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를 이용한 저온 수정(Quartz) 직접 접합에서 공정변수의 영향

이지혜,알툰 알리,김기돈,최대근,최준혁,정준호,이지혜 한국진공학회 2010 한국진공학회 학술발표회초록집 Vol.38 No.-

건설동향브리핑 935호

이지혜,박철한,최은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023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동향브리핑 Vol.2023 No.-

건설업 사망사고, 사고유형별 맞춤 대책 필요 (이지혜) - 가장 많은 사고유형은 ‘떨어짐’, 주요 원인은 ‘작업자’의 ‘단순과실’ - 건설경기, 내년 2/4분기 전후 침체기 진입 전망 (박철한) - 2024년 건축공사 위주로 감소 예상, 공공·민간 침체기 대비한 선제적 대응 필요 - 미국과 호주의 건설기술인 교육기관 평가와 시사점 (최은정) - 교육 커리큘럼의 질적 평가 최우선, 수요자 니즈 반영에 노력 기울여 -

[기획보도 부문_제169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숨겨져 있던 진실을 드러내다 : 〈쌍방울-아태협 대북 송금 의혹 연속보도〉 2022년 9월 26일~10월 25일 보도 JTBC 이지혜, 김태형, 김지성, 박현주 기자

이지혜 (사)방송기자연합회 2023 방송기자 Vol.70 No.-

고객의 실제적 니즈를 반영한 퍼소나 설계 전략 연구 - 캠핑용 하우징 제품 고객을 중심으로 -

이지혜,박성흠,유동균,이가희,권기제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2023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82 No.-

As part of the R&D of the Korea Design Innovation Lab,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service design strategies grounded on customers’ lifestyles and actual needs about housing products for camping which are mostly recognized as camping cars in the camping industry that is growing dramatically nowadays. In the meanwhile, along with the trend that the quality of products and services provided by each individual company is getting higher and customers’ expectations for goods and services are also increasing, this researcher describes intensively the process of studying customer type classification methodology to reflect the actual needs of customers effectively. In order to reflect the actual needs of customers, we need a method of classifying customers based on more deepened standards instead of the one that classifies them just grounded on general demographic information. To this end, this author defined the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types of customers by using nine Enneagram personality types and identified their internalized needs by conducting typing tests and in-depth interviews. Next, in order to group the types that show the same patterns effectively, this study utilized the Limbic emotional system and defined three core persona types according to their needs and motivation of purchase. In conclus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esents effective methodology to derive persona types that encompass customers’ propensity, lifestyle, needs, and motivation of purchase, too. Even more multi-dimensional persona types can be derived if you use the methodology presented in this study at the stage of designing persona types among the processes of designing services. Moreover, it is expected that you will be able to derive high-quality strategic insights as well as specified service ideas that are suitable for customers’ needs practically in the areas of marketing and service strategies afterwards. 본 연구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캠핑 산업에서 주로 캠핑카로 인식되는 캠핑용 하우징 제품에 대한 고객의실제적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통한 서비스디자인 전략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최근 각기업들이 고객에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이 고도화되고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따라 효과적으로 고객의 실제적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고객 유형 분류 방법론을 연구하는과정을 중점적으로 서술하였다. 고객의 실제적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인구통계학적정보에 따라 고객을 분류하는 것보다 심화된 기준의 분류 방법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에니어그램(Enneagram) 9가지 성격유형을 활용해 고객의 캠핑 유형별 특성을 정의하였고, 유형검사와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여 내재된 욕구를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동일한 양상을 보이는 유형들을 효과적으로 그룹핑하기 위해 림빅 감정 시스템을 활용하였고, 욕구와 구매동기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핵심 퍼소나를 정의하였다. 결과적으로 고객의 성향, 라이프스타일, 욕구와 구매동기까지 포괄하는 퍼소나 도출의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의의를 가진다. 서비스디자인 연구 프로세스 중 퍼소나 설계단계에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방법론을 활용한다면 보다 입체적인퍼소나 도출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향후 마케팅과 서비스 전략 부분에서 보다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구체화된서비스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전략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교사들의 자아개념, 자기결정성과 교사신념과의 관계

이지혜 한국교원교육학회 2009 한국교원교육연구 Vol.26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교사들의 자아개념(비학문적 자아개념, 학문적 자아개념)과 자기결정성(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이 교사신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최종 종속변수인 교사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개념을 외생변수, 자기결정성을 매개변수로 설정한 완전매개모형인 가설모형 1과 부분매개모형인 가설모형 2 그리고 자기결정성을 외생변수, 자아개념을 매개변수로 설정한 완전매개모형인 가설모형 3과 부분매개모형인 가설모형 4를 설정하였다. 모형검증을 위하여 충북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의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AMOS 7.0을 활용한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들의 적합도 지수를 비교한 결과, 가설모형 1을 최종모형으로 선택하였다. 연구결과, 자아개념 중 비학문적 자아개념은 자기결정성 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에, 그리고 학문적 자아개념은 유능성에 유의미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비학문적 자아개념은 교사신념에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관계성을 통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학문적 자아개념 역시 교사신념에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유능성을 통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예비 교사들의 교사신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과제이며, 이에 향상된 긍정적인 자아개념은 심리적 욕구인 자기결정성의 정도를 높여 결국에는 교사신념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Performance Model을 이용한 서비스품질 향상 방안

