PWI within 1 hour after the occlusion of internal cerebral artery. The PWI scan for each rabbit was obtained at the level of lateral ventricle and 1cm cranial to the basal ganglia. By postprocessing using special imaging software, perfusion images including cerebral blood volume (CBV), cerebral blood flow (CBF), and mean transit time (MTT) maps were obtained. The detection of infarcted lesion were evaluated on both perfusion maps and DWI. MTT difference time were measured in the perfusion defect lesion and symmetric contralateral normal cerebral hemisphere. Results : In all rabbits, there was no abnormal signal intensity on T2WI. But on DWI, abnormal high signal intensity, suggesting cerebral infarction, were detected in all rabbits. PWI (rCBV, CBF and MTT map) also showed perfusion defect in all rabbits. In four rabbits, the calculated square of perfusion defect in MTT map is larger than that of CBF map and in two rabbits, the calculated size of perfusion defect in MTT map and CBF map is same. Any rabbits do not show larger perfusion defect on CBF map than MTT map. In comparison between CBF map and DWI, 3 rabbits show larger square of lesion on CBF map than on DWI. The others shows same square of lesion on both technique. The size of lesion shown in 6 MTT map were larger than DWI. In three cases, the size of lesion shown in CBF map is equal to DWI. But these were smaller than MTT map. The calculated square of lesion in CBF map, equal to that of DWI and smaller than MTT map was three. And in one case, the calculated square of perfusion defect in MTT map was largest, and that of DWI was smallest. Conclusion : DWI and PWI may be useful in diagnosing hyperacute cerebral ischemic infarction and in e-valuating the cerebral hemodynamics in the rabbits.

      • KCI등재후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직각좌표 및 나선주사 방식의 병렬 자기공명 영상에서 움직임 효과 연구

        박수경,안창범,심동규,박호종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8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2 No.2

        목적 : 본 논문에서는 자기공명영상 데이터 획득 시 객체의 움직임이 병렬 자기공명영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일반적으로 병렬 자기공명영상 방법의 경우 데이터 획득 시간이 일반 자기공명영상 방법보다 짧기 때문에 움직임에 강인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생체내의 비자발적인 장기 운동 등과 같은 불가피한 움직임이 포함된 경우 병렬 영상의 움직임 아티펙트는 일반적인 영상에 비하여 더 심각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실제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움직임 종류를 정의하고, 이러한 움직임이 발생하였을 때 병렬 자기공명영상에 나타나는 영향을 일반적인 영상방법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대상 및 방법 : 병렬 자기공명영상 데이터를 획득할 때 발생하는 움직임에 의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5가지 움직임 종류를 정의하였다. 즉 움직임-1과 2는 서로 다른 크기와 주기를 갖는 주기적인 움직임이고, 움직임-3과 4는 일정 시간 (segment) 단위로 운동하는 선형적인 움직임이다. 마지막으로 움직임-5는 비 주기 랜덤 운동이다. 사용된 영상 방법은 직각 좌표 기반 영상과 나선 주사 (비 직각 좌표) 영상으로 각각에 대해 병렬 영상법과 일반적인 영상법을 적용하여 움직임 효과를 살펴 보았다. 결과 : 본 논문에서 정의한 움직임 종류에 대한 병렬 자기공명영상에서의 움직임 효과를 알아보았다. 움직임-3과 4와 같이 병렬 자기공명영상에 의하여 움직임이 감소하는 경우 움직임 아티팩트는 일반 자기공명영상에 비하여 줄어들었다. 그러나 움직임-1과 2와 같이 주기적으로 진동할 경우 병렬 영상의 왜곡이 일반 자기공명영상에 비하여 더 크게 나타났다. 움직임-5와 같이 랜덤한 경우 일반 자기공명영상과 병렬 자기공명영상이 서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 : 본 논문에서는 자기공명영상 데이터 획득 시 객체의 움직임이 병렬 자기공명영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병렬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움직임이 줄어드는 경우를 제외한 다른 움직임 종류에 대해서는 병렬 자기공명영상보다 일반 자기공명영상이 더 좋은 화질을 나타내었다.

