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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음 자막 생성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다중 사운드 분류
정현영 ( Hyeonyoung Jung ),김규미 ( Gyumi Kim ),김현희 ( Hyon Hee Kim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7 No.1
본 논문은 영화에 나오는 효과음을 자막으로 생성해주는 자동자막생성을 제안하며, 그의 첫 단계로써 다중 사운드 분류 모델을 제안하였다. 고양이, 강아지, 사람의 음성을 분류하기 위해 사운드 데이터의 특징벡터를 추출한 뒤, 4가지의 기계학습에 적용한 결과 최적모델로 딥러닝이 선정되었다. 전처리 과정 중 주성분 분석의 유무에 따라 정확도는 81.3%와 33.3%로 확연한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복잡한 특징을 가지는 사운드를 분류하는데 있어 주성분 분석과 넓고 깊은 형태의 신경망이 보다 개선된 분류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저충실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정맥주사 실습 경험
김현영(HyeonYoung Kim)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4
본 연구는 인체모형을 대상으로 정맥주사 실습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학습 경험이 주는 의미를 알아보기 위한 현상학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S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중 정맥주사 실습에 참여한 6명의 학생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실습경험을 조사하기 위해 포커스 그룹 면담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면담 자료에 대하여 Colaizzi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의미 있는 진술은 37개가 추출되었으며 의미 있는 구성으로부터 공통적인 9개의 주제모음과 4개의 범주화를 도출하였다. 도출된 9개의 주제모음은 ‘안도감’, ‘괴리감’, ‘성취감’, ‘자신감’, ‘능숙함’, ‘두려움’, ‘좌절감’, ‘이해력 제고’, ‘습관화’ 이었으며 4개의 범주화는 ‘모형실감’, ‘역량 함양’, ‘부담감’, ‘지식의 체화’ 이었다. 이는 정맥주사 실습 교육 시 학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학생들에게 보다 생생한 실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실습 교육을 계획하고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intravenous injection practice using low fidelity simulator. The subject was studied by six students enrolled in the College of Nursing in S University. To understand the participants’ experiences of the practice,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applying the Colaizzi phenomenological method. As a result of the study, 37 significant statements were extracted and nine theme cluster and four categorizations were derived from formulated meaning. The nine collected themes were relieved , distracted , fulfilled , confident , proficient , fear , frustrated , improved comprehension , habituation . This will help to understand students during intravenous training and can be used as a basis for planning and conducting effective practical training to provide students with a more realistic practical experience.
명확한 의사전달을 위한 자전거 후미등의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장원주(Wonjoo Chang),이선혜(Sunhye Lee),최현영(Hyeonyoung Choi),김헌(Huhn Kim) 한국HCI학회 2017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2
자전거의 이용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운전자가 후방에 있는 자동차 운전자나 보행자와 의사소통을 해야 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전거 운전자는 의사소통을 수신호로 해결하게 되는데, 야간주행의 경우 가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신호 인식이 상당히 어려워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더욱이 자전거 운전자가 야간주행시에는 전방 장애물 인식이 주간보다 늦어지는데 수신호를 위해 한 손을 떼는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지게 되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종래의 후미등이 가지는 단순한 위치표시 외에 방향지시기능이나, 안전 가이드라인 등과 같은 기능을 하는 후미등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 나와있는 방향표시 후미등은 작은 크기로 인해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에는 점멸하는 등이 좌측인지 우측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 후미등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로에서 사용되는 신호체계조사와 기존에 출시된 후미등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크기 한계를 극복하는 자전거 후미등 컨셉 및 프로토 타입을 제안한다.