이지혜,김판수 한국경영학회 2010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10 No.08

The Effect of Troglitazone on Thermal Sensitivity in Uterine Cervix Cancer Cells

이지혜,김원동,유재란,박우윤 대한방사선종양학회 2010 Radiation Oncology Journal Vol.28 No.2

Purpose: Troglitazone (TRO), a PPAR-γ agonist, can reduce heat shock protein (HSP) 70 and increase the antioxidant enzymes, such as superoxide dismutase (SOD) and catalase, which might affect thermal sensitivity. Here, we investigated whether TRO modifies thermal sensitivity in uterine cervical cancer cells, which is most commonly treated by hyperthermia (HT). Materials and Methods: HeLa cells were treated with 5μM TRO for 24 hours before HT at 42oC for 1 hour. Cell survival was analyzed by clonogenic assay. The expression of HSPs was analyzed by Western blot. SOD and catalase activity was measured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was measured using 2',7'-dichlorofluorescin diacetate and dihydroethidium. Results: The decreased cell survival by HT was increased by preincubation with TRO before HT. Expression of HSP 70 was increased by HT however, it was not decreased by preincubation with TRO before HT. The decreased Bcl-2 expression by HT was increased by preincubation with TRO. SOD and catalase activity was increased by 1.2 and 1.3 times,respectively with TRO. Increased ROS by HT was decreased by preincubation with TRO. Conclusion: TRO decreases thermal sensitivity through increased SOD and catalase activity, as well as scavenging ROS in HeLa cells.

하브루타 기반 수업을 통한 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공감능력, 타인수용 변화: 상담심리 전공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지혜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2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2 No.19

Objectives This study determined whether a Havruta based class would bring about a positive effect on communication skills, empathy, and acceptance of others to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psychology. Methods For this purpose, Havruta was applied for 12 weeks out of 15 weeks for 42 participating students. To analyze the effectiveness of the Havruta class, a response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identify changes in communication skills, empathy, and acceptance of others. Results As a result of conducting the <Introduction to Psychology> major class for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psychology as a Habruta-based class for 12 weeks, the communication ability, empathy ability, and acceptance of others were statistically higher after class participation than before class participation. In other words a Havruta-based clas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communication skills(verbal and nonverbal communication), empathy(cognitive empathy), and acceptance of others. Conclusion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confirmed the possibility of a Havruta based class as a way for those studying counseling psychology to enhance communication skills, empathy, and being more accepting of others in an effective manner. 목적 본 연구는 하브루타 기반 전공 수업이 상담심리 전공 대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공감능력, 타인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방법 이를 위해 문헌분석을 통해서 <심리학개론> 전공 과목을 하브루타 수업으로 설계하고, 참여한 4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5주중 12주 동안 하브루타를 적용하였다. 하브루타 수업의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상담심리 전공 대학생들에게 중요한 변인인 의사소통 능력, 공감능력, 타인수용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상담심리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학개론> 전공 수업을 12주간 2차시(100분)를 하브루타 기반 수업으로 진행한 결과, 수업 참여 전보다 수업 참여 후에 의사소통 능력, 공감능력, 타인수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하브루타 기반 수업은 상담심리 전공 대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 공감능력(인지적 공감능력), 타인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를 통해 상담심리 전공 대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공감능력, 타인수용을 높여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하브루타 기반 수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공지능의 피트니스 코칭 방식에 대한 사용자 경험 연구 - 자율성지지와 통제적 코칭 방식을 중심으로 -

이지혜,박윤하,윤재영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구 시각디자인학회) 2020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연구 Vol.73 No.-