      • KCI등재

        유방 자기공명영상에의 이중반전회복기법과 자기공명분광영상법의 상관관계 연구

        류정규,이선정,장건호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14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8 No.1

        목적 : 유방암의 이중반전회복 자기공명영상 (double inversion recovery, DIR) 신호와 자기공명분광영상기법 (MR spectroscopy, MRS)에서 얻은 단일 화적소 콜린 양과 상관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 중 이중반전회복 자기공명영상과 자기공명분광영상기법 모두를 시행한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반전회복영상과 조영증강 T1강조영상 (CE-T1WI)에서 종양에 해당하는 관심영역에서의 신호강도를 삼차원으로 얻었으며 병변 (L)과 동측 정상 섬유선 조직 (N)에 대한 용적을 같은 레벨에서 병변 대 정상조직의 신호강도 비 (LNR)를 구하였다. 자기공명분광영상 데이터는 단일복셀분광방법인 중점분해분광학을 이용하였다. 자기공명분광영상기법에서 총 콜린 공명의 높이, 폭, 면적과 조영증강 T1강조영상에서 병변 대 정상 조직의 신호강도 비 값, 그리고 이중반전회복 자기공명영상의 병변 대 정상조직의 신호강도비 값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 Pearson 상관분석을 시행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이었다. 결과 : 조영증강 T1강조영상의 병변 대 정상 조직의 신호강도 비 값과 자기공명분광영상기법에서 콜린의 높이 (r=-0.322, p= 0.094), 폭 (r=-0.233, p=0.232), 면적 (r=-0.309 p=0.109)값과, 또한 이중반전회복 자기공명영상의 병변 대정상 조직의 신호강도 비 값과 자기공명분광영상기법 콜린의 높이 (r=0.067, p=0.735), 폭 (r=-0.287, p=0.139), 면 적 (r=0.012 p=0.953) 값 사이에 상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조영증강 T1강조영상의 병변 대 정상조직의신호강도 비 값과 이중반전회복 자기공명영상의 병변 대 정상조직의 신호강도 비 값 사이에서도 Pearson상관계수 0.186 으로 두 군간에 관련성은 없었다 (p=0.344). 결론 : 이중반전회복 자기공명영상에서 유방암의 병변 대 정상조직간 신호강도 비와 자기공명분광영상에서의 콜린 공명의 상대적인 양은 서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 KCI등재후보

        토끼의 횡격막 파열 진단에 있어서 자기공명영상, 나선형전산화단층촬영 및 초음파의 가치 비교

        김학희,정승은,이배영,최병길,신경섭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1997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 No.1

        목적: 횡격막 파열은 그 진단이 어렵고 지연되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이 늦어지면 유병율과 사망율이 높아지므로 조기진다는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최근 많이 이용되는 영상진단법인 나선형 CT와 자기공명영상, 그리고 초음파건사중 어떤 방법이 가장 예민하고 정확한 진단방법인지 동물실험 모델을 통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토끼에서 인위적으로 횡격막파열을 대, 중, 소로 만든 후 1일, 3일, 7일째 나선형 CT와 자기공명영상, 그리고 초음파검사를 동시에 시행하였다. 결과: 횡격막파열의 진단 민감도와 특이도는 초음파검사가 94.4%와 92.9%, 자기 공명영상이 54.0%와 85.75, 나선형 CT가 46.0%와 78.6%이었다. 횡격막 파열의 진단은 초음파검사, 자기공명영상, 나선형 CT순으로 정확하였으며 초음파 검사가 자기공명영상이나 나선형 CT보다 유의하게 우월하였고(P<0.05), 자기공명영상과 나선형 CT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초음파검사는 파열의 크기와 상관없이 횡격막파열의 구별이 용이하였고 자기공명영상과 나선형 CT는 파열의 크기가 클수록 횡격막파열의 구별이 용이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수술후 1일에는 전예에서 늑막삼출액이나 혈흉을 동반하였다. 이때에는 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이 나선형 CT에 비해 우월하였다. 시간경과에 따랄 초음파검사와 자기공명영상은 진단율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었으나 통게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탈장을 동반한 경우에는 진단의 민감도가 자기공명영상, 나선형 CT, 초음파검사순으로 높았으며 초음파검사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결론: 초음파검사가 횡격막파열의 진단에 가장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임상에 적용하여 검증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Purpose: Traumatic rupture of the diaphragm is not easy to diagnose and often delayed. Delayed diagnosis of diaphragmatic rupture accompanied by higher chances of strangulation of herniated viscera which may result in higher morbility and mort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diagnostic accuracy of spiral CT, MRI and US for the diagnosis of diaphragmatic rupture in an animal model. Materials and Methods: Small, medium, and large sized transabdominal diaphragmatic ruptures were surgically made in experimental rabbits and then followed up with spiral CT, MR!, and US at 1 day, 3 day, and 1 week after operation. Results: US was superior to MR! or spiral CT in diagnosis of diaphragmatic rupture(P(0.05).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were 94.4% and 92.9% for US, 54.0% and 85.7% for MRI, and 46.0% and 78.6% for spiral CT, respectively. The size of laceration was not related to diagnostic sensitivity in US. Sensitivity of MRI and spiral CT increased as the size of laceration were larger, but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present(P>0.05). All experimental animals developed pleural effusion or hemothorax one day after operation. In acute phase, US and MRI were more sensitive than spiral CT in detecting diaphragmatic rupture. Spiral CT was more sensitive than US and MRI in delayed phase but without statistical significance(P>0.05). In the experimental rabbits with accompanying visceral hernia through the diaphragmatic defect, diagnostic accuracy was found equally high among three image modalities(P>0.05).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US is the most accurate diagnostic method in detecting injury to the diaphragm in a rabbit model. The findings obtained in this experimental study can be applied to the diaphragmatic rupture of human being.

      • KCI등재후보

        실시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유도 기능적 자기공명분광법: 손운동 수행중 운동피질의 젖산변화 관찰

        최순섭,오종영,강명진,이진화,윤성국,남경진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8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2 No.1

        목적: 특정 임무 부여시 특정 뇌피질의 대사물질의 변화를 자기공명 분광법으로 관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 란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실시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유도하의 기능적 자기공명분광법으로 손운동 수행중 운 동피질의 젖산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7명의 지원자(23-28세)를 대상으로 1.5 테슬라 자기공명영상 기계를 이용하여 우측 손을 쥐었다 폈 다 반복하는 운동을 하면서 실시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여 뇌의 활성 영역을 확인한 후, 뇌의 활성 피질 부위에서 1)운동 전, 2) 운동 중, 3)운동 후에 단체적 자기공명분광법을 시행하였다. 연속적인 3회의 분광스펙스럼 에서 운동에 의한 젖산의 변화를 비교 관찰하였으며, 이들 분광스펙트럼으로부터 Cho/Cr 비, NAA/Cr 비, Lac/Cr 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실시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에서 확인된 뇌의 활성 영역부위의 운동중 자기공명 분광에서 1.33 ppm 부위에 젖산 피크들이 현저하게 관찰되었으며, 운동후 스펙트럼에서 젖산 피크는 소실되어 운동전 상태로 회복되었다. 운동전, 운동중, 운동후에 Cho/Cr 비는 각각 0.81, 0.76, 0.77이고, NAA/Cr 비는 1.68, 1.65, 1.72이며, Lac/Cr 비는 0.28, 0.41, 0.30 이였으며, 운동중에 젖산은 46% 증가하였다. 결론: 저자들은 실시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에서 확인된 뇌의 활성 영역부위에서 운동중 자기공명 분광법으로 현 저한 젖산 피크들을 관찰하였으며, 이 기능적 자기공명분광법은 활성 뇌영역의 대사물질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 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KCI등재후보

        척수경색의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

        김윤정,서정진,임남열,정태웅,김윤현,박진균,정광우,강형근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2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6 No.2