스마트 헬스 산업의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스마트 헬스 서비스에서 피트니스 코치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 분야에 대해서는 현재 VUI(Voice User Interface)에 관한 연구 위주로 진행되고 왔고, 피트니스 음성 코치에 대한 사용자의 경험이나 선호도 관련 심도 있는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체육학에서 논의되어져 온 자율성지지와 통제적 코칭 방식을 참고하여 스마트 피트니스 코치 상황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내는지 알아보았다. 먼저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로 과정을 구분 하고 코칭 관련 6가지 항목(운동 목적과 이유 제시 여부, 존중적/통제적 언어사용, 자극적 언어사용 여부, 맞춤형 획일적 코칭, 보상 사용 여부, 다음 활동에 대한 안내 여부 등)에 대해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훈련의 당위성을 제공하는 자율성지지 방식이 높은 호감도를 보였고, 존중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 자율성지지와 통제적 방식에 서로 다른 호감도를 보였다. 자극적 언어사용 관련 항목에서는 자율성지지 방식이 높은 호감도를 보였고, 맞춤형/획일적 코칭과 보상을 활용하는 건에 대해선 사람들마다 다른 호감도를 보였다. 다음활동에 대한 안내항목에선 자율성지지 방식이 전문적인 인상을 주어 호감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이후 다음 5가지 항목(지도자 신뢰, 즐거움, 지각된 유능감, 운동만족, 운동 회피 및 운동 탈진)에 대한 독립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지도자 신뢰, 즐거움, 지각된 유능감, 운동만족, 운동 회피 및 운동 탈진 항목에서 모두 자율성지지 방식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일부 운동 경력이 많은 피 실험자들의 지각된 유능감은 코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점으로 발견되었다. As Smart Health Industry has been expanding rapidly, the role of fitness coach 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in the Smart Health Service. Most researches have been focusing mostly on VUI(Voice User Interface), and rarely on User Experience or Preference about Fitness Voice Coach. Thus, there is a paucity of in-depth studies on user experience and preference for fitness voice coaches. In this regard, this research is designed to find out whether Smart Fitness Coaching could also produce meaningful results by referring to the Autonomy Support and Controlled Coaching Methods discussed in physical education. Interviews and surveys were conducted on 6 items related to coaching, which was divided into the process of pre-exercise, during exercise, and post-exercise. The 6 items in the questionare were follows - Whether to present purpose and cause of exercise, use of respectful/controlled language, use of sanguinary language, customized / uniformed coaching, use of reward, and guidance on the next activity. In this research, subjects showed preference on Autonomy Support Coaching, which provides the purpose and cause of exercises. In terms of use of respectful / controlled language, subjects had similar favorability on both coaching styles depending on their own tendency. On the other hand, Autonomy Support Coaching without sanguinary languages was unanimously preferred. In customized/ uniformed coaching, It depends of preference on each person individually. With regard to rewards, no significant effect on using rewards was to be found in half of the participants. Presenting the guidance on the following activities gave subjects professional impressions, which led subjects to be highly favorable to it. Subsequent survey on the 5 items (Trust Coach, Pleasure, Perceptible Ability, Exercise Satisfaction, Avoidance of Exercise and Exhaustion of Exercise) were conducted, and Autonomy Support Coaching was found to be more preferred than Controlled Coaching in general. However, it is noteworthy that some subjects with numerous athletic experiences were not affected by the coach in their Perceptible ability.

VR(Virtual Reality)의 공감 구현 요소 - 선댄스 영화제 상영작을 중심으로

이지혜 한국영상학회 2021 한국영상학회 논문집 Vol.19 No.4

본 연구는 가상현실에서 스토리텔링을 구성할 때 공감을 구현하기 위한 요소들을 탐색하고자 한다. 가상현실은 가상의 공간 내에서 몰입적인 감각 경험을 통해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공감하도록 최적화된 매체이다. 최근 메타버스의 등장 등으로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과 관련 연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영상 제작을 위한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관객의 공감 을 구현하는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가상현실 영상에서 공감을 구 현하고자 할 때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식의 접근이 필요한지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연구를 통해, 공감에 관 한 연구들을 파악해 정리한 메타연구인 Betrand (2018)의 연구에서 논의된 공감의 유형 즉, ‘흉내내기를 통한 친숙함’, ‘감정 이입의 고통’, ‘다른 사람의 시점’, ‘온라인 시뮬레이션’, ‘정서적 이입’, ‘동정심’, ‘그리고 ’이타심‘을 이론적 틀로 가상현실 작 품들을 분석하였다. 작품은 2015년부터 2020년 사이에 선댄스 국제 영화제에서 소개된 총 120여편의 작품들 중 매해 언론 및 전문가들에 의해 주목할 만한 작품들로 소개된 작품들을 파악하여 총 15편을 재선정한 후, 각 작품들을 분석해 총 5개의 공감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사례분석을 통해 각 공감의 유형별로 작품들이 관객의 역할, 위치, 권한을 다르게 설정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가상현실 작품에 대한 구체적 공감 유형 분류와 분석을 통해, 관객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할 때 어떠한 사용자 경험의 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가상현실 디자이너가 작품 제 작 시 고려해야 할 가이드라인으로써의 역할에 기여하고자 한다. This study attempts to investigate visually empathic elements of VR storytelling. VR is an effective medium by which users feel empathy toward a subject or situation throughout sensual experience in virtual space. Despite its significance in recent studies on VR with emerging interest in Metaverse, definitions of the precise aspects of empathy from a designer’s perspective on creation are lacking. Therefore, this study focuses on how to utilize VR to create empathy. To do this, the researcher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and noted visually relationships between VR and empathy, with the classifications of empathy of ‘familiarity via mimicry’, ‘empathic distress’, ‘perspective taking’, ‘online simulation’, ‘affective empathy’, ‘compassion’, and ‘altruism’ based on a meta study by Betrand et al. (2018) on empathy, after which VR works were analyzed. There were approximately 120 VR films from the Sundance Film Festival, and 15 were re-selected as subjects based on reviews each year by the press and by VR and film experts. These works were then analyzed in terms of the classification of empathy. Through this process, this study found that each work positioned the participants’ roles, situations and authorities in the different aforementioned types of empathy. With this analysis, the study notes how a precise strategy of user experience can be conducted with the aim to make viewers feel empathy. Ultimately, this study can serve as a guideline for designers to consider when they create VR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