        목적: 척수경색의 진단에서 현성확산계수 값의 측정을 포함한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척수 경색으로 진단받은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경색증상 발현 후 평균 5.4일이 지난 후에 1.5 T 초전도체 자기공명영상 기기를 이용하여 자기공명영상을 얻었다.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은 고식적인 b값($1000s/\textrm{mm}^2$)으로 하여 multi-shot echo planar imaging 기법을 이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으며 개인용 컴퓨터로 옮겨져 현성확산계수 지도를 얻어 정상부위와 병변부위의 현성확산계수 값을 측정하였다. 자기공명영상에서 병변의 위치와 T1 과 T2 강조영상, 그리고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에서 나타나는 각각의 신호강도를 알아 보았고, 병변부위와 정상부위에서 측정한 현성확산계수 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T1강조영상에서 6예 중 4예에서 등신호강도를, 2예에서 저신호 강도를 보였고, T2강조 영상에서 6예 모두 고신호강도를 보였다. 또한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에서 6예 모두 고신호강도를 보였다. 현성확산계수 지도는 6예 전예에서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현성확산계수 지도에서 6예 모두 정상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색조변화를 보였으며, 6예 모두 병변부위의 현성확산계수 값은 정상 부위의 현성확산계수의 값보다 더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5 ). 결론: 척수경색 환자에서 척수병변의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과 현성확산계수 값의 측정이 가능하였다. 따라서 확산강조자기공명영상은 척수경색의 조기진단과 국재화(localization)에 유용하리라 보여진다. Purpose : To evaluate the usefulness of diffusion-weighted imaging(DWI) and quantitative apparent diffusion coefficient (ADC) maps in the patients with spinal cord infarction. Materials and methods : We studied 6 patients presented symptoms with spinal cord infarction, retrospectively (3 men and 3 women). We obtained multi-shot echo planar-based, DWI using 1.5T MR scanner at 5.4 mean days after the onset of ischemic symptoms. In six patients, signal intensity was acquired at conventional b value $1000s/\textrm{mm}^2$). The ADC value for the normal spinal cord and for infarcted lesions was measured from the trace ADC maps by using regions of interest positioned over the spinal cord. We analyzed signal intensity of lesion on MRI and DWI, and compared with ADC values in infarcted lesions and normal site. Results : T1-weighted MR image showed isosignal intensity in four of six patients and low signal intensity in two of six. T2-weighted MR image demonstrated high signal intensity in all of six. All DWI were considered to be diagnostic. All of six depicted a bright signal intensity on DWI. ADC values of infarcted lesion were measured lower than that of normal spinal cord on ADC map. The differences in ADC values between infarcted and normal spinal cor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Conclusion : It is possible to obtain DWI and ADC map of the spinal cord and DWI may be useful in the early diagnosis and localization of lesion site in patients with spinal cord infarction.

      • KCI등재후보

        유방 절제 생검 후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

        위정현,강봉주,김성헌,정나영,최재정,차은숙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8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2 No.2

        목적 : 유방 절제 생검 후 유방암이 진단된 환자에서 잔류종양과 추가 병변을 진단하는데 있어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5년 3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유방 절제 생검으로 유방암이 진단되고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한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생검 후 생긴 공동 주위로 두껍고 규칙한 조영증강 테두리를 보이거나 공동에 연하여 조영증강되는 종괴가 있는 경우를 잔류종양이 있다고 보았다. 또한 공동과 분리된 다초점성, 다발성, 혹은 반대측 유방 병변 등의 추가 병변을 확인하였다. 수술 후 조직학적 소견을 비교하여 자기공명영상의 정확성을 평가하였고 자기공명영상소견에 따라 향후 치료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알아보았다. 결과 : 공동주위 조영증강 소견으로 잔류종양을 평가하는 자기공명영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5.7%(6/7)와 55.6%(5/9)이었다. 자기공명영상으로 6명의 환자에서 다초점성(multifocal), 다발성(multicentric), 혹은 반대측 유방에 추가 병변을 발견하였다. 자기공명영상의 결과에 따라 7명의 환자에서 치료 범위가 변화되었다. 결론 : 절제 생검 후 자기공명영상에서 보인 소견 중 공동주위 조영증강 소견만으로 잔류종양 유무를 감별하기 어렵다. 그러나 유방 자기공명영상은 다초점성 및 다발성 혹은 반대측 병변을 포함한 추가병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어 수술적 치료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KCI등재후보

        유방의 유두상 병변의 진단에서 자기공명영상의 역할

        이소미,김혜정,곽연주,이희중,장윤진,신경민,박지영,정진향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10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4 No.1

        목적 : 유방의 유두상 병변의 진단에 있어 자기공명영상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초음파 유도하 핵생검에서 양성 유두상 병변으로 진단된 45예 중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한 22명의 환자 2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기공명영상 시행 1-10일 후 절제 생검을 시행하였다.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형태학적 기준에서 불규칙하거나 환형 또는 선형 조영증강을 보이거나 조영증강 양상에서 지연기 조영유실을 보이는 경우를 의심스러운 병변으로 분류하였다. 확산강조영상에서 병변의 발견 여부도 알아보았다. 자기공명영상 소견이 절제 생검 결과와 관련이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 핵생검에서 비정형성이 없는 22예의 양성 유두상 병변 중 2예(9%), 비정형성이 있는 5예의 양성 유두상 병변 중 4예(80%)가 절제 생검에서 악성으로 진단되었다. 자기공명영상에서 발견된 18예 중 16예에서 암이 의심되는 소견을 보였으며, 절제 생검에서 양성이 11예(69%), 악성이 5예(31%)였다. 확산강조영상에서 보이는 12예 중 10예가 양성, 2예가 악성으로 진단되었다.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절제 생검 결과와 상관이 없었다. 결론 : 핵생검에서 진단된 양성 유두상 병변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대부분(88.9%, 16/18)에서 암이 의심되는 소견을 보여 악성 예측에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자기공명영상에서 위양성 소견을 보이는 병변에 양성 유두상 병변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 KCI등재후보

        위암 조직의 자기공명영상과 초음파 소견에 대한 비교 연구

        길성원,지금난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8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Vol.12 No.2

        목적 : 위암 조직의 종양 침범 깊이와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 정도를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여 그 진단적 유용성을 알아보고 자기공명영상의 경우 종양을 가장 잘 보여주는 펄스 연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위의 부분 혹은 전절제술을 받아 병리적으로 위암으로 확진된 53예의 제거된 위암 조직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조직은 자기공명영상과 고주파수 탐촉자로 초음파 영상을 얻었다. 각 조직에 대하여 자기공명영상과 초음파 소견을 각각 독립적으로 종양의 탐지 및 종양의 침범 깊이에 대하여 두 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합의하에 평가하였고 각각의 영상 소견을 병리 조직 소견과 비교하여 두 영상 기기 간에 진단의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자기공명영상은 스핀에코 T1 강조 영상, 위상 및 탈위상 경사에코 T1 강조영상, 고속스핀에코 및 단발포고속스핀에코 T2 강조영상의 다섯 펄스 연쇄를 얻었고 이 중 종양의 탐지와 묘출에 우수하다고 평가된 영상 기법을 알아보았다. 결과 : 조기 위암의 경우, 초음파 진단의 정확도는 77%로 자기공명영상의 진단적 정확도 59%보다 우수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p=0.096). 진행성 위암의 경우 자기공명영상이나 초음파 각각 97%와 84%의 높은 진단적 정확도를 보여주었으며 자기공명영상이초음파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종양병기를 정확하게 진단했다 (p < 0.001). 자기공명영상의 다섯 가지 펄스연쇄 중에 종양 침윤 깊이를 선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평가된 영상은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 모두 고속스핀에코 T2 강조영상(75%)이었고, 특히 진행성 위암의 경우 총 93.5%에서 고속스핀에코 T2 강조영상이 우수한 영상 소견을 보였다. 결론 : 자기공명영상과 초음파는 진행성 위암 조직의 종양 병기를 평가하는데 높은 진단적 정확성을 갖고 있으며 자기공명영상이 초음파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종양병기를 정확하게 진단했다. 위암 조직의 종양 병기를 평가하는데 가장 우수한 자기공명영상 기법은 고속스핀에코 T2 강조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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